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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3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 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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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목포를 찾아 '손혜원 의원 투기 의혹'의 전국적 확산에 시동을 걸었지만, 현장의 반응은 냉랭했습니다. 현장점검은 개항문화거리를 걷는 것으로 그쳤고,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거센 항의를 들어야 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고, 차린 거 없이 돈만 쓴다고... 그럴줄 알았다~ 


2. 바미당에서 자유당으로 복당한 인사들이 자유당 복당 뒤에도 잇단 고배를 마시고 있습니다. 바미당 내부에서는 탈당 인사들이 연이어 소위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가자 당내 균열 역시 사그라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분리수거 하는 입장이나 분리수거 당하는 입장이나 별반 다르지 않나?


3. 민평당 박지원 의원은 "손혜원 의원 말에 답변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의원이 "문재인 배신하고 당 만들고, 대선 끝나자 안철수를 배신했다"며 ‘배신의 아이콘’이란 비난에 대한 발언입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판단하건데... “배신자 맞네 뭐~”


4.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이 검찰 수사에서 판가름 나게 됐습니다. 손 의원이 받고 있는 의혹으로는 부패방지법, 직권남용,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으로 이를 놓고 검찰과 손 의원 측이 치열하게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투기 의혹에서 ‘이해 충돌’로 바꼈던데... 이래서 기소는 하겠어?


5. 사법 농단 사태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 영장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법원장에 대한 영장심사를 맡게 된 명재권 부장판사는 판사가 되기 전 10년 간 검사로 일했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누군가에게는 욕먹을 일... 그렇다면 사법 정의를 선택하시길~


6. 스웨덴에서 진행한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 실무협상이 마무리됐습니다. 북미가 2박 3일 내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원만하게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비핵화-상응조치' 협상에 돌파구가 마련됐을지 주목됩니다.

서로가 윈윈하는 길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고 있으면서 미적거리기 없기~


7. 국정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건넨 특활비에 대해 부인 김윤옥 여사가 미국에서 쇼핑하는 등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검찰이 주장했습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 측은 검찰의 망신 주기용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식 세계화한다고 수백억을 말아먹더니 특활비로는 뭘 해 먹은 거니?


8.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열 수송관 파열사고의 원인이 '용접 불량'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7년 전 이뤄진 부실공사가 부실한 안전관리와 만나 1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화상 등의 피해를 본 대형사고로 이어진 것입니다.

군부독재 시절이 살기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해 먹기 좋았다는 거지?


9. 증권선물위가 '고의 회계 분식'을 이유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내린 제재가 당분간 정지됩니다. 법원은 “본안서 다툴 여지가 있고 당장 제재하면 부패기업으로 낙인찍혀 이해관계인의 경제적 손해를 입힐 우려가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어쩜 이렇게 삼성에 관대하신지 모르겠다니까... 그리고 부패기업 맞거든요~


10. 약국서 파는 어린이 비타민 캔디 등의 당류 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아이들이 조르는 탓에 부모들이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당류가 과도하게 들어간 어린이 비타민 캔디 판매를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약인지 독인지 분간이 안 가서 그런가요? 내 아이다 생각하면 답 나올 텐데~


11. 질병관리본부는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등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할 때는 감염 예방을 위해 재접종을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1967년 이전 출생자는 홍역에 대한 면역이 있다고 간주해 MMR 접종이 권고되지 않습니다.

나는 면역이 있다고 간주하는 거구나... 다행이긴 한데 왠지 서러운 건 뭐지...


12. 지난해 3월부터 동물보호법이 강화되며 주무 부처의 관리 인력이 늘어났지만, 목줄 미착용 등의 단속 실적은 전년도의 20%에 불과했습니다. 처벌 강화에 따라 개 주인의 저항이 오히려 심해지면서 실적이 크게 떨어진 것입니다.

저항이 심하면 단속도 못 하는구나... 맹견 데리고 다니면 근처도 못 가겠네~


13. 새해가 되자 회비를 받아 챙긴 뒤 문을 닫아버리는 이른바 ‘헬스장 먹튀’가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회원 개인의 피해 금액이 상대적으로 적다 보니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형사처벌 역시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새해 결심을 무너뜨린 그 죄를 어떻게든 물어야지요~


14. 바닷물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지금까지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아무리 빨리 검출돼도 3월 중순이었지만, 1월에 이 균이 나온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겨울이라고 해도 해산물 날것으로 먹는 것은 조심해야겠습니다. 

