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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8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3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황교안 대표가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중대사로 임명된 데 대해 황당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장 전 실장은 중국어도 잘 못 하고, 교환교수 2번 다녀온 것 말고는 중국과 인연도 없는 외교 문외한이라는 주장입니다.
군 면제 담대표님은 앞으로 국토방위니 수호니 이딴 말 하덜 마러~
2.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경수 지사를 법정구속한 성창호 부장판사가 기소되자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검찰 측은 성 부장판사는 이미 지난해 9월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피의자로 검찰에 입건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러니 비리 혐의자의 판결에 대해 의문을 제기 하는 것이 당연할 밖에...
3. 한유총 이덕선 이사장이 개학 연기 투쟁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조만간 물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유총은 조만간 새 수장을 뽑아 사태 수습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강경 기조를 바꾸지 않는 이상 재기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그래도 여기는 책임지고 물러날 생각은 하지... 자유당 저 인간들은 뭐냐~
4.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아무런 합의 없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영변 핵시설 폐기 +알파'와 '민수분야 제재해제'를 둘러싼 이견으로 빈손으로 돌아선 이후 북미는 강온 메시지를 동시에 발신하며 기 싸움을 벌이는 형국입니다.
뒤에서 딴소리들 하지 말고 기 싸움도 좋으니 만나서들 하셔~ 답답해~
5. 북한 내부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실패했다'는 소식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북한 당국은 정보 확산을 막고자 주민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저런 추측성 보도가 살아있는 현송월도 죽이는 거지... 조중동아 안 그래?~
6.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학생들이 같은 과 서이종 교수(중앙도서관장)를 공개 비판했습니다. 앞서 서 교수는 학내 노동자 파업에 대해 ‘미래 인재들의 공부를 방해하고 난방을 볼모로 임금 투쟁한다’는 비판의 언론 기고를 썼습니다.
노동의 가치도 모르는 양반이 교수를 하고 계시니 참담할 뿐이고~
7.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이 오는 11일 열리는 사자명예훼손 사건 재판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전 전 대통령의 변호인 측은 “그동안 출석을 피한 것이 아니고 독감 등 사정으로 어쩔 수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매라며... 광주에서 길 잃으면 큰일 치를지 모르니 잘 데리고 오셔~
8.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임금 체불 사건'과 관련해 “인니 당국과 수사 등 대응방안을 적극 공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인니 당국과 범죄인 인도 등의 적극 공조를 지시했습니다.
범죄인 인도했다가는 쓰레기 수출이라고 욕먹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9.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입학 시기를 맞아 원생들의 신상을 적어 제출하는 '원아 개인 기록카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학부모의 연봉과 학력, 직업 등 지나치게 자세한 사항을 기재할 것을 요구해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가 학교는 없어졌다던데... 그건 알아서 뭐하시게?
10. 앞으로 가맹점이 경영난 등으로 문을 닫을 때 가맹점주가 위약금을 내지 않을 길이 열립니다. 또, 하도급 대금은 원칙적으로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하는 한편,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고용직 노동자 보호도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망해서 문 닫아야 할 판국에 위약금까지 내라는 건 도리가 아니지 이것들아~
11. 국가인권위는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의 남성 지원자를 제한하는 특별전형은 차별이라는 결정문을 내고 학교 측에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성별은 특별한 소질이 아니며 취업률도 고정관념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게 어디 여기뿐이겠냐만은... 21세기 첨단 시대에 이건 아니지 싶어~
12. 서울 지하철 내의 광고가 앞으로는 정치인 이름, 얼굴, 이미지 등을 표출하거나 정치적 주의, 주장을 담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특정 이념, 종교, 관점을 과도하게 부각하거나 외모지상주의나 폭력을 조장하는 광고도 금지됩니다.
앞으로 ‘비포 에프터’ 사진으로 도배된 전철역은 사라지겠군... 좋아요~
13.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경조사 참석이 부담스럽게 느끼며, 월평균 약 11만6,000원의 경조사비를 지출한다고 합니다. 또, 참석하기 부담스러운 경조사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인 5명 중 4명은 경조사비라도 낸다고 답했습니다.
안 하자니 찝찝하고 하자니 부담스럽고... 서로서로 안 하면 좋으련만...
