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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3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7월 3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7. 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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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VIVO, 스냅드래곤845 탑재한 iQOO Neo 발표

엔비디아, 새 그래픽카드 RTX Super 시리즈 발표

Cloudflare, 서비스 장애 발생 (해결 완료)

구글 플레이 지원 목록에 화웨이 스마트폰 포함

[단독] 日 PC업계, 韓 반도체 수급 상황 점검나서

한국 달 탐사는 먼 '달나라 얘기

中 칭화유니, D램 사업 뛰어든다…지각변동 일어날까

LG, 새 스마트폰 G8S ThinQ 공식 발표

'에픽세븐' 20년 된 불법 프로그램에 뚫렸다... 게임 내 데이터 조작 사건 발생

카카오, B2B 클라우드 사업한다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브랜드는 애플…삼성전자, 7위

엔비디아 '최근 삼성에 차세대 GPU 위탁생산 맡겨'

인텔 (Intel), Xe 그래픽카드의 공식적인 렌더링 이미지 발표

카톡 프로필 사진, 화면 전체로 늘어났다

너무 조용해서 위험..EU, 전기차에 '소음' 발생 장치 의무화

이케아, 소파로 만든 무료 서체 내놨다

LG전자, 2019년형 ‘LG 사운드바’ 국내 출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티저 영상 공개

“조니 아이브 나 때문에 관둔다고?”..WSJ 보도에 팀 쿡 '발끈'

5등급 산타페, 서울 도심 진입 2초뒤 온 문자 '과태료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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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정개·사개특위원장 중 선택해야 하는 민주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선거개혁안을 다루는 정개특위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검찰개혁 등을 고려할 때 사개특위를 자유당에 넘겨주기도 쉽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자유당에 뭐든 넘어가면 끝인데... 거기서 또 패스트트랙 하려고?

2. 나경원 원내대표는 한일 외교갈등이 통상분쟁으로 번지는 것과 관련해 민주·바미당과 긴급 한일의회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일 관계 자체를 개선하지 않는 한 이런 사태는 앞으로 얼마든지 반복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한일 관계를 위안부 협상하듯이 하고 싶어서? 제발 나대지 좀 마라~

3. 바미당 내 개혁보수를 자처하는 바른정당계 인사들의 몸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정통보수를 표방하는 자유당이 헛발질을 거듭함에 따라 당 혁신위원회를 통해 외부 인사들과 접점을 만드는 등 세력도 키우는 중이라고 합니다.
남의 똥볼로 인한 반사이익은 일시적일 뿐이라는 거~ 하긴 좀 차대야지~

4.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정개특위를 자유당에 내주는 건 어떤 일이 있어도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렇게 되면 이때까지 쌓아왔던 노력은 수포가 되기 때문에 중대한 결단을 할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 개혁의 대상이구만... 그걸 모르나?

5.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주말 판문점 회동에 대해 “북미가 적대관계 종식을 선언하고 평화시대의 시작을 알린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과거의 정치문법과 정책을 과감히 뛰어넘는 상상력의 정치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폄하하고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인 이상한 상상하는 놈이 너무 많아~

6. 북미 판문점 회담이 불발될 것이라 예측했다가 구설에 오른 강효상 의원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한겨레는 사설을 통해 “또, 외교채널 들먹이며 헛발질 강효상 제정신인가”라는 제목으로 강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제정신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고... 정상이 아닌 건 분명한 거 같아~

7. 세월호참사 특조위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조윤선 전 정무수석과 이병기 전 비서실장 등 전원이 항소했습니다. 이들 모두가 항소하면서 특조위 활동 방해 혐의는 2심에서 다시 법정 공방을 벌일 예정입니다.
적반하장이 아니라 지 무덤을 스스로 팠다고 봐야지 뭐... 딱 기다려~

8.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의 한국 수출 규제 조치는 이미 지난 5월 결정된 최종안에 따른 수순이라고 합니다. 일본 정부는 이 외에 한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 엄격화 등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자 발급 엄격화 좀 제발 해라... 일본 여행 좀 안 가게 말이다~

9. 일본 정부가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를 정조준한 경제 보복 조치를 감행한 데 대해 일본 내부에서도 우려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주 고객인 한국의 삼성과 LG, SK 등의 ‘탈 일본’을 초래할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이 기회에 탈 일본을 선언하고 세계 초일류 기업임을 보여주기 바래~

10. 간편 결제사업을 하고 있는 네이버가 라인페이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일본에 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선두권에 진입한 네이버페이 고객에 대한 혜택은 적어 ‘한국 고객을 차별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자국민을 잡은 물고기로 착각하는 거지... 네이버, 네이놈 그러다 혼난다~

11. 서울 은명초등학교 화재 당시 학교 측이 비정규직 교사들에게 화재 현장으로 다시 들어가라고 지시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교감이 학부모에게 안내 문자를 보내라며 유독가스가 빠지지 않은 교무실로 들어가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교감이면 학교 관리자인데 댁이 하셨어야지~ 책임과 의무 모르세요?