쪄먹고 튀겨먹고 찜해먹고 탕으로 먹는 게 신상에 좋을 듯 합니다~


홍준표, 오세훈·황교안 동시 저격 “비겁하고 뻔뻔해".

지유당 당대표 지지도 오 15.5%, 황 12.7%, 홍 11,8%. 

목포 찾은 자유당 지도부 "투기 가능성 있다". 

홍역 2030세대 더 위험 해외여행 전 예방 접종해야.

국방부, 일본 공개한 소리는 가공된 기계음 즉각 반박. 

일본과 붙는 박항서 "쉽지 않겠지만 도전하겠다".

한국 축구 바레인에 2:1 진땀 승 거두고 8강행. 


모든 언행을 칭찬하는 자보다 결점을 친절하게 말해주는 친구를 가까이하라.

- 소크라테스 -


그래서 정치인들은 그렇게들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가 봅니다.

우리도 서로에게 진정 애정 어린 비판을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지만, 못된 버릇이 여든까지 가는 이유는 참고 인내하며 비판하지 못한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서로를 향한 사랑의 잔소리를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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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중 "미세먼지 감축"…약속한 자료는 안 줘


오늘(22일)부터 시작된 한·중 환경협력회의를 앞두고 중국이 "미세먼지를 중국 탓으로 돌리지 말라"며 또 한 번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오염 물질을 40%나 줄였다"며 한 말인데, 정작 우리에게 주겠다던 중국의 미세먼지 배출 자료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정부 "가공된 기계음…일본, 여론전 말라"


우리 정부가 오늘 "일본 방위성이 어제 공개한 전자파 접촉음은 가공된 기계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은 부적절한 여론전을 그만두고, 양국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을 하자"고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3. 북·미의 '스웨덴 합숙'…한국도 함께했다


스웨덴에서 사흘간 열린 북·미 '합숙 담판'에서 한국 대표단이 중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BC 취재결과,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최근 국회 비공개 회의에서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따라 미국이 상응조치 카드로 개성공단과 금강산을 검토할 수 있게 논의해본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 '원산폭격' 교수…'속옷차림 댄스' 강요도


연기를 가르치는 대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이른바 원산 폭격을 시키고 때리기도 했다는 JTBC 보도 이후 추가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종강 파티에서는 속옷 차림으로 춤을 추라고 강요하고, 공연 연습을 할 때는 욕설이 담긴 폭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5. 지난해 성장률 2.7%…국민소득 3만달러


지난해 우리 경제가 2.7% 성장하면서 2012년 이래 6년 만에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1인당 국민 소득은 2만 달러를 돌파한 지 12년 만에 3만 달러 선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6. 아시안컵 16강…2시간 뒤 바레인과 대결


우리나라가 앞으로 2시간 뒤 바레인과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릅니다. 바레인 감독은 "메시를 안다고 바르셀로나를 이길 수 있냐"며 우리 축구에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7. 도쿄 신주쿠 유흥가…한국인 총격 사망


일본 도쿄의 유흥가인 신주쿠 가부키초의 노래방에서 한국인 1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일본 언론은 숨진 한국인이 60대 남성으로 폭력 조직원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이 도주한 범인을 쫓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8. 정상가-할인가 '100원차 이중가격' 혼란


광주광역시의 한 LPG 충전소입니다. 가격표시를 보면 정상가와 할인가로 나뉘어있고 그 차이가 100원 가까이 납니다. 일부 충전소가 이런 이중가격을 통해 시장에 혼란을 일으키는 상황을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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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빙상계를 비롯해 체육계 성폭력 폭로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가 역대 최대 규모의 체육계 인권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특별조사단이 앞으로 1년간 조사를 진행하는데 심각한 사안의 경우 수사 의뢰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 종목 대상·사상 최대 규모' 스포츠 폭력 실태 조사


2. 손혜원 의원의 인사 청탁 의혹에 대해 해당 기관인 국립중앙박물관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물관은 보도자료에서 손 의원이 특정 인사를 추천했다고만 간략히 밝혔는데 박물관의 한 관계자는 SBS와의 통화에서 손 의원의 추천은 압력 수준을 넘어선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습니다.

▶ "손혜원이 찾아와 인사 추천"…청탁금지법 위반 소지


3. 미국 워싱턴 D.C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의 북미 간 고위급 실무 회동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앞으로 열릴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일정을 전망해봅니다.