14. 검정 비닐봉지에 들어있던 100여만 원의 돈이 환경미화원의 신고로 주인 품에 돌아갔습니다. 청소작업 중 길에 떨어진 검정 비닐봉지 안에서 발견된 137만 원은 영세 김밥집 사장이 애타게 찾던 재료구매대금이었습니다.
어려운 사람일수록 어려운 사람의 심정을 잘 아는 거지... 그래서 살만해요~
3월 국회, 미세먼지법 처리 합의에도 여야 공방 여전.
자유당, 이명박 풀려나자 '박근혜 사면' 띄우기 시작.
오늘 일부 내륙지방 제외하고 대기 질 보통 수준 회복.
'한한령' 이후 최대 규모 중국 단체관광객 한국 찾아.
출퇴근 자가용 카풀 허용 택시 플랫폼 서비스 적용도.
'태움' 끝 목숨 끊은 아산병원 간호사 산재 판정.
보복설 나오는 성창호 기소, 공소장엔 '유출 적극 가담'.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다.
- 존 러스킨 -
이번 한주도 우리는 인생의 한 부분을 열심히 채워왔다고 자부합니다.
한 주 동안 흘린 땀이 결코 헛되이 흘린 것이 아니라고도 확신합니다.
미세먼지가 조금은 걷힌 듯합니다만, 그래도 대문 밖은 여전히 위험합니다.
그냥 일요일엔 짜파게티가 어떨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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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출퇴근 시간에만…카풀-택시업계 '합의' 4:22
카풀과 택시업계가 출퇴근 시간에만 제한적으로 카풀을 운영하는 것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택시운전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월급제 도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 한 주 만에 겨우 숨통…강원 산간 봄눈 2:26
오늘(7일) 아침부터 바람 방향이 북풍으로 바뀌며 일주일동안 한반도를 뒤덮은 먼지를 조금씩 걷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눈이 많이 왔습니다.
3. 먼지 날까 소방훈련 축소? 대책 논란 16:19
문재인 대통령이 지시를 내린 지 하루 만에 정부가 내놓은 미세먼지 대책들이 벌써부터 논란입니다. 중국이 연일 책임론을 부인하고 있지만 환경부는 중국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했고, 옥상에 공기정화기를 설치하고 먼지 날까 소방 훈련을 줄이겠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4. "북 미사일 시설 움직임" 국정원 보고 19:17
국정원이 최근 평양 인근 '산음동' 지역의 미사일 시설에서 차량의 이동이 증가하는 등 움직임을 포착했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제기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과 관련해서 "확인하기에는 이르다"면서도 "사실이라면 김정은 위원장에게 실망"이라고 말했습니다.
5. '숨은 자산가' 95명…탈세 혐의 조사 30:37
국세청이 탈세 혐의가 있는 전국의 숨은 자산가 95명에 대해 세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재벌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시가 느슨했던 중견기업 사주와 그 가족, 부동산 부자 등이 주요 대상입니다.
6. 장자연, 그 후 10년…의혹의 휴대전화 1:00:29
고 장자연 씨가 숨진 지 오늘로 10년이 된 가운데, 장 씨 수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는 검찰 과거사 진상 조사단에 따르면, 장 씨가 자주 쓰던 핑크색 휴대전화가 경찰 압수 사진에 빠져 있습니다.
7. 공공기관 주차장 '미세먼지 혼선' 현장 53:16
6일 오후 공공기관 앞 도로를 번호가 끝자리가 홀수인 차들이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이 차량 2부제 때문에 주차장에 들어갈 수가 없게 되자, 밖에다 주차를 한 것인데요. 극심한 미세먼지 때문에 정부가 여러 조치들을 강화했지만, 현장 곳곳이 혼선이었습니다. 잠시 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8. '태움' 알린 간호사…1년여 만에 산재 1:04:23
선배 간호사들의 괴롭힘을 뜻하는 이른바 '태움'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던 고 박선욱 간호사의 죽음이 1년 여 만에 '산업 재해'로 인정 받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집단 괴롭힘'이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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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출퇴근 시간 카풀 서비스를 허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를 올해 상반기에 출시하고 택시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해 월급제를 시행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오늘(7일) 합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
▶ "출퇴근 자가용 카풀 허용" 극적 합의…공유경제 첫발
▶ '카풀'에 '플랫폼 택시'까지…택시 서비스 지각변동 오나
2. 알츠하이머와 독감을 이유로 자신의 회고록과 관련한 형사 재판에 불출석해 온 전두환 씨가 다음 주 월요일 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 법원에서 열리는 재판에 부인 이순자 씨도 함께 갈 예정입니다.
