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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4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 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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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검찰 소환과 관련해 "사법 공간을 정치 탁류로 오염시켜 전임 대법원장이 검찰에 출두하게 됐다"고 강변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헌정사상 가장 부끄럽고 참담한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근혜부터 양승태까지... 댁들을 바라보는 내 심정이 참담할 뿐이고~


2. 황교안 전 총리가 다음 달 자유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발표 시점은 이번 주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황 전 총리를 중심으로 친박과 TK 결집이 예상되면서 자유당 당권 구도도 크게 들썩이고 있습니다.

박근혜의 법무부장관·총리가 야권 대선후보 1위라니 또, 참담할 뿐이고~


3. 남북 정상의 신년사 공통 키워드는 ‘평화와 경제’로 문재인 대통령은 13번, 김정은 위원장은 25번이나 평화를 언급했습니다. 두 정상은 모두 경제 성장에 방점을 두었으며 지난해의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한반도의 평화와 비핵화 나아가 ‘통일은 대박’~~


4. 이낙연 총리가 한일 관계에 대한 발언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올해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는 점과 최근 강제징용 배상 판결, 레이더 조준 갈등 등 일본의 도를 넘는 공세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당연히 해야 할 말인데... 이게 발언 수위가 높다면 말을 말아야지~


5. 최근 그리스가 독일을 상대로 “나치 침략으로 입은 손해를 배상하라”고 강력히 요구하고 나서 최근의 한·일 관계를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독일은 "1960년에 이미 3,000억 원을 지불해 배상 문제는 끝났다”는 입장입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건... 그리스에는 친일파 같은 건 없다는 거지~


6.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유체이탈' 화법에 대한 법원 내부의 반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원 일부에선 ‘책임은 나에게 미루라면서도 혐의는 부인하는 것을 두고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체이탈 화법은 우주의 기운을 받은 박근혜가 원조인데 말이지~


7. 최완주 서울고등법원장이 파주시법원장에 임명됐습니다. 30여 년의 경력을 지닌 최 법원장이 전관 변호사로 개업하는 대신, “젊은 법관들이 가기 힘든 외진 지역이기 때문에 선택했다”며 ‘시골 판사’ 선택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분들이야말로 진짜 명예가 뭔지 아시는 분들 아닐까요?


8. 박근혜 정부 시절 대북확성기 사업 비리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브로커와 업자 등이 1심에서 대거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군 관련 비리는 국가 안보 자체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어 그 죄가 무겁다"고 판결했습니다.

통일은 대박이라더니 이런 거 해 쳐먹느라 대박이었던 게지...


9.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월 중순쯤 베트남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갖자고 북한 측에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북한은 아직 이에 대해 대답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꽃피는 봄이 오기 전에 훈훈한 소식 좀 기대해도 되는 거지? 꼬옥~


10. 베트남이 유력한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북미 모두와 관계가 좋고 북한의 '롤모델'로 제시되며 이동거리나 보안 등이 최적의 조건으로, 베트남 역시 적극적인 유치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 때문에 분위기도 좋은데 이 참에 잔치 한번 벌여 봅시다~


11. 패션그룹 ‘형지’가 하도급업체에 대금을 주지 않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또 받았습니다. 형지는 박근혜 전 대통령 해외 순방길에 경제사절단으로 자주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최병오 회장이 이끄는 회사입니다.

하여간 뭘 해도 하자 투성이라니까... 형지가 아니라 험지로 보내야~


12. 권영진 대구시장의 잇따른 해외 출장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권 시장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한 이래 지금까지 모두 8번 해외 출장을 다녀와 지난 7개월 동안 매달 한차례 이상 국외 출장을 다녀온 꼴입니다.

저렇게 열심히 일하는 시장님이 계시니... 순우리말로 ‘꼴 좋다~’


13. '외유성 연수'를 떠났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들이 조기 귀국했습니다. 구의회 의장은 "KBS 보도 이후 지역 주민들로부터 항의 전화나 문자를 많이 받아 의원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들이 댁들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괜찮고? 댁들 덕에 돌아 버리겠다고~~


14.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김예령 기자야말로 진짜 기자라며 극찬했습니다. 전 전 의원은 세상의 모든 기자 선배들은 김 기자가 똘똘해 기뻐했을 것이라며 "기자는 독자가 궁금한 것을 두려움 없이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려움 없이 묻는 건 동의... 근데 똘똘하다는 근거는 '무식하면 용감한 거?'