▶ 북미 실무협상 "건설적"·"화기애애"…추가 협상 이어질 듯


4. 국방부가 장문의 입장 자료를 통해 우리가 일본 초계기를 향해 추적 레이더를 쏘지 않았다는 과학적인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동영상에 이어 경고음까지 공개한 일본의 행태에 대해 "과연 우방국을 향한 적절한 태도였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습니다.

▶ 軍 "추적레이더 쏘지 않았다는 과학적 결론에 도달"


5. 롯데마트가 직접 내야 할 물류비를 납품업체에 떠넘기는 이른바 '물류비 갑질' 혐의로 공정위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5년간 약 300여 개 납품업체에 물류비를 떠넘겼다는 혐의인데 역대 최고 수준의 과징금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 도마 오른 롯데 '납품 갑질'…수천억 원 과징금 물리나


6. 의료사고 소송의 환자를 대리했던 변호사가 이어진 소송에서는 상대편 의사를 대리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보가 왔습니다' 코너에서 어떻게 된 사연인지 취재했습니다.

▶ 의료소송 환자 변호사, 다음엔 의사 편? "이래도 되나요"


7. 수도권 주거 지역에 들개가 출몰하면서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신고가 잇따르자 지자체들이 포상금을 거는 등 들개 포획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들개 되어 출몰하는 유기견들, 돈 들여 잡겠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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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돌파했다지만…


▶ 지난해 한국경제가 2.7% 성장했고, 1인당 국민소득은 3만 천 달러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증가한 소득이 부자들에게만 집중되고 있어, 다수 국민들은 혜택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2. 목포 찾아간 한국당…손혜원, 내일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밝히자며 목포를 찾았고, 다른 야당들도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손 의원은 내일 목포 기자회견을 열겠다며 정면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3. 반지하 월세방서 모녀 숨진 채 발견


▶서울의 한 반지하 월셋방에서, 치매에 걸린 노모와 50대 딸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마땅한 직업도, 재산도 없이 기초 연금 25만원에 의지해 살아왔습니다. 


4. [단독] 김앤장, 한일 오가며 고위층 논의 주도


▶ 강제징용 재판 승소를 위해 김앤장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양국 고위층의 모임을 결성하고 논의를 주도했던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5. 실업 여자축구팀 前 감독 성추행…해임하고 ‘쉬쉬’


▶ 여자축구팀 경주 한수원 감독이 선수들을 성추행했는데, 문제가 불거지자 구단과 축구협회 측이 감독 사임으로 마무리하고 문제를 쉬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감독은 3년 전에도 성추문에 휘말려 청소년 대표 상비군 지도자를 그만둔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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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트럼프의 한국 방위비 분담금 마지노선은 10억달러 → 주한미군 감축은 압박 카드 → 한미 동맹 균열 우려

- 해리스 대사, 청와대 찾아가 요구...정의용, 9999억원 제시 거부당해 : 정부 '분담금 1조 이상 검토하는 대신 3년' 역제안

☞ 정상간 담판 가능성 거론되지만 결렬땐 출구 없어 '최악 시나리오' → 금액은 유연성 갖고 유효기간 늘려잡는게 현실적

- 미국이 받아들일 지는 미지수 → 이번 방위비 분담금 협정이 나토·일본 등과의 협상을 고려한 포석이기 때문

☞ 한국이 부담한 게 그저 분담금(미군기지 무상 제공 등)만이 아님을 미국 측에 강조·설득하고 공공외교 주문

- 미 의회와 싱크탱크 전문가, 언론들을 상대로 우리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펼쳐 미국내 여론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

■ 북미 비핵화 협상 기대 → 미국선 '비핵화 회의론' 재부상

○ 최선희·비건 스톡홀름서 '스몰딜' 여부에 촉각 → 북한은 남북경협 제재 완화 요청, 미국은 영변핵 동결 요구 가능성

-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이에 대한 미국 상응 조치의 범위, 제공 시기에 관해선 의견 차를 재차 확인한 것으로 관측

- 평화협정 논의 가능성 → 스웨덴측 "지역안보 다양한 메커니즘 논의" 작년말 상하이회의 참석한 북한 인사 "종전선언 받으려고 비핵화 안해" (동아 4면)

☞ 제네바 합의 등 25년간 실패 전철 안밟으려면 북핵 완전 폐기를 위한 세부 로드맵을 받아야

- 김영철 워싱턴 머무를때 CIA 부국장과 비공개 회동 : WSJ "정보기관간 물밑 채널"