▶ 전두환, 5·18 이후 39년 만에 광주 법정 선다
▶ 알츠하이머라 못 나온다더니…"끌려가느니 자진 출석"
3. 고농도 미세먼지가 물러나면서 모처럼 숨통 트인 하루였습니다. 정부는 올해 안에 중국과 인공강우 실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반갑다 파란 하늘" 모처럼 숨통 트인 시민들 '활짝'
▶ 효과 입증 안 됐다더니…인공강우로 미세먼지 해결?
4. 중견 기업 사주일가 등 상대적으로 검증이 적었던 탈세 혐의자 95명에 대한 세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국세청은 이들이 대기업 수법을 모방해 탈세해 온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역외 탈세하고 부동산 몰아주고…교묘한 탈세 정조준
5. 충북 음성의 한 육가공 공장에서 오늘 오전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0여 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대형 화물차가 적재함을 연 채로 이동하다 가스관과 충돌하면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 육가공 공장 가스 누출로 340명 긴급 대피…20명 병원행
6. 배우 장자연 씨가 성 접대 폭로 문건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지 오늘로 10년이 됐습니다. 장 씨의 피해 상황을 목격한 동료 배우가 8시 뉴스에 출연해 그 당시를 직접 증언합니다.
▶ 故 장자연 10주기, 목격자 공개 증언…의혹 풀릴까
▶ 윤지오 인터뷰 "직접 본 '장자연 리스트', 살기 위해 쓴 것"
7.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이라면 매우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만들어내는 평양 인근 산음동 미사일 연구단지에서는 미사일 관련 자재를 운송하는 움직임이 새롭게 포착됐습니다.
▶ "동창리 복구 맞으면 매우 실망"…산음동 단지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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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모처럼 ‘숨통’…‘전면 2부제’ 시행될까?
▶ 강한 바람이 불면서 최악의 미세먼지는 한풀 꺾였습니다. 대책으로 전면적인 차량 2부제가 검토되고 있는데, 정부는 시행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내 한 대 가지고는 안 되겠지만 전체적으로 한다면 대환영이죠."]
["저는 항상 차 갖고 일을 하는데 그러면 생계도 위협을 받고..."]
2. “출퇴근 시간 카풀 허용”…시행 ‘산 넘어 산’
▶ 격렬한 갈등을 빚어온 카풀에 대해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평일 출퇴근시 두 시간씩 카풀을 허용하고 택시 월급제도 도입되는데, 시행까진 과제도 여전합니다.
3. 故 장자연 10주기…동료가 말하는 진실은?
▶ 10년 전 오늘 세상을 떠난 故 장자연 씨 사건의 재조사 결과가 곧 발표됩니다. 장씨의 자필 문건과 성추행 장면을 직접 본 동료 윤지오 씨가 나와 당시 상황을 되짚어봅니다.
4.“北 복구 사실이면 매우 실망…지켜보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에 대해 사실일 경우 김정은 위원장에게 매우 실망할 것이라면서도 더 지켜보자고 말했습니다.