15. 국내 유명 동물보호단체인 ‘케어’가 보호하던 개와 고양이 상당수를 몰래 안락사 시켰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수백 마리의 구조 동물이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희생됐다고 합니다.

연간 20억 원이 넘는 후원금이 안락사를 위한 건 아닌 거 같은데~


민주당, 손금주·이용호 의원 입당, 복당 '불허'. 오~

자유당, '5·18 조사위원'에 진압부대 출신 검토. 헐~

자유당 '가이드 폭행' 박종철 "영구 입당 불허". 흐~

심재철, 황교안 입당 “무혈입성으로 보스 되려해”. 쩝~

하태경, 탈북민들과 지만원을 허위 모략으로 고소. 크~

폼페이오 “비핵화 궁극적인 목표는 미국민 안전”. 엥?

대검 징계위, 김태우 수사관 '해임 중징계' 확정. 당근~

라리가 데뷔한 이강인 "자랑스럽고 특별한 날" ㅊㅋ

산천어축제 13년 연속으로 100만 돌파 예상. 와우~

출근길 '마스크는 필수' 스모그 유입에 더 악화. 켁~


일을 똑바로 잘할 수 있다는 권리뿐만 아니라 일을 좀 서투르게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아이는 어른으로 성장한다.

- 토마스 사즈 -


요즘 국민적 논란이 되고 있는 의원들의 해외 연수 문제를 보면 의원들의 인식과 국민들의 인식 사이에 큰 괴리를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반복되는 해외연수 문제에는 '의원으로서의 권한'과 '나의 권리'를 혼동하는 데에서 생기는 일은 아닐까요?

‘올해는 동남아 내년에는 유럽, 그다음에는 미주’...라는 일반 회사 같으면 상상도 못 할 연수 프로그램은 아마도 '특권을 당연시하는 자세'가 깔려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영화의 한 장면을 새삼 다시 끄집어 보며 이참에 우리 풀뿌리 민주주의가 한 뼘은 커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런 기대 다들 하고 계시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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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고교 아이스하키 감독…'대입 돈거래' 수사 02:15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아이스하키팀 감독이 "연세대학교에 보내주겠다"며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JTBC가 보도한 '연대 사전 스카우트 의혹'에 대해 학교 측은 문제가 없다는 자체 진상조사 결과를 내놨지만, 재학생 학부모는 저희 취재진에 "원서도 쓰기 전 합격이 이미 결정 난 상태"였다고 털어놨습니다.


2. "결국 덮일 것"…움츠린 성폭력 피해선수들 12:10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말고 다른 지도자들에게도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상태지만, 피해자들이 직접 나서기를 주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로해도 결국 덮인 적이 많아 피해자들만 2차 피해를 입고 바뀌는 것은 없을 것이라는 걱정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조 전 코치 사건 전담수사팀을 꾸려 증거를 찾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3. 전국 미세먼지 몸살…내일 '베이징발' 공습 13:36


휴일인 오늘(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베이징도 새해 들어 최악의 공기질을 기록했는데, 한반도 역시 이 영향을 피해 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4. 2차 북·미 정상회담…'내달 베트남' 급부상 20:10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다음달 베트남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열자고 제안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싱가포르에서도 북·미 정상회담 후보지가 베트남과 태국으로 좁혀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베트남이 회담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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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전직 대법원장으로는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검찰 포토라인 대신 대법원 정문 앞에서 입장을 밝혔는데 도의적 책임은 인정하면서도 혐의는 적극 부인했습니다. 현재 수사 상황과 구속 영장 청구 가능성을 따져봤습니다.

▶ "기억 안 나, 실무진이 한 일"…양승태 조사, 지금 상황은?

▶ 양승태가 정점, 혐의만 40개 넘는데…영장청구 가능성은?


