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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5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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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5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9. 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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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삼성 갤럭시 S10, 이제 셀피 및 망원 카메라에 '나이트 모드' 제공

야후! 새 로고 발표

아이패드 사용자 만족도,삼성과 아마존의 태블릿 구매자보다 높아

1만년 걸릴 슈퍼컴퓨터 계산...양자컴퓨터 3분 만에 끝

Realme, 새 스마트폰 Realme X2 발표

인텔. 9500F 프로세서 허위 광고문구 조용히 삭제

샤오미, 서라운드 스크린 스마트폰 Mi Mix Alpha 발표

샤오미, 5G 스마트폰 Mi 9 Pro 5G 발표

'갤럭시폴드' 인기행진…월 10만대로 패널 생산량↑

중국 지하철, 이제 승객 얼굴 인식으로 요금받아

아이폰11 출시일 대기줄,예상보다 길어 좋은 출발로 보여

엔씨, 5분 이상 흡연·커피 시 근무시간 차감 시범 도입

아이폰 11의 초광각 카메라는 고정초점이며 RAW 촬영 불가

美 컨슈머리포트, LG 코드제로 A9에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대표제품' 평가

아이폰 11 vs 픽셀 3XL vs 갤럭시 S10+ vs 원플러스 6T : 야간 촬영 기능 비교 분석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A9, ver 6.00 메이저 펌업 완료

"시간 없죠? 영화·책·뉴스 요약해 드립니다"…커지는 서머리 산업

와우 클래식 (World of Warcraft Classic) 의 힘으로 WOW 구독 223% 증가

화웨이. Mate 30의 부트로더 언락 서비스는 계획없다

2017년형 '갤럭시 J5' 국내모델 안드로이드 9.0 파이 업데이트

'헤이카카오, 좌측 깜빡이 켜줘' 카카오, 스마트 헬멧 공개

일본판 단통법 D-7, 애플 독주 흔들리나

13년 만에 돌아온 '그 시절 와우'…들끓는 '와저씨'

미국 컨슈머리포트 '올해 최고 TV는 LG OLED TV'

초고화소 이어 초소형…삼성전자 업계 최초 0.7㎛ 이미지센서 양산

루머) 구글의 차기 랩탑, '픽셀북 고' 13.3인치 와이드 4K 디스플레이 (Pixelbook Go)

삼성, 갤럭시S10 업데이트로 노트10 기능 일부 제공

인텔, 차세대 HEDT i9 10920X 긱벤치 정보 확인

"새 듀얼스크린 써보자"…LG V50S 체험단 모집

中 자율주행 '상용 면허' 발급...물류 테스트 돌입

'무료 콘텐츠 어디있지?'...바뀐 웨이브에 뿔난 옥수수 고객

제롤드 천 '번지수 잘못 찾은 치매 치료..기존 에이즈 약으로 효과'

애플 공급업체 TSMC, 빠르면 내년 3월 5nm 칩 양산 시작

디즈니 CEO, '트위터 인수, 이용자 더러워서 포기했다'

아시아 배터리 타도, 유럽 손잡았다…한국 배터리에 위협적

정의선 '2024년 혼자 움직이는 자율주행차 양산'

디스플레이메이트: iPhone 11 프로 수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A+ 등급으로 최고의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27일 미국 출시

CNBC: 아마존, AirPods 경쟁제품 준비하고 있어

삼성이 화웨이를 겁낸다는 중국…스마트폰 점유율 격차는 더 벌어져

화웨이 ‘아너’ 밀어낸 ‘갤럭시 A’... 삼성, 투트랙 전략 통했나

'삼성과 경쟁 불공정' 트럼프, 애플 돕기 시작

구글, Google Play Pass 출시

애플, 신형 맥 프로 미국에서 생산할 것

[루머] 픽셀4 주황색 컬러의 이름은 oh so orange

MS, 윈도우10 1903 문제 2건 해결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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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9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조국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피의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을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검찰이 국민의 심판대에 오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법대로 하면 되지 뭐... 검찰청 압수수색하고 관련 언론사 싹 다 뒤지고... 좋네~

2. 자유당이 ‘표현의 자유’를 띄우고 나섰습니다. 조국 장관을 둘러싼 의혹의 상당 부분을 ‘가짜뉴스’로 규정한 여당에 대한 반발로 과거 “가짜뉴스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몰아붙였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알 권리, 표현의 자유는 댁들 입맛에 맞게 재단하는 게 아니라니까~

3. 한미 정상은 한미 양국이 북한과의 70년 적대관계를 종식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싱가포르 합의’ 정신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북한을 상대로 무력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이제 북미와 대한민국이 만나서 실질적인 종전선언에 도장 찍읍시다~ 네~

4. 법무부가 공식 홈페이지에 국민 제안 공간을 마련하고 법무·검찰개혁과 관련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조국 장관은 전국 검사와 검찰 직원들로부터 이와 관련한 의견들을 직접 받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방해해도 이미 검찰개혁은 시작되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텐데...

