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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8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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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8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7. 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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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KT '이달중 전국 10대 해수욕장, 4대 워터파크서 5G 제공

아베 자충수 트럼프 건들까..日보복 나비효과 美공장까지

현금없는 사회 '성큼'..한국도 비현금사회 성숙국

루머)현재 Zen2 바이오스는 NDA로 인해 제한이 걸려있어.

긴급재난문자 네이버앱에 뜬다..대피소 위치도 확인

루머)AMD Zen2의 수율은 85%이상. TSMC가 잘해내고 있다

블루투스 지원 카세트 플레이어가 크라우드펀딩 상품으로 등장

애플, '나비식' 버리고 '가위식' 키보드로 돌아간다

MS 계정 정책 변경: 2년 이상 휴면 계정은 자동 삭제

구글 크롬, 미디어 재생·일시정지 버튼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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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사무총장에 이어 국회 예산결산위원장도 친박 핵심이 선출됐습니다. 예결위원장 선출과정에 현 지도부에 대한 원색적인 비판이 쏟아졌고, 계파 갈등 조짐까지 불거지는 등 당내 민낯을 고스란히 보여줬다는 지적입니다.
이권 싸움에 혈안인 조직폭력배 보는 거 같지 않아? 그보다 더 한가?

2.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오늘 있을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검경 수사권 조정 등 핵심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의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최종 결정은 국민과 국회의 권한이라며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습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그 진리를 왜들 모를까?

3. 인명 피해가 발생한 잠원동 건물 붕괴 현장을 ‘얼굴 알리기’ 기회로 활용한 정치인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자유당 서초갑 전옥현 당협위원장은 매몰자 구조작업 중인 현장에서 명함을 나누고 인증샷을 찍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하도 일관적이라서 이제 별로 놀랍지도 않아... 얼굴 알리기 성공했네~

4.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전쟁을 끝낼 것”이라며 종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최근 거듭 종전 의지를 밝혀, 다음번 정상회담에서 북한에 내줄 반대급부로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 체결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종전과 평화협정 선언이 어찌 북한에만 이득이겠어... 평화가 답이지~

5. 2017년 국정농단 사건 수사 당시 일부 단체들이 박영수 특검 집 앞에 몰려가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특히,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며 위협한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는 수사가 시작된 지 2년 만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런 인간들이랑 바퀴벌레의 공통점은 불리하면 귀신같이 숨는다는 거~

6. KBS 공영노조 등이 ‘시사기획 창’ 태양광 보도의 정정을 요구한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을 방송법 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윤 수석은 잘못된 보도 정정 요구가 소통수석실 본연의 업무라며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 반박했습니다.
언론사와 정권과의 진실 공방... 세상 참 변했다는 거 실감 나지 않아?

7. 미국의 뉴욕타임스가 일본의 악화된 언론자유 실태를 지적하며 "독재국가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언론자유지수 평가에서 일본은 2011년 32위였다가 올해 4월에는 67위로 하락한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 언론자유 순위는 41위이지요... 참고로 박근혜 때는 70위~

8. 아베 내각의 지지율이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자민당이 한국에 대한 보복 조치를 참의원 선거에 활용하라는 지침까지 내리며 한국 때리기를 내정에 활용할 생각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지만, 지지율 상승효과는 보지 못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안보 팔이랑 비슷하다고나 할까? 국민이 바본 줄 아는 거지~

9. 일본의 수출 규제에 국내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불매운동이 한일 간 감정을 더 악화시키고 오히려 우리 기업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며 국익 극대화 방향으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안 사고 안 팔고가 별 영향이 없더라도 이건 우리 자존심 문제 아니요?~

10.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관광지 남이섬이 친일재산이 아니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친일파 민병휘의 후손 민병도가 재산을 상속이나 증여받은 돈으로 남이섬을 매입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암튼 친일파의 후손들은 참 돈도 많아요... 암튼 남이섬은 안 가는 걸로~

11. 일본인 추정 남성들이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결과 용의자는 모두 한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30대인 이들은 술기운에 소녀상에 침을 뱉고 이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인간들이 욕을 못 먹어 환장했거나 더위를 먹었거나~

12.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여객기의 회항을 유발한 한국인 승객이 실형을 선고받고 거액의 배상금도 물게 됐습니다. 하와이 호놀룰루법원은 이 한국인에게 징역 6개월형과 한화 약 2억 원을 항공사 측에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심신미약은 더 엄벌해야 심신미약 상태를 엄두에도 못 둔다니까~ 술 끊어~

13.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견 주인들은 이달부터 다음 달 말까지 두 달 동안 생후 3개월 이상의 반려견을 거주지 시군구청에 자진 등록해야 합니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으면 9월부터는 최고 10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가족이라고 하면서 출생 신고도 안 하면 되겠어요? 잊지 말고 하기~

14. 태국 당국이 ‘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취식 사건 당사자를 엄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진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음에도, “여배우가 태국에 없더라도 찾아내겠다”라며 “교도소에 5년 수감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글의 법칙이야 ‘슬기로운 감방생활’이야?~ 근데 이게 왜 여배우 책임이지?

