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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1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 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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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최저임금 정책의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주휴수당 폐지' 등을 당론화해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노동계의 역풍을 우려해 법안 마련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하지 않으면 수당은 없다’는 말은 스스로에게도 좀 하지 그래~


2. 최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속 민주당과 자유당 의원들이 국회의원 정수를 300명 이상 늘리는 것이 위헌일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헌법학자들은 정작 "위헌이라고 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그냥 하기 싫으면 하기 싫다고 똑 까놓고 말해라~ 보기 딱하다~


3. 법원 노동조합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대법원 내 입장 발표 계획을 봉쇄하기로 했습니다. 법원 노조는 “양 전 대법원장이 서야 할 곳은 검찰 포토라인"이라며 봉쇄를 예정해, 양 측의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법원에는 나중에 피의자로 재판받을 때 오게 될 텐데... 성격이 급한가 봐~


4. 양승태 전 대법원장 측은 “대법원 내부가 안 된다면 정문 앞에서라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검찰 조사를 앞둔 전직 수장이 대법원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는 건 의도적인 재판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잔머리 굴리기는... 그럼 이명박근혜는 청와대에서 했어야겠네~


5.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0% 선을 회복했습니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민생·경제 회복 행보가 알려지면서 국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약화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로 재미 좀 봤던 자유당이 국감·특검에 목멜 수밖에 없는 이유인 게지...


6. 여야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각기 다른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민주당은 집권 3년 차를 맞아 경제·민생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며 호평했으나, 자유·바미당은 민심과 동떨어진 회견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민심과는 거리가 먼... 그것도 아주 먼 양반들은 자유·바미 당신들 같은데~


7.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서의 한 지방 방송기자의 질문이 화제가 됐습니다. 경기방송의 김예령 기자는 “현 경제기조를 바꾸지 않으려는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건가?”라는 질문을 던져 네티즌 간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이명박근혜 때는 볼 수 없었던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그렇다고...


8. 김예령 기자의 질문이 논란이 된 가운데 최경영 뉴스타파 기자가 공개적으로 비판의 글을 남겼습니다. 최 기자는 “조금 더 공부를 하라”며 “그렇게 해서 어떻게 막강한 행정 권력, 대통령을 견제한다는 말이냐"고 덧붙였습니다.

6하원칙이 뭔지 몰라서 그랬겠냐만은... 적어도 질문은 구체적이었어야지~


9. 이낙연 국무총리는 "요즘에는 일본 지도자들이 국내정치적 목적으로 자국민의 반한감정을 자극하고 이용하려 한다는 시각이 한국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이 사실을 일본 지도자들이 알았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북풍을 활용하던 양반들 모습이랑 어쩜 그리 같은지...


10. 경북 도내 시·군 의장들이 베트남으로 연수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경북 예천군의회 파문으로 해외연수를 폐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은 시점에 의장들이 아랑곳없이 연수를 강행한 데 대한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욕먹는 게 두렵지 않은 거지... 어차피 안 보고 또 찍어 줄 테니까~


11. 법원이 쇼트트랙 선수들에 대한 상습폭행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 전 코치의 항소심 판결을 미루고 재판을 다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폭행 혐의 판결이 확정되면 새로 불거진 성폭력 의혹에 대해선 처벌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명하신 판단입니다~ 이것아 넌 이제 지은 죄값 다 받고 나와야 한단다~


12. 우리은행 '채용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광구 전 은행장이 업무방해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사기업이지만, 공공성이 있고, 잘못된 관행을 답습해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했습니다.

수많은 취준생이 느꼈을 좌절감에 비하면 1년 6개월은 이자도 안 되겠다~


13. 일본이 공무원 정년을 현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합니다. 60세 이상 공무원의 급여는 60세 이전의 70% 수준으로 억제하는 등의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연내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고령화 사회에 나이 60이면 청춘 아닌가 싶어... 나도 청춘이구나...