2.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력 의혹 보도 이후 그동안 감춰져 왔던 빙상계 지도자들의 성폭력 실체가 하나둘 드러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에 이어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미성년자 선수에 대한 성추행이 있었다는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단독] 빙속 코치도 '미성년자 폭행·성폭력 의혹'


3. 국내 대표적인 동물 보호 단체 '케어'의 대표가 그동안 구조한 개 수백 마리를 안락사시켰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밖으로는 위험에 처한 개들을 구조하는 단체라고 홍보하면서 안으로는 구조한 개들을 안락사시킨 뒤 환경업체를 통해 폐기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케어 측은 뒤늦게 안락사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헌장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단독] 靑에 유기견 보낸 단체, 멀쩡한 개 '수백 마리 안락사'


4. 파인텍 노사 협상이 극적 타결되면서 75m 높이 굴뚝에서 농성을 벌여온 노동자들이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무려 426일 만입니다. 그동안의 농성 과정과 남겨진 과제를 짚어봅니다.

▶ 75m 굴뚝에서 426일 만에 땅으로…파인텍 노사 극적 타결


5. 대통령이 결재한 군 장성 인사 관련 청와대 내부 문서가 SNS 메신저를 통해 외부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여기에 연루된 군 출신 청와대 행정관 3명은 군으로 원대 복귀됐지만, 별도의 징계는 없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軍 장성 인사' 靑 내부 문서, 카톡에 떠돌았다


6. 오늘(11일) 새벽 경남 통영 해상에서 갈치잡이 낚싯배가 뒤집어지면서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재 구조 상황 그리고 낚싯배 사고가 반복되는 원인을 짚어보겠습니다.

▶ 3천톤급 화물선 충돌에 낚싯배 전복…사망 3명·실종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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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전국 미세먼지 최악…“내일 더 나쁘다”


▶ 대기 정체와 중국발 오염물질이 겹치면서 주말 내내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어, 오늘은 올해 첫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내일은 농도가 더 짙어지다가 모레쯤 찬바람이 불면서 옅어지겠습니다. 


2. 2차 북미정상회담 임박?…장소는 베트남 ‘유력’


▶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달로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2월 중에 북미 회담이 이뤄지지 않을까..."]


회담장소는 베트남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3. 자동차보험료 오른다…올해 추가 인상 시사


▶ 자동차보험료가 내일부터 3% 넘게 줄줄이 오릅니다. 보험업계들은 이 정도로 부족하다며 하반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4. 규제 장벽 높아…“한국서는 창업 안 한다”


▶ 혁신형 기술과 아이디어가 필요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경직된 규제 탓에 발전은 커녕 창업의지마저 접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신산업에 걸맞는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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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폼페이오 “미국인의 안전이 최종 목표” 발언 논란...비핵화 → ICBM 제거로 수정 우려

- 미 국무부의 '궁극적인 목표는 CVID지만 현 단계서 북한에 핵 신고·리스트를 달라고 요구하는 건 현실적 어렵다 결론

- 문 대통령도 신년 기자회견서 "ICBM이나 핵 단지 등의 폐기를 통해 미국의 상응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어

☞ 미국 '완전한 비핵화' 후퇴(先 핵동결) 우려 → 국내 정치 수세 몰려있는 트럼프 北ICBM 위협 제거 '성과' 절실

- 미국민 안전 확보라는 가시적 성과를 위해 북핵 신고를 뒤로 돌리고 ICBM 폐기에 우선 합의할 수 있다는 의미

- 문제는 북한이 미국의 제안을 악용해 비핵화 협상을 핵 군축협상으로 변질시킬 수 있다는 것 → 최악의 시나리오

☞ 북미, 이르면 이번주 고위급 접촉 : 요미우리 "미국, 내달 베트남 제안"...미국, 인도적 지원사업 제재 완화

- 정세현 "늦어도 2월초 미북 정상회담...北 김영철, 이번주 뉴욕행"...한미, 다음주 워킹그룹 화상회의...개성공단·금강산 논의 가능성"

☞ 2차 북미 정상회담서 '스몰 딜' 카드 부상 → ICBM 생산 중단 - 개성공단 재개...대화 동력 복원 위해 타협 가능성

- 트럼프 결단에 달린 개성공단 재개...북한, 정상회담 통한 일괄 타결·현물 지급 문제에 대해선 밀고 당기는 투 트랙 전략 가능성

※ 역대 최장 미국 셧다운,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변수 : 트럼프 특유의 '벼랑 끝 전술' 탓...국가비상사태 선포할지 큰 관심

