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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7월 2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7. 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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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에이조(EIZO), Win10 1903 버전 사용 자제 요청

[중앙일보] 日, 韓기업 약점만 때렸다···삼성 갤폴드 100만대 양산 비상

산업부 '日수출규제 대비, 반도체소재 국산화 추진해왔다'

Jays, 자사 첫 코드리스 이어폰 m-Seven 발표

넥슨, 스웨덴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 자회사 편입

조나단 아이브, 몇년 전부터 애플을 떠날 생각해와

롯데하이마트, 잠실에 국내 최대 가전매장 '메가스토어' 만든다

LG이노텍, 내년 아이폰 ToF 모듈 단독 공급

日 매체 '반도체소재 수출 규제, 한국산업의 탈일본 초래' 경고 [특파원+]

오디오테크니카, 게이밍 헤드셋 3종 및 마이크 발표

SK브로드밴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Btv 요금제 개편

AI 기술, 고양이가 집에 죽은 쥐 물어 오는 것 막았다

11번가,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서비스 'SK페이' 출시

日, 반도체 관련 소재 등 3개 품목 對韓 수출규제 발표

SKT, 5G 단독 규격 이용 통신 첫 성공…내년 상용화 예정

오늘(1일)부터 휴대폰 구입시 종이계약서 없어진다

오픈ID재단, 'Sign in with Apple은 사용자를 보안 및 개인정보 위험에 노출' 주장

Apple, '극소수'의 2018 MacBook Air에서 로직 보드 문제 확인 및 무상 수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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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황교안 대표를 증인으로 세우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유당은 근거도 없는 추측성 의혹만으로 제1야당 대표를 증인으로 세우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남의 청문회에 나오기 싫으시다면, 국감이나 특검을 해야겠네 뭐~

2. 황교안 대표는 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회담에 참석하지 못한 것은 대단히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또, "스스로 안보·국방을 챙기지 않는다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까지도 한미동맹이 최악이라고 떠들더니만... 배 아파서 그러지?~

3. 나경원 원내 대표는 남북미 정상의 회동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조연에 불과했다고 깎아내렸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이 운전자로 시작해 중재자를 자처하더니 이제 객으로 전락한 것 아닌가 싶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빵구나길 기다리다 못해 압정 뿌리는 못된 카센터 아줌마 같으니라고~

4. 손학규 바미당 대표는 판문점 회담 자체는 환영하면서도 “한반도 문제 당사자인 우리 문재인 대통령은 아무 역할도 존재도 없었다”며 비판했습니다. 손 대표는 이어 ‘앞으로의 우리 역할’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역할과 존재감 같은 얘기를 남 얘기하듯이 할 때가 아닌 거 같은데~

5. 민주당에 단단히 화가 난 정의당은 "더는 정부·여당에 협조하지 않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의당 몫이었던 정개특위 위원장 자리를 교섭단체 몫으로 돌리기로 합의한 데 따른 후폭풍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신의와 명분 없는 야합은 결국 ‘소탐대실’이라는 결과만 남을 뿐...

6.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북미 정상이 판문점 회동에서 교착 상태인 북미 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66년 만에 분단의 상징에서 악수'에 의미를 부여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반갑게 인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어떡하든 의미를 축소하려는 조중동의 눈물겨운 노력보다 훨 낫다~

7.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7월 중순쯤 북미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는 “두 정상의 만남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갈 기회를 얻게 했다”며 이번 회동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정치쇼라는 주장도 있지만, 그럼 어때?~ 이런 게 정치 아니야?

8. 서울 광화문광장 내 천막 설치를 둘러싼 우공당과 서울시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광장의 본질적 기능이 훼손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서울시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날도 덥고 7월인데 시원하게 물대포로 거리 청소 한번 하지 그래요~

9.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에 보수·친박 진영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보수 진영의 대표 격인 정규재·조갑제 씨는 ‘미국에 의존하지 않는 올바른 노선을 정립해야 한다’며 “트럼프의 의존하는 것은 사대주의자”라고 비판했습니다.
멘붕에 빠진 ‘타국기부대’가 이참에 성조기를 쓸쓸히 내리나요?