15. 질병관리본부는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올해 46명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74명보다는 적은 숫자지만, 발병 환자 가운데 11명이 사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금 답답하고 더워도 긴 팔에 긴바지 입는 게 장수의 비결이랍니다~

오늘부터 도시가스 요금 4.5% 인상.
서울 자사고 13곳 평가, 9일 운명의 날.
고교평준화 찬성 64.7%, 반대 20.9%.
헝가리 유람선 사고 실종자 1명만 남아.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도로 위 낙하물 사고, 정부 우선 보상.
미 캘리포니아 규모 7.1 강진 또 발생.
우공당, 광화문광장에 천막 4동 설치.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아인슈타인 -

자전거를 처음 타게 되면 균형을 잡는 것처럼 어려운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자전거 타는 것이 익숙해지게 되면 그만큼 쉬운 일도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한마디 더 보태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배울 때 넘어져 다칠 때보다 자전거를 잘 탈 때 넘어져 다치면 훨씬 더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모든 일에 익숙해졌다고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항상 균형감을 잃지 않도록 긴장해야 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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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청와대-재계총수 회동…'보복 대응책' 논의 01:54

오늘(7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주요 그룹 총수와 비공개 회동을 하고,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민간에서 벌어지는 불매 운동도 맥주와 담배에서 여행 등으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2. 내일 윤석열 청문회…답변서 들여다보니 06:28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JTBC는 국회와 윤 후보자가 미리 주고받은 1400쪽 가량의 질문과 답변 내용을 전수 조사했습니다. 잠시 뒤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3. 남편 폭행 참다못해…아내가 '피해' 촬영 10:29

집 안에서, 차 안에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베트남에서 온 부인에게 폭력을 휘두른 남편을 경찰이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남편의 범행은 참다못한 부인이 자신이 맞는 모습을 촬영하면서 드러났습니다.

4. 통학버스 법안에도 '사각지대'는 여전 21:51

세림이법부터 태호, 유찬이법까지 어린이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법안이 쌓이고 있지만 좀처럼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통학버스에 여전히 남아있는 안전 사각지대를 이슈플러스에서 짚어봤습니다.

5. 청소년 선수 유혹하는 '금지된 약물' 20:20

전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 씨가 어린 선수들에게 투약했다는 불법 스테로이드는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약물입니다. 하지만 너무 쉽게 약을 구할 수 있어서 청소년들이 약물의 유혹에 노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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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현대차와 SK, LG 등 3개 그룹 총수들과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청와대 제안으로 급히 마련된 회동입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일본 출장 등을 이유로 불참했습니다.
▶ 경제 투톱-재벌 총수, 비공개 대응책 논의…내용은 '함구'

2. 아베 일본 총리는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가 대북 제재 준수와 관련 있다는 식의 발언을 내놨습니다. "한국이 강제징용 문제에 국제적 약속을 안 지켰다"며 "북한 제재 조치도 안 지킬 거라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아베 "한국, 대북 수출 관리 부적절"…궤변으로 보복 핑계

3. 베트남 출신 부인을 무차별하게 폭행한 혐의로 남편 36살 김 모 씨가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은 SNS 영상을 통해 알려진 지난 4일 폭행 이전에도 여러 차례 부인을 때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 베트남 아내 짓밟은 한국인 남편…참다 못해 몰래 찍었다

4. 지난해 서울 강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아동학대치사 사건에 대한 배상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생후 11개월 된 아이를 몸으로 눌러 숨지게 한 보육교사와 이를 제지하지 않은 원장 등이 유족에게 모두 4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11개월 질식사' 보육교사 자매, 유족에 4억대 배상 판결

5. 직원들에게 개고기를 삶으라고 하고, 성희롱까지 한 직장 갑질이 내부 고발로 세상에 알려졌지만 용기를 낸 직원들이 오히려 해고 조치를 당했습니다. 우리 사회 내부고발자 보호 시스템이 얼마나 취약한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 '개고기 갑질' 이사장 고발 그 후…새마을금고서 쫓겨났다
▶ '부당 해고' 인정돼도 복직 불투명…'용감한 고발' 보호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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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청와대 수출규제 대응 본격화…아베 ‘北 관련설’ 언급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요 기업 총수들과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수출규제에 북한 문제까지 끌어들이며 비난 수위를 높였습니다.