- 북한 스텔스기 알레르기...군, F-35A 3월 도입 앞두고 고민 : 북한, 첨단무기 도입에 반발·군사공동위 파행 겪을 가능성


■ 황교안, 내일 한국당 입당 '무혈 입성' → 2·27 전당대회 구도 출렁, '도로 박근혜당' 비판 확산 조짐

- 黃 "나라 흔들려 입당 결심" 페북에 글 vs 당내 "그동안 뭐했나" 검증공세 시작, 친박 진영서도 일부 부정적 목소리

- 黃 "입당식서 입장 밝힐 것"...친박선 '후보 단일화' 얘기도 → '대표 권한 집중형 vs 관리형' 지도체제 놓고 주자들 기싸움

☞ 보수 지지 1위·리더로서 시험대...친박 굴레·적폐청산 타깃 등 약점 → 중도층으로 외연 확장성에 의문

- 탄핵 책임론 재부상 → 보수 결집의 카드는 될 수 있지만 보수 혁신·정권 교체를 위한 선택이 될 수 있을지에는 회의적

△국정농단을 막지 못했고 △대통령권한대행 재임 중엔 특검 연장 거부 △이제껏 진솔한 사과 한마디 없었다고 비판

※ 3040 세대교체 돌풍 일으킨 '슈스케 방식 오디션'(조직위원장 선출) → 전·현직 의원 8명중 조해진·류성걸 전 의원만 최종 선발

☞ '인기투표 방식'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인적 쇄신의 계기로 삼아야 → 수구 보수 등 낡은 이미지를 바꾸는 데 호기로 작용


■ 기타 뉴스

※ 체육계 폭력·성폭력 영구제명 9.7%뿐...가해자 인맥 얽힌 종목단체가 심의 → 무관용 말뿐 성폭력 뒤 외국감독으로 복귀도(한겨레 1면)

- "고1부터 유도부 코치가 5년간 성폭행...실명으로 고발합니다" : 유도 유망주였던 신유용씨 5년간의 고통 '미투'

☞ 위계와 연줄로 얽힌 체육계의 고질적인 문제 되풀이 → 체육계 성폭력 다룰 독립심의기구 시급

- "체육회가 성폭력 엄벌? 가해자 면죄부 준 게 그들" 전직 체육계 고위 인사 폭로 : 문체부도 감독 역할 제대로 못해(중앙 2면)

○ 미세먼지 저감조치 오늘도 계속 → 계절 따로 없이 연중 한국인의 삶의 질을 위협...원인 조차 제대로 진단 못하는 상황

- 서해로 건너오는 중국발 미세먼지 잡았다 → 서해 600m 상공 첫 항공기 실측 “국내 미세먼지 30~50% 중국 탓” (중앙 1면)

○ 일본의 도발 "청구권 협상 여부 30일내 답하라" → 징용판결 협의 요청 문건에 이례적 적시, 추가 행동 나설수 있다는 경고

- 한국 '1965년 청구권협정 보완' 일본에 역제안 검토 : 위안부·사할린 동포·원폭 피해 등 당시 논의 못한 이슈들 패키지 검토

☞ 반기문 "한·일 외교, 역사 앞세우면 아무것도 못 한다...정권 교체된 뒤 외교관 문책 한국 외교의 신의 떨어뜨려" (중앙 6면)

○ 청와대, 설 이후 개각 시사...'늘공(공무원) 장관' 대거 발탁 가능성 → 일부선 조명균·강경화 교체설

- 고위 관계자 "설 보름밖에 안 남아" 인사 검증에 시간 부족하다는 뜻...노영민 비서실장 첫 간담회서 소통 강화

- 조국 "SNS 줄이고 권력기관 개혁에 전력" : 공수처 신설 등 정면돌파 시사

- 문 정부 SNS 광고비 작년 2배 이상 ↑...유튜브·페이스북 등에 19억 지출 → 대부분 관심을 못끌어 비효율적이라고 지적(세계 1면)

○ 양승태 '모르쇠 전략' 일관, 이튿날도 출석해 조서 열람 : 영장대비 '법적 허점' 철저히 살핀 듯...검찰, 구속영장 청구할 듯

- 양승태 구속 가를 스모킹건 : 재판거래 개입 의혹 이규진 부장판사 수첩에 '大'자 표시, 김앤장 변호사 독대 문건도 주목(중앙 14면)