10. 민경욱 자유당 대변인이 김정숙 여사를 향해 '사드반대 브로치'를 단 배경을 설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청와대는 "김 여사의 브로치는 단순한 청록색 나비 모양의 브로치"라며 브로치 사진까지 공개하며 적극 대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 색깔인데 선거법 위반이라고 고발하지 그랬어~ 빙딱~

11. 검찰이 황교안 대표 아들의 KT 특혜채용 의혹 사건을 형사 6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아들 스펙’ 왜곡 발언이 결국 검찰 수사로 이어지게 된 것에 대해 황 대표는 ‘언론 탓’을 하며 언론과의 접촉면을 줄이는 모양새입니다.
그 참을 수 없는 입의 가려움은 군 면제 받은 두드러기 때문인가요~

12. 일본 정부가 강제징용 배상 판결의 보복으로 반도체 소재 등의 수출 규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G20 정상회의에서 일본이 주창한 '자유롭고 공정하며 무차별적인 무역원칙'에 배치돼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겉과 속이 다르고 입만 열면 새빨간 거짓말... 거기나 여기나~

13. 홈플러스는 무기계약직 사원 1만4,28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의 전체 임직원 2만3,000여 명 중 정규직 비율은 99%(2만2,900명)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비정규직 근로자는 1%(228명)만 남았습니다.
당연한 일에도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안 하는 놈이 더 많거든~

14. 박물관·미술관에 입장하기 위해 신용카드 등으로 사용한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가 시행됐습니다. 이는 작년 12월 24일 자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에 따른 것으로 공제 한도는 도서·공연비 포함 최대 100만 원까지입니다.
술 마실 돈은 있어도 도서·공연비에 100만 원 써 본인 일이 아마 없을걸...

15. 대전 둔산동 녹원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경비 부담을 이유로 부결시킨 경비실 에어컨 설치 안건을 전체 주민투표로 입주자대표회의 결정을 뒤집었습니다. 확인 결과 주민들의 추가 부담 비용은 가구당 매달 100원 미만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국회의 모습 축소판 같네... 암튼 션한 소식입니다~

우리공화당 광화문천막 여론, '철거' 63% vs '유지' 26%.
조원진, 문 대통령 대한민국 품격 무너뜨려, 광화문 간다.
손학규 "민주당은 정개특위 위원장 심상정에 양보 해야".
황교안, 아들 KT특혜채용 의혹 "고발 자체 문제 될 것".
넉달만에 여야 대표 회동 황교안 "패스트트랙 철회" 외쳐.
정부 "일본 경제보복 국제법 위반" WTO 제소 맞대응.
조국 민정수석, 법무부 장관 찬성 46% vs 반대 45%.
LA다저스 류현진 선수, 올스타전 선발 투수 선정. 

잘한 행동이 잘한 말보다 낫다.
- 플랭크린 -

말만 뻔지르르하게 잘한다는 사람보다는 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사람이 결국에는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말까지 잘한다면야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만, 세상은 말보다는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돌아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오늘도 우린 그렇게 올바르게 돌아가는 세상을 위해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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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일, 한국산업 '급소' 공격…정부 "WTO 제소" 2:24

일본 정부가 스마트폰과 반도체 제조에 꼭 필요한 세 가지 핵심 소재를 한국으로 수출할 때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세계무역기구 제소를 비롯해서 필요한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트럼프 "사흘간 놀라운 일"…중순 실무협상 9: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지난 사흘 동안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과 미국은 비핵화를 위한 실무 협상을 이달 중순에 다시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3. 북 매체 "두 정상, 회담 결과에 큰 만족" 10:38

북한 매체는 북·미 두 정상이 회담 결과에 큰 만족을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1일) 뉴스룸에 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가 출연해서 판문점에서 남·북·미 정상들이 만나게 된 배경과 북·미 협상에 대한 미국 내 분위기를 전합니다.

4. "천막 막아라"…대형 화분 80개 '방어벽' 19:09

서울시가 우리공화당의 천막을 막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 1억 6000만 원을 들여 대형 화분 80개를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공화당은 "반드시 돌아간다"며 다시 천막을 칠 태세입니다.

5. '직접 고용' 요구 청와대 행진…경찰과 충돌 25:54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의 해고 수납원들이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하려다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40여 명은 이틀째 톨게이트 시설물 위에서 고공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6. '면허반납' 노인에 교통카드…서울시 확대 30:57

서울시가 면허를 스스로 반납한 70세 이상 운전자 7500명에게 10만 원 짜리 교통카드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7. 장애등급제 폐지…거리로 나선 장애인들 29:09

장애 정도에 따라 6등급으로 나눠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장애등급제가 도입 31년 만에 폐지됐습니다. 앞으로는 '심한 장애'와 '심하지 않은 장애'로만 구분해서 맞춤형 서비스를 하겠다는 것인데 장애인들은 "달라질 것이 없다"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8. "자정 이후 불 꺼라"…여름 해수욕장 비상 47:08