14.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대학생 2명이 숨졌습니다. 건양대학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이 대학 2학년 학생 2명이 복통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님의 심정이 어떨지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15. 행정안전부는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겨울 산행에 나설 때 조난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겨울 산행은 변덕스러운 날씨와 찬바람, 등산로 결빙 등으로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혼자 하는 산행은 자제하는 게 남는 겁니다~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각당 반응과 속내

민주당: 대통령 의지 잘 드러났다. (가즈아~)

자유당: 뜬 구름 잡는 얘기만 반복. (그냥 싫어)

바미당: 셀프 용비어천가만 불러. (무조껀 싫어)

민평당: 정치 개혁 의지 안 보여. (점점 싫어)

정의당: 가계 소득 증대 빠져 문제. (아쉬워)


예천군의회 특별윤리위 구성 논란. "누가 누굴 단죄해?". 긍까~

지만원 지목 '5·18 북한군' 탈북민 '80년에 4살'. 코미디~

양승태 대법원 회견에 판사들 "무슨 낯으로 이러는가". 글치~

양승태 측 "입장발표를 대법원 문 앞에서라도 하겠다". 헐~

자유당, 김태우 - 신재민 패키지 특검법 발의안 제출. 크~

'426일 굴뚝농성 끝' 파인텍 노사 협상 극적 타결. 와우~


일은 매일을 풍부하게 하며, 휴식은 피곤한 나날을 더욱 가치 있게 한다.

-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


그동안 두 손 공손히 모으고 머리 숙여 경청만 하던 기자에서 열띤 질문 공세를 벌인 기자로의 변모된 모습에 새삼 격세지감을 느낍니다만, 그 또한 촛불이 일궈낸 성과라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한 보람으로 풍성한 매일을 보내셨으니 이제 가치 있는 주말을 보내실 때입니다. 평안하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고 월요일 또 변함없이 싱싱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가치 있는 주말을 위하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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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함께 잘 사는" 혁신성장…신년 기자회견 2:25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0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기존의 '소득 주도 성장'에 '혁신 성장' 요소를 더해서 '함께 잘사는' 경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곧, 북·미 고위급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 '빙상계 성폭력' 가해자 실명 공개 예고 15:33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빙상계에 추가 성폭력 피해자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젊은빙상인연대는 추가로 확인된 성폭력 피해자가 5~6명 정도이며, 가해자들의 실명까지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 "병원 동료들 조문도 말라" 간호사 유서 24:03


서울의료원에서 한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유가족들은 '직장내 괴롭힘' 끝에 자살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유서에는 "같은 병원 사람은 조문도 오지말라"고 써있습니다.


4. '피의자 신분' 전직 대법원장…내일 출석 26:44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내일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합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내일 대법원 정문에서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해 논란인 가운데 입장을 발표한 뒤에는 서울중앙지검으로 이동해 검사들의 조사를 받습니다.


5. 김 위원장-시진핑 "북·미 정상회담 기대" 30:1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기대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대북 제재 완화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회담 기간 내내 전략적인 '밀월' 관계임을 드러냈습니다.


6. '아쿠아로빅' 70대 숨져…뒤늦게 발견 45:59


서울 성동구의 실내 수영장에서 아쿠아로빅 수업을 듣던 7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30분 동안 물에 떠있었다는데 강사도, 수영장 측도 몰랐다가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7. 자정 주문, 새벽 배송…'유통전쟁' 현장 57:14


자정 전에만 주문하면 눈뜨기 전에 식품이 집앞에 도착하는 새벽배송이 유통가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는 편한데 문제점은 없는지 잠시 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8. '두 얼굴의 의사' 피해자 4명 추가 확인 1:04:57


어제 JTBC가 보도한 '두 얼굴의 의사' 김모 씨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 4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가 자신이 설립한 공동체 구성원에게 엽기적인 학대를 일삼았고, 성인이 된 피해자들의 월급도 갈취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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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를 지낸 여준형 젊은빙상인연대 대표가 SBS와의 인터뷰에서 조재범 전 코치 외에도 성폭력을 가한 전 국가대표 코치가 2명 더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폭로되는 빙상계의 성폭력 문제 오늘(10일)도 집중 보도합니다.

▶ [단독] "'국가대표 지도자 출신' 성폭력 혐의 코치 2명 더 있다"

▶ 조재범, 심석희에 '비밀 메신저' 텔레그램 사용 강요했다

▶ "조재범, 하키 채로 내 자식 온몸 때렸다"…눈물의 폭로


2. 법원이 나흘 뒤로 예정된 조재범 전 코치의 상습 폭행 사건 항소심 선고를 미루고 재판을 다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력 일부가 폭행과 함께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법원이 수사를 좀 더 지켜보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 심석희 "무차별 폭행 뒤 성폭력"…조재범 선고 연기


3. 조재범 전 코치가 승부 조작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S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그런데도 빙상계에서 퇴출되기는 커녕 국가대표 코치로 선임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조재범, 승부조작 처벌받고도 멀쩡히 '국대 코치'

▶ '4대 악' 척결 어디로?…'체육계 성폭력' 뻔한 대책만


4.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은 북미 정상회담 이후로 예상했습니다.

