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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2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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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2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5. 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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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MS. '사용자 휴대폰' 앱 업데이트. MMS 지원 추가

루머)갤럭시 s10 새로운 색깔 이미지 등장

LG V50 듀얼 스크린, 미국에선 빼고 판다

일부 픽셀 3A 기기에서 사출 불량 상태로 판매된 것으로 확인

루머)AMD Navi RX3080 및 3070의 상대성능 및 가격 등장

하이퍼, 130W 출력의 보조배터리 출시

소니, 경영 방침 설명회 개최..PS4는 곧 1억대에 도달하며 PS5에 대한 언급

'금성사의 추억'…LG전자, 약 30년 만 '창문형 에어컨' 내놓는다

일부 '픽셀3a/3a XL' 사용자, 무작위 전원 꺼짐 현상 보고

macOS용 MS Edge 브라우저 프리뷰 공개

화웨이 이어… 美, 세계 1위 '中 드론'까지 겨냥

WD 20TB 하드디스크 출시 예정

구글 '화웨이 기존 폰엔 서비스 계속 제공'

CJ ENM, VOD 콘텐츠 6월 17일부터 전면 유료화

美 한발 후퇴…"화웨이 제재, 90일 유예"

KB증권 "美 화웨이 제재, 한국 IT 부품업계 영향 제한적"

구글, 기업용 증강현실 안경 '구글 글라스' 에디션2 공개

8K TV 시장 뜨겁다...LG전자·소니 등 동참

CPU 취약점 완화조치, 인텔 성능 하락폭 AMD의 다섯 배 달해

AMD X570 메인보드 다이어그램 유출.jpg

네덜란드 정보부(AIVD), 화웨이 '백도어' 발견으로 전면 조사 결정

미국산 부품 공급 끊긴 중국 화웨이… 국내 5G 장비 납품에도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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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5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추진으로 인한 국회 파행 사태에 대해 유감 표명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유감 표명을 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런 거 지금 고려 안 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진화법 위반으로 법적 책임을 지게 되어 유감이다” 이건 해도 무방~

2. 자유당 지도부의 ‘탈원전 가짜뉴스’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부실공사로 낮아진 원전 이용률을 탈원전 탓으로 몰고, 석탄 이용률이 최저점을 찍었는데도 탈원전 때문에 석탄발전소를 돌려 미세먼지가 늘었다고 거짓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제 1야당이라는 곳이 가짜 뉴스의 진원지라니 말 다했지 뭐야~

3. 여야 3당 원내대표가 '호프 회동'을 가지면서 국회정상화 기류를 형성했지만, 자유당은 민주당의 사과가 있어야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국회정상화의 열쇠는 민주당의 쥐게 된 모양새입니다.
가짜 뉴스, 거짓말이 판치는 세상이라지만, 맘에 없는 사과까지 해야 해?

4. 당내 5·18 망언 의원을 징계하라는 압박을 받는 황교안 대표가 딜레마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종명 의원 징계에 대한 의원총회 표결을 안 하자니 여론의 비판이 들끓고, 하자니 의총에서 부결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꼭 봐야 아나? 의총에서 부결되지 않으면 내가 손에 장을 지진다...

5. 청와대는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대변인 짓을 하고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말은 그 사람의 품격을 나타낸다는 말로 갈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나의 막말이 또 다른 막말을 낳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황 대표 본인이 이 정도이니 누가 누굴 징계한다고 나서겠냐고...