○ 이해찬 "김태우·신재민, 조직 부적응자...한국당, 특검 추진은 더 수렁에 빠지는 것" 신년 기자회견

- 김현철, 오늘 민주당 탈당...'PK 민심 이반' 반영 주목 : ‘정책 시각차’ 이유로 꼽아 “다른 당에는 절대 안 간다”

- 민주당,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의원 입당·복당 불허 : 당원자격심사위 만장일치 "대선·지방선거에서 우리당 후보 낙선 위해 활동"


[경제]


@ 새해부터 비상등 켜진 한국 경제 → 생산·고용·투자·소비...경제지표마다 환란·금융위기 이후 '최악'

△제조업 평균 가동률 72.7% △설비투자 6개월 연속 마이너스 △작년 취업자 증가 10만명 미달

☞ 내수가 얼어붙은 가운데 수출마저 위축된다면 우리 경제는 출구가 없어지는 셈...국내외 기업들 ‘감원 한파’ 조짐

- 스마트폰 "반도체보다 심각" : 전세계 출하량 1년새 5% ↓...삼성전자 영업이익 30% ↓ LG전자 적자 다시 3천억대 추정

- 최저임금 등 정책 리스트에 붕괴되는 조선업 생태계 : 최근 1년새 부·울·경 기자재업체(서플라이 체인) 40%가량 전업했거나 폐업

- 5대그룹까지 '신용등급 하락' 공포 → 삼성 제외한 4개그룹 계열사 12곳 신용등급 '부정적' 전망, 금융위기때도 없던 '초유의 현상'(한경 1면)

- "취업 벼랑, 2월이 오는게 두렵다" : 특성화고-전문대-일반대-대학원 졸업생 최근 취업률 모두 하락세, 작년 구직 포기 250만명 넘어(동아 1면 등)

- "가족 같은 직원들 20년 만에 내보내 희망이 없다는 것, 그게 가장 두렵다" : 직원 160명 중 30명 해고… 어느 中企 사장의 눈물(조선 1면)


■ 오늘의 이슈

○ "고장난 경제정책 고수...답답하다" 15일 靑간담회 앞서 전국 지역상의 회장 설문...15명 중 9명이 "위기 상황"(매경 1면)

- 문 대통령, 내달 민주노총과 직접 만난다 : 비공개 간담회…토론 형식 검토, 28일 경사노위 복귀 결정 영향 주목(경향 1면)

- 문성현 경노사위 위원장 "기득권 노조의 임금 올리기 위한 노동운동이라면 다신 안 할 것" (동아 4면)

☞ "노동시장 유연해져야 한국 저성장 굴레서 탈피" 2018 노벨 경제학상 폴 로머 교수, 소득주도 성장은 위험한 모델 기업 채용꺼려

△ 한국, 기술선도국 따라가는 캐치업 국가 더 이상 아냐 △이직에 자신없는 사회는 혁신의 길로 들어설수 없어

☞ 장하준 교수 "자린고비 경제 그만...복지재정 확 늘려라" : ‘국가비상사태’라고 발언한 건, 지금 조치 안 하면 ‘큰일’ 경고(경향 1면)

△ 투자·고용·복지 새 틀 짜지 않으면 5년 뒤 한국, 돌이킬 수 없는 길 갈 것 △확실한 좌파정책 안 하면 ‘반엘리트 반동’ 나타날 것

○ 세계는 '카마겟돈'(자동차+아마겟돈) 공포 : 중국, 판매감소·환경규제 강화 충격...美·日·유럽社, 생사 건 구조조정(조선 1면)

- 현대차 '광주형일자리' 반대하며 파업벌인 노조에 10억 손해배상 청구 → 재협상 앞두고 '법과 원칙' 강조

○ 송영길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검토를" 우원식 "시대 변화 못 읽는 발언"...당 중진끼리 '탈원전' 정면 충돌

- UAE원전 정비 수의계약 적폐수사 압박에 무산 → '사고때 계약금 100%반환'제시에 "자원개발 수주, 사후 책임 두려워" 2017년 당시 반대