▶ 문 대통령 "金 친서에 답신…방남은 북미 정상회담 뒤"

▶ 시나리오 없는 90분 '치열한 질문'…文, 현안엔 적극 반박


5.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이 해외 연수 도중 가이드를 폭행하고 각종 추태를 벌여 물의를 빚는 가운데 경북 시군 의장단이 베트남으로 연수를 떠났습니다. 가이드를 폭행한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은 내일 경찰에 출석합니다.

▶ 경북 시·군 의장단, 이 난리 와중에 '베트남 연수'


6. 고위 공직자나 주요 고객의 자녀를 특혜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입사 지원자와 취업준비생들에게 좌절과 배신감을 주고 우리 사회의 신뢰도를 훼손했다"고 판단했습니다.

▶ '채용비리' 前 우리은행장 법정구속…판결 의미와 전망


7. 카카오 카풀에 반대하며 어제저녁 광화문광장에서 분신한 60대 택시기사가 끝내 숨졌습니다. 택시기사는 미리 녹음해 놓은 유언을 통해 정부와 카카오를 비판했습니다.

▶ 택시기사 2번째 '분신 사망'…골 깊어진 '카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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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고용 부진 가장 아파…일자리창출에 주력”


▶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고용 부진이 가장 아쉬웠다며 올해는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단독] 軍 고위층에도 ‘술집서 문서 분실’ 정황 보고


▶ 청와대 행정관이 군 인사자료를 분실한 장소가 술집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종대/정의당 의원 : "잃어버린 장소는 카페가 아닙니다. (어디예요?) 술집입니다."] 당시 군 고위층에도 이런 상황이 보고됐던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3. [단독] 고은 성추행 재판 새 국면…“피해자 더 있다”


▶ 고은 시인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이후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최영미 시인이 추가 성추행 피해자가 있다고 나섰습니다. [최영미/시인 :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서 제보가 들어왔어요. 제게 직접 전화해주신 분도 있고..."]


4. “또 다른 올림픽 메달리스트도 성폭력 피해”


▶ 심석희 선수 외에도 빙상계에서 성폭력 피해 선수가 더 있으며,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현역 국가 대표도 포함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5. 인천 계양구의회 해외 연수 목적 물었더니…


▶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들이 호주와 뉴질랜드로 연수를 떠났는데, 이미 4년 전 연수 갔던 지역과 겹치는데다, 세부 일정도 '관광'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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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가던 길 그대로' → 경제 정책 '변화' 아닌 '보완'

- 고용 부진 등 정책 실패에 대한 비판은 일부 수용하겠지만 '소득주도 성장' 정책기조는 바꾸지 않겠다는 뜻

- 지지층엔 '원칙'을 재확인하는 자리였지만 경제정책 변화를 기대했던 기업과 국민들의 바람과는 상당한 거리

- 주요 언론 1면 △ 경제 아프다면서...정책은 안바꾼다(조선) △ 성장·혁신 50번 말했지만 "정책기조 유지"(중앙) △"北 ICBM 폐기땐 美 상응조치 나올 것"(동아) △혁신적 포용국가 의지(한겨레) △ 노동계·진보진영에 "열린 마음" 호소(한국) △ "경제 보완해 혁신적 포용 성장"(경향)

- 경제 묻자 굳은 표정...북한 이슈엔 미소 : “경제기조 자신감 어디서” 질문에 “30분 내내 말씀드린 것 같다”

☞ 문 대통령 야당 대표 시절 발언 △“전국을 다녔는데 누구를 만나도 ’정말 먹고 살기가 힘들다‘고 말하더라”

- “국민들이 더 암담하게 느끼는 건 앞으로도 나아질 전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 혹시 지금이 그렇지 않은지?

