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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7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6월 27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6. 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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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정부, 게임 셧다운제 풀고 사후면세점 한도 확대한다

루머] 엔비디아 RTX SUPER시리즈는 7월 2일에 발표됩니다.

델과 에이서, 하츠네 미쿠 노트북 예약 판매 시작

'인터넷 해지' 끈질기게 방해한 SKT·SKB, 과징금 4억원

애플 Pay, 슬로바키아, 포르투갈도 이용 가능

LG전자 인도시장에 W시리즈 발표. LG W10, W30, W30 Pro

'넷플릭스 규제' 손대려는 방통위…업계 '차라리 규제 다 풀어달라' 반발

'LG V30 씽큐' 안드로이드 파이 업데이트…7월로 연기.

루머] 플레이스테이션 5 (PlayStation 5) 의 첫번째 벤치마크 유출

경찰이라던 그는 '삼성 직원' 이었다

LG W30 실물기기 언박싱 등장

애플 페이, iOS 13부터 홍콩 옥토퍼스 교통카드 지원할 듯

공정위, 10개 게임사 불공정 약관 시정 조치

NYT '美 반도체기업들, 거래제한 이후에도 화웨이와 거래'

'미국 화웨이 배제안하면 한국에 정보제공 안한다'

[단독] 국내 1위 게임업체 넥슨 매각 결국 무산

루머)AMD의 16코어 32쓰레드 Zen2 프로세서 긱벤치 포착. 인텔 9980XE보다 점수높아

루머 : 삼성 갤럭시A90, 스냅드래곤855 채택

소니, 글래스사운드 스피커 LSPX-S2 한국 출시

카카오 '카톡 대화목록 광고, 배너 대비 효과 '월등''

루머)차기 MS 서피스 기기는 AMD또는 퀄컴 프로세서 탑재?

SK하이닉스 ‘128단 4D 낸드’ 세계 최초 양산

LG전자-Qt, '웹OS' 생태계 키운다

오라클, Dyn DNS '20년 5월 종료 예정

노키아 1 파이 업데이트 - 전 모델 안드로이드 파이 탑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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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6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교안 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치와 경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이해도와 대응 능력 미숙의 근본 원인이 '철학 부재'에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수첩공주’ 밑에서 받아 적기만 하던 양반이라 그럴 거야... 그치?

2. 이준석 바미당 최고위원은 ‘공정한 경쟁’ 출간기념회를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는 “박 전 대통령 입장에서 저는 하나의 소모품”이라며 “제가 정치를 계속한다는 믿음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근혜는 댁을, 댁들은 국민을 소모품으로 생각한 건 아니고?...

3.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중폭 개각을 하고, 11월에는 총리를 포함한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 수석의 법무부 장관 기용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조국 수석에 대한 견제가 장난이 아닌 거 보니... 쫄았네~

4. 박원순 서울시장은 우리공화당의 광화문 천막철거 관련 비용과 관련해 "끝까지 받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행정대집행 비용에 2억 원 정도가 들어갔으며, 조원진 대표의 월급을 가압류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바보가 이번 조치가 혈세 낭비라고 주장하던데... 바보 맞네~

5. 고등학교 무상 교육의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위한 재원 확보 내용을 담은 법률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자유당이 교육위원회에서 해당 법안에 대한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요구하며 의결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욕을 못 먹어 안달인 집단도 없을 거야... 한 바가지 더 주까?

6. 우리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국가 또는 사회 기관은 대통령인 반면 가장 신뢰하지 않는 기관은 경찰, 국회, 검찰 순이었습니다. 리얼미터가 조사한 ‘국가사회기관 신뢰도’ 조사에 의하면 이 구도는 2년 연속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의 신뢰도 1위는 종교단체라며? 아~ 한·기·총~

7. 북한의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메아리·조선의 오늘’ 등이 남측을 비난하는 논조 기사를 자제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번 주 후반부터 다시 전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비핵화 협상 국면을 의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찰진 욕은 일본을 향해서만 하시고... 우리끼리는 살살 합시다~

8. 백두산 천지에서 관측되는 화산분화 징후에 대비해 남북이 적극적으로 공동연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질자원연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하에 거대한 마그마를 보유한 활화산으로 1천 년전 천지에선 대분화가 일어났습니다.
남북이 함께 할 일이 참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린 꼭 만나야 합니다~

9. TV조선 ‘아내의 맛’이 특정 지역 비하 단어 ‘전라디언’을 사용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방송 이후 시청자 항의가 폭주하자 제작진은 “일베 용어로 인지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며 주의 깊게 방송을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TV조선이니 그런가 보다 해... 근데 TV조선을 보는 사람이 있긴 하구나...

