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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4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7월 4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7. 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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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단독] 송원산업, 日 반도체 수출 규제 '포토레지스트' 원료 제품화 마쳐

FCC 문서, 애플이 자사의 가장 저렴한 맥북 프로를 곧 업데이트할 것 암시

화웨이, 구글 안드로이드 사용 재개에 대한 미 상무부의 승낙 기다리고 있어

HP, 델, MS, 아마존 '중국 전자제품 생산 대탈출'에 합류해

IPTV, 해적방송 등 채널 해킹 원천차단한다

크롬북에 블루투스 배터리 잔여량 표시 기능 추가될 듯

[日경제보복] 핵심은 EUV…삼성 차세대 반도체 공정 노렸나

오라클, 한국서 퍼블릭 클라우드 퍼스트 선언

Decluttr: 대부분 미국 iPhone XR 사용자, 자신이 무슨 모델을 소유하고 있는지 몰라

카운터포인트: 삼성 갤럭시 S10, 이미 갤럭시 S9보다 더 잘 팔려

중국, 신장 지역 국경에서 관광객들에게 텍스트와 데이터를 훔쳐보는 멀웨어 설치 강요

블룸버그 “삼성, 갤럭시 폴드 재설계 작업 끝냈다”

“애플 따라하기” 샤오미, 이번엔 미모티콘

‘노동자 권리 침해’ 삼성전자, 프랑스서 기소

무지무지한 카카오페이 신한 체크카드 나왔다

페이코, 이마트24서도 결제된다

LG유플러스, 부산 벡스코 통신 인프라·서비스 제공···7년 독점

iOS 13 beta 3, 기기간 데이터 통신을 위한 새로운 유선 방식 암시

[베타] Apple, iOS 13, iPadOS 13, macOS 10.15, wtachOS 6 베타 3 릴리즈

클라우드플레어 장애는 내부 소프트웨어 문제

안드로이드 4shared 앱에 한때 악성 광고 코드 탑재

노키아 2는 안드로이드 파이 업데이트 못 받아

The Verge LG 울트라파인 4K 모니터 2019년형 리뷰: bigger isn’t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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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당인 민주당이 선거제도 개혁을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선 정개특위위원장을 최소한 여당이 맡아 패스트트랙 등의 다양한 지렛대를 활용해 자유당을 압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가 이번 실수를 어떻게 만회할지... 걱정이 많습니다~

2. 나경원 원내대표가 학교비정규직의 총파업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애초에 이 정권이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이라는 비현실적 약속을 해준 게 화근"이라며 “이 정권이 아이들 점심마저 못 먹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점심이 아니라 댁만 봐도 밥맛이 없어... 다이어트 돼서 고맙긴 해...

3. 야4당은 이인영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두고 일제히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자유·바미당은 경제 실정 등을 야당 탓으로 돌리고 있다며 날을 세웠고, 민평·정의당은 선거 개혁 의지를 보이라며 거듭 압박했습니다.
일 안하는 국회의원에게 페널티 주자는 말이 가슴을 찔렀겠지... 푸욱~

4. '부동의 대선주자' 평을 받아온 황교안 대표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비슷한 길을 걷는 것 아니냐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반 전 총장이 대권 뜻을 밝힌 후 마주한 위기를 그대로 겪는 중이라는 말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반 총장님은 자신의 처지를 일찍 깨닫기나 하셨지... 이 양반은 영~

5. 북미 정상의 판문점 만남에 대해 미국에선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독재자를 찬양하는 최악의 날"이었다고 비난하는 반면 백악관은 ‘노벨 평화상’에 대한 욕심을 가감 없이 드러냈습니다.
남북의 화해와 평화에 보탬이 된다면야 노벨 평화상이 문제겠어~

6. 정부는 북한 소형목선의 '삼척항 입항'과 관련한 군부대들의 경계근무태세 등에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국방부는 합참의장 등에 엄중 경고 조치하고 직접 경계 책임을 지고 있는 제8군단장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자유당은 이정도 가지고는 안 되고... 대통령 탄핵하자 할 거야 아마...

