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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6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 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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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나경원 자유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가 "일본 정부를 자극한 게 아니냐"는 발언을 비판하고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일본군 피해자 관련 사항은 여야 문제가 아니라 정의, 진실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진실과 정의에 대한 고민이 조금이라도 있었겠냐고... 바랄 걸 바라야지~


2. 자유당을 제외한 여야는 황교안 전 총리의 자유당 입당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국정농단 당사자가 사죄와 반성 한마디 없이 개선장군처럼 정치하겠다고 나서는 것이 한국 보수의 비극이고 씁쓸한 현주소"라고 꼬집었습니다.

국정농단의 책임을 회피하기에 정치권만큼 좋은 곳이 없거든... 교활한 것~


3. 정개특위 논의가 공전을 거듭하면서 이달 중 선거제 개혁 법안을 처리하기로 한 지난해 말 여야 5당의 합의는 사실상 물 건너간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여야는 의원정수 확대를 두고 '도돌이표'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민이 의원정수 확대에 반대하는 이유를 정말 몰라 그래? 창피한 줄 알아야지~


4. 해외연수를 가서 폭력 추태를 부린 박종철 예천군 의원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전과 2범이었지만 별문제 없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예천군에서는 공천을 주도한 자유당 최교일 의원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전과자 의원이 어디 한둘인가? 솔까말 자유당만 욕할 게 아닌 거 같은데~


5.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펴낸 국방백서에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란 표현이 삭제됐습니다. 백서는 “우리 군은 대한민국의 주권, 국토, 국민, 재산을 위협하고 침해하는 세력을 우리의 적으로 간주한다”고 명기했습니다.

적에 대한 개념을 더 넓혔을 뿐인데, 얼마나 개 때까지 달려들지 눈에 선하다~


6. 보수야당은 문재인 정부 들어 첫 국방백서에서 '북한군은 적'이라는 표현이 공식 삭제된 것과 관련해 안보 불안을 우려했습니다. 자유당은 "안보해체의 마침표가 우려된다"면서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내 뭐랍디까... 여전히 냉전 시대에 살고픈 자들이 있다고 안 합디까~


7. 재향군인회는 국가보훈처가 부채 규모를 지적하며 철저한 감독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강력 반발했습니다. 향군은 “보훈처가 일방적이고 현실성 없는 내용을 발표해 향군의 정체성을 크게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채가 5천 5백억이 넘는 상황에서도 큰소리치는 용기는 군기야 뭐야?


8. 서울대 교수들의 잇따른 표절 의혹으로 서울대가 연일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대학 내부에서는 지금이야말로 표절에 둔감한 학계 문화를 바로 잡아야 할 때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수라는 직책에 대한 자긍심 뭐 이런 거 좀 없나? 하긴 있음 그랬겠어~


9. 택시 업계의 극심한 반발에 부딪혀 난항을 겪어온 카카오의 '카카오 카풀' 시범 서비스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카풀 서비스를 백지화할 수도 있다는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택시 업계가 화답할 차례이지요. 이번엔 버티면 지는 겁니다...


10.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가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달됐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이 친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 두 번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세부 내용이 조율되는 가운데 전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펜팔 친구는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하고, 어여 만나서 회포 좀 풀자 응?


11. 일본이 '레이더 갈등'과 관련한 장성급 협의에서 광개토대왕함의 전체 레이더 정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이러한 요구는 대단히 무례한 요구로 해결의 의지가 없는 억지 주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우리는 일본 초계기의 블랙박스를 내 놓으라고 하지 뭐... 어디 바바~


12. 한국토요타가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보다 안전성이 떨어지는 동종의 국내 출시 차량을 “미 기관 선정 최고안전차량”이라고 부당 광고하다가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광고 중지 명령과 함께 과징금 8억1,7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보증기간부터 제품 성능까지... 이거 토요타만 그러는 게 아니지 않나?


13. 앞으로 1+1 제품, 증정품 등 불필요한 이중 포장이 사라지고 내용물보다 포장 박스가 네다섯 배는 컸던 과대 포장도 퇴출됩니다. 환경부는 택배에 들어가는 비닐 완충재인 ‘뽁뽁이’ 대신 종이 완충재를 쓰도록 지침도 마련했습니다.

