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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4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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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4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8. 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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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이동통신3사,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판매사기 주의보 발령

DJI, 새 스마트폰 짐벌 오스모 모바일3 발표

크롬과 파이어폭스, EV 인증서 표시 삭제

인텔 제온 cooper lake발표

안전하고 깨끗한 물, 화학약품 없이 살균·소독한다

MS. 차기 Xbox 개발은 높은 프레임레이트와 빠른 로딩에 우선순위를 둘것

정부, 액티브엑스 플러그인 없앴다

삼성 계열사들 ‘차세대 TV 방향성’ 놓고 이견

LG유플러스, SKT·KT 방통위에 신고해놓고 불법보조금 뿌려

정부, 국가핵심기술 빼돌리면 최소 징역 3년

테슬라, 제로백 3.4초 ‘모델3’ 국내 출시…5239만원부터

생존율 90% 이상 에볼라 치료제 나왔다

루머)AMD Zen4는 TSMC의 5nm공정으로 제조

소셜미디어 텀블러, 워드프레스 모회사에 헐값 매각

미국 거주 픽셀·픽셀XL 소유자는 최대 500달러 합의금 수령 가능

무역전쟁 한복판에 선 화웨이, 미국 무역 로비스트 고용

미국, 중국 기업 5개 제재안 곧 발표… '불확실성에 메모리반도체 올해 30%이상 역성

“달에 건너간 '물곰 수천 마리' 생존 가능성 있다”

캐논 카메라 보안 취약점 발견...'랜섬웨어 감염 시 모든 사진 암호화'

갤노트10 시리즈 인기모델은?...노트10+·256GB·아우라글로우

네이버 파파고 한·중·영 이미지 번역기능, 정확도 57%↑

LG계열 실리콘웍스, 8K 어소시에이션 돌연 탈퇴…삼성 주도에 부담?

'일본 수출규제+D램값↓' 삼성전자, 위기 탈출 해법 5G서 찾는다

테슬라 모델3 사용자, 문을 열기 위해 RFID칩 팔에 이식

RX 5700 시리즈의 넷플릭스 4K 재생 위한 플레이레디 3.0 지원, RSAE 19.8.1 드라이버

이통3사, 5G 속도평가 IHS보고서 놓고 '신뢰성 공방' 재현

이게 바로 카카오 '라이언 택시'

LG 하반기 스마트폰명 'V50S 씽큐' 유력…해외선 G8X로 출시

LG, V60S, K50S 상표권 등록

통신3사,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채팅+` 동시 제공

티맥스오에스, 개인용 PC OS·오피스SW 무료로 공급한다

[단독] 지하철 먹통 5G…팡팡 터지려면 2년 뒤에나 가능

삼성, 매출 격차 줄이며 ‘인텔 추격’…“삼성전자, ‘새로운 활력’ 확보”

안드로이드 이용자, 지문으로 구글 웹 서비스 로그인

'미국 제재 충격'…유럽서 화웨이·삼성 희비 갈렸다

[단독] 삼성 만난 일본 업체 '우리가 정부 설득…거래 유지해달라'

일본 정부 주도 탄생 재팬디스플레이의 '자금 위기'

[루머] 애플 접히는 '폴더블 아이패드'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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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불가론에 연신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조국 후보자만큼은 절대 안 된다는 입장으로 조 후보자의 흠결을 찾기 위해 30년 전 사노맹 사건까지 소환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역시 공안검사 출신답다고 해줘야 하나? 자신 있으면 직접 붙어 보시든지~

2. 오신환 원내대표는 "민평당 탈당파들과 함께 통합하는 것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혁신도 변화도 아닌 아무런 감동 없는 오히려 국민들한테 구태스럽게 보이는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강행하는 건 다 뱃지 한번 더 달고 싶은 욕심 아니겠어~

3. 야권발 정계개편이 기지개를 켜면서 바미당 안철수 전 의원의 복귀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정치권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당권파 일각에서는 안 전 의원이 복귀가 '찻잔 속 태풍'에 불과할 것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어느 국민인지는 모르지만 ‘국민의 요구’로 복귀하겠지 뭐...

