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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5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 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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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의원의 입·복당을 불허한 이유는 뭘까? 두 의원의 과거 행적이라는 표면적인 이유 외에도 손·이 의원을 내친 배경에는 여권발 정계개편에 대한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총선이 코앞인데 굳이 지금 분란을 만들 필요는 없겠다 싶은 게지...


2. 자유당 당권경쟁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뛰어들면서 전당대회 판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당장 ‘황교안 입당’에 흥행 효과가 커졌다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나중에 박근혜 탄핵 책임론에 시달릴 불씨를 안게 됐다는 견해도 나옵니다.

박근혜 정부 최고 수혜자로 국정농단에는 발뺌하는 양반이니 말 다 했지 뭐~


3. 바미당 손학규 대표는 황교안 전 총리의 자유당 입당에 대해 "황 전 총리가 자유당을 장악하면 수구보수 원형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개혁보수는 씨도 없이 말라버리고 당 분열이 본격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럼 지금은 자유당이 수구보수가 아니라는 말씀인지? 맞는 거 같은데~


4. 민평당 박지원 의원은 "미국의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재개 검토는 결코 스몰딜이 아니라 비핵화를 위한 빅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폼페이오의 “궁극적인 목표는 미국 국민의 안전"이라고 한 발언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핵 앞에 자국민, 미 국민이 따로 있답디까? 터지면 다 죽는 거지...


5. 정의당이 고 노회찬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경남 창원성산 보궐선거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정미 대표는 "당의 명운을 걸고 반드시 승리를 가져와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자유당 후보 추격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회찬 의원의 유지를 생각해서라도 자유당에게 빼앗기는 일이 없길...


6.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가 연초부터 남북관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두 사업이 북한의 비핵화를 견인할 협상 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사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또 북한 퍼주기네, 그 돈으로 핵을 만드네... 연초부터 꽤나 짖어대겠는걸~


7. 5·18 단체가 자유당의 추천을 받은 5·18 민주화운동 진상조사위원 3명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자유당이 추천한 인사들의 역사관과 행적 등을 검토했을 때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선임하기 부적격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자유당의 천박한 역사 인식이 여실히 드러나는 게지... 민정당의 후예들~


8. 교육부가 일부 연예인 학생의 학위 취득과정에 문제가 불거진 동신대에 해당 학생의 학점과 학위 취소를 요청했습니다. 부정입학 사례가 밝혀진 경상대에는 재정지원사업의 사업비 감액 등의 제재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학교 이름 알리려고 연예인 입학시키더니, 성공했네 했어~


9. 서울 강남의 휘문고에 ‘자사고 즉시 지정 취소 사유’가 발생했음에도 서울교육청이 지정 취소 결정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명확한 지정 취소 사유인지 불분명하다”고 해명하지만, 일각에선 “봐주기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50억을 횡령해도 불분명하면 뭐가 분명한 건데? 교육감님 공약 아니었나요~


10. 음주운전이 적발된 현직 판사가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적발 당시 해당 판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로 초범의 경우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그러던데... 꼭 그렇지만도 안은 모양이야~


11. 경북 예천군의회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폭행 가해자인 군의원을 제명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꼬리 자르기'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예천지역 시민단체와 농민단체들의 '군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같은 공범인 주제에 누가 누구를 제명하겠다는 건지... 진짜 자유당스럽다~


12. 동물보호단체 케어가 구조된 개들 일부를 ‘안락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후원자들의 ‘정기후원 해지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들 후원자들은 “애들 죽이는데 내가 일조한 건가”라며 실망과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이 추위에 애들만 더 힘들게 생겼으니... 책임지고 개고생 좀 시켜야...


13. '간헐적 단식'이 획기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조명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화기 궤양, 암, 패혈증, 고혈압 등 지병이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하며 임산부나 성장기 청소년, 노인에게는 간헐적 단식이 위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국 야식이 문제인데... 일단 내 배가 더 위험에 보이니 이참에 도전~~


14. 미세먼지가 며칠째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다행히 오늘 오후부터 비교적 청정한 북서 기류가 불어 미세먼지가 해소되기 시작할 것 같다는 예보입니다.

바람 불어서 해소되는 거 말고 근본적인 대책은 뭐 없수? 숨 좀 쉬고 살게~


검찰, '김성태 의원 딸 특혜 채용 의혹' KT 압수수색. 와우~

이용호 “복당 불허 받아들여, 언행·처신 신중히 하겠다". 음...

