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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2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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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2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8. 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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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교통지옥 끝”…‘에어 택시’ 상용화 눈앞

MS, 자사 퍼스트파티 게임은 한동안 Xbox 독점으로만 출시

저용량 검색 앱 Google Go, 일반 안드로이드에서도 설치 가능

인텔 차세대 코어 X 시리즈 모델명은 10000번대, PCIe 3.0 48Lane 지원?

모토로라 폴더블폰, 오는 12월 출시 전망

'인터넷 검열 논란' 방통위, 국민정서 맞는 규제 만든다

Human, 세계 최초의 코드리스 헤드폰 발표

카카오톡, 현재 기능 장애로 긴급 점검, 정상화 완료

'갤노트10, LTE로 나올 리가..' 삼성에 공문 보낸 이통3사의 '진짜 속내'

'쉐보레 멘로' 공개, 국내에서 생산할 CUV 신차?

카시오, 새 스마트워치 ProTrek WSD-F21HR 발표

코원, 초소형 '아이오디오 하이파이' 출시

족쇄 찬채 태어나는 토종 OTT '웨이브'

“TV를 플랫폼으로”…SKB, 신제품 셋톱박스 출시

'스마트폰 처럼'…중국 TV, 영상통화로 활로 찾는다

샤오미 '미밴드4, 국내 출시 4시간 만에 1만대 팔려'

반도체매출 1위에 인텔 다시 올라…삼성 2위, SK하이닉스 4위로 밀려

일본 3대 통신사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 재개

화웨이 “미국 상무부 결정 정치적 의도”

트위터 '게임 관련 트윗 많은 나라…일본·미국·한국 순'

MS. 크로미엄 기반 엣지브라우저. Beta 채널 공개

홍남기 'AI 인재 등 20만명 혁신인재 육성할 것'

삼성TV, 글로벌 점유율 6년래 최고…대형·고가 TV ‘프리미엄 전략’ 유효

독일차의 잇단 '배신'…배출가스 조작 또 '들통'

LG 올레드TV, 일본 소니·파나소닉 제치고 '블라인드 평가' 1위

LG전자-퀄컴, 5G 포함한 통신특허 사용계약 합의..거래액 비공개

중국 최초 고양이 복제 성공…'1마리 4천만원' 상업화

블리자드는 PC게임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Canvas, LG OLED TV용 스탠드 겸 스피커 발표

디즈니+, 미국 외 추가 출시국 발표···한국 포함 안 돼

Disney+, iOS 및 tvOS 에서 인앱 구매 형태로 구독 상품 제공

안드로이드 구글 메시지 앱, 이제 여러 메시지 선택 삭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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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조국 후보자를 향한 야당의 의혹 제기 파상공세를 '정쟁용 흠집 내기'로 규정하며 엄호 태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조 후보자 딸의 장학금과 논문에 대한 해명이 없으면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국민 정서법’이란 게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 다시 한번 깨닫기 바래~

2. 자유당은 인사청문회 시간 끌기로 조국 후보자를 통한 문재인 정부 흠집 내기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만약 조국 후보자를 낙마시킬 수만 있다면 문재인 정권의 도덕성 파괴는 물론이고, 레임덕을 더 빨리 진행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임덕뿐이겠어... 급기야 대통령 하야에 총살까지 주장하던데 뭘~

3. 황교안 대표는"내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사람인데 조국이라는 사람이 장관 후보로 거론됐다는 자체가 저는 모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가 있었던 그 자리를 놓고 이런 논란이 있는 건 정말 불명예”라고 성토했습니다. 
에이~ 딴 사람은 몰라도 당신이 불명예 운운하는 건 개소리지~

4. 유승민 의원은 자신의 SNS에 “평등, 공정, 정의는 죽었다”고 썼습니다. 유 의원은 “지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제기되는 의혹들은 대통령의 평등‧공정‧정의가 가증스러운 위선이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평등·공정·정의는 당신들의 이명박근혜 정권이 시한부로 만들었거든~

5. 민평당을 탈당해 '대안정치‘를 구성한 유성엽 대표는 "대안정치의 목표는 세대교체가 아닌 대한민국 정치 세력의 전면적 교체"라고 밝혔습니다. 유 대표는 "대한민국 정치가 혁명 수준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암요, 당연히 그래야죠~ 혁명 수준의 탈바꿈을 위해선... 아니다 말을 말자~

