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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5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 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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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일본 초계기의 잇따른 근접 위협 비행과 관련해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일본의 초계기 관련 논란은 갈수록 점입가경"이라며 "GSOMIA는 무용지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나경원 의원이 일본을 자극한다고 짜증내지 않을까요~


2. 자유당이 조해주 중앙선거관위원의 임명 강행 방침에 반발해 모든 국회 의사 일정은 물론 2월 임시국회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헌정 질서를 짓밟는 이 정부에 대해 우리의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댁들은 정말 암 것도 하지 마라... 그게 나라를 위한 애국·애족의 길이다~


3. 바른당이 자유당의 시끄러운 전당대회 양상을 보면서 미소를 짓는 모습이지만, 일각에서는 "존재감이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바미당은 일단 탈당설을 잠재우는 데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탈당하고 자유당 가도 찬밥, 버텨도 찬밥... 이러다 총선 전에 쉰밥 되겠어요~


4. 민평당 박지원 의원이 손혜원 의원에 대해 "억울한 점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손 의원을 두둔했던 박 의원은 이후 손 의원을 '투기의 아이콘'이라 몰아세우며 설전을 이어왔지만, 이번에 다시 '손혜원 옹호론'을 편 것입니다.

아닌 것도 없고, 맞는 것도 없고... 역시 정치 9단 다운 모습입니다요~


5. 여야가 다시 외교ㆍ안보를 중심으로 맞붙을 전망입니다. 경제 문제를 중심으로 대여 공세를 펼쳤던 자유당도 한미방위비협약, 일본 초계기 문제 등이 전당대회와 맞물리면서 보수색 강화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일본 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북한 없이는 살수가 없지? 못난 것들~


6. 민주당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한 반면, 자유당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이 전주 대비 1.0%포인트 하락한 38.8%로 30%대에 머무른 반면, 자유당은 26%로 전주 대비 1.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결국 오차범위 내에서 총선 치르나요?... 총선이 코앞인데 큰일이야 큰일...


7. 전직 사법부 수장으로는 헌정 사상 처음 구속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바라보는 현직 법관들은 당황스러움과 침통한 분위기가 교차했습니다. 법관들은 구속영장 발부까진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이 다수였습니다.

나도 양승태 구속되면 점심 산다고 했다가 ‘이해 충돌’로 취소했지요... 크~


8. 손혜원 의원이 자신의 의혹에 대해 정면 돌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향후 행보에도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손 의원은 이미 오래전 다음 총선 불출마를 공언한 만큼, 검찰 조사에도 부담 없이 임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누구처럼 ‘대꾸할 가치가 없다’면서 내심 꼬랑지 접는 사람 많더만 뭐~


9. 주 LA 총영사관은 그랜드캐니언을 여행하던 중 추락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수시로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원 측과 병원비 문제와 한국 이송 문제도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너무 돈 돈하지 말자~ 단 한 명의 국민도 저버리지 않는 게 나라 아닌가?


10. 한국 열풍이 불고 있는 베트남에서 현대자동차의 판매량이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현대차는 베트남 ‘탄콩’ 그룹과 판매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자동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만들어 놓은 한류에 숟가락 얻는 것도 방법이긴 해~


11. 새벽에 복통을 호소하는 아내의 약을 사러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운전면허가 취소되고 직장을 잃은 한 공무원에 대해 내려진 면허취소 처분은 정당하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습니다. 음주운전 엄정대응 기조를 재확인한 것입니다.

다른 방도를 찾으셨어야지요...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가족도 망칩니다...


12. 정부가 TF를 구성해 관계 부처들과 현재 ‘만 65세’인 노인 연령 상향을 정책과제로 삼고 사회적 논의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2025년이면 10명 중 2명이 노인인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5년이면 내가 환갑이지 아마... 전혀 노인이고 싶지 않아~~~


13. 결식아동을 위한 복지카드가 부모나 가족 등의 부정 사용 탓에 정작 혜택을 받아야 할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는 사례가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복지카드의 지자체별 지원금은 1일 약 4,000원에서 8,000원이 한도입니다.

