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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8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2. 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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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2차 북·미 정상회담과 날짜가 전대 날짜와 정확히 겹쳐 일정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흥행 실패를 우려하고 있기 때문인데, 대형 외교 이벤트 때문에 전대 날짜가 바뀔 경우 정당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 됩니다.

이 정도면 미 대사관에 항의 서한이라도 전달하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님?


2. 2년 전 탄핵으로 정치적 빈사 상태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유당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박근혜 석방’ 주장은 물론 정치적 인연을 강조하는가 하면 박정희 생가는 당권 주자의 '성지순례' 코스라 할 정도입니다.

청산하지 못한 일제가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듯 좀비처럼 살아날까 무섭다~


3.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기소 돼 상고심 재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대법원이 마지막으로 구속 기간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10월 1일과 11월 30일에 이어 상고심 재판 중 마지막인 세 번째 구속 기간 갱신입니다.

박근혜 생일이라고 구치소 앞에서 생파했다며? 앞으로도 쭈욱 거기서 해~


4. 북한의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2차 방미를 통해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직접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의 이 같은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는 주한미군 철수 문제를 자신들의 입으로 직접 밝혔기 때문입니다.

걱정이 태산이라는 자유당 양반들한테도 이 소식을 전해주기 바래~


5. 영화 '암살'과 '밀정'에서 무장 독립운동 리더로 그려진 약산 김원봉의 독립유공자 지정 여부가 논쟁거리로 부상할 조짐입니다. ‘국민중심 보훈혁신위원회'가 독립유공자로 포상할 것을 권고했지만, 보훈처는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덕술·백선엽 같은 양반은 영웅이지만, 북한서 살면 그냥 빨갱인 거지 뭐...


6. 지만원이 다음 달 8일 국회에서 ‘5·18 북한군 개입 공청회’를 엽니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북한 개입설을 주장하는 것은 광주에 대한 모독이며, 진상규명조사위원회 활동에도 찬물을 끼얹는 것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태가 마련한 공청회라고 하니... 돌아이에 미친할배 궁합이 딱 맞아~


7. 국민연금이 ‘한진칼’에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하면서 어느 회사가 국민연금의 2호 타깃이 될지 관심입니다. 상장사들은 국민연금의 경영 참여 가능성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서는 등 잔뜩 긴장한 모습입니다.

국민의 돈으로 이루어진 것이니만큼 국민의 뜻을 존중해서 할 거라고 믿어~


8.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성비위 교사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강력한 징계기준을 마련했지만, 사립학교에는 적용되지 않거나, 성희롱의 경우 경징계 처분할 수 있는 점도 문제입니다.

10명 중 4명은 여전히 현직에 있다는 거지... 대부분 사학에... 사악한 것들~


9. 서울시교육청이 내부 구성원 간 호칭을 '~님'이나 '~쌤'으로 바꿔 부르는 '수평적 호칭제'를 일단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논란을 불렀던 선생님·학생 간의 적용은 하지 않고 시행 여부도 각 기관 자율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호칭도 중요하지만, 상호 간의 존중하는 문화가 먼저 아닐까요. 교육감쌤~


10. 일본에서 돼지콜레라 감염이 확산되면서 자위대까지 동원되는 등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대원들은 돼지콜레라가 발생한 양돈장에서 4,000여 마리의 살처분 및 소독, 오염물 운반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자위대는 이런데 투입하라고 만든 것임을 깨달았으면 좋겠어~ 진짜루~


11. 중국인들의 두리안 수요가 급증하면서 말레이시아 산림이 위협받고 있다고 합니다. 냄새가 지독한 열대 과일이지만, 부드러운 맛 때문에 ‘과일의 왕’으로 불리기도 하는 두리안이 중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중국인이 입을 열면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는 모양이야... 무섭다~


12. 오는 16일 새벽 4시 탑승 건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주간 3,800원, 심야 4,600원으로 각각 26.7%와 27.8% 오릅니다. 택시 업계는 서비스개선을 다짐하는 등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나, 소비자 불만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습니다.

택시비 오를 때마다 서비스개선을 얘기하지... 말로만 그러는 거 아냐~


13. 올해부터 대학생 3명 중 1명은 사립대 평균등록금의 절반 이상을 국가장학금으로 지원받아 '반값등록금' 혜택을 보게 됩니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국가장학금 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나는 FM장학금 받고 다녔는데... 그냥 전부 반값등록금 하면 안 되겠니?


