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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2차 북·미 정상회담과 날짜가 전대 날짜와 정확히 겹쳐 일정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흥행 실패를 우려하고 있기 때문인데, 대형 외교 이벤트 때문에 전대 날짜가 바뀔 경우 정당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 됩니다.이 정도면 미 대사관에 항의 서한이라도 전달하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님? 2. 2년 전 탄핵으로 정치적 빈사 상태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유당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박근혜 석방’ 주장은 물론 정치적 인연을 강조하는가 하면 박정희 생가는 당권 주자의 '성지순례' 코스라 할 정도입니다.청산하지 못한 일제가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듯 좀비처럼 살아날까 무섭다~ 3...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연휴 동안 소식이라 좀 깁니다. 1. 민주당은 야 3당이 제시한 독일식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우리 현실에 맞지 않는다며 이른바 ‘한국형 연동제’를 내놨습니다. 준연동형, 복합연동형, 보정연동형 비례제 세 가지 방식 중 어떤 방식이든 결정하면 따르겠다는 입장입니다.우리 현실에 맞는지 안 맞는지는 해보고 하는 말씀인지... 해봤냐고~ 2. 자유당은 북미 간 실무협상을 진행할 비건 대북특별대표의 방북과 관련해 "종전선언은 평화조약으로 이어져 미군 철수 요구로 연결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반도가 풍전등화의 위기상황이 될 것을 우려한다고 전했습니다.평화보다 미군 주둔 걱정부터 하는 당신들은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당권을 둘러싼 '빅3 대접전' 구도가 그려졌습니다. 오세훈 전 시장과 황교안 전 총리에 이어 홍준표 전 대표가 당권 레이스에 뛰어들면서 보수진영의 잠재적 대권 주자로 꼽혀온 '빅3'의 대결이 현실화된 모양새입니다.빅3 수준이 저 정도면 ‘땡큐’지 뭐야... 한마디로 “드루와 드루와”~ 2. 바미당이 유승민 전 공동 대표에게 당 전면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으나 유 전 대표는 신중한 태도를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전 대표는 당의 '공동 창업주' 중 한 명으로 당 활동 재개에는 유보적인 자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바지사장도 아니고 창업주면 책임감 있게 폐업 선언을 하든지 말야.....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손혜원 의원의 의혹으로 불거진 ‘이해충돌’과 관련해 현역의원 모두 전수조사를 하자고 맞불을 놨습니다. 자유당 일부 의원의 비슷한 의혹에 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긴 하지만, ‘물타기’라는 지적도 예상됩니다.내 장담컨데 ‘이해 충돌’을 넘어 투기 의혹만도 수두룩할 것이다~ 2. 자유당의 유력 당권 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전당대회 출마 자격을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당헌·당규 해석을 두고 당내 이견이 분출하는 가운데 김병준 비대위원장까지 가세하고 나서며 파문은 확산되는 상황입니다.바람 잘 날이 없구만... 잠룡은 없고 잡용만 넘쳐나서 그런 모양이야~ 3...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과 야 3당이 지역구 의원을 축소하는 선거제 개편안을 내놓은 가운데, 국회가 지역구를 줄이는 '다이어트'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야 3당은 의원정수 330명에 지역구와 비례대표제 비율을 2:1로 기준을 삼고 있습니다.다이어트는커녕 몸짓만 불리는 꼴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큽니다~ 2. 자유당의 '국회 일정 보이콧'으로 ‘선거제 개편’이 예기치 못한 복병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여야가 지리한 줄다리기 끝에 정당별로 선거제 개혁안을 속속 내놓으며 접점을 모색하기로 한 시점에서 돌발 변수가 불거진 것입니다.돌발 변수라기보다는 철저히 계산된 행위같이 보이는 건 나만 그래? 3. 민중당 이상규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일본 초계기의 잇따른 근접 위협 비행과 관련해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일본의 초계기 관련 논란은 갈수록 점입가경"이라며 "GSOMIA는 무용지물"이라고 지적했습니다.그렇게 말씀하시면 나경원 의원이 일본을 자극한다고 짜증내지 않을까요~ 2. 자유당이 조해주 중앙선거관위원의 임명 강행 방침에 반발해 모든 국회 의사 일정은 물론 2월 임시국회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헌정 질서를 짓밟는 이 정부에 대해 우리의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댁들은 정말 암 것도 하지 마라... 그게 나라를 위한 애국·애족의 길이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당 차원의 선거제도 개편안을 도출해내자 바미·민평·정의 야 3당이 선거제 개편안을 내놓으라며 자유당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여야 5당 가운데 선거제도 개편안을 내놓지 않은 정당은 자유당이 유일하게 남게 되었습니다.원래 공부 못 하는 애들이 딴생각이 많은 법 아니겠어... 뭘 기대해~ 2. 자유당이 손혜원 의원의 기자회견을 ‘우기기와 떼쓰기’로 평가했습니다. 또, 손 의원을 향해 ‘자기 민원처리 기술자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역시 영부인과 50년 절친인 국회의원은 무서울 것도, 거칠 것도 없어 보였다"고 비판했습니다.최순실까지 갖다 붙이는 걸 보면 우기기와 떼쓰기 하는 건 그짝 같..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목포를 찾아 '손혜원 의원 투기 의혹'의 전국적 확산에 시동을 걸었지만, 현장의 반응은 냉랭했습니다. 현장점검은 개항문화거리를 걷는 것으로 그쳤고,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거센 항의를 들어야 했습니다.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고, 차린 거 없이 돈만 쓴다고... 그럴줄 알았다~ 2. 바미당에서 자유당으로 복당한 인사들이 자유당 복당 뒤에도 잇단 고배를 마시고 있습니다. 바미당 내부에서는 탈당 인사들이 연이어 소위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가자 당내 균열 역시 사그라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분리수거 하는 입장이나 분리수거 당하는 입장이나 별반 다르지 않나? 3. 민평당 박지원 의원..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장이 재판 개입 혐의로 추가 기소된 것과 관련해 연루 의혹 의원의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임 전 차장의 추가 공소장엔 노철래-이군현 전 의원 외에 자유당 현직 의원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자유당이 서영교 의원 얘기를 안 하는 이유가 있는 거지... 속보여~ 2. 자유당의 유력 당권 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전 총리는 자신의 병역 문제에 대해 "이미 검증이 끝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아무 문제가 없다 오로지 국민과 함께하는 일에 진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주장했습니다.국민인 내가 함께하고 싶은 생각이 코딱지만큼도 없는데 어쩌냐~ 3. 바미당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의 ‘목포 문화재거리 투기’ 의혹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손 의원의 해명을 받아들이겠다”고 했지만, 보수언론과 자유당 등 보수야당이 계속 쟁점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SBS가 단독·특종으로 끝을 보는 모양인데... 누가 끝날지는 좀 두고 볼 일~ 2. 바미당 하태경 의원이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 방침에 대해 “당나라 군대 된다”며 우려를 표하자 국방부가 유감을 표했습니다. 국방부는 “휴대전화 사용의 취지를 이해 못 한 군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발언”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아무래도 군 미필자라 잘 모르시나 본데~ 그럼 미군도 당나라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