❶ 민생·경제 정책 → 일부 문제가 있지만 정책 기조가 옳기 때문에 보완해서 계속 밀고 나가겠다는 뜻

☞ 외연적인 경제성과(7번째 경제강국)→이면의 부정적 요소(부의 양극화)→원인 진단(승자독식 경제)→해결방법(포용적 성장)의 논리구조

- 연설에서 경제 35회 성장 29회 언급...경제현실을 심각하게 보고 국정의 중심을 경제에 맞추겠다는 의지를 뚜렷이 보였지만,

- 현실과 민심의 바람과는 달리 대통령이 ‘양극화가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이분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증거

☞ 보수 언론은 삶의 현장과는 괴리 컸다고 지적하며 경제 현실과 민심에 대한 대통령의 더욱 냉철한 성찰 주문

- 진보 언론은 혁신성장과 포용국가 강조하고 성과를 약속한 만큼 경제 동력위해 '여야정 상설협의체' 등 야당과 협치를 주문

❷ 외교 안보 : 북미 → 남북 → 북중 연쇄 정상회담 예고

-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 → 미국 상응조치 → 북미 신뢰구축 → 핵신고 → 완전한 비핵화' 구상 제시

△ "비핵화 더 과감하게 해야" 김정은에 경협 위한 先조치 요구 △"2차 북미회담 후 김정은 답방 추진"...시진핑, 김정은에게 방북 계획 통보

-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재개, 남북 사이엔 이미 해결" : 사실상 대북제재 종지부 찍는 사안...미국·유엔이 동의할지 의문(조선 4면 등)

- 김정은 'A4 2장 친서'에 문 대통령도 친서 보냈다 : "작년 김 위원장 친서, 매우 특별...북측에 사전 통지하고 공개한것"

※ 문 대통령 "일본 정부, 사법부 판결 존중해야" 강제징용 문제 언급...이낙연 총리 "日지도자들, 국내정치 위해 反韓감정 자극"

- 일본 언론 "문 대통령이 사실상 일본 정부에 판결 수용 요구"...'징용판결 협의' 日요청에 정부 '위안부 문제' 포함 검토

❸ 기타 국내 현안

○ "김태우 자기 행위로 시비...신재민, 정책결정 과정 이해 부족" → 민간사찰·권한남용 의혹 '개인의 문제'로 규정

- 김태우 측 "문 대통령 발언,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 반발...검찰 "다른 사건과 같은 원칙 처리"(중앙 3면)

○ 현직 기자 '청와대 직행' 비판에 "비판은 달게 받겠지만 공공성 기여...지금 정부에 권언유착 전혀 없어"

○ "카풀 갈등, 경제현실 바뀌는데 옛날 가치 고집...사회적 타협 필요" : "8대 선도사업에 3조6000억 투입"

○ "노동계, 정부 노력 인정하고 열린 마음으로 임해야" 양대 노총 겨냥해 발언...노동계 "열린마음, 정부가 가져야"

■ 김정은 4차 방중...'북중 비핵화 공동전선' 구축 → 북한 매체 "김정은·시진핑 비핵화 협상 과정 공동연구·조정"

- 제재 완화 등 상응조치 없으면 비핵화의 새로운 길(플랜B)을 북·중이 만들 수 있다고 미국을 압박하며,

- 한반도 문제에 중국의 적극 개입 강조 → 정전협정 서명 당사자로 한반도 문제 지분 행사하겠다는 것

☞ 북미 간 중재자 역할 자임해온 힌국 정부 입장에선 중국까지 의식해야 하는 상황 → 비핵화 협상 장기전 예고

- 중국, 북한 후방 역할 "한반도 문제 작용할 것" → 미중 간 전략적 대결의 협상 대상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의미

- 미국 의회·언론 "중국, 김정은 구두 광내기 그만두라...비핵화 논의 있었는지 의문… 2차 북미정상회담 낙관 힘들어"

- 미북 '패키지 딜' 공감대 : 미국이 비핵화의 1단계 목표를 '핵 동결'로 설정한 타협안을 북한에 제시 분석 (국민 1면)

■ 기타 뉴스

○ 양승태 전 대법원장 오늘 검찰 출석...포토 라인 거부·대법 정문 앞에서 회견 논란

- '전직 사법수장임을 강조해 법원에 영향력을 행사 vs 피의자 입장 밝힐 권리

- 대법원 청사 밖 '구속촉구' 집회가 예정되어 있어 기자회견 가능할지 불투명 → 포토라인 지나쳐 15층 특별조사실 직행 가능성

- 사법 불신 사태의 책임을 통감하기는 커녕 검찰을 압박하고 나아가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행태라고 비판(진보 언론)