14. 나이가 들어 가장 먼저 고장 나는 부분은 무릎이나 팔, 다리 등 관절 부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이 알고 보니 콜레스테롤 때문이라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습니다.

꼭 그렇지만도 않은 거 같은데... 모든지 과하면 탈 나는 거 아닐까요?


'이적단체 구성' 국보법 위반 50대 3명 37년 만에 무죄.

민주당 '스트립바 방문 의혹' 최교일 의원 징계안 제출.

베트남 2차 북미정상회담, 문 대통령 중재 시험대 올라.

여야 3당 원내대표, 국회 정상화 합의 불발.

아베 총리 "북미회담 전 트럼프와 전화 회담 의향".

나경원 “민주당 북한으로 재미 봐” 신북풍론 꺼내. 풉~

인도 관광장관 "인도는 안전" 한국 관광객 증가 희망.

오늘 아침 영하 10도, 전국에 한파주의보 발효. 헉~


한때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결국에는 가능한 일이 된다.

- 코난 오브라이언 -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라는 영화 ‘암살’의 염석진의 대사가 생각납니다.

독립운동가는 해방이 될 줄 알고 일제에 맞서 싸웠을까요? 모르긴 몰라도 언젠가 올 해방의 그 날을 나로 인해 하루라도 앞당기고 싶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그런 불가능에 도전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함께 하는 우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연휴 후의 주말이라 더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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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베트남 두 도시 '주목'…트럼프 26일 도착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유력한 베트남 다낭과 하노이의 호텔들은 벌써부터 경계를 강화하는 등 회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회담 전날인 26일 현지에 도착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보다 이른 25일에 도착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2. '평양 담판' 이틀…비건, 내일 서울 올 듯


평양에서 이틀째 북한과 실무협상을 벌이고 있는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는 내일(8일)쯤 돌아와 우리 측과 협상 내용을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응급의료 최전선'…스러진 윤한덕 센터장


응급의료체계 개선에 앞장섰던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설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급성 심정지'로 판명됐는데 '과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뉴스룸에서 이국종 교수를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4. 두 달 만에야 빈소…고 김용균 추모 발걸음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고 김용균 씨의 장례가 사망 2달 만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시민과 각계 인사들의 추모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정규직 해법을 제대로 마련하라는 목소리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5. '유우성 간첩조작 사건' 거짓증언에 포상금


2013년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에 협조했던 탈북자들에게 당시 법무부가 수천만 원에 달하는 포상금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해당 포상금은 당시 허위 조서를 작성한 국정원 수사관에게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 함께 한잔, 후배에 운전대…음주방조 처벌


함께 술을 마신 회사 후배에게 운전을 시킨 보험사 지점장이 '음주 운전 방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음주 운전을 방조한 동승자를 적극 적발해서 처벌에 나서고 있습니다.


7. 낮부터 찬바람 '쌩'…밤부터 한파주의보


오늘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고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8. 지역화폐 발행 지자체 120곳…실태 추적


지난달부터 경기 의왕시에서 발행하고 있는 지역화폐입니다. 이런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지자체는 올해 120곳으로 늘어날 예정인데요. 취지는 좋지만 보완할 점도 있습니다. 잠시 뒤 밀착카메라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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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평양으로 향한 비건 미 국무부 특별대표가 이틀째 실무협상을 이어갔습니다. 체류 기간이 이례적으로 늘어나는 점에 비춰 비핵화와 상응 조치를 놓고 북·미가 치열한 밀고 당기기를 하고 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주요 쟁점과 양측의 협상 카드를 짚어봅니다.

▶ 평양 간 비건, 끝장 협상 중…이르면 내일 서울에 온다

▶ 완전한 비핵화 vs 대북 제재 완화…치열한 머리싸움


2. 국내 응급의료 체계 구축에 헌신한 윤한덕 중앙응급의료 센터장이 설 연휴 병원 집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응급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연휴에도 계속 근무하다가 과로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故 윤한덕 응급의료센터장, 설 연휴 근무 중 사망


3.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숨진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장례가 오늘(7일)부터 사흘간 '민주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사고 두 달 만에 치러진 빈소에 많은 시민이 찾아 추모했습니다.

▶ 죽음의 외주화 논의 남기고…故 김용균 59일 만의 장례식


4. 경찰이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력 혐의가 인정된다며 오늘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심석희 선수가 훈련 직후에 작성한 일지 등 결정적 단서를 토대로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100페이지 빼곡한 자필 메모 속 '조재범 성폭력 정황'


5. 이틀 뒤면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지 1주년이 됩니다. 하지만 영광을 누렸던 태극전사들은 훈련조차 하기 힘든 환경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1년 뒤 그늘 취재했습니다.