나경원 "한일관계 위험 수위, 문 정부 자극 때문 아닌지". 헐~

이언주 “개성공단은 국내 일자리 없애는 일, 정신 차려라”. 풉~

황교안 “대한민국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 아이고~

우상호 “고 노회찬 지역구에 민주당 후보 내지 말아야”. 역쉬~

외교부 "한미, 완전한 비핵화 목표 확고히 견지". 당근~

대구시 평화의 소녀상 또 낙서 수난, 경찰 수사. 대구...

동물구조단체 케어, '도축업자 연계' 의혹까지 나와. 헉~


The thief turns on The master with a club.

도둑이 몽둥이를 들고 주인에게 덤빈다. (적반하장)

- 미국 속담 -


세상 어디에나 비슷한 말과 생각은 존재하는가 봅니다.

과거의 속담과 격언으로 남아야 할 얘기들이 여전히 현재에도 존재하는 것도 마찬가지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가당치도 않은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지는 것에 한탄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나서서 맞서지 않으면 결국 다시 한번 고초를 겪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지난 시간 함께 들었던 촛불은 영광스러웠던 일인지는 몰라도 다시는 겪지 말아야 할 과정인 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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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수도권 사상 첫 초미세먼지 경보


최악의 미세먼지가 오늘(14일)도 한반도를 강타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개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100㎍/㎥을 넘어섰습니다. 기준 75㎍ 이상부터 적용되는 '매우 나쁨' 단계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는 사상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대기정체로 오염 물질이 계속해서 쌓인데다 서풍을 타고 중국발 스모그까지 유입돼 농도가 더욱 짙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서는 오늘까지 사흘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오늘 오후에 찬바람이 불면서 점차 약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반짝 한파가 예상됩니다.


2. '사법농단 정점' 양승태 2차 조사 


사법농단의혹의 정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2번째 검찰 소환조사가 11시간여만에 끝났습니다.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을 한번 더 불러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인데, 이르면 이번주 안에 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3. 현대차 신사옥 '졸속 심의' 논란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부지에 들어설 현대차 신사옥 사업이 정부 심의를 통과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인구가 몰린다는 이유로 일년동안 보류됐던 안건을 정부가 경제활성화를 내걸면서 졸속으로 심의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4. 천안 호텔 불…1명 사망·19명 부상 


어제 오후 충남 천안의 한 호텔에서 난 불로, 화재 신고를 처음으로 한 호텔직원 1명이 숨지고, 소방대원 등 1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지하 1층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화재 원인을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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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관측 이래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 수도권에는 사상 처음 초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미세먼지가 왜 더 심해지는 건지, 대책은 없는 건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 사상 최악의 초미세먼지 공습…수도권 첫 경보 발령


2. 빙상계에 이어 이번에는 유도계에서 지도자에 의한 성폭력 피해 폭로가 나왔습니다. 전 유도 선수 신유용 씨를 만났습니다.

▶ "코치가 상습 성폭행"…전직 유도 선수, 성폭력 실명 폭로


3.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에 대해 영구제명 징계를 확정했습니다. 조 전 코치의 선수 폭행 사실을 확인한 지 1년이 지나 이뤄진 조치입니다.

▶ 조재범, 폭행 폭로 1년 만에 영구제명…여론에 '뒷북 수습'


4. 대구, 경북에 이어 수도권에서도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에서 생후 8개월 된 여아 1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의료진 등 접촉자 200여 명을 상대로 예후를 살피고 있습니다.

▶ 경기도에서도 홍역 확진자 첫 발생…"확산될라" 비상


5.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출석하지 않고도 대학 학위를 받는다는 SBS 보도와 관련해 교육부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교육부는 조사 결과 출석 특혜가 있었다고 보고 해당 학생에 대한 학위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 교육부, 아이돌에 '출석특혜' 준 대학에 "학위 취소하라"


6.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규명조사위원 추천자 3명을 확정했습니다. 논란이 일었던 극우 성향 지만원 씨는 배제됐지만, 추천자 3명 가운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 활동 당시 고의로 조사를 방해했다며 유족들에게 고발당했던 차기환 변호사가 포함됐습니다. 5·18 단체와 유족들이 강하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 지만원 빠졌지만 또 "문제 인물"…5·18 유족 눈물로 항의


7. 어제(13일) 서울 암사역에서 벌어진 10대 흉기 난동에 대한 경찰 대응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테이저건을 발사했는데 제대로 맞지 않아서 흉기를 든 피의자가 시민들 사이로 달아났다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 10대 2명 도심 흉기 난투극…시민 사이로 아찔한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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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16년 만에 최악의 초미세먼지


▶ 오늘 수도권 초미세먼지 농도가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150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발 미세먼지가 결합해 생긴 짙은 회색 띠가 한반도 상공을 뒤덮었습니다. 