7. 유명 학원 강사 출신인 경기도의회 추민규 민주당 도의원이 “학교에서 학원 강습을 받게 하자”는 제안을 해 논란입니다. 추 의원은 지난해 밤 10시로 제한된 학원 강습 시간을 11시50분까지 늘리도록 하는 조례를 발의한 바 있습니다.
이양반이 생각하는 교육이란 무엇일까? 그냥 학원 강사나 할 것이지...

8. 총파업에 나선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에게 학교 교장 선생님과 정규직 교사 그리고 학생들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의 격려금과 급식실에는 학생들의 격려글이 빼곡히 붙어있었습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싸우지 않는 자를 남이 도울리 없다” 울컥합니다~

9. 검찰이 다음 달 구속기간이 만료되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해 추가기소를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여러 이유로 공전되는 재판에 대해 "이 재판이 일반국민 재판처럼 정상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 다지만, 잘못 굽으면 부러진다는 것도 아셔야지~

10. 우리 정부가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에 맞서 WTO 제소 외의 보복 카드에 관심이 쏠립니다. 일본산 자동차와 패션 제품의 수입 절차를 까다롭게 하거나 낸드플래시 반도체 등의 일본 수출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 전쟁에 촉각을 세우다 이제 직접 전쟁까지 치루는 구나...

11.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국내에서는 반일감정이 커지면서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국에 진출한 ‘유니클로·데상트·아사히’ 등의 일본 기업들은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면 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상적으로라도 덜 입고 덜 먹고 하는 게 맞지... 생활화 하자고요~

12. 서울시티타워가 200억대 법인세를 못 내겠다며 세무당국과 벌인 8년의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법원은 독일계 펀드가 조세 회피 목적으로 회사 설립 후 세금 혜택을 받으려던 것으로 보고 130억 원대 세금 납부를 판결했습니다.
독일에선 엄두도 못 낼 일을... 어떤 놈이 여기선 해도 된다 했을 거야~

13. 신호대기 중 차선 변경 과정에서 양보를 해주지 않는다며 택시기사의 얼굴에 비비탄 총알을 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특히, 법원은 비비탄 총이 ‘위험한 물건’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내놨습니다.
비비탄으로 정신차릴 때까지 쏘는 형 집행은 어떨까 장난삼아 생각해 봤음...

14. 어릴 때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져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특히, TV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밥을 먹을 경우 적정량보다 더 많은 양을 먹게 돼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밥상머리에서 딴짓하면 혼나곤 했는데... 지금은 배 나온다고~

일본 언론 '경제보복' 비판 "어리석은 행동 철회해야".
시진핑, 트럼프에 "적절한 시기 대북제재 완화 필요".
판문점 남북미 정상회동 '긍정' 63% vs '부정' 29%.
보수단체, '북한어선 사태' 안보실장·국방장관 고발.
한기총 “종교탄압 공동대응하자”며 타종교에 ‘러브콜’. 
극심한 가뭄에 이라크 저수지 아래 '고대 궁전' 발견.

항의해야 할 때 침묵하는 죄가 겁쟁이를 만든다.
- 링컨 -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합법적 투쟁과 파업에 잠깐의 불편함과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군가의 권리를 지키는 일은 결국 우리 모두의 권리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싸우지 않는 자는 그 누구의 도움을 받지 못할 것이다”는 말처럼 자신의 권리와 우리의 권리 나아가 대한민국 모두의 권리를 위한 투쟁에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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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위안부 합의까지 꺼내 '경제보복' 궤변 2:09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강제징용 판결과 위안부 합의는 역사 문제가 아니라 국가간 신뢰의 문제라고 주장하며, 최근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 보복 조치를 정당화했습니다.

2. 일, 사실상 한국을 '안보우려국' 취급 6:50

또 일본은 한국으로의 수출이 일본의 안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논리를 펴며 사실상 우리나라를 '안보 우려국'으로 지정했습니다.

3. 학교 비정규직 사흘간 파업…대체급식 12:58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3일)부터 사흘간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학교와 학부모들이 대체 급식 등을 준비해서 큰 혼란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4. 경계는 실패했지만 은폐 없었다? 결론 25:46

정부가 지난달 15일, 북한 어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계 작전 실패의 책임을 묻겠지만 허위 보고나 은폐·축소 의혹에 대해서는 의도가 없었다고 결론냈습니다.