광안대교가 내다보이는 부산 민락 수변 공원입니다. 최근 들어 부산에서 젊은 층에게 가장 각광 받는 장소라고 하는데 다음주부터는 여기에 있는 불을 자정 이후에는 모두 꺼버린다고 합니다. 넘쳐나는 쓰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비상이 걸린 바닷가들의 실태를 잠시 후 밀착 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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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우리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에 필요한 3개 핵심 품목에 대해 일본 정부가 한국으로의 수출 규제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와 관련해 보복 조치에 나선 겁니다.
▶ 日, 첨단부품 韓 수출 규제…갈등 넘어 '경제 보복'
▶ 선거 앞둔 아베 정권 속내는?…日 '보복 조치' 확대하나

2. 일본의 이번 조치로 우리 기업들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항의하고 WTO 제소 검토와 함께 수입선 다변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향후 WTO 제소를 비롯해서 국제법과 국내법에 의거, 필요한 대응조치를…]
▶ 日, 한국 핵심산업 아킬레스건 노렸나…정부 "WTO 제소"
▶ "가만있을 순 없다"던 외교부, 확전 자제하는 까닭

3. 북한이 어제(30일) 북미 정상 간 만남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하노이 결렬 후 새롭게 시작되는 비핵화 실무협상 전망 취재했습니다.
▶ 北 적극 보도하며 '회담' 강조…이방카 만남도 공개
▶ 리용호-폼페이오 배석…실무협상, 외교라인 맞대결
▶ 서로 초청한 트럼프-김정은…北 "새 상봉 약속"

4.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의 피의자 고유정이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 남편의 시신은 찾지 못한 상황에서 재판이 진행됩니다.
▶ 고유정, 전 남편에게 강한 적개심…"계획범죄 입증 자신"
▶ "집행유예도 사형선고도 가능"…'고유정 재판' 쟁점은?

5. 지하철 범죄 예방과 역사 질서 유지 업무를 맡은 지하철 보안관들이 악성 민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단속으로 민원이 들어오면 대기실 근무 발령을 받고 소송에 휘말릴 경우 혼자 부담을 떠안기도 합니다. 깊이 있게 본다 코너에서 취재했습니다.
▶ 승객 살린 지하철 보안관, '대기실 발령' 받은 이유는

6.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 회의가 예고한 5만여 명 규모의 총파업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육 당국이 학교별로 대체 급식과 단축 수업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급식·돌봄교실 노동자 5만 명 파업 임박…학교는 비상 대응

7. 오늘 오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쇳물을 만드는 고로 5개 가운데 4개가 가동을 멈추면서 조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 불길 치솟은 광양제철소 '주민 불안'…고로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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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北, 판문점 회담 대대적 보도…“대화 재개 합의”

북한 매체들이 판문점 북미 정상회담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역사적인 만남을 갖고 북미 대화 재개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2. 靑 “트럼프, 문 대통령에게 주요 내용 직접 설명”

청와대는 북미 정상회담 직후 미국이 우리측에 회담 내용을 상세히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주요 내용을 직접 설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3. 日, ‘핵심 소재’ 韓 수출 규제…“WTO 제소할 것”

일본 정부가 반도체 핵심 소재 등을 한국에 수출하는 것을 규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강제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경제 보복'으로 규정하고 WTO 제소 등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동기 학대’ 일병 구속…“입 안에 대소변을”

일 처리를 제대로 못 한다며 군 동기 병사를 학대한 육군 일병이 구속됐습니다. 폭행은 물론 대소변을 입에 넣도록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검찰, 고유정 구속기소…“혐의 입증 가능”