12.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회장이 4조 원대의 주식을 자선단체에 기부함에 따라 지금까지 39조 원을 기부했습니다. 버핏은 자신의 재산 99%를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계속해서 이행하며 부자들의 기부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상속세도 안 내려고 별의별 꼼수를 다 쓰는 우리 기업들... 안 쪽팔리니?

13. 히트 상품 '불닭볶음면'을 필두로 한 삼양식품 '불닭' 브랜드 누적 매출이 출시 7년 만에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유튜브 등에서 불닭볶음면 매운맛 도전 '파이어 누들 챌린지'가 확산하면서 국내외 인기가 치솟았습니다.
잘 키운 자식 하나가 집안을 먹여 살리듯... 개천에서 용 좀 나자~

14. 전국의 장례식장에서 연간 사용하는 일회용 접시가 2억1천600만 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 분야 시민단체들은 ‘세계 플라스틱 안 쓰는 날’을 맞아 ‘일회용품 없는 장례문화’를 만들자고 촉구했습니다.
결혼식장처럼 식권을 주면 어떨까? 성의 없다고 난리가 나려나?... 거참~

광복회 "일본 저자세 외교로 잘못 길들어져, 버릇 고쳐야".
아베 "신뢰관계 훼손 때문이지만, 보복조치는 아냐".
한국 극우연구자, 일본 토론회서 "강제징용 없어" 주장.
북한 노동신문 "일본은 동북아 평화 파괴 악성종양". 
자유당, 김제동 고액강연료 논란 감사원 공익감사청구. 
국회 폭력 수사 대상 자유당 의원, 경찰에 수사 자료 요구. 
김문수 “문 대통령 대변인 축에도 끼지 못하는 개평꾼”. 
황교안, 대선지지도 조사 이후 처음 2위로 내려 앉아. 
야3당 “민주당, 자유당 떼쓰기에 굴복 선거제개혁 물거품”.
민주당, 여야 4당 공조 균열 조짐에 해법 마련 고심.
면접 때 결혼여부·부모직업 등 물으면 과태료 500만 원. 
전국 4천601개교 급식 중단, 3천637개교는 대체 급식. 

똑같은 생각과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생각은 없다.
- 아인슈타인 -

혹시, 매번 선거를 치르고 난 이후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한 적은 없었나요? 그토록 아니라고 말로는 얘기하면서 투표장에 들어설 때는 학연·지연·혈연에 눈 감은 적은 없었는가 말입니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좀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어리석은 짓을 이제는 그만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유권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유권자 스스로가 우습게 보이도록 했다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현명한 유권자의 모습으로 당당하게 살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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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WTO 위반 아니다" 주장…비자 제한 검토 2:22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우리나라에 대해서만 수출 규제를 강화한 데 대해서 "WTO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비자 발급 조건을 까다롭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2. 급식 등 학교 비정규직, 내일 파업 예고 14:57

급식 조리사, 돌봄 교사 등이 참여한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내일(3일)부터 사흘동안 파업에 들어갑니다. 교육청과 노조측은 오늘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임금 인상 폭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3. 문 대통령, 사실상 '종전선언 효과' 평가 24:23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에 이어 북·미도 문서 상의 서명은 아니지만 사실상의 행동으로 적대 관계를 종식하고 새로운 평화 시대의 시작을 선언했다"고 말했습니다. 판문점 남북·미 회동이 정치적 의미의 종전 선언은 아니지만 '사실상의 종전 선언' 효과는 거뒀다고 평가한 것입니다.

4. '필로폰 혐의' 박유천, 집유로 풀려나 29:40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박유천 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박씨는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며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5. 인천 서구 69가구, 어젯밤 '붉은 수돗물' 35:25

어젯밤 인천 서구에서 붉은 수돗물이 또 나왔습니다. 69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시는 "일단 생수를 쓰고 필터를 바꾸라"고 안내해서 주민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6. '생존율 희박' 식당 뛰어드는 20~30대 47:35

전체 자영업자는 줄고 있지만 식당 창업에 뛰어드는 20~30대 청년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당 10곳 중 끝까지 살아남는 가게는 한 두 곳에 불과합니다.

7. 어제 '홍콩 반환' 22년…입법회 점거도 1:10:03

홍콩 주권 반환 22주년이었던 어제 55만 명의 홍콩 시민들이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했습니다. 우리 국회 격인 홍콩 입법회가 사상 처음으로 한때 시위대에 장악되기도 했습니다.

