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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6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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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6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2. 2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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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애플, 60초 안에 새로운 iPadOS로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비디오 공개

갤럭시 S11 지문인식 센서, 더 나은 인증 위해 AAD로 불리는 표면영역 늘릴 것

Mi Mix Alpha 디스플레이, 중국 Visionox에서 공급해

밍치궈:2020 아이폰,아이폰4와 비슷한 메탈 프레임으로 설계될 것

샤오미, 새 보급형 스마트폰 홍미 8A 발표

케이블TV, 안드로이드OS 적용 신규 셋톱박스 공동 개발 추진

[루머]라이젠 9 3950X 연기는 만족할만한 클럭 속도가 안나와서

Gmail 앱 다크 모드 업데이트 [Android · iOS]

정부 “알뜰폰도 5G 쓰도록…도매대가도 인하”

5G 초기품질 이상, 과기정통부가 수치로 확인

아이폰11, 다음달 25일부터 국내 판매 유력

'1억 화소·5배 광학줌에 TOF까지'…'갤럭시 S11' 카메라 대폭 업그레이드

긱벤치, iOS 벤치마크 차트에 아이폰11 신모델 3종 등록

북한, 호날두 모바일 게임 출시

구글 '서울 리전 만들어지면 ISP와 망 사용료 계약할 것'

테크인사이트,아이폰11 프로 맥스 분해 및 카메라 정보 확인

분석가, 애플 16인치 신형 '맥북 프로' 이달부터 생산 전망

샤프, 240Hz AMOLED 폰 AQUOS zero2 발표

애플, 7세대 10.2인치 '아이패드' 25일부터 출하 시작

아이폰11프로 맥스,배터리 테스트에서 메이트 프로 30,갤럭시 노트10+ 제쳐

중국 비보, 5G 스마트폰에 삼성 ‘엑시노스980’ 탑재

어도비, 아이패드용 드로잉·페인팅 앱 '프레스코' 출시

신한카드, 넷플릭스와 제휴해 특별 요금제 출시

퀄컴, 화웨이와 거래재개… 내용은 비공개

'뜯어도 뜯어도 계속 나오는 시트'…LG전자, 삼성 QLED TV 직접 분해

AMD, 차기 EYPC CPU는 4way SMT를 지원할 것

MS. Project xCloud 프리뷰 10월에 시작. 한국포함

추락하는 LCD 패널값…중국 때문에 다 죽을라

상장 연기한 위워크 창립자, CEO 물러나... 인력 감축할듯

글로벌 TV시장 정체 국면…QLED '약진'ㆍ올레드 '주춤' 전망

삼성디스플레이, '퀀텀닷 올레드'에 13조 투자…다음달 계획 발표할듯

중국산 D램 올해 첫 양산?…'가능성 희박, 나와도 한국에 위협은 시기상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Last of Us Part 2), 2020년 2월 21일 한국어판 출시

삼성, 금요일 미국에 갤럭시 폴드 $1980에 발매

The Verge: iPadOS 7개 장점과 3개 단점

보스턴 다이내믹스 4족 로봇 SPOT 출시

The Verge, 삼성 갤럭시 탭 S6 리뷰 게재

iOS, iPadOS 13.1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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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9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나경원 원내대표가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설을 '북풍'으로 규정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김정은 답방설은 가능성이 높다 하더라도 말을 아끼는 게 상식"이라고 꼬집으며 "조국 덮기용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도둑질도 해 본 놈이 한다고... 북풍의 원조다운 발상이라고나 할까?

2. '패스트트랙 사태'와 관련해 검찰의 소환 조사 압박 강도가 높아지자 자유당이 대응 방안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박맹우 사무총장은 피의자 신분의 보좌진·당직자 등 20명과 면담을 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보좌진 당직자는 무슨 죄냐고... 나중에 민주화운동 전과라고 우기려나?

3.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장관 가족에 대한 수사는 ‘절차에 따라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자녀들의 연이은 검찰 소환조사에 ″가슴에 피눈물이 난다”며 검찰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절차에 따른다기보다 파’국’지세란 표현이 맞는 거 같은데... 감당할 수 있겠어?