10. 조선일보가 태양광 발전을 둘러싼 KBS·청와대 외압 논란과 관련해 갈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페이스북에 ‘KBS 시사기획 창’ 기사를 소개하면서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라는 문장이 적힌 사진을 함께 게재했습니다.
흥정을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 했거늘... 역시 양아치가 체질이라니까~

11. 국가가 친일파 이해승의 후손을 상대로 낸 토지 환수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법원은 국가가 이해승의 손자인 이우영 그랜드힐튼 호텔 회장을 상대로 낸 소유권 이전 등기 소송의 항소심에서 1필지(한 평)만 돌려주라고 판결했습니다.
대대손손 호의호식에 굴지의 호텔 회장님... 친일청산? 꿈같은 얘기지~

12.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기존 방식대로 전체 업종에 동일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을 요구해온 사용자위원들이 반발해 전원 회의에서 퇴장함으로써 법정 기한을 넘기게 됐습니다.
아니 말 그대로 최저임금인데 여기서 뭘 또 차등 적용을 하겠다는 건지...

13. 오늘 7월 1일부터 치마저고리를 입은 남성이나 바지를 입은 여성도 고궁과 왕릉에 무료입장할 수 있게 됩니다. 문화재청은 국가인권위의 개선통지를 받아들여 궁·능 한복 착용자 무료관람 가이드라인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집에서부터 치마저고리 입고 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여삐 여기세요~

14.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통합쇼핑몰 SSG닷컴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새벽배송’ 시장에 뛰어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서울의 10개 구를 시작으로 “친환경 배송을 통해 차별화된 새벽 배송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누군가의 편리를 위해 누군가는 죽어나는 구조... 밤에는 웬만하면 잡시다~

15. 국민의 절반이 넘는 51.9%가 이른바 '먹방'으로 불리는 먹는 방송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먹방 이외에 주류광고에 대한 규제는 72.3%가 찬성했고, 흡연 장면은 63.7%가 규제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여기도 저기도 이제 해외 나가서까지 먹방... 이 정도면 전파 낭비라고 봐~

경기도, '버스 이동 중 자리 이동 승객 과태료' 조례안 철회.
부천시, ‘문화다양성’ 조례 종교단체 반대에 백기투항 철회.
친일파 재산 환수소송 11년, 국가가 되찾은건 '땅 1평'뿐. 
서울시 "조원진 등 폭력혐의로 경찰 고발, 철거 최후통첩".
자유당 여성당원 행사 '엉덩이춤' 논란에 유감 표명. 
유은혜 "에듀파인 소송, 유치원 3법 늦어져 틈새 줘".
여상규 “자유당 없이 통과한 법안 상임위로 돌려보내겠다”.
브레이크댄싱, 2024년 하계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유력. 

다른 사람들의 자유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도 자유를 누릴 자격이 없다.
- 링컨 -

다른 사람의 자유를 부정하는 것도 그렇지만, 다른 사람의 자유가 침해받을 때 침묵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자유가 침해받을 때 똑같이 침묵으로 화답 받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 “가족 같은 경영” 이런 구호에 ‘우리’와 ‘가족’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도록 바로 우리가 가족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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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조국 법무장관 유력…청와대, 검증 절차 02:20

청와대가 조국 민정수석을 유력한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올려 검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장관 말고도 4개 부처 장관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2. 오늘부터 본격 장마…새벽까지 경남 100㎜ 09:49

오늘(26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와 남부지역에 비가 많이 왔고 저녁부터는 중부까지 확대됐는데 오늘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경남 지역에 100mm 안팎의 장대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3. 아베, 정상급 19명과 회담…한국은 빠져 14:48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기간에 아베 총리가 19명의 정상급 인사와 회담을 하면서 한국 대통령은 뺐습니다. 또 10월에 있을 해상자위대 관함식에도 우리나라 해군은 초청하지 않았습니다.

4. 박 시장 "조 대표 월급 가압류해서라도…" 22:21

우리공화당 측이 광화문 광장에 밤사이 천막과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의 월급을 가압류해서라도 철거 비용을 받아내겠다"고 했습니다.

5. 'YG 성접대' 의혹…양현석, 참고인 조사 25:54

외국인 재력가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6. 여성 귀갓길 '안전 도우미' 함께해보니… 01:07:51

여성들의 귀갓길을 위협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미션 취재팀이 여성들의 귀갓길 안전을 도와주는 사람들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7. '국경의 비극' 이민자 아버지와 2살 딸 46:34  

미국과 멕시코 국경의 강을 건너던 중미 출신 이민자 아버지와 두 돌이 안 된 딸이 서로 껴안은 채 숨져있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국경을 건너던 이민자들이 최근 잇따라 숨지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해결책을 내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8. 광교산 입구…현수막 건 시청과 땅주인 01:00:24

경기 수원시의 광교산 입구입니다. 등산로가 협소하니 안전을 당부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시청에서 걸어놨는데요. 그런데 바로 옆에 보시면 이곳은 개인 사유지임을 알린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공공시설과 사유지와의 갈등이 빚어지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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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향후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으로 입각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입각이 현실화한다면 "패스트트랙 독재 열차를 멈출 수 없다는 선전포고"라며 반발했습니다.
▶ 조국 법무장관 '검증 중'…지명도 되기 전에 "반대"
▶ 논란 예상 가능한 '조국 법무장관 카드' 꺼낸 이유는?