8. 정차 전 움직이면 과태료? 시민들 '제동' 1:03:18

지난주 경기도에서 버스가 정차하기 전에 움직이면 승객과 기사 모두에게 과태료를 내게하는 조례를 제정하려다 중단했습니다. 현실성이 없다는 시민들의 반발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실제 승객들은 버스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밀착카메라가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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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우리나라를 겨냥한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 아베 일본 총리가 세계무역기구, WTO 규칙에 맞는 합법적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우리 정부는 조치 철회만 요구할 뿐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 보복 아니라는 '아베의 궤변'…논의도 안 한 국무회의
▶ '한국은 큰 단골' 日 기업 속앓이…日 언론도 "보복 자제"
▶ "日 부품 없이 힘들어"…세계시장 꽉 잡아도 '日 눈치'

2. 급식 조리원과 돌봄 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5만여 명이 기본급 인상을 요구하며 내일(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급식 대란, 돌봄 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전국 학교 비정규직 파업 D-1…급식 · 돌봄교실 차질

3.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판문점 만남을 두고 "양국이 사실상 적대관계 종식을 선언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실상의 행동으로 적대관계의 종식과 새로운 평화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고…]
▶ 문 대통령 "북미, 적대관계 종식 선언 · 평화시대 시작"
▶ 볼턴, '핵 동결' NYT 보도 즉각 일축…새 협상 카드는?
▶ 실무협상 앞둔 북미…포괄 vs 단계 인식차 극복이 관건

4. 서울시 일부 구청의 여권과 직원들이 1년에 수백 번씩 외교부에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거짓 기재하고 출장비를 타온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주민 세금을 축내는 공무원들의 얌체 행위, '거침없이 간다' 코너에서 고발합니다.
▶ 구청 여권과의 '수상한 외교부 출장'…출장비가 목적?

5.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 기사들이 SNS 단체 대화방에서 만취한 여성 승객의 잠든 사진을 공유하고 성희롱했습니다. 타다는 공식 사과와 함께 해당 기사를 계약 해지하고 법적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 '타다' 운전기사들, 여성 승객 사진 돌려보며 '성희롱'

6.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유천 씨에게 1심 법원이 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사회화를 통해 약을 끊을 기회를 주겠다고 법원은 밝혔습니다.
▶ 박유천, 68일 만에 석방…재판부 "마약 끊도록 기회"

7. 농협이 감사를 받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조합장에게 직무 정지 징계를 내리고 퇴직금까지 몰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런 사실을 유가족에게는 재심 청구 기한이 한참 지난 뒤에 통보했습니다. '제보가 왔습니다' 코너에서 취재했습니다.     
▶ 농협의 이상한 징계…사망자에 직무정지 · 퇴직금 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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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문 대통령 “북미, 사실상 적대 관계 종식 선언”

판문점 회동을 통해 북미가 사실상 적대관계 종식을 선언했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평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새로운 평화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의전을 맡았던 김여정 북한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이번 회동에서는 보다 높아진 위상을 보여줘 앞으로 남북, 북미 관계에서 중책을 맡을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2. 아베 “수출규제 정당”…日 언론, 자제 촉구

아베 일본 총리가 반도체 소재 등의 한국 수출 규제는 국제법에 따른 정당한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일본 기업도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3. 한국당 의원들, ‘국회 폭력’ 수사 자료 요구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소속 정당 의원들이 수사 대상에 오른 '패스트트랙 수사' 관련 자료를 경찰에 요구했습니다. 경찰 수사에 외압을 행사하려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4.“가혹 행위에 월급도 갈취”…軍 “철저 조사”

군 동기를 학대해 구속된 가해 병사가 폭행뿐만 아니라 월급까지 갈취했다고 피해자 가족들이 주장했습니다. 국방부 장관은 엄중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5.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조현아 집행유예 