아주 잘하셨습니다. 쓰레기양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하고... 좋습니다~


14. 새로운 경고 그림이 부착된 담배가 팔리기 시작하면서 진기한 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안 보이게 치우라고 화를 내거나, 덜 혐오스러운 부착 제품으로 바꿔 달라고 요구하며 시비를 거는 손님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담배 케이스만 불티나게 팔린다던데... 이것도 규제 할라나?


오세훈 "황교안 입당 환영, 전당대회 출마는 고민 중". 크~

황교안 "나라 총체적 난국, 계파 싸움할 시간 없어". 풉~

정치권 유튜브 전쟁 현재 판세 ‘보수 우세 진보 반격’. 오~

전현직 민주당 의원까지 양승태 사법부와 재판 공모. 헐~

치료 중인 강릉 펜션사고 학생 2명 18일 퇴원 예정. 다행~

반성문 제출한 다음날 또 음주운전 운전자 '법정구속'. 암~

'인천 중학생 추락사' 가해학생들 사망 인과관계 부인. 떽~

택시업계 “카풀 서비스 잠정 중단은 꼼수에 불과해”. 쩝~

미세먼지로 바깥출입 자제, 배달 음식 주문 급등. 흠...


오늘을 잡아라. 오늘에 감사하라.

사랑하고 일하고 뛰어놀고 하늘의 별을 올려다볼 기회가 주어졌음을.

- 헨리 반다이크 -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이 다시 제 모습을 찾아 고맙습니다.

오늘 마스크를 벗고 하늘 한번 쳐다보는 여유를 느껴봐야겠습니다.

숨 한번 크게 들이키는 속 시원한 하루가 되기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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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2015년 관측 이래 최악…3일 연속 비상조치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졌고 서울은 일평균 초미세먼지 수치가 ㎥당 100㎍을 넘어 2015년 관측이래 최고 농도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에는 사상 처음으로 내일(15일)까지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2. 한국당 5·18조사위원…"본질은 선동" 논란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조사위원 3명을 발표했습니다.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한 지만원 씨는 빠졌지만 "소수 선동꾼에 다수의 선량한 시민이 속은 것이 광주의 본질"이라고 말한 인물이 추천되면서 논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3. 미 "2차 북·미 정상회담…세부사항 접근"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서 "세부사항을 도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궁극적 목표는 미국 국민의 안전"이라는 발언을 놓고는 북한이 ICBM을 폐기하고 미국이 제재를 완화하는 방식의 거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4. 양승태, 사흘 만에 또 조사…'V표시' 인정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사흘 만에 다시 불러 지금 이 시각까지 강도 높은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지난 1차 조사 당시 법원에 비판적인 판사들을 언급한 문건에 직접 'V자 표시'를 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유도서도 성폭행 폭로…실명 '체육계 미투'


쇼트트랙에 이어 유도에서도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전직 유도 선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4년동안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해 지난해에 고소했지만 수사가 더디자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며 '체육계 미투'에 나섰습니다.


6. 105층 현대차 신사옥…'졸속 심의' 논란


105층짜리 현대차 신사옥을 조기 착공하도록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이 전문가 심의나 국방부 검토를 마치기도 전에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 투자를 경기 활성화 대책으로 내세우면서 심의 절차가 지나치게 형식적으로 흐르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7. 휴대전화·평일외출…달라지는 병영 현장


올해부터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과 평일 외출이 전면 시행됩니다.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JTBC가 시범 운영 중인 부대를 찾아가봤습니다.


8. 청계천 공구거리…사라지는 역사, 세운지구


점포 철거가 이뤄지고 있는 이곳, 청계천 공구거리, 그 중에서도 세운지구입니다. 60년 역사의 상권이 재개발로 사라지고 있는데요. 인근 시민들뿐 아니라 상인들도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고 합니다. 잠시 뒤 밀착카메라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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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최악의 미세먼지로 숨 막히는 일상이 오늘(15일)도 이어졌습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농도가 많이 약해졌지만, 모레 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재난 수준의 미세먼지에 대한 정부 대응은 괜찮은 건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 숨 막혔던 사흘…반짝 추위 가면 잿빛공포 또 온다


2. 국내 문화 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여당 간사 손혜원 의원의 가족과 지인들이 목포 구시가지 일대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 여러 채를 집중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지역은 얼마 뒤 등록문화재로 통째로 지정됐는데 손 의원이 미공개 정보를 활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끝까지 판다 팀이 심층 취재했습니다.