5. 15년 넘은 차, 바꿀 땐 개소세 70%↓ 59:30

15년 넘은 차를 새 차로 바꿀 때 개별 소비세를 70% 깎아주고, 면세점에서 살 수 있는 한도도 현재 3000달러에서 5000달러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소비와 투자를 살리겠다며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내놨습니다.

6. 버스 '만취 운전' 50분…승객이 신고 22:33

술에 취해 버스를 몬 기사가 승객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0% 상태로 50여 분 동안 운전했습니다.

7. 본격 장마철…침수 주택·차량 탈출법 34:30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된 집과 차에 갇히는 실험을 해봤습니다. 이런 위기를 마주했을 때 어떻게 탈출해야하는지 뉴스미션에서 알려드립니다.

8. 인구 100만 고양시…교통 '고통' 여전 51:44

경기도 고양시 인구가 100만 명을 넘긴지 벌써 수년이 지났습니다. 일산이 신도시로 지정된 지도 30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교통이 문제라고 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는 출퇴근하기 위해 길에서 몇 시간씩 보내는 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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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급식조리원과 돌봄 전담사를 비롯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과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오늘(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학교를 바로 세워 세상을 바꾸자]

2만 2천 명이 파업에 참가했고, 전국 학교 2천800여 곳이 단축 수업을 하거나 대체 급식을 제공했습니다. 민주노총의 비정규직 철폐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5만 3천여 명이 모였습니다.

2.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춰 잡았습니다. 고전하고 있는 수출과 내수 양축 모두 단기간에 좋아지기는 힘들 것이라는 판단인데 당장 국내 투자와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들을 내놨습니다.

3. 북한 목선 삼척항 입항 사건과 관련해 경계 작전 실패는 맞지만 허위·은폐 시도는 없었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국방부는 박한기 합참의장을 엄중 경고 조치하고 육군 8군 단장은 보직 해임하기로 했습니다.

4. 일본이 예고한 반도체 관련 수출 규제를 하루 앞두고 아베 총리가 또 강경 발언을 내놨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국가에는 우대조치를 취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가 불합리하고 상식에 반하는 보복 조치라고 반박했습니다.

5.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유전자 세포 치료제, '인보사'에 대한 허가 취소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조작하지 않았다는 코오롱 측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6. 전 남편 살해 사건의 피의자 고유정이 범행 당시 사진 3장을 찍어 자신의 휴대전화에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고유정에게 사진을 찍은 이유를 물었지만 진술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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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수돗물에서 ‘우라늄’…지자체는 ‘쉬쉬’

충남 청양의 한 정수장에서 기준치의 세배가 넘는 우라늄이 검출됐습니다.

[조병숙/충남 청양군 주민 : "몰라서 그냥 먹었지."]

지차체가 이를 알고도 쉬쉬하는 바람에 주민들은 석 달 넘게 우라늄이 섞인 수돗물을 마셨습니다. 

2. 학교 비정규직 파업…“불편하지만 괜찮아요”

급식 조리원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오늘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급식 차질이 빚어졌지만, 학생과 학부모 대부분은 차분하게 대응했습니다.

3. ‘경계 실패’ 대국민 사과·문책…여전한 의문점

북한 목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경계작전에 구멍이 있었다며 대국민 사과와 함께 지휘부 문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축소, 은폐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4. 공예 공모전은 ‘명장들의 가족잔치’?

공예 분야 명장의 자녀들이 아버지의 작품을 자신이 만든 것이라며 공모전에 출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명장 가족들이 줄줄이 입상하면서, 공모전이 가족잔치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옵니다.