4.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가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사법개혁이란 특명을 수행할 조 후보자에 대해 '정책 실패' 프레임으로 정부에 연일 날을 세우는 야권의 총공세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야권의 공세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조국이 해야 한다는 명분만 생길 걸~

5. 미 국무부는 한국이 백색국가 명단에서 일본을 제외한 것과 관련해 한일 양측에 창의적 해법과 신중함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일본이 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할 당시와 같은 입장이지만, "정치적 결정의 성찰 필요"는 빠졌습니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중립을 유지한자의 자리라는 거... 알지?

6. 일본 정부가 자국 발 수출규제에 대한 한국 측의 '반격'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향한 강경한 자세를 바꾸진 않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일본 경제산업성 관계자는 "영향 받을 게 없다"며 소란 피울 일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언제는 일본이 변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나 뭐... 이번에 두고 보자고~

7. 아베 정권의 우경화로 한일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서는 일본이 군 "위안부" 문제 해결 등 과거 전쟁에서의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주장이 일본 내에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치에 관심 없는 일본 국민이 더 문제... 정치가 밥 먹여주는 데 말야~

8. 아베 총리가 일본의 '오봉' 명절을 맞아 선친과 외조부 묘소를 잇달아 참배하고 개헌 의지를 다졌습니다. 아베 총리는 “헌법 논의를 드디어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할 때를 맞았다고 선친에게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오봉이 쟁반이라고 알고 있는데... 쟁반으로 좀 맞아야 정신 차릴 듯...

9. 정미경 자유당 최고위원이 ‘공로면’ 전 외교부 장관의 말을 빌려 ‘한일 갈등이 정부 자작극’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정 최고의원은 이 원로의 ‘자작극처럼 보인다’는 말씀이 의미심장하게 느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냥 일베 게시판에나 올라갈 수준의 글이구만 뭐... 원로는 개뿔~

10. 1972년 유신체제 반대시위 배후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던 이재오 자유당 상임고문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상임고문은 선고가 끝난 뒤 “45년 만에 무죄 선고가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주의가 그렇게 소중하다는 걸 아는 사람이 말년에 왜... 슬프기만 하다...

11.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문재인 대통령 살인 예고글을 올린 작성자가 해외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국적이나 인적사항은 말해줄 수 없다며 해당 국가 수사당국과의 공조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일베 수준인 줄 알았더니 ‘국제 테러범’이었어~ 너는 이제 클났다~

12. 한국 학생들의 문해력이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만 15세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읽기 영역에서 한국은 2006년 기준 세계 1위를 차지했는데, 2015년 이후에는 9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책을 안 읽으니 상상력도 이해력도 떨어지는 거지~ 제발 ‘체게바라’~

13. 국내 연구진이 화학약품 없이 99.9% 살균 효과가 있는 물 정화에 성공했습니다. KIST 연구팀 등은 자외선과 전원만 동시에 공급하면 물속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완벽 살균할 수 있는 촉매와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된 물 때문에 고통 받는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빨랑 보급합시다~

14. 세력을 점차 강화하면서 북상 중인 제 10호 태풍 '크로사'가 74번째 광복절 당일인 15일 일본 규슈 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15일 전국에 비소식이 있으며 울릉도 독도에는 16일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필 광복절에 태풍이 일본을 관통하는 건 또 뭐냐고... 속 시원할까 보다...

일본 관통할 '크로사' 점점 세지는 중 동해안 큰비 예상.
DHC 코리아 사과했지만, 일본 DHC TV는 ‘망언’ 계속. 
시민단체, 주옥순·이영훈 허위사실 유포로 경찰에 고발.
'5·18 망언' 이종명, 이번엔 '광복절 바꾸자' 토론회 개최. 
홍준표 ‘반일 종족주의’ 비판 했다가 좌파로 몰려. 
이재명, 계곡 불법 설치물에 "수사·감사·가압류" 총동원령.
분양가상한제, 실수요자에 '기회' 분양가 20~30% 하락.