▶ [끝까지 판다①] 문화재청이 홍보까지…손혜원 조카의 수상한 건물

▶ [끝까지 판다②] 조카·남편·보좌관도…문화재 거리 곳곳 '의원님 그림자'

▶ [끝까지 판다③] 매입 후 '4배 뛴 건물값'…리모델링은 나랏돈으로

▶ [끝까지 판다④] 손혜원 "투기 목적 절대 아니다"…석연치 않은 해명들


3. 오늘 한국당에 입당한 황교안 전 총리가 "나라가 총체적 난국"이라며 현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국정농단 정부의 총리가 할 말이 아니라면서 한국당이 도로 친박당이 됐다"고 맞받아쳤습니다.

▶ 황교안, 한국당 입당…국정농단 묻자 "모든 것이 적폐 아냐"


4. 문재인 대통령이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한 기업인 12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경제 현안을 놓고 허심탄회한 대화들이 오갔습니다. 주요 내용을 짚어봤습니다.

▶ 문 대통령, 기업인들과 대화…혁신·일자리 투자 주문


5. 2년에 한 번씩 발간되는 국방백서에서 "북한은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이 다시 삭제됐습니다.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 등으로 급속히 변하는 남북관계를 반영한 조치로 보입니다.

▶ '북한=적' 표현 빠졌다…2018 국방백서가 갖는 의미


6. 여자 선수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대한체육회 산하 여성 체육 위원회에 과거 폭행 문제로 물의를 빚었던 체육인이 위원으로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폭행에 여전히 관대한 데다 이를 검증할 시스템도 없는 체육계의 문제점을 고발합니다.

▶ 폭행 물의로 사퇴한 코치가…버젓이 여성체육위원으로


7. 2조 원대 금괴를 밀수하고 다시 다른 나라로 빼돌려온 일당에 대해 법원이 벌금 1조 3천억 원에 추징금 2조 원을 선고했습니다. 단일 사건 기준으로 최대 규모의 벌금입니다.

▶ 금괴 밀수에 '벌금 1조 3천억'…미납 시 '일당 13억' 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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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닷새째 최악의 미세먼지…주말에 또 온다


▶ 닷새째 계속된 최악의 미세먼지로 특히 야외 노동자들이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후들어 잦아든 고농도 미세먼지는 이번 주말 또다시 악화될 전망입니다.


2.“트럼프, 김정은에게 친서 전달”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서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달됐다는 미국 언론 보도가 나온 가운데,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베이징에서 포착돼 북미 고위급 접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 동료 괴롭힘에 잇단 죽음…간호사 ‘태움’ 실태


▶ 동료들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목숨을 끊는 간호사들이 잇따르는 가운데 간호사들의 이른바 태움 실태를 들어봅니다. 


4. 황교안, 한국당 입당…“국정농단 책임져라”


▶ ["나라 상황이 총체적 난국입니다."] 황교안 전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에서 물러난 지 1년 8개월 만에 오늘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자, 국정농단의 책임부터 지라는 정치권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5. 대한체육회장 말뿐인 사과…“무책임” 비판


▶ ["국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체육계의 성폭력 사태에 대해 사과했지만 임기응변식 미봉책에, 무책임한 대응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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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내로남불' 대표적 사례 될수 있는 손혜원 의원의 목포 근대역사공간 건물 투기 의혹(SBS 보도)

- 손 의원 가족·측근들, 목포 '문화재 거리' 지정 직전 건물 8채 매입·모두 3~4배 올라...문체위 간사 지위 활용 투기 의혹

- 조카에 1억씩 주며 "건물사라"...前 문화재청장 "손의원, 목포 근대유산 대책 세워달라 해"...문화재청, '손측 건물' 창성장 홍보

- 손혜원 "목포를 위해 그렇게 노력했건만...투기 아니라는데 목숨걸겠다"

■ 文 정부 첫 국방백서 → '북한은 적' 표현 공식 삭제 논란

- 북한이 반발한 '킬체인' 대량응징 빼고...'軍적폐청산 결과'가 특별부록 → ICBM 인정하면서도 '북핵 큰 진전없다' 과소평가

☞ 남북 화해 기조 반영한다지만 현존하는 북한의 대규모 군사력과 핵 등 대량살상무기는 엄연한 핵심 위협

- '軍 존재 이유 스스로 부정' 시각도 → 핵무기와 120만명의 정규군을 보유한 북한이 아니면 누가 우리의 적인가

- 어떤 경우에도 군은 ‘정치적 이해’보다는 적과 동맹에 대한 단호한 인식은 물론 반드시 최악에 대비해야(보수 언론)