2. 전직 유도 선수 “코치가 수십 차례 성폭행”


▶ 전직 유도선수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코치로부터 수십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폭로 당사자인 신유용 씨가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공개 이유를 밝힙니다.


3. 케어 대표 ‘후원금 모집 뒤 안락사 시도’ 의혹


▶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개 구조 활동과 동시에 모금을 진행한 뒤 곧바로 안락사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4. 전입신고일에 세입자 몰래 근저당 보증금 날릴 판


▶ 전셋집 전입신고 날, 집주인이 세입자 몰래 근저당을 설정해 한 부부가 전세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그때까지도 매매 사실, 근저당에 대해서 한 번도 얘기가 없었어요."] 현 제도의 맹점을 짚어봅니다.


5. 세월호 생존자에게도 국가배상책임 인정


▶ 법원이 지난해 세월호 희생자들에 이어, 오늘 세월호 생존자와 가족들에 대해서도 국가와 청해진해운의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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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미세먼지' 국민 건강 뿐 아니라 민생경제에도 타격 → "30% 감축" 공약한 문 대통령 부담 가중

- 초미세먼지 측정 이래 최악...피할 곳이 없다 → 지상 131(덕수궁 앞) 지하 125(서울시청역), 강남 '매우 나쁨' 기준치 두배

- 코로 들어온 초미세먼지, 혈관 타고 바로 뇌를 공격 : '뇌 보호막' 뚫고 들어와 뇌졸중·치매·우울증까지 유발 (조선 2면)

- 남대문 영세상인 "미세먼지가 야속하다, 매출 반토막 났어" : 노점·좌판 손님 감소 직격탄(중앙 8면)

☞ 문 대통령 공약인데도 정부가 아무것도 한게 없고, 중국 영향을 받는데도 저자세를 취하고 있다는 비판 여론 확산

- 3040 엄마들 가장 분노...시민들 "중국 영향 큰데 정부 뭐하나" → 국정최우선 과제로 삼아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라고 촉구

- 중국 미세먼지·황사 유입 → 한반도 대기 정체 →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과학적 근거 제시해도 중국은 '모르쇠 전략'

▲ 노후 경유차보다 11배 미세먼지 뿜어내는 노후 건설 기계 대책 마련 주문 : 덤프트럭·레미콘트럭·포클레인 등 17만대 중 1.7%만 저감 장치

■ 북미 2차 정상회담

○ 북한 김영철, 17~18일 워싱턴 방문해 폼페이오와 정상회담 조율할 듯...트럼프 대통령과 면담 가능성도 커 (조선 1면 등)

- 폼페이오 "북·미 정상회담 세부계획 중" → ICBM 반출·폐기 및 '핵동결'과 '대북제재 일부 완화'를 맞바꾸는 '스몰딜' 부상

- 대화 속도 높이는 이유 → 트럼프는 국내 정치 돌파구 필요...김정은은 주민들에 경제 발전 청사진 제시 위해 제재 해제 급선무

☞ 주일 미군, 북한을 '핵보유 선언 국가'로 분류 → 핵보유국 인정 후 완전한 비핵화 아닌 'ICBM 폐기' 선회 가능성 제기

- 홈피 동영상에 숫자까지 이례적 명시(북핵 15개 이상) 중·러 함께 핵보유 첫 공식화 → 확대 해석 섣부르지만 '핵 동결' 우려 확산

- 트럼프, 북미정상 회담과 겹칠 수 있는 3월 키리졸브 훈련(북한 반발 감안해 2주서 열흘로 축소)도 전격 취소 할 수 있다고 전망

▲ 엥겔 미하원 외교위원장 "남북협력, 북한에 이용당하지 않도록 해야" "비핵화 이전, 북한에 양보 안돼...트럼프-김정은 회담 회의적"(동아 4면)