5. 타다’ 대화방 성희롱 더 있다…“심각한 수준”

승차공유서비스 '타다' 기사들이 단체 대화방에서 몰래 찍은 여성 승객의 사진을 수시로 돌려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각한 수준의 성희롱 발언들도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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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북한 목선 '대기 귀순' 합동조사 결과 발표...정부 '셀프 면제부' 논란
- 정경두 국방 "축소·은폐는 없었다" 대국민 사과...합참의장 경고·8군단장 보직 해임
- 문 대통령, 김유근 안보실 1차장 엄중 경고 → 청와대가 축소·은폐 의혹을 간접 시인한 것으로도 해석
☞ 언론은 정부의 '셀프 조사'로는 의혹을 해소하기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국정 조사를 촉구
△정 국방·박한기 합참의장 조사 안해 △'삼척항 인근' 발표 지시자? △靑안보실 개입 여부 △북한 선원 2명만 귀순 이유
- 청와대의 김정은 눈치보기? → 김정은·트럼프 친서 교환 등 북미 대화 분위기에 북 목선 뉴스가 재를 뿌릴 수 있었던 상황

■ 일본, 오늘부터 한국에 수출 규제 시행
※ 아베 "한국이 약속 깼다"(한일 청구권 협정서 징용문제 합의) 정치논리 따른 보복 인정...소식통 "민간은행까지 제재에 동원 할수도"
- "약속 안지킨 나라 우대못해"...일본, 제3국 중재위 설치 요구 18일까지 우리 정부 수용 안하면 ICJ제소·추가 경제보복 조치 예고
▲ 정부 당국자 "日의 보복 예상 품목, 수백개 달할 수도" → 메모리 반도체 공정 500여개 공정마다 일본산 장비 필수
- 국내 車업계 초비상 → 화이트리스트서 한국 제외땐 자동차·배터리산업 큰 타격...어제 부품협회 긴급대책회의
☞ 치밀한 일본 → 한국과 접촉 많은 외무성 배제·충성파 경제산업성 앞장세워 'WTO 예외' 안보 명분 찾아내 타격
- 고노 만난 강경화 낌새도 못 채고 일본이 거절한 기금안 제차 제안 → 아베가 보복 조치를 강행할 명분 제공
▲ 박용만 상의 회장 "일본은 치밀한 작전으로 보복하는데 우린 서로 비난하기 바쁘다" 페북서 정부·정치권에 쓴소리
☞ 정부가 큰 틀의 대응원칙도 수립 못하고 실효성 떨어지는 면피성 '뒷북 조치'와 해명만 하고 있는 모양새
- 대일 강경 일변도이던 청와대의 '전략적 침묵'은 문제 해결 능력이 없는 무능이자 무책임이라고 비판(조선 사설)
▲ 김현종 안보실 2차장도 삼성 최고위층 만나 '日보복' 대책 논의...홍남기도 가세, 강경화 “상응조치 모든 옵션 고려”
- 김상조, 이제와서 "일본이 어떤 보복할지 롱리스트 갖고 있었다" → 청와대가 제3자 처럼 논평하고 있다고 비판
▲ 온라인서 '日제품 불매운동' 조짐(관광 보이콧 등) → 양국 감정만 더 악화시키고 한국 기업에 타격 줄 것이라고 지적

■ 북미 판문점 회동 이후
※ "트럼프, 김정은에 평양 연락사무소 제안" → 사실상 외교 관계 수립 前단계...'北 체제 안전 보장' 뜻도 전달
- "비건 대표도 비보도 전제로 언급" 美정치 전문매체 '악시오스' 보도...8월 방콕서 미북 고위급 회담 유력
☞ 김정은 "남북 원하면 만나는 그런 전례 찾아야죠" 문 대통령과 판문점 대화 → 남북 정상회담 제안에 반응 추정(중앙 1면)
- 정부, 조만간 비공개 접촉 추진 → 북미 판문점 회담 모멘텀 이어가기 위해 8·15 전후 남북 정상회담 개최 필요성 제기
▲ 트럼프 "저 선(군사분계선) 넘어도 되나" 문 대통령 "김정은 손 잡고 가면 돼"...청와대 "미 의전팀도 월경 모른 듯"
▲ 미국 "한미동맹이 인도태평양전략의 린치핀(핵심축)"...국무부, 트럼프 방한 성과 설명 → 중국 견제 공조 시사
※ 軍, 내년 6·25행사 북한과 공동개최 검토 → 국방부 용역보고서...거센 반발과 사회적 논란 예상 (조선 1면)