5. 조국 장관 가족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는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28일 토요일 두 번째 집회에는 참가자가 약 1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했습니다.
검찰개혁은 바로 국민의 명령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야~ 암~

6. 조국 장관 자택 압수수색이 길어진 이유는 압수수색 도중 검찰이 법원에서 두 차례 추가 영장을 발부받았기 때문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에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는 논란이 커지자 이례적으로 해명을 내놨습니다.
앞으로 압수수색은 짜장면 시켜 먹어가며 하는 걸로~ 중국집 쿠폰은 두고 가라~

7. 국회 교육위원회가 고교 무상교육 법안인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하지만, 자유당은 “의사 일정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반발하며 표결 직전 회의장을 나갔습니다.
자유당 없어도 잘 할 수 있다니까~ 앞으로도 이렇게만 하면 돼~

8. 류석춘 연세대 교수의 위안부 발언으로 총학생회가 파면을 요구하자 일부 재학생과 졸업생이 파면 반대 대자보를 교내에 붙였습니다. 이들은 류 교수의 사과는 필요하지만, 파면 주장은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쏟아낸 괴변과 막말이야말로 마녀와 다름없던데... 그럼 사냥해야지 않겠어?

9. 총선을 반년 앞두고 ‘정치 금수저’들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부모의 자원이 자녀에게로 대물림되는 ‘수저계급론’이 여의도 정치판에도 예외는 아니어서 정치 금수저가 존재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지역구 물려주는 짓은 좀 하지 맙시다. 그게 세습이지 뭐요?

10. 오늘부터 만 7세 아동을 둔 가구들도 소득과 상관없이 매달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받게 됩니다.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만 6세 미만에서 만 7세 미만으로 늘림에 따라 추가 혜택을 받게 된 아동은 전국 40만여 명입니다.
이런다고 아이를 더 낳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육아에 보탬은 되는 거니까...

11. 미국의 역사학자 더든 교수는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 문제에 미국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든 교수는 ‘동아시아에서의 미국의 더러운 비밀’이란 제목의 글에서 한일 갈등을 초래한 미국의 책임론을 주장했습니다.
자국의 이익이 최우선이라는 명제야 같겠지만... 정의스러운 척은 하지 마라~

12.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수상에 대한 푸념을 털어놓았습니다. 트럼프는 노벨위원회가 공평하게 수여 한다면 나는 노벨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노벨위원회가 공평하게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게 줄까말까 고민하지 않게 어여 북미회담하고 종전선언 하라니까~

13. 북한 매체들은 도쿄올림픽 욱일기 반입 허용과 아베 총리의 북일 정상회담 요구를 지적하며 일본을 맹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우리 인민은 물론 아시아 인민들은 욱일기를 악의 상징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요런 거는 같이 목소리를 내고 주장하면 좀 좋아? 서로 이견이 없자나~

14. 방한하는 일본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왔지만, 올해 8월부터 겨우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일본 관광객의 방한 감소는 우리 국민들의 일본 여행 보이콧에 대한 연쇄 반응으로 이해됩니다.
한국에 오는 일본 관광객보다 일본 가는 우리 관광객이 훨 많았다는 거~

국방부 “일본 관함식 초청장 안 와, 안 가는 걸로 결정”.
박지원 “조국 수사처럼 먼지 털면 이 세상 성할 사람 없다”.
한인섭 "언론보도는 모두 오보 수사과정서 진실 밝혀질 것".
음주운전 조승수, ‘노회찬재단’ 총장직 사퇴하고 총선 불출마.
자유당 기초의원들까지 이재명 무죄판결 촉구 릴레이 성명.
국정원 “김정은, 오는 11월 부산 한·아세아회담 참석 가능성”.