6. 여야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여부를 놓고 팽팽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연장 후 정보교류를 제한하는 방안 등을 거론한 데 반해 자유당과 바미당은 지소미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맺은 한일 조약 중에 제대로 된 게 하나라도 있나 원~

7. 청와대는 조국 후보자와 가족에 대한 각종 의혹에 대해 정면 돌파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언론이 부족한 증거로 제기한 의혹은 청문회 과정에서 청문위원들이 수집한 증거자료를 통해 철저히 검증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명을 들을 생각은 애초에 없고, 붙어봐야 손해라고 생각할 걸~

8.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 반문연대의 틀 안에서 작은 차이는 무시하는 통합의 길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통합은 가장 큰 집인 자유당을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는 찬성~ 자고로 한군데 모여 있어야 쓰레기도 치우기 쉬운 법~

9.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연상하게 하는 마크 등이 오해 소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의 교표와 유엔기념탑도 도마 위에 올라 교체·이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나경원이 우려할 정도로 진행하면 성공임...

10. 극우 성향의 일본 산케이 신문이 한국 항공사의 노선 감축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대한항공 등의 일본 노선 운항을 감축으로 "일본의 지방 관광업 등에는 영향도 있을 것 같다"는 소식을 1면에 실었습니다.
우리 국민 스스로가 발길을 끊겠다는데... 그러게 있을 때 잘했어야지~

11. 일본 정부가 한국과의 국장급 협의를 통해 한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반일 움직임"에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가나스기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한국 측에 '반 아베' 시위·일제 불매운동에 "적절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반일 확산은 그대들이 조장한 거고, 우리 정부의 지시로 이러는 게 아니 거든~

12. 전북 장수군이 1인 경비 500만 원이 넘는 해외연수를 추진했다가, 호화연수라는 비판이 일자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또, 지자체가 직접 작성해야 할 보고서를 대행사가 대신 써내도록 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수보고서조차 쓸 생각이 없는 연수를 가겠다는 심보... 그래서 장수하겠어?

13. 가천대 연구팀은 ‘흰 쌀이나 라면, 국수, 빵 같은 탄수화물과 육류를 과다 섭취할 경우 우울증 위험이 6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음식이 신체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끼쳤다는 방증이라고 합니다.
라면은 몰라도 고기 먹을 때는 기분이 좋아지던데... 꼬기 좀 사주세요~

대한병리학회, 조국 딸 논문 의혹에 “학술적 문제 없다”.
고려대 재학생 졸업생, '조국 딸' 관련 촛불집회 예고. 
김상조, 조국 딸 "국민 정서 알지만, 당시엔 불법 아냐".
박지원 "조국 의혹 결정적 한 방 없어, 청문회 빨리 열어야".
민주당 "자유당, '문재인 총살' 발언 김문수 즉각 출당해야".
거세지는 '일본 여행 보이콧' 한일 뱃길 승객 70% 감소.
'일본군 위안부 없었다' 발언 부산대 교수 규탄 잇따라.
정부 오늘 한일 지소미아 협정 연장 여부 결정할 듯. 
정부, 유류세 인하 종료키로, 내달부터 휘발유 가격 올라. 

우리의 조국이란 우리의 마음이 묶여있는 곳이다.
- 볼테르 -

오늘은 볼테르의 글이 눈에 밟혀 올려봅니다.
벌써 며칠째 언론에 넘쳐나는 조국의 이야기가 물론 여기서 얘기하는 조국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일제 강점기 동안 일제는 우리의 말과 문화를 빼앗으려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묶여있는 마음을 빼앗으려 한 것과 진배없습니다.
빼앗기지 않고 지켜내려는 마음이 강한 만큼 묶여있는 우리의 마음은 쉽게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오늘 지키고자 하는 조국이 인간 조국이든, 우리의 조국이든 빼앗기지 않겠다는 신념으로 나서야 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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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연구소 소속 아닌데" 연구윤리 위반 논란 2:33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제1저자로 기재된 논문에서 당시 고등학생이 아닌 대학 연구소 소속 연구원으로 표기돼 연구 윤리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조 후보자의 딸이 당시 연구소 소속도 아니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2. "깊이 성찰…부정입학 의혹은 가짜뉴스" 8:09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과 가족에 대한 의혹에 대해 깊이 성찰하겠다며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조 후보자는 딸이 논문 덕분에 대학 또는 대학원에 부정 입학했다는 의혹은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3. 청와대 NSC, 내일 '지소미아' 최종결론 14:45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아의 연장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시한이 오는 24일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청와대는 내일(22일) NSC 상임위 회의를 열어 최종 결론을 내린 뒤 이를 문 대통령에게 보고하겠다는 계획입니다.