2. 북한이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국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미국이 적대행위를 노골화하고 있다는 것인데 친서 교환으로 북미 정상 간 접촉이 재개된 시점에 왜 이러는 것인지 분석했습니다.
▶ 北 "자주권 짓밟으면 실력행사"…쉽지 않을 실무협상

3. 미국으로 가려던 엘살바도르 출신 20대 남성과 어린 딸이 미국과 멕시코 접경 리오그란데강에서 숨져 있는 사진이 공개돼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어머니 사랑합니다. 우리는 잘 내고 있으니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받았어요. 그게 마지막 인사였단 걸 그때는 몰랐어요.]
▶ 미국 가는 강, 목숨 건 헤엄…꼭 부둥켜안고 숨진 부녀

4.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참고인 신분인데 추가 소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현장연결] '동남아 재력가 성접대 의혹' 양현석 조사

5. 배달 앱을 이용할 때 실제 고객 전화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일회용 안심번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배달 기사가 20대 여성 고객의 실제 전화번호를 알아내 사적 만남을 요구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보가 왔습니다 코너에서 취재했습니다.
▶ 안심번호로 주문…확인 전화했다가 진짜 번호 노출

6. 한 영어학원 원장이 말을 듣지 않고 장난을 친다며 중학교 1학년 수강생들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무릎 꿇리고 얼굴 구타…학원장 '무차별 폭행'

7. 오늘(26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큰불이 나 교사 2명이 다치고 방과 후 수업 중이던 학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 "검은 연기에 '펑' 소리"…거대한 불길에 갇힌 초등학교  
▶ [당시 영상] 10초 만에 확 번진 불길…겁에 질린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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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文 “3차 북미정상회담 무르익어”

문재인 대통령이 3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그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변 핵시설을 검증 하에 완전 폐기하면 북한 비핵화가 '되돌릴 수 없는 단계'에 이른 것이라고 처음으로 말했습니다

2. 靑 이르면 다음 달 개각…“조국 법무장관 검토”

청와대가 이르면 다음 달 개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조국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으로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유한국당은 선전포고라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3. 사우디 왕세자 ‘국빈 영접’…‘9조 6천억 원’ MOU 체결

중동 최대 교역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방한했습니다. 정부는 사실상 국빈 영접하며 환대했는데 양국은 9조 6천억 원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4. 올해 첫 장맛비…밤새 영남·남해안 집중호우

제주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올해 첫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밤새 남해안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예보됐는데, 비는 내일 오후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5. 늘어난 광화문 천막…“철거 비용 끝까지 청구”

우리공화당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한 천막 숫자가또 늘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철거비용을 끝까지 받아낼 것이라고 말했고 서울시는 내일까지 자진철거하라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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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문 대통령 "영변시설 전면 폐기땐 불가역 비핵화로 봐야"...G20 앞두고 내외신 인터뷰
△ "3차 북미정상회담 무르익어" △"김정은 믿는다, 결단력 있어" △ "시진핑 방북 결과 들을 것"(오늘 한중정상회담)
☞ 북미가 대화 재개 위한 물밑 접촉 시사 → 비핵화의 최종 목표를 명확히 정해 북미간 대화를 촉진하겠다는 의도
- 한미간 시각차 우려 → 트럼프, 하노이서 영변외 시설 언급·김정은의 영변핵 폐기 전제로 한 대북제재 해제 제안 일축
- 북한이 고철 같은 영변 시설을 폐기하고 대북 제재가 해제된다면 북한은 핵보유국이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시각도
☞ 하노이 노딜 이후 문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에 임팩트가 떨어지고 있는 양상 → 이번 발언도 미국과 사전 조율 여부가 관건
▲ 트럼프 DMZ방문 TV 생중계 가능성...대선 이벤트 : 민주당 대선 TV토론과 겹쳐...김정은과 주고 받은 친서도 홍보 "3차 정상회담 언급 있었을 것"
▲ 북 외무성, 폼페이오 콕 찍어 "대북 적대감 골수에 찬 인물" → 트럼프 띄우고 강경파는 견제하는 이중전략으로 해석
※ 美대사관, 한국 기업들에 "美투자자료 달라" → 트럼프 방한 앞두고 요구해 논란, 화웨이 관련 기업 압박할 수도...대기업들, 트럼프 예상발언 대비(조선 6면)
※ 대북 참수부대 특수전 장비(투시경 등) 남수단 파병부대에 장기 임대 → 군 안팎선 "北지휘부 제거 목적인 참수부대가 사실상 해체되는 것"(조선 1면)
※ "北 목선, 삼척 내려오는 도중 어업지도선으로부터 연료 받아"...입항 귀순자 2명 진술 확보 → 한국당 "정경두 해임건의안 추진"