- 청와대 "북미 2월말 회담 잘된다면,김정은 답방 3월말 이후...남북 경협 등 충분히 검토" : 대북 제재 완화·해제 가능성

☞ 美 CSIS, 북한 신오리 탄도미사일 기지 공개 → 한미 군사당국 이미 파악한 곳, 워싱턴 정가 '北 비핵화 불신' 반영

- 삭간몰·영저동기지 이어 세번째...아사히 신문 "우라늄 농축시설 북한이 최대 10곳에 분산" 보도

■ '손혜원 타운' 파문 → 각종 의혹들에 대해 손 의원이 정면 대응하면서 파장 확산 → 탈당 했지만 민주당에 부담 가중

- 동료 의원 "손혜원 자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 친해도 적 돼도 안 돼" : 탈당 다음날 체육계 성폭력 회견, 국회 관계자 “정말 멘탈은 갑” (중앙 8면)

○ 이낙연 총리 "손혜원 잘못 땐 법따라 처리....정부·여당 겸허해야" : 고위 당정청회의서 밝혀...이 총리, 문 대통령과 교감 가능성

- 손혜원, 오늘 목포서 기자회견 : "반전 빅카드 폭로" 2시간만에 "목포 회견에선 발표 안할 것"

○ 손혜원, 문화재 보호 목적이라더니 측근은 건물 문화재 등록 안해 : 측근 건물 중 문화재 등록 1건, 손 측 “등록된다는 사실 몰랐다”(중앙 8면)

- '목포 큰손' 정씨 손혜원 측과 경쟁하듯 건물 매입 집값 급등 : "孫, 부지 물색 등 함께 다녔지만 정씨 매입은 막아야 한다고 해'(한국 2면)

- 53위(56개 응모)로 탈락한 '목포 야행' 사업, 추가 공모(18개 응모)서 1위 : 孫 보좌관이 대표였던 업체가 주관, 2017년 문화재청 지원사업에 선정(조선 3면)

○ 국립중앙박물관, 손혜원 압력 사실상 시인...직원들 "터질 게 터졌다" : 손 "학예사 A씨 받아라" 다녀간 후 박물관장이 관련 회의 주재

- 손 "현대작품 사라" 국감 발언후 박물관이 금속공예품 4점 구매...국박 관계자 "박물관이 작품 매입한 두 작가 중 1명온 孫과 막역"(조선 3면 등)

▲ 국립중앙박물관 '孫 인사압박' 사실상 시인 : 孫과 친분 나전칠기 장인의 자녀, “작년 6월 추천… 채용은 안해”

○ "옛 서울역사 '한국판 오르세'(파리 미술관)로 만들자"...손혜원, 공예박물관 건립 집요한 요구 : 바로옆 서울역엔 본인 소유 공예품점, 이익충돌 논란(한국 1면)

■ 기타 뉴스

○ 조국 "공직기강 해이 대대적 감찰...비리 적발 땐 무관용 대응" → 집권3년차 '레임덕 차단' 위한 사정정국 조성?

- 총리실·감사원과 협의체 결성, 청와대 공직감찰반도 활동 재개...한국당 “청와대 기강부터 해결을”

○ '사법농단 정점' 양승태 오늘 영장심사..25년 후배 명재권 판사 심리 : '직권남용' '직접지시' 공방 예고

- 좌파단체의 겁박..."양승태 영장기각 땐 횃불 보게될 것" : 헌재 판결로 해산된 '옛 통진당' 법외 노조된 전교조 등이 주축(조선 12면)

▲ 박근혜 前대통령, 일본측 요구받고 '징용 재판 개입' 지시 정황 : 검찰, 2015년 면담(국교 정상화 50주년 맞아 靑서 회담) 내용 메모 확보

- 일본측 "판결 방치땐 양국관계 파탄"...朴, 외교부에 "국격 손상 없게 하라" 윤병세 → 임종헌 → 양승태 전달 추정(동아 8면)

○ 경선 오디션 통과한 류성걸·조해진...한국당 대구시 한국당·경남도당이 복당 불허...'이부망천' 정태옥은 '승인'해 논란

☞ 민심에 反하는 행태로 투영 → 비박계·복당파가 주도하고 있는 인적쇄신 작업에 친박계·잔류파가 반기를 든 것이라는 시각

▲ 김병준, 전당대회 출마 가닥...이르면 주내 비대위원장 사퇴 : 김용태 등 주변 반대가 최종 변수, 홍준표도 출마로 마음 기운듯

○ 탁현민 후임에 개그콘서트 PD 출신 서수민 검토 : 靑관계자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대통령 행사 만드는데 적임자, 후임 인선 후 탁 사표 수리"(조선 6면)