필리핀 여성들을 위장 입국시켜 가사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대한항공 이명희, 조현아 모녀에 대해, 1심 법원이 검찰 구형보다 무거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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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자유무역 파괴' 등 거센 비판 여론에도 아베 정면 돌파 "WTO기준 어긋나지 않는 조치"
△ 일본 언론들 "일본 기업까지 부메랑" △ WSJ "중국이 유일한 승자될 수도" △ 美국무부 "한미일 관계 긴밀해야"
- 일본, 추가 보복 조치(농수산물 수입·송금 제한 등) 흘리며 한국 대응에 따라 강력한 경제 보복에 나설수 있다고 경고
☞ 아베, 이달 말 참의원 선거에 카드로 활용하겠다는 것 → 통상문제가 아닌 정무적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 등 정무적 사안이 풀리지 않으면 중도에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해석
- 한국에 대한 일본의 불신, 양국간 안보 유대감 저하가 한일 갈등의 배경 분석...한·일 군사정보협정도 폐기 우려
▲ 장기간 준비한 보복 카드 → “100개 중 이제 겨우 한 개” 지한파 인사들 여러 경로로 귀띔 “한국정부 비상계획 마련했어야”(중앙 1면)
☞ 뾰족한 대책 없어 고민하는 청와대 → 문 대통령 이틀째 침묵...외교 채널 끊겨 일본 의도를 제대로 파악 못하는 것이 더 큰 문제
- 전략적 침묵? → 일본이 보복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 것이고, 국내 반일 감정 촉발로 정치적으로 손해 볼 것 없다고 계산했을수도
-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산업 전반에 타격을 받으면 청와대 책임론으로 비화될 소지 다분 → 외교 통상 라인 경질 빌미될수도
- '수입선 다변화' '소재 국산화'는 현실성 떨어지는 대책 → 민간이든 정부든 채널 모두 가동해 피해 방지와 사태 확산을 막는 것이 우선
▲ 갈팡질팡 한국...강경화 "이제부터 연구" 산업부 "기업도 몰랐나" → 산업부차관은 기업 불러다 놓고 "日기업에 소송 거는건 어떠냐" (조선 5면)
▲ "항일운동하듯 감정적 접근 안돼...빨리 외교담판 나서라" "대통령이 직접 나서 외교적으로 해결해야"
☞ 기업들 비상 → 긴급물량 확보·재고 파악, 다른 거래선 성능·효율 미지수, 소재 공급 끓길땐 피해 불가피
▲ 김상조 정책 실장, 삼성 최고위층 만나 '日수출 규제' 논의...삼성측 "상황 심각"
▲ '조선 빅딜'에 불똥 우려 → 현대重 이달중 日에 신고서 제출 거부하면 대우조선과 결합 무산

■ 북미 실무협상 재개 앞두고 '북핵 동결론' 부상
※ '트럼프 정부, 빅딜(일괄타결) vs 스몰딜(점진적 접근)' → 국무부와 강경파간 갈등설
- 재선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본토를 위협하는 ICBM 폐기에 초점을 맞춰 성과로 내세울 수 있다는 시나리오
- NYT "미국, 북핵 동결 검토" 보도에 볼턴 "들어본 적 없어" 격한 반응...판문점 대신 몽골行 볼턴 경질 가능성도 제기
▲ 트럼프 "김정은과 다시 보길 고대...서두를 건 없어" 트윗 → 북미회담 조기 개최 시사, 실무협상서 접점 찾은 뒤 회담 뜻
☞ 문 대통령 "북·미, 사실상 적대관계 종식 선언"...사실상 종전선언 평가 → 북미 협상 전에 이른 낙관론 지적
- '한반도 운전자론' 재가동하며 비핵화 협상 국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도 해석
※ 대북 유류 불법환적 선박 2척 풀어주기로 : 부산-여수항에 제재위반 억류중… 유엔 대북제재위, 한국요청 승인

■ 기타 뉴스
※ 'MB 자원외교' UAE 유전서 7조원 원유 확보 : 호르무즈해협 막혀도 국내 원유 도입 가능 (조선 1면)
※ 한국당 '패트 수사' 외압 논란...경찰에 "수사상황 제출하라" → 행안위 간사 이채익 의원 등 조사관 이름·연락처도 요구
- 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같은 당 소속 의원들이 직접 수사 자료를 요구했다는 것이 문제
▲ 황교안(20%) 6개월만에 대선주자 선호도 2위로 떨어져...이낙연 총리 21.2%로 1위, 이재명 9.3%, 김경수 6.2% , 홍준표 5.8% (리얼미터)
※ 야3당 대표 "민주, 정개특위 맡아 선거 개혁 완수해야" : 바른미래·평화·정의당 공동회견...민주, 정개특위냐 사개특위냐 '고민'
▲ 민주당, 정개특위 위원장 맡는 걸로 가닥 : 내년 3월 처리 사개특위보다 시급, 민생·개혁 입법 공조 유지에도 무게
※ 야당 국정조사 타깃은 '文의 복심' 윤건영? → 국정상황실장 국회 출석 전례없어 증인 채택땐 靑-與관계 균열 가능성(동아 4면)
※ '병풍 사건' 김대업, 3년 만에 필리핀서 체포 : 사기 혐의 수사 중 해외도피

[경제]

@ '공공부문 파업' 커지는데...보이지 않는 정부 '책임론' 확산 조짐
△ 오늘 학교 비정규직 4만여명 △ 9일엔 우체국 노동자 1만3천명 → 정부가 수동적 대응만하고 있다고 비판
☞ 정규직 전환 방식을 노사 합의에만 맡겨둔 정부의 애매모호한 가이드라인이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
- 고용부 2017년 가이드라인, 생명·안전업무 외 노사 협의 결정 → 자회사? 직고용?...전환방식 놓고 곳곳 분쟁