4. 문재인 대통령이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그 안에 유엔기구도 설치하고 남북 공동으로 유네스코에 국제문화유산으로 등재하자고 했습니다. 그것이 북한에 안전보장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말 그대로 비무장지대는 무장이 없는 평화의 지대로 만듭시다요~

5. 김정은 위원장의 11월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 가능성과 관련해 청와대 내에서도 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흘러나왔습니다. 서훈 국정원장은 "비핵화 협상 진행에 따라서 부산에 오지 않겠나"라고 언급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의 답방으로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가 완결 되길~

6. 통일부는 북한과의 카타르 월드컵 예선 경기가 평양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응원단 파견 문제에 관해서 남북 당국 간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한국을 다른 팀들과 동등하게 대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응원단으로 꼭 가고 싶습니다” 이거 언제 어떻게 신청하나요?

7. 서울시가 운영하는 tbs 교통방송에 대한 조선일보와 자유당의 공세가 거십니다. 이강택 tbs 대표는 "정치적 공세에 휘둘리지 않겠다"며 “악의적 보도에 분노를 느낀다. 폐간해야 할 신문은 오히려 조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조선이 써 왔던 오보만 해도 차고 넘치거늘... 부끄러운 줄 모르는 왜신~

8. 이국종 교수가 자신을 규탄하는 보수단체의 집회에 등장해 “차라리 나에 대한 징계를 요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교수가 중증외상환자 치료체계 구축에 노력해온 공로를 높이 사며 그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보수단체? 하여간 욕을 못 먹어 안달인 똥오줌 못 가리는 인간들이라니까~

9.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말해 망언 논란을 야기한 류석춘 교수가 “사과할 일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류 교수는 "잘못한 게 있어야 사과하는데, 사과할 일이 없다"며 "학문의 자유를 보장해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역시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답다. 뭘 잘못했는지 모르거든...

10. 일본 해상청은 북부 홋카이도 인근의 작은 섬 '에산베 하나키타코지마'가 사라지고 섬이 있던 자리 부근에서 여울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섬이 소실되면 일본의 영해와 배타적경제수역(EEZ)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일본이라는 섬이 점점 가라앉는 모양이다. 그래서 착하게 살아야 해~

11. 일본이 내년 도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방사능 공포' 불식을 위해 대외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주한대사관 홈페이지에는 서울과 일본 도쿄·후쿠시마 등지에서 측정한 방사선량이 동등한 수준이라고 게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걸 지금 믿으라고 하는 얘기니? 또 모르지 조선일보 정도는 믿어줄지...

12.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가 강용석의 유튜브에 출현해 “문재인이 공산주의자인 것은 성경에 반하기 때문”이라는 궤변을 내놨습니다. 이런 발언이 공개된 뒤 ‘일베’에는 국대떡볶이 주문 인증 사진이 올라오는 등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이 정도면 국대가 아니라 이름을 일베떡볶이로 바꿔야 하지 않겠니? 일베야~

13. 내달 1일부터 일주일간의 중국 국경절 기간 8억 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로 일본이 꼽혔지만, 한국은 톱10에 포함되지 못해 사드 사태로 인한 부정적 여파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놈의 사드가 대체 국익이 뭔 도움이 된다고 이 지경을 만든 건지...

14. 여성 신도 여러 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목사에 대한 체포영장과 구속영장의 필요성을 두고 검찰과 경찰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경찰이 신청한 체포영장을 반려한 데 이어 구속영장도 2차례 되돌려 보냈기 때문입니다.
짜장면 먹어 가면서 11시간 압수수색 해 보고 영장 치려나 보네... 그런 거야?

15. 인천시 남동구에 거주하는 10살짜리가 임대주택 19채를 보유하는 등 10대 미성년자 30명이 가진 임대주택이 174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0대 임대사업자의 절반은 강남 3구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양천구에 사는 28살 박 모 씨는 246채... 넌 대체 돈이 어디서 난 거니?