에라이 인간아~ 그게 사람이 할 짓이냐? 옆에 있으면 한 대 패주고 싶네. 정말~


14. 최근 대량으로 잡히고 있는 오징어는 그동안 우리 어민들이 잡아 왔던 오징어와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수온 변화 등으로 기존의 오징어군이 동해를 떠난 상황에서 새로운 오징어들이 동해로 몰려들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총알오징어라는 게 그거구나... 나는 커다란 대포알오징어가 먹고 싶소~


김병준, 전대 불출마 "황교안도 출마 안 했으면 한다".

황교안, 전대 불출마 요구에 "갈 길 가겠다" 출마 강행.

유승민 "여전히 죽음의 계곡, 희망의 새봄 꼭 온다".

미국 로펌 예천군의원들에게 56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양승태 전 대법원장 이르면 오늘부터 소환조사, 입 열까?

문 대통령, 청문회 없이 조해주 선관위원 임명, 정국 급랭.

자유·바미당 조해주 선관위원 임명 ‘공무집행방해 고발’.

손석희 '폭행혐의 사실무근, 취업청탁 협박받아’.


지금 적극적으로 실행되는 괜찮은 계획이 다음 주의 완벽한 계획보다 낫다.

- 조지 S. 패튼 -


벌써 2019년 1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뭘 했는지도 모르게 첫 달이 가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설 준비로 분주하게 보내다 보면 설 연휴 지나고, 짧은 2월이 그렇게 가고... 그러다 보면 꽃피는 봄이 오고 여차하다 보면 숨 막히는 여름을 맞이하고... 더워 죽겠다 하다 보면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는 연말을 맞이하게 되겠지요?

그렇게 조금씩 미루어진 일은 나중에 산더미가 되어 쳐다보기도 겁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겁주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아닌 지금의 작은 일이 나중에 큰 짐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1월의 마지막 주말 속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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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초계기 '위협비행'…당시 기록 자료공개 2:48


일본 초계기의 위협 저공비행을 촬영한 사진 5장을 우리 국방부가 공개했습니다. 저공비행을 한 정확한 시점과 고도, 거리를 기록한 레이더 화면도 공개됐습니다. 국방부는 위협 비행의 명백한 증거라고 밝혔습니다.


2. 양승태 구속…불이익 문건 'V표' 결정타 9:35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오늘(24일) 새벽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채로 검찰의 추가 조사를 받게 됩니다. 판사들에게 인사 불이익을 주기 위한 문건에 직접 V 표시를 하는 등 사법 농단에 직접 관여한 물증이 구속으로 이어졌습니다.


3. '조해주 임명'…한국당, 국회 보이콧 12:33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은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을 임명한 데 대해서 자유한국당이 '국회 일정 전면 보이콧'을 선언하고 '릴레이 단식'도 하기로 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상상할 수 없는 전대미문의 사례"라고 비판했습니다.


4. 친서 받은 김 위원장…"트럼프 믿는다" 17:1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의 방미 결과를 보고 받고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준비 방향을 제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받은 김정은 위원장이 그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믿는다고 말했다"고도 전했습니다.


5. '단독주택 공시가' 김현미 장관 출연 14:13


올해 서울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이 17.7% 올랐습니다. 14년만에 가장 많이 올랐지만 평균 시세 반영률은 여전히 50% 수준입니다. 오늘 뉴스룸 2부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공시가격을 둘러싼 논란을 짚어봅니다.


6. '만 65세' 노인 연령기준 올리기 논란 19:32


정부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 현재 만 65세인 노인 기준 나이를 올리기 위한 사회적인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인 기준 나이가 오르면 국민연금을 받는 나이와 정년까지 달라질 수 있어서 적지 않은 진통도 예상됩니다.


7. 잠시 뒤 아시안컵…베트남-일본 대결


베트남 축구가 2시간 뒤 일본과 아시안컵 4강을 놓고 다툽니다. 박항서 감독은 일본전을 "축구 전쟁"으로 빗대며 "두려움 없이 싸워 이기겠다"고 했습니다.