4. 일, 후쿠시마 오염토로 '밭농사' 실험 26:19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의 방사능 오염토를 밭농사에 섞어 쓰는 실험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오염된 흙을 치울 곳이 마땅치 않자 재활용에 나선 것입니다.

5. '피해자 모욕' 궤변 늘어놓은 장대호 35:22

JTBC가 어제 모습을 공개했던 '한강 훼손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가 언론사 카메라 앞에서 피해자를 모욕하며 궤변을 늘어놨습니다. 장대호는 범행 전후 열흘 분량의 모텔 CCTV를 모두 지웠는데 찾아온 경찰에게 '고장났다'고 거짓말했고 경찰은 그냥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 무리한 고도상승…긴급조난신호 '아찔' 41:36

지난 11일, 티웨이 항공 여객기가 비행 중 비상 상황에 빠지며 조종사가 긴급 조난 신호까지 보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무리하게 고도를 높이다 벌어진 일이라는 것이 항공사의 판단인데 국토부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7. 담임 폭언에 11살 제자 '극단적 시도' 43:19

11살 학생이 담임교사의 지속적인 폭언으로 학대를 당했다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던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법원은 "정서적 학대행위가 인정된다"며 벌금형을 내렸는데 교사는 정식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8. 주차장으로 쓰는 그린벨트…'땅 싸움' 1:05:53

개발제한구역이라고 표시된 땅에 차 여러 대가 주차돼 있습니다. 인근 카페에서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것인데요. 오늘 밀착카메라는 개발제한구역, 즉 그린벨트 토지 사용을 두고 벌어지는 다양한 갈등 현장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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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이 논문 덕분에 부정 입학했다는 의혹은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도 첫 공식 입장을 내고 의혹이 부풀려졌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 논문에 '연구심의' 허위 기재…조국 딸 소속도 감춰

2. SBS가 조 후보자 딸의 고려대 입학 당시 자기소개서를 입수했습니다. 조 후보자의 딸은 인턴 2주 만에 제1 저자로 등재된 의학 논문을 거론하며 환경생태학자가 꿈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논문 취소나 허위 기재가 확인될 경우 입학 자체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조국 딸, 입시 자소서에 논문 언급…입학 취소 가능성은?

3. 일본에서 수입되는 가공식품 일부에서 방사능이 검출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방사능이 검출된 적이 있는 17개 일본 식품에 대해 안전 검사 건수를 2배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日 가공식품 검사도 두 배로 강화…방사능 정조준

4. '끝까지 판다'팀이 관세청 세관 공무원들의 부패 실태를 연속 보도합니다. 오늘(21일)은 전·현직 직원들끼리 값비싼 명품을 세관 신고 없이 통과시켜주는 실태를 추적했습니다. 또 뒷돈이 생기는 부서에 가기 위해 인사 민원을 주고받은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 [끝까지판다① ] "친구 딸 샤넬 가방 좀"…세관 직원 통하면 '무사통과'
▶ [끝까지판다② ] 뒷돈 생기는 '물 좋은 부서'로…관세청 인사 청탁 극심

5. 돈 안 내고 반말했다는 이유로 사람을 숨지게 한 피의자 장대호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장대호 : 이번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사건입니다. 나쁜 놈이 나쁜 놈을 죽인 사건이에요. ]

장 씨는 또 "피해자 유족들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고, 반성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장대호, 고개 뻣뻣이 들고 "상대가 죽을 짓, 반성 안 한다"

6.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시행이 임박한 가운데 중국 베이징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렸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회담은 35분 만에 끝났습니다.
▶ 강경화-고노, 35분 만에 끝난 회담…입장차만 확인