▶ 폭포처럼 비 새는 빙상장…평창 끝난 뒤로 '찬밥 신세'


6. 중국에서 에이즈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HIV에 오염된 주사제가 대량 유통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가짜 광견병 백신과 유통기한을 넘긴 소아마비 백신 사건에 이어 또다시 터진 대형 의료 사고로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에이즈 바이러스' 오염 주사제 맞은 中 환자들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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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이례적 평양 이틀째 실무회담…성패 달렸다


▶ 평양에서 이례적으로 북미 간 실무회담이 이틀째 열리고 있습니다. 협상 종료 시점도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비핵화와 상응조치 방안을 놓고 사활을 건 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2. [단독] 1000억 이상 건물 공시가 반영률 고작 36%


▶ 지난해 천억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된 초고가 건물의 평균 공시가격 반영률이 시세의 36%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자 건물주들이 막대한 세금 특혜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3. 수업 빠져도 훈련은 필참 유급 악용 수상 의혹


▶ 수업에 빠져 유급된 초중고교 운동선수가 한해 170여 명에 달하고, 상당수는 수업엔 빠져도 훈련엔 참가하고 있습니다. 유급을 통해 대회에 수상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4. 악플러 100명 고소 악플 달았다가 ‘징역 5년’


▶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 피해를 폭로했던 양예원씨가 악성 댓글을 단 100명을 고소했습니다. 법원이 최근 한 악플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는 등 악플의 처벌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5. 쪽잠 자며 환자 치료…故 윤한덕 센터장 애도 물결


▶ [권용진/동료 의사 : "누구보다 응급의료에 대한 애정이나 응급실에 오는 환자에 대한 애정이 크셨던 분입니다."] 

   설 연휴도 잊고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다 숨진 고 윤한덕 국립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대한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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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북미 이틀간 정상회담 실무협상...소식통 "치열하게 진행" → '무소식이 희소식' 될까?

- 비건이 타고 간 미국 수송기 어젯밤 평양에서 돌아와...미 협상팀 탑승한 것으로 추정

☞ 미국, 영변 핵 시설 사찰·폐기 등 구체적 비핵화 조치 주장...북한, 연락사무소 설치와 종전선언·평화체제 요구 가능성

- 중국 반출을 전제로 한 ICBM 폐기와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등 남북 경협 제재 면제 카드도 거론 관측

▲ 북한의 핵 폐기에 영변은 물론 비밀시설에 산재해 있는 고농축 우라늄 생산 시설이 포함되어야 의미가 있다고 지적(조선 사설)

☞ 1차 회담때와 달라진 트럼프 트윗 줄이고 신중 모드 → 담판 앞두고 패 감추기 의도·말 보다 성과에 집중하려는 의도로 분석

△ 폼페이오 "김정은, 비핵화 약속 지킬 것" → 비핵화 회의론 불식 △美의회 "핵신고 전엔 제재해제 안된다" △아사히신문 "지지율 사상최저 트럼프가 北에 양보 가능성"

▲ 김정은, 트럼프와 정상회담 전 24일 베트남 국빈방문 가능성 : 하노이 북한 대사관 분주, 제재 완화 땐 동남아와 경협 추진 포석

☞ 북미-미중 연쇄정상회담...종전선언 가능성 지속 제기 →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포함되는 정치적 선언

- 美언론 "미중 정상, 이달 안만날듯" 보도하고 있지만, 내주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중 고위급 회담 등 향후 무역협상 성과와 연동 관측

- 한국 패싱 논란 있지만 정부는 문제 없다는 입장 → 지난해 9월 평양공동선언 부속 군사 분야 이행합의서가 사실상 남북 종전선언

▲ "한반도 종전선언해도 유엔사 유지...근무요원 2배 이상 늘릴 것" : 웨인 에어 유엔사 부사령관 인터뷰(조선 3면)

※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1년·1조389억원' 합의 : 오늘 가서명 할 듯...내년 협상 갈등 소지 여전 → 한미동맹 균열 뇌관 우려

☞ 종전선언이 나오면 한·미 연합체제의 전면적 변화가 불가피 → 주한미군 축소나 한·미 연합훈련 중단 거론될듯

※ '북풍 음모론' 꺼내든 한국당 → 나경원 "미북회담 탓 지방선거 참패 내년 총선 때 '신북풍' 시도말라" 홍준표 "현 정권, 북핵도 홍보수단화"