■ 조국 수석 법무장관설 논란
※ 조국 카드 → 내년 총선을 겨냥한 '적폐청산·검찰 개혁 라인업'...집권 3년 차 하반기 정국운영 구도 구체화 의미
☞ 적폐 청산 수사와 검경 수사권 조정을 끝까지 밀어붙이겠다는 문 대통령 의지 반영 → 靑, 여론 반응 떠보는 모양새
▲ 조국 "난 입법부 아닌 행정부형 인간" 법무장관 수용 시사 → 靑핵심 관계자 “조 수석 입장 변화는 문 대통령과의 교감이 반영된 결과”(중앙 2면)
▲ 검찰 술렁 "인사권 휘둘러 수사권 반발 잠재우나" → 비판들 쓴 검사 응징 소문 돌고...윤석열 역할 '협조냐 견제냐' 관심(동아 3면 등)
☞ 언론은 일제히 부적절하다고 지적 △인사참사 책임자 △셀프검증 논란 △총선 앞 대통령 최측근 기용 등
- '역효과' 경고 → 사법개혁 법제화 과정에서 야당의 반대 빌미를 주고 이를 돌파하기 위한 역량도 분산
- 민주당, 2011년엔 "민정수석(권재진) 법무 임명은 군사정권에도 없어" 지명철회 요구...이번에 "조국은 적임자"
- 야당 "조국 법무장관 입각땐 문 정권의 선전포고" "윤석열이 총대 메고 조국이 조종… 야당 겁박하는 석국열차 완성"

■ 기타 뉴스
※ 경찰, 패스트트랙 충돌 본격 수사 착수 → '채이배 감금' 한국당 의원들 오늘 소환 통보
☞ 한국당 이번엔 저질행사 논란 : 황교안 대표 등 당원 참석 행사서 女당원 바지 내리고 엉덩이춤 → 전형적인 구태 정당의 모습으로 투영
▲ 민주 "한국당 없이도 28일 본회의 열 것" vs 한국당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지 말라"...일각 "조건없이 등원하자"
※ 강제징용 피해자 연이어 승소 "신일철주금, 1억씩 배상하라" → 전범기업 배상책임 거듭 쐐기...피해자 7명 이미 모두 숨져
▲ 일본 "자위대 관함식에 한국 초청 안해"...앙금 여전 : 요미우리, 日정부 관계자 인용 보도...초계기 갈등 논란으로 한국 배제
※ 조명례 환경 "4대강 보 '자연성 회복' 계획대로" → 일부 지역주민과 정치권 반대에도 세종보 해체 등의 방침에 변함이 없음을 시사(경향 1면)
※ 세계 울린 '슬픈 사진' 한장...'미국판 쿠르디' 비극 → 엘살바도르 부녀 강 건너 밀입국 하려다 참사...트럼프 반이민정책 비판 고조

[경제]

@ 10조원 투자 보따리 푼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문 대통령과 회담·靑오찬엔 4대그룹 총수 참석
- 에쓰오일(석유화학)·현대重(선박엔진)·현대차(수소차) 등 아람코와 MOU·계약 10건 체결
- 빈 살만-5대그룹 총수, 삼성 '승지원 회동 → 이재용-왕세자 별도 면담...반도체·5G 등 분야 의견 나눈듯