나 자신의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을 삶답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 톨스토이 -

이 아름다운 것을 이기적인 욕심으로 덮어버리는 것이 현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줄곧 인생은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 노래하고 그것이 인간다운 삶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우리가 땀 흘려 노력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당신이 내 편에 서 있어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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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한·미 정상 "북한에 무력행사 않겠다" 2:25

북·미 실무대화 재개가 임박한 가운데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북한을 상대로 한 무력 행사는 없을 거"라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했던 북한 비핵화 방식의 '새로운 방법론'은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2. 조국 자택 PC에 또 다른 '인턴 증명서' 13:33

검찰이 단국대 의대 교수 아들 외에 조국 법무부 장관 지인의 자녀 명의로 발급된 서울대 공익 인권법 센터의 증명서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단국대 교수 아들 측은 "당일, 갑자기 서울대 세미나에 오라고 해서 갔다"고 밝혔습니다. 

3. 인천 강화까지 '돼지열병' 확진 판정 18:45

어제(23일) 경기 김포에 이어 오늘 아침에는 파주 조금 전에는 인천 강화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4. 북한도 '열병'…"평안북도 돼지 전멸" 24:08

북한 전역에도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확산하며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국정원은 "평안북도에 돼지가 전멸했다"며 "피해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5. 김포 요양병원 불…2명 사망, 47명 다쳐 28:50

경기 김포의 한 요양 병원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쳤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전체가 전기 안전 점검을 위해 전력 공급을 차단한 상태였고 스프링 클러도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6. 연세대 총학 "류석춘 교수 파면하라" 25:52

망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류석춘 교수에게 연세대 총학생회가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류 교수는 예정된 교양 수업을 진행했고 별다른 입장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7. 일본 극우가 키우는 '반일 종족주의' 59:30

류석춘 교수의 '위안부 비하 발언' 진원지인 '반일 종족주의'가 일본에서도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일부 일본 극우 단체들이 '반일 종족주의' 공동 저자인 이우연 위원의 강연회를 추진하고 소녀상을 조롱한 친일 미국인 유튜버도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8. 방치된 낡은 건물들…언제든 '흉기' 52:26

지난 주말 무너져 내린 단독주택의 잔해 위에 서 있습니다. 이 녹슨 철근에서 보듯이 지은 지 40년이 지나며 낡은 건물이었습니다. 이처럼 오래 돼 위험하지만 방치된 건물들이 많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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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경기도 파주와 인천 강화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확진 판정 농가가 모두 5곳으로 늘어난 건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중국을 강타했던 바이러스와 유전형이 같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국내 돼지열병, 중국형 유전자와 일치…"北 평북 돼지 전멸"
▶ 인천 강화, 돼지열병 확진…이틀간 전국 돼지 이동 금지

2. 사모펀드 운용사의 투자처인 2차 전지업체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와 그 동생을 상대로 직접 사업 설명회를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조 장관 가족이 펀드 투자 기업들에 개별적으로 투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 펀드 투자처 모른다더니…"조국 부인 · 동생 앞 사업 설명회"

3. 경기도 김포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입원 환자 2명이 숨지고 40명 넘게 다쳤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는 등 안전조치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노약자와 중환자들이 연기에 무방비로 노출됐습니다.
▶ '132명 입원' 김포 요양병원 화재…2명 사망 · 47명 부상
▶ 순식간에 덮친 '유독성 연기'…전기도 끊겨 피해 커졌다
▶ 정작 필요할 때 먹통 된 '스프링클러'…안내 방송도 없었다

4.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24일) 오전 뉴욕에서 9번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이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비핵화를 하면 밝은 미래를 제공한다는 원칙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제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면 아마도 한반도에 비핵화의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는…]
▶ 문 대통령-트럼프 "北 대화 의지…실무협상 성과 내야"

5.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조국 장관 임명 지지에 반대하며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지영 작가는 "돈과 권력을 주면 한국당에 갈 수도 있겠다"며 공개 비판했습니다.
▶ 진중권 탈당계에 정의당 뒤숭숭…공지영, SNS로 비난

6. 지난해 조현병 환자의 흉기에 찔려 숨진 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교수를 보건복지부가 '의사자'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동료에게 위험을 알렸지만 적극적으로 대피시키지는 않았다는 건데 유족들은 소송을 냈습니다.   
▶ 정부, 故 임세원 교수 의사자 불인정…유족 행정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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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ASF 확진 모두 5곳으로…전국 돼지 일시 이동 중지

오늘 의심 사례가 신고됐던 인천 강화 농장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새 확진 농장이 모두 5곳으로 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기울였던 방역이 완전치 못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부는 전국의 모든 양돈 농장에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2.“北美 실무협상 진전 중요…北에 무력행사 안 해”

한미 정상이 북미 실무 협상의 실질적 진전을 강조하며 북한에 대해 무력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두 정상은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하고 미국산 무기 구매와 방위비 분담금 문제도 논의했습니다.