- 진보 언론은 남북관계 진전 반영은 당연하며, 이를 대하는 보다 전향적인 자세와 소모적 논쟁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

☞ 그러나 북한 위협 해소 증거 찾기 어렵고, 되레 북한의 비핵화 진정성을 의심케하는 징후만 속속 드러나는 상황

▲ "북한, 핵실험 중단 후 로켓과 핵탄두 빠르게 대량생산"...블룸버그 "6기 분량의 核 확보"

☞ '일본과 민주주의 기본가치 공유'도 삭제 : 軍 "우리도 저공위협 비행 가능" 아베 "한일 냉각기가 필요"

- 주변국 군사협력 순서에서 '한일-한중'에서 '한중-한일'로 일본보다 중국을 앞서 기술 → 악화된 한일관계 반영

■ 북미 2차 정상회담 급물살

○ "트럼프·김정은, 2월말이나 3월초 베트남이나 태국서 만난다" → 이번주 워싱턴 가는 김영철 가방 안에 '김정은 답변'

- CNN "지난 주말 트럼프 친서 김정은에 전달"...김영철 이르면 17~18일 미국 방문

- "최선희·비건 17일 스웨덴서 첫 상견례"...소식통 “북·미 정상회담 협의할 듯”

☞ 김영철, 김 위원장 친서 트럼프에 직접 전달 전망 → 2차 북미회담에서 논의할 내용 등 직접 확인할 기회

- 북한이 검증과 사찰을 포함한 영변 핵 시설 폐기 카드를 꺼내면 미국도 일부 제재 완화 전망

※ 4강 외교 공들이는 김정은 → 시진핑과 회담 뒤 러와 결과 공유, 일본에 '비핵화 보상' 협조 타진...아베 "트럼프 다음엔 金 볼것"(동아 5면)

- 북한, 원산~함흥 고속도로 중국 자본으로 추진 : 작년 공고, 건설비용 9300억원...中업체 참여땐 대북제재 위반

※ "통일부·韓商(세계한상인연합) 방북때 제재 물품 단체 쇼핑" : 제재 대상인 '만수대창작사'에서 그림 단체 구매했다 인천공항서 적발(조선 1면)

■ 기타 뉴스

○ 양승태 행정처, 의원 '재판 민원' 받아 담당판사에 선처 요구 : 2015~16년 상고법원 입법 로비 당시...검찰, 임종헌 전 차장 추가 기소

- 의원들과 '추악한 뒷거래' → 전병헌 먼저 연락와 보좌관 항소심 양형 검토해줘, 정치자금법 위반 재판 받던 노철래·이군현 양형 검토

○ 국정농단 사과 없이 한국당에 입당한 황교안 "나라가 총체적 난국" 현정부 비판...여야 "후안무치...도로 친박당"

- '전 정부 실정 사과 않나' 지적에 "국가적 시련 송구" 유감, '박근혜 탄핵 의견 묻자' "통합,단합" 박 사면·복권 찬성 뜻도 내비쳐

- '국정농단' 정권의 2인자로 박 前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 와중에 정치에 뛰어드는 건 정치 도의로 보나 국민 정서로 보나 합리화 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 집권 3년차, 친문 대 비문 '갈등의 전주곡' → 손금주·이용호 의원 복당 불허...박영선 "민주당 순혈주의 고민해야"

- 작심한 송영길 "신한울 재개 공론화 부치자" vs 靑 "원전·미세먼지 무관하다는 기사 참고를" 친문 "배신자"

○ 체육계 미투 파문 → "태권도협회 이사가 여중생 3명 수십차례 성폭행"...10대때 성폭력 피해여성 '실명 미투'

- '실명 공개' 신유용 "선수 출신 2~3명 성폭행 당하고도 도움 못받아 고통" 추가 폭로 가능성 언급(서울 1면)

○ 기업에 손 벌린 현직 법원장...직원과 공짜 캠핑·야구 관람 : 김기정 2016년 당시 법원도서관장 '부적절 금품·편의' 의혹(경향 12면)