2. 북 매체 “최인국 씨 영주 위해 평양 도착”

최고위급 월북자였던 최덕신 전 외무장관의 아들 최인국 씨가 북한으로 넘어갔습니다. 북한 매체는 최 씨가 북한에 영구 거주하기 위해 평양에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3. 인사청문회 20년…“전문성 검증이 우선”

20년째 실시되는 인사청문회 제도가 전문성 검증보다 망신주기에만 치우쳐 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후보자의 수학성적은 고 2, 3학년 전부 '가'입니다. 양·가 아저씨야."]

KBS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이 '전문성 검증'을 청문회 주 역할로 꼽았습니다.

4. 후견인 신청 0.4% 뿐…위탁 가정의 설움

위탁 부모도 보호자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후견인 제도가 있지만 신청률은 턱없이 낮습니다. 까다로운 심사와 절차 탓에 위탁 부모는 정작 보호자 노릇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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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한국 대북 제재 위반설' 흘리면서 경제보복 정당화하려는 아베
- "한국, 대북제재 지켜야"...일본 제품 한국 통해 북한 유출 시사 → 군사전용 가능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 예고
☞ 과거사 다툼이 무역 분쟁을 넘어 안보 갈등으로까지 확산 되는 양상 → '추가 경제 보복' 명분쌓기
- ‘안보상’ 조치라는 명분을 쌓으면서 일본 내 비난 여론을 잠재우고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신뢰’ 문제를 부각하려는 의도
- 한국이 미국에 중재자 역할 요청 조짐에 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선수를 친 것이라는 해석도...한일 군사정보협정도 폐기 위기
▲ '화이트 국가'(전략물자 수출때 우대)서 한국 뺄 명분 찾기...18일이 고비 → 한국에 '제3국 중재위' 요청한 시한, 우리 정부는 수용거부 방침
▲ 금융보복 가능성에 최종구 "일본 아니어도 돈 빌릴 데 많아" : 국내 풀린 일본은행 자금 18조 넘어...전문가 "외환위기 때 자금회수 사태"
☞ 총력 대응 나선 정부 → 김상조·홍남기, 삼성·현대차·LG·SK 총수와 회동 "일단 정부 믿고 따르라" 당부
- 한·일 정부의 외교적 갈등이라는 근본 원인을 외면한 상태에서 정부와 총수 간 회동에서 해결책이 나올지는 의문
- 기업만 부르는 정부 대응에 비판적 시각도....기업 "지금은 일본 만나 담판할 때" 잇단 소집령에 '피로감''부담감' 호소
▲ 감정적 대응 자제하고 상황 악화 막는데 집중 → 경제 맞대응·불매 운동 효과 없고 일본 우파에 힘만 보태는 것(경향 1면)
- 한일, 서로 체면도 살리며 경계선에서 길 찾는 외교 필요...정상들 지금 당장 만나면 정치적 요소 때문에 상황 더 악화
▲ 청와대 "대일 장기전 대비...정치권 한목소리 내야" 황교안 "힘 보태겠다...국민·기업 피해 막는데 역량 결집" (중앙 1면)
☞ 일본 의존도 높은 산업 구조 → 소재·부품 대일 무역수지, 5년간 90조원 적자...지난해 수입액이 수출의 2배, 제조장비도 작년 57억불 적자
- '화이트국가' 제외 땐 전략물자 1100여종 규제 → '보복 2탄' 화학·기계 겨냥, 日 의존도 큰 정밀기계마저 수입 막히면 全산업기반 '흔들'
- 이재용 일본으로 출국·현지 인맥 동원 시급한 소재 확보 추진...신동빈, 日금융계 인사 등 접촉·수출규제 최악 시나리오 점검
▲ 삼성-SK "불화수소 재고 최악의 상황"...반도체 기술 연구개발도 중단될 위기 → 공장 증설은 환경규제에 막혀 여당 찾아가 대책마련 호소
- "불화수소, 99.99는 몰라도 99.999는 일본서나 구한다" → 삼성, 퀄컴 등서 수주한 파운드리 레지스트 끊겨 계약 못 지킬 판
▲ 삼성전자 협력사 "수출 중단한 日기업도 어쩔 수 없단 말만..." → 불화수소 재고 바닥 나는데 日 거래처는 "기다려 봐라" 한 달 후엔 공장 세울 판(한경 1면)