8. 오늘도 추가확진자…'홍역' 앓는 현장 43:13


오늘도 추가 확진자가 2명이 발생하는 등 홍역이 번지고 있습니다. 홍역 유행의 여파를 잠시 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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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사법 농단 혐의로 오늘(24일) 새벽 구속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전직 사법부 수장의 구속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대해 김명수 대법원장은 "참으로 참담하고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태가 재판부의 실질적인 독립을 가져올 수 있을지, 또 남은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지 자세히 짚어봅니다.

▶ 구속된 전 대법원장…부인·책임 전가 일관했다 자충수

▶ '방탄 사법부' 후폭풍 우려…신뢰 회복 위한 고육책

▶ 막바지 접어든 사법 농단 수사…내달 일괄기소 할 듯

▶ "참담하다" 고개 숙인 김명수…시험대 오른 대법원장


2. 일본이 해상 자위대 초계기의 저공 위협 비행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 당국이 증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고도 150m 이상을 확보했다는 일본 주장과 달리 약 60m 높이까지 저공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軍, 日 초계기 접근 사진 공개…화면에 찍힌 '고도 200피트'


3. 정부가 부동산 보유세의 기준이 되는 전국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10% 가까이 올렸습니다. 고가 주택이 많은 서울의 경우 17% 이상 상승했습니다.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이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 비해 턱없이 낮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대폭 올린 것인데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을 취재했습니다.

▶ 서울 단독주택 공시가 17.8% 상승…"시세만큼 올렸다"

▶ 공시가격 대폭 올렸다지만…아파트보다 낮은 시세 반영률


4.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대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도시 철도와 고속도로 건설 등 4조 원에 이르는 지역 인프라 사업의 예비 타당성 면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에 이어 충청권에서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라는 사실상 '선물'을 준 것인데 막대한 세금이 들어가는 만큼 예비 타당성 면제 결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대전 찾은 문 대통령 "충청권 4개 사업 예타 면제 검토"


5. 성범죄나 대리수술 같은 각종 범죄를 저지른 의사들이 슬그머니 의료현장에 복귀해 환자를 진료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의료법을 위반한 게 아니면 죄를 저질러도 의사 면허를 제재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인데 관련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범죄 저질러도 '영원한 의사'…면허 취소돼도 재교부


6. 경찰이 지적 장애 여성의 성폭행 피해를 수사하면서 기본 원칙조차 지키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원칙 무시한 경찰 수사…성폭력 피해자 두 번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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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고가 주택일수록 공시가격·보유세 인상


▶ 정부가 고가 주택을 중심으로 공시가격을 크게 올려 공시가격이 서울 평균 17%, 전국적으로 9% 오릅니다. 보유세도 비싼집일수록 인상폭이 큽니다.


2. 사법부 치욕의 날…양승태 구속


▶ 사법 농단 의혹의 몸통으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사법부 71년 사상 치욕의 날인 오늘 김명수 대법원장은 머리를 숙였습니다. [김명수/대법원장 : "참으로 참담하고 부끄럽습니다."]


3. 위협 비행 사진 공개…“대응 출격도 검토”


▶ 어제 이어도 인근 해상에서 벌어진 일본 초계기의 저공 위협비행과 관련해 군 당국이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과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도발이 계속되면 우리 초계기의 대응 출격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손혜원 남편 재단 공예품, 피감기관이 판매


▶손혜원 의원의 남편이 대표로 있는 재단의 공예품이 피감기관의 공모에 선정돼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손 의원이 국감장에서 남편 재단에 속해있는 나전칠기 장인을 언급하며 해당 작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도 논란입니다.


5. [단독] 최악 미세먼지 분석 결과 ‘중국발 50~60%’


▶ KBS가 의뢰해 지난 주 찾아왔던 최악의 미세먼지 경로를 역추적한 결과 중국에서 날아온 오염물질이 5,60%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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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트럼프 작년 방위비 분담금 12억 달러 문 대통령에 직접 요구

- 11월 말 G20회의서 만나 언급, 소식통 “트럼프 완강하다” 청와대 “합리적 수준 타결 노력”(중앙 1면)

■ 북미 2차 정상 회담 → 트럼프 친서 받은 김정은 "믿고 기다릴것" 만족감 표시 → '빅딜' 기대감

- 회담 실무 준비 지시 → '핵 동결 조치에 따른 상응 조치' 합의 관측...전문가들 "북, 정상회담 위해 ICBM 중국 반출 제안 가능성"