○ `차이나 쇼크` 다음은 스타벅스 → 골드만삭스 보고서 파문, 무역전쟁 여파 中소비 급랭 스타벅스 투자의견 하향조정

- 콧대꺾인 애플, 중국서 22% 할인 : 차이나 쇼크에 고가전략 포기, 아이폰XR 등 최신폰도 가격 ↓

-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23일째 역대최장 기록 경신 → 경제 타격 현실화 : IPO·M&A·주택매매업무 등 올스톱, S&P "경제손실 36억불"

○ 서울 인구 22년 만에 최대폭 감소...40대 30대 밀어내고 탈서울 1위 : 서울집값 급증 원인, 임대주택·청약서 입지 좁아져

○ 첫 여성 세계은행 총재로 거론되는 이방카 : FT "사의 밝힌 김용 후임으로 거론" 美대통령 추천땐 낙마 전례 없어

○ '화웨이 보이콧' 유럽 확산...이번엔 폴란드서 스파이혐의 체포 : 화웨이 "회사와 무관" 즉각 해고, 스파이 행위 자체는 부인 안해

○ 머릿속으로 생각한 문장 AI가 음성으로 전환 → 해외연구진 인공지능 논문, 뇌졸중·루게릭병 등 질병탓 언어능력 상실환자에 활용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 노르웨이 국부펀드(세계 2위 연기금) 한국 주식 투자 증액(1100억) → 성장성·본질가치 대비 떨어진 저평가주식 매수기회 판단

○ 올해 주주총회서 중소기업의 무더기 감사 선임 불발 사태 재현 우려 → 의결권 대리행사(섀도보팅) 폐지·상법 개정(주총 의결조건 완화) 공전

- 정족수 미달로 배당 못주는 상장사 408개 : 최대주주·특수관계인 다 합쳐도 발행주식수 1/4 미달 21% 달해, 기관투자 비중 낮은 중기만 피해

○ 코스닥 기업, 작년 유상증자·CB(전환사채) 등 사채 발행 통한 자금조달 규모 1.8조 증가 : 불성실 공시는 42% 증가

○ 한은, 24일 금통위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2.7%) 하향 조정 가능성 제기 → 금리 동결 유력·반도체 수출 감소도 영향

○ 따이궁(보따리상), 면세점 빅3 매출 70% 담당...국내 면세점 매출 '사상 최대'(19兆 돌파) : 올해 中 전자상거래법(따이궁 규제)이 걸림돌

○ 삼성전자, 이스라엘의 멀티카메라 전문 스타트업 코어포토닉스를 인수 : 스마트폰 멀티카메라 장착 경쟁 선점

○ 토스, 전직원에 1억씩 스톡옵션 : 간편송금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인재 확보" 파격적 인센티브… 연봉도 50%씩 올려주기로


■ 부동산 시장 및 정부 정책

○ 非은행 부동산금융 470조…시장침체땐 80조 부실위험 : 한국금융연구원 보고서

○ 보존대상 2등급 그린벨트에 속속 공공주택 : 시흥 하중·의왕 청계2 등 30~80% 면적이 2등급, 인천 등 3기신도시도 논란

- 3기 신도시 발표된 지난 12월 해당 지역 그린벨트 내 토지거래 급증 → 과천 거래건수 전월 6배, 하남 교산·인천 계양 ↑...투기성 거래 분석

○ 속도 내는 GBC...서울시 "인허가 3개월 단축" : 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 등 연관된 서울시 사업도 탄력

○ "청소·경비 현황 내놔라" 교육부, 대학 고용압박? : 사립대에 공문 보내 현황 조사...대학들 "사실상 직고용하란 뜻"

