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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0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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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0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8. 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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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LG 17인치 울트라기어 노트북 에약판매 시작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FTP 지원 중단한다

MS, 크롬 배터리 절약 위해 캐시 비활성화 제안…구글도 받아들여

LG이노텍, 신형 아이폰용 카메라 모듈 양산 착수…생산인력 대거 확충

볼륨 커지는 유튜브 뮤직

삼성디스플레이, 올해 QD-OLED 투자 미룰까

라이카, APO-즈미크론 50mm F2 L마운트 렌즈 발표

하나카드-비자, '해외 모바일 터치 결제 서비스'

LG, M10/20/30/40 스마트폰 상표권 등록

소니코리아, 엑스페리아 서비스 거점 축소

샤오미-OPPO-vivo, 파일전송 규격 공동개발

SilverStone, USB 19pin 커넥터==> USB Type-C 변경 젠더 발표

테슬라 모델3, 코나EV의 강력한 경쟁모델로 떠오르나

반도체 회의론 펴던 골드만…'낸드플래시, 4분기 상승'

갤럭시노트9, 스마트폰 성장 둔화 속 '고객만족도 평가' 1위

정품만 쓰라는 아이폰…미국 '수리할 권리' 논쟁

'화웨이 장비 안전할까?'…민관학 공동 '5G보안협의회' 발족

타다의 반격···서비스 영역 확장

엄청난 실패로 끝난 태양광 자동차 도로 '와트 웨이'

인텔, 8월 업데이트로 윈도우에 3개의 고위험, 5개의 중위험 취약점 수정

'삼성페이가 특허침해'…미국 기술업체, 삼성에 소송

'2030년 판매 자동차 4대 중 1대는 레벨3 이상 자율주행차'

'국산 대체 넘어 중국 공급 단계까지 가자' 정부, 미래 전략보고서

10년째 일본·중국에 밀린 기계부품 경쟁력…'샌드위치 한국'

'애플, 데이터 저장방식 불투명'…미국 소비자들 제소

MS, 사생활 침해 우려행위 시키면서 보수는 '최악'

이케아, 스마트홈 부문 신설…'기존 제품들도 디지털화'

루머 : Sonos의 첫 블루투스 스피커 Move 유출

이통3사, 삼성에 공식 요청..'갤노트10 LTE버전도 필요'

삼성·애플 다운로드 속도 비교… 단말기 따라 2배 차이

중국 부품업계 '화웨이 스마트폰 출하량, 내년엔 삼성 추월'

트럼프 '화웨이와 겨래하고 싶지 않다'…제재 강화 시사

테슬라, 집단 소송 직면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용량 감소'

[단독] “넥쏘 ‘수소탱크’ 이르면 2020년 말 국산화”

샤오미 '레드미노트8, 6400만 화소 폰'

고기 덜 먹으면 온난화 속도 늦춘다

게임이용자 과반 '5G 시기상조'

애플 CEO, 트럼프에게 '경쟁자 삼성전자는 관세 안 낸다” 호소

까다로운 애플이 선택···'아이폰X' 본체에 포스코

국내 SW업체 2분기 실적…더존, 한컴, 알서포트 등 선전

윈도우 업데이트 이후 Visual Basic 6, VBA 관련 버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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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교안 대표는 오는 24일 재개하기로 한 장외투쟁에 대해 "우리 당의 투쟁은 이전과 달리 새롭고 강력한 투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동시다발·전방위적 투쟁으로 좌파 폭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슬슬 야외로 놀러 나오겠다는 걸 보니 더위가 가시긴 한 모양이야~

2.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비리 의혹을 거론하며 “이 정권은 문재인 정권이 아닌 조국 정권, 조국 농단 정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국민국인지 대한민국인지 모르겠다”고 비난했습니다.
방명록에 쓴 ‘대한민국’이나 좀 제대로 쓰시지... 그 무슨 망신이냐고~

3. 심상정 대표가 조국 후보자와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여러 의혹에 대해 조 후보자 측에 별도 소명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김현수 장관 후보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정의당의 ‘데스노트’에 과연 누군가의 이름이 올라가나요? 무섭겠다~