5. “靑 입맛대로 판결문 수정…수사 기밀 유출까지”
▶ 사법 농단에 연루된 판사들이 당시 청와대 입맛에 맞게 판결문을 고치거나 재판 자료까지 빼돌려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진행 중인 수사 기밀을 피의자에게 유출한 법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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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북·미, 당분간 선 안 넘는 탐색전...북한이 미국 본토 겨냥한 미사일 능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는 우려도 확산
☞ 미국이 요구한 '+a'는 "비핵화 개념 명확히 하자"...소식통 "북한에 특정한 핵시설 넘어 모든 WMD 포함한 범위 요구" (동아 1면)
- CNN '하노이 결렬' 막후 보도 △김정은, 최선희 보내 "영변 모두 해체" 전달...미국, 제안 일축 △김영철 회담 전날 폼페이오 만남 거절
▲ 북한, 동창리 기지 지휘하는 '평양 우주개발국 위성관제센터'도 확장공사 → 워싱턴 '김정은式 압박전술' 분석
- 동창리 구조물 복구 움직임...2차 북미 정상회담 이전 포착 → 하노이 회담 준비하면서도 '대미 협상력 높일 압박 카드' 준비
☞ 북한의 추가 핵·ICBM 도발 가능성은 낮지만 평화 목적의 우주 발사체 개발을 내세우며 엔진 실험 등에 나설 가능성은 배제하기 어렵다고 관측
▲ 트럼프 "동창리 복구 사실이라면 매우 매우 실망" 공개 경고...볼턴 "대통령, 대화엔 열린 마음" → 강온 양면 전술
- "대북 강경모드로 워싱턴 대동단결...공화·민주당 이어 폼페이오도 동참"...워싱턴 소식통 현지 분위기 전해(중앙 3면)
▲ 하노이 결렬 소식 북한 주민에 확산...회담실패 문책 숙청설 돌아 : "김정은이 평양 비웠을때 뭘 하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써내라고 당간부 등에 지시"
☞ 한국 정부가 북한의 대화 궤도 이탈을 과도하게 우려해 중재자 역할 보다 '북한 달래기'에 몰두 한다는 지적도
- 이도훈-비건 워싱턴서 만났지만 북핵대응 놓고 '온도차' : 미북 "한미, FFVD 노력 논의" 한국 자료엔 '비핵화' 언급 없어
▲ 여권 "정부, 북미 중재 나서라" : 靑은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검토, 안보전문가 "경협만 갖고 중재땐 美에 한국 불신만 더 키울 가능성"(조선 5면)
☞ 북핵 폐기를 이룰 수 있는 힘과 의지는 오직 미국에만 있으며, 대북 제재만이 김정은을 핵 포기로 몰고 갈 수 있는 만큼,
- 정부가 워싱턴의 '대북 강경' 기류를 직시하지 않고 제재 해제에만 집착한다면 북미 간 대화 촉진은 커녕 사태를 꼬이게 할 수 있다(보수 언론)
▲ 북미는 긴장 조성 언행 자제하고 신속히 대화 복원...정부는 양쪽에 계속 신중한 자세를 촉구하고 상황타계 위해 긴밀한 협의 주문(진보 언론)
■ 미세먼지 대책 논란
※ 환경부 '미세먼지 긴급조치 강화 대책'...문 대통령이 지시한 대책 구체화 → 올해안 한·중 인공강우 공동실험 추진...실효성 의문
- 비상저감조치 △3일 이상, 공공부문 차량 운행 중지 △5일 이상, 상위 등급 노후차 운행 중지 △7일 이상, 민간차량 자율 2부제 검토
- 강경화 "중국 원인은 사실" 발언에 中외교부 또 "과학적 근거 있나"...노영민 실잘 "중국에선 다 우리 책임이냐 할 수 있어"
▲ 중국발 미세먼지 △ 'ㄴ자형' 대륙 남하 중 서풍 타고 △ 'ㅅ 자형' 북서풍 타고 북 거쳐 유입...둘 다 중국 오염도 높은 지역 경유(중앙 8면)
- 중국發 미세먼지 더 큰 재앙 온다 → 석탄발전소 148곳 추가 건설...한반도 인접한 동부지역 집중 (한경 1면)
☞ 경유차-석탄발전 감축 중요한데 기름값-전기료 인상 카드 못꺼내...배기가스 4등급車까지 운행제한 서울 외엔 조례 없어 단속 미지수
▲ 건설 중단한 신한울 원전 지으면, 석탄발전소 5개 안돌려도 된다 : 원전 발전 10%만 늘려도 석탄발전이 뿜는 미세먼지 17% 줄여(조선 3면)
▲ 속도와 방향이 달라진 바람 덕분에 일주일 만에 파란하늘 →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모아 단기 처방과 장기 전략을 마련해야(중앙 사설)
■ 기타 뉴스