외부의 적 보다 내부의 분열자가 더 나쁘다.
- 백범 김구 -

그래서 김구 선생님은 한발의 총알이 있다면 왜놈보다 매국노 변절자를 처벌하겠다고 말씀하셨는지 모릅니다.

얼마전 영화 ‘봉오동 전투’를 보았습니다. 영화 속의 황해철이란 인물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독립군의 숫자는 그 누구도 모른다”고 말입니다. 그 이유는 어제의 농부, 뱃사공, 포수 그리고 심지어 마적까지도 독립군에 가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아마도 지금의 대한민국이 그러한 모습은 아닐까요?
광복절을 하루 앞둔 오늘 독립군의 모습으로 당신을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어느해 보다 뜻 깊은 광복절을 맞이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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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적극 대응' 2:12

정부가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출하는 문제에 대해서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공유하자고 우리 측이 요청했지만 일본 측이 미온적으로 나온 만큼 국제 사회와 협력해서 일본을 압박하겠다는 것입니다.

2. DHC코리아 '사과'…방송은 오늘도 '혐한' 11:30

일본 DHC 텔레비전의 혐한 방송에 대해 방송 사흘 만에 DHC 코리아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DHC 텔레비전은 한국을 조롱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방송을 오늘(13일)도 이어갔습니다.

3. 문 대통령 "가짜뉴스로 경제 불안 안 돼" 21:25

문재인 대통령이 "가짜 뉴스로 우리 경제의 불안감이 커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내의 가짜뉴스가 일본 우익이 한국을 공격하는 논리로 되돌아오는 상황을 뉴스룸에서 짚어보겠습니다.

4. "군사훈련까지 받아" 위안부 할머니 증언 27:16

위안부 피해 생존자 박옥선 할머니가 20년 전, 중국인 역사학자에게 피해 사실을 알린 영상을 JTBC가 공개합니다. 박 할머니는 "휴식 때 군사 훈련까지 받았다"며 당시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5. 공군 부대장 술자리 폭행…잇단 기강해이 34:15

공군의 한 부대장이 부하 장교에게 욕을 하고 술자리에서 때리기까지 한 것이 드러나 보직 해임된 사실이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음주와 관련된 기강 해이 사건 사고가 군 내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6. 홍콩공항, 하루 만에 또 '전편 운항중단' 1:03:40

중국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로 홍콩 국제 공항이 하루 만에 다시 모든 비행기편의 운항을 중단시켰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무력 개입 가능성까지 제기되자 미국과 캐나다 등이 중국에 신중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7. "식수원인데…" 강변 점거 불법영업 현장 56:15

이곳은 경남 지역의 마실 물인 낙동강입니다. 제 뒤에는 수상 레저 스포츠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허가 없이 강변을 무단으로 점용해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는 여름철 반복되는 강변 무단 점용 현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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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시위대 점거로 멈췄던 홍콩 국제공항이 오늘(13일) 운영을 재개했지만 일부 항공기 운항은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해산했던 시위대도 다시 공항으로 집결하고 있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현장에 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봅니다.
▶ 검은 시위대 다시 모였다…홍콩 공항, 연이틀 대란 대비

2. 일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작가인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평화의 소녀상'을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사다모토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팬들을 조롱하는 글도 남겨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 日 '에반게리온' 작화 감독, 소녀상 비하→한국 팬 조롱

3. 일본 아베 총리가 조상 묘소를 참배하는 자리에서 개헌 의지를 다졌습니다.