■ 기타 뉴스
※ 이도훈-비건, 10일 베를린서 미북 실무회담 사전조율 → 北 김명길 베를린 등장 땐 3자회동 성사될지도 관심
▲ 日언론 "문 대통령 개성공단 재개 요청, 트럼프가 거부"...한미·미북회담 내막 보도, 미국`영변+α`는 북한이 거절
▲ 유연한 접근 나선 미국 "실무협상 속도낼 카드는 北체제보장" → 북한 호응이 미지수...과속 논란 일수도(동아 6면)
※ 오늘 검찰총장 청문회 △한국당, 재산·수사개입 의혹 등 검증 △민주당,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황교안 대표 외압 의혹으로 맞불
▲ 윤석열, 검찰 총장 인사 앞둔 4월에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만났다 → 개인적인 친분 모임 동석...검찰의 정치중립성 훼손 지적(한국 1면)
※ 차기 복지장관 후보로 김용익 검증 진행 → '문재인 케어’ 설계한 건보공단 이사장...이르면 이달중 장관급 9명 교체
※ 민주당 총선 전략 양정철로 통한다 → '총선용 경제 이슈' 총괄하며 인재영입까지 직접 챙길 가능성...당 지부도와 마찰 불가피(조선 6면)
※ 조국, 여당의원에 '의혹해명'(논문표절·아들 학폭 연루) 메시지 → 입각설 돌던 6월말 여권에 펴져...야당 "청문회 앞두고 언론 플레이"
※ '남한판 황장엽' 최덕신 前외무 차남 최인국 불법 입북 파장 → 북한매체 "영주 위해 평양 도착"...정부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해 논란
※ 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이 한국인 남편에게 폭행당한 사건에 국민 공분... 남편 특수상해·아동학대 혐의 체포, 강력한 처벌 촉구
※ "철거 현장에 감리자 한번도 안나왔다" → ‘잠원동 붕괴 건물’ 현장소장 진술...상주해야 할 감리자, 동생에 맡겨 (동아 1면)
▲ 350만원 아끼려다, 예비신부 덮친 비극 : 인건비 줄이려 잔해물 안치우고 50만원 드는 지지대 설치도 안해(조선 1면)
※ 한국 서원 9곳(영주 소수서원·안동 도산서원 등), 세계유산 등재...성리학 꽃피운 역사가치 인정 → 유네스코 "탁월한 보편적 가치"
※ 주미 영국 대사 "트럼프 정부 무능...칼싸움 같은 내분 있다" : 영국에 보낸 비밀 외교전문 유출...외교 역사상 유례 드물어

[경제]

@ 경기침체에 인건비 상승·경영 불확실성 커지면서 기업 구조조정 확산
- 포스코 후선업무(전산·총무 등 고정비용) 30% ↓...건설 빅5, 3개월새 600명 감원
▲ 현대·기아차, 베이징 현대 직원 5.06% 감원(968명) → 판매 부진으로 작년 구조 조정·올해 희망퇴직 실시
- 글로벌 인력 재편 → 국내 대규모 신입공채 없애고 미래차 R&D 인력은 연중 채용, 생산인력 올해 정점 찍고 하락 전망
▲ 공장 경매 낙착률(32.7%) 5년만에 최저 : 경기침제로 제조업 외면이 원인
※ 기업 잡는 '지자체 리스크' 최악은 고무줄 인허가절차 → 대기업·中企 100곳 설문, 강성노조 안일한 대응에 환경단체 편들기도 문제(매경 1면)