- 북핵에 올인한 청와대 주도 정상외교에 4강 외교 전략 부재 → 미국과 경협 이견, 일본과 과거사 갈등, 중-러와 거리 못 좁혀 (동아 1면)

■ 기타 뉴스

○ 문 대통령 "체육계 성폭력, 엄중 처벌해야" 강조 : 수보회의서 '엘리트 체육' 전면 재검토 주문

- '실명 미투' 신유용 "사람들이 진실 안 믿어줘...나 자신을 걸고, 이름 밝혀야 했다" : 가해자 고소했지만 동료·감독 증언 거부(한겨레 5면)

☞ 대한체육회를 중심으로 한 ‘침묵의 카르텔’을 깨지 않고서는 대통령까지 주문하고 나선 엄정 처벌, 체육계 쇄신은 불가능

○ 5·18 진상조상위 조사위원에 한국당, 극우인사 추천 논란 : 권태오 전 평통 사무처장·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차기환 변호사

- 진보 언론은 5·18 폄훼 인사들이라고 비판 → 이동욱 "5·18 무력진압은 오보" 차기환 "계엄군 누명 썼다" (한겨레 3면)

○ 한국당 '단일지도체제' 유지 결정 → 총선 잘 치르면 대권까지 직행, 홍준표·김병준 당권 도전 가능성

- "따로국밥 보수정당...세대단절 극복하겠다" : 한국당 당협위원장 오디션 '30대 바람' 김성용·정원석씨(조선 8면)

○ 김성태 딸 특채 의혹 KT 본사 등 압수수색 : 검찰, 성남·광화문 인재경영실에서 컴퓨터·하드디스크 등 확보

○ 軍 무기조달 총괄 방사청 PC도 해킹...내부자료 털렸다 : 靑-국회 이어 작년 10월 공격당해

○ 방학중 당직근무 거부하는 전교조 : 인천-강원 등 8개 교육청과 단협...아이들 돌봄교실-보충수업 차질

○ 문 대통령 결심에 달린 탁현민 행정관 거취...사표 수리할까 의전비서관 승진시킬까 : 본인 승진 희망...노영민 실장 “천천히 고민해 결정”

○ 법원 "세월호 생존자·가족 '2차 피해'도 국가 책임" : “1인당 8000만원씩 배상” 판결

○ 사법연수원 마쳐도 절반이 미취업...1·2등은 김앤장 갔다 : 48기 수료식 취업률 47%에 그쳐

○ 블랙리스트 의혹 환경부 압수수색 : 검찰, 세종청사·인천 환경공단서 내부 보고자료·관련자 PC 확보

○ 커터칼 든 10대에...테이저건 들고도 쩔쩔맨 경찰 : 주말 '암사역 칼부림' 출동해 현장제압 못하고 추격전 후 검거


[경제]


@ '탈원전 논란' 확산시키는 '최악의 미세먼지'...靑, '원전재개 발언' 송영길에 경고장 "논의 끝난 사안"

- 탈원전 정책으로 석탄 주력으로 하는 화력 발전량이 늘었고, 원자력은 미세 먼지 감축에 도움,

- 반면에 '신한울 3·4호기 재개론, 에너지 정책 역행' 지적도...환경단체 “매몰비용은 한수원 탓”

▲ "원전 사고위험보다 대기오염이 더 위협 원전 왜 줄이려하나" : MIT 본조르노 교수의 고언(조선 1면)

☞ 정부 '탈원전 공론화' 안하는 이유는? → 소모적 국론 분열? 정권 기반 흔들릴까 두려움?

- 독일은 20년 넘는 공론화 거쳐 탈원전 결정, 스위스는 국민투표만 5번, 대만도 국민의 뜻을 물어 탈원전 백지화

▲대만 탈원전 폐기 이끈 예쭝광(대만 칭와대 교수) "한국 블랙아웃, 남의 일 아니다" → 탈원전 고집하는 한국 정부에 쓴소리

- "LNG·신재생만으론 전력부족 극복 못해...원전 유지해야" : 전세계적인 트렌드도 원전 유지, 전기수입 가능한 독일만 탈원전 고수

■ 오늘의 이슈

○ 문 대통령 오늘 5대그룹 총수 등 기업인 130명 초청...격의없이 묻고 답하는 '타운홀 미팅' → 속 깊은 대화를 나눌수 있을지는 미지수

▲ 이재용은 가고 조양호는 못 가는 이유 : 재판 받는 대기업 총수 가운데 '집유'로 풀려난 삼성·롯데 포함, 1심 중인 한진·부영은 빼

☞ 문 대통령과 기업인들 대화 앞두고 상법개정안 적극 추진하겠다는 법무부 → 재계 "기업 현실 외면 여전" 반발

- 정무적 판단을 못한 것인지? 아니면 선수쳐서 '재계 불만을 정면 돌파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인지?