- 반면 "한발 한발 함께" 발언은 추가조치 요구 한 것으로도 해석 → 미국이 제시한 상응 조치가 충분하지 않다는 의미

- 미 하원도 '페리 프로세스'에 관심 → 북한 핵과 미사일 동결 조건으로 미국이 종전선언 등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상응조치 제공

※ 앤드루 김 후임 美CIA 코리아미션센터장은 50대 백인남성 '코드명 존 플레밍' : 1966년생 CIA 30년 근무·중동 전문가(동아 5면)

※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2017년 대북 선제공격 검토했다"...미국 민간인 철수령도 계획

■ 法恥日(법치일·사법부 치욕의 날) →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수감

- 사법독립 근간 흔든 중대 혐의 → 김명수 "참담하고 부끄럽다" 법조계 "사법개혁 첫걸음의 날"

- 둘로 쪼개진 사법부 → "정치적 의도 개입" "당연한 순서다" ...일각선 '김명수 책임론'도 제기

☞ 2년 이어진 사법농단 사태 : 이탄희 '판사 블랙리스트' 공개가 시발점, 자체조사 → 검찰 수사 → 전 대법원장 구속

- 부장판사 수첩 '大' 표시가 결정적...양승태 '후배 모함'(증거인멸 우려) 주장 자충수 : 김앤장 변호사 독대문건, 법관 이름옆 V 블랙리스트

- 소년 급제·초엘리트...양승태 영욕의 42년 법관 인생 → 과도한 자신감 탓 ‘상고법원’ 밀어붙이다 화 자초

- 검찰, 구속 기한 채워 2월 10일 전후 박병대 등과 함께 기소 전망...중앙지법, 주 2회 '집중 심리' 올 하반기 1심 선고 예상

☞ 언론은 참담한 대법원장 구속...공정한 재판을 통해 법원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으라고 주문

- 국제인권법연구회와 같은 특정 모임에 속한 판사들이 법원을 장악해 또 다른 적폐를 만들고 있다는 지적에도 귀를 기울여야(중앙 사설)

■ 기타 뉴스

※ 일본 초계기 도발...국방부, 대조영함 레이더 화면 공개 : 60~70m 고도 선명 → 일본 주장 반박·압박 풀지 않겠다 것

- 일본 "위협할 이유 없다" 또 부인...군 "일본 초계기 또 접근하면 헬기로 육탄 방어...우리 초게기 맞출동도 검토"

- 일본 "한국과 협의 중단" 발표에 양국 이슈 접는 걸로 오판한 정경두, 23일 기자간담회 중 초계기 도발 알고 뛰쳐나가 (중앙 6면)

☞ 한일 갈등 부담은 우리가 크기 때문에 정상간 소통으로 군사갈등을 해소하고, 관계를 진전시킬 방안 마련 할 필요

※ 손혜원 동생 "내 아들 위해 건물 매입? 누나가 거짓말" : "차명 감추려는 누나 때문에 22살 내 아들만 투기꾼 돼"(조선 6면)

- 손혜원 기부 밝힌 '100억 컬렉션'...재산신고엔 예술품 28억 : 십장생 등 나전칠기 129점 포함, 전문가 "거래 적어 가격편차 커"(중앙 10면)

- 손혜원, 국가·시도 무형문화재 일원화 요구 '의원 이해충돌' 논란 : 문화재청 추진...실현 땐 孫창업한 공예품점 작가들에 혜택(한국 1면)

▲ 한국당 정용기 발언("목포는 호구다") 일파만파 → "지역을 비하하고 시민을 모독"...박지원 "손혜원 관련 질문 말라" 민심 의식한 듯 입장 선회

○ 김병준 "황교안·오세훈·홍준표 다 빠져야...나도 전당대회 안나간다" → 황교안 "저의 길 가겠다" 홍준표 "黃 되면 도로친박당 돼"

▲ 황교안 "첫사랑은 정말 뜨겁다, 지금 한국당과 그런 사랑" : 보수통합에 “유승민은 친구의 친구 태극기부대 포용 우파 함께 가야” (중앙 12면)