3. 김정은 다음 달 방중 가능성…“한국 올 수도”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다음 달 초 북·중 수교 70주년을 맞아 중국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정원은 북미 간 비핵화 협상에 진전이 있다면 다음 달 하순 김 위원장이 한국에 올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4. 요양병원 화재 2명 사망…스프링클러 미작동

경기도 김포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 2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지난해 말 점검에서 별문제가 없었던 스프링클러는 화재 당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5. 정 교수 소환 준비…“검찰 고발”·“해임 건의”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수색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며 정경심 교수 소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당에선 검찰을 '고발'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고 한국당은 조 장관 해임 건의안을 다시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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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한미 정상회담, 트럼프가 거론했던 '새로운 계산법'에 대한 논의도 없는 등 '알맹이가 없었다'고 평가
- 북핵 실무 협상 앞두고 협상카드나 스탠스를 미리 공개할 이유가 없다고 해도 너무 밋밋한 결과
☞ 회담 목표였던 북미 비핵화 대화에 도움될 환경 조성과 한국의 존재감을 부각시키지 못했다고 지적
- 3차 북미 회담 위한 '분위기 잡기용' 이벤트로 전락? → 지소미아 언급없이 돈 얘기만 오갔다는 비판도
- 트럼프 "노벨 평화상 공정하다면 내가 받을 것"...문 대통령 제쳐 놓고 기자문답 17개 모두 독점 → 4월회담 이어 또 외교 결례 논란
▲ 헴리 CSIS 소장 "북한, 노벨상 원하는 트럼프 심리 교묘히 이용·잘못된 협상 길로 트럼프 유인...문 정부 호응말고 차분히 지켜보는 자세 필요"(조선 10면)
☞ 북미 협상의 최대 쟁점인 체제 보장과 제재완화에 대해 종전 입장을 고수해 북측의 새로운 동기 부여가 될지는 미지수
- 양국 정상이 한미 동맹이 굳건하다는 원론적 입장만 재확인하고 북한에 무력행사 하기 않겠다는 기존약속만 되풀이
- "싱가포르 합의 정신 유효" → 북한의 체제보장 요구에 화답 성격, 실무협상 진전과 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기대(진보 언론)
▲ 트럼프, 北협상 앞두고 "제재 완화할 이유없다" → '새로운 방식'에 대북제재 완화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은 것(동아 1면)
- 김정은에 '비핵화 실질적인 조치' 압박 → 북미 실무협상 실질적 진전 있어야 3차회담 가능 시사...미북, 종전선언 중심 새 합의 가능성
▲ 문정인 “북-미 ‘영변+알파’ 합의한다면, 트럼프 연내 평양 갈 수 있을 것”...한-미 정상 ‘적대관계 종식’ 북에 대한 안전보장 천명(한겨레 24면)
☞ 문 대통령 '호혜적 동맹 관계' 강조 → 경협·무기 구매 등 '서로 주고 받는 동맹 관계'로 한미 동맹 업그레이드 평가(진보 언론)
- 신뢰의 동맹이 거래 대상으로 전락 → 트럼프 환심을 사려 무기와 셰일가스·LNG 등을 구매하는 선물꾸러미 제시(보수 언론)
- 트럼프 "한국은 무기 구매 큰 고객"...문 대통령, 향후 3년 구매계획 언급 → 미국 무기 수입 3위...지난 10년간 7조6천억원
▲ 시범케이스된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 트럼프 ‘아메리카 퍼스트’ 성과 겨냥...한국만 대선 전 협정 만료
☞ 유엔 총회 연설서 문 대통령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 제안 → DMZ 매설지뢰 공동제거 제안...'북한 체제 보장' 국제사회 담보 의지
- 북한 미사일 언급않고 "北은 군사합의 단 한건도 위반안해" → 국제사회 현실과 동떨어진 '희망적 사고'라고 비판(조선 3면)
▲ 트럼프 “북한 엄청난 잠재력 실현위해 반드시 비핵화해야” 유엔총회 연설...중국 강력 비난 “환율조작, 미국 기업 특허 훔쳤다”
▲ 국정원 "김정은, 북미 비핵화 협상 진전 때 11월 부산(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올 수도...연내 3차 북미 정상회담 긍정적"
- 10월까지 비핵화 진전 없으면 실현 불확실 → 전문가 "김정은, 제재완화 같은 선물 없이 부산 올 이유 있겠나"...일각 "총선 앞둔 정치적 이벤트"
※ 북한, 2017년 대선 틈파 '함박도 레이더' 설치 → 국방부 "레이더, 상선·어선이 쓰는 항해용… 해안포 의혹도 건설현장을 오해" 해명
▲ CNN "北 SLBM 탑재 신형 잠수함 진수 임박" → 인공위성 감시 차단 가림막 세운 신포조선소 부두 위성사진 분석