4. 조국 후보자에 대한 의혹들이 검찰 고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사청문회를 앞둔 조 후보자가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유보한 가운데 각종 의혹들이 몸집을 불려가는 모양새를 보이자 자유당 측이 검찰 고발을 빼 들었습니다.
‘청문’이 묻고 답하는 거라는 걸 모르나? 그래서 청문회 하는 거라고~

5. 문희상 국회의장은 국회 법제실이 준비한 총 17건의 '법률용어 정비대상 개정법률안' 의견서를 10개 상임위원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번 개정법률안은 부자연스러운 일본식 용어와 한자어에 대한 정비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그놈의 ‘입장’이라는 표현 좀 쓰지 말라고 얘기하는데... 말 좀 듣지~

6. 진보단체 행사에서 청소년들이 ‘자유한국당 해체 동요 만화 메들리’를 부른 영상이 논란입니다. 해당 영상은 진보단체 연합체인 민중공동행동이 지난 14일 광화문광장에서 연 자주통일대회의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라고 느끼는 감정이 다르겠냐마는... 어째 모자람만 못하는 듯해요...

7. 형사재판을 진행하던 현직 판사들이 법대 맞은편에 있는 피고인석에 섰습니다.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신광렬·조의연·성창호 부장판사는 1차 공판기일이 진행하는 동안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현직 판사가 피고인석에 서니 기분 참 묘할 거야... 착하게 삽시다들~

8. 경찰이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100여 명의 인적 사항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악성댓글 수사와 관련해 "피의자 주소지에 따른 관할 경찰서가 각각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보고는 왜 그런 소리를 듣는지 자중하라더니... 지는~

9. 딸의 KT 부정채용 혐의를 언론에 알렸다며 검찰 관계자를 피의사실 공표죄로 고소한 김성태 의원에 대한 경찰 조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고소인 조사를 김 의원이 미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고소하고 자기는 고소인 조사를 못 받겠다는 경우는 또 뭐니~

10. 국회 패스트트랙 고발 사건과 관련해 경찰 소환조사에 불응하고 있는 자유당 의원 4명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또 충돌 당시 영상에서 18명의 의원을 추가로 확인해 출석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입법기관의 의원님이라 법대로 처리하면 좋아할 거야... 체포영장 발부해~

11. 공주시의회 의원이 회의 도중 유리를 깨뜨리며 자해소동을 벌이며 난동을 피워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자유당의 이 모 의원은 자신의 예산안 관련한 의견이 관철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팔뚝 문신을 들어낸 채 난동을 벌였습니다. 
양반의 도시 내 고향 공주가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자유조폭당이야 뭐야~

12. 아베 총리가 최근 한국 정부가 일본 기업 참여가 많은 해외취업박람회 개최를 전면 재검토하고 있는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아베 총리는 “그런 일을 한다면 한국 학생이 곤란해지는 게 아니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남의 나라 ‘취준생’ 걱정은 마시고 댁들 내일이나 걱정하시는 게 좋을 듯...

13. 대학생·사회초년생을 위해 부산시청 앞에 행복주택 2,000가구를 짓겠다던 부산시의 계획이 반 토막이 났습니다. 임대주택이 들어설 경우 주변 집값이 떨어지고 월세 하락을 우려하는 지역 민원이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입니다.
행복주택도 있는 사람들에게는 ‘님비 시설’에 불과하다는 거지... 젠장~

14. 수면 패턴은 습관보다 유전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올빼미형 인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 등은 대개 유전적으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내가 천성이 게으른 것도 다 조상 탓이라는 얘기네... 그런 거야?

한일 ‘지소미아’ 24일 결정, 문 대통령 최종 결정만 남아.
일본 외무 부대신 “반일 촛불집회, 억지로 분위기 만들어”.
나경원 “조국 사퇴해야, 청문회 아닌 검찰청 가야 할 것”.
조국 동생 전처 호소문 "위장이혼 아니다, 수치심 느껴".
문의장-3당 원내대표, 조국 등 인사청문회 일정 합의 불발. 
장외집회 앞둔 자유당 이번에도 총동원령 보수단체도 참여. 
황교안 다시 ‘장외투쟁’ 당내서도 '약발·명분 부족' 회의론.
박지원 "황교안 장외투쟁 선언은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것".