○ 정부업무평가서 낙제점 받는 박상기 법무, 3년차 개각 변수로 부상 → 박 장관만 교체 땐 조국에 화살·사법개혁 의지 의심 받을 우려(한국 1면)

○ 인권위, 체육계 성폭력 최대규모 실태 조사 : 특조단 신설...13만여명 표본조사, 피해 사례 확인땐 수사 의뢰 방침

- 여자축구 감독, 선수 성폭력 파문 : '한국수력원자력' 전임 감독 작년 선수 성폭력으로 하차...축구협회 "긴급조사팀 급파"


[경제]


@ 지난해 경제 성장률 2.7% → 정부가 세금 풀어 끌어 올려도 6년만에 최저치 '비판적 기조'

- 건설투자(-4.0%)는 외환위기 이후 20년 만에, 설비투자(-1.7%)는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9년만에 최악

- 민간의 성장 기여도 마이너스 였던 4분기(-0.3%) 정부 지출로 1.2% 성장 견인 → 올해가 더 문제

☞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와 주력산업(반도체·자동차·스마트폰 등) 수출 부진이 원인...'국민소득 3만불' 진입 했지만,

- 연초부터 경제지표 적신호에 `중진국 함정` 우려 : 3만달러 진입후 역성장 빠진 스페인·이탈리아 전철 밟을까

- '세금주도 성장'은 지속 불가능 지적 → 기업 투자 못살리면 성장 한계...노동개혁과 규제 완화가 최우선 과제

※ 파산 신청 '역대 최대' : 지난해 15% 늘어 807건, 회생 신청도 12% 급증, 車·스마트폰 부품社 많아(한경 1면)

▲ 글로벌CEO 3명중 1명 "올 경기침체"…비관적 전망 6배급증 : PwC, 1378명 CEO 경제전망 설문...과도한 규제가 최대 위협요인

■ 오늘의 이슈

○ 문 대통령 "미세먼지, 재난처럼 대처하라" : 국무회의서 "특단의 대책 마련"...'임기 내 30% 감축' 공약 재강조

- 서해서 인공강우 실험 : 기상청·환경부 역할 분담 추진, 비행기로 요오드화은 살포 유력·기술 수준 낮아 성과는 미지수

○ 법원, 삼성바이오 제재 효력 정지 : "고의 분식 등 다툼의 여지 있어"...행정소송도 삼성측에 유리할 수 있다고 관측

☞ 법원 '재벌 봐주기' 재연 우려 : 증선위 등 다섯 차례 '분식' 판단에도 외부 교수 의견 등 들어 뒤집었다고 비판

- 검찰 “수사는 수사, 가던 길 가겠다” 삼바 분식회계 정조준 : '양승태 사법농단' 일단락 되면 특수부 동시투입·수혜자 이재용에 수사 집중될듯

○ 수십조 '예비타당성 면제' 논란 → 29일 발표 예정, 이미 예타에서 탈락했거나 타당성 조사조차 거절된 사업들(한겨레 1면)

☞ 총선 앞두고 선심성 정책 비판 → 전국서 33건 신청...십수 년간 미뤄진 지역 사업을 갑자기 급하다며 예타까지 면제하고 착공

○ 정부 설 경기 미니부양책...중소기업·소상공인·취약계층 등에 35조2,000억 지원 : 30% 18만개 노인 일자리·저소득층 사업비 940억 ↑

○ 박원순 서울시장 "이순신 동상 안 옮길 것" : "광화문 재조성과 상관없이 시민들이 원한다면 존치"(조선 1면)

○ 부실덩어리 상조업체 : 잇따른 ‘먹튀 폐업’ 3년간 ‘상조 피해자’ 31만명, 병원 차리고 대부업, 수백 억 납입금 날려(중앙 1면)

○ 30~40대 뼈빠지게 일해도...58세부터는 '적자 인생'(통계청 '국민이전계정'조사) → 소득 29~57세 흑자...43세 '정점'(2,896만원)

○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경비 절감·주52시간 도입 등의 여파로 직원 통근버스·식비 지원 중단 → 정책리스크(즉시연금·車보험료)에 고육지책

○ 애플 AS 고객상담 외주직원들, 인권위 진정·조사 착수 : 열악한 근로환경·지나친 통제, 보안 이유로 휴대폰 반입 금지(매경 2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17.77(▼ 6.84) ② 코스닥 694.55(▼ 1.07) ③ 환율 1,133.50원(▲ 3.00) ④ 유가 59.52(▲ 0.66) ⑤ 금시세 46,746.05원(▲ 262.94)