■ 기타 뉴스
※ 총파업으로 돌아온 '대통령 1호 지시'(비정규직 제로) → '문 대통령 책임론' 프레임 강화 기제
- 민노총 3만2000명 "정규직전환 약속 지켜라" 광화문 집회 → 대부분 학교 비정규직...전국 초중고 2802곳 '급식 대란'
☞ 아이들을 볼모로 잡는 파업은 국민들 지지를 받기 힘들다 → 도시락 싸들고 온 학부모들 "왜 아이들이 피해봐야 하나" 분통
※ 문 대통령 "정치 스스로 통합의 정치 못해" 교회 주요 교단장 첫 청와대 초청 오찬, 하야 발언 한기총 전광훈 목사 제외
※ 박근혜 정보경찰, 황교안 총리실에도 사찰 보고서 돌렸다 : 친박 동향 등 '선거개입'은 물론 '불법사찰 문건' 집중 작성 시기(한겨레 13면)
※ 사학혁신위, 65개대학 비리 적발 → 교비로 골드바·골프회원권 구입, 뇌물로 파면된 직원 5년간 입금, 총장 배우자 강의도 않고 1억 급여 등

[경제]

@ 2분기 경기회복 자신하던 정부, 경제전망 줄줄이(성장률·소비·투자·수출) 하향 조정
-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 → 올해 성장률 목표치 2.6~2.7% → 2.4~2.5%...수출·투자·소비 부진 때문
☞ 투자 활성화와 감세 카드 → 문제는 추경·일본 경제 보복 반영 안돼 성장률 목표치 달성도 쉽지 않다는 것
- 1년간 생산성 향상 시설투자 세액공제율 2배까지 확대·신규 시설투자도 세액공제·기업에 年 1조원대 세제혜택
△ 15년된 車 바꾸면 개소세 70%감면 △다자녀·출산·취약계층에는 고효율가전 구입때 10% 환급 △면세점 구매한도 3천→5천弗
☞ 대외 여건 악화 때문이라고 하지만 주요 국가들의 평균에도 못 미치는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심각한 문제
- 기업투자를 끌어내기 위한 과감한 정책 전환 주문 → 수도권 규제완화, 원격의료 도입, 고비용·저효율 노동구조 개선 등
▲ 이공계 CEO·석학들의(공학한림원) 경고 "5년내 신 산업 발굴·육성 못하면 한국, L자형 장기침체에 빠질 것" (설문조사)
▲ 이인영 "정부, 경제상황 문제 없는 것처럼 말하면 안 된다" 민주당 교선단체 대표 연설 "야당은 경제 매국 매도 말아야"
▲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구조조정은 생존 위한 선제조치...車부품업계 하반기에 최대 고비 맞을 것" (한경 1면)