6. 한국원자력학회가 ‘WTO의 후쿠시마 판결’ 이후에 일본 내에서도 논란이 됐던 교수를 초청해 세미나를 여는 등 일본을 대변하는 입장을 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회는 ‘우리가 불필요한 방사능 공포에 빠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럴 때 쓰는 말이야 말로 “일본 아베의 대변인 짓을 한다”고 하는 거임~

7. 검경 수사권 조정안 논의 국면에서 두 기관이 전·현직 지휘부를 수사대상에 올리는 등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 기관이 건전한 정책비판이 아니라 사실상 힘겨루기의 망신주기 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버닝썬·장자연·김학의 사건을 보자면 양쪽다 남 탓만 할게 아니던데~

8. 이낙연 총리가 ‘장자연 리스트’ 사건에 대한 검찰 과거사위의 조사 결과에 대해 작심 비판했습니다. “검찰·경찰이 수사권 조정 문제로 신경전을 벌이면서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양측을 모두 질타했습니다.
‘물은 셀프가 쉬운데 개혁은 셀프가 어렵다’라는 말이 정말 딱이라니까~

9. 5·18 당시 전두환의 광주방문과 헬기사격 등을 증언한 전 미 육군 방첩부대의 군사정보관 김용장 씨가 검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현재 검찰은 김 씨의 진술을 전두환 재판에 증거로 제출할지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김용장 씨가 북한의 간첩이라는 주장이 곧 지만원에 의해 나올지 모름...

10.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을 정리했다는 ‘징비록’을 만들었던 자유당이 이번에는 외교ㆍ안보 분야의 ‘문재인 정권 안보파탄 백서’ 만들기에 착수했습니다. 연이은 ‘백서’ 발간으로 정부의 실정 부각에 더 열을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꼴통 유투브들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 놓고 징비록? 징그럽다 이것아~

11. KT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김성태 자유당 의원 딸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의원 딸은 검찰 조사에서 “부정채용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빨간 거짓밀이다” “나는 몰랐다”가 집안 내력인가 보네... 그럼 못써~

12. 경찰 내 여성경찰 모임인 경찰젠더연구회가 ‘여경 혐오를 멈추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경찰젠더연구회는 “공권력 경시풍조에 경종을 울려야 할 사건이 여성경찰에 대한 혐오 확산으로 오용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상일이 어디 힘만으로 해결이 된답디까... 알면서 왜들 그러는지 원~

13. 마트·이커머스 발 100원 전쟁이 편의점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편의점은 최근 4,000원대 도시락을 2,000원대로, 1,000원대 삼각김밥은 700원으로 내리고 주 소비층인 10대를 공략해 충성도를 높이려는 큰 그림도 그리고 있습니다.
내리는 것도 있긴 하네... 그런데, 이거 ‘원숭이 꽃신’ 같은 건 아니지?

검찰, '세월호 특조위 방해' 이병기·조윤선 징역 3년 구형.
기무사, 세월호 참사 보름 만에 계엄령 조기 검토.
황교안 맥아더 동상 헌화, 지지자들 "대통령 황교안" 연호.
황교안 '김정은 대변인 짓' 발언 "내가?" 뒤늦게 부인. 
김성태, 민주당 박주민 의원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 고발.
유시민 “한 순간도 출마 고려 안 해” 정계복귀설 일축. 
서울대 압수수색, 이병천 교수 동물보호법 위반 강제 수사.
김학의 구속 후 '시간 끌기' 계속, 모든 진술 거부. 
장자연 조사단, '청룡봉사상 특진 폐지' 만장일치 권고. 

행운은 마음의 준비가 있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짓는다.
- 파스퇴르 -

매일 쓴 소리로만 시작하는 것도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것 같아서요.
어디 행운뿐이겠습니까, 사랑조차도 받아 들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큰 부담으로 남을 수 있으니까요.
준비가 끝나셨으면 말씀하세요.
미소도 사랑도 듬뿍 전해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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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아찔했던 한빛1호기…안전 논란 증폭 2:38

지난 10일, 전남 영광의 한빛 1호기에서 원자로 출력이 제한치의 4배 가까이 올랐는데도 12시간이나 안전 조치 없이 계속 가동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특별사법경찰관을 투입해 조사하고 있고 학계와 환경 단체가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지만 한수원은 안전 장비가 작동해서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 한병섭 원자력안전연구소장 인터뷰 7:00

2. 민갑룡 "수사권 조정안 민주적 절차 거쳐" 12:38

민갑룡 경찰청장이 "수사권 조정안은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만들어졌다"며 지난주 문무일 검찰총장의 발언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경찰이 김수남 전 검찰총장에 대한 강제 수사까지 검토하는 가운데, 검찰은 원경환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3. 윤중천 영장에 '김학의와 성범죄 정황' 17:33

검찰이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구속 영장에 김학의 전 차관과 함께 성범죄를 저지른 정황을 담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성범죄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으로부터 김 전 차관의 범죄 정황을 보여줄 의료 기록도 확보했습니다.