7. 미국에서 활동하던 60대 한국인 목사가 여성 신도 10여 명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목사는 이후 미국을 떠나 한국으로 건너왔습니다.
▶ [단독 ] "하나님의 뜻" 60대 목사, 신도 10여 명 성폭행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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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고대 입학에 논문 반영?…‘인턴 활동 과장’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을 제1저자로 등재한 논문이 고려대 입학 과정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논란이 뜨겁습니다. 의전원 지원 당시 제출한 자기소개서의 3주간 인턴 활동도 과장됐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2. “딸 부정 입학 의혹 가짜 뉴스”…野 “검찰 고발”

조 후보자가 딸 부정입학 의혹은 가짜뉴스라고 주장했지만 한국당은 후보자의 딸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와 여당은 의혹들이 청문회에서 밝혀질 거라며 정면 돌파할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3. 입장 차 여전…‘지소미아 연장’ 이르면 내일 결정

한국과 일본 외교수장이 중국 베이징에서 만났는데 냉랭한 분위기에 입장차는 여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르면 내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연장할지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6차례 경찰 신고 이유는 ‘관할 떠넘기기’ 때문

경남 창원의 도로에서 무차별 폭행당한 여성이 여섯차례나 경찰에 신고 해야 했던 이유는 두 파출소의 관할 떠넘기기 때문이었습니다.

5. 교도소 과밀 수용…많이 구속하고 더 못 짓고

전국 대부분의 교도소가 정원을 넘어 재소자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수감자는 늘고 있지만 풀려나는 인원은 줄었기 때문입니다. 교정 시설 확대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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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꼬리 무는 의혹에도 청와대 조국 후보자 임명 강행 할 분위기
- 민심 이반보다 낙마할 경우 '레임덕' 위기감이 더 크고, 향후 검찰 개혁을 통해 여론을 반전시킬 수 있다고 판단한 듯
- 청문회는 '한번 망신당하면 되는 통과 의례'...문 대통령 지지율 50%로 야당 분열로 총선도 이길수 있으니 갈데까지 가보자는 것일수도
- 조 후보자가 "딸 부정입학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밝힌 것은 중도에 사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메시지
☞ 논문 위법 여부가 관건 → 사실이라면 조 후보자 사퇴 불가피...그러나 단국대 논문참여 기록 안남아있어 최종 결론까지 상당 시간 걸릴수도
- 단국대, 오늘 경위 조사...의협, 담당교수 윤리위 회부 → 논문 책임교수 "외국 대학 진학한다기에 제1저자 올려준 것"
▲ 조국 딸, 연구 끝난 논문(2007년 6월30일 종료) 에 '이름' 얹었다 : 高1 조국 딸, 7월23일부터 인턴...1년5개월 지나 '제1저자' 등재 (조선 1면)
- '금수저 스펙'(논문2개·물리학회상) 대입 자소서에 기재...고대 "논문 하자땐 입학 취소" → 당시 모집요강, 자소서와 기타 증빙자료 요구
▲논문정보 등록때(단국대 연구과제관리 시스템) 조국딸 '박사'로 기재...대학 검증 통과 위해 고교생 신분을 의도적으로 숨긴 의혹 제기(동아 1면)
- 딸 외고 유학반에 '아버지 모임'...논문 교수 "조국 한두번 봤을 것" → 조 후보측 "학부모 회의 때 식사 했을수도" → 부모 영향력 작용 의구심
▲ 조국, 딸 의전원 유급 직후 지도교수와 부산대 모친 그림 기증 행사에 동석 → 만남 후 조국 딸 '특혜성 장학금' 받아 (한국 1면)
- 민정 수석때 지도교수의 부산대병원장 직행 저지하기 위한 의전원 투서를 보고받으로 것으로 확인돼 두사람 관계 궁금증 커져
- 부산대 의전원 교수들 "조국 딸 수준 미달...재시험 기회 줘도 유급" → 병리학회 이사장 "의학용어 난해… 영어 잘해도 일반인이 英作 못해"
▲ 조국 민정수석때 '미성년 논문 조사팀(교육부 '교수 자녀 논문 끼워넣기' 조사) 직무 감찰'...담당자 "상당한 압박 느꼈다" 호소
- 매우 이례적...청와대도 사실 인정, 단국대에서만 12건 확인됐지만 조국딸 논문은 학교 소속 없다고 누락
▲ 조국 2009년 인권위 산하 국제인권전문위 위원장으로 활동 때 조국딸, 유엔인권 인턴십에 합격...위원회 소속 정모 서울대 교수가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프로그램(경향 1면)
☞ 청와대·여당, '조국 지키기'에 총력...그러나 젊은층·학부모 등 민심 이반이 걷잡을 수 없을 경우 결단이 불가피한 상황 올수도
△ 靑, '딸 입학취소' 청원 비공개 전환 △여당 긴급의총 열어 대응 논의, “밀리면 대통령 타격”...이해찬 “대응팀 짜서 난국 극복"
▲ 서울·고려·부산대 학생들 “조국 딸 의혹 촛불집회 열자” → 부산대 교수는 학교 게시판에 “아들 재수시킨 난 나쁜 아빠"
☞ 사법개혁의 적임자가 아니라 검찰 수사 대상이라는 인식 확산 → 법무부 장관을 수행할 자격에 심각한 흠결이 드러난 것으로 국민들 판단
- 자기모순, 엇갈린 해명, 모호한 설명...'논란 악순환' 이어지면서 법무장관 후보자로서의 신뢰에 스스로 흠집을 내고 있다고 지적(경향 3면)
▲ 장관 내정 바로 전날...조국 사모펀드 만기 1년 늦췄다 → 청문회 때 수익 증여 논란 우려한 듯...조국측 "문제없어"
- 조국 부인이 동생에 빌려준 3억, 사모펀드에 투자된 의혹 → 송금할 때 ‘KoLiEq’ 메모 남겨 “편법 증여위한 가족펀드 의혹”
▲ IMF때 반토막난 아파트 '쇼핑', 조국 부부 서울 송파·부산 해운대 아파트 3채 샀다가 1채는 거래 취소, 2채 팔아서 5억6000만원 차익 (조선 1면)
- 부친 빚더미 오른 해, 유학서 귀국 직후 매입...자금 출처 의문 → 조국 책에선 "IMF때 많은 사람들 집 잃어, 관료들 용서 못한다"

