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T 뉴스
OnePlus 7 및 7 Pro용 Android 10 출시
150만명의 유저가 설치한 adware 앱이 Google Play Store에서 발견
루머) AMD, 3950X의 연기는 수요의 문제?
현대차, 美 앱티브와 손잡고 자율주행 합작사 설립…2조4000억 투자
쿨엔조이 NVIDIA 399.24 vs 436.15 드라이버 비교 벤치
국내 이통3사 '화웨이와 5G 단독규격 장비 공급논의 '시기상조''
JTBC와 합작한 CJ, 유튜브는 안 버린다
LG V50S 씽큐, 다음달 11일 출시... 듀얼스크린 기본 포함 유력
안드로이드 10 커스텀 롬 -샤오미 미노트3, 홍미3s, 원플러스2, 구글 넥서스6P등 가능
샤오미, 1억화소 카메라폰 샘플 공개
안드로이드 (Android), 11주년을 맞이하다.
보완 했다지만..갤럭시 폴드 '젤리 스크롤 현상' 여전
토종 OTT ‘웨이브’ 바람 탔다
페이스북, 챗봇 기업 '서비스프렌드' 인수
'직영 AS센터' 설립한다더니…말 바꾼 '다이슨', 내년도 '위탁' 운영 가닥
루머 : 구글 픽셀4 가격 유출
LG전자, 내년부터 휴대폰사업 적자 크게 줄 듯
롯데 ‘티몬’ 인수설 솔솔...쿠팡 대항할 이커머스 공룡 탄생하나
TV 한대가 70억원?...마이크로 LED 경쟁, 삼성 이어 소니·TCL 가세
화웨이-차이나모바일, 브라질 통신사 인수 시도
[단독]아이폰도 교통카드 된다고?…애플 'NFC 결제 기능은 여전히 막아'
공포게임 '화이트데이' 영화화된다
애플, 맥 프로에 대해 관세 부분 면제받게 돼
[루머] 삼성 안드로이드 10 업데이트 예상 갤럭시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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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9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해찬 대표는 “조국 장관 관련 수사가 한 달이 지나도 확실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난항을 겪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 개혁을 막기 위한 수사가 아니라 진실을 밝히는 수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털은 먼지만 해도 트럭 한 대는 넘을 것 같은데... 마스크는 쓰고 뎅기니?
2. 나경원 원내대표는 아들의 출산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원정출산이 아니냐고 하더니 이제는 이중국적 아니냐고 말하고 있다. 둘 다 아니라고 다시 말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주어를 분명하게 말씀해 주셔야... 나중에 내 아들이라고 한 적 없다 하실라...
3. 심상정 대표는 자유당이 경제대전환 비전을 담아 발표한 '민부론'에 대해 "대다수 국민을 더 가난하게 만드는 99%의 민폐론"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랜 기간 준비해서 발표한 것이라 내심 긴장했다"고 비꼬았습니다.
‘잡스’처럼 개폼은 다 잡더니만... 역시 개잡스~러웠던 모양입니다...
4. 홍준표 전 대표가 같은 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겨냥하는 발언으로 또 한 번 정치권을 뒤흔들었습니다. 이에 자유당에서 ‘내부총질’이란 비판이 또다시 나오자, 그는 “당을 위한 고언을 그만 두겠다”고 깜짝 선언했습니다.
그랬던 준표 형님, 하루를 못 버티고 “나경원 해명 환영”... 짜고 치는 고스톱?
5. 조국 장관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으면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출국 하루 만에 적격 적으로 이루어진 압수수색에 청와대는 "입장이 없다“고만 전했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만은... 입장은 일본식 표현으로 쓰지 말랍니다~
6. 조국 장관은 딸의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 발급에 자신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정말 악의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장관은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검찰개혁뿐 아니라 언론개혁도 반드시 필요한 일 아니겠어요?
7. 조국 장관이 검찰의 자택 압수수색과 관련해 "강제수사를 경험한 국민들의 심정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야당의 사퇴 압박에 대해서는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꼭 느껴봐야 아는 건 아니지 말입니다. 국민의 눈 높이... 그걸 보시라~
8. 검찰개혁을 지지하는 교수들이 ‘지금 중요한 것은 검찰개혁이다’라는 성명을 내고 교수들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김호범 부산대 교수 등은 “검찰의 독점 권력을 혁파하기 위한 강력한 내부 개혁을 진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런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교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류석춘 씨?