■ 오늘의 이슈
※ KDI, 넉달째 '경기 부진' 평가 → 투자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출 감소폭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
- 광공업 생산 정체·서비스업 제자리·5월 설비투자 -11.5%·반도체 투자도 하락...현대경제硏 "경기 하강세 개선 희박"
▲ 경기 안 좋은데 작년보다 길어진 여름 휴가 → 공장 가동률이 감소하자 재고 관리 차원·중기 여행비 20만원 지원도 영향
▲ 빈곤한 노인들, 국민연금 담보로 대출 작년의 2배 : 생활자금 부족해 5월까지 5032건...올 예산 389억 바닥나 210억 증액
※ 청년근로장려금 부정수급...전격 감사 : 감사원, 사업장 300곳 대상 "직원 가짜 채용해 부정수급"
※ 한전, 부채감축과 적자보존 등을 위해 자회사 지분 매각 추진 → 전기요금 누진제 등 재무 악화...최대 1000억대 현금 확보 가능
※ 정부, 산업안전보건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등 77개 법률·시행령을 일괄 개정해 법 위반 시 물리는 과태료를 최대 30배까지 인상 계획
※ 승차공유 업체 '친환경차' 의무화 검토 : 당정, 타다 등 경유차 영업 급증에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대책 ‘강화’
※ 20조 규모 온라인 '세포마켓' 단속법 추진 → 탈세의혹 판매자 정보 추적 쉽게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기업·경제 동향
○ 코스닥 상위권인 바이오·미디어·엔터주(20개 종목) 작년말 시총 55조 → 최근 42.8조 : 하반기에 외국인·기관 등 돌리면 반등 힘들것으로 전망
○ 비상장주식 거래 시장인 K-OTC 거래 대금 2년새 2.5배 → 기업수 늘고 시가총액 16조 넘어 투자정보·참여기업 부족은 과제
○ '알짜' 정석기업 장악 나선 한진 일가 : 조현민 6월 부사장 취임 이어 이명희 전 이사장도 상근고문 맡아..."등기이사 고문은 드문 사례"
○ 최종구 금융위원장 "아시아나 매각, 보완해주는 방안 고려...계열사 분리매각엔 관심 없어"
○ 한국 GDP 세계 12위(지난해)...1인당 소득은 30위 → 순위 2017년과 변동 없고 1인당 소득 3만600달러 기록
○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 美6월 일자리 22만4000개 전망치 16만개 크게 웃돌아 이달 금리인하 명분 사라져...트럼프 "금리 낮춰야" 압박

■ 부동산·정책 동향
○ 서울 아파트값 34주만에 반등...이달 첫째 주 0.02% ↑ 강남 재건축 주도 → 국토부, 한 주 0.3% 오르면 추가대책 전망
▲ 부동산 전문가 절반 이상 "내년 서울 아파트값 상승" : KDI 100명 설문조사...54%는 서울 집값 상승에 베팅
○ 박원순 서울시장 "신혼부부 절반에게 임대주택 공급"...40% 이상 늘려 年 2만5000채로
○ 정부, 해외 도피 경제범죄자(횡령·사기 등 부정축재) 40여명 집중 추적 : 혐의액 1300억원, 대검도 12명 선정해 핀셋 조사
○ '농촌 태양광' 몇 개인지도 모르는 정부 : 재생에너지 계획 발표 1년6개월, 뒤늦게 규모 파악 위해 예산 준비(한경 1면)
○ 개인·기업 혼란 키우는 '세제 감면' → 노후차 교체 개소세 한시적 인하, 생산시설 투자공제 법개정에 달려...정부 세수감소 의식 "소급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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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美 국세청, 수주 내 암호화폐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IRS)이 의원 20명의 요청에 따라 수주 내로 암호화폐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이는 암호화폐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 의회는 디지털 화폐를 둘러싼 불확실한 법률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법안을 최소 3개 이상 발의할 계획이다.

[美 SEC, 리스크 모니터링 위한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 견적 요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리스크 모니터링을 위한 블록체인 데이터 구독 서비스 견적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사업 수주기업 웹사이트(FedBizOpps.gov)에서 "SEC는 디지털 자산 관련 리스크 모니터링, 컴플라이언스 강화, 정책 정보 제공 지원을 위해 상업용 블록체인 원장 데이터 구독(subscription)을 요청한다"는 견적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제공받는 데이터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반드시 포함돼야 하며 비트코인캐시, 스텔라, 지캐시, 이오스, 네오, 리플 등 최대한 많은 블록체인을 포함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데이터는 블록체인 전체 온노드 데이터여야 하며, 수주 업체는 각 블록체인마다 자체 노드를 실행해야 한다고 SEC는 설명했다.