- SK 하이닉스-이노베이션-텔레콤 3대 계열사 모두 작년 실적 동반 하락세...대규모 투자로 위기 극복 방침(120조 반도체 클러스트 참여 등)

- 바나듐(차세대 배터리 원료) 개발업체 주가 출렁 → "충청에 10兆 어치 매장" 보도에 디에스티 주가 한때 24% 급등, "자원량·경제성 확인된 바 없어"

- 딜라이브, IHQ·큐브엔터 재매각 착수 : 매각 지지부진에 자회사 팔아 몸값 낮추기, 매각가 2천억 줄일지 주목

- 미국 월가 투자자들이 주식시장 불안감에 너도나도 현금 확보 : 현금성 자산인 MMF(머너마켓펀드) 유입 2008년 이후 최대

○ 글로벌 ICT 인프라 지수 1위 → 6위로 추락...노사협력 분야는 1년 전보다 4계단 내려와 꼴지 수준(120위) : 2019년 인적자원 경쟁력 지수

○ 중국 '28년 만의 최저 성장률' 발표한 날...시진핑 "중대 위험 직면" : 공산당 지도자 세미나서 '경기둔화가 지배체제 위협' 우려

○ 대형 폐기물업체 TSK-EMK 곧 M&A 발표...'몸값 2조' : 2월 합병 매듭짓고 내년 상장…동남아 등 해외공략 잰걸음(매경 1면)

○ LG전자·GS칼텍스, '스마트 주유소' 의기투합 → '융복합 스테이션' 구축 MOU, 주유소서 전기차 충전·카셰어링·경정비까지 가능

○ 페북, 국내서 망이용료 낸다...SKB와 최종협상 타결 임박 : 서버비용 등 이르면 내달 합의, 넷플릭스는 이용료 지급 거부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당·청, 공시지가 놓고 충돌 : 김수현 실장 "집값 오른만큼 올려야" 홍영효 원내 "초고가 중심으로 인상을"...내년 총선 영향에 온도차

- 전세금 12주 연속 하락...'강남 4구'가 주도 → 올 서울 4만3000가구 대거 입주·공급 늘어나자 전세금 하락

○ 은행 대출금리 계산식 개선...금리 0.27% 인하 효과 : 금융당국, 단기 결제성 자금 등 코픽스 산정·7월 신규대출자부터 적용 예정

○ 미등기 임원 연봉 공개, 사내이사 출석 체크 : 금감원, 상장기업 대상 공시 조치… 사내이사가 제안한 안건도 공개

○ 그나마 낫다던 SKY도 취업 한파...기계공학과 10%P(전년 대비 취업률) 하락 : 4년제 취업률 63%, 2011년 후 최악(중앙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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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GBBC 설문, 기관투자자 63% "경영진, 블록체인 이해 못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조합 GBBC가 지난 두 달에 거쳐 사모펀드, 헤지펀드, 연금펀드 등 기관투자자 7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 63%는 경영진이 블록체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응답했으며, 이해도가 평균 수준이라는 응답은 30%, 높은 수준이라는 응답은 7%에 그쳤다. 한편, 응답자의 76%는 경영진이 블록체인에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2019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글로벌 지출이 10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응답자의 33%는 2년 안에 금융 서비스와 은행 업무에 블록체인 적용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디지털 신분인증과 건강관리 또한 블록체인이 활용될 주요 분야로 선정했다.


[존 맥아피, 대선 출마 불투명…"정부 상대 범죄로 피소"]

대표적인 암호화폐 옹호론자이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존 맥아피(John McAfee)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20 대선 캠페인이 현재 '망명' 중"이라며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한 범죄 행위에 암호화폐를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이며, 이와 관련한 비디오들을 업로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인 마르베야시, 지역 암호화폐 '마벨라코인'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닌자(cryptoninjas)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 남부 해안에 위치한 마르베야 시가 자체 개발 암호화폐 마르베야코인(MarbellaCoin)을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프로젝트는 마르베야 블록체인 문화 협회(Marbella's Blockchain Cultural Association)가 주도해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무역 활성화와 블록체인 기술 보급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폴란드,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결제 서비스 라이선스 발급]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 매그네이츠(Finance Magnates)에 따르면 폴란드 금융 감독 위원회(KNF)가 암호화폐 스타트업 Coinquista, Bitclude에게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KNF는 해당 라이선스가 스타트업들이 폴란드 고객들에게 결제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CEO "바이낸스 체인 테스트넷, 2~3주 후 출시 예정"]