○ 서지현 검사 "성범죄 자정능력 없는 검찰...이대론 미투 성공할 수 없어" : 아직 주류는 우병우-안태근 라인

- 당정 "성폭력 민사상 소멸시효 20년까지 연장" : 특례규정 둔 '방지법' 2월 국회 처리

○ 청와대, 조해주 임명 강행...나경원 "지금부터 국회 일정 거부"

○ "손석희 JTBC 대표가 폭행" 경찰 수사 : 프리랜서 기자 "주먹으로 맞았다", 孫 "취업청탁 거절하자 협박당해"


[경제]


@ 2019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 → 15억원 이상 고가 주택 공시가격 현실화

☞ 강남·용산·마포 30% 이상 인상 → 서울 17.7%·전국 9.1% 상승...건보료·기초연금 등 후폭풍 예고

- 25억 이상 주택 36.5% ↑ 15억~25억 주택 21.1% 인상.... 15억 이하 주택은 5.9% ↑ → 가격 따라 세부담 '차등화'

- 이명희(신세계 회장) 한남동 자택 169억 → 270억 '최고가 표준주택' : 개별주택 작년 최고는 이건희 자택

☞ 정부, 고가주택 공시가격 현실화 통해 집값 안정세를 굳힌다는 포석 → 공시가 9억 넘는 단독주택(종부세 대상) 58% ↑

- 보유세 부담이 커지면 집을 사려는 매수세가 줄어들고 세금회피를 위한 매물이 늘어나면서 가격 하락 압박

▲ 용산 공시가 8억 → 11억 주택, 보유세 129만원 → 193만원 :작년 5억·10억 2주택 보유자 세금 488만원 → 976만원으로 2배

☞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매물은 늘어나는데 매수 심리는 위축돼 부동산 시장 거래절벽 추세 당분간 지속

- 올 4월 말 발표되는 아파트 공시가격 급등 가능성...정부 "가격 상승분 적극 반영" → 강남 20% 이상 상승에 무게

■ 오늘의 뉴스

○ 한은, 올 성장률 2.7 → 2.6% 하향 : 무역전쟁·투자부진 반영...기준금리 1.75% 동결 → 금융계 "한은, 경기 오판 인정한 셈"

→ 수출·소비·설비투자 등 주요지표 줄줄이 하향조정, 취업자 증가폭도 2만명↓...경제전문가들 "한은 전망 이번에도 낙관적" 비판

-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올 성장률 2.5% 전망 → 수출이 빠르게 악화할 가능성

○ 문 대통령 "대전 트램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적극 검토"...야당 "경제성 도외시한 정치 논리"

☞ '예타 면제'는 건설경기 급락에 꺼낸 고육책으로 내년 총선 앞두고 지역 숙원 토건 사업을 해결해주는 '선거용 선심성 정책'이라는 비판도

○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익 32%(4조4,301원) 하락 → 메모리 수요 둔화와 가격 하락이 실적 부진 원인...이르면 2분기부터 회복 전망

○ 현대차 2분기 연속 어닝쇼크...4분기 영업익 35.4%(5,011억) 감소 → 중국시장 22% 판매 감소·신흥국 통화 약세 영향

○ 은행 "새 코픽스 도입해도 대출금리 낮아지지 않는다" : 정부 대출체계 개선안 비판..."금융당국 의도 수상하다"(한경 2면)

- 은행 "정부가 잘못된 정보 전달" 코픽스 낮아지는 만큼 가산금리 자동으로 올라, 非시장성 자금 비중 높아지면 리스크 커지기 때문

○ 김상조, 부실 상조업체 피해 2만2000명 구제 나선다 : 자본금 15억 안 되는 업체 41곳 오늘부터 폐업...공정위 “타업체 서비스 받게 할 것”

○ 박능후 복지부장관 "노인연령 65 → 70세로 단계적 조정 논의" → 정년·각종 연금 수급 연령과 연계돼 치열한 논쟁 예상

○ 서울·인천·경기 버스요금 200~300원 오른다 : 2015년 이후 4년 만에 인상 전망, 의회·시민 의견 들은 뒤 시기 결정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경제 동향·정부 정책