☞ 시대착오적 억지일 뿐 아니라 정치적으로 매우 무책임한 처사...과대망상이자 그야말로 구제 불능이라고 비판(진보 언론)

※ DMZ 접경지역 13조 투자...남북교류·관광 기반 조성 : 행안부 '발전종합계획' 확정, 2030년까지 국비·민자 등 투입

▲ 박원순, 서울시 예산으로 250억 남북교류협력기금 조성 : 대동강 수질 개선·태양광 설치 등 → 대선 염두 '지지층 끌어안기' 분석도(조선 1면)


■ 기타 뉴스

※ 설 연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려다 자신을 희생한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안타까운 죽음' → 국가유공자 추진

- 추모의 물결...문 대통령 "남루한 간이침대 가슴 아파" 이국종 "내가 의지해 짐 됐을것...미안"

☞ 정부가 응급의료 체계의 미비점을 점검하고 개선(적정 수가 마련·인력 양성 등)하는 게 고인의 유지를 받드는 길

※ 한국당 '전당 대회 연기 여부' 진통..."1차 북미회담 피하려다 김정은 답방 만날라" → 국민들의 관심 끌지는 의문?

☞ 책임당원 투표권 때문에 되살아나는 '박근혜 이슈' → 오세훈 출마 선언 "박근혜 극복해야 보수 부활 황교안 가슴에 朴 새겨져 있어"

▲ 유영하 "황교안, 박근혜 수인번호도 몰라...거기 모든 게 함축" : 홍준표 향해선 "어떤 도움 줬냐" 박근혜 위독설엔 “사실과 달라”

※ '대법 윤리규정' 깬 대법원장 : 대법관 '친족 관련 로펌' 사건 배제...김명수, '예외'라며 원칙 완화 강행, 대형로펌들에 유리(경향 1면)

※ 수감 이석기 "드디어 우리가 이겼지 않느냐 양승태가 잡혔으니 곧 나올것" : 측근 이상규, 6일 집회서 밝혀… '특사로 석방될 것'이란 뜻인듯 (조선 12면)

※ "딸이 한국 요가강사라고 문 대통령, 인도서 연설...그때 딸은 이미 해외 이주" : 곽상도 의원 추가 의혹 제기

※ '안희정 구속' 항소심 판결문 분석 → 2심 비공개로 바뀌자 前비서들 당시 상황 상세 진술, 김정은씨 피해 호소 일관성 높여(동아 12면)

※ '돈 살포' 조합장 선거...전국서 썩은 내 진동 : 내달 13일 농·수협 등 동시선거 앞두고 금품수수 확산 불법 적발 벌써 100건 (한겨레 1면)

※ 서울 '공모 교장' 8명 중 7명 전교조...'내부형 교장 공모제' 논란 : 올해 초교 4곳·중학교 3곳 임용, 작년 심사 탈락된 교사 2명 포함

※ '폭행혐의' 손석희 사장, 17일 경찰 출석 예정 : 프리랜서 고소件도 함께 조사, 로펌 2곳 변호인 10명 선임


[경제]


@ 정부, 기업 규제 푼다더니 한달만에 없던 일로...문 대통령은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 → 오락가락 메시지에 기업들 혼란

☞ 기재부 지난달 "특허제품 거래는 일감몰아주기 과세 대상서 제외" 입법 예고안...공정위 반대로 무산

- 기술유출 막으려면 일감몰아주기 위반...기업에 '억지 선택지' : 공정위 "꼼수 우려...예외 효과 등 실태조사가 우선" 기재부에 이례적 반기

☞ 문 대통령 "반기업 정서 빠른 시간내 해소 할 것" → 혁신창업 기업에 힘 실어주겠다는 의지 표명

- 엔씨소프트 대표 "정부 지원책 나올때마다 시장 왜곡될까 우려" 쿠팡 대표 "유니콘기업 탄생 어려운 건 정책의 불확실성 때문"


■ 오늘의 이슈

※ 최저임금發 인건비 충격 수치로 확인...식당 31% 폐업 : 외식업중앙회, 400곳 1년간 추적조사·영세할수록 폐업률 치솟아(매경 1면)