■ 오늘의 이슈
※ 문재인케어 2년 → 3600만명 의료비 경감...문 대통령 "보장률 70%까지 높이겠다"
- 2400만 명(중복 제외) 2조2000억원(1인당 92만원)의 의료비 혜택 → 서울 대형병원 쏠림 현상 “하루 1만2000명 진료”
☞ 건보 재정부담 가중 → 건보료 인상률(3.49%)이 올해 처음으로 평균 임금 인상률(2%)를 앞지를 전망
- 건보 재정은 8년 만에 적자인데 건보 보장률 70%까지 올리려면 보험료 매년 큰 폭 인상 불가피
▲ 아무도 부담 않겠다는 재정(42조) → 가입자단체 "건보료 못 올려" 기재부 "국고지원 더 못 늘려"...적립금 2023년 바닥날 수도
※ 한국GM·쌍용차·르노삼성 10년來 최악의 '판매 부진' → 상반기 38만대 그쳐 - 12%...만도, 희망퇴직·임원 20% 축소
※ 당정청, 오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 → 주거·교통·교육·의료·통신 등 5대 서민 생계비 경감, 사회안전망 확대 등
※ 올해 공시지가 인상으로 종부세-재산세 작년보다 2조556억 늘어날 것으로 추산 : 국회예산정책처 "보유세 15조" (동아 1면)
▲ 성수동의 대표 고가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포레' 230가구 공시가격 통째로 하향 조정 → 정부 전문성·신뢰성에 타격
- 재산세 부과 보름 앞두고 24억 → 20억 : 조망권 무시하고 동일가 고시...감정원 "조망 변경 간과" 실수 인정
※ D램 가격하락 하는데 중국 국영 반도체 기업인 칭와유니 D램 사업 진출 공식 선언 → 기존 '빅3체제' 변화 예고
- 푸젠진화 'D램사업 철수설'에 기술자립 의지 → 장비 금수 조치 등 양산 어려워 '다크호스'로 떠오를지는 미지수
※ 경영계 빠진 최저임금위...노동계 1만원안 제출 → 올해 8350원보다 19.8% 인상...경영계 “심각한 상황” 복귀 가닥
※ MRI 이상 없어도...의사가 진단땐 '치매보험금' → 기존 가입자에도 사실상 소급 적용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22.02(▼ 7.72) ② 코스닥 696.25(▲ 0.25) ③ 환율 1,167.50원(▲ 4.50) ④ 유가 63.19(▲ 0.21) ⑤ 금시세 52,301.20원(▲ 396.04)
▲ 하반기 코스피 1900~2350 박스권 예상 → 무역전쟁·미 금리인하 최대변수, 경기 둔화→실적 악화→증시 하락·올해 성장률 2.0~2.3% 그칠 것
▲ 중소 상장사, 중국發 계약해지 주의보 → 키위미디어그룹·덱스터 등 중국기업과 공급계약 해지, 실적 떨어지고 주가도 급락
○ OPEC, 원유감산 9개월 연장 → 무역전쟁 여파로 중국의 원유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을 막기위한 조치
○ '준 디플레이션' 우려 → 6월 소비자물가 0.7% 6개월째 '0%'대, 근원인플레마저 1% 밑돌아 20년만에 최저, 소비 부진 영향에 금리 인하 탄력
○ 중국, 금융업 외국인투자 내년 전면개방 → 리커창 “보유지분 한도 폐지”… 기존 계획보다 1년 앞당겨

■ 기업 동향
○ '포스트 황창규' 선출방식 놓고 KT 내홍(kT 바로세우기 문건) → 전·현직 임직원들 "회장 선출 공모제로 바꾸고 CEO 권한 3인 대표에 분산하라"(한국 1면)
○ "델타항공, 대한항공 백기사 나선 건 美 안보전략과 연관" → 대한항공, F-35 정비 컨소시엄 참여·아태 미군 정비물량의 60% 담당(동아 B2)
▲ 이명희·조현아 구형보다 센 형량...각각 징역 1년6월, 1년에 집유 → 160·120시간씩 사회봉사 명령도
○ 갤럭시폴드 7~8월 공개 고심 중 → 고동진 사장 "준비 안 됐는데 밀어붙여...2000개 넘는 단말기 테스트 중"
○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노조 와해, 삼성전자가 주도했다" : 검찰, 삼성쪽 직원 진술 법정서 공개...라두식 노조지회장 '삼성 돈' 받은 정황(한겨레 10면)
○ 이마트, 첫 적자 예상 → 1분기 이어 2분기 최악 실적 전망, 온·오프 가격경쟁에 영업익 급락, 위기 극복할 성장동력도 없어 주가에 영향