도쿄신문 “도쿄올림픽 욱일기 허용 재고해야” 주장.
보수단체 시위 중 휘두른 깃대에 구미시장 머리 맞아.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자유당 보좌진 줄줄이 소환장.
검찰개혁 요구 촛불집회 전국으로 급격히 확산.
검찰 조국 수사, 과도하다 49.1% vs 적절하다 42.7%.
아베 총리 “김정은 위원장과 조건 없이 만나겠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해 내는 것이다.
- 아브라함 링컨 -

개개인의 오늘이 어떤 모습으로 살았느냐에 따라 내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역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처럼 우리 국민의 의지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는 확연히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당당하고 정의로운 오늘이 필요한 것입니다.
함께 열어가는 멋진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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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조국 아들 조사…다음 차례 정경심 2:25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 장관의 아들을 어제(24일)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소환 조사도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처음 입 연 윤석열…평검사와 만난 조국 14:17

조국 장관을 둘러싼 검찰 수사가 시작된 지 한 달 만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사는 절차대로 진행 중"이라며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같은 날 조 장관은 두 번째로 일선 검찰청을 찾아 평검사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3. 한·미 정상, 북과의 관계 '전환' 합의 29:17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과의 관계를 새롭게 전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청와대는 "70년 가까이 이어진 적대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돼지열병 6번째 확진…청와대도 'TF' 17:19

오늘 인천 강화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가 모두 6곳으로 늘었습니다. 빠른 확산 속도에 방역당국이 초비상 상태인 가운데 청와대도 TF를 꾸리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5. 화성살인 당시 이춘재 3번 조사했지만… 21:45

경찰이 화성 연쇄 살인 여섯 번째 사건이 일어난 뒤 부터 이춘재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세 차례 조사했지만 번번이 수사 선상에서는 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족적과 혈액형이 달라서 결국 이춘재를 풀어줬습니다.

6. '수원 폭행' 학생들, 한 달 전 인천서도 25:01

수원에서 초등학생을 집단 폭행한 학생 가운데 일부가 한 달 전 쯤, 인천에서도 비슷한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 아파트 '페놀폼' 단열재…1급 발암물질 35:53

아파트나 건물에 쓰이는 일부 단열재에서 새집 증후군의 원인으로 꼽히는 1급 발암물질, '포름 알데히드'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LG 하우시스의 '페놀폼' 단열재로 건축자재에서 허용되는 기준치의 최대 열 배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 '빛' 못 보는 상권…'텅텅' 빈 지하상가 57:49

한때 이런 지하철역과 주변의 지하상가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정도로 호황을 누렸는데요. 최근들어 공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점포들을 묶어서 일괄 계약을 했던 기업마저 떠나면서 강제로 사업을 접게 된 경우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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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오늘(25일)도 인천 강화와 경기도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청와대는 경제수석을 중심으로 특별대응팀을 가동했습니다.
▶ 강화 1곳 추가 확진…돼지열병 방역 '골든타임' 놓쳤다

2. 경기도 파주와 연천 등 접경지 4개 시군에서 최근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됐는데 여기에서는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감염경로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 멧돼지 폐사체 7구, 돼지열병 검사해보니…모두 '음성'

3. 검찰이 어제 조국 법무부 장관 아들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부인 정경심 교수는 딸과 아들이 검찰 조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 '가슴에 피눈물이 난다'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수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외부 일정에 참석했습니다.

[윤석열/검찰총장 : (장관 일가 수사에는 차질이 없나요? 언제쯤 마무리될 예정인가요?) 수사는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습니다.]
▶ "수사, 절차 따라" 윤석열 첫 언급…조국은 검사와 대화
▶ 조국 아들 비공개 소환…정경심, SNS에 "가슴에 피눈물"

4.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비무장지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고 국제 평화지대로 지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문 대통령 "DMZ를 국제 평화지대로"…관건은 北 호응

5. 지난 5월 인천 송도에서 초등학생들을 태운 사설 축구클럽 승합차를 몰다 7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에게 2년 6개월의 금고형이 선고됐습니다. 어린이 승합차 사고가 계속되는데도 제도개선은 더딘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초등생 2명 사망' 축구클럽 차량 운전자 금고형…유족 오열

6. 정부가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직원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휴가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SBS가 지원 대상 기업들을 살펴보니 의사나 변호사, 회계사 같은 고소득 전문직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단독] 고액 연봉 임원 · 회계사 휴가비를 왜 나랏돈으로?