☞ 반면 '대기업 M&A 족쇄 확 풀겠다'고 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CJ헬로 인수 막은건 아쉬워..."(매경 1면)

- '대기업 합병 = 문어발'은 구시대 발상...M&A 촉진자 되겠다 : 효율·보안·긴급성 요할땐 일감 몰아주기 규제서 예외

○ 최저임금發 인건비 쓰나미 → 현대차 "상여금 매달 나눠 지급하겠다" 노조에 공문...노조는 수용 거부, 7천명 최저임금 맞추려면 전직원 임금 올려야(한경 1면)

- 탄력근로제·ILO협약 `빅딜카드` 급부상...홍남기-문성현 첫 면담 : 洪 "주고받기식 처리" 밝혀...靑, 대통령-민노총 면담 추진

○ 중국 무역흑자 5년래 최저 : 전년대비 16% 대폭 줄어 작년 12월 수출입 급감, 경기 둔화 우려 커져

- 그러나 대미 무역흑자 사상최대(전년 대비 17% 증가한 3,233억2,000만달러) → 이달 고위급 협상 앞두고 난항 예고

- 미국, 전기·자율차만 고율관세 검토 : 상무부 보고서 제출 앞두고 동맹국 전면 관세 대신 고려...中 제조 2025 겨냥 분석

○ 인구 1위에 오른 50대(861만명)...노후 빈곤 우려 : 40대 처음 제쳐 자녀 학비·혼수비용 뭉칫돈 필요, 명퇴·임금피크제로 소득은 급감(중앙 1면)

- 평균연령 42세, 1인가구 800만 돌파 : 작년 주민등록 인구 5182만명

○ 가스공사, 내부비리 고발자 보복감사...가족까지 털었다 : 공사비 뻥튀기·임직원 비위 고발에 수년간 보복, 동료들도 조사(조선 6면)

○ 우리은행 지주 공식 출범...손태승 회장 "M&A 통해 2년내 1등" → 자산운용·저축은행 직접인수, 증권사는 단계적으로 지분 확대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64.52(▼ 11.05) ② 코스닥 683.09(▼ 3.24) ③ 환율 1,123.00원(▲ 7.00) ④ 유가 53.38(▼ 0.71) ⑤ 금시세 46,715.90원(▲ 329.14)

- 외국인, 작년 국내 상장주식 순매도(6조6780억)로 전환 : 주식자금 순유출 금액 2011년 이후 최대, 보유액 510조...1년새 20% ↓

- 수익률 10%(최근 1년 평균)...브라질펀드 '나홀로 고공행진' : 친기업 우파 정권 30년만에 출범, 연금 개혁·공기업 민영화 기대

○ 이재용, 이 총리 면담때 "올해 반도체 수요 늘것" : 작년 4분깅 쇼크에도 '자신감'...미국 조사업체 "반도체 성장세 지속"

○ 삼성 내달 스마트폰 승부수 → 갤S10·폴더블폰 공개해 프리미엄폰 수요 창출, 중저가 'M시리즈'로 샤오미에 1위 뺏긴 인도 시장 공략

○ 기아차, 대형SUV `텔루라이드`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공개 : 전기차 `쏘울`도 비밀병기, 美시장서 60만대 판매 목표

○ 대림그룹 3세 경영체제 본격 출범 : 이해욱 부회장, 회장으로 승진 "절대 경쟁력 갖출 것" 취임 인사

○ 외식업체들, 홍대·강남서도 못버텨 : 임대료 엎친데 인건비 덮쳐 패스트푸드·해산물·한식 등 업종 안가리고 줄줄이 문닫아(매경 2면)

- 최저임금 부담 못견딘 식당 "주문은 휴대전화 문자로 주세요" : 인건비 한푼이라도 줄이기 안간힘(동아 5면)