9. 안미현 검사가 조국 장관의 '검사와의 대화' 자리에 대한 <조국, 평검사 21명과 대화 "안미현과의 대화, 나머진 들러리"> 등의 기사에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안 검사는 해당 기사에 대해 “소설 말고 기사를 쓰라”고 항변했습니다.
‘팩트체크’라는 말이 최근에 새로 생긴 말처럼 들리니 말 다 했지 뭡니까~
10.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애꿎은 시민을 범죄자로 몰았으며 이들은 강압 수사로 저지르지도 않은 일을 시인하기도 했습니다. 가까스로 석방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도 있을 정도로 이들은 이 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들입니다.
애꿎은 사람 잡아다가 간첩도 만드는 시절이었는데 뭐... 반성은 좀 했나 몰라~
11. 조승수 전 정의당 국회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사고 당시 조 전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의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로 택시기사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양반 노회찬재단 사무총장이지? 이런 게 사자명예훼손이야 이 양반아~
12. 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의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에 대해 경찰이 바꿔치기를 해준 당사자 사이에 대가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뺑소니' 의혹과 관련해 사고 후 미조치 혐의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자진해서 음주사고 전과자가 되겠다는 놈은 그럼 그냥 사랑해서 그런 거래?
13. 술을 마시는 등 혈중알콜농도가 높아 업무에서 배제된 철도기관사 등 코레일 직원이 지난 5년 8개월간 8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근무 상황에서 술을 마셔 적발된 인원은 26명, 나머지 60명은 숙취 상태였습니다.
모든 운송 수단에는 혈중알콜농도가 정상이어야 시동이 걸리게 만듭시다~
14. 전 세계 2천800여 개 호텔을 거느린 유명 호텔체인 힐튼 그룹을 이끈 미국의 '호텔 왕' 배런 힐튼이 지난 19일 별세했습니다. 힐튼의 재산 97%는 힐튼 자선재단으로 남은 3%의 유산은 유족들이 상속받을 예정입니다.
아직 살아 계시다는 삼성의 이건희 회장님은 이거랑은 정반대인 거지?
15. 최근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로 외국의 암 치료 사례가 SNS에 알려지면서 국내의 그 약이 순식간에 팔려나갔습니다. 암 환자와 가족 입장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겠지만, 식약처는 그 약을 먹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먹지 말라 권고만 말고 진짜 효과가 있는지 확인 좀 해보지 그래~
박지원 "조국 겨눈 검찰 칼, 나경원에도 적용돼야".
자유당 초·재선 의원 “내부분열 홍준표는 문재인 편”.
나경원 “정의당 국정조사·해임건의안 협조하면 용서”.
자유당, 검찰개혁 촛불집회는 "사법 테러 비민주적 작태.
부산대 민주동문회 "검찰의 조국 수사는 근거없는 모략".
검찰 ‘삼바 회계사기 의혹’ 국민연금·삼성물산 압수수색.
트럼프, “김정은 위원장과 곧 만날 수 있다” 대북 메시지.
9번째 한미정상회담 종료 65분간 비핵화·동맹 강화 논의.
공부 잘하고 어려운 문제 몇 개 더 푼다고 인생이 행복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하나씩 성취하면 돼요.
- 김웅용 교수 -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그 일을 하나씩 성취하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지구상에 몇 명이나 될까요?
비록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 아닐지라도 기꺼이 그 일을 즐길 줄 안다면 그 안에서도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세상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나를 희생하고 노력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오늘 모두가 그렇게 서로를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테니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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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조국 자택, 아들 지원 로스쿨 압수수색 2:36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를 수사하는 검찰이 조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조 장관의 아들이 지원했던 충북대와 아주대 로스쿨 등도 압수수색하며 입시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 조국, 딸 인턴증명서 보도에 "악의적" 10:13
조국 법무부 장관이 딸의 서울대 인턴 증명서를 발급하는 데에 직접 관여한 것으로 검찰이 의심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 조 장관은 "악의적인 보도"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3. '삼바 수사' 국민연금 등 10곳 압수수색 17:51
검찰이 국민연금과 삼성물산 등 10곳을 압수수색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수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2015년에 이루어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과정에 연결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4. 비핵화·방위비…24일 한·미 정상회담 22:50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23일) 새벽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 아침,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하는데, 북·미 비핵화 협상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한강 이남까지? 김포도 돼지열병 의심 11:45
오늘 오전 경기 김포의 한 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분석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강 이남 지역에선 처음 나온 의심 신고로 확진 판정이 나올 경우,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6. 양식장 망치고, 농작물 뒤집은 '타파' 29:13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추가 피해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남해 일부 바다 양식장은 폐허로 변했고 영남 내륙에선 농작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7. 여중생들, 초등생 집단폭행 영상 수사 32:24
노래방에서 여중생 여러 명이 초등학교 여학생 한 명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영상이 퍼지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8. 길 위의 위태로운 '폐지 수거' 노인들 1:02:26
제 옆으로 폐지가 가득 실은 손수레 끌고 가는 노인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차도 위를 위태롭게 다녀야만 한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오늘 밀착 카메라에서는 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폐지 수거 노인들을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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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현직 법무장관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은 처음으로 조 장관의 아들이 지원했던 국내 대학 로스쿨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이 함께 이뤄졌습니다. 조 장관은 출근하면서 일부 언론 보도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저는 가족 관련 수사에 대해서 일체의 언급을 하지 않아 왔습니다.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의 인턴십 관련 서류를 제가 만들었다는 보도는 정말 악의적입니다.]