○ '체육계 미투' 파문 → 성폭력 문제를 키운 건 '침묵의 카르텔' → 체육계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 필요

- "금메달 따면 성폭력도 덮여...체육계 침묵의 카르텔 깨라" : 18개 시민단체가 본 '심석희 미투'

- 男초등생도 女지도자도 성폭력 당했다 : 체육계 성폭력 피해자 작년 73명...평창올림픽중 선수촌서 당하기도(동아 1면)

○ '3·1절 100주년' 대규모 특사 추진...사드·밀양·강정 집회 처벌자 검토 : 법무부, 검찰에 신원자료 요청...한상균 위원장도 사면 가능성

- 여당, 한명숙-이광재 복권여부 촉각...한국당 "이념 지향적 사면 될 우려" : 단순 민생경제 사범 적극 고려

○ "靑행정관, 軍인사자료 술집서 분실" : 김종대 정의당 의원 주장, '車에서 분실' 해명과 달라...靑 "김의원 주장 사실 아니다" 반박

○ "산업부 국장이 발전 4社 사장들 사표 종용" : 한국당 '블랙리스트' 의혹 제기, 개별적으로 호텔로 불러 압박… 결국 4명 모두 의원면직 처리

○ 한국당 조직위원장 오디션...3선 권영세도 탈락 : '슈스케' 방식 도입에 이변 속출, 강남을 31세 스타트업 대표 뽑혀


[경제]


@ 일단 파국 막은 미·중 무역협상...지재권·비관세 등 핵심쟁점 이견 여전

- 중국, 미국산 대두 수입 허용..."자본시장 추가 개방도 접점" : 완전 타결은 고위급회담에 넘겨

☞ 중국 경기 둔화 이어 디플레이션 조짐 : 생산자물가 상승율 27개월만에 최저(0.9% ↑)...제조업은 이미 '위축' 국면

-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인해 원자재 수요와 제조업 활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 → 중국 경기부양 대대적 감세안

■ 오늘의 이슈

○ '초단기 근로자' 3만여명 증가...역대 최고 수준 : 지난해 최저임금·주휴수당 여파… 1명이 36시간→3명이 12시간으로

- '소득주도성장' → 저소득층 일자리 타격 : 단순 노무 취업자수 17만9,000명 감소(지난해 12월 기준) 역대 최대...임시직도 25만6,000명 ↓

○ 현대모비스, 사내 하도급 정규직화 압력과 계열사가 일감몰아주기 선제적 대응 → '물류업무 절반' 동부익스프레스로 전격 이양

- '정규직 전환땐 인건비 부담 크다'고 판단 →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앞두고 비주력사업 정리 수순 분석도

○ 규제샌드박스 1호는 `도심 수소차 충전소` : 이달 17일 첫 시행, 한달 내로 규제여부 확인, 시제품허용·임시허가 내줘

○ 이낙연 "삼성, 5G선도해 달라" 이재용 "대표기업 의무 다할 것" : 이 총리, 삼성전자 찾아 간담회 “투자·일자리 부탁 안했다” 설명도

○ 더 벌어진 'AI 격차'(인재·기업) : 중국 1만8,232명·1,040개 vs 한국 2,600명·26개...전세계 특허 10만여전 중 중국 37% 한국 8.8%

○ 저축은행사태` 부른 부동산PF대출 또 급증 : 지난해 3분기 5조 넘어 지방선 연체율 치솟아(매경 1면)

- 지방 부동산 폭락땐 '제2의 저축은행 사태'로 번질 수도 : 호남·충청 상당수 저축은행 PF대출 연체율 20% 웃돌아

○ 경기 불황인데 정부는 '세수 풍년' : 전년 대비 28조 더 걷혀 작년 11월 누적 280조, 법인세 인상·집값 상승 효과

○ '채용비리' 이광구 前 우리은행장 첫 실형 : 징역 1년 6개월 선고·법정 구속 → 다른 금융사 채용비리 판결 후폭풍 가능성에 긴장

○ 세계서 가장 비싼 이혼...베이조스 아마존 CEO : 부인과 이혼 발표·153조 재산분할 여부 관심...미 언론 "폭스 前앵커와 은밀한 관계"

○ 성장금융, 회생기업에 첫 직접 투자 : 700억 PF조성, 직접 심사...선진정공·선진파워테크 투자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63.28(▼ 1.43) ② 코스닥 683.34(▲ 3.60) ③ 환율 1,119.70원(▼ 2.00) ④ 유가 58.90(▲ 2.03) ⑤ 금시세 46,658.18원(▲ 418.61)