○ '노딜 브렉시트'(EU와 합의 없이 결별) 공포 : 英의회, 내일 합의안 표결… 부결될 가능성 높아 금융시장 등 충격 올 수도

○ 기업들 '차이나 엑소더스' → 글로벌 미디어 기업 바이콤 중국합작 법인 지분 매각 추진...중국, 차별적 규제·자국기업 중시

■ 부동산 시장 및 정부 정책

○ 서울 6개 구청 "주택 공시가 너무 올렸다" 정부에 반발 : 강남·동작·마포·서초·성동·종로

- 실거래가 반영률 '천차만별'...쌍문동 99% vs 한남동 22% : 서울 10개동 공시가격 분석, 같은 동네에서도 들쭉날쭉 (한경 1면)

○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전세가 50억 : 작년 전국에서 제일 비싼 전세

○ '역월세' 현상(전세금 하락분만큼 세입자에 이자) 증가 → 입주 물량 많은 송파 등 전세값 하락속 세입자 못구해 집주인 고육지책

○ 대법원, 개인정보 유출 피해구제 뒷짐 : 잇단 해킹 사건에 "기업배상 책임 없다"...작년 SK컴·KT 사건서 하급심 뒤집어

○ 고졸 취업자 급감 → 작년 1029만명(1년 전보다 16만7000명 감소), 일자리 정책이 임시·일용직 일자리를 감소시키는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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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백트, 美 유명 선물 중개업체 로젠탈 콜린스 부분인수] 

미국 유력 경제 미디어 포춘지에 따르면, 14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백트(Bakkt)가 공식 채널을 통해 미국 유명 선물 및 옵션상품 중개사 로젠탈 콜린스 그룹(Rosenthal Collins Group, 이하 RCG)의 자산을 부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켈리 로플러(Kelly Loeffler) 백트 CEO는 포춘지와의 인터뷰에서 "일반적으로 회사가 합병될 때 시스템 중복 문제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컴플라이언스, 재무 서비스, 리스크 관리 등 RCG의 팀원 및 백오피스(back office) 운영 능력을 인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HSBC, 2,500억 달러 규모 외환거래에 블록체인 활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영국계 대형 은행 HSBC가 14일(현지 시간) "최근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2,500억 달러 규모의 외환거래를 성사시켰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HSB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HSBC는 'HSBC FX Everywhere' 플랫폼을 통해 3백만 건의 외환 트랜잭션과 추가적인 15만 건의 결제를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차드 비비(Richard Bibbey) HSBC 외환 및 상품 부문 총책임자는 "현재 은행과 그 고객은 서로 다른 대차대조표 및 국가에 걸쳐 수천가지의 외환거래를 수행하고 있다"며 "분산원장 플랫폼은 외환거래의 내부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제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美 최대 외환중개사 FXCM, 이더리움 CFD 상품 출시]

미국 경제 전문 온라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최근 미국 최대 외환중개사 FXCM 그룹이 이더리움 차액결제거래(CFD) 상품을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브렌든 칼란(Brendan Callan) FXCM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출시한 비트코인 CFD의 긍적적인 시장반응과 고객들의 수요에 따라 이더리움 CFD 상품을 출시했다. 향후 추가적인 암호화폐 CFD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비트렉스, 200여개 코인 지원 OTC 데스크 출시]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가 장외 거래(OTC) 데스크를 출시한다. 비트렉스는 오늘(14일) "새로운 서비스는 향후 인증된 고객들에게 빠르고 간편한 자산 거래를 제공할 것"이라며 "200여개의 암호화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덴마크 세무 당국, 현지 거래소 거래 데이터 확보]

블룸버그에 따르면, 덴마크 국가 세무 당국이 오늘(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 납세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지 3개 암호화폐 거래소의 2016~2018년 거래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정보에는 투자자 실명, 주소, 개인 납세 코드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암호화폐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징수를 철저하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또한 미디어에 따르면 덴마크 세무 당국은 향후 해외 관련 암호화폐 거래에서 발생되는 세금에 대한 정보도 확보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CCN "러시아 정부 BTC에 100억 달러 투자설은 가짜 뉴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최근 데일리호들, 비트코이니스트 등 미디어에서 보도된 '러시아 정부가 미국 경제제재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약 100억 달러 규모의 BTC를 구매할 예정'이라는 기사는 가짜 뉴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CCN은 "해당 기사들의 출처는 모두 러시아 공공 교육기관 국민경제국가행정아카데미(RANEPA)의 경제학자 블라디슬라브 긴코(Vladislav Ginko) 교수의 트위터와 연관이 있다"며 "러시아 정부의 공식 입장은 하나도 없다. 심지어 더 텔레그래프 등 미디어는 이 학자를 '크렘린궁 경제학자'로 격상시키기까지 했다"고 설명했다. 또 CCN은 이번 '러시아 정부 BTC 100억 투자설' 논란의 중심 인물인 블라디슬라브 긴코 교수에 대해 "그가 트위터를 통해 제시한 증거들은 모두 자신과 관련된 기사나 본인이 직접 작성한 보고서"라며 "그는 거짓말을 반복하며 가짜 뉴스를 마치 진짜처럼 게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CCN은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에게 해당 뉴스 관련 입장을 문의한 결과 공식적인 답변은 들을 수 없었다"며 투자자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美 투자운용사 윌셔 피닉스, SEC에 비트코인 ETF 승인 신청] 