- 외식업 인건비 비중 1년새 35 → 40% : 작년 종업원 수 줄였는데도 인건비 되레 月66만원 늘어, 올해 도미노 폐업 위기 몰릴듯

※ "르노삼성 노조파업 지속땐 후속 신차물량 배정 어렵다" : 르노본사 영상메시지, 전직원에 이례적 경고·노조 석달간 28차례 파업

☞ 국내 생산량 절반 로그(미국 수출용 SUV) 위탁생산 9월에 끝나...노사 갈등으로 생산 차질 빚으면 경고 현실화 → 감원 불가피 전망

※ 비정규직 품은 사무금융노조 : 정규직화 땐 임금동결 파격 제안, 기득권 포기 첫 물꼬...노·노 상생

※ 국세청, 무리한 세무조사 줄이기 위해 직원평가 때 조사실적 보기 않기로 결정 : 정치적 세무조사 근절 방안 추진(서경 1면)

※ 퇴출 판정받은 '준조세' (항공권·영화표 등에 물리는)부담금, 70%(25개 중 18개) 여전히 징수 : 올해 최대 21조원 사상 최대 예상(한국 1면)

※ 국민연금, 한진칼 보유 목적 '경영참가'로 변경 : 내달 주총서 정관 변경안 제출, KCGI는 전자투표제 도입 제안

▲ 두번째 타킷은 저배당 남양유업...배당 확대 주주권 행사 나선다 : 오너 지분 51% 통과 힘들듯

※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 전국 평균 9.5% 예상 : 서울은 14.1% 강남구 23.9% 중구 22%...13일 발표, 세금 부담분 임대료에 전가 우려

※ '초단기 공공알바' 급조에 혈세 1200억 썼다 : 작년 10~12월 5만1000명 채용, 12월부터 도로 '일자리 절벽'(한경 1면)

※ 넷마블, 중국 텐센트·MBK와 연합...넥슨 인수 유력후보로 급부상 : 인수전서 한발 늦은 카카오, 컨소시엄 구성 등 대응전략 관심

※ 한국거래소 직원 10명 중 3명 "성희롱 경험" : 고용부 특별근로감독 결과, 가해자 60.9%가 직속 상사

※ 검찰, 삼성가 방계회사 알머스(옛 영보엔지니어링) 본격 수사착수 : 국세청 고발 두달만에 조세조사부에 배당, 상속·증여 조세포탈 혐의 포착한듯

※ 인슐린 주사 대신 알약...당뇨환자, 바늘 고통 사라진다 : MIT·하버드 '먹는 주사제' 개발...거북등에서 본뜬 알약, 위벽에 통증없이 주입

※ '갑질폭행' 양진호 이혼 소송중 "아내, 형부 찔러라" 청부살인 시도 정황 : 경찰, 지인 진술 확보 조사 중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203.42(▼ 0.04) ② 코스닥 728.79(▲ 11.87) ③ 환율 1,126.00원(▲ 7.00) ④ 유가 62.71(▲ 0.63) ⑤ 금시세 47,224.44원(▼ 243.48)

- 외국인, 지난 23일부터 코스닥 5,3780억 순매수 : IT 대형주 관련업종 1,230억어치 쓸어담아...제약·바이오 대표주에도 투자집중

- 미국 장기투자 큰손 블랙록, 삼성전자 3대 주주로 : 지난달 943억 매수 5% 보유, 저평가 반도체株 집중매수

- 2차 북미정상회담에 남북 경협관련주 일제히 강세 : 원자력 테마 강세...우진(방사는 제염 기술) 29% ↑ 쌍용양회 가격제한폭까지 급등

- 하버드大 투자 신약벤처, 보로노이 연내 상장키로 : `예상시총 3조` 대형 바이오 루키 등판

※ "경기 혹한기 대비"...현금 확보 나선 기업들 → 지난달 회사채 발행 6조3,000억 작년 배 이상·비주력 사업 정리에도 적극적

▲ 장기불황 징후 ① 1월 자본재 수입 21.3% ↓ 투자감소·고용축소 의미 ② 자산가격 하락에 저물가 ③좁혀진 장단기 금리격차 ④돈맥경화 심화

○ 대우조선, 소난골(앙골라 국영석유회사) 드릴십 인도 또 연기 : 이달말까지 거부땐 사실상 파기·유동성 9,000억 확보 백지화 우려·매각 암초 우려

- 현대重·대우조선 합병 성사되면 신규 선박시장 20% 점유·LNG수송선 시장 독점 전망(WSJ) : 중국·일본 경쟁사 곤경에 빠질듯

○ 실패로 끝난 산은 '선제적 구조조정 1호' 화승 : 경영실패 책임론 '후폭풍' 2015년 경영참여후 수익성 급감, 지난해부턴 어음으로 대금 결제