22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인 싱가포르'에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자오창펑이 "바이낸스 자체 퍼블릭체인 바이낸스 체인(Binance Chain)의 테스트넷이 약 2~3주 후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바이낸스 생태계 시스템은 한단계 더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바이낸스 체인은 초당 1개의 새로운 블록을 생성해 실시간 거래에 부합하는 퍼블릭체인을 지향한다. 출시 후 실시간 전자상거래, 결제, 거래 등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날 "바이낸스 산하 탈중앙화 거래소 바이낸스 덱스(Binance DEX) 역시 온체인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BTC 네트워크, 지난해 3.2조 달러 규모 거래 처리...2017년 대비 2.91%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지난 2018년 BTC 네트워크가 처리한 거래량이 2017년 대비 2.91% 증가한 약 3.2조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집계된 거래량은 장외거래(OTC)량을 포함하지 않은 수치며, 장외 거래 규모는 거래소 거래량보다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BTC 네트워크를 이용한 국가간 결제 방식은 효율적이며, 기존 국가간 결제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분석했다.


[다이어 "지난달 ETH 트랜잭션 역대 최대...거래 금액은 감소"]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다이어(Diar)가 21일(현지시간) 보고서 통해 "지난 12월 이더리움의 온체인 트랜잭션이 1.15억 ETH를 기록했다"며 " 2016년 DAO 해킹으로 인한 하드포크 당시 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ETH 가격 하락으로 인해 거래 금액은 2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온체인 거래량은 8.15억 달러로, 2017년(11억 달러) 보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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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체육계 성폭력 끝장 조사한다


▲ 서울신문 = 한국 '3년 협정ㆍ1조원+α' 방위비 새 카드 제시


▲ 세계일보 = 미세먼지 공포, 봄ㆍ겨울엔 수도권 여름엔 영남


▲ 조선일보 = 세금 풀어 떠받쳐도 6년만에 최저성장


▲ 중앙일보 = 미국 "무조건 빌리언" 방위비 분담금 압박


▲ 한겨레 = 삼성 논리 그대로 좇은 법원, '삼바 제재' 멈춰세웠다


▲ 한국일보 = '낙제점' 박상기, 3년차 개각 핵심변수로


▲ 디지털타임스 = 헛돈 쓴 정부…멈춰선 투자…뒷걸음 성장


▲ 매일경제 = 韓노사협력 세계 꼴찌수준 퇴보


▲ 서울경제 = '부활 造船' 방심하면 싱가포르에 추월


▲ 이투데이 = 현대차 乙의 횡포로 '2차 벤더' 손실만 3兆


▲ 전자신문 = 삼성ㆍ하만 '클라우드 방식 자율주행' 내년 기술개발 완료


▲ 파이낸셜뉴스 = 빚 갚기 버거운 개인, 은행이 이자 깎아준다


▲ 한국경제 = 기업이 쓰러진다…파산 신청 '역대 최대'


▲ 건설경제 = 건설투자 '빙하기' 외환위기 이후 최악


▲ 매일일보 = 예타 면제 "우리가 먼저" 전국이 시끌


▲ 신아일보 = "체육계 성폭력 좌시 않겠다"…메스 든 인권위


▲ 아시아타임즈 = 글로벌 악재에 '비상'…韓 성장세 둔화


▲ 아시아투데이 = 설 민생에 35兆 풀어 내수 띄운다


▲ 아주경제 = 전세가 급락ㆍ대출 규제…갭투자는 끝났다


▲ 에너지경제 = 文대통령, "미세먼지 대응책 준재난 수준으로"


▲ 이데일리 = 급격한 정책도입에 멍들고 주먹구구 시행에 불신 커져


▲ 일간투데이 = 부동산업계ㆍ전문가들 손혜원 '투기' 판단


▲ 전국매일 = 설 민생안정 자금 35조2천억원 푼다


▲ 경기신문 = 지방 살림 옥죄는 과도한 국비 매칭 대대적 손질 하나


▲ 경기일보 = 道ㆍ시군 손잡고…'도민 행복 실현' 함께 뛴다


▲ 경인일보 = 6년 방치 '비상활주로' 인근 개발되나


▲ 기호일보 = 인천시민, 교통ㆍ통신 등에 돈 쓰느라 지갑 말랐다


▲ 인천일보 = 멈출 줄 모르는 시정부의 '낙하산'