[아베/일본 총리 : 최대 과제인 헌법에 관해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를 추진해 가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일본 헌법에 자위대를 명기하면서 전쟁 가능 국가로 탈바꿈하겠다는 뜻입니다.
▶ 아베, 부친 묘소 앞 개헌 다짐…'전쟁 가능국' 향한 야망

4. 40대 탈북 여성과 6살 아들이 숨진 지 2달 만에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들 모자가 아사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사회 안전망의 보호를 받지 못했는지 취재했습니다.
▶ 유일한 수입마저 끊겼던 탈북 모자, 두 달 전 '아사' 추정
▶ 생활고만 남은 탈북 후의 삶…기초수급 왜 신청 안 했나

5. 맹장 수술을 받은 한 남성이 몇 달 동안 통증에 시달렸는데 뱃속에서 40㎝에 달하는 거즈가 발견됐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이 남성을 수술했던 병원은 어떤 황당한 해명을 하고 있는지 '제보가 왔다' 코너에서 취재했습니다.
▶ 수술 뒤 뱃속에서 '35cm 거즈'…병원 측 "먹은 것 아니냐"

6. 부산의 광안대교 근처에서 승용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더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시민 10여 명이 함께 구조에 나서면서 더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시민 의식이 빛난 구조 현장 영상을 8시 뉴스에서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뒤집힌 車 보고 달려든 시민들…'광안대교 기적'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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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김좌진 비서’도 밀정…혐의자 895명 확인

독립운동 핵심 정보를 일제에 몰래 넘긴 밀정 혐의자 8백95명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이 중엔 김좌진 장군의 비서도, 김원봉 선생의 의열단 동지도 있었습니다.

2. 아베 “개헌 본격 추진”…文 “의연한 대응”

아베 일본 총리가 부친 묘소 앞에서 개헌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독립유공자를 초청한 자리에서 일본에 대한 의연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3. 홍콩 공항 시위대 재집결…다시 운항 중단

홍콩 국제공항에 시위대가 집결하면서 한때 재개됐던 항공기 운항이 또다시 중단됐습니다. 중국의 무력 개입 관측이 제기되면서,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은 평화로운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4. 검찰 공안부 반세기 만에 ‘역사 속으로’

특수부와 함께 검찰의 주요 축이었던 공안부가 50여년만에 '공공수사부'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공안 정세 분석 업무가 아예 없어지는 등 역할도 축소됐습니다.

5.‘제2 잠원동 사고’ 우려…마구잡이 공사 여전

철거 중에 건물이 넘어져 4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잠원동 사고와 비슷한 공사 현장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자체 허가도, 전문 감리도 없는 마구잡이식 공사 현장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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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한일 차관급 광복절 직후 회담...제3국서(미국령 괌 유력) 강제징용 배상안 논의(조선 1면)
- 일본 측 3~5개월 뒤 현실화할 수 있는 징용 관련 한국 내 일본 기업 압류 자산의 현금화 조치 중단 요구 가능성
☞ 정부, 아베가 가장 아파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문제(정보공개 요청)' 쟁점화 → 도쿄 올림픽 겨냥한 여론전
- 문 대통령 "도쿄올림픽 홈피 지도, 독도 日영토 표시에 대응을" 주문...당정청 회의선 "1조 6578억 소재·부품·장비산업 예타면제"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폭로한 그린피스 원자력 전문가 숀 버니 "오염수 방류 땐 한국이 가장 피해...일본에 더 많은 정보 요구하라"(경향 3면)
☞ 한일 충돌 → 수십년간 유지되어온 동아시아 질서가 붕괴되고 재편되는 과정의 한 부분,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가 원인 분석(한겨레 1면)
- 오늘 '위안부 문제 해결' 수요시위 1400회 : 1992년부터 27년7개월째 지속, 고령탓 할머니들 참석 어렵지만 길원옥 할머니 자리 빛낼 예정
▲ 아베, 가미카제 지원했던 부친 묘 찾아 "헌법 논의 추진할 때 맞았다" 개헌 다짐 : 전범 출신 前총리 외조부 묘도 참배
- 트럼프 '美농산물(對中 수출 감소) 구입' 아베에 직접 요구 : 日언론 "대두-밀 등 구체품목 거론"...日, 수억달러 규모 구입 검토
▲주한 일본 대사에 '미국통' 도미타 고지 내정 : 盧정부때 정무공사 근무, 1970년 쿠데타 촉구 할복자살한 日대표작가 미시마 유키오 사위
※ "日 보복 내년까지 간다...규제 풀어달라" CEO 67명 긴급 설문...70% "핵심소재 완전 국산화는 쉽지 않아" (한경 1면)
- CEO 60% "기업만 볼모로 잡혀...정치·외교적 해법 찾아야" "백색국가서 日 제외 실효성 없어 애꿎은 우리 기업 수출길만 막혀"
▲ 일본 제품 수입 중소기업 절반 "日 수출규제 대비, 전혀 안돼"...67% "제외되면 경제 악영향"(중기중앙회조사)
▲ 일본서 D램 가격 20% 인상 → 수급 전망이 어두워졌다고 시장이 판단...靑 "D램 수출 규제 검토한 적 없다"
★ 8월 16일(금) 브리핑은 쉽니다.