■ 오늘의 이슈
※ 김현미 국토 '분양가상한제 민간확대' 시사 → "HUG 통한 고분양가 관리 한계 과열 보이면 추가대책 즉각 시행"
☞ 민간 아파트 가격·대출규제 확대, 재건축 연한(30년) 5~10년 늘리는 방안 → 공급물량 축소로 실수요자 반발 우려
※ 트럼프, 3000억弗 中제품에 추가 관세 보류 검토...'협상 재개' 준비 → 29일 시진핑과 오사카 담판, 정상회담 끝난 뒤 발표 전망
▲ '反화웨이 전선' 균열 →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 기업 메모리 감소 위기감에 미국 공장서 만들지 않는 제품 화웨이에 납품 재개
※ 정부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 → 게임 '셧다운제' 단계 완화·PC게임 월50만원 결제한도 폐지...병원간 M&A도 허용
※ 최저임금위원회, 내년도 최저임금 기존 방식대로 전체 업종에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결정 → 사용자 위원 전원 퇴장...심의 파행
※ 웅진, 코웨이 결국 포기 : 인수 3개월만에 매물로 내놔...전환사채 투자자 못모으고 태양광사업 법정관리 등 재무 부담
※ 서울대, 반도체 계약학과(시스템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100% 채용) 신설 무산 → 공대外 교수들 개설 반대 "특정기업 위한 학과 안돼"
※ '블라인드 채용'(시행 2년)의 역설 → 서울 금융공기업 합격자 SKY 출신 증가, 서류·면접만으론 선별 어려워 필기시험 갈수록 어렵게 출제(한경 1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 동향
① 코스피 2,121.85(▲ 0.21) ② 코스닥 709.37(▼ 0.65) ③ 환율 1,156.50원(▲ 0.50) ④ 유가 61.63(▼ 0.01) ⑤ 금시세 52,485.80원(▼ 713.43)
▲ 금 값 6년만에 최고...1온스당 1,427.31달러 → 이달 8% 올라 연초보다 10% ↑...연말 1,500달러 넘어설수도 있다고 전망
▲ SM엔터, 사상 첫 배당·자사주 소각 추진 → 사회 열고 주주친화책 논의, 이수만 개인회사 라이크기획 합병보다는 인세 인하에 무게
▲ 공모펀드 12년 성적표 → 신영증권 수익 15.62%p 독보적, 교보증권 2위·신한금융투자 3위...최하위는 미래에셋생명(조선 B2)
○ SK하이닉스, 세계 최초로 128단 4D 낸드 양산 → 15년 만에 '쾌거'...삼성에 1년 뒤진 기술 격차 단숨에 대등한 수준 올라
○ 삼성전자 5G 점유율 7 → 1위...화웨이 제재 효과? → 지난해 5% → 올해 37%...2020년까지 20% 목표 초과달성
○ 넥슨 매각 사실상 무산 → 김정주 회장, 주관사에 딜 중단 통보...인수 후보들과 매각 가격 접점을 못 찾은것으로 관측
○ 삼양그룹 '수상한 거래' → 삼양바이오팜이 삼양홀딩스에 영업익 9배 배당(759억) 직후 삼양그룹 오너 일가가 삼양바이오팜 지분을 장부가 대비 58억 싸게 매입
○ 신동빈,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직 재선임 → 신동주 이사 선임 안건은 부결...경영복귀 좌절