■ 기타 뉴스
※ 한일 외교장관 '35분' 베이징 회담, 징용문제 팽팽 대화 복원엔 공감대 → 고노 "지소미아 확실히 유지해야"
▲ 靑 '지소미아 틀은 유지' 무게 : 이르면 오늘 NSC열어 연장 여부 결론, 협정 연장하되 정보공유 제한·日우회압박 조건부 연장 가능성
▲ 일본 경제보복에도 최소 3건 이상 지소미아 활용...軍 "모두 일본 요청에서 비롯, 이에 우리와 정보 주고 받아"
☞ 아베의 오판…7월 수출 감소액, 일본이 한국의 70배 → 일본으로부터 수입 대폭 줄어 1~7월 누적 수입액은 5조원 감소
▲ 일본산 식품·수산물 등 17개품목 방사능 검사 2배로 강화 : 식약처, 방사능 검출돼 반송된 수입식품 수거량 2배로 늘려 검사키로
▲ 국내 반도체 업체 '탈일본화' 나서자...日소재업체 "최대 2년 안정공급" 적극 구애 → 한국 공장·지사 재고량 대폭 확대, 해외 공장 통한 우회 공급도 추진
※ 북한, 비건 방한 맞춰 "미국 때문에 대화 안돼"...비건 "연락오면 즉시 대화할 준비" 대북협상 대표 교체설 일축, 29일 북 최고인민회의가 분수령
※ 왕이, 한·일에 미국 중거리 미사일 배치 반대 표명 → 고노에 시진핑 방일 철회 시사...강경화엔 역내 긴장 우려 전달
▲ 2차대전후 일본 첫 항모에 미군 F-35 스텔스기 우선 배치 : 日, 올 3월부터 미국에 요청...양국 군사협력 강화 보여줘
▲ 미국, F-16V 66대 대만 판매 최종 승인...중국 "주권훼손, 내정 간섭" 강력 반발 : 대만, 27년만에 최대 전력 증강
※ 트럼프 "미국서 태어나면 시민권 주는 제도 재검토"...속지주의 원칙 따라 원정출산 활발했는데 '제동' 가능

[경제]