▲ 일간경기 = 선관위 "광역동 개편해도 시의원수 변함없다"


▲ 중부일보 = 60조짜리 '평택 반도체공장' 전기 비상


▲ 중앙신문 = 李 지사 "우수 정책 시ㆍ군이 선택"


▲ 현대일보 = 인천지역 산림ㆍ토지 불법훼손 만연


▲ 강원도민일보 = 춘천∼속초 동서고속철 조기착공 사실상 무산


▲ 강원일보 = 춘천∼속초 동서고속철 또 발목잡은 환경부


▲ 경남도민일보 = 근대건축물 파악 뒤에도 보존 손놓은 경남도


▲ 경남매일 = 하동 산림휴양관광특구 조속 지정 촉구


▲ 경남신문 = 창원ㆍ통영 등 고용위기지역에 900억 푼다


▲ 경남일보 = 김 지사, 이국종 교수에게 길을 묻다


▲ 경북매일 = 누가 왜 공천했나, 기초도 안 된 기초의원들을


▲ 경북연합일보 = 물 건너가는 이현세만화가박물관


▲ 경북일보 = 지역 주택경기 꽁꽁…미분양 쌓여간다


▲ 경상일보 = 개발 안끝난 울산혁신도시 만성적 주차전쟁


▲ 국제신문 = 영호남 8곳 시장ㆍ도지사, "부산∼목포 1시간대 광역철도망 만들자"


▲ 대경일보 = 포항시 '전보제한 인사규정' 유명무실


▲ 대구신문 = "정부ㆍ여당 더 겸허해야" 작심 경고 날린 李 총리


▲ 대구일보 = 예산 절반이 '복지' 지자체 부담 크다


▲ 매일신문 = 무책임ㆍ무대책이 쌓은 의성 '쓰레기 산'


▲ 부산일보 = 인천공항서만 되는 휴일 긴급여권 발급


▲ 영남일보 = 경북 미분양 확산…7개市 '빨간불'


▲ 울산매일 = 송철호 시장, "동남권 광역철도 건설에 영ㆍ호남 힘 한데 모으자"


▲ 울산신문 = 울산시, 남북경협 파트너로 청진 주목


▲ 울산제일일보 = 설 명절 앞두고 온누리 상품권 '불티'


▲ 창원일보 = 창원시, 일자리 14만 4,000개 창출


▲ 광남일보 = 장려금만 퍼주는 '인구 정책' 바꿔야


▲ 광주매일 = 영ㆍ호남 8개 시ㆍ도 상생발전 힘 모은다


▲ 광주일보 = 광주시, 협약 변경 1천억 아꼈다더니 맥쿼리에 지난해 혈세 32억원 더줬다


▲ 남도일보 = 'D-50'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 과열 혼탁 양상


▲ 전남매일 = '쥐꼬리' 퇴직연금 제역할 못한다


▲ 전라일보 = 송하진 지사, "새만금공항ㆍ상용차 예타면제 희망적"


▲ 전북도민일보 = 송 지사 "새만금공항+1 예타 면제 기대"


▲ 전북일보 = 전북, 야권발 정계개편 빨라지나


▲ 호남매일 = 영ㆍ호남 "중앙ㆍ지방 상생은 수도권 공장총량제 강화"


▲ 금강일보 = 대전지역 中企 경영악화로 '휘청'


▲ 대전일보 = 행안부 내일 세종 이전


▲ 동양일보 = '새 야구장' 유치전 과열…'후유증' 우려


▲ 중도일보 = 대전 돈 벌어가는 외지은행 늘어난다


▲ 중부매일 = '모욕ㆍ명예훼손' 교권 추락에 교원 명퇴 급증


▲ 충청일보 = 무심코 받아도 범죄…"소액이라도 신고하세요"


▲ 충청투데이 = "대전시 현안 아닌 국가 과제"


▲ 제민일보 = '어닝 쇼크' 빠진 제주경제 연초부터 '앞'이 안보인다


▲ 제주매일 = "문제 없다" 제2공항 용역 "문제 있다" 道 이젠 분명한 입장 밝혀야


▲ 제주신문 = 제2공항 타당성 재조사 '공개토론회' 연다


▲ 제주新보 = 국제선과 국내선 50% 분담


▲ 제주일보 = 제2공항 건설 본격화…갈등 국면 분수령


▲ 한라일보 = 국토부, 제2공항 공개토론회 전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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