검찰이 고유정을 전 남편 살해와 시신 은닉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시신은 여전히 찾지 못했지만 검찰은 혐의 입증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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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북미 판문점 회동 덮은 '한·일 경제 전쟁' → 일본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규제" vs 한국 "WTO에 제소 등 강력 대응"
☞ 일본,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경제 보복 카드 →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처음으로 한·일 경제 정면충돌
- 정부 차원에서 협상과 조율을 통해 해결해야 할 외교 현안이 기업과 산업 타격으로 비화되는 최악의 상황
- 되살아 난 '가마우지 망령' → 한국 기업이 완제품 수출해도 그 안에 들어가는 부품·소재를 만드는 일본 기업이 실리를 챙긴다
☞ '한국의 급소' 노린 일본 → 제조업 특성상 소재 하나만 빠져도 생산 공정 중단...한국 수출 주력 종목이 타킷
- 5000억원도 안되는 일본산 소재 수입 규제로 170조 반도체·디스플레이 수출 타격 불가피...삼성·SK 재고량 최대 3개월
- 6월 수출이 작년보다 13.5%나 줄어드는 등 수출이 7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보이는 가운데 일본 변수까지 나타난 것
☞ 아베, 7월 참의원 선거 앞두고 지지율 높이려 한국 때리기에 나섰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 더 문제
- 일본이 시행령을 바꾸는 '비관세 장벽 카드'를 제시해 우리 당국과 기업들이 당장 반격 방안을 찾기 어렵고,
- WTO 제소해도 시간 오래 걸리고 승소 장담 못해...수입선 다변화도 당장 현실화 힘들어 회의만 거듭하는 상황
- 한국 기업들 ‘탈일본’ 조장 등 일본에도 심대한 피해를 주는 자충수라고 경고 하지만 설득력 있게 전달 안되는 상황
☞ 정부의 ‘대일 외교 부재’가 결국 ‘경제 참사’를 불렀다고 비판 → 한일 교역 파탄나면 한국이 더 손해라는 것이 문제
- 예고된 보복에 정부가 안이하게 대처해 사건을 키웠다고 지적 → 지난 3월 아소부총리 보복 시사·주일대사관 발표때까지 감감
- 한일관계 악화를 방치해 왔던 청와대 책임론으로 확산 → 징용 판결땐 "사법부 결정"이라더니 이번엔 "산업부 등이 대응"
- 한일 국민들간 감정 싸움으로 비화되기 전에 양국 모두 전략적인 대화를 통해 관계개선의 실마리를 찾는 노력 기울여야
▲ 법원, 일본제철 국내자산 매각 심문절차 착수 : 일본제철, 압류결정에도 대응 안해...실제 현금화엔 5개월이상 걸려

■ 북미 판문점 회담 이후
※ 폼페이오 "북·미, 이달 중순 실무협상"...북한 매체 "생산적 대화 적극 추진" → '핵폐기 범위-제재 완화' 놓고 담판
☞ 북한이 '영변핵+알파' 내놓거나 미국이 '제재 일부 해제' 꺼내야...협상팀, 폼페이오·비건 vs 리용호 외무상·최선희 가능성
- 하노이 결렬 상황과 다를바 없는 환경 → 판문점 회동서 트럼프 '포괄적 거래' 재차 강조...김정은 '스몰딜' 변화 의향 안밝혀
☞ 트럼프의 북핵 정책 '폐기 → 동결' 우려 : 재선 위해 외교성과 필요, NYT "핵보유국 인정할 수도"...볼턴 "동결 논의 들어 본 적 없다"
- "제재 유지하겠지만,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 대선까지 최악의 결과 피하려 '북핵 관리', '영변 핵폐기+a'와 제재 완화 맞바꾸는 합의 가능성
☞ 청와대 “비핵화도, 평화도 아직이다” 차분 대응 → 트럼프가 문 대통령에 귓속말로 전달한 회담 내용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 '한국 패싱' 우려 → 남북관계 주력 통전부 뒤로 빠지고 외무성 대미라인이 실무 협상 주도...통전부장 장금철 첫 공식 등장
▲ "문 대통령, 김정은 먼저 만나 트럼프 소개 계획...미국이 반대" : 문 대통령 "내 역할 안 중요해" 결단, 윤건영이 판문점 조율(중앙 6면 등)
▲ 문정인 "판문점 회동은 정치 지도자들의 결단으로 얼마든지 인위적 장벽과 분단을 극복할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 (경향 5면)

■ 기타 뉴스
※ 국회, 교섭단체 연설·대정부 질문 일정 합의했지만...한국당·바른미래, '북 목선 국정조사' 요구에 발목
▲ 靑·軍 수뇌부 놔두고...북한 목선 '조사 끝' → 국방부 합조단 "은폐정황 확인못해...경계감시 태세 일부 문제는 확인"
▲ 심상정 맡던 정개특위장 교체 갈등 심화 → 이인영 "정의당과 사전에 교감한 내용" 정의당 "교감은 무슨...공조 깨질수도"
※ 민주당 공천룰 확정 → '정치신인에 20~25% 가산점'...현역 지자체장 경선땐 25% 감점
※ 초·재선 친박 모임 '통합과 전진' 주요 당직 포진...'親黃 주류' 부상 → 일각선 "직언할 사람 없어 걱정"
※ 홍콩 시위대, '송환법 상징' 의사당 점거 '초유의 사태' → 주권 반환 22주년 맞아 시위 격화...당국 "퇴거 않으면 병력 투입"
※ 자사고 재지정 평가 '형펑성 논란' → 같은 79점인데 민사고(79.77점)는 통과, 상산고(79.61점)는 탈락...강원교육청 커트라인 70점 유지
※ 서울경찰청장 이용표...치안정감 3명 교체 : 경기남부청장 배용주 승진 내정, 부산청장 김창룡-경찰대학장 이준섭