@ 노년층 워크아웃 40% 급증...은퇴후 경기 침체에 직격탄
- 채무조정 통한 개인회생 목적, 올 60세 이상 月1036명 신청...빚 갚을 능력 급속히 악화 (매경 1면)
☞ 자영업자·일용직 워크아웃 두자릿수 증가 → 경기악화에 한계상황 내몰려...최저임금인상·주52시간 근무 경비원 등 취약층 일자리 줄여
▲ 정부가 세금으로 만드는 직접일자리 내달 100만개 돌파 → 노인 일자리 64만개...대부분 '月27만원 허드렛일'(교통안전지킴이·청소도우미 등)

■ 오늘의 이슈
※ 단기외채 비율 34.7%...4년 9개월만에 최고치 → 정부 "건전성 이상없어"...외국인 국채투자·외은지점 차입이 대부분
※ 수출 1~20일까지 -13.3% 9개월 연속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 → 반도체 -29.9%·對日 -13%
※ 다음달부터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각각 L당 58원과 41원 인상 → 정부, 올 세수감소 우려에 유류세 인하 연장 않고 이달말 마무리
※ 2020년 혁신성장 투자 전략 △시스템반도체·미래차에 4.7조 투자 △데이터·5G·AI 'DNA'에 1.7조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3조 투입 △AI 등 혁신인재도 20만명 육성
※ 금감원, DLS문제 11개월 전 알았다 → 복잡·위험한 상품이라 암행점검, 우리·하나은행 60점안팎 낙제점, “손실 우려 5월에도 버젓이 판매”
※ 반포주공1 `패닉` → 법원 "관리처분 취소해야...107㎡ 소유주 평형배정 차별 전체 조합원 재산권도 영향", 인가재신청 땐 재초환 가능성 "10억대 부담금 맞을 수도"
※ GTX B노선 사업 예타 조사 통과 → 송도~마석 구간 2022년 착공 10년만에 전노선 본궤도 진입...역 주변 상권·주거 수요 몰릴 듯
※ 모바일 상품권 유효기간 1년 이상으로 → 2兆 시장 급성장...불만도 급증, 권익위·공정위 개선방안 마련
※ 데이터 3법(신용정보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 등) 연내 본회의 통과 가능성 희박 → EU 개인정보보호 적정성 평가 한국 규정 충족 못해 과징금 불가피
※ 백악관 부인 하루 만에...트럼프 "급여세 인하 검토" → "당장은 아니다" 단서 달았지만 경기 따라 대규모 감세 가능성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1,964.65(▲ 4.40) ② 코스닥 615.96(▲ 8.95) ③ 환율 1,203.50원(▼ 5.50) ④ 유가(두바이) 59.12(▲ 0.18) ⑤ 금시세 57,954.90원(▼ 427.83)
▲ 주택금융공사 발행 우량채권인 주택저당채권(MBS) 1조1400억 중 6200억 매각 실패 → 이례적 현상에 채권시장 충격, 국고채 10년 하루새 8bp 급등
▲ 16조 굴리는 사학연금, 주식으로 1조 손실 : 작년 자금운용 수익률, 10년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기록
○ 100년 역사의 상장 1호 기업 '경방' 광주·용인 공장 가동 중단 : 최저임금·근로시간 단축 등 영향… 국내에는 안산 염색 공장만 남아
○ 삼성전자, 2분기 북미 TV시장 1위 '탈환' : 연초 中 TV 밀어내기 효과 2분기 들어 시들해져...삼성 프리미엄 제품 선전
○ 빅히트 상반기 매출 2001억 발표 → SM·YG·JYP 누르고 1위 올라 웹툰·게임·영화까지 사업 확장 "BTS 의존도 높은 게 위험 요소"
○ 근로자 한 명 고용에 월 520만원...기업 비용 3.4% 증가 → 급여·상여금·성과급에 415만원, 보험료·복지비 등에 105만원,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 영향
○ '노딜' 공포 커지는데 이탈리아 연정 붕괴...EU 출범 후 '최대 위기' → 이탈리아 경제위기로 번지나 파국 치닫는 브렉시트 열차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김상조 실장 “분양가상한제 적용 시점ㆍ범위 미정, 신중 판단할 것”...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
○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이 출범 하루만에 '노동 이사' 선임을 두고 노동계 반발에 이사진 선임 연기
○ 해외 부동산 불법 취득 고소득층 무더기 적발 : 말레이시아 경제특구 1000억대 부동산 매입, 페이퍼컴퍼니 세워 당국 추적 피해 자녀 명의 계약
○ 탈원전에...작년 이산화탄소 배출 사상 최대 : 6억9760만t 전년보다 2.8% 늘어...배출량 증가율 OECD 최고 수준
○ 한·이스라엘, FTA 협상 최종 타결 : 소재·부품 등 협력 양해각서…반도체 장비 관세 3년 내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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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나스닥 홈페이지, XRP 지수 추가]
thexrpdaily 20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시 나스닥 새 홈페이지 new.nasdaq.com에 지난 16일(현지시간)부로 XRP 지수가 추가됐다. 이는 앞서 4월 나스닥이 예고한 바 있다. 나스닥 홈페이지 내 MARKET ACTIVITY에서 심볼 검색창에 XRP를 검색하면 관련 가격 데이터를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16일 이후의 XRP 가격지수는 업데이트되고 있지 않다.