서글픈 인생은 ‘할 수 있었는데’ ‘할 뻔했는데’ ‘해야 했는데’라는 세 마디로 요약된다.
- 루이스 분 -

살면서 저 세 마디를 입에 달고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의 능력이 부족하고 나의 힘의 모자라서 이었다면 이제 우리가 되면 됩니다. 당신과 내가 함께 모여 우리가 된다면 할 수 있고,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당신이 우리라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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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후쿠시마 현장검증…차로 20분, 기준 초과 6:43

1년 앞으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JTBC 취재진이 후쿠시마 현지에서 검증했습니다. 취재 결과, 후쿠시마 원전에서 차로 20분 떨어진 마을의 방사선 수치가 안전 기준을 넘었고 마을 곳곳에 방사능에 오염된 흙이 방치돼 있습니다.

2. 22일 한·일 외교회담…지소미아 곧 결론 20:30

정부가 오는 22일 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열어서 일본과 군사 정보를 공유하는 협정, 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결론 지을 계획입니다. 정부는 21일 한·일 외교장관 회담 결과를 지켜본 뒤에 결론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3. 한국 때리기→따라잡기…반도체의 '역습' 1:07:45

일본과 미국 반도체 업체들이 잇따라 차세대 제품 개발과 증산 계획을 내놓는 등 '한국 따라잡기'에 나섰습니다. 수출 규제의 틈을 타고 부활을 노리는 일본 반도체 업계의 움직임을 현지 취재했습니다.

4. 조국 후보자 가족 논란…여야 정면충돌 25:16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놓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한국당은 조 후보자 가족을 검찰에 고발했고 민주당은 "인권 침해"라고 맞섰습니다.

5. 자수는 관할서에? 피의자 돌려보낸 경찰 33:30

경찰이 자수 하러 온 '한강 시신 사건'의 피의자를 관할 경찰서로 가라며 돌려보냈던 일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피의자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는 내일(20일) 결정됩니다.

6. '소형 안마기' 베고 잠들었다 70대 사망 36:28

소형 안마기를 목 뒤에 베고 잠들었던 7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JTBC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서를 확인해보니 입고 있던 옷이 안마기에 빨려들어가 목을 조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아파트 외벽 환기 구조물, 갑자기 '쫙' 39:50

어젯밤 경기도 수원의 한 아파트 외벽에 붙어 있던 환기 구조물이 갑자기 갈라졌습니다.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는데 정밀 안전 진단을 벌인 결과 환기 구조물을 긴급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8. 국립민속박물관 현수막…외국인 '갸우뚱' 1:00:15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의 돌 계단입니다. 양옆으로 현수막 6개가 걸려있는데요. 민노총에서 문체부에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해서 내걸었다고 합니다. 어떤 사연인지 잠시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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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를 대일 압박 카드로 꺼내 들었습니다. 외교부는 주한 일본 공사를 불러 정부의 우려를 전하고 방사능 오염수의 처리 계획을 묻는 문건을 전달했습니다.
▶ 日 공사 불러 '오염수' 압박…한-일 회담서 언급할 듯
▶ 후쿠시마 오염수 어떻길래…액체인 '삼중수소'가 문제

2. '관세 국경의 수호자'라고 자처해온 관세청 세관 공무원들이 실제로는 국경 관문에 균열을 내고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고 있었습니다.

[세관 공무원 : 내 마음을 움직인 상품권? 원래 미스터 오가 40만 원 주려고 했는데…(원래) 현금 박치기지. 무조건!]