① 코스피 2,145.03(▲ 17.25) ② 코스닥 704.41(▲ 8.78) ③ 환율 1,129.50원(▲ 1.00) ④ 유가 59.08(▼ 0.02) ⑤ 금시세 46,523.34원(▼ 114.16)

- 반도체 실적 쇼크에도 외국인은 대규모 순매수 →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 ASML "중국 반도체 수요 여전히 견고" 전망에 강세

- 주식 매매거래 정지시간 14년만에 현행 30분에서 10~15분으로 단축 : 대규모 착오주문 직권취소도 검토, 거래소 '시장 인프라' 혁신 추진

○ 삼성SDS 사상 첫 매출 10조클럽 가입 : 국내 IT서비스업계론 처음, 영업익 20% 급증 8774억원, 스마트팩토리·클라우드 등 IT솔루션이 실적 개선 주도

○ LG생건, 작년 1조원 '트리플' 왕관 → 영업이익·4분기 매출·화장품 해외 매출 1조원 넘겨...차석용표 M&A 시너지도 주목

○ KB 노조, 또 '노동이사제' 요구 → 의결권자문사 반대로 부결됐는데 3년째 추진, 민변 출신 백승헌 사외이사 추천·3월 주총서 표대결 예상

○ 보잉, '자율주행 택시' 첫 시험비행 성공 : 시험 항공기 수직 이착률...우버와 협력·2023년 상용화

○ 대기업 84%, 오너家 이사 미등재...국민연금 경영개입 힘 못쓸듯 : 미등기임원에 효과 없고 총수본인 등재도 5.4% 불과(매경 23면)

○ 이재갑 고용부 장관 "노동계가 바라는 ILO 핵심협약 비준 경영계 요구사항도 함께 다뤄야" (한경 1면)

○ 카드사 수수료 인하 후폭풍 : VAN(결제대행업체) 지급 수수료 확 줄어 종사자 9천명 구조조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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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싱가포르 금융통화청, 1개 STO 프로젝트 중단 명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싱가포르 금융통화청(MAS)이 ICO 프로젝트 진행 후 STO 프로젝트를 이어간 익명의 토큰 발행인에 대해 24일(현지시간) 프로젝트의 현지 운영 중단 명령을 내렸다. 싱가포르 내 STO 프로젝트들은 증권법을 준수해야하며, 통화청에 등록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통화청은 "제제를 피하는 방법은 광고 제한을 포함한 규제 조항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美 하버드대학교·리바이스, 블록체인 근로자 복지 시스템 공동 개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전통 명문대 하버드 대학교 공공보건대학원(health graduate school), 미국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뉴아메리카(New America), 미국 유명 의류 업체 리바이스 스트라우스앤코가 24일(현지 시간) 공장근로자들의 보건 및 안전 외부감사관을 근로자들의 자진보고로 대체하는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 이와 관련해 뉴아메리카의 블록체인 트러스트 엑셀러레이터(BTA) 설립자인 토미카 틸레만(Tomicah Tillemann)은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근로자의 데이터를 집계하고 분석할 수 있는 안전하고 표준화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사용자 KYC 정보 해킹 유출, 사실무근"]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퍼드를 쓰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 업계에 확산된 '바이낸스 사용자 KYC 정보 유출설'의 출처인 레딧 포스트에는 원래 바이낸스가 포함되지 않았다. CCN은 도난당한 데이터를 확인하거나 실제로 접하지 않았다. 무책임한 저널리즘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앞서 CCN은 "다크웹상에서 'ExploitDOT'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는 해커가 메이저 거래소들의 회원 정보를 해킹했다고 주장하며 정보를 판매하고 있다. 해커가 제시한 샘플에는 바이낸스도 포함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 PR 책임자인 레아 리(Leah Li)는 CCN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문제된 파일들을 조사했지만, 해당 개인정보가 바이낸스에서 유출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반박한 바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싱가포르서 블록체인 무역 거래 체결]