※ 오늘 7개부처 개각 → 행안 진영·중기 박영선·통일 김연철 유력, 국토 최정호·과기 조동호·문체 박양우 물망...3선 우상호는 당 잔류로 가닥
▲ 여권, 국정 운영 위기감 고조 △북미회담 결렬에 한반도 평화·국내 정책 '성공 선순환 사이클' 흔들 △미세먼지 무능·경사노위 공전 등(경향 8면)
☞ 북미 협상 재개가 불투명한 만큼 여권이 국정 운영 동력 확보를 위해 검찰 개혁과 선거법 개정 등의 이슈를 쟁점화 할 수도
▲ 청와대 "검찰은 자치경찰제 설계권한 없다" : 정부안에 검찰 반대 표명 이틀 뒤 반박 의견...문 대통령, 검찰개혁 속도 낼 듯(중앙 14면)
▲ 국회 문 열자마자...'선거법 패스트트랙' 충돌 : 여당, 쟁점법안 10건 패스트트랙 지정...한국당 "선거법 강행땐 의원직 총사퇴" 반발
▲ '의원직 상실 위기' 황영철 예결위원장 선출 논란 : 선거법 위반 등 항소심서 징역형...3선 윤상현은 외통위원장 선출
※ 86그룹 만난 이해찬, 총선체제 준비 : 임종석 등 靑1기 참모진과 만찬, 노고 격려·당에서 맡을 역할 논의
※ MB 보석후...한국당, '박근혜 사면' 공개 언급 : 황교안 “국민 의견 감안한 조치를”… 나경원 “文대통령이 먼저 결단을”
▲ 또 시작되 적폐 낙인..MB 석방한 판사에 "지옥 가라" : 여권 지지자, SNS에 비난 봇물
※ 검찰, 김경수 2심 재판장도 '법원사태 연루자'로 통보 : 인사 불이익 받을 수 있는 근거… 金지사 재판 부담 커질 듯(조선 10면)
※ 4년 8개월 만에...광화문 세월호 천막 내주 철거 : 서울시 '기억공간 설치안' 승인, 참사 5주년 이전 일반에 공개
※ 전두환 "11일 광주 재판에 출석할 것" : 재판부, 원활한 의사 소통 위해 부인 이순자 법정 동석 허용
※ 성폭력 목사에게 면죄부...그들만의 교회 재판 : 가해 목사 감쌌던 사람들이 재판, 피해자 진술은 "증거 부족" 일축 (한겨레 1면)
※ 국민 81% "안락사 도입 찬성" 49% "진통제 안 듣게 되면 허용을"...2년반 전 조사보다 찬성 15%P ↑ (서울 1면)
[경제]
@ 45일만에 '카풀 타협'...심야·주말 안되는 반쪽 서비스
△카풀 출퇴근(오전 7~9시,오후 6~8시) 시간에 허용 △플랫폼 택시 출시 △택시월급제·초고령 개인택시 감차
☞ '평일 4시간 운영' 제한적 카풀 합의로 사회적 갈등 일단 매듭 → 공멸의 위험을 피했다는 점에서 긍정 평가
- "기존 산업과 마찰 첫 해결" "정부가 택시 편만 들어" 엇갈려...음식·화물 배달 택시도 나올듯
■ 오늘의 이슈
※ 경사노위 '탄력근로 합의' 무산 : 17명 중 3명(청년·여성·비정규직 노동자위원) 불참에 불발...문성현 위원장 "운영방식에 대안 강구"
-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계가 탄력근로제 개편안에 강력 반발하는 상황을 의식한 결과로 분석...청와대 "유감" 11일 본회의 재소집
※ 한국지엠, 약속했던 '준중형 SUV 개발권' 중국에 넘긴다 : 전주명 연구개발 부사장 밝혀...제2 ‘생산시설 철수’ 사태 우려(경향 1면)
- "GM 조기철수 사실 아니다" → 산은, 이면계약 합의설 일축·GM 측 콜옵션 계약내용 공개
▲ 현대차, 판매부진에 국내공장 인력재배치 추진 : 어제 울산서 노조와 고용협의...상용차 생산 전주공장 등 대상
- 현대차, 중국 매출 2년새 20조 → 11조원 추락 : 순이익도 10분의 1로 급감, 한국 부품사들 '줄도산 공포'
▲ 르노삼성 오늘 신규물량 확보 '운명의 날' → '임금 및 단체협상' 실패할 경우, 일부 생산시설 폐쇄 우려, 협력사·부산경제 큰 타격
※ 북미 회담 끝나자 7개부터 하루에 벼락치듯 신년보고 → 과기부, 시행중인 'AI대학원' '규제샌드박스'를 계획이라며 발표
▲ 금융위 △청년층 연 2%대 전월세 대출 △50세도 주택연금 가입 △'올빼미 공시' 기업 명단 공개 추진 등
- 법정금리 24% 넘는 모든 대출이자 무효화 추진 : 납부한 이자 전액 돌려받도록 '대출자 반환 청구권' 도입하기로
▲ 국토부 △재개발 임대 비율 상한 15 → 20% △시공사 선정땐 '3진 아웃제' 시행 △수소버스 2022년 2,000대 도입
▲ 공정위 △일감몰아주기 중견기업으로 확대 △가맹점주 귀책사유 없는 폐점에 대한 본부 위약금 부과 금지 등
※ 美무역적자 사상최대...작년 10%늘어 8913억弗 : 중국에 관세폭탄 공세 불구 경기둔화에 역풍...트럼프 "中과 무역협상 굿딜 아니면 노딜" 압박
▲ 유럽중앙은행 "연말까지 제로금리 유지" : 실물경제 둔화에 긴급 처방...올해 유로존 성장률 전망 1.7% → 1.1% 하향 조정