○ 검사, 현직검사 '박사논문 대필의혹' 감찰 : 성대 로스쿨 교수, 대학원생 시켜 아들인 검사 논문 대신 작성 정황


[경제]


@ 문 대통령, 청와대서 기업인 130명과 간담회서 '투자·고용 확대' 당부

- "기업 의견 경청해달라" 등 규제혁신·소통강화 재계 호소에 문 대통령 재계 "투자 지원반 만들것"

- 문 대통령 "반도체 어떤가" 이재용 "진짜 실력 나올 때" 최태원 "삼성 이럴 때 무섭다"...텀블러 산책 등

- 탈원전 정책 수정에 선그은 문 대통령 → 신한울 3·4호기 공사재개 요청에 "에너지정책 전환 중단 않을 것"

☞ 올해 경제 상황은 대통령과 기업인들이 만나 덕담 할 만큼 녹록지 않은 만큼 실행이 중요

- 정부는 규제개혁과 혁신성장의 진행과정을 체크해 대통령과 국민에게 보고하는 등 액션플랜이 뒤따라야

- "공무원이 규제 필요성 입증 못하면 자동 폐지되도록 해야"...문 대통령 "정부가 선도적으로 노력"

■ 오늘의 이슈

○ "우린 나랏돈 퍼주는 영업사원이었다" : 일자리 지원 심사원 10여 명 폭로 “고용부, 예산 집행률 올리려 닦달...신청 안 해도 돈 주고 준 곳 또 주고" (중앙 1면)

- "예산 막 써도 되나...시위하고 싶다" 단톡방 분노 : 신청서 대신 작성, 돈 먼저 준 곳도...묻지마 지원에도 4500억 남아

○ 올 서울 토지(14.08%)·단독주택(20.7%) 공시가 상승률 사상최고...강남 43%·용산39%·마포 37% ↑

- 서울 집값 6.6% 올랐는데 공시가격 20% 뛰어, 시세의 3배...집주인들 이의 신청 → 관악구 2층집 보유세, 180 → 250만원

- '보유세 폭탄' 전방위 확산 → 성남·과천 주택 공시가도 2배 ↑ 두자릿수 상승률 자치구 수두룩, 1주택·고령자 세부담 확 늘어

☞ "부동산증세·고임금…경기하강때 옳은 정책인지 묻고 싶다"...`환란 구원투수` 이규성 前장관, 니어포럼서 쓴소리(매경 4면 등)

○ 카카오 카풀 시범서비스 중단·서비스 백지화까지 검토 : 사회적 합의 위해 물러섰지만 타협 실패 가능성도 배제 못해

- 택시업계 여전히 강경 모드 → 우호적 여론 만들기 꼼수·카풀 포기 안 하면 계속 시위, 사회적 대타협 기구엔 참여 입장

○ 간접고용 노동자 346만5239명...노동자 100명 중 17명 : 2017·2018 실태조사...열악한 인권·처우 문제 여전(경향 1면)

○ 공공기관 14곳 '노조가 이사회 참관' 이달 도입 : 경영 참여 노동이사제 중간 단계, 투명경영 명분속 노사 갈등 우려

○ 첫 주주권(스튜어드십코드) 행사 나서는 국민연금 : '갑질논란' 대한항공·한진칼 상대, 오늘 기금운용위서 논의·내달 최종 확정

○ 스마트폰 시장, 지난해 보다 3.3% 감소(14억1000만대) 전망 : 대만 트렌드포스 보고서, 기기 교체 욕구 저하...삼성 점유율 20%로 선두 유지

○ '전관 약발' → 금융사 금감원 출신 영입 후 3개월간 제재 16.4% 감소 효과...KDI 보고서, 금융위·기재위·한은 영향 없어

○ 메이, '브렉시트안' 인준 막판 호소에도 부결 유력...시민들, 부결 때 '노딜 브렉시트' 대비 식품·의약품 사재기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97.18(▲ 32.66) ② 코스닥 690.39(▲ 7.30) ③ 환율 1,121.00원(▼ 2.50) ④ 유가 57.64(▼ 0.74) ⑤ 금시세 46,473.05원(▼ 242.85)