▶ 검찰, 사상 첫 현직 법무장관 자택 압수수색…자료 확보
▶ 자녀 지원 대학 4곳도 압수수색…조국 직접 겨냥?
2.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대규모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용인시청과 국민연금도 포함됐는데, 검찰 수사가 경영권 승계와 직결되는 삼성물산 합병 과정 전반으로 확대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에버랜드 땅값 변화' 주목…檢, 삼성 승계 관련 압수수색
3. '위안부는 매춘'이라고 발언한 연세대 류석춘 교수에 대해 해당 과목 강의 중단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연세대는 또 교내 윤리인권위원회를 통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위안부=매춘' 류석춘의 반박 입장문…연대 총학 "파면해야"
4.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 모 씨가 과거 화성 사건과 관련해 직접 경찰 조사를 받은 기록이 확인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이 씨가 수사 선상에서 빠진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화성 사건 용의자, 당시 조사받은 후 수사 선상 제외…왜?
5. 경기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여중생 다섯 명이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한 명을 집단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06년생 집단폭행' 영상 확산…'엄벌 촉구' 靑 청원까지
6. 경기 김포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처음으로 한강 이남 지역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오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김포 돼지열병 확진…파주 · 연천 이어 세 번째 발병
▶ 김포, 집중 방역에도 뚫렸다…남쪽 추가 확산 초비상
7. 최근 강아지 구충제가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확산하면서 보건당국이 "유효성과 안전성이 전혀 입증되지 않았다"며 복용 금지를 당부했습니다.
▶ 말기 암 치료했다?…강아지 구충제 때아닌 '품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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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김포서 ASF 확진…감염경로 규명 난항
한강 이남에선 처음으로 경기도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습니다. 파주 양돈 농장에선 또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차단이 시급하지만 감염 경로 추적이 어려워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 조국 자택 압수수색…“무리한 수사”·“파면해야”
검찰이 현직 법무부 장관 자택을 사상 처음으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민주당은 무리한 수사라고 비판한 반면 한국당은 조 장관 파면을 결단하라고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3. 강풍에 날리고 관광객 끊겨…태풍 피해 잇따라
태풍 타파가 근접했던 부산에선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제주는 농작물 피해와 함께 여행객들 발길이 끊겨 관광 업계 피해가 심각합니다. 태풍이 남기고 간 흔적을 하늘에서 둘러봤습니다.
4. 강의 중단, 조사 착수…“차별·혐오 발언 아냐”
연세대가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한 류석춘 교수의 강의를 중단시키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커지는 비난에 류 교수는 차별이나 혐오 발언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5. 日 기업, 방사성물질 제거에 베트남 실습생 투입
일을 하면서 기술도 배운다며 일본에 간 베트남 기능 실습생들이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서 방사성 물질 제거 작업에 투입됐다 피폭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 업체를 상대로 힘겨운 소송을 진행하는 피해 실습생들을 KBS 취재진이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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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피의자 조국...법무장관 집 사상 첫 압수수색 →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후의 승부수'일까?