- 새해에도 기업실적 악화 등 각종악재에 증시 반등 미약·개인투자자 투자심리 위축 : '애플 쇼크' 이후 8,000억 매도·신용거래융자 잔액도 감소세

- 美FOMC 회의록서도 "추가 금리인상 인내심" : 상반기 기준금리 동결 분위기 확산... 시장선 "올해 1~2회 인상"

○ 가계대출 작년 75조 ↑ 증가폭 4년 만에 최소 : 2금융권 15조...전년의 절반 수준, 은행권 대출은 61조 다시 증가세

- 주택담보대출은 38조원으로 급증 12월에만 5조...25개월 만에 최대, 신용대출도 23조 ↑ 사상 최대폭

○ LG화학, 1조2000억 투자..중국 난징 배터리공장 증설 : 난징시와 투자계약 체결, 車 배터리·전기자전거 수요 ↑

○ 한진 2대 주주 강성부 펀드 "시어머니처럼 간섭할 것" : 2840억 투자해 30조 그룹 움직여 조양호 회장 일가보다 지분 많아(중앙 B2)

○ DGB 금융지주 회장, 대구은행장 겸직 공식화 : 노조 반발 등 내홍에 지배구조 리스트 확대...금감원, 내달 종합감사 착수

○ '배출가스 조작' BMW 벌금 145억원 : 법원, 1심서 "소비자 신뢰 무너뜨려" 전·현직 임직원 실형...3명은 집행유예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서울아파트(9주 연속 하락) 거래절벽 심화·초급매만 거래되는 국면 장기화 : 3,316건(작년 1월1~10) → 45건(올 1월1~10일)

- 송파 헬리오시티 입주 본격화...59㎡ > 84㎡ 전세가 역전 : 넉달새 4억 가까이 떨어져 인근 전세시장도 동반하락

- "올 집값 1%·전세값 2.4% 하락할 것" : 감정원 부동산시장 전망, 입주물량 증가·규제로 전국 약세, 개발 호재 일부 지역 국지적 상승

○ 면목·목동·난곡 경전철 2022년 내 착공 : 서울시 민선 7기 청사진, 우이선도 연장...내달 세부안 발표, 홍릉·마곡·DMC 등 거점지역 육성

○ 금감원 쇄신...국·실장 80% 물갈이 : 2008년 이후 최대규모 세대교체, 전문성 갖춘 부국장·팀장 발탁, 여성도 2명...내달까지 후속인사

○ "상생 약속한 카카오가 착취" 분신 택시기사 유서 공개 : 택시단체 청와대에 항의 서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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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ETC 개발자 "ETC, 51% 공격 해결책 마련 지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cryptonews)에 따르면, 이더리움클래식(ETC, 시가총액 18위) 개발자 도날드 매킨타이어(Donald McIntyre)가 블로그를 통해 "ETC는 아직 51% 네트워크 공격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아직 이런 상황이 왜 발생했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며 "다만, 이는 내부 문제가 아닌 네트워크의 규모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와이즈, 美 SEC에 비트코인 ETF 승인신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 Asset Management)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새로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해당 ETF 상품은 비트와이즈 'Bitcoin Total Return Index'의 수익률을 쫓아가며, SEC 승인 시 세계 최대 ETF 거래소인 뉴욕증권거래소 아카(NYSE Arca)에 상장된다는 게 비트와이즈 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존 하이랜드(John Hyland) 비트와이즈 상장지수펀드 부서 총 책임자는 "암호화폐 생태계는 지난해 상당히 진화했으며, 이제는 비트코인 ETF도 가능할 것이라 믿는다"며 "2019년은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美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블록체인 캐피탈 첫 증권형 토큰 거래 체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비상장 주식거래 전문업체 셰어스포스트(SharesPost)가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 블록체인 캐피탈(Blockchain Capital)이 앞서 발행한 증권형 토큰 BCAP의 첫 번째 거래를 체결했다. 해당 토큰은 ETH 기반 토큰으로 블록체인 캐피탈 III 디지털 리퀴드 벤처 펀드(Capital III Digital Liquid Venture Fund) 주식와 연동된다. 이와 관련해 셰어스포스트는 "거래 규모를 밝힐 수 없다"며 "다만, 이번 거래는 시범 프로젝트로 작은 규모의 거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코인파이 공동 창시자 "투자자들의 ETH 투매, 도미노 효과 야기"]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홍콩소재 암호화폐 리서치 기업 코인파이(CoinFi)의 공동 창시자 이자 최고 경영자인 티모시 탐(Timothy Tam)이 "일반적으로, 거래소로 ETH가 대규모 이체되는 것은 매도를 하기위함이다. 또한 특정 거래소에서 발생한 대규모 매도는 다른 거래소에도 도미노처럼 작용해 연쇄적인 매도가 발생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갑작스런 시장의 투매를 일으킬 만한 직접적인 원인은 없었지만, 큰 폭의 하락이 발생하기 약 1시간 전 4만 ETH가 한 거래소로 이체된 것을 주시했다"고 덧붙였다.