※ 기업 사정 신호탄? → 국세청, 중견기업 사주와 고소득 대자산가에 대한 전방위 세무조사 착수...95명 대상(12조6,000억 집계)
※ 문 대통령 "印尼 한국 기업 임금체불 수사 공조하라" : ‘3000명에 월급 안 주고 사장 잠적’ 보도 나오자 조국 수석에 지시 (한국 1면)
※ '성평등 임금공시제' 서울시 국내 첫 시행 : 시 투자·출연기관 대상 10월 공개, 관련법 국회처리·민간 확대 ‘주목’(경향 1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65.79(▼ 9.81) ② 코스닥 736.83(▼ 9.87) ③ 환율 1,129.00원(0.00) ④ 유가 66.13(▲ 0.27) ⑤ 금시세 46,610.08원(▼ 139.13)
▲ 외국인, 최근 6거래일 7,000억 이상 순매도 → MSCI 한국 비중 축소·경기둔화 우려·차익실현 물량 증가 등 영향으로 매도 행진
▲ 삼성전자 27%↓ 하이닉스 40%↓...상장사 이익전망 29조 ↓(코스피 174社 실적 추정) : 세계 경기둔화·신사업 여파에 상장사 76% 전망치 하향 조정
- 중국 경기하강 직격탄...日반도체社 르네사스 생산 중단 : 세계 13개공장 최대 2개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처음
▲ 글로벌 호텔 예약 서비스 플랫폼인 `아고다`가 국내 1위 업체 `야놀자`에 500억 지분 투자 : 이달말 프리IPO계약 마무리
○ LG전자 이사회 의장에 권영수 → 15일 이사회 안건상정 예정...조성진 부회장은 경영 전념, CEO·이사회 의장 분리로 조직혁신
○ 5G 상용화, 사실상 내달로 연기 : 단말기와 요금제 등의 출시 지연에 따른 것, 이통사 대용량·고가 위주 요금제도 영향
○ '토종 사모펀드' IMM, 린데코리아(산업 가스업체, 대기업과 장기계약) 인수 → 1조3000억원에 맥쿼리·에어리퀴드 제쳐
○ KT, 딜라이브 인수 TF 본격 가동 : 합병땐 시장점유율 30% → 36%, 인수가 8000억원선 전망·국회 합병 규제 도입이 변수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강남 아파트값 지난해 말 기점 상승국면 마감 : 특히 소형평형서 하락 두드러져 투자심리 급랭...가격조정 기미
▲ '현금 부자'들의 리그 된 부동산 : 대출 규제에도 자금 앞세워 값 떨어진 강남권 매물 매입, 새 아파트 잔여가구 청약도
▲ 지방 경매시장 '반값 낙찰' 아파트 속출 → 거제-창원-군산 제조업 부진으로 낙찰률-낙찰가율 최악, 감정가의 28%까지 떨어지기도
○ 주휴수당, 의무지급 대상서 제외 추진 : 한국당, 중점법안으로 발의...노사간 합의하면 예외 인정
○ 식약처, '공유주방' 허용 관련 법 개정 추진 : 음식점 주방 같이 써 투자비 절감·규제 샌드박스 시범 운영
○ 빚더미 이탈리아, 500만명에 9조원 '기본소득' → 빚 3000조원에도 포퓰리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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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리플 커뮤니티, 코인베이스 'XRP 영구 손실' 오류 비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코인베이스가 XRP를 상장한 뒤 코인베이스를 통해 XRP를 전송하는 사용자에게 '코인이 영구적으로 손실됐다'는 알림이 발생했다. 데스티네이션 태그(destination tag) 입력 옵션을 제공하지 않아 토스트 월렛 사용자단에서 오류가 발생했으며, 해당 오류는 코인베이스의 자금 복구 불능으로 인해 자칭 '영구 손실'을 야기했다. 데스티네이션 태그는 XRP 송금시 자금이 정확히 전달됐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사용자가 입력한 번호가 틀렸을 경우 대부분의 거래소는 고객에게 수동으로 자금을 돌려주지만 코인베이스는 해당 절차 수행을 거부했다. 이는 리플 커뮤니티 내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코인베이스가 영구적으로 손실됐다'는 비판과 함께 사용자가 태그를 생략할 수 있게 만든 지갑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다수 사용자가 바이낸스 등 거래소로 이탈하고 있으며, 코인베이스와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이 문제를 인정하지 않은 상태다.