7. 경기도 오산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누군가 던진 담배꽁초에 3살 난 아이가 화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아파트서 날아온 담배꽁초…세 살 아이 어깨에 '2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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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강화 1곳 추가 확진…감염 원인 ‘오리무중’

오늘도 인천 강화 농장 두 곳과 경기 연천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잇따라 강화 한 곳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 원인은 아직도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수급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2. “DMZ를 평화지대로”…“北 잠재력 비핵화로 실현”

문재인 대통령이 UN총회 연설에서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잠재력 실현을 위해 비핵화가 필요하다며 북한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3. “정 교수 공개 소환 방침”…여야, ‘증인’ 신경전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사실상 공개 소환하기로 한 가운데, 조 장관은 두 번째 '검사와의 대화'를 가졌습니다. 국정감사를 앞둔 정치권은 조 장관 의혹 증인 채택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3. ‘류석춘 망언’ 성토…“위안부가 신이냐” 논란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말한 류석춘 연세대 교수에 대한 성토가 수요시위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반일종족주의' 공동저자 이우연 연구위원은 "위안부는 살아있는 신이냐"고 말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4. “멈추면 덜덜덜?” 신형 산타페 ‘결함 논란’

출시 1년 만에 10만 대 넘게 팔린 신형 산타페가 정차때 트럭보다 심한 진동이 발생해 결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잇단 항의에도 현대차는 원인을 파악중이란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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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트럼프 탄핵 절차 돌입 → 북미 협상에 영향 불가피
- 민주당 펠로시 하원의장, 탄핵조사 개시 선언...트럼프 통화녹취록 공개에 "외압 사실로" vs "대가 없었다" 대립격화
☞ 상원을 공화당이 장악해 현실화 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내년 대선정국과 맞물려 정국 혼란 불가피
- 탄핵 조사 대응 과정서 트럼프 위법과 도덕적 결함 드러나면 치명상...바이든 부자의 새로운 사실 드러나면 민주당 역풍
- 미국 리더십 불안정으로 미중 무역전쟁·중동위기·북핵 협상 등 대외 현안도 영향 받아 글로벌 차원의 불확실성 증폭
☞ 북미 비핵화 협상 후순위로 밀릴 수도....국면 돌파 위해 '불완전 합의' 우려도 → 하노이 회담 결렬도 그 전날 '코언 청문회'가 영향
- 정치적 수세에 몰린 트럼프가 한국에 대한 통상압력을 강화하고 방위비 협상에서 고압적인 자세를 보일 가능성도 제기
▲ 한미 11차 방위비 협상, 작전 지원 항목 놓고 이견 → 우리측, 미국 전략자산 전개비 분담하려면 SOFA(주한미군 지위협정) 개정 선행 주장
※ 북미, 지난 주말 평양서 실무 접촉 → 1박2일간 협상 절차 등 사전 논의...트럼프, 결과 들은 후 한미정상회담(동아 1면)
- 한미정상회담서 '트랜스폼(transform, 적극적 전환)' 공감 → 트럼프의 대북 비핵화 정책의 '새판짜기' 의지가 담긴 것으로 분석
- 이런 흐름 연장선상서 靑 "근본적 관계 전환 시작됐다" 김정은 11월 부산방문도 불지펴...연내 북미정상회담·종전선언 가능성 제기
- 문 대통령도 바흐 IOC 위원장 만나 '2020년 도쿄 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과 2032년 남북 공동 올림픽 개최'에 대한 지원을 당부
- 그러나 여권이 조국 국면을 전환하기 위해 '김정은 답방설'을 부풀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경향 5면 등)
※ 아베 "아무 조건없이 김정은 만나고 싶다"...유엔서 "국교정상화 불변의 목표", 한일 정상회담 여부는 언급안해
▲ 한일 정상들 대신 부인들만 만났다 : 유니세프 행사 참석 김정숙 여사, 일본 아키에 여사 만나 반갑게 포옹