○ 넷플릭스 시청자 폭증...SKB 이어 KT도 해외망 증설 : 고객들 통신망 속도 문제 제기...통신사들, 망 사용료 수령 난항


■ 부동산 및 정부 정책

○ 호텔 대신 임대주택...잠실5단지 `박원순 모델`로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 추진 : 조합, 비주거 상업시설 빼고 가구 수 확대 서울시와 협의중(매경 2면)

○ 정부, 20년만에 예비타당성 조사제도 전면개편 추진 → 총사업비 500억 → 1천억이상, 조사기간 단축(평균 15개월 지적)·공동조사도 검토

○ 남자 직원이 도맡는 공공기관 야간당직 : 女국가공무원 비율 절반 넘었는데 69곳중 63곳 男만 숙직… 불만 커져(동아 1면)

○ 금융당국, 은행배당 확대 허용하기로 : 日 27%·美 25% 수준으로 검토… 국내외 투자자들 끌어모으는 효과

○ 금감원, 3급이상 年20명씩 100명 줄인다 : '상위 직급 35%' 맞추려 5년간...조직개편안 오늘 내놓을 예정

○ 정부, 채용광고에 임금·근로시간 공개 의무화 법개정 추진 : 민간기업 채용비리도 처벌 검토...기업들 "내부 정보인데"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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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스위스 증권거래소, 올해 하반기 블록체인 거래 플랫폼 출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증권거래소(SIX) 회장 로미오 라쉐(Romeo Lacher)가 올해 하반기 거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거래 플랫폼 SDX(SIX Digital Exchange)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록체인을 통해 기존 수일이 소요되는 거래 과정을 초 단위로 단축한다는 설명이다. 라쉐 회장은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이 올해 늦여름 승인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자체 증권형토큰 발행(STO) 또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크레딧스위스, 투자펀드 거래 처리 블록체인 기술 테스트 完]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소재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딧스위스(Credit Suisse) 산하의 자산 운용부문이 투자 펀드 거래 처리를 위한 블록체인의 테스트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테스트에 참여한 포르투갈 소재 은행 Banco Best와 룩셈부르크 소재의 증권 IT 인프라 제공 업체 펀드스퀘어(Fundsquare)는 "크레딧스위스 자산운용 부문은 불특정 다수의 거래를 처리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도입한 것"이라며 "테스트 결과, 블록체인을 통해 국경간 배분(cross-border distribution)을 효율성, 확장성을 갖춘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크레딧스위스는 지난해 9월까지 약 4,000억 달러 이상의 펀드를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은행이다.


[보이저, 캐나다 토론토 벤처거래소 우회상장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우버·이트레이드(E*Trade)가 투자한 암호화폐 거래소 보이저가 6,000만 달러 규모의 역합병(reverse merger) 방식으로 캐나다 토론토 벤처거래소(TSX Venture Exchange)에 상장될 예정이다. 보이저는 이번주 초 2015년 영업을 중단한 광물 탐사업체 UC리소스(UC Resources Ltd.,)를 인수했으며, 6일(현지시간) 발표된 합병법인 보이저 디지털(Voyager Digital (Canada) Ltd.,)이 오는 11일 부터 TSX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앞서 헤지펀드 매니저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전용 상업은행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이 TSX에 상장된 브래드머 제약회사(Bradmer Pharmaceuticals)와 합병하는 방식으로 상장된 바 있다.