미국 유력 경제 미디어 마켓워치(marketwatch)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재 투자운용사 윌셔 피닉스(Wilshire Phoenix)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ETF 상품 승인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신청서에서 윌셔 피닉스 측은 "투자자 스스로 BTC를 구입하는 것보다 휘발성 및 변동성을 줄인 효율적이고 편리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윙클보스 형제 "스테이블 코인·STO, 미래 시장 주도"]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창업자 윙클보스 형제가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스테이블 코인과 STO(증권형 토큰 발행)가 향후 암호화폐 업계에 빛을 내려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타일러 윙클보스 제미니 CEO는 "미 달러화와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은 법정화폐가 보장하지 않는 암호화폐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며 "미래의 토큰화된 증권의 배당 지급에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메론 윙클보스는 "미국 100 달러의 약 60%가 해외에서 보유되고 있다"며 "블록체인에 올라 탄 달러화가 향후 글로벌 통화 시장을 새롭게 구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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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한국당, 끝내 '광주'를 모독했다


▲ 서울신문 = 짙어진 노딜 브렉시트 영국發 금융한파 경보


▲ 세계일보 = '일자리 정책' 역풍 고졸 취업자 급감



▲ 조선일보 = 지상 131, 지하 125…미세먼지 피할 곳이 없다


▲ 중앙일보 = 인구 1위 오른 50대 노후 빈곤 위험하다


▲ 한겨레 = '5ㆍ18 폄훼 인사' 조사위원에…한국당, 진상규명 방해 본색


▲ 한국일보 = 동지 이름 불까, 독립지사는 혀를 끊었다


▲ 디지털타임스 = 최악의 文경제팀 고용전망 낙제점


▲ 매일경제 = 매경 명예기자 리포트, "韓 주52시간, 中경쟁기업이 웃고있다"


▲ 서울경제 = 숨막힌 韓…미세먼지, 中에 할말은 하라


▲ 이투데이 = 한진重 채권단 "동서울터미널 연내 팔아라"


▲ 전자신문 = 삼성전자 '갤럭시S10 엑스' 5G폰 포문 연다


▲ 파이낸셜뉴스 = 부동산 침체의 '시그널' 초고가 경매 쏟아진다


▲ 한국경제 = 최저임금發 '인건비 쓰나미' 현대車 덮치다


▲ 건설경제 = 숨막히는 工期…탈출구는 깜깜


▲ 매일일보 = 업계 연착륙론 제기, "반도체 슈퍼호황 끝났지만 계속 성장"


▲ 신아일보 = 文대통령, 오늘 기업인 만난다…5대그룹 총수 참석


▲ 아시아타임즈 = 우리금융지주, 4년만에 지주사 체제 복귀


▲ 아시아투데이 = '2월 중순' 북미정상회담 탄력


▲ 아주경제 = 주 52시간, 갈등의 골만 깊어진다


▲ 에너지경제 = "원전재개" VS "시대역행" 與 내분에 탈원전 논란 재점화


▲ 이데일리 = 지역경제 '비타민' 지역화폐 뜬다


▲ 일간투데이 = 가상공간서 드론 조정…신나는 미래수업 '활짝'


▲ 전국매일 = 최악의 미세먼지 한반도 숨통 조였다


▲ 경기신문 = 최저임금도 안쳐준 운영비 지역아동센터 '문 닫을 판'


▲ 경기일보 = 숨막힌 경기도…최악 미세먼지에 빼앗긴 일상


▲ 경인일보 = 부풀려진 경제효과 '계륵 된 물류단지'