■ 부동산·정책 동향
○ 후분양 단지도 분양가 상한제 가능성...상아2차·원베일리 등 '비상' → 국토부 "HUG 관리 한계...적용 대상 확대 검토"
○ 국토부, 개인 재산권을 침해하는 강제적인 토지 수용 과정에서 공익성 검증 강화 → 3기 신도시 영향 여부 촉각
○ ‘소주성’의 배신…저소득 1인 가구 타격 컸다 → 0.3% 늘었다는 하위 20~40% 소득 1인 가구 포함 땐 2년새 6.5% 감소
○ 취약계층(기초생활 수급자·장애인 등) 3년간 성실히 빚 갚으면 감면 : 8일부터 최대 95% 면제, 채무원금 1500만원 이하 대상
○ '알아서 굴려주는' 퇴직연금...노동계 반발에 사실상 무산 → 與 자본시장특위 도입안...고용부·환노위서 '퇴짜'
○ "아버지 뭐하시나" 채용때 물으면 과태료 : 키-몸무게 등 개인정보 요구 안돼...고용부 “17일부터 최대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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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크라켄 CEO "BTC 시장, 법정화폐 자본 유입량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레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계 암호화폐 크라켄의 제시 파웰(Jesse Powell)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최근 BTC 시장에 법정화폐 자본의 유입량이 증가하고 있다. 테더사가 USDT의 공급량을 늘린것이 이를 뒷받침 한다"고 분석했다. 파웰은 또한 "과거 USDT의 공급량이 늘어났을 때마다, 크라켄 거래소 내 달러 유입량 증가가 동반됐다"며 "2019년 테더의 총 공급량은 두 배를 넘었으며, 지난 4월 말 테더에 법률적 리스크 이슈가 발발했을 때도 시장은 빠르게 그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지난달 BTC는 15개월 신고가인 1만 3,800달러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와이스 레이팅스 "맥스 카이저의 알트코인 종말론, 틀렸다"]
미국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미국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알트코인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모든 자금이 BTC로 유입돼 알트코인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아니다.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맥스 카이저를 좋아하지만, 그의 이번 견해는 완전히 틀렸다"고 밝혔다.

[서클 USDC 부문 총괄 "페북 리브라, 암호화폐 보급 촉진"]
미국 경제 전문 온라인 미디어 EJ인사이트(ejinsight)에 따르면, 미국 블록체인 모바일 결제 플랫폼 겸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 시가총액 32위) 발행사 서클의 USDC 제품 관리 부문 총괄인 조아오 헤지나토(Joao Reginatto)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는 암호화폐의 대규모 채택을 도와 전세계에 암호화폐 보급을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페이스북이 공개한 백서에 따르면, 리브라는 전세계 수십억명의 사용자들에게 수수료 없는 자금 이체가 가능한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다만 리브라는 2020년 출시 전까지 규제 관련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한다. 페이스북은 각국 정부의 금융당국으로부터 많은 조사를 받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규제기관에게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을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암호화폐 지갑 '젠고', 페이스북 리브라 지원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blockcrypto)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 투자전문 자회사 삼성벤처투자가 투자한 이스라엘 소재 모바일 암호화폐 지갑 젠고(Zengo)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젠고는 이를 위해 자체 개발 기준값서명(TSS) 암호화 기법을 사용한 리브라 테스트넷 관련 개념 증명(proof-of-concept)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젠고 측은 "페이스북은 자회사 칼리브라를 통해 리브라 전용 암호화폐 지갑을 출시할 예정이지만, 해당 지갑 역시 사용자의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리브라의 대규모 채택을 저해할 수 있다"며 "젠고의 리브라 지갑 서비스는 보안, 키 관리 및 복잡한 백업 프로세스에 익숙치 않은 사용자에게 최적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젠고 지갑은 BTC, ETH 등 암호화폐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BNB, ZIL, XTZ 등 토큰의 지갑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앞서 젠고는 삼성벤처투자, 벤슨 오크벤처스 등 투자사로부터 400만 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비트멕스 CEO "페북 리브라, 시중·중앙은행 파괴 가능"]
2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아더 헤이즈(Arthur Hayes)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는 시중은행과 중앙은행을 파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리브라는 디지털 화폐에 대한 쓸모없는 규제를 다시 창고로 돌려보내고 시중은행과 중앙은행 위에 설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서 이러한 일은 해당 기관들에게 일어나야 마땅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이날 "리브라는 모든 스테이블코인을 파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신 "미 민주당 하원 의원, 페이스북에 리브라 개발 중단 공개 서한 발송"]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미국 하원이 페이스북에 공개 서한을 보내 공식적으로 리브라 프로젝트의 모든 개발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와 캐롤린 멀로니(Carolyn Maloney), 윌리엄 레이시 클레이(William Lacy Clay), 알 그린(Al Green), 스티븐 린치(Stephen F. Lynch)가 해당 공개 서한에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미디어는 "미 하원 의원이 페이스북에 개발을 중단하라는 요청은 거듭했지만, 공식적인 서한으로 요청한 것은 처음"이라며 "해당 서한은 페이스북의 실적에 대한 우려와 리브라가 새로운 글로벌 통화 시스템으로서의 잠재력에 대한 설명을 포함했다"고 전했다.