- 현대차 9개월만에 시총 3의 탈환 → 팰리세이드 등 신차 효과와 실적 개선이 주가를 견인 할 것이라는 기대

- ` 증권거래세 개편 공론화 시동...이해찬 대표 "주식 손실나도 거래세 내는것 문제" 금투업 간담회

○ 5대 은행, 연말연초 2000명 희망퇴직 : 비대면·일자리 창출 기조 요인...중장년층의 대규모 퇴직으로 청년층을 채용하는 `세대 간 빅딜`

○ 정영채의 실험 : NH 투자증권 자산관리 임직원 성과 평가하는 핵심성과지표(KPI) 철폐, 투자자 수익률 높이는데 효과 없다고 판단

○ 부서장급 35% 세대교체...대우조선해양 인사혁신 : "조직 재정비해 위기극복"

○ 검찰, 가습기 살균제 국내기업 수사...SK디스커버리·애경 등 압수수색 : 원료 CMIT·MIT 관련 기업들 유해성 자료 쌓이며 수사 재개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동탄·천안·대전 일대 아파트 무더기 경매...300가구 갭투자자, 집값 하락으로 손실보자 세입자에 떠넘기기

- "깡통전세 될라" 작년 전세반환보증 2배 ↑ 건수·금액 전년보다 급증·보증사고도 10배 증가

○ "공기업 안전사고 땐 경영진 문책해야" : 문 대통령, 수보회의서 강조 "평가도 수익보다 안전에 더 비중"

○ 한국, OECD 경기선행지수(CLI) 20개월째 하락·외환위기 이후 최장 : 99.19로 6년만에 최저치

○ 금융위원장-금감원장 갈등 장기화 → 금융산업 불안 요인 : 관료-진보학자 출신·철학 차이, 은산분리·삼바 등 사사건건 이견

○ `금괴 밀수 일당에 벌금 4조5천억 : 단일사건 벌금 사상 최고액, 노역 일당 12억 '황제 노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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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연기...결함 발견]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이더리움의 콘스탄티노플 업그레이드 계획이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업그레이드 계획 중 보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다는 이유에서다. 미디어에 따르면 스마트컨트렉트 심사 전문 업체 체인 시큐리티가 최근 EIP1238(이더리움 개선 방안)이 시행된다면 공격자들에게 결함을 노출, 이용자들의 자금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해당 피드백에 동의했으며, 잠정적인 업그레이드 보류를 결정한 상태다. 이에 새로운 하드포크 일정은 오는 금요일 개발자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크립토피아, 해킹사건 발생... 손실액 산출까지 서비스 중단]

뉴질랜드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Cryptopia)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 14일 해킹사건(security breach)이 발생해 막대한 피해로 이어졌다"며 "손실액을 산출하는 과정에는 거래소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거래소는 "이미 뉴질랜드 당국에 신고를 마쳤고, 사이버 범죄 수사국과 공동으로 조사에 착수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EOS 겜블링 'FarmEoS' 또 디도스 공격 노출]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팩쉴드(PechShield)에 따르면 15일 오후 16시 43분에서 17시 3분 사이(한국 시간) EOS 겜블링 FarmEoS에 대한 연속적인 해킹 공격이 발생했다. 팩쉴드 측은 "15일 FarmEOS 해킹은 지난 13일 새벽 발생한 해킹과 동일한 수법이 사용됐다"며 "동일범의 소행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팩쉴드는 이오스(EOS) 개발업체 블록원과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실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팩쉴드 측은 "개발자들은 계좌 잔액, 시간 등 랜덤 수 생성에 적용되는 변수를 자체적으로 제거하거나 우리 업체에 도움을 요청하라"며 "최근 잇달아 발생한 EOS 겜블링 해킹 공격으로 개발자 피해액은 8,000EOS로 나타났다. 방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11일에도 팩쉴드는 EOS 메인넷에 존재하는 서비스거부공격(DoS) 리스크(CVE-2019-6199)를 감지, 블록원과 시스템을 복구한 바 있다.


[러시아 하원 의원 "크립토 루블, 기존 법정화폐 역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아나톨리 악사코프(Anatoly Aksakov) 러시아 하원 의회 금융시장위원회 위원장이 "디지털 화폐 '크립토 루블'은 기존 법정화폐 루블과 비교해 용도의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단순 금융 뿐만이 아닌 경제 전반에서 크립토 루블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는 2017년 10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지시로 정부 발행 암호화폐 크립토루블 개발에 착수했으며 올해 발행을 계획 중이다.