[CCN "블랙록, 암호화폐 반대론자 마크 위드맨 전무이사 선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최고경영자(CEO) 래리 핑크(Larry Fink)가 마크 위드맨(Mark Wiedman)을 전무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해리 핑크와 마크 위드맨 모두 대표적인 암호화폐 반대론자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넷센트, '암호화폐 신용카드' 오픈베타 진행]

10일(현지 시간) 캐나다 소재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넷센트(NetCents)가 공식 채널을 통해 "암호화폐 신용카드 프로그램(Cryptocurrency Credit Card)의 베타 서비스 4주~8주 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넷센트는 "신용카드 프로그램 사용자 포털 및 인스턴트 결산 프로그램에 대한 통합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다"며 "베타 기간동안 BTC, LTC, ETH, BCH 등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거주자들은 넷센트의 웹사이트에 신청해 오픈베타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넷센트 측은 "해당 프로그램이 캐나다에서 무리 없이 시행될 시 유럽의 암호화폐 보유자들에게 신용카드를 발급할 것이며, '넷센트 카드'는 전세계 4천만 이상의 제휴 상점에서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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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경제 보완해 혁신적 포용 성장" "김정은 친서에 답장"


▲ 서울신문 = 文 "성장 혜택 소수에 집중"…승자독식 경제 비판


▲ 세계일보 = "고용지표 가장 아프다"…경제정책 기조는 유지

 

▲ 조선일보 = 경제 아프다면서…정책은 안바꾼다


▲ 중앙일보 = 성장ㆍ혁신 50번 말했지만 "정책기조 유지"


▲ 한겨레 = "변화 두려워도 꼭 가야 할 길" 혁신적 포용국가 의지


▲ 한국일보 = 노동계ㆍ진보진영에 "열린 마음" 호소한 文대통령


▲ 디지털타임스 = "경제정책, 논란 있어도 가야할 길"


▲ 매일경제 = 文 "경제정책 보완하되 기조유지"


▲ 서울경제 = 文 "경제정책 기조 바꾸지 않겠다" 쐐기


▲ 이투데이 = 文대통령 "일자리 창출ㆍ혁신성장에 올인"


▲ 전자신문 = "경제활력, 혁신성장에 달려"…데이터ㆍAIㆍ수소경제 본격 투자


▲ 파이낸셜뉴스 = 적자 公기관도 채용확대 경영부담 부메랑 맞는다


▲ 한국경제 = 文대통령 "노동조건 향상도 경제 살아나야 가능"


▲ 건설경제 = '규제한파' 뚫고…수도권 공격 분양


▲ 매일일보 = 경제 활력 방점…'혁신성장' 전면에


▲ 신아일보 = 文대통령 "국민 기대에 못미친 고용지표, 가장 큰 과제"


▲ 아시아타임즈 = 혁신 옷 입히는 문 대통령


▲ 아시아투데이 = 文대통령 "고용부진 가장 아파…성과 느끼게 할것"


▲ 아주경제 = 대한민국 100년, 임정 후손들이 울먹였다


▲ 에너지경제 = 文대통령 "대기업 낙수효과 끝났다…혁신적 포용국가 이뤄낼것"


▲ 이데일리 = 스마트폰ㆍ통신 혈맹 이번엔 미래車 동맹


▲ 일간투데이 = 문대통령 신년회견, "혁신이 경제 선도…新산업에 본격 투자"


▲ 전국매일 =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정부 경제정책 체감되도록 성과 보여야"


▲ 경기신문 =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올 최대 국정과제는 고용ㆍ혁신성장"