- 조 장관 자녀들이 재학 중이거나 지원했던 아주대·충북대·이화여대·연세대 4개 대학도 동시 압수수색
☞ 조국 영장에 증거인멸교사·자본시장법위반 혐의 적시 → 조 장관 부부의 혐의가 상당 부분 입증됐다고 분석
- 검찰, 11시간 마라톤 압색(부인·딸 입회) → 영장 추가발부 받느라 시간 길어져...사전에 파악 못한 자료 발견 가능성
▲ "조국 개입 정황" 지난주 극비 보고...윤석열 즉각 '압수수색' 지시 → 조 장관이 직접 개입한 정황 담긴 녹취록 혹은 문건 등 확보 가능성(한국 4면)
▲ 자택PC 인턴증명서 직인없는 미완성본...검찰, 최종본 조국 관여 의심 → "조국딸 인턴활동 하루도 안해" 인권법센터 관계자 진술 확보
▲ 조국 "강제수사 경험한 국민들 심정 느껴" 퇴근길에 검찰수사 우회적 비판...출근땐 "인턴 증명서 조작보도, 악의적" 법적 조치 거론
☞ 문 대통령 미국 순방 등 정치적 일정을 고려한 윤 총장의 승부수라고 평가 → 26일 귀국 전 정경심 소환 조사 관측
- 조국 장관에 법적 책임 물을 만한 혐의를 밝혀낼 자신이 있다는 의미 → 문 대통령과 조 장관에 보내는 마지막 메지시일수도...
- 고민 깊어지는 여권 △靑, 문 대통령 방미중 당혹 △여당 지도부 "의혹 밝혀진 것 없다" 조국 두둔 △ 의원들 "문 대통령이 결단해야"
▲ 검찰, 웅동학원 자금 '조국펀드'로 갔는지 수사 → 정경심이 펀드 투자한 20억, 자금흐름 추적과정서 단서 확보·웅동학원이 1990년대 후반 담보대출 받은 35억 행방에 주목(조선 1면)
- 조국 부부 재산신고때 '34억 예금'...아파트 시세 차익 5억 빼곤 재산증식 과정 석연치 않아 : 검찰, 웅동학원 공사비 대출 35억 조국일가 비자금 의심
▲ 정경심 '검찰에 문건 다 주지 말라'며 동양대 직원들에 수십통 전화 → 검찰, 입맞추기 강요한 정황 포착...녹취록 입수해 분석 중
▲ 조국 처남 집서 'WFM 12만주 보유'(지난달 압수수색때 확인) → 매우 드문일로 차명주식 임의 처분 방지용 의심(한겨레 5면)
☞ '이제 대통령의 시간 = 조국 자진 사퇴 타이밍' → 국민들이 문 대통령의 결단을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
- 검찰 수사가 국민의 공감을 얻고 있는 만큼 조 장관이 말하는 검찰 개혁은 힘을 잃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 조 장관이 버틸 명분도 없어진 상황 → 법적이든(연루 의혹) 도의적이든(거짓해명 논란) 정치적이든(사회갈등 증폭)
- 이런 상황 넘어간다면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대통령'이라는 프레임 확산과 함께 레임덕을 가속화 시킬 소지 다분
▲ 진중권, 조국 임명 찬성한 정의당에 탈당계 : '데스노트' 제외하자 결심한 듯..."당에선 탈당하지 말라 설득"
■ 외교·안보 관련
※ 한미 오늘 뉴욕서 정상회담 ▲문 대통령, 유엔 관할인 DMZ 지뢰제거 제안 가능성 → 다자간 안전보장의 틀 만들수 있고 대북제재와 무관
- 문 대통령이 제재 완화 필요성 강변 땐 오히려 입장차 표출될수도...한국기업들 대미투자 발표 줄이어·대북 유화 기조 맞추려는 전략인듯
▲ 문 대통령 "3차북미회담 눈앞...비핵화 진전따라 북한 인도지원 확대" →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지지 당부
※ 트럼프 ‘3차 북미회담’ 시기 질문에 “김정은과 곧 만날 수 있다” → 유엔총회 연설에서 대북 체제보장 메시지 낼 것이라는 관측도
☞ 북·미 수교를 포함한 평화협정의 중간 단계로 북한이 원하는 실질적 안전보장을 제공할 수 있느냐다 관건
- 북한이 북미 실무협상 앞두고 체제 보장을 강조하는 것은 제재 완화를 얻기위한 협상 기술에 불과하다는 분석도 제기됨
※ 트럼프, 유엔총회서 한미일 정상회담 깜짝 제안 가능성 → 한일 갈등 관리 소홀했다는 지적에 '갈등 중재자' 이미지 연출
▲ "일본, 북한 미사일 최소 2차례 추적 실패"...교도통신 "지소미아 파기로 안보 우려"
※ 한미, 오늘 방위비협상 개시...분담금 증액폭 두고 공방 예상 → 24∼25일 서울 모처에서 첫 회의
■ 기타 뉴스
※ 유은혜 교육 "고입·대입·취업 때 소수특권층 유리한 제도 개혁할 것"...교육개혁 확대 추진
※ 연세대, 류석춘 교수 강의중단 조치 → 류 교수 “학생에게 매춘 권유한 것 아냐”
※ MBC 사장(최승호)의 적폐청산 인사 줄패소 → 취임직후 지방社 사장 전원 해임, 법원 "정당한 사유없어 부당" 포항·제주 이어 경남 잇단 승소
※ 공정·정의 외친 386...사교육 캐슬 세웠다 :생 계형 시작, 18조 시장 큰손으로...외고·특목고 열풍 뒤 '386 부모' 사교육 최대 고객(중앙 1면)
[경제]
@ 검찰, 삼바 분식회계 수사 재개 → 국민연금·삼성물산·삼성그룹 금융계열사·KCC 등 10여곳 압수수색