[비트파이넥스, 테더사에 대출금 1억 달러 상환]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2일(현지시간) 공지사항을 통해 "테더로 부터 대출 받은 1억 달러를 7월 1일 모두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출 상환 만기일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 비트파이넥스의 2019년 2분기 말 재무재표를 기준으로 선지급 했으며, 대출 기간 발생한 이자 또한 모두 현금으로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제미니, 美 FINRA에 증권 브로커·딜러 라이선스 신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윙클보스 형제가 운영하는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미국 금융산업규제기구(FINRA)에 증권 브로커·딜러 라이선스를 신청했다. 이는 제미니 사용 고객에 디지털 증권 거래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라는 게 미디어 측의 설명이다. 앞서 제미니는 자체 발행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제미니달러(GUSD)를 통한 증권형 토큰 구매 서비스를 위해 증권형 토큰 거래 플랫폼 하버(Harbor)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다수 거래소 일시적 접속 장애...클라우드플레어 오류]
방금 전 인터넷 성능 및 보안 전문 업체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의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 비트파이넥스, 크립토워치, 업비트 등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다수 거래소들의 웹 페이지 접속이 약 10여 분 동안 제한됐다. 코인니스 확인 결과 현재 클라우드플레어 기능은 원상 복귀됐으며, 거래소들 또한 원활한 접속이 가능한 상태다.

[네슬레, 블록체인 기반 식품 공급망 시스템 도입]
스위스 식료품 기업 네슬레(Nestle)가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 오픈SC(OpenSC)와 협력해 투명한 공급망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네슬라 측은 이와 관련해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공급망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 완전히 투명한 공급망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식음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네슬레 S.A.의 마그디 바타토(Magdi Batato) 부사장은 "소비자들은 제품 선택시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수있다"며 "책임감 있게 생산된 제품을 선택하길 바란다. 오픈소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보다 쉽게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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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WTO 규칙 부합" 아베의 궤변

▲ 국민일보 = "북ㆍ미 적대 종식"…사실상 종전선언 평가

▲ 서울신문 = 선거 웃겠다고 이웃나라 뺨 때리는 아베

▲ 세계일보 = 교도통신"日, 한국 수출규제 품목 확대 검토"

▲ 조선일보 = 건보료, 이젠 임금 인상률 앞지른다

▲ 중앙일보 = 한ㆍ일전문가들 "일본 보복카드 100개 이제 겨우 한 개 나와"

▲ 한겨레 = 한국당 '패트 수사' 외압…경찰에 "수사상황 제출하라"

▲ 한국일보 = '포스트 황창규' 선출방식 놓고 내홍 휩싸인 KT

▲ 디지털타임스 = 경제정책 大전환만이 고용ㆍ투자 살린다

▲ 매일경제 = "자유무역 파괴"…거센 역풍맞는 아베

▲ 서울경제 = 공공부문 정규직화…서둘다 禍 키웠다

▲ 이투데이 = "공장 돌릴수록 손해" 회생 여부도 불투명

▲ 리더스경제 = 미음산단 1억2000만弗 투자 '표류'

▲ 전자신문 = 민ㆍ관, 작년부터 준비한 日 수출 규제 '반격 카드' 꺼낸다

▲ 한국경제 = 아무도 부담 않겠다는 '文케어' 42兆

▲ 건설경제 = 노조 건설현장 '채용압박' 제동 걸린다

▲ 매일일보 = 증권사, 거래 수수료 무료 '꼼수' 논란

▲ 신아일보 = 文 "북미 새시대" 사실상 종전선언

▲ 아시아타임즈 = 한ㆍ일 '격돌'…"경제보복 VS WTO 제소"

▲ 아시아투데이 = 文대통령, "北美, 사실상 적대관계 종식"

▲ 아주경제 = 환율 마지노선 1200원 뚫리나

▲ 에너지경제 = 삼성, 日 수출규제에 갤 폴드 등 스마트폰 전략 수정 불가피

▲ 이데일리 = 생태계 조성 소홀…해외 리스크에 속수무책

▲ 일간투데이 = '재팬 패싱'에 뿔난 아베 韓日 경제전쟁 불렀다?