[경제]

@ 물 건너가는 하반기 수출 회복 → 중국 수출 사드 보복때보다 더 추락...-24% 10년래 최대 감소
- 6월 수출 13.5% 급락…41개월 새 최대폭 → 무역전쟁 여파 주력 제품 부진, 반도체 -25% 유화 -24%
☞ 뾰족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정부, 무역금융 119조 투입...추경 집행 등 재정 효과에 기대
- 국내 고비용 산업구조가 수출 경쟁력을 약화시킨다는 지적도 → 최저임금 인상·주52시간제로 노동비용 급격한 상승 영향
※ 하반기 국내 경제 전망 △상반기 대비 악화 56.9 △상반기와 비슷 36.3 △상반기 대비 개선 6.8...경제 정책 만족 10.3% (102개 기업 설문)
△ 93% "이미 침체 국면" △ 73% "채용 늘릴 여력 없다" △ 1,000명 미만 중기 89% "채용 축소·동결" △금융·석유화학 40% "하반기 실적 악화"

■ 오늘의 이슈
※ 미중, 무역전쟁 휴전 이틀만에 파열음 → 미 행정부 “화웨이 사면 아니다”...중국, 미 농산물 구매 발표 안해
- 中, 도시가스·콜센터 등 네거티브 리스트서 삭제...커들로 국가경제위원장 "화웨이 블랙리스트 유지" → 무역협상 험로 예상
▲ 화웨이 "미국 제재 계속돼도 LGU+에 5G 장비 공급 문제없다" : 본사 대외협력 부사장 단독 인터뷰 (경향 1면)
※ 탈원전·한전 적자에 전기요금 사실상 인상 → 정부·한전, 전력 저소비층 대상 '월 4,000원 한도 혜택' 폐지·축소 검토
- 한전 사외이사 의견 정부 수용 "누진제 개편땐 배임소송 우려"...선책적 요금제도 추진한다지만 '전기료 인상 감추려는 꼼수' 지적
※ 수상 태양광 사업 90% 축소...농어촌공사 "지난해 다소 무리하게 추진" → 환경오염 논란, 곳곳 태양광·풍력 표류
※ 초중고 비정규직 내일부터 총파업...급식-돌봄 공백 우려 → 5만명 파업땐 2000개교 급식 중단...학부모 "아이 볼모 안돼"
※ 자산가들 불법 증여·상속 '백태' → 가상통화 실명제후 흔적 남자 채굴기로 캔뒤 물려주기, 최근엔 게임 캐릭터에도 눈독(동아 b1)
※ 정부, 실적 저조한 제로페이 살리기 '관치' 논란 → 하반기 부터 구매카드(업무추진비, 물품구입비, 여비 등)에 `제로페이` 추가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기업·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29.74(▼ 0.88) ② 코스닥 696.00(▲ 5.47) ③ 환율 1,162.50원(▲ 7.00) ④ 유가 61.76(▲ 0.03) ⑤ 금시세 51,874.81원(▼ 673.29)
▲ 미중 무역전쟁 휴전에 아시아 증시 상승 속 코스피는 0.04% 하락(탈동조화 현상 지속 우려)...외국인은 나흘째 사들여 관심
▲ 5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무역전쟁 리스크 줄었지만, 코스피 반등 힘들다" → 미국 대형주 비중 늘리고 인도·러시아 배당주도 주목(조선 b1)
○ 현대상선, '디 얼라이언스'(세계 3대 해운 동맹) 정식 파트너로 내년 4월부터 10년간 협력 운항 → 글로벌 해운시장 신뢰회복 기대
○ 유한양행, 독일 베링거에 1조 기술 수출 → 비알콜올성 지방간염 후보 물질, 지난해 폐암신약 등 최근 1년새 기술수출 4건 성공
○ 경기침체 여파...쌍용차, 10년 만에 '일시적 감산' → 이달 4일간 공장 가동 중단, 지난달 판매량 17.5% 줄어...완성차 5社 상반기 판매 5%↓
○ 홈플러스, 무기계약직 1만4천명 정규직 전환 : 대형마트선 처음...'정규' 비율 99%
○ 대부업 대출 증가세 4년 만에 껶여 : 작년말 6개월 전보다 983억 감소, 법정최고금리 24%로 제한 영향, 7~10등급 저신용자 이용도 줄어
○ 미혼 여성가구 148만...10년새 46% 늘어 : 여성 1인 가구도 291만...20년새 배로, 평균 월급 245만원 남성의 68%