☞ 본질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 삼바 회계변경 → 삼바 상장'으로 이어지는 이재용 경영권 승계 정조준
-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의 '캐스팅 보트'를 쥔 국민연금이 찬성표를 던져 이 부회장의 부당승계 가능 판단
■ 오늘의 이슈
※ 한강 이남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확진...차량 감염도 사정권 → 파주·연천 이어 3번째...나흘만에 다시 이동중지 명령
※ 9월 수출 1~10일까진 깜짝반등 했지만 결국 다시 마이너스 → 對中·반도체 수출 급감, 10개월 연속 마이너스 기록 전망
※ 정기예금 잔액(5대 시중은행 651조) 10분기 연속 증가 → 기업·가계 투자처 못찾고 불안심리 때문에 은행에만 맡겨놓고 보자는 것
▲ KB증권 보고서 "늙어가는 한국...4년내 제로금리될것" : 고령화·저성장에 국고채금리 ↓ 잠재성장률 2% 내외로 전망
※ 삼성, 차세대 디스플레이 13조 투자 "초격차 기술로 세계시장 선점"...내달 중순 아산 탕정서 발표 예정 (중앙 1면)
※ 현대차그룹, 20억불 투자해 앱티브(APTIV)와 보스턴에 40억달러 규모 자율주행합작법인 설립 → 2022년까지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완료
- 지분투자 아닌 공동 개발로 원천기술 확보·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력 '톱3' 앱티브와 시너지 → 자율주행시장 주도권 확보 목표
※ 당정, 가맹점주 경영 개선 대책 △직영점 1년이상 운영해야 가맹사업 허가 △프렌차이즈 광고·판촉행사, 점주 사전동의 필요 등
※ 당정청, 지자체 지침까지 바꿔 '복합쇼핑몰 규제' : 야당 반대로 법안 통과 안되자 훈령 고쳐 편법으로 규제 추진
※ 당정,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전원 구제추진 : 신창현의원 24일 대표발의, `구제기금` 통합 법안 마련, SK케미칼·애경산업 대상 집단손배소송 가능성
※ 여야 또 기업인 무더기 증인신청...국감때 `의원갑질` 예고 → 농축산위, 삼성·한화·신세계 고위급 임원 부르는데 합의...정무위선 올해도 이재용 신청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91.70(▲ 0.18) ② 코스닥 645.01(▼ 4.06) ③ 환율 1,193.50원(▲ 5.00) ④ 유가(두바이) 61.51(▲ 0.10) ⑤ 금시세 58,134.04원(▲ 589.89)
▲ 헬릭스미스(코스닥 시총 2위) 황당한 임상 오류 → 3상서 신약물질·가짜약 혼용, K바이오에 또 초대형 악재(매경 1면)
▲ 9월 증시 반등 현상 재현 → 신용융자 한달새 5000억 늘어 8.7조(증가분 80% 코스닥)...하락땐 반대매매 뇌관 우려
▲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기업들이 전기차·5G·LNG 선박 업종에 집중 → 이들 기업에 대한 업황과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상승
▲ 현대모비스, 3200억어치 자사주 매입 → 연말까지 130만주 매입, 625억어치는 소각 계획
▲ HDC가 보유 중인 삼양식품 주식 전량을 미래에셋대우에 블록딜로 매각 → 16.9% 947억원 현금화, 아시아나 인수전에 이어 '협업'
○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램시마SC' 유럽진출에 사실상 성공 → CHMP '판매승인 권고' 의견, 130여개국서 특허 출원 완료, 2038년까지 '피하주사' 독점
○ 한화그룹 7개 계열사 사장단 인사...전문성 갖춘 50대 대거 발탁 : 김연철 한화시스템 사장 승진, 7명 중 4명이 내부 출신 CEO
○ 손정의 비전펀드, 투자 기업 줄줄이 쪽박 → 기업가치 3분의 1 토막 위워크 CEO 경질 추진, 우버·슬랙·플립카트도 부진, 中 디디추싱은 대규모 적자
○ 국제결제은행(BIS) "중앙은행들 통화정책 여력 없다" 경고 → 경제 실제로 문제 생기면 금리인하로 막기 힘들어...마이너스 국공채 17조弗 전세계 GDP의 20% 규모
○ 집주인이 못 돌려준 전세금 1700억 :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신 지급, 올해 760건 2년 반 만에 49배
○ 국제회계기준해석위원회(IFRIC) `가상통화는 화폐가 아닌 무형자산에 해당` 결론...ICO등 제도권진입 어려워질듯, 기재부 "소득세부과방안 검토"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주택법 시행령(분양가상한제 포함) 입법예고가 23일 종료 → 3400여개 넘는 반대의견 접수됐지만 국토부 법 개정 밀어붙인다는 분위기