■ 경제 및 정책 동향
○ 수출 추락 '경고음' 全업종으로 확산 → 디스플레이 -46% 반도체 -28% 화학제품 -10%...교역조건 18개월 연속 나빠져 금융위기 이후 최장기간 기록
▲ 300여 개 원전업체 밀집한 창원...脫원전 후 초토화 → 2년째 일감 없어 개점휴업, 작년 42곳 이어 올 9곳 폐업 (매경 4면)
○ 주52시간, 극단으로 갈린 '저녁의 삶' △대기업 75% "정시퇴근 정착"...가족과 저녁 먹고 취미생활 △中企 생산직, 수당 줄어 "1년에 한달치 월급 못받고 사는 셈" (조선 1면)
○ 비트코인 1년 5개월 만에 1,500만원선 돌파 → 은행수준 자금세탁방지 규제 도입·G20회의서 국가간 합의 앞두고 보름새 50% 급등
○ 강남 3구 전셋값 '9·13 대책' 이후 첫 동반상승 → 헬리오시티 입주 효과 끝나자 속속 상승, 재건축 규제 부작용...수급 불안 현실화
○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 “어려운 경제 고려해 컨설팅 위주 간편 세무조사”(인사청문회) → 청문보고서 '적격 의견' 채택
○ 국가통계위원회, 경기 고점(2017년 3분기) 설정했지만 통계청·한은 반대로 발표 불발 → 경제정책 실패 비판 여론 때문에 의도적으로 발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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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도이치방크 임원 "BTC 급등, 미연준 금리인하 가능성 영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최근 독일계 투자은행 도이치방크의 글로벌 펀더멘탈 신용 전략부서 총괄인 짐 리드가 "비트코인이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는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나아가 그는 "또 다른 원인으로는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가 지목되고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코인360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리브라 프로젝트 출시 발표 이후 9,000 달러대에서 12,600 달러대까지 30% 이상의 상승율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공격적인 화폐 정책을 펴는 중앙은행들에게 비트코인 등 대체 통화들은 매력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리드는 지난해 11월 "기존의 법정통화 기반 통화체계는 불안정하고 그 끝에 다다랐다"며 "중앙은행들의 무분별한 화폐 주조 및 발행은 지폐의 종말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코인쉐어스 CEO "BTC 상승, 리브라와 무관...달러 약세 요인 크다"]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코인셰어스(CoinShares)의 대니 마스터스(Danny Masters) CEO는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재 BTC의 상승은 리브라와 무관하다. 달러 약세의 요인이 크다"며 "다만, 리브라가 출시된다면 29억명의 유저들이 디지털 월렛과 퍼블릭 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BTC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스택 CEO "BTC 상승, 시장 성숙 덕분...프로토콜·개발 방면 발전 大]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탈중앙화 네트워크 개발업체 블록스택(Blockstack) 최고경영자(CEO) 무니브 알리(Muneeb Ali)가 "현재의 상승장은 기관 투자와 큰 연관이 없다"며 "전체적인 암호화폐시장의 성숙이 큰 요인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최근 발표된 BTC의 Erlay 프로토콜은 노드의 대역폭 부담을 대폭 줄여 사용 효율을 높여준다"며 "BTC의 개발과 프로토콜 부분에서 큰 발전이 있었고, 현재 많은 개발자와 엔지니어들이 기술 개발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큰게이저 "BTC 시총 점유율 지속 증가...주요 거래소 거래량 급증"]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및 제공 플랫폼 토큰게이저(TokenGazer)에 따르면, 26일 오후 18시 기준 BTC의 글로벌 평균 시세는 12,700.1 달러, 시총은 2,257억 3,89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주요 거래소 내 BTC의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28억 2,320만 달러 규모로 전날 대비 83.3% 증가했다. BTC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와 활성화 주소 수는 지속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BTC의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시총 점유율은 약 61.83%로 지속 증가 추세를 기록하고 있다.
[BTC 시총 2,248억 달러...연중최고치 경신]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이 강세를 지속하며 시가총액이 2,248.73억 달러를 기록,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한 BTC의 시장 점유율은 현재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674.34억 달러 중 61.3%를 기록하며, 지난 201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eToro 애널리스트 "상승 곡선 유지시 1~2주내 2만 달러 기록 가능성 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영국 소재 자산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애널리스트 사이먼 피터스(Simon Peters)를 인용 "BTC가 현재의 상승 곡선을 유지한다면, 1~2주내 2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지난 상승시 11,800달러에서 2만 달러까지 상승에 소요된 시간이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피터는 "이번 상승이 지난 번과 다른 점은 개인 투자자가 주도했던 지난 번과 달리 이번 상승은 기관 자금의 유입이 있었다는 것"이라며 "이는 장기적으로 시장에 좋게 작용할 것이며, USDT에 투자됐던 자금까지 함께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현재 숏포지션이 증가하면서, 조만간 조정이 올 수 있다. 다만, BTC는 지속적으로 상승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제시 파웰(Jesse Powell) CEO는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는 사람들이 BTC의 조정(correction)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들을 때마다 10만 달러 혹은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 생각했다"며 "이것이 맞다(correct)"고 주장했다.

[코인게코 공동설립자 "리브라 백서, USD·EUR·GBP 등 관련 내용 삭제"]
암호화폐 관련 마켓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게코(CoinGecko)의 공동설립자 바비 옹(Bobby Ong)이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부 팀이 현재 페이스북의 리브라(Libra)에 대해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며 "리브라가 백서에서 USD, EUR, GBP, JPY 등 은행 예금 통화(bank deposit currencies) 관련 내용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주 리브라 백서가 출시될 당시 관련 내용을 발견했던 것으로 기억하나, 현재 백서에서 찾아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퀀텀, 올 연말 '퀀텀 2.0' 업그레이드 버전 공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최근 퀀텀(QTUM, 시가총액 27위) 개발자가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AMA에서 "퀀텀 네트워크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퀀텀 2.0'을 올 연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버전에서 프라이빗 스마트 컨트랙트와 밈블윔블(익명성 강화 프로토콜) 기반 '기밀 자산'(confidential assets) 발행 등 기능을 추가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퀀텀 개발자는 "밈블윔블 적용은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인 퀀텀과 익명성 강화 암호화폐 사이에 존재하는 격차를 좁힐 수 있을 것"이라며 "ZEC, XMR 등 익명성 강화 토큰은 현금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블록체인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하지는 못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디어는 오늘 30%에 가까운 상승폭을 보이며 급등한 QTUM 시세와 관련해 지난 5월 바이낸스 트러스트 월렛 상장, 구글 클라우드와 공동 개발한 블록체인 개발툴 출시, 퀀텀 2.0 출시 기대감 등을 꼽았다.