[中, 중화인민공화국 암호법 초안 공개…9월까지 의견 수렴]
중국 유력 미디어 차이징왕(财经网)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5일 중국인민대표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화인민공화국 암호법(초안)’를 공개했다. 초안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오는 9월 2일까지 암호화 산업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법안을 제정한다. 초안 제 12조에 따르면 개인 혹은 단체는 타인의 암호화 정보를 탈취할 수 없으며 불법적으로 타인의 암호 보안 시스템에 침입할 수 없다. 암호화 정보를 이용한 국가 보안, 사회 이익, 타인 합법적 권익을 침해하는 범죄 활동은 일절 금지된다. 그 외에도 초안 제 3장은 ‘상용화 암호 관련 주요 제도’를 명시하고 암호화 산업 발전 및 규범화를 강조했으며, 기술 육성을 위한 당국 부서의 적절한 역할 수행, 규제 최소화 등을 강조했다. 더불어‘핵심 암호’, ‘일반 암호’, ‘상용화 암호’를 명확히 분리, 개별적 관리감독이 이행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 중국법학법치연구소 리우진루이(刘金瑞) 부연구원은 “해당 초안은 중국 내 블록체인 등 기술 활용을 규범화하고 암호화 기술 상용화 속도를 빨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싱가프르 국세청, '암호화폐 상품 및 서비스 세금' 법안 초안 공개]
싱가포르 국세청(IRAS)이 지난 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암호화폐 관련 상품 및 서비스 세금(이하 GST, Goods and Services Tax) 골자로 한 법안 초안을 공개했다. 해당 초안은 "교환의 매체로 사용되거나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암호화폐 관련 비즈니스에 GST를 부과한다"며 적용 대상을 다음과 같이 나열했다. 
1. 디지털 결제 토큰을 매입·매도하는 행위
2. 상품 및 서비스 결제에 디지털 결제 토큰을 사용하는 행위
3. 디지털 결제 토큰의 양도, 구매 또는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행위 
4. ICO를 통해 디지털 결제 토큰을 발행하는 행위
[대만, 오는 10월 세계 최초 STO 규제안 실시]
타이페이타임즈에 따르면, 대만 금융당국이 이르면 오는 10월 세계 최초로 STO 규제안을 실시하게 된다. 지난달 27일 대만 신베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만 금융관리위원회(FSC) 웰링턴 쿠 위원장이 "빠르면 10월부터 '증권형 토큰 발행(STO) 표준 및 규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아직까지 다른 국가에서 STO 규제안이 없어 관련 규정을 제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투자자 보호와 산업성장의 균형을 유지하고,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억제할 필요성이 있다. 해당 규정은 2달 동안 업계 의견 수렴을 위해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구 위원장은 향후 실시될 규제안을 아래와 같이 공개했다.
1. STO 신청자는 기존 행정 요건에 면제될 수 있지만, 규제 초안에 명시된 3,000만 대만 달러 모금 한도는 변경되지 않는다.
2. 3,000만 대만 달러 이상의 모금을 원하는 사업자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3. 토큰 가격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 거래 가능한 토큰 수를 전체 발행량의 절반으로 제한한다.
4. 대만 당국에 등록된 국내외 민간기업은 모두 STO를 신청할 수 있는 반면, 기존 상장기업은 자금조달 창구를 갖고 있어 STO를 신청할 수 없다.
5. STO 신청 사업자는 한 개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토큰을 발행할 수 없다.
6. 암호화폐 거래소가 자체 STO 발행할 시 타이베이 증권거래소의 감사를 받는다.
7. 1억 대만 달러 이상의 자본금을 보유한 암호화폐 거래소만이 STO를 발행할 수 있으며, 1년에 1개의 STO만 발행이 가능하고 누적 모금액은 1억 대만달러를 초과할 수 없다.
[말레이시아 정부, 미등록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중단 조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ecurities Commission)가 현지 정식 등록 허가를 받은 거래소를 제외한 기타 거래소의 운영 중단을 지시하고 투자자 자금 및 자산을 돌려줄 것을 지시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는 보도 자료를 통해 “말레이시아 내 정식 라이선스를 발급 받은 거래소는 Luno Malaysia, Sinegy Technologies, Tokenize Technology 단 세 곳이다. 이들 거래소를 제외한 기타 운영사는 원칙상 DAX(Digital Asset Exchange)를 설립하고 운영할 수 없다. 즉시 거래 서비스를 중단하고 투자자 자금을 반환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정보통신 장관 "암호화폐 채굴 규제화...천연가스 개방"]
이란 온라인 미디어 IFP뉴스(ifpnews)에 따르면, 모하마드 자바드 아자리 자로미(Mohammad Javad Azari Jahromi) 이란 정보통신기술 장관이 현지 암호화폐 채굴 산업 개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모하마드 장관은 "현재 대부분의 암호화폐 채굴은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이란이 해당 분야에 새로운 중심점이 될 것"이라며 "이란은 풍부한 천연가스를 보유하고 있고, 전력발전소가 자유롭게 사용하는 만큼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해당 부분은 이미 글로벌 암호화폐 채굴업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현지 발전소는 수자원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천연가스를 이용한 저렴한 전력 공급은 네트워크를 통해 전력을 수출하는 것과 같다"며 "현재 암호화폐 채굴을 위해 전력 발전소 근처에 지정 부지를 할당하는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암호화폐 채굴업체에 더 높은 전기료를 부과하고, 암호화폐 채굴 산업을 규제하고 당국을 통해 라이선스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이더리움 개발진 "2021년, ETH 발행량 10분의 1로 감소 전망"]
암호화폐 미디어 트러스트노드가 이더리움 2.0 개발진 저스틴 드레이크(Justin Drake)가 공개한 타임라인을 인용해 오는 2021년까지 ETH 발행량이 지금보다 10배 줄어들 수 있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드레이크가 제시한 이더리움 2.0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다. 
-2020년 1월 비콘체인 출시 
-2020년 6월 이더리움 2.0 라이트 클라이언트 프로덕트 준비 완료
-2020년 11월 이더리움 2.0 포크 선택 룰 준수를 위한 예비 포크(발행량 감소 없음) 
-2021년 3월 이더리움 2.0으로의 포크(발행량 10배 감소 발생) 
그는 이와 관련해 "기존의 PoW 합의 프로토콜이 폐기되면, 이더리움의 블록 당 인센티브가 2ETH에서 스테이킹 정도에 따라 0.22 ETH까지 줄어 들 수 있다"며 "다만 2021년에 PoW가 즉각적으로 폐기될 확률은 크지 않다. 비콘체인으로 옮겨가는 과도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마크 모비우스, 기존 비판적 입장 선회... "비트코인 투자 고려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신흥국 투자 귀재'로 불리는 월가의 베테랑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Mark Mobius)가 비트코인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선회했다. 그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 중 "미연준(Fed)의 온건적인 경제정책에 대한 대안으로 비트코인 매입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지속한다면, 이를 매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달러, 위안화, 유로 등 글로벌 법정화폐는 사용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화폐의 기능을 하고 있다"며 "비트코인 역시 사용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타 법정화폐와 같은 입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나도 비트코인의 실질 가치가 어느정도인지 모른다"며 "비트코인의 적정 가격을 추산하는건 어렵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은 '사실상 사기(real fraud)'며, 누가 이를 운영하는지 조차 불명확하다"며 비트코인 회의론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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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한ㆍ일 '경제충돌' "감정적 대응보다 상황 악화 막는 데 힘 모아야"