■ '조국 블랙홀' 50일 → 임계점 가까워지는 국민 피로도
※ 조국 공방에 민생-경제 뒷전...사회적 갈등 증폭에 한국 사회 총체적 마비 상태 → 조국 거취에 대한 문 대통령 결단 촉구 (동아 1면)
- 조국, 검사와의 대화 "검사 파견 최소화" 지시 vs 윤석열 "수사 절차 따라 진행중"...대검 검사장 7명 '조국 만찬' 검사장 행사 불참키로
- 문 대통령 "나라다운 나라, 아직 도달 못했다" 페북에 글 → 조국 장관 등 국내 이슈에 대해 의견을 밝힌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
☞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조 장관 소환 → 조국 부인 이르면 주말 소환·영장 청구할듯...검찰 "청사 1층 출입문(포토라인)으로 출석할 것"
- 검찰, 압수수색 때 집안 구조에 관심 → 조국 있던 방과 PC하드 교체한 서재 가까워(2m20cm)...조 장관 증거인멸 방조 혐의 입증 정황
▲ 익성 관계자들 "조국을 보고 2차전지 뛰어든 것...조국쪽이 돈 대는 사업이라며 5촌조카, 靑·대통령까지 팔아" (조선 1면)
- 조국 민정수석 취임(2017년 5월) → 2차전지 진출(2017년 6월) → 국정과제 선정(2017년 7월) : 정부지원금 16억(2014~2015년) → 35억 급증
- 조국 펀드 투자사 3곳 직원 옮겨가며 근무...사실상 한 그룹? → 익성·IFM·WFM 인사교류, 운용사 코링크엔 익성 임원 자녀(중앙 3면)
▲ 조국 컴퓨터에 ‘캠코, 웅동학원 가압류 소송 대응’ 문건 → 검찰 ‘2006년 9월 작성 파일’ 확보...조 장관 “소송 관여 안해” 기존 주장과 배치(한겨레 6면)
※ 정경심 "딸 생일에 아들 소환 피눈물" 페북 글올리자...네티즌들 "조국 딸, 고급음식점서 지인과 만찬" 사진 올려 반박
- '피해자 코스프레' 라는 비판도 → 지지자들의 동정심을 자극해 방어벽을 강화하려는 의도, 그 이하, 이상도 아니다
▲ 조국 부인, 동양대 PC 하드교체 실패하자 '본체 갈기' 시도 의혹 : 증권사 직원 "하드 규격 안맞자 본체 교체 지시"(동아 5면)
☞ 유시민, 정경심 구속영장 청구를 예상하며 “정상국가에선 발부 확률이 0%지만 (우리 법원은) 반반”이라는 등의 발언 논란 증폭
▲ 현직 부장판사 "유시민, 증거보존 발언...막가자는 거죠" → 노무현 전 대통령 발언 인용 반박...김용태 “차지철 뺨치는 사법 압박”

■ 기타 뉴스
※ SM 그룹 특혜 의혹 제기→ 정권 출범후 대통령 동생·총리 동생도 영입, 우오현 회장 문 대통령 동남아 순방에 최소 3차례 동행
- 해수부, SM계열사 가입된 해운연합에 483억 지원 추진...조국 처남도 해운연합 소속 회사의 계열사 간부로 재직 (조선 5면)
※ '국가정보원 프락치' 사건...권익위, 검찰로 이첩 : 국정원 직원들의 행위가 국정원법상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판단(경향 1면)
※ 학생 줄었는데 예산은 16조 증가(4년새)...교육청, 다 못 쓰고 남은 돈 年5조 : 전국 학교, 돈 주체 못해 연일 공사(조선 1면)
※ '기회균형 입시전형'(소외계층 선발) 도입 10년 주요 사립대 4곳(고려·연대·서강·성대) 비중 축소...전국 평균도 4.7%p 증가 그쳐(한겨레 1면)
※ "회계조작 조사(작년 금감원 현장검사) 전 조직적 증거인멸" MBN 전 직원 등 내부폭로 잇따라..."경영진 지시, 종편 승인서류 폐기"(한겨레 9면)


[경제]

@ 강화서 하루 만에 또 확진...돼지열병 확산 비상 → 청와대도 TF 꾸려 상황 주시
- 강화 1곳-연천 1곳은 음성 판정, 발병 농가 모두 6곳으로 늘어 도살처분 돼지 5만마리 넘어...방역당국, 추가 확산 저지에 총력
- '방역 구멍' → 살처분 일용직, 격리기간 없이 비감염지역 오가...농장주와 달리 '출입제한' 조치 없어 잠복기에도 대부분 다른 현장 투입
☞ "돼지열병 걸려 죽은듯한 북한 멧돼지, DMZ서 다수 발견"...與고위급 "너무 많이 넘어와 우리 軍이 사살해도 역부족"
- 야생 멧돼지(30만 마리 추정)로 전파 땐 통제 불가...동유럽처럼 풍토병 우려 → 지속적으로 재발...살처분·이동중지 조치도 불가능