■ 오늘의 이슈
※ 최저임금위 심의 재개 → 사용자 위원 10년만에 -4.2%(8000원) 인하안 제시...근로자 위원들 기존 '1만원' 고수
※ 여야 '증권거래세 폐지'(2023년까지) 동시 발의 → '소득있는 곳 과세' 원칙 어긋나고 15억 이상 보유땐 양도세까지 부담...소득세에 합산해 과세
※ 기관 밥그릇 싸움에...두 달간 '분양 올스톱' 위기 → 금융결제원 "청약시스템 못넘겨" vs 한국감정원, 자체 개발로 '공백' (한경 1면)
※ 프랑스 파리법원 삼성전자 예비기소 → 아시아 공장 산재·노동 착취에도 거짓 홍보로 소비자 기만한 혐의...삼성쪽 기소 자체를 부인(한겨레 1면)
※ 공정거래위원장에 김오수 법무차관 유력 : 경쟁자로는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이 거론(한국 1면)
※ 인보사 허가 취소 확정...식약처, 9일자로 행정 처분 → 코오롱 "조작 안했다...소송 제기할 것" 법적 공방으로 비화
※ 포스코, 다보스 포럼서 세계 제조업 미래를 선도할 '등대공장'으로 선정 → 철강산업 스마트공장 플랫폼 구축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96.02(▼ 26.00) ② 코스닥 693.04(▼ 3.21) ③ 환율 1,170.60원(▲ 3.10) ④ 유가 61.02(▼ 2.17) ⑤ 금시세 53,679.06원(▲ 1,377.86)
▲ 한국증시 '글로벌 왕따'→ 미·중 협상 재개 호재에도 나흘째 하락, 2100선 무너져...상반기 코스피 4.39% 올라 주요 20개국 중 18위 그쳐
▲ 일본 경제보복 연쇄 충격 → 삼성전자 사흘 연속 내림세, 한국인 비자발급 강화 소식에 제주항공·티웨이·하나투어도 ↓
▲ KB 증권 시스템 먹통에 손절못한 72명 단체 소송..."하노이 회담날 전산장애로 대북주 매도시기 놓쳐 손해"
▲ 증시 부진에...선물 거래량 27% 급증 → 1분기 하루 평균 370만 계약...거래대금도 2년 만에 10% ↑
○ 트럼프 "美, 중국과 유럽의 환율조작에 대응해야"(트읫)...금리인하 압박
○ 현대차 CVVD(연속 기변 밸브 듀레이션) 기술 세계 최초 개발 → 연비·성능 높이고 배출가스 줄이는 기술, 하반기 출시 쏘나타 터보 첫 탑재
○ 한미약품, 1조 기술 수출 물거품 : 얀센, 비만·당뇨 신약 권리 반환·임상시험서 효능 없자 계약 파기
○ 윤석헌 금감원장 "지방은행 감독 기준, 시중은행과 차등화 검토" → 6개 지방은행장과 간담회 "대손충당금 기준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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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세계 최초 기관급 비트코인 표시 채권 발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3일 보도에 따르면 룩셈부르크 증권회사 아르젠토(Argento)가 영국 암호화폐 거래소 런던 블록 거래소(LBX)와 함께 세계 최초 비트코인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 해당 Argento-LBX 채권은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규제를 받는다. 필 밀로(Phil Millo) 아르젠토 매니저는 이를 두고 "세계 최초의 기관급 비트코인 표시 채권"이라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터미널(단말기)을 통해 Argento-LBX 채권에 투자할 수 있으며, 암호화폐 상품 최초로 국제표준증권코드(ISIN)를 가지고 있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벤자민 데이비스(Benjamin Davies) 아르젠토 CEO는 Argento-LBX 채권을 "현재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몇 년간 팔 계획이 없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스카이림 네트워크, 국내 시장 진출]
컴퓨터 과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튜링상을 수상한 콘플럭스 팀이 개발에 직접 참여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카이림 네트워크가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스카이림 네트워크는 분산원장 기반 데이터 자산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확장성을 겸비한 탈중앙화 퍼블릭체인과 사이드체인 시스템, 통합 통신 프로토콜 및 개발자 최적화 개발 툴을 제공한다. 데이터 자산 관리가 용이하며, 데이터 스트리밍 및 공동 작업의 효율을 제고할 수 있다는 게 스카이림 네트워크 측의 설명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자체 개발 체인 아키텍처 기반 프로토콜 및 댑 지원 레이어 2 사용자 정의 기능을 개발 중이다. 나아가 전통 금융업계 및 암호화 산업을 위한 데이터 자산 프로토콜도 지원할 예정이다.