[이더리움 재단, ETH 신기술 연구 벤처 설립]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 저스틴 드레이크(Justin Drake) 수석 연구원이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위해 VDF(Verifiable Delay Functions) 등 신기술 연구 목적의 벤처 기업을 설립할 계획"이라며 "기업 잠재 가치는 약 1,500만 달러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VDF는 컴퓨터가 임의로 생성하는 예측 불가능한 소스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이더리움 기반 댑(DApp) 기술 활용이 가능하다"며 "향후 '이더리움 2.0'으로 불리는 세레니티(Serenity) 지분증명(PoS) 알고리즘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ErisX, 바클리즈·유튜브 등 임원 영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나스닥 벤처스가 투자한 암호화폐 거래소 ErisX가 IT 기업의 임원을 영입했다.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 바클리즈의 로버트 스래시(Robert Thrash), 유튜브(YouTube)의 아놀드 코넬(Arnold Connell), 기관 투자 플랫폼 피코 퀀터터티브 트레이딩(Pico Quantitative Trading)의 존 덴차(John Denza)가 각각 ErisX의 운영·인프라·업무 개발 총괄을 담당한다. ErisX는 오는 2분기 BTC, BCH, ETH, LTC 현물 거래 출시를 준비중이며, 올해 하반기 해당 암호화폐의 선물 거래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ErisX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를 통해 파생상품청산소(DCO) 라이선스 취득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펙스클리어링, 올 1분기 암호화폐 위탁 관리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 exchange guide)에 따르면, 미국 소재 디지털 자산 전문 취급 업체 에이펙스클리어링(Apex Clearing)이 지난해 4분기 출시 예정되었던 암호화폐 위탁 관리 플랫폼 에이펙스크립토(Apex Crypto)를 올 1분기내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BTC, BCH, ETH, LTC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취급하며, 브로커딜러 및 차세대 투자자에게 속도와 효율성이 보장된 투자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바이낸스 CEO "암호화폐 성장 동력, ETF 아닌 기업·프로젝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CEO 자오창펑이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업계 성장의 핵심은 상장지수펀드(ETF)가 아니다"라며 "암호화폐 업계는 ETF 출시 여부와 상관없이 성장할 것이며, 더 많은 기업들이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브라 "로저 버, BTC 지지자로 전향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에 따르면, 비트코인 개발자이자 Bitcoin.org의 창업자이자 운영자인 코브라(Cobra)가 트위터를 통해 "로저 버(Roger ver)와 일부 BCH의 지지자들이 올해 안에 다시 BTC의 지지자로 전향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로저 버 조차 역사의 잘못된 부분에 서있다는 것을 서서히 깨닫기 시작했다"며 "BCH는 빠르게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코브라는 "BCH의 높은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 등의 일부 장점을 높게 평가하나, 커뮤니티의 높은 중앙집권적인 성격은 BCH의 성공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브라이언 켈리 "2020년, BTC ETF 출시될 가장 빠른 시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BK캐피탈 CEO 겸 암호화폐 전문가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가 "2020년이 BTC ETF가 출시될 수 있는 가장 빠른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그들의 규제 하에 있는 거래소들을 원한다"며 "아직 우리의 거래소 인프라는 부족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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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대법 윤리규정' 깬 대법원장


▲ 서울신문 = "사회는 너무 어두웠다"…변화 이끈 엄마의 투쟁


▲ 세계일보 = 100년 전 역사 현장서 다시 울리는 '독립 함성'

 

▲ 조선일보 = 벤처 7인, 대통령 앞에서 하소연


▲ 중앙일보 = 49세 공황장애 실직 빈곤 15년 시작됐다


▲ 한겨레 = '돈 살포' 조합장 선거 전국서 썩은 내 진동


▲ 한국일보 = 퇴출 판정받은 '준조세' 부담금, 70% 여전히 징수


▲ 디지털타임스 = 부동산 시장 '22兆 불쏘시개' 풀린다


▲ 매일경제 = 인건비 충격 현실로…식당 31% 폐업


▲ 서울경제 = 트렌드 못읽은 K패션, 설자리 잃어간다


▲ 이투데이 = 대통령 면전서 쓴소리 쏟아낸 벤처기업인들


▲ 전자신문 = 문 대통령 만난 벤처인, "한국은 자국기업이 보호받기 더 어렵다"


▲ 파이낸셜뉴스 = 물량 폭탄→전셋값 급락 집값 하락 '악순환' 시작


▲ 한국경제 = 佛본사, 르노삼성에 경고 "파업 계속땐 新車 못준다"


▲ 건설경제 = 늙어가는 건물…'안전' 무너져간다


▲ 매일일보 = 이달 베트남서 '4자 종전선언' 나오나


▲ 신아일보 = '구체적 성과' 향한 북미정상의 수싸움


▲ 아시아타임즈 = 재계 총수들 아시아권 공략 '승부수'


▲ 아시아투데이 = 정부, 펀치볼에 곤돌라…접경지 13兆 투자


▲ 아주경제 = 알뜰폰, 어쩌라는겁니까


▲ 에너지경제 =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2년새 10배로


▲ 이데일리 = 임종룡 "자금회수보다 산업경쟁력 강화 초점 둬야"


▲ 일간투데이 = 휴간


▲ 전국매일 = 행안부, "접경지역 발전에 13조2천억 투자"