[美 업홀드 CEO "XRP, 은행 결제 시스템에 적용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업홀드(Uphold)의 제이피 시리엇(JP Thieriot) CEO가 "ACH(Automated Clearing House) 등 기존 은행간 결제 시스템은 이체 지연 등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며 "블록체인 기술이 이를 개선할 수 있으며, ACH 시스템에 리플(XRP)을 사용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레딧 카르마 "美 비트코인 투자자 중 국세청 보고 53% 불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츠온라인(bitsonline)이 미국 핀테크 기업인 크레딧카르마(Credit Karma)의 조사 결과를 인용, 현지 비트코인 투자자 중 53%만이 투자 손실을 국세청(IRS)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미국 비트코인 투자자 손실액은 17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크레딧 카르마는 이와 관련해 "신고하지 않을 경우 투자자들은 처벌 또는 감사의 형태로 예상치 못한 손실을 입을 수 있다"며 "현재 국세청은 투자 손실 발생자 대상 연간 3,000 달러 공제, 3,000 달러 초과분에 대해서는 다음 해 공제를 해주고 있다"며 투자자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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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346만5239명이 '김용균'으로 산다


▲ 서울신문 = "규제 풀어달라" "기업 지원" 120분 경제 스킨십


▲ 세계일보 = 국민연금, 첫 주주권 행사 나선다

 

▲ 조선일보 = 작년 대회 참가자들, "통일부ㆍ韓商 방북때 제재 물품 단체쇼핑"


▲ 중앙일보 = 문 대통령 "기업 어려움 해소 힘쓸 것"


▲ 한겨레 = 양승태 행정처, 의원 '재판 민원' 받아 담당판사에 선처 요구


▲ 한국일보 = 체육계 성폭력에…"집유" "집유" 물렁한 法


▲ 디지털타임스 = 文, 대기업 불러놓고 '상생 확대' 일방통행


▲ 매일경제 = 文 "신사업 투자ㆍ고용에 더 힘써달라"


朴 "기업 실수도 하지만 뛰게 해달라"


▲ 서울경제 = 文 "투자 돕겠다" 朴 "앞보고 뛰는 기업 봐달라"


▲ 이투데이 = '역전세난' 현실로…보증금 못 준 집주인 작년 17배나 늘었다


▲ 전자신문 = "고용ㆍ투자ㆍ상생 힘써달라"…과제 떠안은 재계


▲ 파이낸셜뉴스 = 李 "삼성 공장 방문해 주십시오"


文 "언제든지 가겠습니다"


▲ 한국경제 = 文 "고용ㆍ투자 늘려달라"…재계 "규제 완화를"


▲ 건설경제 = '간접비 錢爭' 2라운드 건설업계 전열 재정비


▲ 매일일보 = 文대통령, 총수들에 "규제혁신" 약속


▲ 신아일보 = 논란의 카풀 결국 '잠정 중단'


▲ 아시아타임즈 = 문 대통령, "일자리 창출은 우리 경제의 최대 과제"


▲ 아시아투데이 = 우오현 회장, "해운업, 정부가 지원하면 일어설 수 있다"


▲ 아주경제 = 문 대통령, "고용ㆍ투자는 국가경제 기여…기업이 앞장서달라"


▲ 에너지경제 = 미세먼지 연일 사상 최악…불편 넘어 공포로


▲ 이데일리 = '관피아법' 구멍…감사원 출신은 재취업 프리패스


▲ 일간투데이 = 文대통령 '각본없는 대화' 자리서…'재계 별들' 청와대로 총집결


▲ 전국매일 = 10년 120兆 투자 반도체 클러스터 지자체 유치전쟁


▲ 경기신문 = 제한적인 道 산하 출연금 생활임금 못 맞추는 현실


▲ 경기일보 = 경기도 절반이 쇠퇴…도시재생 올인


▲ 경인일보 = 물류단지 입점 '알고도 못막는 지자체'


▲ 기호일보 = 향후 4년간 예산 1兆 부족…시 곳간 채울 세원 발굴 목말라


▲ 인천일보 = 월미 레일의 마지막 도전


▲ 일간경기 = '남다른 행보'…하남의회, 2년째 국외연수비 반납


▲ 중부일보 = 정부주도 SK하이닉스클러스터, "120조 반도체클러스터 잡아라"