[CME 트레이더 "BTC 1만 달러, 매입가로 적절"]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트레이더 짐 루오리오(Jim Luorio)가 CNBC 퓨처스 나우(Futures Now)에서 "지난 6개월 동안 관찰한 결과 비트코인은 진정한 달러 헤지 수단이다. 비트코인 1만 달러~1만 850 달러는 적절한 매입가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3일 보도했다. 루오리오는 이어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인 1만 2,000 달러를 돌파할 경우 더욱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최근 몇 달 간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 같은 규제 상품을 통한 기관자금의 지속적인 유입과 중국 내 암호화폐 관심 폭증 등을 봤을 때 비트코인을 안전자산으로 간주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클 CEO "페북 리브라, 국가차원 암호화폐 규제 마련 촉진"]
블록체인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서클(Circle)의 최고경영자인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암호화폐 규제는 방관되어 왔다. 페이스북이 리브라 프로젝트를 출시함으로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논의가 국가 차원에서 마련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중앙은행, 재무부 인사들 및 기타 기관이 수년 동안 암호화폐를 무시해왔지만, 더이상은 무시할 수 없는 규모의 존재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암호화폐가 기존 경제체제가 디지털 기반 경제를 구축하고 전향하는데 있어서 근본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바보만이 리브라 믿는다"...페북 신뢰 문제 지적]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가 "모든 통화는 신뢰에 기초한다. 오직 바보만이 페이스북 리브라를 믿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3일 전했다. 스티글리츠는 "페이스북은 단 몇 년 동안 엄청난 신뢰를 잃었으며, 이 같은 불신은 은행이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야 축적할 수 있는 규모"라고 지적했다. 미디어는 스티글리츠가 리브라로 인한 지하경제 활성화를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스티글리츠는 "리브라가 페이스북처럼 거래 데이터를 활용해 이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고 이는 프라이버시 이슈를 야기한다"며 리브라 운영 시스템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스티글리츠는 현 금융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결제 산업에서의 경쟁 부족을 문제점으로 꼽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특히 미국인들)은 지불해야 할 비용의 몇 배를 지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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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더디고 이름뿐인 정규직화…최대 파업 불렀다

▲ 국민일보 = 노ㆍ정 정규직화 시각차 급식파업으로 터졌다

▲ 서울신문 = "경계엔 실패, 은폐는 없었다" 軍, 北목선 의혹 꼬리 자르기
 
▲ 세계일보 = "北 목선 은폐 없었다"…정부 '셀프 면죄부'

▲ 조선일보 = 김상조, 이제 와서…"일본이 어떤 보복할지 롱리스트 갖고 있었다"

▲ 중앙일보 = 김정은, 문 대통령과 판문점 대화 "남북 원하면 만나는 그런 전례 찾아야죠"

▲ 한겨레 = 프랑스서 법 심판대 오른 '삼성의 반노동'

▲ 한국일보 = 감세ㆍSOC카드 다 꺼냈지만…낮춘 성장률도 캄캄

▲ 디지털타임스 = 박용만, "정치권ㆍ정부 '경제위기' 입에 담지 말라"

▲ 매일경제 = 日 2차보복 움직임에 국내 車업계 초비상

▲ 서울경제 = 경제 戰時인데…대책은 '평시용'

▲ 이투데이 = 성장률 낮춘 정부 '감세카드' 꺼냈다

▲ 리더스경제 = 동남권 강소기업 수익성 약화 심화

▲ 전자신문 = 현대ㆍ기아차 '마카롱택시' 타고 모빌리티 경쟁력 높인다

▲ 한국경제 = 투자 절벽 '찔끔 감세'로 풀겠다는 정부

▲ 건설경제 = '내우외환' 성장률 낮춘 정부 '10조+α' 투자 촉진 총력전

▲ 매일일보 = 수익률에 쫓겨 '리스크' 높이는 증권사

▲ 신아일보 = 결국 성장률 낮춘 정부

▲ 아시아타임즈 = "투자를 살려라"…세액공제율 2배로

▲ 아시아투데이 = 반도체 핵심산업 육성 6조원 투입

▲ 아주경제 = 정은승 삼성전자 사장 "日 수출규제? 삼성 반도체는 어떤 위기도 극복했다"

▲ 에너지경제 = '역공' 나선 韓 소비자

▲ 이데일리 = 경제활력 불어넣을 '상상력' 정부엔 없나

▲ 일간투데이 = 일본이 칼 갈때 한국은 미적미적

▲ 전국매일 = '지지부진' GTX 빠르게 추진한다

▲ 경기신문 = "오늘은 빵"…도내 590곳 급식 차질

▲ 경기일보 = 신안산선부터 화성 테마파크까지 '쾌속 질주'

▲ 경인일보 = '반품 20% 제한' 총판 옥죈 천재교육

▲ 기호일보 = 남촌산단 개발제한구역 해제 숙원 풀리나

▲ 인천일보 = GTX-Bㆍ청라 7호선 속도 붙었다

▲ 일간경기 = 안산시 '반값등록금' 예정대로 추진

▲ 중부일보 = 불법 알고도 '건강검진권' 뿌렸다

▲ 중앙신문 = '청년기본소득' 12만6891명 신청…시흥 1위

▲ 현대일보 = 양평서도 '적갈색 수돗물'