○ "100만원 이상 거래 5년치 제출하라" 공정위, 전방위 포괄조사 '악명' 국감서 지적 받아...국회, '행정조사기본법' 개정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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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유로엑심뱅크 "올 1분기 내 XRP 도입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에 따르면, 런던 소재 수출입은행 유로엑심뱅크(Euro Exim Bank)가 올해 1분기 내 XRP와 xRapid 소프트웨어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해당 은행의 규정 준수 및 운영(compliance and operations) 책임자 그라함 브라이트(Graham Bright)는 "이번 도입은 개념증명 및 테스트의 개념이 아닌 실질적인 시행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XRP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55% 하락한 0.330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日 코인체크 "향후 ICO·STO 등 기타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가 최근 기자회견에서 "현재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거래 서비스 외 ICO, STO 등 기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틴 아메리카, P2P 암호화폐 시장 성장세 돌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2019년에 접어들면서 라틴 아메리카 P2P 암호화폐 시장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수주간 아르헨티나,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의 P2P 거래량은 역대 최고치를, 콜롬비아, 페루, 베네수엘라의 현지 BTC 거래량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美 대형 온라인 유통사, 증권형 토큰 발행(STO) 완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쇼핑몰 오버스탁닷컴(Overstock.com) 산하 블록체인 자회사 티제로(tZERO)가 증권형 토큰 발행(STO)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티제로는 앞서 지난해 8월 1.34억 규모의 토큰을 발행했으며, 연방 증권법에 따라 90일간의 락업후 지난 10일(현지시각) 락업을 해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中 암호화폐 투자자, 25-34세 비중 최대]

중국 현지 미디어 신징바오(新京报)가 실시한 암호화폐 투자자 연령분포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암호화폐 투자자 중 18-24세가 13.84%, 25-34세가 48.43%, 35-44세가 24.96%, 45-54세가 8.9%, 55-64세가 2.61%, 65세 이상이 1.26%를 차지했다. 한편 남녀비율은 각각 91.22%, 8.7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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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장하준 교수, "자린고비 경제 그만 복지재정 확 늘려라"


▲ 서울신문 = "청구권 협상 여부 30일내 답하라"…日의 도발


▲ 세계일보 = 文정부 SNS 광고비 작년 2배 이상 '껑충'

 

▲ 조선일보 = 세계는 '카마겟돈' 공포


▲ 중앙일보 = 서해 건너오는 중국발 미세먼지 잡았다


▲ 한겨레 = 체육계 폭력ㆍ성폭력 영구제명 9.7%뿐…면죄부 끝낼 때다


▲ 한국일보 = "아끼면 되레 불이익" 줄줄 새는 R&D 예산


▲ 디지털타임스 = 아버지의 어깨 짓누른 '고용 시장'


▲ 매일경제 = 전국 지역상의 회장 설문, "고장난 경제정책 고수…답답하다"


▲ 서울경제 = 親勞 리스크에 붕괴되는 조선 생태계


▲ 이투데이 = "미래가 불안해…" 현금 쌓는 기업들


▲ 전자신문 = 배터리 3사, 작년 전기차 수주만 110조…조선업 5배 육박


▲ 파이낸셜뉴스 = 업황 부진에 신용도 추락까지…車부품사 빚 눈덩이


▲ 한국경제 = 5대그룹까지 '신용등급 하락' 위기


▲ 건설경제 = '경기부양' SOC사업 최대 20건 이달부터 '예타면제' 줄 잇는다


▲ 매일일보 = 靑, 규제완화 건의 재계 "請' 들어줄까


▲ 신아일보 = 미세먼지 최악…수도권 비상저감조치 이틀 연속 발령


▲ 아시아타임즈 = 문 대통령, 대기업 총수와 자유토론


▲ 아시아투데이 = 싱가포르 언론 보도, "2차 핵담판, 베트남 개최 유력"


▲ 아주경제 = 여의도 통개발', 3월에 밑그림 나온다


▲ 에너지경제 = 풍력발전 탄소인증제, 외산만 좋은일?


▲ 이데일리 = 임금부담에 도제 NO 더 멀어진 창업의 꿈


▲ 일간투데이 = 새해벽두부터 미세먼지 공습


▲ 전국매일 = 성남ㆍ수원ㆍ부산 '국내1호 트램' 3파전


▲ 경기신문 = 인턴도 받는 생활임금 道 취업 장애인은 제외


▲ 경기일보 = 인천공항 레미콘 '수천억대 독과점' 특혜 의혹


▲ 경인일보 = 사사건건 경기도 발목잡는 '비수도권 구태'