▲ 경기신문 = 정부, 13조 투자 접경지역 개발


▲ 경기일보 = 경기ㆍ인천 접경지역에 6조원 투자


▲ 경인일보 = 경기ㆍ인천등 '접경지 개발' 13조2천억 투입


▲ 기호일보 = '해양바이오' 남북 협력사업 황금어장 연다


▲ 인천일보 = '서울인천공항' '경기만굴업도'…바꿀 생각 없는 정부


▲ 일간경기 = 접경지역 발전사업 건수는 감소…국비는 증가


▲ 중부일보 = '메가시티 시대' 가로막는 규제장벽


▲ 중앙신문 =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道, 1443억원 추가 확보


▲ 현대일보 = 인천, 지역총생산 부산 추월…광역시 중 1위


▲ 강원도민일보 = 지원금 '반토막' 말뿐인 중기 육성


▲ 강원일보 = 접경지 6개 시ㆍ군 개발에 5조8천억 투입


▲ 경남도민일보 = 김경수 지사 이르면 20일 보석 신청


▲ 경남매일 = 진주시, 작년 농산물 수출 최고점 찍었다


▲ 경남신문 = 도교육청 '미래교육 테마파크 설립' 순항하나


▲ 경남일보 = 경남도ㆍ부산시, 제2신항 협약식 연기


▲ 경북매일 = 포항 하늘길 재개통 기약도 못 할 판


▲ 경북연합일보 = 道, 올해 2천446명 신규채용 역대 최대


▲ 경북일보 = 지역기업 81% "4차 산업혁명 대비 안됐다"


▲ 경상일보 = 울산 진장명촌지구 구획정리조합 결국 파산


▲ 국제신문 = 낙동ㆍ수영강 보행전용교로 건넌다


▲ 대경일보 = 현실성 없는 지자체 목표인구 잇단 제동


▲ 대구신문 = '신기술, 대구로' 전국 첫 플랫폼 서비스


▲ 대구일보 = 대구시 "이제는 수소에 올인" 가스공 '콤플렉스' 유치 총력


▲ 매일신문 = 사드 배치 2년 됐는데, 성주 지원 '팽'


▲ 부산일보 = 부산 첫 '사회주택' 원도심에 둥지 튼다


▲ 영남일보 = SK하이닉스에 '경북형 일자리' 파격 제안


▲ 울산매일 = 원인불명 화재 잇따라…신산업 'ESS' 찬밥 신세


▲ 울산신문 = 만세운동 중심지 울주에 독립기념관 건립하자


▲ 울산제일일보 = '축제 통합ㆍ조정'으로 관광산업 육성


▲ 창원일보 = 박성호 도 권한대행, "도민 삶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 광남일보 = '광주형 일자리' 갈등 딛고 경제 이끌 상생모델 만들자


▲ 광주매일 = 예술의 거리 '짝퉁그림 거래' 추가 확인


▲ 광주일보 = 생존 위한 몸집 키우기…실현 가능성 '글쎄'


▲ 남도일보 = 꽃시장 매출 '뚝' 화훼업계 '울상'


▲ 전남매일 = 지역 중기 비싼 전기료에 등골 휜다


▲ 전라일보 = 도내 건축물 40% '30년 이상 노후'


▲ 전북도민일보 = 연기금운용 금융 집적화 '최적의 모델'


▲ 전북일보 = 걷기엔 멀고 버스는 가뭄 '결국 자가용'


▲ 호남매일 = '광주수영대회' 전국적 붐 조성 본격화


▲ 금강일보 = 단체헌혈 참여 저조 혈액수급 비상


▲ 대전일보 = 세종 고교배정 파행 장기화


▲ 동양일보 =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충청권 손잡았다


▲ 중도일보 = '2030년 아시안게임 유치' 충청권 4개 시ㆍ도 힘모은다


▲ 중부매일 = '2030 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유치 시동


▲ 충청일보 = 2030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충청권 4개 시ㆍ도 공동 개최로 저비용 고효율 대회 가능"


▲ 충청투데이 = 충청권 광역자치단체 "2030 아시안게임, 함께"


▲ 제민일보 = '타성'에 젖은 제주관광…목적지 매력 뚝


▲ 제주매일 = 제주관광 키워드 '힐링ㆍ휴식' vs '매력적 자연경관'


▲ 제주신문 = 예래단지 토지 반환 줄소송 '후폭풍' 예고


▲ 제주新보 = 외국인 카지노 영업장 이전 제한 조례 개정안 놓고 "장소 선택권 박탈" 업계 반발


▲ 제주일보 = 브로콜리 농가들의 한숨, "따뜻한 겨울 최악 …절반 폐기에 수확 포기"


▲ 한라일보 = 하수처리장 방류수 연안 오염 '부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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