▲ 강원도민일보 = 급식대란 못 피한 299개교 '밥 대신 빵'

▲ 강원일보 = 유치원ㆍ학교 299곳 급식중단…돌봄 운영도 파행

▲ 경남도민신문 = 학교 비정규직 파업, 경남 288개교 급식 차질

▲ 경남도민일보 = 20년 누적된 노동 차별 임계치 넘었다

▲ 경남매일 = 경남 조선업계 하투 앞두고 진통

▲ 경남신문 = 중소조선 통합說 도내 2곳 '긴장감'

▲ 경남일보 = 도시락 반가웠던 학생들…학부모는 근심

▲ 경북매일 = 대구시청 신청사 부지, 총선 후 선정?

▲ 경북연합일보 = 신라대종 타종체험관 이달 완공 예정

▲ 경북일보 = 日 수출규제 확대 파문 구미공단 덮칠라

▲ 경상일보 = 술자리는 짧게ㆍ회식땐 택시 '新풍속'

▲ 국제신문 = 부울경 418개 학교 급식 차질

▲ 대경일보 = 학비노조 파업…'급식 대란' 현실화

▲ 대구신문 = 전국회의, 오늘 국회토론회 "자치도 주민도 없는 文 정부 분권정책"

▲ 대구일보 = 대구ㆍ경북지역 학교 206곳 급식 중단

▲ 매일신문 = 비정규직 일손 놓고 거리로…대구경북 학교엔 '급식 대란'

▲ 부산일보 = 부산 청년 구직자에 최대 300만 원 지원

▲ 영남일보 = 최대주주 바뀐 DGB '변화의 기로'

▲ 울산매일 = '제2 윤창호법' 일주일 음주운전 적발 급감

▲ 울산신문 = 빵으로 도시락으로…울산도 37개교 '불편한 점심'

▲ 울산제일일보 = 日경제보복…울산 주력산업으로 번지나

▲ 창원일보 =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첫날…학생들 도시락 점심

▲ 광남일보 = [현장속으로] '19금 홍보물' 점령…"도 넘었다"

▲ 광주매일 = 블루오션 드론산업 전남 경제도 띄울까

▲ 광주일보 = 북한, 광주수영대회 참가 곧 통보

▲ 남도일보 =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北, 수영대회 참가 기대"

▲ 전남매일 = 도ㆍ시군 현안사업 '숨통' 트였다

▲ 전라일보 = CJ제일제당 전북 투자 눈앞 식품산업 신성장 동력 '탄력'

▲ 전북도민일보 = 텅 빈 조리실…식판 대신 빵만 덜렁

▲ 전북일보 = 민생 외면 국회 '내년 총선 심판'

▲ 호남매일 = 학교비정규직 파업 광주ㆍ전남 335개교 급식 '중단'

▲ 금강일보 = 대출도 성적순? 대학부터 차이나나?

▲ 대전일보 = 충청권 급식대란ㆍ돌봄 차질

▲ 동양일보 =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강행…급식 차질

▲ 중도일보 = 트램 성공, 지하화 국비지원 '관건'

▲ 중부매일 = 학생ㆍ국민 '볼모' 집회ㆍ농성 공화국(?)

▲ 충청일보 = 소풍 온 듯 시끌시끌…식당은 적막

▲ 충청투데이 = 기업 떠나는 대전…정부 지원도 외면

▲ 제민일보 = 73개교 급식 중단…학생ㆍ학부모 '불편'

▲ 제주매일 = 어른들 '밥그릇 싸움'에 아이들 배만 '쫄쫄'

▲ 제주신문 = 제주카지노 대형화 부작용 우려

▲ 제주新보 = 카지노 이전ㆍ확장 등 기준 나왔다

▲ 제주일보 = 한라산 국립공원 체계적 관리 '빨간불'

▲ 한라일보 = 제주 신교통수단 도입 '동상이몽'

▲ 메트로신문 = 식탁위의 혁명 대체肉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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