■ 안보·외교 관련
※ 김정은 '신무기 3종' 완성 선언 → 남한 타격용 미사일 2종-방사포 개발인력 103명 대규모 공개 특진...군, 한미훈련 종료前 추가도발 주시(동아 1면)
- 북한 다음 도발은 SLBM 가능성...위협수위 높여 '공포극대화' 포석 : 지난달 3000t급 신형 잠수함 공개… ‘북극성-3형’ 미사일 시험발사 시사
▲ 유엔 대북제재위 "한국, 북한(정찰총국) 사이버해킹 최대 피해국...최소 35건 중 10건" → 정부 조사·항의 없어 방치 논란
▲ 남북 ‘국정원·통전부’ 라인…서훈, 작년 2월엔 인제서 맹경일(통전부 부부장) 접촉 → 평창 올림픽 응원단으로 방한, 정상회담 작업(중앙 6면)
▲ 남북 직항기 대비 전국 공항마다 '출입경상황반' : 국정원-세관-검역본부 등 팀 구성, 일각선 "김정은 답방 염두에 둔 듯" (동아 4면)
※ 강감찬함 아덴만으로 출항...국방부 "호르무즈 우리 선박 보호방안 검토" → 선제 대응 차원 파병도 검토중...작전지역 일시적 확대 유력
※ 해군 병사들 초소 비우고 탄약고 술판...휴대전화로 치맥 주문 → 중대장은 적발 뒤 상부 보고 안 해 한 달 후 소원수리 접수돼 알려져
※ 일본·중국이 관제하는 한국 하늘길...여객기 충돌할 뻔 : 제주 남쪽 통과 상하이~일본 항로, 한·중·일 3국 관제 항공기들 엉켜(중앙 3면)

■ 기타 뉴스
※ 홍콩 공항 이틀째 올스톱...중국 "테러리즘 조짐" 무력투입 시사 : 시위대 수천명 재검거...베이다이허 회의후 주말 최대 고비
☞ '블랙스완'(예상치 못한 사건) 우려 → 중국 무력개입땐 외국투자자 떠나 금융허브 홍콩경제 붕괴 가능성...세계 경제 충격
※ 문 대통령 "가짜뉴스경제에 해 끼쳐"...보수 유튜버(日수출 규제에 따른 경제위기론)에 경고 메시지 → 방통위, 조만간 대응 나설 듯
▲ 한상혁 후보 '말 바꾸기' → 2010년 석사 논문선 "타율에 의한 규제는 표현의 자유 침해" 방통위원장 지명 후엔 "가짜뉴스는 표현 자유 밖에 있는 것"
※ "박근혜·이재용 상고심 29일 선고 가능성" → 대법관들 이달 중 결론 의지, 공식 선고일 22일은 촉박해 특별 기일 열어 선고할 듯
※ "세종 국회분원 설치 때 상임위 10개 이전 타당" : 국회사무처, 연구용역 결과 발표 "예결위·입법조사처 등도 옮겨야"
※ 봉천동 탈북 母子'의 비극 : 월세-전기료 16개월 못냈는데...'위기가구 안전망' 작동 안해 '송파 세모녀' 사건 이후 도입한 29종 복지안전 시스템 허점
※ 법원 “손혜원 조카 목포 부동산 처분금지...법에 따른 몰수 재산 해당” 손 의원이 소유 의혹 부동산 행정착오로 기각했다 재심사

[경제]