SBS 끝까지 판다 팀이 영화 같은 관세청 세관 공무원들의 '부패 실태'를 고발합니다.
▶ [끝까지판다①] 무사 통관 대가로 '뇌물 · 성 접대'…비리 녹취 입수
▶ [끝까지판다②] "결속력 다지려고"…원정 성매매에 온라인 후기까지
▶ [끝까지판다③] 취재 시작되니 잠적…입 꾹 다문 관세청 공무원들

3.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성적 미달로 2차례 유급됐는데도 6학기 동안 1천 2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학금을 지급한 딸의 지도교수는 이후 지역 의료원장에 임명됐습니다.
▶ 조국 딸, 의전원 두 번 낙제에도 '장학금 특혜'…어떻게?

4. 경찰이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의 제작진 휴대전화에서 조작을 직접 언급한 녹음파일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주 두 번째로 제작진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프로듀스 X 101' 조작 정황 포착…"이전 시즌도 포함"

5. 일본 경찰이 위협 운전을 하고 상대방 운전자를 때린 40대 남성을 지명수배 끝에 체포했습니다. 난폭 운전자의 얼굴까지 공개하는 일본의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 다짜고짜 주먹 날린 보복 운전자…지명수배 끝에 검거

6. 아르바이트생 사고와 관련해 대구 이월드 측이 사과문을 발표하고 "환자 치료에 충분한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놀이기구에 대한 현장 감식을 실시했습니다.
▶ 이월드, 잇단 사고에도 현장엔 아르바이트생 2명만…

7. 오늘(19일) 새벽 전북 전주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졌습니다. 피해자들은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이어가던 70대, 80대 노인들이었습니다.
▶ 불길 휩싸인 47년 된 여인숙…쪽방 같은 객실서 참변
▶ 대피로 · 소방시설 없는 쪽방 여인숙…화재 피할 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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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여야 ‘조국 검증’ 가열…“위장 이혼 아냐”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동생과 친인척, 딸을 둘러싼 의혹을 집중 부각하자 민주당은 신상털기라고 맞섰습니다. 조 후보자는 의혹이 진실과 다르다고 해명했고, 후보자 동생의 전처는 위장이혼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2. 日 포토레지스트 2차 허가…“오염수 설명 요구”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 포토레지스트의 한국 수출을 두번째로 허가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예고했던 대로 주한 일본 공사를 불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3. 포스코 인턴사원 “선배들 폭언은 일상”

고용노동부가 직장 내 괴롭힘 대응 모범기업으로 소개한 국내 최대 철강 회사 포스코에서 선배들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는 인턴사원들 증언이 나왔습니다. 본사에까지 알렸지만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4.‘취소 청탁’ 기재부 간부 부인이 신라젠 주식 보유

