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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3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혁안의 핵심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용하되 초과의석이 나오지 않도록 설계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이 채택한 안은 '지역구 225석·비례대표 75석' 안에 준연동제를 적용하는 안입니다.내년 총선은 이렇게 치러질 공산이 커졌으니, 자유당 잘 솎아냅시다~ 2. 자유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과격성에는 ‘나름의 합리적 목적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런 주장은 앞으로 계속될 공산이 크고 정치적으로 치밀하게 계산된 것으로 해결 방안은 다른 이야기를 통해 상황을 역전시키는 것뿐이라는 지적입니다.개 무시가 정답인데... 일간지 1면을 도배했으니 좋아 죽을 듯~ 3..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3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야 3당과 추진 중인 선거제 개혁에 맞선 자유당에 파상공세를 퍼부었습니다. 민주당은 자유당의 '비례대표제 폐지'는 선거제 개혁을 훼방 놓기 위한 술수라며 여야 4당 공조를 굳건히 하겠다며 자유당을 코너로 몰았습니다.코너로 몰았으면 그로기 상태를 만들어야 하는데... 여전히 한방이 없어~ 2. 자유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으로 지칭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대표연설에서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요즘 여자 아베 ‘나베’ 소리 좀 듣더니 남들도 다 그런 줄 아..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3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대표연설에서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내건 데 대해 노동계의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경기 악화 상황에 밀려 '우클릭' 행보를 거듭해온 정부 여당이 본격적으로 '노동 유연화'에 나서는 신호 아니냐는 지적입니다.그러다 집토끼 산토끼 다 잃고 혼자 먼 산 쳐다보는 일 생기지 싶어~ 2. 자유당 지지율이 30%를 넘은 것을 두고 황교안 대표가 "국민들이 이 정부의 폭정에 심판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국민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조금만 키워주면 좋아 죽는다니까... 그렇게 자신 있으면 총사퇴로 가보..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3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황교안 대표가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중대사로 임명된 데 대해 황당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장 전 실장은 중국어도 잘 못 하고, 교환교수 2번 다녀온 것 말고는 중국과 인연도 없는 외교 문외한이라는 주장입니다.군 면제 담대표님은 앞으로 국토방위니 수호니 이딴 말 하덜 마러~ 2.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경수 지사를 법정구속한 성창호 부장판사가 기소되자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검찰 측은 성 부장판사는 이미 지난해 9월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피의자로 검찰에 입건됐다고 전했습니다.이러니 비리 혐의자의 판결에 대해 의문을 제기 하는 것이 당연할 밖에... 3.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3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김진태·김순례 의원 징계를 차일피일 미루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이후로 징계 유예를 한 상황에서 황교안 대표가 계속 뭉갤 경우 '리더십 부재' 논란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똥 싸고 뭉개고 있을수록 냄새가 진동한다는 걸 모르는 거지~ 2. 정의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조건부 보석으로 풀려난 것에 대해 "말장난에 불과한 국민 기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이번 석방으로 이명박 측의 꼼수에 놀아난 재판부의 무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내 말이~ 어제가 경칩이라 개구리가 나올 줄 알았더니 쥐새끼가 나온 거지~ 3. 여..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3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황교안 대표의 대표 공약인 ‘신 적폐저지 특별위원회’ 설치 안이 일부 최고위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 정권의 ‘적폐청산위원회’와 어감이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와 일단 보류했다는 것입니다.적폐는 청산하는 거지 저지하는 게 아니란다... 그리고 댁들이 대상이라는 거~ 2. 민평당이 UN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의 발언을 '무책임한 온정주의'라고 비판했던 이언주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평당은 ‘길 잃은 철새인가 망언 제조기인가’라는 논평을 내고 “미쳐도 곱게 미쳐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지난번 자기 의정보고서에 보니 머리에 꽃 꽂았더만 뭐...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3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황교안 대표가 취임 후 처음 발표한 당직 인선에서 친박 인사들을 대거 포진시켰습니다. 그동안 ‘통합’을 강조했던 황 대표가 주요 보직 인사부터 ‘탕평’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인 것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안에 계신 503호께서 몹시 흐믓해하시겠어요... 면회 가봐 쓰담쓰담해주는지~ 2.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빅딜'을 제안한 것은 다수의 전망과는 차이가 났습니다. 북미가 이번 정상회담에서 '빅딜'까지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은 특히 "시간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때문이기도 했습니다.호락호락 만만하게 보다가 한방 먹은 거지 뭐... 정신 차리고 다시 시작~ 3..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2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의 전당대회 결과 황교안 전 총리가 당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황교안 전 총리는 50%의 지지율로 당 대표에 선출되었으며 2위에는 오세훈 전 시장이 31.3%를 기록했고 김진태 의원이 18.9%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김순례가 최고위원이고 김진태가 18.9%나 받았다니... 이게 당이냐~ 2. 2차 북미정상회담을 목전에 두고 미 하원의 민주당을 중심으로 69년째를 맞이한 한국전쟁의 최종적인 타결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전격적으로 발의됐습니다. 북미 간의 종전을 이루기 위한 소리들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미국 민주당과 같은 생각이라던 나경원 씨~ 뭐 하실 말씀 없으신가요? 3. 외신에 의하..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2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의 전당대회 흥행에 노란불이 켜졌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직후 '달라질게요'를 내세운 2017년의 전당대회보다도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달아 터진 돌발 악재가 결정적 요소라는 분석이 적지 않습니다.선거 때만 되면 무릎 꿇는 거 이제 좀 지겨운데, 다음 총선에는 엎드릴라나? 2.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저녁 김정은 위원장과 만찬을 함께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정상의 만찬은 이번이 처음으로, 백악관은 양국 정상이 이날 공식 환영 행사와 만찬으로 이틀 동안의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 건 알겠는데... 이번에는 살기위해 먹..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2019년 2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황교안 후보의 대세론과 전날부터 실시한 대국민 여론조사 그리고 제2차 북미정상회담 등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주요 관전 포인트는 북미정상회담, 전당대회 소식은 간혹 자막 처리... 2.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대한민국 국회는 회담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이후 상황에 초당적으로 대처하기로 한다"고 밝혔습니다.나경원 대표가 하기 싫어도 억지로 거든 거 보면 대세는 대세였 나베~ 3.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편 신속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