@ 분양가 상한제 후폭풍...재건축 단지 패닉 → 분양 일정 급히 당기고, 위헌 소송 검토
△상아2차·개포4 "10월 전 분양" 총력 △반포주공1, 설계변경 고려 △흑석3구역 선분양으로 선회 △둔촌주공 추가 분담금 1억 이상
- 상한제發 기현상 "조합원이 일반분양자보다 3억 더 내야" → 원베일리, 일반분양 17억서 상한제 시행후엔 13억대로 조합원당 부담금 1억 늘어
▲ 홍남기·김현미 서로 딴소리 → 기재부 "언제 어디에 적용할지 반드시 조정"...金장관 "前 정부때 규제 풀어 부동산값 올라" 상한제 재차 강조
- '분양전 기대이익' 국토부의 이중잣대 →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에서는 과세하더니 '상한제 소급' 적용땐 '미실현 이익' 재산권으로 인정 안해 모순
★ 8월 16일(금) 브리핑은 쉽니다.

■ 오늘의 이슈
※ 여당, 내년 예산 최대 530조까지 늘리고, 일본 규제 대응 예산으로 '2조원+a' 정부에 요구 → 국회 확정 본예산은 469조6천억
- 前정부 8년간 늘어난 예산 130조, 文 정부 2년간 예산 70조 ↑...기업이익 급감으로 법인세 세수 줄어, 적자 국채 더 찍을 수밖에
☞ 나라곳간 사정 외면한 '총선용 돈풀기'라고 지적 → 경기하강·日규제 대응 명목 공격적 확장재정 기조 유지, 지출 증가율 12.9%
※ 또 좌파 포퓰리즘에 무너지는 아르헨티나 경제 → 대선 예비선거 좌파 완승, 증시 38% 대폭락·페소화 가치 -17%·디폴트 위기 75% ↑
※ 대내외 리스크에 대비 기업들 "현금 쌓자" → 회사채 찍고 자산 팔고...7월 순발행액 7년 만에 최대, 올 자산처분 68곳 (한경 1면)
▲ 원달러 환율 1220원 붕괴...3년5개월來 최저 : 무역분쟁·홍콩 리스크 겹악재, 안전자산 선호에 달러 강세
※ 휴대폰·노트북 등 중국산 제품...미국, 10%관세 부과 12월로 연기 →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가 류허 中 부총리와 통화 뒤 발표
▲ 미국 제로금리 가능성 → 월가 "연준, 내년까지 6차례 금리인하" 모건스탠리 "무역전쟁 격화 내년말까지 0%대 금리 회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 7.5억~9억 주택 취득세 오른다 → 행안부, 지방세 개정안 입법예고...6억 ~ 9억 '비례세'로 전환, 7억 아파트 취득세는 231만원 ↓
※ 3년새 쪼그라든 중산층 63% → 58% : 2006년 통계작성 이후 최저, 저소득층은 2% 늘며 역대 최대 (조선 1면)
※ 문제 없다던 전력 예비율 6.7%까지 떨어져(10% 이상이 안정적) → 어제 오후 예비전력 608만㎾...'위기 경보' 코앞까지 곤두박질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1,925.83(▼ 16.46) ② 코스닥 590.75(▲ 3.42) ③ 환율 1,223.50원(▲ 4.50) ④ 유가(두바이) 58.35(▲ 0.04) ⑤ 금시세 60,029.06원(▲ 1,123.55)
▲ 위안화·원화·韓증시 동조현상 → 中잇단 절하에 韓증시 맥못춰 弱원화 이어지면 외국인 이탈...잭슨홀·FOMC 美시그널 주목, 홍콩시위·中실물지표도 변수
- 홍콩H지수 연일 하락에 ELS(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투자자 불안 확산 → 투자금 43조...포치·시위 장기화땐 '녹인'(원금손실 구간) 가능성
▲ 급락장에 개인투자자들 레버리지 펀드(지수 반등 노린)에 1조(최근 한달) 베팅 → 시장 침체로 수익률 곤두박질 3개월간 최고 50% 손실 기록
○ 7월 가계대출 5조8000억 늘어 8개월만에 최대 : 수도권 아파트 분양 물량 급증...계약금 마련 등 신용대출 몰려
○ 정용진, 자사주 매입(950억)·자산유동화('세일 앤 리스백' 방식의 1조원 규모) → 과도한 낙폭 보인 주가 부양·시장 경영 의구심에 자신감 피력
○ 통신3사, 공동 채팅 서비스...카카오톡에 도전장 : 통신사 상관없이 최대 100명 대화, 100MB 동영상 파일도 전송·송금하기·선물하기 기능도 제공
○ 저소득층 미국 이민 어려워진다 : 소득·교육 수준 낮으면 불허...10월 15일부터 심사에 적용, 주한 美대사관 이민국 내달 폐쇄