[中 유명투자자 "테더, 역외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CNHT 발행 예정"]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에 따르면 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그룹 창업주이자 비트파이넥스의 주주로 알려진 자오둥(赵东)이 방금 전 중국 메신저 위챗을 통해 "테더가 역외 위안화(CNH) 기반 스테이블코인 CNHT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NH는 중국 본토가 아닌 역외시장인 홍콩에서 거래되는 위안화를 말한다.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 단화캐피탈(DHVC)의 전임 상무이사이자 블록체인 스타트업 Primitive Ventures의 공동 창업자인 더비 완(Dovey Wan)도 트위터에 이 소식을 공유하며 테더의 CNHT 발행은 중국 규제당국의 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말했다.

[中 칼럼니스트 "테더의 역외 위안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리스크 더 키우는 꼴"]
중국 유명 경제 칼럼니스트 샤오레이(肖磊)가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와 인터뷰에서 테더가 역외 위안화(CNH) 기반 스테이블코인 CNHT를 발행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 테더는 홍보를 잘하는 회사로, 주요 고객은 중국인이다.
2. 앞서 비트파이넥스 자체 코인 LEO를 구입한 투자자도 약 90%가 중국인이었다(미국인 구입 불가).
3. 뉴욕 검찰총장실(NYAG)은 비트파이넥스, 테더 사업에 관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따라서 테더는 향후 미국 및 달러 관련 사업에 큰 지장을 받게될 가능성이 있으며, 심지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USDT) 발행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4. 이런 상황에서 중국 시장은 유일한 대안이다.
5. 역외 위안화 시장은 접근하기 쉽고 현재 홍콩 당국도 효율적인 시장 감독이 어려운 상황이다.
6. 미국처럼 규제가 빡빡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있어 구조적 리스크는 더 커질 것이다.
7. 테더는 준비금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돼 향후 중국 이용자 자금으로 미국에 벌금을 납부할 수도 있다.
8. 커다란 신용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뢰할 수 있는 제3자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참여해야 한다.

[더비 완 "테더 CNHT 발행, 현실적인 의미 크지 않다"]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 단화캐피탈(DHVC)의 전임 상무이사이자 블록체인 스타트업 Primitive Ventures의 공동 창업자인 더비 완(Dovey Wan)이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테더의 역회 위안화(CNH) 기반 스테이블코인 CNHT를 발행의 현실적인 의미는 크지 않다"며 "BTC와 USDT로의 역내 위안화의 유입은 P2P OTC에 의존해야 하는 반면, 역외 위안화의 입금은 사실상 달러와 같다. 더욱이 화폐를 불문하고 신규 스테이블 코인들은 USDT와 같은 유동성을 갖추기 힘들다. 어디에 의미를 두어야될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다만, 이는 매우 큰 이슈다. 테더는 대단하게도 말벌집을 건드린 셈. 행운을 빈다"고 밝혔다. 앞서, 더비 완은 트위터에도 이 소식을 공유하며 테더의 CNHT 발행은 중국 규제당국의 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인도 대법원, RBI에 암호화폐 금지법 보고서 관련 서류 제출 요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인도 암호화폐 미디어이자 '암호화폐 금지법 청문회' 실황 중계 사이트 크립토카눈의 보도를 인용 "인도 대법원이 현지 정부 부처 고위 관계자로 구성된 암호화폐 위원회(IMC)에 '암호화폐 금지법 보고서'에서 인용된 모든 서류 및 보고서의 제출을 요청했다"고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앞서 지난 21일(현지 시간) 인도 중앙은행(RBI) 측 변호사 샤이암 디반(Shyam Divan)은 '암호화폐 금지법 청문회'에서 IMC의 암호화폐 규제법 초안을 증거로 제출하며 암호화폐의 유해성(통화정책 저해)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대법원은 소비자 보호는 정부의 책임이라며 RBI가 주장하는 암호화폐의 유해성 증명을 위해 IMC 보고서 85페이지에서 인용한 모든 서류를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는 게 AMB크립토 측의 분석이다.