기획 재정부 고위 간부가 바이오기업 신라젠에 대한 국세청 추징 결정에 관여해 감사원으로부터 징계를 통보받았는데 이 간부의 부인이 지난해까지 신라젠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던 사실이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5.“책임 미루는 구조가 원인…기업주가 책임져야”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 사망 사고는 원청과 하청이 안전에 대한 책임을 미룬 구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계는 중대 재해 발생시 기업주를 처벌하는 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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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조국 후보자 딸 추가 의혹 '일파 만파' → 고교때 2주 인턴,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이듬해 대학 입학
- 최소 273개 실험-67시간 드는 연구, 대학 연구소에서 2주간 실험 참여...전문가 “고교생이 쓰기 어려운 논문”(동아 1면톱)
▲ 교수-박사과정 참여한 논문...공동저자 "고교생이 제1저자 충격" : 고교생이 학회지 논문 등재 이례적·제1저자로 이름 올린건 드물어
- 논문 가이드 라인 충족여부 의문, 대입 자소서에 논문참여 사실 밝혀...법조계 "합당하지 않게 등재하고 입시 활용하면 업무방해죄 가능"
▲ '책임저자' 의대 교수 "조국 딸 열심히 해...제1저자 등재는 지나친 측면 있어" "조국 부부와 친분 관계는 없어"...3자와 통화중 "엄마끼리는 알아"
☞ '낙제하고도 장학금' 받은 '특혜' 의혹과 맞물려 20대 젊은층·학부모들 '배신감' → 여론 악화에 문 대통령·여당에 부담 가중
▲ 어려운 학생은 장학금 한 번, 두 번 유급 조국 딸은 여섯 번 → 다른 장학생 6명은 모두 학교 추천, 조국 딸만 지도교수(올 부산의료원장 임명)가 지명
- 의전원 학생들 "조국 딸은 성적·가정형편 어디에도 해당 안돼"...조국, 과거엔 "대학 장학금, 경제상태 중심으로 지급돼야" 주장
▲ 특목고 비난한 조국, 딸·아들은 외고에 의전원·美유학 → 과거 "특목고, 취지대로 운영돼야" 트위터엔 "모두가 용이 될 순 없어"
☞ 조 후보 "청문회 내일이라도 열어준다면 모두 해명" 하겠다고 했지만...국민들에게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행태로 비춰지고,
- 조 후보자 부부 모두 대학교수인데 딸을 학술 논문 저자로 무리하게 이름을 올렸다면 피해자가 존재하는 입시비리에 해당
-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들이 청문회 해명을 듣고 넘어갈 수준에서 벗어나 법무장관 적임자로 보기 어렵다는 비판 여론 확산 양상
▲ 조국 5촌조카 명함에 '코링크PE 총괄대표' → 업계 관계자 "2017년 명함 받아...조국 측 "조카가 펀드 소개했지만 펀드 운영에 관여한 사실 없어"
- 자녀 편법증여 목적? → 부모가 출자금 빼면 일정액 떼서 이 돈과 수익 아들·딸 주는 구조, 약정액 밑도는 투자금 위법 논란
▲ 조국 '사모펀드 투자' 다음해...운용사에 53억여원 자산이 수증 → 대가성 투자 아닌 무상 증여 형식, 회계사 "매우 이례적인 자금 흐름"(경향 1면)
▲ 조국 일가의 '땅테크'...옛 학교터엔 아파트, 現부지도 6배 뛰어 → 부친, IMF무렵 읍내 부지 팔고 재단 소유의 산 중턱으로 이전...주변에 경제자유구역 들어오며 대박(조선 4면)
▲ 조국 동생의 전처 "돈 문제로 이혼" 호소문 → 이혼후 前남편 사업 주주로 참여·채권 소송 중인 시어머니와 동거, 조국 아내 돈으로 빌라 매입 인정

■ 외교·안보 관련
※ 북한 "핵 있는 경제강국이 목표" → 작년 싱가포르 미북회담 직후 김정은 찬양 도서에서 밝혀...전문가 "北, 비핵화 대화한다며 한미 기만"(조선 1면)
▲ 문 대통령 "남북관계 유리그릇 다루듯 조심...천금의 기회 살려야" → 역지사지론 1년여만에 또 꺼내, 북한에 도발중단-대화 촉구 메시지
▲ 앤드루 김, 지난달 말 방한해 정의용 만나 대북 협상 관련 논의 "판문점서 김정은 친서 받아 트럼프에 전달했을 것" 분석도
※ 미국 방위비 증액, 한국이 첫 시범 케이스 → 정부 관계자 "향후 일본과 EU 협상에서 한국의 인상률이 기준"...분담금 50억달러說, 외교부 "사실무근"
▲ 해리스 美대사, 오늘 30대 기업 초청해 비공개 간담회..."美中분쟁 관련 협조 구할듯"
※ 정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계획 밝혀라" 경제공사 불러 공식답변 요청...문 대통령 적극 대응 지시후 첫 조치
☞ 아베 약점 정조준 → 21일 한일 외교장관회담 앞두고 대일 압박 수위 높여 향후 협상서 우위 확보 포석
▲ 日, 포토레지스트 2차 수출 허가...삼성전자 대상, 6개월치 분량 :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필수 소재, 한일 외교회담 앞두고 유화 제스처
▲ 박지원, 日자민당 2인자(니카이 간사장)와 5시간반 '만찬회동' : 문희상 의장 특사자격 오사카 방문 "갈등해법 깊은 대화...정부에 전할 것"
※ 한국과 초계기 레이더 갈등땐 난리쳤던 일본...중국군의 '자위대 표적 훈련'엔 항의조차 안해 → 日언론들 "지난 5월 中전투기가 日함정 근접훈련 했는데도 쉬쉬"