■ 오늘의 이슈
※ 아시아개발은행(ADB) 올해 한국성장률 전망치 2.4% → 2.1% 하향조정 : 내년 성장률도 2.5% → 2.4%...미중 갈등 심화 등 대외악재 반영
▲ 부가가치 창출능력 떨어지는 한국 경제 → 全산업 부가가치 유발계수 매년 늘다가 2017년 첫 하락, 中사드보복 서비스업 부진에 원자재값 상승 겹친탓
▲ 중소기업인들, 국회에 "주52시간 적용 1년 늦춰달라" : 내년 확대 시행 앞두고 “준비 미흡”...환노위원장 “충격 완화 방안 마련”
▲ 에어비앤비 "191개국 중 한국만 웃지못할 규제(내국인 공유 숙박 금지) 있다" : 정부 정책에 이례적 공개 비판
※ 한화케미칼, 200억엔 사무라이본드(엔화 채권) 발행 포기 → 한일 갈등에 자금조달도 차질...달러화채권 발행해 상환 자금 마련(한경 1면)
※ 9·21 공급대책(수도권 30만 가구) 1년 → 주민·지자체 반대로 지지부진 1차 공공택지 후보 17곳 중 지구 지정은 경기 4곳 불과
▲ 서울 유휴부지 공공주택 공급도 지지부진...42개 사업장 중 3곳만 착수 → 2025년 8만가구 공급'빨간불'
※ 우리은행 DLF, 첫 100% 원금손실 → 독일 국채금리 연계상품 83억, 44명이 2억원씩 투자 돌아온 건 이자 등 380만원, 하나은행 첫 만기상품 -46%
※ 우리금융 지분 4%, 대만 푸본그룹에 매각 →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해온 오버행(주식 물량 대량 출회)리스크 상당 부분 해소 전망
※ 여당, 문 정부들어 처음으로 전경련 방문 "정부, 노조편 아니다"...재계 "적폐하며 패싱할땐 언제...그래도 기업의견 듣겠다니 다행"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73.39(▼ 27.65) ② 코스닥 626.76(▼ 15.09) ③ 환율 1,198.50원(▲ 3.50) ④ 유가(두바이) 61.24(▼ 0.40) ⑤ 금시세 58,873.07원(▲ 441.00)
▲ 트럼프 탄핵 위기는 단기 악재...13거래일째 오른 증시에 조정 빌미 → 미중무역 협상 난항 피하면 2,000선 유지 전망
▲ 국고채 3년물 2.1bp ↓ 국내 채권시장도 동요 → 탄핵 이슈가 시장 불확실성 확대라는 측면서 단기적으로 채권시장에 강세요인
▲ `2100 반등주역` 국민연금 → 한달간 外人·개인 2.7조 팔때 연기금 순매수로 상승세 주도...연내 매수 여력 6.4조 남을듯
○ SKT, SK네트웍스가 보유한 AJ렌터카 인수 방안 검토...SK네트웍스는 이번 '빅딜'로 5천억원 이상의 현금 마련 후 웅진코웨이 인수전 참여 전망
○ 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우크라이나) 첫 곡물 수출터미널 가동 : 밀·옥수수 등 年 250만t 출하, 식량자급률 10% 밑도는 한국 비상상황때도 곡물 안정적 조달
○ 다이소 수출기지 '부산허브센터' 본격 가동 → 축구장 20배 2500억 투자, 2025년까지 對日 수출 3배 ↑ 중기 우수상품 해외진출 지원
○ 한국신용평가, 국내 증권·보험사의 해외 대체투자 리스크 경고 → 위험에 노출된 금액 급증세, 증권사는 18개월새 278% ↑
○ 다중채무자 4년반만에 20%↑(423만명) : 전체 대출자 5분의 1 달해 1인당 평균 빚 1억2천만원 → 가계 부실 `뇌관`
○ 사퇴위기 몰린 존슨 총리 → 의회 정회 소송 지고 급거 귀국, 야당 일제히 총리 사임 요구·보수당 내서도 퇴진론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115대 1(삼성동 래미안라클래시)...상한제前 '청약열풍' → 분양가 싸 시세차익 최소 6억원, 현금 12억이상 있어야 도전 가능
▲ 8월 서울 주택 매매거래 30대가 40대 제치고 1위 → `줍줍族` 42%가 30대 연령, 민간상한제로 공급 우려되자 일단 사놓고 보자 심리 확산
○ 7월 출생아 2만5000명...40개월째 최저 → 결혼도 1년새 4.5% 줄어 최저...올해 출생아 숫자 30만명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
○ 김현준 국세청장 "모범 납세자가 원할때 세무조사 추진" 상의 간담회..."일본 수출규제 기업 세정지원 속도"
○ 휴면예금·주식 한번에 조회 → '내 계좌 한눈에' 증권사 추가, 50만원 이하 비활동성 계좌는 지점 방문 없이 바로 해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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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BTC 단기 급등, 8,500 달러선 일시 회복]
BTC가 단기 급등세를 나타냈다. BTC는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30분 동안 1.89%(+157.48 달러) 상승했다. 현재 BTC는 바이낸스에서 0.85% 오른 8,501.1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 170개 국가 및 지역 법정화폐 결제 지원 예정]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바비터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오늘(25일) 런던 기반의 결제 서비스 업체 코이날(Koinal)과 협력해 법정화폐 지원 채널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170개 국가 및 지역의 이용자들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은행 송금 등을 방식으로 직접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우선적으로 BTC, BCH, ETH, LTC, XRP 등의 구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바이낸스는 앞서 파트너십을 통해 우간다, 싱가포르, 미국 등에 법정화폐 구매 채널을 구축한 바 있다.