[인도 대법원, RBI에 '암호화폐 금지법' 심리 2주 연기 제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간) 인도 대법원이 인도 중앙은행(RBI)에 '암호화폐 금지 규제법' 관련 심리를 2주 연기할 것을 제안했다. 앞서 인도 인터넷 모바일 협회(IAMAI) 측 변호인은 대법원에서 진행된 공청회에서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대표한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대법원 판사 나리만(Nariman)은 "암호화폐 거래소 측 입장은 암호화폐 금지령을 풀어달라는 것이 아니며 입장을 재고해달라는 것이다. RBI 측이 이에 대한 답변을 내놓지 않는다면, 탄원서 관련 판결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IAMAI 측은 인도 중앙은행(RBI)의 암호화폐 금지령에 대해 "어떠한 연구에도 근거하지 않은 것으로 '과잉금지 원칙'에 위배된다"며 "암호화폐가 시장 건전성에 어떤 위해를 끼쳤는지 설명하지 않고 관련 서비스를 전면 금지한 RBI의 조치는 불법이다"고 주장한 바 있다.

[비트코인 트위터 계정, BCH 서포트 중단 기정사실]
최근 약 1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비트코인 트위터 계정(@Bitcoin)이 비트코인캐시에 관한 글들을 삭제하고 "비트코인캐시는 진짜 비트코인이다. 농담이야, 그것은 스캠이다"라는 또 다른 비트코인 트위터 계정(@btc)의 글을 리트윗했다. 비트코인캐시 지지자들을 언팔로우하기도 했다. @Bitcoin 계정은 앞서 언팔로우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공유했는데, 이 영상에서 우지한 비트메인 창업자, 타일러 윙클보스, 카메론 윙클보스 형제,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가 언팔로우 당했다. @btc 계정은 20일 "@Bitcoin 계정이 비트코인캐시에 대한 지원을 끊은 것은 잘한 일이다. 하지만 그들은 어느때고 다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Bitcoin 계정은 "증거는 없지만 @bitcoin 계정은 최근 로저 버(BCH 주요 지지자)와 헤어진 것이 틀림없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런 일들이 벌어질리 없다. @bitcoin 계정은 BCH 서포트를 멈췄다"는 찰리 리 라이트코인 창시자의 트윗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현재 @bitcoin 계정이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은 @btc 계정, bitcoin.org 공동 오너 코브라(Cøbra), 피터 맥코막 등 9명에 불과하다.

[외신 "WB 본드아이, 부채 매각의 방법 중 하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이 "세계은행(WB)의 블록체인 기반 채권 본드아이(Bond-i)는 부채 매각의 방법 중 하나일 뿐이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퍼블릭체인과 달라, 일반 사람은 해당 프로젝트의 익스플로러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과정이 투명하지는 않다"며 "회의론자 입장에서 본드아이 프로젝트에 1.14억 달러의 자금이 묶여있는 것은 우스운 사실이며, 만약 세계은행이 글로벌 경제위기를 멈추길 원한다면 부채 매각을 통한 경제 간섭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텔레그램, 9월 1일 TON 네트워크 공개 테스트... 10월 메인넷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인뉴스에 따르면, 텔레그램 산하 블록체인 프로젝트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ON)이 중국 커뮤니티에서 "TON의 코어 코드 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9월 1일 퍼블릭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TON 메인넷은 10월 31일 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텔레그램 측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TON 네트워크의 테스트 작업을 지난 3월부터 진행해왔으며, 테스트 과정에서 TON 버추얼머신과 비잔티움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백서 상의 목표와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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