■ 부동산·정책 동향
○ 올해 초 공시가 인상 타킷이었던 단독주택 집값 탄탄한 상승세 지속 → 지난달 서울서 0.32% 상승 6년간 한번도 하락 없어
○ 서울시, 정비해제구역에도 역세권주택사업 허용 검토 → 해제우려 30곳도 적용 가능성...올해 말까지 결론내기로
○ "하반기 서울 집값 상승전환 어려워 규제·경기 악화로 연 1% 하락할 듯"...건설산업연, 전국 전세값도 1.1% 하락 분석
○ 김현준 국세청장 "비정기 세무조사 줄일것" → 유튜버·불법 인터넷도박 등 취약지대 세원관리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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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美 CFTC, 에리스엑스 비트코인 선물 거래 DCM 라이센스 승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거래소 에리스엑스(ErisX)가 신청한 비트코인 결제 및 청산 서비스를 지원하는 비트코인선물거래 DCM(designated contract market) 라이센스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업체는 "CFTC로부터 파생상품청산소(DCO) 라이선스도 취득했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해당 업체는 비트코인 선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미국 규제 당국의 정식 허가를 받은 셈이다. 한편 에리스엑스 측은 구체적인 서비스 제공일은 공지하지 않았다. 

[딜로이트 "中 기업 73%, 전략 자산으로 블록체인 도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27일 발표된 '딜로이트 2019년 글로벌 블록체인 설문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기업 73%, 미국 기업 56%가 블록체인을 5대 우선순위로 뽑고 있다"고 전했다. 전체 글로벌 응답자 중 5대 우선순위에 분산원장(DLT) 기술을 선택한 비율은 53%로, 2018년 대비 10% 증가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2월, 3월 200명의 중국 응답자를 포함한 11개국 1,386명의 기업 대표들의 응답을 토대로 작성됐다. 폴 신(Paul Sin) 딜로이트 아시아태평양 블록체인랩 리더는 이와 관련해 "중국은 세계 어느 곳보다 전략적으로 블록체인을 구현할 것"이라며 "많은 중국 프로젝트들의 경영진이 생산 도구가 아닌 전략 자산으로 블록체인을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스 카이저 "알트코인 시대 종말"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최근 인터뷰 중 "암호화폐 반등세에 알트코인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 업계의 발전과 함께 세그윗과 라이트닝 네트워크 등 기술이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비트코인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자신의 자금을 가장 안전한 블록체인(비트코인)에 이체하려는 강력한 동기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알트코인들은 그 규모가 점차 작아질 것이며 심지어 사라질수도 있다"며 "이는 모든 자금이 비트코인으로만 유입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현재 비트코인의 점유율은 전체 시장 규모의 약 60% 수준이지만, 앞으로는 80~90%까지 상승할 것이며 알트코인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러시아 재무부 차관 "암호화폐 규제 추진...'외화 지위' 인정 여부가 관건"]
외신에 따르면, 알렉세이 모이세예프 러시아 재무부 차관이 "최대한 빨리 암호화폐 시장 규제 법안을 채택해 정책적으로 암호화폐를 규제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그는 "해당 법안에 여전히 이견이 있어 정치적 논의가 불가피하다. 문제의 핵심은 암호화폐를 외화들과 같은 지위로 인정하는지 여부"라며 "이 경우 암호화폐 매매, 저축이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암호화폐를 통한 상품 구매, 서비스 결제 등 행위는 금지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에 대한 단독 규제 방안은 준비하고 있지 않다"며 "미국 제재에 맞서기 위해 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이 지원하는 디지털 화폐 구축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리서치 "美 SNS 사용자 80%, 리브라 구매 가능성 매우 낮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미국 투자회사 제프리스(Jefferies)의 설문 결과를 인용 "미국 SNS 사용자들이 리브라를 사용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도했다. 제프리스가 6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리브라 관련 설문 조사를 진행할 결과, 약 80%는 "리브라를 구매할 가능성은 없거나 매우 작다"고 답했다. 전체 응답자 중 45%는 "페이스북이 소비자들의 트랜잭션 데이터에 대한 접근권이 없다해도 여전히 불신을 가지고 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40%는 "이미 모바일 결제 월렛을 사용 중"이라며 "리브라 월렛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Aon, 블록체인 기반 보험 플랫폼 출시]
PR뉴스와이어(prnewswire) 1일 보도에 따르면, 세계적인 보험중개업회사이자 리스크관리업체인 에이온(Aon)이 스리랑카 농민을 대상으로 한 블록체인 기반 보험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플랫폼은 에이온, 스리랑카 빈곤 퇴치 조직 옥스팜(Oxfam), 스위스 블록체인 기반 보험 플랫폼 회사 이더리스크(Etherisc)가 공동 개발했으며, 농작물 피해 보상을 제공하는 소액보험에 200명의 농민이 가입했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농민이 보험을 이용하지 못하는 주요 장벽들로 △ 저렴하고 신뢰 가능한 보험 상품 부족 △ 보험에 대한 이해 부족 △ 보험 청구 및 지불 방식에 대한 이해 부족 등이 있다"며 "자동화된 블록체인 보험 상품은 농민에게 청구서를 요구하지 않고, 보험사는 직원을 현장에 파견할 필요가 없다"며 "이러한 관리 비용 감소는 더 높은 수준의 보상 지급과 신뢰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더리스크 미힐 브린드(Michiel Berende) 수석은 "스리랑카 농업은 전체 노동 인구의 1/3, GDP의 20%를 차지하지만 보험 가입자는 거의 없다"며 "사회적 이익을 위한 블록체인이 가져오는 혜택을 보여주기 완벽한 후보지"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재무장관, 자금세탁 방지 대책 제출...암호화폐 감시 포함]
NL Times 1일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Wopke Hoekstra 재무장관, Ferdinand Grapperhaus 사법 보안부 장관이 국회에 자금세탁방지(AML) 대책을 제출했다. △암호화폐 규제 △3,000 유로를 초과하는 현금 결제 금지 △500 유로 지폐 유통 중단 등이 대책의 골자다. 더불어 자금세탁 규제기관인 FIU Nederland 및 수사당국의 권한을 강화해 의심스러운 거래에 대한 조사 강도를 높일 방침이다. 미디어는 네덜란드에서 연간 160억 유로가 세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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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일본, '징용판결'에 경제 보복…한국 "WTO 제소"

