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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목포를 찾아 '손혜원 의원 투기 의혹'의 전국적 확산에 시동을 걸었지만, 현장의 반응은 냉랭했습니다. 현장점검은 개항문화거리를 걷는 것으로 그쳤고,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거센 항의를 들어야 했습니다.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고, 차린 거 없이 돈만 쓴다고... 그럴줄 알았다~ 2. 바미당에서 자유당으로 복당한 인사들이 자유당 복당 뒤에도 잇단 고배를 마시고 있습니다. 바미당 내부에서는 탈당 인사들이 연이어 소위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가자 당내 균열 역시 사그라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분리수거 하는 입장이나 분리수거 당하는 입장이나 별반 다르지 않나? 3. 민평당 박지원 의원..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장이 재판 개입 혐의로 추가 기소된 것과 관련해 연루 의혹 의원의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임 전 차장의 추가 공소장엔 노철래-이군현 전 의원 외에 자유당 현직 의원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자유당이 서영교 의원 얘기를 안 하는 이유가 있는 거지... 속보여~ 2. 자유당의 유력 당권 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전 총리는 자신의 병역 문제에 대해 "이미 검증이 끝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아무 문제가 없다 오로지 국민과 함께하는 일에 진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주장했습니다.국민인 내가 함께하고 싶은 생각이 코딱지만큼도 없는데 어쩌냐~ 3. 바미당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의 ‘목포 문화재거리 투기’ 의혹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손 의원의 해명을 받아들이겠다”고 했지만, 보수언론과 자유당 등 보수야당이 계속 쟁점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SBS가 단독·특종으로 끝을 보는 모양인데... 누가 끝날지는 좀 두고 볼 일~ 2. 바미당 하태경 의원이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 방침에 대해 “당나라 군대 된다”며 우려를 표하자 국방부가 유감을 표했습니다. 국방부는 “휴대전화 사용의 취지를 이해 못 한 군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발언”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아무래도 군 미필자라 잘 모르시나 본데~ 그럼 미군도 당나라겠네?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서영교 의원의 재판 개입 의혹과 손혜원 의원의 목포 문화재 구역 투기 의혹에 대해 사무처 차원의 상황 파악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관계를 확인한 이후 신속하게 판단해 조치를 취할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확인이야 해야겠지만, 집권 3년 차 레임덕이 그냥 오는 게 아니라는 거지... 2. 자유당에 입당한 황교안 전 총리의 정계 진출에 대한 리얼미터의 찬반 여론조사에서 반대가 50.0%로 찬성 37.7%보다 더 많았습니다. 황 전 총리는 자유당 입당 이후 당 대표직에 출마할 것이란 관측이 커지고 있습니다.진짜 보수라면 찬성 37.7%에 동조하지는 않겠지? 꿈이런가 하노라~ 3.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나경원 자유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가 "일본 정부를 자극한 게 아니냐"는 발언을 비판하고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일본군 피해자 관련 사항은 여야 문제가 아니라 정의, 진실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진실과 정의에 대한 고민이 조금이라도 있었겠냐고... 바랄 걸 바라야지~ 2. 자유당을 제외한 여야는 황교안 전 총리의 자유당 입당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국정농단 당사자가 사죄와 반성 한마디 없이 개선장군처럼 정치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한국 보수의 비극이고 씁쓸한 현주소"라고 꼬집었습니다.국정농단의 책임을 회피하기에 정치권만큼 좋은 곳이 없거든... 교활한 것~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의원의 입·복당을 불허한 이유는 뭘까? 두 의원의 과거 행적이라는 표면적인 이유 외에도 손·이 의원을 내친 배경에는 여권발 정계개편에 대한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총선이 코앞인데 굳이 지금 분란을 만들 필요는 없겠다 싶은 게지... 2. 자유당 당권경쟁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뛰어들면서 전당대회 판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당장 ‘황교안 입당’에 흥행 효과가 커졌다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나중에 박근혜 탄핵 책임론에 시달릴 불씨를 안게 됐다는 견해도 나옵니다.박근혜 정부 최고 수혜자로 국정농단에는 발뺌하는 양반이니 말 다 했지 뭐~ 3. 바미당 손학규..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검찰 소환과 관련해 "사법 공간을 정치 탁류로 오염시켜 전임 대법원장이 검찰에 출두하게 됐다"고 강변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헌정사상 가장 부끄럽고 참담한 날"이라고 말했습니다.이명박근혜부터 양승태까지... 댁들을 바라보는 내 심정이 참담할 뿐이고~ 2. 황교안 전 총리가 다음 달 자유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발표 시점은 이번 주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황 전 총리를 중심으로 친박과 TK 결집이 예상되면서 자유당 당권 구도도 크게 들썩이고 있습니다.박근혜의 법무부장관·총리가 야권 대선후보 1위라니 또, 참담할 뿐..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최저임금 정책의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주휴수당 폐지' 등을 당론화해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노동계의 역풍을 우려해 법안 마련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일하지 않으면 수당은 없다’는 말은 스스로에게도 좀 하지 그래~ 2. 최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속 민주당과 자유당 의원들이 국회의원 정수를 300명 이상 늘리는 것이 위헌일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헌법학자들은 정작 "위헌이라고 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그냥 하기 싫으면 하기 싫다고 똑 까놓고 말해라~ 보기 딱하다~ 3. 법원 노동조합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평당이 민주당을 향해 연일 날을 세우면서 양당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선거구제 개편 문제로 신경전을 벌인 양당의 관계가 민평당의 '신재민 특검·김태우 청문회' 요구를 보수 야당과 공조하며 점점 더 틀어져 보입니다.원래 당리당략에 따라 움직이는 게 정당인데 뭐... 그래도 눈치는 좀 보이지? 2. 국회 정개특위 자문위가 의원정수 360명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투표 연령 18세 하향 등의 자문 안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의원정수 확대를 두고 거대 양당이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공회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표면적으론 여론을 얘기하지만, 속내는 손해 보는 장사거든..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다음 달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각 계파 내 후보 단일화가 최대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가 현행 단일 지도체제에 무게를 두면서 후보 단일화를 통한 세 결집에 성공하는 쪽이 당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이번에도 결국 친박이냐 비박이냐, 잔류냐 복당이냐 싸움인가요? 지겹다~ 2. 여야는 의원정수 확대가 '위헌'인지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과 자유당의 "의원정수 확대는 위헌"이라는 주장에 바미·평화·정의 야 3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전제조건이나 다름없다고 '반박'했습니다.아무리 따져 봐도 남는 장사가 아니라는 거대 양당의 말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