■ 조국 의혹 파문
※ "조국 아들 부탁받고 하드디스크 2개 사줬다"...검찰, 한투증권 직원 진술 확보 “아들이 PC 하드 교체하는 것 목격” 조국측 "내용 확인 어렵다"
- 사라진 조국 아들 대학원 입시자료...연세대 "이유 몰라" → 2018학년도 합격했는데 2016~2018년 평가서류만 사라져(중앙 1면)
☞ 검찰, 조국 아들 합격한 연대 수사 : 연세대에 제출한 인턴 경력 허위....서울대 "조국 아들 활동내역 없다" → 검찰, 3일前 조국 딸 2차 소환
- 조국아들 어제 소환...인턴증명서 경위 조사 : 자택 압수수색때 USB 추가 확보...조국 동기 아들 "세미나 한번 가고 서울대 센터 인턴증명서 받아"
▲ 입학서류 4년 의무 보관인데...조국 아들 면접점수 실종 미스터리 → 조국, 아들 입학때 연대 정외과 라인과 靑서 함께 근무(조선 5면)
☞ 여당 지도부 '조국 수호' 미묘한 변화 → 부인 구속되면 조 장관 거취 고민...공식적으로는 '검찰행태 비판' '피의사실 공표' 고발 검토
- '수사기록 열람·등사' 놓고 검찰-정경심 치열한 공방 → 정 교수측 "방어권 보장 위해" 신청하자 검찰 "수사 중 증거기록 공개되면 증거인멸 우려"
▲ 검찰, 익성-IFM-WFM 자금흐름 적힌 사진 확보 → '3개사는 한 몸' 표현도 있어...배터리 테마 주가조작 정황 수사(동아 5면)

■ 기타 뉴스
※ 금융당국 "MBN 회계 조작...장대환 회장 검찰 통보" → 종편 승인받으려 600억 증자 조작, 내달 증권선물위서 최종 결론(한겨레 1면)
※ 고교 무상교육 법안, 교육위 통과...한국당 퇴장 "고3부터 시행은 선거용" : 예산 문제로 2021년 전면적용
※ 김포요양병원 화재 49명 사상..."스프링클러 작동 안했다" : 4층 보일러실서 불길...사명 2명-중태 8명은 모두 중환자실서 구조 기다리다 질식
※ '진료중 환자에 사망' 임세원 교수 의사자 불인정 논란 : 복지부 "간호사에 도망치라 했지만 적극-직접적 구조로 보기 힘들어"
※ 美언론 "트럼프, 우크라 대통령과 통화전 군사지원 보류 지시" 내부고발자 폭로 뒷받침할 증거...펠로시 하원의장, 탄핵여론 점검

[경제]

@ 방역 뚫린 돼지 열병...김포(이틀전 확진) → 파주(어제 오전) → 강화(어제 오후)
- 일주일새 5개 농장 확진 판정 → 발병지 방문 車, 열병전파 의심...충남·충북·전남·경북도 다녀
☞ 정부 방역체계 허점 → 북한서 유입 정황...국정원 "평안북도 돼지 전멸 방역 안돼 전역 확산 징후 있어"
▲ 글로벌 육류파동 우려 → 중국, 돼지열병에 공급부족...서민 불만 달래려 수입 늘려 8월 수입량 전년대비 76% 급증