▲ 서울아파트 증여 급증...8월 1681건 지난달보다 76% ↑ → 분양가상한제에 집 안팔고 증여(절세)로 우회, 양도세·보유세 부담도 한몫
○ 단독주택·아파트 공시가격 급등에 전국 노인 1만6000여 명 기초연금 자격 상실 전망 → 탈락자 동작·마포·성동구順
○ 상가-빌딩도 보유세 큰 폭 오를듯 : 국토부, 과표 현실화 곧 마무리...건물-땅 합친 산정가 46% 인상땐 보유세도 40% 넘게 증가 전망
○ 정부, 액상형 담배 세율 조정 검토 → 액상형 제세부담금 일반담배 절반·과세 형평성 고려해 세금 인상 가능성
○ 한국 1인 탄소배출량 세계 4위..."탈원전으로 더 커질것" 우려 → 年12.4t 배출 세계평균 2.5배, 원전 줄여서는 감축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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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독일 2대 증권 거래소, 암호화폐 거래소 정식 출범]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렛저인사이트에 따르면 독일 2대 증권거래소 슈투트가르트 증권 거래소가 오늘(23일)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을 공식적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의 이름은 BSDEX(슈투트가르트 거래소 디지털 자산 거래소)다. 암호화폐 등 디지털 자산의 거래를 기존의 브로커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비트코인-유로화 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독일 거주자들은 오늘부터 서비스를 부분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BSDEX는 향후 서비스 대상을 리테일에서 기관 투자자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비트멕스 CEO "나카모토 사토시, 사망 추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아더 헤이즈(Arthur Hayes)가 "나카모토 사토시는 이미 사망했을 것"이라며 "비트코인을 창시한 이면의 정체성은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위스 SDX, 디지털 자산 거래소·증권중앙예탁기관 테스트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위스 증권거래소(SIX) 산하 디지털 증권 거래 플랫폼 SDX(SIX Digital Exchange)가 디지털 자산 거래소 및 증권중앙예탁기관(Central Securities Depository, CDX) 테스트 플랫폼을 출시했다. 해당 플랫폼은 디지털 증권형 토큰 발행, 실시간 거래, 실시간 결제 등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SIX의 대표 토마스 지브(Thomas Zeeb)는 "해당 플랫폼은 디지털 자산 산업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트, 60만 달러 규모 BTC 선물 계약 성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이 23일(현지시간) "백트가 출시한지 24시간이 안되는 기간 동안 63 BTC (약 60만 달러) 선물 계약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Three Arrows Capital 최고경영자 수주(Su Zhu)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트의 거래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백트는 앞서 23일 오전 9시(한국시간) 출시한 후 현재 까지 68 BTC 거래가 체결됐으며, 마지막 거래가는 9,900 달러다.
[미 CFTC 위원장 "블록체인 전망 밝다...글로벌 경쟁력 갖출 것"]
히스 타버트(Heath Tarbert)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미국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기타 암호화폐들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은 전망이 매우 밝다"며 "적합한 규제 감독의 부재로 중국이나 다른 미국의 경쟁 국가들에게 뒤처지는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