[美 공화당 하원의원 "규제 도입 지연, 암호화폐 산업 내 미국 경쟁력 약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워렌 데이비슨(Warren Davidson) 공화당 하원의원이 새로 구성된 핀테크 TF 발대식에서 "규제 도입의 지연은 암호화폐 산업에서의 미국 국가 경쟁력을 약화시킬 뿐"이라며 "SEC가 빨리 깨어나지 않으면, 미국은 뒤쳐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왜 SEC가 BTC와 같은 암호화폐의 규제 마련을 시급히 다루지 않는지 궁금하다"며 "침체된 산업이 SEC의 규제 가이드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식으로 교착상태에 두는 것은 불공평하며 산업의 퇴보를 야기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는 제 3세계의 경제 개발 접근 방식이다"며 "많은 기업들이 떠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독일 금융감동청 총재 "리브라 대응 위한 규제 표준 마련 시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펠릭스 후펠트(Felix Hufeld) 독일 금융 감독청(BaFin) 총재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Libra)에 대응하기 위해 규제 당국의 규제 표준 마련을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후펠트 총재는 BaFin의 규제 도입을 암시하며 "보고만 있을 순 없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한다"며 "동시에 최소 유럽에 적합한 표준을 설립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외신 "BTC 2000달러 하락 후, 코인베이스 단기 접속 불가 현상 발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BTC가 새벽 5시 30분 경 15분 만에 약 2,000달러가 하락한 후,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의 웹사이트와 API가 일시적으로 접근 불가능한 상태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미디어는 "당시 코인베이스의 상태페이지(status.coinbase.com)에는 웹사이트, 모바일과 API에 접근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거래소는 30분 만에 기능을 정상화하고 결과를 모니터링 중이라는 안내를 했다"고 전했다.

[로빈후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BTC 하락 후 접속 장애 발생]
모바일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 크립토(Robinhood Crypto)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플랫폼에 문제가 생겨 점검 중에 있으며, 시스템을 회복하는 동안 이용자들의 포트폴리오 가치가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BTC가 2,000달러 하락한 후 코인베이스 또한 홈페이지 접속 문제를 겪은 바 있다. 현재 서비스는 정상화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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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리오그란데강의 비극

▲ 서울신문 = 文 "북미 물밑대화 중 3차 회담 무르익었다"

▲ 세계일보 = 文 "영변 핵폐기가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단계"

▲ 조선일보 = 주52시간, 극단으로 갈린 '저녁의 삶'

▲ 중앙일보 = 사우디 왕세자 특수 수소차ㆍ유화에 10조

▲ 한겨레 = '미국판 쿠르디' 비극에…트럼프 반이민정책 비판 고조

▲ 한국일보 = 수임 몰아주고, 비용 안 챙기고…교육부 소송 난맥

▲ 디지털타임스 = 기술로 앞서간 SK하이닉스 '낸드 파워'

▲ 매일경제 = 사우디 왕세자, 10조원 보따리 풀었다

▲ 서울경제 = 시장과 괴리된 관료들…정책 창의성 사라졌다

▲ 이투데이 = 韓ㆍ사우디 10兆 MOU…"투자 유망분야 아직 많다"

▲ 리더스경제 = 이경전 교수 부산서 강연, "AI, 인간 대체 아닌 목적 최적화 기술"

▲ 전자신문 = '제조강국' 내달 변곡점…범부처 '스마트공장' 방점

▲ 한국경제 = '블라인드 채용'의 역설…SKY 입사 늘었다

▲ 건설경제 = "新북방 열어라"…150억달러 수주 드라이브

▲ 매일일보 = 韓, 10조규모 사우디 新전략산업 참여

▲ 신아일보 = 홍남기 부총리, "유망 서비스업에 5년간 60조원 지원"

▲ 아시아타임즈 = 한ㆍ사우디 '상생협력'…9조6천억원 MOU

▲ 아시아투데이 = 韓ㆍ사우디, 10조원 규모 경제협력

▲ 아주경제 = 韓-사우디, 車ㆍ수소경제 협력 '10兆 통 큰 계약'

▲ 에너지경제 = 에쓰오일 화학기업 도약 첫발…아람코 5조 투자 공장 가동

▲ 이데일리 = 공공SW 입찰, 삼성ㆍLG에도 문 연다

▲ 일간투데이 = "한국은 형제의 나라" '사우디 실세' 10조 통큰 계약

▲ 전국매일 = 화성 복합테마파크 착공 시기 빨라진다

▲ 경기신문 = 배달대행 시대의 그늘…목숨 건 질주

▲ 경기일보 = 주52시간ㆍ인건비 부담…동남아로 떠나는 中企

▲ 경인일보 = 공정위 손 뗀 아일랜드CC "부실조사…재조사 해야"

▲ 기호일보 = 미추홀구 승기사거리 일대 올해도 물난리에 '무방비'