▲ 기호일보 = 송도 8공구 임대아파트 물량 폭탄 현실화되나


▲ 인천일보 = "수도권 규제는 정치적 사안" 국가 균형위 발언 파장 예고


▲ 일간경기 = 포천시민 1천명 삭발…"7호선 연장 예타 면제해야"


▲ 중부일보 = 미세먼지 잡겠다더니…수소차 예산 '0원'


▲ 중앙신문 = '이제는 드론시대'…행정분야 활용 확대


▲ 현대일보 = 연천군의회 의원간 반목 '구설수'


▲ 강원도민일보 = 806억원 쓴 일자리사업 단기취업자 양산


▲ 강원일보 = 최악 미세먼지 덮쳤는데 측정망은 먹통


▲ 경남도민일보 = 가정용 LPG '고무줄 가격'


▲ 경남매일 = 원전산업 살릴 실낱희망이라도 있으면


▲ 경남신문 = 창원문화재단 '무보수 비상근 대표' 뽑는다


▲ 경남일보 = 먼지 뒤덮인 세상, 노지 채소가 불안하다


▲ 경북매일 = 시민추진단 결과 보고서, "대구시민 57%, 통합공항이전 공감"


▲ 경북연합일보 = 李 도지사, 정책 집행 속도낸다


▲ 경북일보 = 경북ㆍ대구 인구 하루 77명 줄었다


▲ 경상일보 = 세계 톱 수소시티 실현…수소산업 국가주력사업 육성


▲ 국제신문 = 미세먼지 공포…집 나가기 겁난다


▲ 대경일보 = 가스공사ㆍ한전기술ㆍ한수원 '낙하산 인사' 도마 위 올라


▲ 대구신문 = 대구 '스마트 기업' 활로 열었다


▲ 대구일보 = 여당에서도 "탈원전 연착륙" 신한울 3ㆍ4호기 건설 재개?


▲ 매일신문 = 대구시민 57.1% "공항 통합이전해야"


▲ 부산일보 = 부산 '제2전쟁기념관 건립 사업' 좌초 위기


▲ 영남일보 = 대구 의료진 1만8천여명 '홍역검사'


▲ 울산매일 = 최악 미세먼지 공습…울산 동서발전 4ㆍ5ㆍ6호기 출력 제한


▲ 울산신문 = 울산 청년층 1년새 2만5천여명 감소


▲ 울산제일일보 = 인터넷상에 부는 간절한 '바람'


▲ 창원일보 = 김경수 지사 "공무원 기본 행정서비스"


▲ 광남일보 = 일상이 된 초미세먼지…대책 시급


▲ 광주매일 = 광ㆍ주ㆍ형ㆍ일ㆍ자ㆍ리 성사 기대감 '솔솔'


▲ 광주일보 = 광주세계수영대회 6개월 앞 준비 순조


▲ 남도일보 = 동신대 '학사 비리' 사실로


▲ 전남매일 = 한전공대 유치전 과열 후유증 우려


▲ 전라일보 = 사업장 토지 분할 꼼수ㆍ국토 무단 점용 위법


▲ 전북도민일보 =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 '탄력'


▲ 전북일보 = 현역ㆍ지역위원장 안심 못한다


▲ 호남매일 = 초미세먼지 '최악'…전국이 "숨막혀"


▲ 금강일보 = 미세먼지 차량2부제 실효성 의문


▲ 대전일보 = 오류 원인도 못찾는 세종교육청


▲ 동양일보 = 최악 미세먼지에도…'못써먹은 저감조치'


▲ 중도일보 = 38층ㆍ45층ㆍ49층 마천루…대전 천변 스카이라인 용틀임


▲ 중부매일 = 내수기업 수출 전환 글로벌 경쟁력 제고


▲ 충청일보 = 제주 제외하고…충청권 인구, 지방서 유일하게 늘었다


▲ 충청투데이 = 트램, 예타 면제…곧 발표


▲ 제민일보 = 전기차 보급 확산…속타는 정비소 주유소


▲ 제주매일 =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유재산권 침해 문제는 '뒷전'


▲ 제주신문 = 신입생 '전무'…섬지역 '학생공동화' 심각


▲ 제주新보 = 전기차ㆍ화장품ㆍ블록체인 준비


▲ 제주일보 = '인생 2막' 도전하는 중장년 전문 자격증 따기 '인기몰이'


▲ 한라일보 = 제주서 내몰리는 부동산투자이민 중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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