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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2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나타난 지지율 상승의 불씨가 잇따른 퇴행적인 모습에 사그라지는 모양새입니다. 전문가들은 “지방선거 참패 후 오랜만에 찾아온 기회를 걷어차는 자해행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지들이 잘해 지지율이 오른 줄 아는 거지... 그 와중에 똥볼 차고, 기도 안 차요~ 2. 바미당 손학규 대표가 창당 1주년을 맞아 진보와 보수는 함께 아우르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한국 정치를 지배해온 양극단 정쟁 정치는 끝내야 한다"며 "우리는 진보를 배제하지도, 보수를 버리지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지요... 근데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답니..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2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황교안 전 총리의 ‘박영수 특검 연장 거절’ 발언은 “황 전 총리 스스로가 박근혜 국정농단의 공범임을 인정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황 전 총리는 자신에 대한 ‘배박’ 논란에 “특검 연장 불허로 도와드렸다”고 밝혔습니다.자수하여 광명 찾겠다는 건 좋은데... 광명은 죗값을 치른 후에 찾는 걸로~ 2. 자유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5·18 폭동 발언 등으로 파문을 일으킨 당 소속 의원 등의 제명 요구에 “그건 우리 당의 문제”라며 일축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보수정당 안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자유왜곡당, 자유친일당, 자유스트립당... 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2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나경원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방미단을 꾸려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이들은 14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미 의회 인사들과 정부 관료들을 만나 북한 비핵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당의 입장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미국 가서 나라 망신시키지 말고 그냥 스트립쇼나 보고 와라... 그게 낫겠다. 2. 바미당 유승민 전 대표가 7개월 만의 당 공식행사에서 중도, 진보 등 모호한 정체성을 버리고 개혁보수 노선에 오르자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당 지도부와 호남지역 일부 중진들의 반대 의사로 사실상 수포로 돌아갔습니다.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모호한 정체성... 머리 아포~ 3. 민중당이 유..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2차 북·미 정상회담과 날짜가 전대 날짜와 정확히 겹쳐 일정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흥행 실패를 우려하고 있기 때문인데, 대형 외교 이벤트 때문에 전대 날짜가 바뀔 경우 정당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 됩니다.이 정도면 미 대사관에 항의 서한이라도 전달하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님? 2. 2년 전 탄핵으로 정치적 빈사 상태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유당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박근혜 석방’ 주장은 물론 정치적 인연을 강조하는가 하면 박정희 생가는 당권 주자의 '성지순례' 코스라 할 정도입니다.청산하지 못한 일제가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듯 좀비처럼 살아날까 무섭다~ 3...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연휴 동안 소식이라 좀 깁니다. 1. 민주당은 야 3당이 제시한 독일식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우리 현실에 맞지 않는다며 이른바 ‘한국형 연동제’를 내놨습니다. 준연동형, 복합연동형, 보정연동형 비례제 세 가지 방식 중 어떤 방식이든 결정하면 따르겠다는 입장입니다.우리 현실에 맞는지 안 맞는지는 해보고 하는 말씀인지... 해봤냐고~ 2. 자유당은 북미 간 실무협상을 진행할 비건 대북특별대표의 방북과 관련해 "종전선언은 평화조약으로 이어져 미군 철수 요구로 연결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반도가 풍전등화의 위기상황이 될 것을 우려한다고 전했습니다.평화보다 미군 주둔 걱정부터 하는 당신들은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당권을 둘러싼 '빅3 대접전' 구도가 그려졌습니다. 오세훈 전 시장과 황교안 전 총리에 이어 홍준표 전 대표가 당권 레이스에 뛰어들면서 보수진영의 잠재적 대권 주자로 꼽혀온 '빅3'의 대결이 현실화된 모양새입니다.빅3 수준이 저 정도면 ‘땡큐’지 뭐야... 한마디로 “드루와 드루와”~ 2. 바미당이 유승민 전 공동 대표에게 당 전면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으나 유 전 대표는 신중한 태도를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전 대표는 당의 '공동 창업주' 중 한 명으로 당 활동 재개에는 유보적인 자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바지사장도 아니고 창업주면 책임감 있게 폐업 선언을 하든지 말야.....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손혜원 의원의 의혹으로 불거진 ‘이해충돌’과 관련해 현역의원 모두 전수조사를 하자고 맞불을 놨습니다. 자유당 일부 의원의 비슷한 의혹에 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긴 하지만, ‘물타기’라는 지적도 예상됩니다.내 장담컨데 ‘이해 충돌’을 넘어 투기 의혹만도 수두룩할 것이다~ 2. 자유당의 유력 당권 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전당대회 출마 자격을 둘러싼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당헌·당규 해석을 두고 당내 이견이 분출하는 가운데 김병준 비대위원장까지 가세하고 나서며 파문은 확산되는 상황입니다.바람 잘 날이 없구만... 잠룡은 없고 잡용만 넘쳐나서 그런 모양이야~ 3...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과 야 3당이 지역구 의원을 축소하는 선거제 개편안을 내놓은 가운데, 국회가 지역구를 줄이는 '다이어트'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야 3당은 의원정수 330명에 지역구와 비례대표제 비율을 2:1로 기준을 삼고 있습니다.다이어트는커녕 몸짓만 불리는 꼴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큽니다~ 2. 자유당의 '국회 일정 보이콧'으로 ‘선거제 개편’이 예기치 못한 복병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여야가 지리한 줄다리기 끝에 정당별로 선거제 개혁안을 속속 내놓으며 접점을 모색하기로 한 시점에서 돌발 변수가 불거진 것입니다.돌발 변수라기보다는 철저히 계산된 행위같이 보이는 건 나만 그래? 3. 민중당 이상규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일본 초계기의 잇따른 근접 위협 비행과 관련해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일본의 초계기 관련 논란은 갈수록 점입가경"이라며 "GSOMIA는 무용지물"이라고 지적했습니다.그렇게 말씀하시면 나경원 의원이 일본을 자극한다고 짜증내지 않을까요~ 2. 자유당이 조해주 중앙선거관위원의 임명 강행 방침에 반발해 모든 국회 의사 일정은 물론 2월 임시국회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헌정 질서를 짓밟는 이 정부에 대해 우리의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댁들은 정말 암 것도 하지 마라... 그게 나라를 위한 애국·애족의 길이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1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당 차원의 선거제도 개편안을 도출해내자 바미·민평·정의 야 3당이 선거제 개편안을 내놓으라며 자유당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여야 5당 가운데 선거제도 개편안을 내놓지 않은 정당은 자유당이 유일하게 남게 되었습니다.원래 공부 못 하는 애들이 딴생각이 많은 법 아니겠어... 뭘 기대해~ 2. 자유당이 손혜원 의원의 기자회견을 ‘우기기와 떼쓰기’로 평가했습니다. 또, 손 의원을 향해 ‘자기 민원처리 기술자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역시 영부인과 50년 절친인 국회의원은 무서울 것도, 거칠 것도 없어 보였다"고 비판했습니다.최순실까지 갖다 붙이는 걸 보면 우기기와 떼쓰기 하는 건 그짝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