싱가포르 현지 언론 더 비즈니스 타임즈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 은행(Standard Chartered Bank) 싱가포르 지사가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국제 무역 금융 거래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5-7일이 소요되는 거래를 하루로 단축시켰다는 설명이다. 스탠다드차타드는 "공급망 당사자를 연결하고 거래 문서를 디지털 방식으로 생성하기 때문에, 절차가 간소화되고 보안과 투명성이 제고된다"라며 "블록체인 솔루션을 더 많은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플 CEO "리플은 결제 기업…암호화폐 솔루션은 우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가 다보스 포럼에서 "블록체인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다. 많은 기업이 블록체인 기업을 자칭하지만,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모른다"며 "리플은 금융 인프라를 개선하려하고 있다. 또한 리플은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 기업이 아닌 결제(payment) 기업이며, 우연히 암호화폐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데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버뮤다 총리 "다음주 '친암호화폐' 은행 출범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데이비드 버트(David Burt) 버뮤다 총리가 24일(현지 시간) BBC와의 인터뷰에서 "다음주 버뮤다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업들을 수용할 은행의 출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은행과의 관계 구축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업들의 주요 난제 중 하나다. 몰타를 예로 들자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업에 적대적인 은행들로 인해, 기업들은 지중해 섬 국가에서 사업을 펼치는 방안을 포기했다"며 "버뮤다는 세계적인 국제금융센터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IMF "몰타, 블록체인으로 경제 리스크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 사절단이 몰타 방문 후 "현지 블록체인 기술 확산이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로 인한 경제 리스크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IMF는 "몰타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에 자금세탁 방지(AML) 관련 규제 준수를 요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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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서울 시세 10억원 단독주택 올해 보유세 19만원 오른다


▲ 서울신문 = 용산ㆍ강남ㆍ마포 주택 공시가 30%대 상승


▲ 세계일보 = 사법불신 고조…'판결 불복' 번지나

 

▲ 조선일보 = 수십조 예산 써야하는데…'예타 면제'


▲ 중앙일보 = 트럼프 작년 12억 달러 문 대통령에 직접 요구


▲ 한겨레 = 죄와 벌, 사법부의 새 길을 묻다


▲ 한국일보 = 상위 2% 주택에 稅폭탄…'시세 15억'이 갈랐다


▲ 디지털타임스 = '뚜껑 열린' 단독주택 서울 공시가격 17%↑


▲ 매일경제 = 강남ㆍ마포 주택 공시가 30% 올랐다


▲ 서울경제 = 용산ㆍ강남ㆍ마포 30% 급등…稅폭탄 현실화


▲ 이투데이 = 용산ㆍ강남ㆍ마포 공시가 30% ↑…보유세 폭탄 현실화


▲ 전자신문 = 웹케시, 코스닥 입성 SW기업 '상장 러시'


▲ 파이낸셜뉴스 = 서울 다주택자 '보유세 폭탄'… 중저가는 속도조절


▲ 한국경제 = '電ㆍ車의 추락' 예상보다 가팔랐다


▲ 건설경제 = 건설현장 '외국인력 단속의 그늘' "일할 사람 없고 인건비만 치솟아"


▲ 매일일보 = 운용사도 주주권 행사 합세 '기업 쫀다'


▲ 신아일보 = '양승태 구속' 사법부의 날개 없는 추락


▲ 아시아타임즈 = 3년 연속 2%대 성장…취업자수↑


▲ 아시아투데이 = 비싼 집일수록 공시가 올랐다


▲ 아주경제 = 그래도 수출은 반도체…삼성?SK 매달 9조 벌었다


▲ 에너지경제 = 연료전지 발전사 가동률 급락 '비명'


▲ 이데일리 = 기금위 독립 미룬채…주주권행사 엑셀부터 밟나


▲ 일간투데이 = 구속된 前대법원장…고개숙인 現대법원장


▲ 전국매일 = 文대통령 "대전, 4차 산업혁명 특별시"


▲ 경기신문 = 이재정표 '학생중심 체육' 교육계가 주목


▲ 경기일보 = 기본권 vs 가치 보존 '제부도 바닷길' 갈등


▲ 경인일보 = '미세먼지 특별법' 의욕만 앞섰다


▲ 기호일보 = 6000가구 모여 산다는데…인적없는 상가 임대딱지 '빼곡'