[니얼 퍼거슨 "암호화폐, 망상으로 끝나지 않을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적인 경제사학자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암호화폐는 망상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블록체인 기반 화폐를 부정했던 것은 나의 오판"이라며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변동은 비트코인의 지속 가능성과 강력한 복원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CEO "BNB, 마켓 리드할 것"]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CEO 자오창펑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BNB는 비트코인을 따라가지 않고 리드할 것(lead, not follow)"이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NB는 현재 12.83% 오른 15.20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 21.45억 달러를 기록하며 BCH를 2억달러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후오비 글로벌, 프로젝트 상장 플랫폼 '후오비 프라임' 출시 예정]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의 글로벌 거래 플랫폼 후오비 글로벌의 CEO 리비오 웡(Livio Weng)이 "후오비는 곧 우수 프로젝트 상장 플랫폼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는 크라우드 펀딩도 아니며, IEO도 아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후오비 프라임은 HT를 활용해 글로벌 우수 프로젝트에게 혁신적이고, 합리적인 상장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후오비 거래소의 자체 플랫폼 토큰 HT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2.83% 상승한 1.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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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성평등 임금공시제' 서울시 국내 첫 시행
▲ 서울신문 = 출퇴근 2시간씩 카풀 허용한다
▲ 세계일보 = '환경급전제' 한다는데 전기요금 인상 딜레마
▲ 조선일보 = '北달래기'로만 기울어진 한국
▲ 중앙일보 = 분만실 0 장례식장 10곳…의성이 운다
▲ 한겨레 = 성폭력 목사에게 면죄부…그들만의 교회재판
▲ 한국일보 = "출퇴근 두시간씩 카풀 허용" 공유경제 첫발
▲ 디지털타임스 = '中心' 못 잡는 미세먼지 대책
▲ 매일경제 = 현대車 국내공장 인력재배치 추진
▲ 서울경제 = 'GM 5년뒤 철수가능' 이면합의 있었다
▲ 이투데이 = 국세청, 공공기관 탈세ㆍ분식회계 조사
▲ 리더스경제 = 부산시 올해 첫 추경 6132억원 긴급 편성
▲ 전자신문 = SW업계 '우먼파워' 세졌다
▲ 파이낸셜뉴스 = 벼랑끝 내몰린 부품협력사 "납품물량 바닥…겨우 연명"
▲ 한국경제 = 중국發 미세먼지 더 큰 재앙 온다
▲ 건설경제 = '247km' 간선도로망 구축 연내 첫삽
▲ 매일일보 = 5G서비스 '세계 최초' 타이틀 뺐겼다
▲ 신아일보 = "출ㆍ퇴근 시간 카풀 허용" 택시ㆍ카풀 합의
▲ 아시아타임즈 = 탄력근로제 확대 적용 '좌초 위기'
▲ 아시아투데이 = 자가용 카풀, 출퇴근 시간에 달렸다.