■ 정책 동향
○ 지난해 공공기관 부채비율 개선 발표했지만 '착시효과' 빼면 4년 만에 처음으로 악화 → 작년 155%로 2.7%P ↓...신생 공사·예보 빼면 되레 늘어
☞ 끝없는 공기업 방만 경영 → 文정부 들어 부채비율 높아졌지만 작년 복리비 8,955억 5년來 최대...석유公 0.5~1.5% 금리 주택대출
○ "새 금융위원장 최우선 과제는 `데이터 3법` 통과" 85%(금융 CEO 27명 설문조사) 정책 1순위는 혁신법안 처리, 인위적 시장개입엔 강한 우려(매경 14면)
○ 계약취소분, 지역 무주택 세대주에만 공급 → 국토부, 14일부터 제도 변경...허위 임신진단서 발급.제출 등 특별공급 부정청약 70건 적발
○ 124만원짜리 갤노트10이 8만원? : 이통 3사 지원금은 최대 45만원, 대리점 70만원 넘게 보조금 얹어 ‘불법’ 논란 속 가입자 확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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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모건크릭 창업자 "투자은행, BTC 투자에 눈 뜨고 있다"]
미국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모건크릭디지털애셋의 창업자인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12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유명 투자은행들이 비트코인 구매를 권장하고 있다. 투자은행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눈을 뜨고 있다. 은행가라면 누구나 몰래 비트코인 투자자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골드만삭스 소속 애널리스트 세바 자파리(Sheba Jafari)는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주간 투자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의 단기 상승을 점치며 13,971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측은 이는 애널리스트 개인의 분석이지 골드만삭스의 공식적인 견해가 아니라고 밝혔다.

[외신 "아르헨 BTC 프리미엄, 수요 증가 아닌 낮은 거래량 때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전 블룸버그 통신 기고자 카밀라 루소(Camila Russo)가 "아르헨티나에서 BTC가 코인베이스의 11,400 달러보다 높은 12,300 달러에 거래됐다. 마크리(중도우파 진영 대통령 후보)가 선거에서 패배하자 포퓰리즘 시대 회귀에 대한 공포가 아르헨티나 시장을 점령했다"며 "그들은 달러를 살 수 있음에도 BTC를 가치 저장 수단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에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는 "아르헨티나인은 헷지 수단으로 BTC가 아닌 달러를 선택한다"며 "BTC 프리미엄은 수요 폭증이 아닌 거래량 부족에 따른 이상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대부분의 아르헨티나 거래소는 OTC 거래만 제공하며, 'Buenbit' 거래소의 1일 BTC 거래량은 19 BTC에 불과했다"며 "로컬비트코인의 거래량 상승은 페소화 가치 절하에 따른 상승분"이라고 덧붙였다.