▲ 국민일보 = 반도체 日보복 지속땐 6개월 후에 생산 스톱

▲ 서울신문 = 경제로 번진 한일 갈등…무역전쟁 전운

▲ 세계일보 = 반도체 볼모로…日, 경제보복 현실화

▲ 조선일보 = [NEWS&VIEW] 한국산업 급소 찌른 '일본의 보복'

▲ 중앙일보 = 아베, 한국 경제 아픈 곳 때렸다

▲ 한겨레 = "북-미, 이달 중순 실무협상"…비핵화 로드맵 그린다

▲ 한국일보 = 日 경제보복 현실화…'반도체 소재'는 시작일 뿐

▲ 디지털타임스 = 日 경제보복 방아쇠…韓 반도체 겨냥했다

▲ 매일경제 = 아베의 도발…경제전쟁 시작했다

▲ 서울경제 = 또 '가마우지 망령'…소재 국산화 헛바퀴

▲ 이투데이 = 공장 문닫기도 전에 은행들 짐 쌌다

▲ 리더스경제 = 르노, 임단협 넘고 실적 '상승곡선'

▲ 전자신문 = 日, 반ㆍ디 타깃 '경제 보복'…韓 "WTO 제소" 즉각 대응

▲ 한국경제 = 韓ㆍ日 '경제전쟁' 총성 울렸다

▲ 건설경제 = 건설景氣 '곤두박질' 하반기 급락 경고음

▲ 매일일보 = 넘쳐나는 '대어급 M&A' 입질이 없다

▲ 신아일보 = 日 핵심소재 對한국 수출 규제에 정부 뿔났다…WTO 제소도 불사

▲ 아시아타임즈 = 칼 빼든 키코 분쟁…은행VS기업 '갑론을박'

▲ 아시아투데이 = 美 "北외무성과 중순쯤 실무협상 시작"

▲ 아주경제 = 시진핑 존재감 희석…아베는 '재팬 피싱'에 당혹

▲ 에너지경제 = 기업 사냥꾼ㆍ깜깜이 투자…개미만 운다

▲ 이데일리 = G20 끝나자마자…韓 반도체에 칼 겨눈 日

▲ 일간투데이 = '韓 반도체' 볼모 삼은 日 "역풍 맞을것"

▲ 전국매일 = '포스트 남북미' 비핵화 촉진역 주목

▲ 경기신문 = '남의 땅' 무단 사용, 무책임한 행정

▲ 경기일보 = 고려인 4세, "한국어 몰라…가족과도 말 못해요"

▲ 경인일보 = 현황도로 조례 제각각 '지역개발 발목'