▲ 기호일보 = 검단 아파트 분양 '계양TV' 탓 흥행참패


▲ 인천일보 = 잊혀진 공약 수두룩한데 市는 왜 침묵하나


▲ 일간경기 = 황금돼지해 첫 네쌍둥이 태어났다


▲ 중부일보 = 여주반려동물테마파크 道 산하기관이 맡는다


▲ 중앙신문 = 추위 대신 미세먼지 '최악'…올해 첫 비상조치


▲ 현대일보 = 포천시 군관련시설 대책위 '초강수 카드'


"7호선 연장 예타조사 면제안되면 군부대 단수"


▲ 강원도민일보 = 문 닫는 초교 올해만 6곳, 이유있는 '신입생 유치전'


▲ 강원일보 = 금강산에 가려진 설악산…상가 70% 휴폐업


▲ 경남도민일보 = '바가지 가격 체육복' 교복공동구매 효과 반감


▲ 경남매일 = 경남 현안사업마다 '부산시 블랙홀'


▲ 경남신문 = 뒤집힌 안전…도내 낚싯배 '위험한 출항'


▲ 경남일보 = 무적의 바다 앞에…너도나도 도시어부ㆍ안전불감 고질병


▲ 경북매일 = 한국당 TK 인적 쇄신, 물 건너갔나


▲ 경북연합일보 = 초고령사회 대비 노인복지대책이 없다


▲ 경북일보 = 건설업계도 주52시간 근무…현장은 '패닉'


▲ 경상일보 = 울산 미포구장 '제2 NFC 유치' 신청…24곳 경합


▲ 국제신문 = 경남서도 관문공항 새 입지 촉구


▲ 대경일보 = 영일만횡단도로 건설 예타면제사업 급부상


▲ 대구신문 = 대구, 모빌아이 손잡고 '스마트시티로'


▲ 대구일보 = '홍역' 경북서도 2명 확진…확산 기세


▲ 매일신문 = 대구경북 4년제大 취업률 전국 최하위권


▲ 부산일보 = 양산CC 매각 과정서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


▲ 영남일보 = 부산시, "대구통합공항 이전도 국비로 추진해야"


▲ 울산매일 = 지역 주력기업 '위기 극복ㆍ혁신' 새해 각오 다져


▲ 울산신문 = 송 시장 공약 트램사업 추진 미적미적


▲ 울산제일일보 = 현대重 4사1노조 체제 부작용 '심각'


▲ 창원일보 = 道, 경남개발공사 제보문건 유출 의혹 '수사 의뢰'


▲ 광남일보 = 여성 농촌버스기사 송현희씨, "푸근한 시골 인심 싣고 달려요"


▲ 광주매일 = 광주ㆍ전남 대형사업 예타 면제 '청신호'


▲ 광주일보 = 한전공대 광주ㆍ전남 1곳씩 뽑아 최종 결정


▲ 남도일보 = 시ㆍ도사업 '청신호'


▲ 전남매일 = 광주ㆍ전남 안정적 일자리 줄어든다


▲ 전라일보 = 맨 땅에 산업 폐기물 방치 '토양 오염'


▲ 전북도민일보 = 전북지역, "동부권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추진을"


▲ 전북일보 = 靑ㆍ정부 주요 보직, 전북 출신 줄줄이 교체


▲ 호남매일 = 광주 공공기관장 인선 속도…인사 초점 촉각


▲ 금강일보 = 세대갈등 부르는 디지털 소외


▲ 대전일보 = 세종교육청 고교배정 갈팡질팡


▲ 동양일보 = '전국 최초' 여성독립운동가 전시관 문연다


▲ 중도일보 = 대전시 균형발전 원도심부활 먼저


▲ 중부매일 = '투자유치' 생산단계 돌입 충북경제 '견인'


▲ 충청일보 = 盧-李, KTX세종역 신설 놓고 '물밑 싸움' 전망


▲ 충청투데이 = 청와대도, 국회도…새 엔진은 '메이드 인 충청'


▲ 제민일보 = 예타 조사 면제 제주 선정 결과 주목


▲ 제주매일 = JDC 이사장 내정설?…도민사회 분위기 '뒤숭숭'


▲ 제주신문 = 재밋섬 매입 '부적정' 구상권 청구 등 '주목'


▲ 제주新보 = 작년 말 제주 총인구…69만2032명


▲ 제주일보 = 제주신항만 건설 '예타 면제' 1순위


▲ 한라일보 = 2차 북미회담 성사시 '5+1 협력사업'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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