▲ 경기일보 = "광역별 1건 예타면제" 신분당선 연장선 기대감


▲ 경인일보 = '우후죽순 태양광' 또 다른 난개발되나


▲ 기호일보 = 반백 년 뚝심 지킨 가게들…그 안에서 '인간의 삶'을 보다


▲ 인천일보 = GTX-Bㆍ서해도로 '배제', "예타면제는 非수도권 위한 것"


▲ 일간경기 = 복합건축물 7만6천동 화재안전 특별 조사


▲ 중부일보 = 文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함께 잘사는 경제 만들겠다"


▲ 중앙신문 = 이재명표 '갈등조정관제' 지역갈등 해결사 되나


▲ 현대일보 = '갈등조정관제' 해결사 역할


▲ 강원도민일보 =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금강산관광 재개 국제협력 강화"


▲ 강원일보 = 中企 공제사업 중복에 피같은 예산 55억 반납


▲ 경남도민일보 = 겨울진객 물메기 대구 "오데 갔노"


▲ 경남매일 = 경남 상용일자리 12만6천개 창출


▲ 경남신문 = 道, 2022년까지 10조 들여 일자리 29만2000개 만든다


▲ 경남일보 = 우리가 몰랐던 창원 유튜브가 알려준다


▲ 경북매일 = "고용부진 아프다"며 "경제기조 유지"


▲ 경북연합일보 = 文 "고용부진, 제조업 혁신 통해 해결"


▲ 경북일보 =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탄력받았다


▲ 경상일보 = 文대통령 "남북경협 울산경제에 활력될 것"


▲ 국제신문 = 文 경제정책 '혁신성장'으로 이동


▲ 대경일보 =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 네트워킹 강화


▲ 대구신문 = 변화 적응 못하고…대구 토종기업 몰락


▲ 대구일보 = 2019 신년 기자회견, "혁신성장 중심 경제정책 체감 목표"


▲ 매일신문 = 미개통 3차 순환도로 지하로 잇자


▲ 부산일보 = 교권 무너진 교실, 보험 드는 교사들


▲ 영남일보 = 文 "광역별 예타면제사업 1건 선정"


▲ 울산매일 = 울산 '닥터카' 중단…응급 외상환자 이송 차질


▲ 울산신문 =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연내 판가름


▲ 울산제일일보 =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설치 본격화


▲ 창원일보 = 경남도 `일자리 창출 방점`


▲ 광남일보 = 행암 지하차도ㆍ진월IC 개설 '하세월'


▲ 광주매일 = 文대통령 신년회견, "광주형일자리, 지혜 모아주면 전폭 지원"


▲ 광주일보 = 문 대통령 신년회견, "광주형 일자리 노사 지혜 모아주면 전폭 지원"


▲ 남도일보 = 출퇴근 시간엔 탑승거부, "저상버스, 장애인 위한 버스 맞나요?"


▲ 전남매일 = 전남 무소속 단체장 무더기 민주당 복당 신청


▲ 전라일보 =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 면제 '순풍'


▲ 전북도민일보 =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 면제 확실


▲ 전북일보 =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예타 면제 사업 광역별로 1건"


▲ 금강일보 = 최저임금 인상 열흘…알바가 사라졌다


▲ 대전일보 = 지역활력ㆍ국가균형발전 무게


▲ 동양일보 = 지자체장 앞으로는 체육회장 못맡는다


▲ 중도일보 = 뒷심 절실한 현안 뒷짐 진 충청정가


▲ 중부매일 = 혁신성장 집중ㆍ남북평화 로드맵 제시


▲ 충청일보 = 뻑하면 10∼30% 할인…'도 넘은' 국ㆍ공립병원 장례식장


▲ 충청투데이 = 충청권 현안…감 잡았다


▲ 제민일보 = 제2공항 건설 갈등 심화 비생산ㆍ소모적 대결 양상


▲ 제주매일 = 도의회 "재밋섬 건물 매입 원점 재검토"


▲ 제주신문 = '고용ㆍ혁신' 과제…북미회담 후 답방 공식화


▲ 제주新보 = 문 대통령 어제 신년 기자회견, "남북 경제협력이 성장 동력"


▲ 제주일보 = 하수 30t 이상 발생 건축물 '중수도ㆍ준공시점 제한' 논란


▲ 한라일보 = 민선7기 元 도정 연초부터 악재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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