■ 오늘의 이슈
※ 문 정부 출범후 경제 인식 → 57.6% '나빠졌다' 28.3% '이전과 비슷' 13.3% '나빠졌다'...61% '소주성 정책 실패'(서경 1면)
△ 66.5% '양극화 해소 못해' △ 39.7% '일자리 줄었다' △ 44.2% '질 낮은 일자리만 창출' 40% '큰 변화 없다'
▲ 여권의 '조국 지키기'에 규제개혁 법안 무산 우려 → 지지층 이탈 우려에 원격의료 도입 등 사실상 포기, 서비스산업발전법도 물건너가(한경 1면)
※ 국무회의서 ILO협약 비준안 의결...공은 국회로 → 해고자 노조 가입 가능하고 전임자 급여지급금지도 삭제...재계 “사측에도 방어권 달라”
※ 한일경제인회의 → "경제 잘 굴러가려면 양국 정치·외교 관계 복원 꼭 필요"
▲ 일본계 기업 아사히글라스 '현장학습' 노동집회 참석한 10대 학생 고소 : 재물손괴·명예훼손 등 혐의 (경향 1면)
※ 르노삼성, 내달 7일부터 25% 감산...대규모 인력 전환배치 → 회사측 "잉여인력 406명 일부 감원 불가피할 것"
※ 유로존 PMI(구매자 관리 지수) 6년來 최저...드라기 ECB 총재 "침체 이어질것" 비관적 전망
※ 므누신 재무장관 "2주뒤 무역협상...미국 농장 방문 취소 내가 요청" 워싱턴서 고위급 협상 재개...중국 "차관급 협상 건설적"
※ 주택 보유자 상위 1%가 소유한 주택 91만채(2018년) → 1인당 7채로 10년만에 2배 ↑
※ 2위로 떨어졌던 자살률(OECD) 다시 1위 전망 → 자살률 전년 대비 9.5% 증가(하루 37.5명꼴), 10대와 30~40대서 크게 늘어
※ 유엔 기후 환경회의 불협화음 → 메르켈·마크롱·모디 "탄소 줄이겠다" 트럼프 "각국이 알아서 해야"...NYT "구체적 방안 없어" 비판
▲ "당신들은 빈말로 우리 꿈 뺏아가...용서 안할 것" 세계 정상들 꾸짖은 16세 스웨덴 소녀 툰베리...트럼프 "행복한 어린 소녀" 조롱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동향
① 코스피 2,101.04(▲ 9.34) ② 코스닥 641.85(▼ 3.16) ③ 환율 1,195.00원(▼ 2.50) ④ 유가(두바이) 61.64(▲ 0.13) ⑤ 금시세 58,471.96원(▼ 89.04)
▲ 코스피 13거래일째 상승...두달 만에 2,100선 회복 → IT·車업종 실적 개선 기대감...기관, 시총 상위주 대거 매수
▲ 헬릭스미스 쇼크(초유의 '임상오염') → 장 시작부터 주가 하한가 이달 1천억 넘게 산 개인 좌절, 공매도 외국인은 큰 수익
▲ 근절되지 않는 불성실공시...올해도 역대 최대 → 불성실 지정 2년째 100곳 넘어
▲ 코스닥 CB(전환사채) 조기상환 급증 → 증시 불안에 투자자 청구 이어져 이달까지 349건(작년보다 2배)...바이오 기업 등 자금난 가속 우려
▲ 1~7월 회사채 발행 100조 돌파...자금조달 양극화 → A등급 이상 우량기업만 발행 성공...중소기업 물량은 사실상 전무

■ 기업 및 경제 동향
○ LG 구광모 회장, 첫 사장단 워크숍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디지털 트래스포메이션' 제시..."사업방식·체질 철저히 변화" 주문
○ 정의선 “자율주행 기술, 2024년 양산...다른 완성차에도 공급” 합작사 계약 뒤 뉴욕특파원 간담회
○ 삼성전자, 업계 최초로 0.7㎛(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미터) 픽셀 크기를 구현한 모바일 이미지센서 개발해 공개
○ 국세청, 동원그룹 특별 세무조사 착수 : 5년만에...F&B 역외 탈세 여부 조사
○ 신용평가사 피치의 경고 "미중분쟁 정책 대응 안하면 한국 성장률 0.5%P 추락 우려"...한일 경제전쟁 피해 일본보다 한국이 더 클것