[코인데스크 "백트, CME 거래량과 비교 무의미"]
코인데스크 리서치팀 연구원 가렌 무어(Galen Moore)가 25일 "백트의 BTC 선물 첫날 거래량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BTC 선물 거래량과 비교하는 것은 상당히 불합리 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백트 사용자는 선물 만기 후 결산된 가격에 따른 현금이 아닌 실제 BTC를 결산한다. 또한 CME가 BTC 선물을 출시했을 당시는 BTC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던 시기다. 현재 백트의 거래량이 부진하다는 이유로 BTC 선물 시장이 '망했다'라고 평가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라고 설명했다.

[블록원, 개발자 전반 대상 피드백 요청]
EOS 전문 미디어 밋원(MEET.ONE)에 따르면 EOSIO 개발사인 블록원이 개발자 전반을 대상으로 피드백을 요청한다. 블록원은 이와 관련해 "EOSIO 개발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으고자 한다. 블록원과 관련된 개발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요청했다. 커뮤니티 개발자들이 EOSIO의 특성, 기능, 이용 상황 등에 대해 피드백을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리브라 총괄 "리브라, 일종의 자금 이동 프로토콜...수십억 인구 수혜"]
리브라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 페이스북 부사장이 본인 미디움 블로그를 통해 "리브라는 세계 각지의 개인, 상점 그리고 서비스가 믿기 어려울 정도의 낮은 비용으로 가치 교환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는 세계 각지의 은행들이 다양한 화폐를 위해 비축해야 하는 유동성 풀을 고려할 필요도 없이, 실시간에 가까운 결제 방식이 될 것"이라며 "리브라는 새로운 프로토콜(a new protocol)로 세계 각지의 서비스 제공 업체, 기관, 개인간의 빠르고, 저렴하며, 안정적인 자금 이동 수단이 될 것"이며 "수십억 인구들에게 더욱 쉽고, 저렴하 현대의 디지털 화폐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 미승인 BTC 옵션 거래 금지 명령]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가 현지 외환 딜러 업체의 비트코인(BTC) 옵션 제공을 금지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CVM은 투자자들에게 현지 외환 딜러 업체인 XM글로벌(XM Global Limited)이 당국의 승인없이 암호화폐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주의할 것을 당부했으며, XM글로벌에 해당 투자 상품 제공을 즉시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앞서 CVM은 제3자 기업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업체나 개인은 현지 증권당국의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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