▲ 국민일보 = 남편 무차별 폭행에도 피할 곳 없는 이주 여성

▲ 서울신문 = 日보복에 민관 투트랙 대응 아베는 대북제재 연계 '궤변'
 
▲ 세계일보 = '대북제재' 끌어들여…전선 넓히는 아베

▲ 조선일보 = '근거 없는 안보카드'로 공격나선 아베

▲ 중앙일보 = 청와대 "대일 장기전" 황교안 "힘 보태겠다"

▲ 한겨레 = 설레던 납땜 실습이…숨 막히는 고통으로

▲ 한국일보 = 기업이 먼저 움직였다…日 달려간 총수들

▲ 디지털타임스 = '무역 식민지' 54년…對日 적자 708兆

▲ 매일경제 = 北제재 못믿어 韓규제한다는 아베

▲ 서울경제 = 부품소재, 일본 이기려면 일본 배워라

▲ 이투데이 = 홍남기ㆍ김상조 '경제정책 투톱' "재계 부를 게 아니라 정부가 해법 찾아야"

▲ 리더스경제 = 청년 손에 재탄생 '인디안' 날개짓

▲ 전자신문 = '발등의 불' 포토레지스트, 2021년에야 국산화 사업 시작

▲ 한국경제 = 일본 달려간 삼성전자 협력사 대표 답답함 토로 "수출 중단한 日기업도 어쩔 수 없단 말만…"

▲ 건설경제 = 예타면제 사업 '적정성 통과' 임박

▲ 매일일보 = '트럼프 3년 ' 보호무역에 멍든 세계경제

▲ 신아일보 = 장기전 배제 않는다…'日 경제 보복' 대응책 다각도 모색

▲ 아시아투데이 = 경제투톱ㆍ재계 회동…日 대책 논의

▲ 아주경제 = 손정의에 한 수 배우고 아베에 뒤통수 맞는 한국의 허와 실? "한국 AI 1등 국가 되려면 세계 1등 기업에 투자를"

▲ 에너지경제 = 발로 뛰는 총수들…'민간외교' 앞장

▲ 이데일리 = 한ㆍ일 경색속 전략물자 협의조차 안했다

▲ 일간투데이 = 6.4 뒤엔 7.1…美서부 연속 강진

▲ 전국매일 = 광주세계수영대회 '생명ㆍ과학' 메시지 전한다

▲ 경기신문 = 불법기관 키우는 '행정핑퐁' 안전 사각지대 빠진 사립대

▲ 경기일보 = 시내버스行 줄이직…전세버스 인력 유출 '속수무책'