▲ 기호일보 = 시 "적수 사태 정상화 단계"…꽉막힌 소통에 갑갑함 '여전'

▲ 인천일보 = 신항 매립장, 단순 연구 아니다

▲ 일간경기 = 도민생명 지킴이 '24시 닥터헬기' 90% 잘했다

▲ 중부일보 = 2조7천억 평택브레인시티 본궤도

▲ 중앙신문 = 장애인 복지 정책 31년 만에 바뀐다

▲ 현대일보 = 군부대 소음 40년 고통 가평군 주민과 간담회

▲ 강원도민일보 = 수문 열린 남북평화교류 강원도 '선두' 선다

▲ 강원일보 = 강원 남북 교류사업 가속도 붙는다

▲ 경남도민신문 = 김해 대동첨단산단 조성 차질 우려

▲ 경남도민일보 = 용마고 야구, 모두가 끝났다 할 때 솟구친 저력

▲ 경남매일 = 김해 대동산단, 태영건설 우선 협상

▲ 경남신문 = '수소차 연구소' 창원에 선다

▲ 경남일보 = 설치하고 방치 애물단지 전락

▲ 경북매일 = 포항 신성장동력 미래 핵심산업인 차세대 배터리로

▲ 경북연합일보 = 신남방 아세안시장 개척 새 길 열었다

▲ 경북일보 = 무한한 잠재력 동해안서 '경북의 新미래' 연다

▲ 경상일보 = 울산 구청장ㆍ군수협 1주년 "도시관리계획 등 기초단체장 권한 확대를"

▲ 국제신문 = 10ㆍ16 부마항쟁일 국가기념일 된다

▲ 대경일보 = 포항시 학교급식지원센터 독점 운영 '논란'

▲ 대구신문 = TK 기반 '제2 친박연대' 뜰까

▲ 대구일보 = 민선7기 1주년 "가덕도는 도발…TK 합의업이 어림없다"

▲ 매일신문 = 깡통주택 늘자 세입자 땅 친다

▲ 부산일보 = 부산시 '금정산 국립공원' 본격 추진

▲ 영남일보 = 日 수출규제까지 덮친 구미 '초비상'

▲ 울산매일 = '글로벌 에너지 비즈니스 센터' 설립…울산 랜드마크로

▲ 울산신문 = 내년 울산 총선 공천 경쟁구도 새 변수 '출렁'

▲ 울산제일일보 = 市, 에너지 사업 통합관리 나서

▲ 창원일보 = 박종훈 교육감, 혁신교육 동력…소통ㆍ공감 우선

▲ 광남일보 = 주차난ㆍ악취 풍기는 '애물단지'

▲ 광주매일 = 지구촌 '수영대전' 카운트다운 시작

▲ 광주일보 = 판문점發 훈풍에 北참가 기대감 고조

▲ 남도일보 = 지구촌 수영 축제, 세계인 시선 광주로

▲ 전남매일 = '리조트 벨트' 전남관광 트렌드 바꾼다

▲ 전라일보 = 전북 광역 지자체 중 첫 농민 수당 지급

▲ 전북도민일보 = 道-장쑤성 동반성장 협력강화

▲ 전북일보 = '새만금 신항만' 국가재정사업 전환 가시화

▲ 호남매일 = 마켓스트리트ㆍICT 체험관 등 즐길거리 풍성

▲ 금강일보 = 대전시 네이버 데이터센터 곁눈질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고분양가 해결 기대감

▲ 동양일보 = 국방부ㆍ국토부, 민ㆍ관ㆍ군 MRO 육성 협력

▲ 중도일보 = 원자력연 부실에 발목잡힌 방폐물

▲ 중부매일 =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 '끝까지 판다'

▲ 충청일보 = 여름 전기료 16∼18% ↓ 전망

▲ 충청투데이 = 1년새 40% 껑충…5년내 최고 기록

▲ 제민일보 = 중앙차로제 확충ㆍ복합환승센터 건립

▲ 제주매일 = 원희룡 도지사, "제2공항 중대한 하자없는 한 정상 추진"

▲ 제주신문 = "결혼, 굳이 안해도 괜찮아" 혼자사는 女 가구수 증가

▲ 제주新보 = 원희룡 지사, "제2공항 건설 도민 의견 반영"

▲ 제주일보 = 원희룡 지사, "제주 미래 위해 제2공항 정상 추진"

▲ 한라일보 = 도내 전세버스도 총량제 검토

▲ 메트로신문 = 경제로 번진 외교갈등…日 "수출규제", 韓 "WTO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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