■ 부동산 시장
○ 신축·재건축·강북 집값...다 못잡은 상한제 → 강남 신축 아파트3.3㎡당 1억원 근접, 재건축 신고가 속출..."성과도 없이 공급만 줄어"
○ 외지인 서울 상경투자 다시 증가 → 지방 집값과 양극화 심화에 8월 서울 아파트 거래 5건중 1건 외지인이 매입, 9·13대책 이후 최고 기록
○ 서울시 수소충전소 설립 무산 위기 → 양천구 부지활용불가 통보(지역주민 반발 우려해 반대 관측)...산업부 '수소경제로드맵' 유명무실
○ 모든 공공기간에 여성임원 의무화 : 임용실적 업무평가에 반영...3년내 고위공무원 10% 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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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BTC 단기 급락, 8,700 달러선 반납]
방금 전 BTC가 단기 하락 흐름을 나타내며 바이낸스서 8,700 달러선을 반납했다. 오전 4시 한때에는 7,800 달러까지 급락했다. 현재(8:00) 바이낸스 기준, BTC는 현재 10.68% 내린 8,670.9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EC 위원장 "리브라, 증권으로 볼 여지 있어"]
오늘 새벽(한국시간) 진행된 미국 하원 금융업위원회 암호화폐 청문회에서 제이 클레이튼 SEC 위원장이 리브라를 증권으로 취급해야 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이곳에서 답을 줄 수 없다. 아직 결정에 대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 자산이 어떤 기능을 갖고 있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들여다 봐야 한다. 다만 디지털 자산을 사용해 자금을 조달하겠다는 것은 증권처럼 보인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암호화폐의 형태는 증권, 화폐, 결제 시스템들과 유사하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규제되지 않았다"라며 "금융 생태계는 전방위적인 규제 체제가 갖춰져 있다. 암호화폐가 이러한 규제를 피하기 위해 암호화폐가 사용된다면 문제가 있다. SEC는 증권으로 판단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해 기존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SEC 위원장 "암호화폐, 現 금융 시스템 회피 리스크 확실"]
오늘 새벽(한국시간) 진행된 미국 하원 금융업위원회 암호화폐 청문회에서 맥신 워터스 금융업 위원회 위원장이 제이 클레이튼 SEC 위원장에게 "리브라가 가져올 리스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제이 클레이튼 위원장은 "나는 특정 자산에 대해 전문적인 평가를 내릴 수 없다. 그러나 리브라는 더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암호화폐는 리스크도 있지만, 좋은 점도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지난날 우리는 금융 자산 생태계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암호화폐는 이같은 시스템을 회피할 수 있는 잠재적인 리스크가 확실히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 "특정 투자 행위 억압해서는 안돼"]
오늘 새벽(한국시간) 진행된 미국 하원 금융업위원회 암호화폐 청문회에서 대표적인 암호화폐 지지론자인 헤스터 피어스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투자자들의 특정 투자 행위를 억압하는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 SEC의 임무는 투자자들을 위해 무언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규제는 겸손해야 한다.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옳은지, 틀렸는지 끊임없이 되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대 보험 중개 기업, 암호화폐 커스터디 보험 프로그램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 위험관리, 보험 중개 기업 마시&매클레넌 컴퍼니스(Marsh & Mclennan companies)가 캐나다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KNØX를 위한 보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KNØX는 암호화된 프라이빗키를 오프라인에 보관하는 콜드 스토리지 서비스로, 자산가 및 헤지펀드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마시&매클레넌의 보험 프로그램은 커스터디 서비스에 보관중인 암호화폐가 외부 해커의 공격 또는 기업 내부 유착으로 손실을 입을 경우, 발생된 자산 피해에 대해 '전액 보상'을 보장한다. KNØX CEO는 이와 관련해 "1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관리자는 1억 달러의 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자산 피해가 발생하면 손실의 10%만 배상할 수 있다"며 "고객 자산가치 전액이 보험으로 보장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고 말했다.

[日 모넥스 그룹, 모든 주주에 비트코인 선물]
24일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의 모회사인 모넥스 그룹이 자사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비트코인을 선물한다. 2019년 9월 말 기준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500엔 상당의 비트코인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0년 4월까지 비트코인 분배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미디어는 이에 대해 금융기업이 주주들에게 암호화폐를 제공한 첫 사례라고 평가했다. 모넥스 그룹은 이번 비트코인 제공을 통해,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의 신규 계좌를 늘린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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