▲ 인천일보 = GTX-B 예타면제 '세금낭비' 아니다


▲ 일간경기 = 경기도 민자도로 3곳, 설 기간 무료 통행


▲ 중부일보 = 수원-용인 경계갈등 종지부 찍는다


▲ 중앙신문 = 노동자 건강 '우리 회사 건강주치의'가 챙긴다


▲ 현대일보 = 경기도, 4개 공공기관 감사 부적정 업무행위 45건 적발


▲ 강원도민일보 = 고성 땅값 상승률 '전국 5위'


▲ 강원일보 = 표준주택 공시가 '9% 상승' 역대 최대


▲ 경남도민일보 = 21선석 규모 제2신항 진해 제덕만으로


▲ 경남매일 = 꼬일대로 꼬인 김해신공항 추진


▲ 경남신문 = '제2신항' 진해에 선다


▲ 경남일보 = 밀양 화재참사 1주년 그날 이후, 우리는 안전해졌는가


▲ 경북매일 = 2019 재경포항인 신년인사회, "포항, 비약적 발전의 해로"


▲ 경북연합일보 = 현해탄 건너 지방소멸 해법찾기


▲ 경북일보 = 전통시장 화재대책 현대화사업 시급


▲ 경상일보 = "설대목 일주일 앞인데…" 상인들 망연자실


▲ 국제신문 = 외연확대 부산신항 세계 2대 환적항 굳힌다


▲ 대경일보 = 경북도 '지방소멸 해법' 日서 찾는다


▲ 대구신문 = 대구 주택 공시지가 9.18% 올라 '稅 부담'


▲ 대구일보 = 대구 주택 공시가 상승률 광역시 1위


▲ 매일신문 = 대구시장ㆍ경북지사 '정부 지원' 총리와 담판


▲ 부산일보 = 靑 '투 톱' 만난 吳 '신공항 밀어붙이기'


▲ 영남일보 = '신한울 3ㆍ4호기 공론화' 시동 걸었다


▲ 울산매일 = 설 대목에 날벼락… 농수산물시장 덮친 '火魔'


▲ 울산신문 = 설 대목 앞둔 상인들 잿더미에 망연자실


▲ 울산제일일보 =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소매동 화재로 '잿더미'


▲ 창원일보 = 마산야구센터, 야구 본고장 명성 회복


▲ 광남일보 = 물 빠진 전평제 왜?, "하수공사 부작용"vs "방류"


▲ 광주매일 = 한전공대 어디로 가나 '초미 관심'


▲ 광주일보 = 한전공대 부지 실사 마무리…오늘 2곳 압축


▲ 남도일보 = '한전공대' 어디로…현장실사 마무리


▲ 전남매일 = '광주형일자리' 추진 동력 약화 안된다


▲ 전라일보 = 전주 제3금융도시 지정 명분 굳히기


▲ 전북도민일보 = 규제혁신, 전북 현안사업 발굴 시동


▲ 전북일보 = 임실군ㆍ지역 정치권 국회 기자회견 "오염 토양 정화시설 광주시, 허가 철회를"


▲ 호남매일 = 휴간


▲ 금강일보 =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 꿈 현실로


▲ 대전일보 = 트램 예타면제ㆍ4차산업특별시 선포


▲ 동양일보 = 세종 표준주택 공시가격 7.62% '껑충'


▲ 중도일보 = 대전 트램 예타면제 사실상 확정…문 대통령 "적극 검토"


▲ 중부매일 = 충북선고속화ㆍ대전 트램 예타 면제 사실상 확정


▲ 충청일보 = 文대통령, "충청권 4건 예타면제 적극 검토…조만간 좋은 결과"


▲ 충청투데이 = 文대통령 5번째 경제투어 대전行…'긍정적 신호'


▲ 제민일보 = '인구절벽' 제주 재생산 속도 저하 과제로


▲ 제주매일 = 블록체인 특구, 年 2800억 생산효과


▲ 제주신문 = 한진, 지하수 욕심 '집요'…도민 반응 '싸늘'


▲ 제주新보 = 제주, 작년보다 6.76% 올라


▲ 제주일보 = 부동산 값 폭등세 한풀 꺾였지만…작년 기초연금 탈락 후유증 여전


▲ 한라일보 = 수천억 투자 스마트그리드 '용두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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