▲ 경인일보 = 타 지역 브랜드로 식탁 오르는 '경기 김'

▲ 기호일보 = 청년 김구, 인천의 거리에 선다

▲ 인천일보 = 수도권 최초 해양박물관 건립 확정

▲ 일간경기 = 성남시의회 '판교구청 부지 매각 안' 통과

▲ 중부일보 = 민생경제가 '금배지' 만든다

▲ 중앙신문 = 국립인천해양박물관 2024년 문연다

▲ 현대일보 = 김포도시철도 안전성 문제 개통 연기

▲ 강원도민일보 = '송전탑만 180개' 주민들과 갈등

▲ 강원일보 = '수학여행 추억' 속초 설악동의 몰락

▲ 경남도민신문 = 함양 남계서원, 세계문화유산 됐다

▲ 경남도민일보 = 입주 예정자들, "창원 SM타운 논란에 애꿎은 분양자만 피해"

▲ 경남매일 = 남부내륙철도 '역습' 대비하라

▲ 경남신문 = 기온ㆍ일조량 높고 자연 식생 잘 보존

▲ 경남일보 = 함양 남계서원 세계유산 등재

▲ 경북매일 = TK 추경 기상 '맑은 곳도 흐린 곳도'

▲ 경북연합일보 = 문화예술과, 경주 문화예술계 제대로 알아야 한다

▲ 경북일보 = 포항시, "지진특별법, 투자활성화 대책도 함께…"

▲ 경상일보 = 민주당 울산시당 "집권 2년차, 시민 체감할 성과창출 혼신을"

▲ 국제신문 = 부산철도 재배치 철도시설公 참여

▲ 대경일보 = 경북도체육회 '주먹구구 운영' 비판론 확산

▲ 대구신문 = "경제왜란 응징" 행동 나선 시민들

▲ 대구일보 = 살처분 가축 퇴비화 지역 축산농가 비상

▲ 매일신문 = 영풍제련소 지하수 중금속 오염원 조사

▲ 부산일보 = 도시철도 따라 몰린 버스 노선 부산 버스 준공영제 취지 실종

▲ 영남일보 = 새아파트 보수 '하세월'…입주자 속터진다

▲ 울산매일 = 잠정목록 등재 늦었던 '한국의 서원' 9곳 세계문화유산 등재 "다음은 '대곡천암각화군'…철저히 준비해야"

▲ 울산신문 = 암각화 유네스코 등재 울산시민단 출범

▲ 울산제일일보 = 울산도 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

▲ 창원일보 = 함양 남계서원, 경남 유일 세계유산 등재

▲ 광남일보 = 등록 마감…"北 선수단 기다린다"

▲ 광주매일 = 빠르면 8월 중순 '호남 신당' 뜬다

▲ 광주일보 = 세계 수영스타들 몰려온다

▲ 남도일보 = 메달 경쟁 시작…수영대회 엔트리 마감

▲ 전남매일 = 생태 친수천 복원 '용두사미' 우려

▲ 전라일보 = 주력산업 상용차 불황 여전 체류형 관광 유입정책 허술

▲ 전북도민일보 = 정읍 무성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 전북일보 = 용담호 수상태양광 추진 도민 식수원 오염 '불안'

▲ 호남매일 = 세계수영대회 194개국 2639명 엔트리 확정 '최대 규모'

▲ 금강일보 = '심신충전' 복달임, 시대에 묻다

▲ 대전일보 = 잇단 개발 호재 대전 중앙로 활기

▲ 동양일보 = 논산 돈암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 중도일보 = 뿌리산업 부족, 충청경제 약골 만든다

▲ 중부매일 = 숨도 못 쉬겠다 오창 36.2도…사흘째 '펄펄'

▲ 충청일보 = 충청권 시ㆍ도지사 중ㆍ하위권 머물러

▲ 충청투데이 = 정부 "세종서 일하라" 여당 "서울로 모여라"…답답한 엇박자

▲ 제민일보 = 제주 2공항 운영권 확보로 도민사회 이익 극대화해야

▲ 제주신문 = 中 자본 제주카지노 대형화 힘 싣나

▲ 제주新보 = 농업용수 광역화 200억 등 내년 국비 확보 규모 이달 중순 윤곽 드러난다

▲ 제주일보 = 불법 건축물 관리 허점 원상복구 외면 '수두룩'

▲ 한라일보 = 복지수요ㆍ일자리 등 맞물려 '매머드化'

▲ 메트로신문 = JY, 日 전격방문…靑, 10일 30대총수 회동 해법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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