▲ 인천일보 = 다음 쓰레기장 '인천신항' 점 찍은 정부

▲ 일간경기 = 역대 최대 환경 민자사업 '용인 에코타운' 조성 '활력'

▲ 중부일보 = 화성국제테마파크 속도 붙는다

▲ 중앙신문 = 도자분야 '디자인 베끼기' 본격 손질

▲ 현대일보 = '화성 복합테마파크' 認可 빨라진다

▲ 강원도민일보 = 붉은 속살 드러낸 야산 "산사태 우려에 대피 준비"

▲ 강원일보 = 플라이 강원 취항 100일 카운트다운

▲ 경남도민신문 = 경남 연극 빛나다

▲ 경남도민일보 = 거창구치소 주민투표 늦춰진 이유는 '시행구역'

▲ 경남매일 = 도의회, 고성서 첫 '현장소통 간담회'

▲ 경남신문 = 로봇랜드 연결로 내달말 개통한다

▲ 경남일보 = 4년째 잠자고 있는 710억원치 땅

▲ 경북매일 = 버스 노선 바꾸려던 포항시 '급정차'

▲ 경북연합일보 = 전기차 배터리 리사이클링 모델 선도

▲ 경북일보 = 지역 중고생 장학금 수혜액 낮다

▲ 경상일보 = 울산에 2024년까지 7兆 추가 투자

▲ 국제신문 = 지역 中企, 원전해체기술 선점 '첫발'

▲ 대경일보 = 경북, 빗길 교통사고 사망 전국 2위 '오명'

▲ 대구신문 =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첫 공개, "물산업 허브 대구서 블루골드 잡아라"

▲ 대구일보 = 시민 복지는 스포츠 복지로 대구 내 체육센터 6곳 건립

▲ 매일신문 = "신공항 입지 안 바꾼다" 국토부 장관 입장 불변

▲ 부산일보 = 부산시도 홍보 중단한 부산 수돗물

▲ 영남일보 = 지역기업 주52시간 내년부턴 "큰 혼란"

▲ 울산매일 = 시내버스 '개별노선제' 전환…준공영제 수순?

▲ 울산신문 = S-OIL, 울산에 7조 추가 투자 석유화학 새시대 연다

▲ 울산제일일보 = 시내버스, 내달 1일부터 개별노선제 전면 전환

▲ 창원일보 = 김경수 도정, '사람중심 경남복지' 순항

▲ 광남일보 = 광주 동구, 추억의 헌책방 거리 살린다

▲ 광주매일 = 李시장 "변방의 광주, 대한민국 미래로" 金지사 "새로운 천년 위한 희망의 일년"

▲ 광주일보 = 이용섭 시장 "노사 상생 산업평화도시 실현" 김영록 지사 "'블루 이코노미' 새 비전 제시"

▲ 남도일보 = 李 광주시장 "지난 1년 성과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래 도약" 광주형 일자리ㆍ도시철도 2호선ㆍ4차 산업도…

▲ 전남매일 = 지역사회 선도 전남매일 '새로운 100년' 힘찬 출발

▲ 전라일보 = 새만금 전기차 투자 인기 전북 전기차 선점 급부상

▲ 전북도민일보 = '상산고 평가' 국회서 기준점 놓고 설전

▲ 전북일보 = 전북 경제 '봄날'은 없었다

▲ 호남매일 = 광주시ㆍ전남도ㆍ국회의원 19명 공동 주최 "경전선 전철화로 국가철도 네트워크 구축해야"

▲ 금강일보 = 의료기 사용 위한 '병상 거래' 적잖다

▲ 대전일보 = 대전 대형행사 치를 숙소 태부족

▲ 동양일보 = 시민들 "특단의 교통정책 필요"

▲ 중도일보 = 숙박앱에 고통받는 숙박업계

▲ 중부매일 = 불황속 나 홀로 '호황'…이유있네

▲ 충청일보 = 충북 미세먼지 측정대행업체 '허위 기록ㆍ실적 은폐' 횡행

▲ 충청투데이 = 사라지는 대전사람…도시쇠퇴 위기

▲ 제민일보 = 제주의 생명수 지하수 보전 중산간ㆍ서부해안 개발 금지

▲ 제주매일 = '장대비 내린' 제주, 장마 본격 시작

▲ 제주신문 = '제2공항 공론조사' 道-의회 평행선 대치

▲ 제주新보 = 5백만㎡ 제주신항 건설 잰걸음

▲ 제주일보 = 오라관광단지, 자본 검증 '불발'…기로에 서다

▲ 한라일보 = 기반 산업 '선도'…특구 지정 '하세월'

▲ 메트로신문 = SNS 불법대출 기승 10대 청소년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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