■ 기타 뉴스
※ "4대강 보, 철거계획 세우는 데만 수년 걸려" : 조명래 환경부장관 인터뷰, 시행 서두르던 입장서 변화 시사(조선 1면)
※ 법정 선 '김경수 구속' 성창호...직업 묻자 "판사입니다" → 7개월 만에 같은 법원의 피고인으로...혐의 전면 부인
※ ‘몸통 시신’ 서울경찰청에 자수하러 갔더니 “종로서 가라” → 서울청 안내실 당직 경찰·의경 “무슨 사건” 질문에 답 안하자 신병확보 조치 않고 그냥 보내
※ 탈북모자 통보 누락은 SH(서울도시주택공사) 책임 → 규정 없는 ‘재개발 임대’ 분류, 관리사무소 월세 체납 알렸지만 복지부 시스템 코드에 안 잡혀
※ 트럼프, 바이든에 12%P 뒤져도...외교가는 재선에 베팅 → 미국의 독특한 선거인단 제도 탓...힐러리도 득표 앞섰지만 패배
※ 직선제-자치권 확대 요구로 진화한 홍콩시위 : 중국 일국양제 위기...선전, 홍콩 대체할 금융허브로 육성
▲ 홍콩 갑부 리카싱의 反폭력 광고 '홍콩 자치 보장' 메시지 숨겨뒀나 : 광고문구 각 어절 끝 글자 모으면 '홍콩 사태 원인은 중국에 있다'

[경제]

@ 상장사 상반기 영업이익 급감...일본 규제 겹쳐 3분기엔 더 암울 → 미중 무역분쟁 따른 글로벌 침체
▲ 코스피 영업이익 - 37.09%...매출은 0.8% 늘었지만 순이익 -42.95%(37조4,879억) → 실적 이끌던 반도체 부진 영향
- '美 제재' 화웨이 D램 주문 뚝, 삼성 전자 상반기 中 매출 35% ↓...美 서버업체 IDC 투자 줄어 SK하이닉스 매출은 40% 급감
▲ 코스닥은 영업이익 5.43% ↑(4조7,731억) 순익은 -12.18%(3조1,791억)...흑자전환 업종은 숙박·음식뿐
▲ 中企 2분기 영업이익률 5.6%...대기업 앞질러 : 정부 고용·투자 증대 압박, 글로벌 무역전쟁까지 터져 대기업들 내우외환
※ "日규제로 매출 2.8% 줄어들 것"...한경연, 대기업 153곳 조사 △51% "日 수출규제로 타격" △53% "대체 수입처 확보 절실"
▲ 日소재업체들, 삼성-SK에 "우리 제품 사달라" → '고품질 제품 한국서 생산' 제안, 한국 수출길이 막히자 직접 판로 확보 돌입 해석
▲ 일본, 미국과 반도체 연합 강화 → 日토판, 글로벌 3위 파운드리사 포토마스크 사업 인수