▲ 아주경제 = 잠적ㆍ횡령…'무법지대' 변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 에너지경제 = 미세먼지 공습에 '경유세 인상안' 꿈틀
▲ 이데일리 = 최악 취업난에…재팬드림 꿈꾸는 청년들
▲ 일간투데이 = 다시 찾은 '파란하늘'…이렇게 고마울줄이야
▲ 전국매일 = 韓中, 인공강우 공동실험…미세먼지 대응 공조
▲ 경기신문 =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 속도 낸다
▲ 경기일보 = 와셋ㆍ오믹스 등 해외 학술대회 참가했다고…도내 교수들 '일괄 징계' 거센 반발
▲ 경인일보 = '새벽ㆍ심야만 임산부 할인' 야박한 SRT
▲ 기호일보 = 인천 송도국제도시∼시흥 배곧신도시 다리 위로 달린다
▲ 인천일보 = 반짝 갠 오늘…암울한 내일
▲ 일간경기 = 화성 송산, 드론 산업 메카로 부상
▲ 중부일보 = SK, 용인에 자체발전소 검토
▲ 중앙신문 = 내년 말 화성에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생긴다
▲ 현대일보 = '반도체 입지' 용인 원삼면 땅값 들썩
▲ 강원도민일보 = 마스크 깎고 공기청정기 권고 '오락가락' 미세먼지 예산
▲ 강원일보 = '인구ㆍ학생ㆍ학교수 감소 삼각지역' 진단 신입생 사라진 영월 지역교육 붕괴 위기
▲ 경남도민신문 = 미세먼지 대책 차량 2부제 시행 겉돈다
▲ 경남도민일보 = 대우조선 매각 '오늘 본계약' 들끓는 반대여론
▲ 경남매일 = 낙동강 8개 보 '해체'ㆍ'보존' 극한 대립
▲ 경남신문 = 봄 집어삼킨 '잿빛 재앙' 역대 기록 갈아치우나
▲ 경남일보 = KAI 우주산업 도약에 정부 날개 달았다
▲ 경북매일 = 애비야, 공기청정기 부쳤냐?
▲ 경북연합일보 = 경주 농촌경제 살리기 '씨 뿌렸다'
▲ 경북일보 = 수도권 빗장 풀자 기업들 몰리는데 지역은 어쩌라고…
▲ 경상일보 = '주52시간제'에 발목 잡힌 신고리 5ㆍ6호기
▲ 국제신문 = 항만 미세먼지 외면하는 정부
▲ 대경일보 = 코오롱 FM, 원사사업 철수 근로자 대량 실직사태 오나
▲ 대구신문 = "가덕도 맞서 영남권 신공항 재추진" 공감대
▲ 대구일보 = 경북 5개 시ㆍ군 국민체육센터 7곳 건립
▲ 매일신문 = 국토부, "김해공항 확장안 변경 계획 없다"
▲ 부산일보 = 소방차 뒤 소방관의 SOS
▲ 영남일보 = '공항이전' 대구서 공론화 첫발 뗐다
▲ 울산매일 = "개입 법적 근거 없다" 결론…조합원 망연자실
▲ 울산신문 = 현대차, 중국 진출 1호 베이징공장 중단 검토
▲ 울산제일일보 = 대곡천 암각화군 유네스코 등재 방법론 '윤곽'
▲ 창원일보 = 道, 생활형SOC 국비 386억원 확보
▲ 광남일보 = '주민 참여형' 수거보상제 확대돼야
▲ 광주매일 = 광주관광포럼, "무등산 정상 개방 친환경차 운행하자"
▲ 광주일보 = 아시아 문화전당ㆍ문화원 통합 '하세월'
▲ 남도일보 = 전남 '국제 섬 문화 엑스포' 유치 총력전
▲ 전남매일 = 전남도 '국제 섬문화 엑스포' 유치 시동
▲ 전라일보 = 전북 제3금융중심지 정치논리에 '흔들'
▲ 전북도민일보 = 전북 제3금융중심지 조기확정해야
▲ 전북일보 = 지역발전 투자협약 제도 '시동'
▲ 호남매일 = 휴간
▲ 금강일보 = '한 지붕 세 수능' 교육현장 대혼란
▲ 대전일보 = 미세먼지 불감증 마스크 꺼린다
▲ 동양일보 = 출퇴근 '카풀 허용'…택시엔 플랫폼 서비스
▲ 중도일보 = 대전 신축 야구장 돔구장 여론 부상
▲ 중부매일 = 청주 성안길 유령상가 늘고 산남동도 공실 걱정
▲ 충청일보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업인 동원 행사' 논란
▲ 충청투데이 = 대전 새 야구장 유치전…'과열ㆍ혼탁'
▲ 제민일보 = 여성 경제활동 참가 늘어도 차별은 심화
▲ 제주매일 = 도내 버스노조 파업 찬반 투표…교통대란 일어나나
▲ 제주신문 = 제2공항 강행 총대멨나…道, 발전용역 재개
▲ 제주新보 = 도, 2027년까지 10.1∼14.4㎢ 공공택지 공급 계획땅이 없는데…현실성 떨어져
▲ 제주일보 = 농어촌민박 우후죽순 개설, 제동 걸리나
▲ 한라일보 =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 '산 넘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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