[외신 "비트파이넥스 도난 BTC 중 일부, 새 BTC 주소로 이체"]
블록체인 미디어 더넥스트웹(The Next Web)이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Whale Alert)를 인용 "새벽 1시 45분경(한국시간) 지난 2016년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해킹당한 BTC 중 일부인 약 30.6 BTC(35.1만 달러 규모)가 새로운 지갑 '3CA1UDYQy47Z46HKCVqRV8b1XVduocWAcW'로 이체됐다"고 전했다. 비트파이넥스는 앞서 2016년 해커로부터 119,756 BTC를 해킹당한 바 있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CIO "BTC, 다음 상승장서 10만 달러 간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어댑티브 캐피탈(Adaptive Capital) 최고투자책임자(CIO) 무라드 마흐무도프(Murad Mahmudov)가 트위터를 통해 "BTC는 언뜻 보기에 다음 주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 가격대에서 꾸준히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게 나의 직관적 견해"라며 "단기적으로 한 수 앞서 나가려 하지 말고, 멀리 내다봐야 한다. BTC는 다음 상승장에서 10만 달러를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시 "XRP 결함으로 공격 당해...롤백 작업 착수"]
암호화폐 거래소 백시(Beaxy)가 'XRP 대량 매도' 발생과 관련해 공식 트위터를 통해 "XRP 결제의 일부 결함으로 거래소들이 공격 타깃이 됐다"며 "해당 문제를 파악하고 복구중에 있다. 문제가 된 시점으로 관련 거래 롤백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백시는 이어 "KYC를 통해 해당 사건의 용의자를 특정해 조치를 취하고, 자금을 원상복구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12일(현지시간) 백시 거래소에서 XRP가 대량 매도되며 타 거래소 대비 62% 낮은 시세가 형성됐으며, 백시는 조사에 착수한 후 플랫폼 내 모든 거래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XRP 투자자, 리플사 상대 수정 소장 제출...SEC 프레임워크 적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XRP 투자자들이 리플사를 상대로 한 수정 소장을 제출했다. 투자자는 리플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프레임워크 아래 증권으로 분류되는 XRP를 미등록 상태에서 불법으로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리플사의 XRP 홍보가 투자자를 현혹시켰고, 이에 연방 증권법과 캘리포니아주 광고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미디어에 따르면, 리플사는 소장에 대한 답변을 9월 19까지 제출해야 하며, 해당 소송은 암호화폐에 SEC 지침을 인용한 최초의 연방 법원 판례가 될 수 있다. SEC는 지난 4월 디지털 자산의 제공 및 판매 또는 재판매가 연방 증권법에 적용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디지털 자산 관련 투자 계약 (분석)을 위한 프레임워크(Framework for “Investment Contract” Analysis of Digital Assets)'를 발표한 바 있다.

[외신 "XRPL Labs, XRP용 뱅킹앱 'Xumm' 개발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The Daily Hodl)에 따르면, XRP 레저(Ledger)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인 'XRPL Labs'가 XRP 기반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Xumm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사용자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유로, 달러, XRP 등의 통화를 보유·거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위트스 윈드(Wietse Winds) XRPL Labs 창업자는 "곧 개발자 전용 베타 버전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버스탁, 2Q 경영실적 발표..."기대치 미달"]
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쇼핑몰 오버스탁(Overstock)이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는 매출이 기대치에 소폭 못미친 3억 7,400만 달러를 기록, 주당순이익(EPS)은 마이너스(-) 0.69 달러다. 또한 오버스탁 산하 토큰 거래 플랫폼 티제로(tZero)의 증권형 토큰인 티제로 토큰(TZROP) 거래량이 저조해 수익률이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티제로의 경영개선 또는 블록체인 업체의 펀딩 수요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1년 내로 자금이 유출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미디어는 "비록 티제로의 수익률이 미미하지만, 최근 일반 투자자에 증권형토큰 거래를 공개함에 따라 분기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티제로는 12일(현지시간) 적격투자자 사이에서 거래되던 증권형토큰 'TZROP'를 일반 투자자에게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버스탁닷컴은 14일 미국 나스닥서 17.58% 하락한 20.58 달러에 마감했다. 

[ETH, Geth v1.9.2 릴리즈...이스탄불 하드포크 기초 작업 포함]
Geth(Go-ethereum) 공식 깃허브에 따르면, Geth v1.9.2 버전이 릴리즈 됐다. 해당 버전은 소규모 유지 보수와 이스탄불 하드포크 기초 작업이 일부 포함됐다는 설명이다. 이더리움의 이스탄불 하드포크는 오는 10월 16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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