■ 오늘의 이슈
※ 해외금리연계형 파생상품(DSL)의 대규모 손실 우려·금융시스템 부재 비판 → 금융사(관성적 판매)·투자자(불안전판매라고 반발)·당국(위험성 간과)
- DLF·DSL 88% 손실 우려...우리은행 4,012억·하나은행 3,876억 → 1억 이상 투자한 개인만 3654명...금융당국, 이달 은행·증권·자산운용사 합동 검사
※ "원청 사망땐 12점 감점, 하청은 4점...죽음마저 차별" 김용균 특조위 진상조사 결과 발표 "내부 경영실적 평가때 점수 매겨"
- "발전 하청업체, 인건비 39~53% 착복...관리감독 무대책"...사고 95% 하청업체 집중, 원청 불법파견 논란 피하려 불명확하고 모호한 지시
※ 만년적자 철도공사, 4000억 분식회계로 흑자 둔갑 : 실상은 작년 1050억 적자(조선 1면)
※ 트럼프 "삼성은 관세 안 내...애플 경쟁 힘들 것"...팀쿡과 만찬 대화내용 공개, 美언론 "아이폰 관세 예외 요청" 일각선 삼성에 투자 종용 분석
※ 미국, 화웨이 규제 유예 90일 더 연장·블랙리스트(자회사 46곳 추가)늘려 압박은 계속...트럼프 "中, 폭력행사땐 무역합의 어려워질것" 홍콩사태 무역협상과 연계
▲ 인민은행, 18개 은행 LPR(대출 프라임 금리) 매달 발표 → 대출 금리 45bp 낮아지는 효과, 상하이·선전 증시 2~3%대 상승
※ '逆차별 마트규제' 일자리 수만개 날렸다 → '상생협약' 의무화에 신규점포 출점 '올스톱', 규제 없는 온라인과 경쟁서 밀려 되레 감원(한경 1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1,939.90(▲ 12.73) ② 코스닥 594.65(▲ 3.08) ③ 환율 1,210.50원(▼ 0.50) ④ 유가(두바이) 58.35(▲ 0.26) ⑤ 금시세 58,397.18원(▼ 432.11)
▲ 국민연금 '해외주식 직구' 비중 20%로 140조 넘겨 1위 종목 MS·애플·아마존 順...국내주식 비중은 16%대로 줄여
○ 하반기 최대 경영리스크 한일갈등 > 미중무역분쟁...경영학자 265명 설문(매경 1면)
- 10명중 7명, 혁신성장에 실망 △57% "내년 최저임금 내렸어야" △62% "주 52시간제 부정적"
○ 美경제전문가 74% "2021년까지 미국 경기침체 발생" 전망 → 전문가 64%, 미중 무역협상 '무늬만 합의' 예상
○ 성장세 꺾인 인도 시장...현대차 감산 검토 : 대출규제에 현지 차시장 위축...7월 전체 판매량 30% 급감
○ 애플 "한국직원 500명...10년간 32만명 고용 창출" : 직원수-협력업체 현황 첫 공개
○ 제넥신-툴젠 합병 무산 위기 → 제약·바이오 투자심리 악화, 주가 매수청구권 가격 밑돌아 오늘 이사회 열어 최종결정
○ `꼬마빌딩` 상속·증여세 내년부터 오른다 : 국세청, 과세 기준가격 결정때 기준시가 대신 감정평가 활용
○ 상한제 역설...3.3㎡당 1억 향하는 강남신축 → `아크로리버파크` 9천만원 첫 돌파, 헬리오시티도 全면적 신고가
○ 금감원, 불법 주식거래 직원 '솜방망이 처벌' 논란 : 최근 5년간 92명 차명거래 등 비리, 대부분 형사고발 않고 자체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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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자칭 '나카모토 사토시' 정체 2단계 공개...98만 BTC 보유 증거 없어]
20일 새벽 5시(한국시간) 블록체인 업체 '사토시 나카모토 르네상스 홀딩스'(Satoshi Nakamoto Renaissance Holdings, SNR)가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를 알리는 증거 두 번째 파트를 웹사이트(https://satoshinrh.com/)에 공개했다. 해당 파트에는 98만 BTC 보유여부에 대해서 "암호키를 저장하던 HDD 드라이브가 고장나게 되면서 실수로 잃어버렸다. 또한 이메일 계정을 해킹당하여 98만 BTC를 통채로 잃어버리게 됐다"는 주장만 드러났으며, 98만 BTC를 보유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실질적인 증거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그는 자신의 정체에 대해 "내 이름은 빌랄 칼리드(Bilal Khalid)에서 제임스 빌랄 칼리드 칸(James Bilal Khalid Caan)으로 개명했다. 나의 국적은 파키스탄이고 현재 영국에 살고 있다. 나는 미국에 거주한 적이 없다. 나는 파키스탄 알케어(Al-Khair) 대학을 졸업했으며, 예일대학교에서 재정관리학을, 듀크대학교에서 행동금융학을,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에서 프로젝트 관리학을 온라인 수업으로 들었다"고 설명했다. 정체 공개 마지막 파트는 21일 오전 5시에 공개되며 '비트코인 성장 계획 세부사항'과 '실제 정체'를 드러낸다.