▲ 전국매일 =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급식ㆍ청소 멈춘다

▲ 경기신문 = 현금복지 남발, 지자체 곳간 거덜

▲ 경기일보 = 안산 열병합발전소 정전…반월공단 230개 업체 '스톱'

▲ 경인일보 = 교과서 점유율 1위 천재교육 '총판 갑질' 의혹

▲ 기호일보 = 인천공항, 超공항 중심 항공산업 생태계 구축 나선다

▲ 인천일보 = 市 "신항 매립지 조성 절대 없을 것"

▲ 일간경기 = 토지보상금 '양도소득세 한시적 감면' 위해 '맞손'

▲ 중부일보 = 경제교류 협력차 이재명 평양간다

▲ 중앙신문 = 발달장애인 밀착 지원할 전담팀 탄생

▲ 현대일보 = 식약처, "우수판매업소 36곳중 21곳이 분식집"

▲ 강원도민일보 = 강원랜드 폐광기금 급감 복합리조트 개발 등 시급

▲ 강원일보 = '선착순 월 5만원' 받자…이틀째 7개 세무서 업무마비

▲ 경남도민신문 = 김해 아파트값 가장 많이 내렸다

▲ 경남도민일보 = 객석 넘어 무대 위 주연이 된 시민들

▲ 경남매일 = 마산로봇랜드가 놀이동산?

▲ 경남신문 = 경남도ㆍ거제시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가 최적지"

▲ 경남일보 = 아이들 급식 또 볼모 잡히나

▲ 경북매일 = 특위 밀던 민주당, 자체법안 발의 '오늘내일'

▲ 경북연합일보 = 경북 수산품 동남아 수출길 확대

▲ 경북일보 = 서울서 각계 전문가 초청 포럼 "특별법 없인 포항지진 재건도 없다"

▲ 경상일보 = UNIST 스타트업 '속눈썹연장' 혁신기술 세계가 주목

▲ 국제신문 = 주변 경관 망치는 '갑툭튀' 건물 막는다

▲ 대경일보 = 포항시 "특별법 제정이 포항지진 피해 근본 대책"

▲ 대구신문 = 양파에 마늘도 폭락 "실효적 대책 없나"

▲ 대구일보 = 야시장 개장 코앞인데…갈등 불씨 여전

▲ 매일신문 = 최저임금 탓, 동네병원 일찍 닫는다

▲ 부산일보 = 교통ㆍ관광 다 되는 '부산 패스' 나온다

▲ 영남일보 = 학교 비정규직 파업…지역 112곳 급식 중단

▲ 울산매일 = 도로 위 오염물질 주변지역 낙하

▲ 울산신문 = 연말 임대기간 만료 부지 못구해 발동동

▲ 울산제일일보 = 파란색 유도선 보이자 '스르륵' 감속

▲ 창원일보 = 마산로봇랜드 9월 오픈 안전ㆍ편의시설 등 강화

▲ 광남일보 = 내 집처럼 편안…선수 건강도 책임

▲ 광주매일 = 광주수영대회 선수촌 아파트 첫 공개

▲ 광주일보 = 올 여름 더 뜨거워진다 전남 바다 고수온 비상

▲ 남도일보 = 25개동 6천여명 거주…의료ㆍ편의시설 '완벽'

▲ 전남매일 = 광주수영대회 이젠 성공개최만 남았다

▲ 전라일보 = 도민 실질 체감 향상 미래 발전 사업 구축

▲ 전북도민일보 = 전주육상경기장 건립 확실시

▲ 전북일보 = 전북업체 참여확대 요구 '외면'

▲ 호남매일 = 선수촌 '북적'…손님 맞이 준비 마쳤다

▲ 금강일보 = 네 번째 도전, 대전역세권개발 9월 민자 공모

▲ 대전일보 = 만남의 광장 없는 대전IC 인근 주택 얌체주차 몸살

▲ 동양일보 = 학교비정규직 '총파업'…교육당국 '비상'

▲ 중도일보 = 대전 부동산시장 하반기도 뜨겁다

▲ 중부매일 = 예금금리 '줄고' 건보료ㆍ장기요양보험료 '오르고'

▲ 충청일보 = 8일부터 3년간 성실히 빚 갚으면 최대 95% 탕감

▲ 충청투데이 = 일은 몰래 몰래…수익은 정정당당(?)

▲ 제민일보 = '태풍의 계절' 접어들었는데…여전히 겉도는 재해예방대책

▲ 제주매일 = 준비안된 차고지증명제 '문제투성이'

▲ 제주신문 = 주택대출상환부담 줄었지만 '여전히 높다'

▲ 제주新보 = 도민사회에 불편ㆍ부담만 준다

▲ 제주일보 = 피로감 커진 '갈등의 늪'…해법 시험대

▲ 한라일보 = 제주신항 건설기본계획 고시 '초읽기'

▲ 메트로신문 = 위기를 기회로…핵심소재 국산화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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