▲ 중앙신문 = 女 경력단절 NO…'예방부터 재취업까지' 새판 짠다


▲ 현대일보 = 인천동구 주민, "도심 연료전지발전소 백지화하라"


▲ 강원도민일보 = 환경부, 가리왕산 복원 이행명령 '긴장 고조'


▲ 강원일보 = 속초∼러 연해주 백두산 항로 5년만에 열린다


▲ 경남도민일보 = 전면시행 앞둔 제로페이 과제는 '시스템 개선'


▲ 경남매일 = 원전산업 벼랑 끝…경남 왜 침묵하나


▲ 경남신문 = '권역별 채용박람회' 실효성 떨어진다


▲ 경남일보 = 경상대 재배 조사, "미세먼지, 엽채류 중금속 수치 영향"


▲ 경북매일 = '무조건 탈원전' 무리수 물릴 때다


▲ 경북연합일보 = 道, 中企 정책자금 5천600억 푼다


▲ 경북일보 = 中企ㆍ소상공인에 1조2600억 푼다


▲ 경상일보 = 체계적 시스템ㆍ완벽한 축구인프라 '최적지' 자신


▲ 국제신문 = 김해공항 확장안 총리실이 재검증


▲ 대경일보 = 포항철강산단 인근 주민 산업질병에 끙끙 앓는다


▲ 대구신문 = 시대본 여론조사 비난 성명, "여론조작 수준 무리수, 대구시민 기만"


▲ 대구일보 = 지역 대학 "성인 학생 충원이 살 길"


▲ 매일신문 = 2019 재경 신년교례회, "대구경북은 대한민국의 심장"


▲ 부산일보 = 강서구에 '트라이포트 복합터미널' 짓는다


▲ 영남일보 = 與내부 '신한울 3ㆍ4호기 재개 공론화' 확산


▲ 울산매일 = 울산국립병원 추진위, "울산 혁신형 공공병원 더 늦춰선 안된다"


▲ 울산신문 = 市, 사람이 모이는 울산 만들기 총력


▲ 울산제일일보 = 조업실적 허위 작성으로 피해보상금 21억원 챙겨


▲ 창원일보 = 경남도, 역대 최대 재정 조기 집행


▲ 광남일보 = 연중 캠페인, "불법 현수막 '제로화' 실천해야"


▲ 광주매일 = 광주 예술의 거리 '짝퉁 그림' 거래 의혹


▲ 광주일보 = 금호타이어 소촌동 광주공장 옮긴다


▲ 남도일보 = 문재인 대통령, "광주형일자리, 정부 차원 지원 필요하다"


▲ 전남매일 = 미세먼지 일상화…건강공포 커진다


▲ 전라일보 = "군산 경제 더 힘들어졌다" '고용위기지역' 연장 추진


▲ 전북도민일보 = 道 도민 정책 우선순위 설문, "스마트 팜 밸리 공공인프라 시급"


▲ 전북일보 = 광주 주민 반대 시위, "오염된 외지 토양 지역 반입 안된다"


▲ 호남매일 = "5ㆍ18 폄훼 한국당 추천 인사 철회" 한목소리


▲ 금강일보 = 미세먼지 온몸으로 맞는 거리 노인들


▲ 대전일보 = 점점 달아오르는 선거열기


▲ 동양일보 = '눈 없는 겨울'…1월 강수량 0.7㎜


▲ 중도일보 = 옛 충남도청사 '리뉴얼' 가속도


▲ 중부매일 = 아파트 신축 입주 영향 지방세 1조 돌파


▲ 충청일보 = 120조 '황금알 낳는 거위' 잡아라


▲ 충청투데이 = 불붙은 강소특구…대덕특구엔 찬스다!


▲ 제민일보 = 제주 신교통수단 도입 수면위


▲ 제주매일 = 환경단체, 탑동 신항만 예타 면제신청 놓고 문제 제기


▲ 제주신문 = 억울한 옥살이…70년 恨 이제는 풀리려나


▲ 제주新보 = 안전 불감증에 빠진 제주…말뿐인 대책


▲ 제주일보 = 도심지 부지 없어 외곽으로…공공임대 확대 '딜레마' 우려


▲ 한라일보 = 도두하수처리장 예타 면제사업 추진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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