[알렉스 크루거 "BTC, 역대 신고점 경신 전 7,000 달러 테스트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BTC가 역대 신고점을 돌파하기 전에 7,000 달러까지 하락, 해당 가격대를 테스트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최근 추세를 볼 때 9,000 달러 선이 매우 중요한 지지라인이다. 해당 가격대가 붕괴된다면 8,500 달러에서 7,000 달러 구간을 테스트 할 가능성도 높다"면서도 "하지만 이후 바로 역대 신고점을 돌파하는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BTC는 여전히 상승 추세다. BTC가 2020년 혹은 2021년에 2만~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USDT·EOS·ETC, 과대평과 안 된 암호화폐 Top 3]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암호화폐 분석 데이터 플랫폼 더 타이(The TIE)가 진행한 조사 결과를 인용해 "가장 과대 평가 수준이 낮은 암호화폐는 '테더'"라고 전했다. 더 타이는 거래량 대비 트윗 활성도를 기반으로 450여개 암호화폐의 과대 평가 정도를 진단했다. 그 결과 테더가 0.003 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점수가 낮을수록 과대 평가 정도가 낮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테더가 트위터 상에서 과도하게 홍보되는 감은 없지 않으나, 하루 평균 200억 달러의 거래량으로 인해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OS(0.008), ETC(0.158), Cosmos(0.230) 등도 과대평가 정도가 낮은 암호화폐로 파악됐다. 반면 시가총액 기준 메이저 암호화폐 중에는 리플이 4.07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비트코인(1.17), 이더리움(0.72), 라이트코인(1.08) 등 메이저 암호화폐들은 안정적인 점수를 받았다. 반면 가장 과대 평가된 암호화폐로는 토큰페이(911.1)가 꼽혔다. 일렉트로넘(678.8), 드래곤체인(505.3)가 그 뒤를 이었다. 해당 평가는 거래량 대비 트윗 수를 기준으로 봇 계정, 가짜 팔로워 수 등을 파악해 작성됐다. 450개 암호화폐의 거래량 100만 달러 당 트윗은 1.02개로 추산됐다.

[비탈릭 "이더리움 네트워크, 포화상태"]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더 스타(The Star)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거의 포화 상태다. 이같은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는 이더리움 생태계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기업 또는 조직들이 직면한 장애물이기도 하다. 모든 컴퓨터들이 각각의 거래를 검증해야 한다는 아이디어에서, 1대의 컴퓨터가 평균적으로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거래의 작은 일부분을 확인하는 모델로 진화할 필요가 있다. 확장성 문제가 개선된 후 비용은 100배 이상 낮출 수 있다. 이로 인해 약간의 보안성을 희생할 수 있지만, 이같은 타협은 겸손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델리티 자선기금, 리플 통한 후원금 납부 지원]
블록체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세계적인 자산 운용 업체 피델리티 산하 피델리티 자선기금이 XRP(리플)을 통한 후원을 지원한다. 해당 자선 기금은 지금까지 BTC, BCH, ETH, LTC 등 암호화폐를 통한 후원금 납입을 지원했다. 앞서 피델리티 자선기금 측은 2015년 이후 모금한 암호화폐 규모가 약 1억 600만 달러(1,284억 원)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XRP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95%오른 0.285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美 논문 "암호화폐, 국가 정책에 건전한 영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19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뉴욕대, 캐나다 맥길대 연구원이 '민간 디지털 화폐가 정부 정책에 미치는 영향(How Do Private Digital Currencies Affect Government Policy?)'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 암호화폐가 정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하며 정책에 건전한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민간 디지털 화폐는 지역 투자 경쟁을 촉발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한편 투자를 촉진한다. 또 지역 경제 내 암호화폐 사용을 허용하면 세수 증대 효과를 거둘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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