4. OECD, 올 한국 성장률 전망 2.4%로 낮춰 20:15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올해 우리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2.4%로 낮췄습니다. 미·중 무역갈등과 제조업 구조조정으로 수출과 투자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서입니다.

5. 정부, 최저임금 '자영업 부작용' 인정 23:46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 효과를 분석한 결과 노동자들 간의 임금 격차가 줄어든 것이 확인됐지만, 자영업 일자리가 줄어드는 부작용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속도 조절론'이 공식화한 가운데 내년 최저임금 논의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6. 김빠진 '호프 회동'…또 번진 막말 논란 31:00

여야가 어젯밤, 이른바 '호프 회동'까지 했지만 국회 정상화 해법은 내놓지 못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김정은 대변인"이라고 말했는데 이 과정에서 쓴 표현 때문에 또다른 막말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7. 벽돌 수천 개 '와르르'…미화원 숨져 26:57

오늘(21일) 오후 2시쯤 부산대 안의 미술관 건물 외벽에서 벽돌 수천 개가 갑자기 무너져 내렸습니다. 건물 아래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환경미화원 1명이 숨졌습니다.

8. 통학버스 어린이 교통사고…단속 현장 58:20

경찰이 노란색 어린이 통학버스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난주 인천에서 일어난 통학버스 교통사고로 어린이 2명이 사망하자 단속에 나선 것인데요. 취재진이 현장을 동행해보니 불안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잠시후 밀착카메라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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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지난 2006년부터 7년 가까이 청약 저축 이자율이 잘못 적용되면서 가입자들이 받아야 할 돈 수천억 원을 지급받지 못한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금융 사고를 자초해놓고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SBS 이슈취재팀이 단독 보도합니다.
▶ 정부·은행의 잘못된 계산…청약이자 수천억 덜 줬다
▶ 135만 원 이자 소송에 대형로펌 선임…정부·은행 총력 대응
▶ 수백만 명에게 덜 준 청약이자…책임진 사람은 없었다
▶ "덜 준 이자 달라" 문제 제기에도 이자 안 물어준 이유는

2. 삼성 바이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삼성 수뇌부가 증거를 없애기 위해 단체로 공모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지난해 어린이날 열린 회의에는 미래전략실 후신인 사업지원 TF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재경팀, 삼성 바이오 대표가 모두 참석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어린이날에 모인 삼성 수뇌부들…증거인멸 공모 정황

3. 민갑룡 경찰청장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된 김수남 전 검찰총장에 대해 강제수사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수사권 조정을 둘러싼 검찰의 반발에 대해서도 작심한 듯 공식 반박했습니다.
▶ 민갑룡 "김수남, 강제수사 가능"…수사권 조정안엔 '작심 발언'

4.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18 기념식에서 있었던 문 대통령의 '독재자 후예' 발언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황교안 : 진짜 독재자의 후예는 김정은 아닙니까. 진짜 독재자 후예에게는 말 한마디 못하니까 여기서 지금 대변인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권은 대통령을 향한 막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황교안 "이러니 北 대변인" vs 靑 "말은 그 사람 품격"

5.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확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 구글이 중국 화웨이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유튜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로 하자 중국은 반도체 원료인 희토류 수출 중단을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 美 화웨이 공격에 中 '희토류' 만지작…위력과시 총력전

6. 경기도 의정부에서 벌어진 일가족 사망 사건과 관련해 오늘(21일) 시신 부검이 진행됐습니다. 딸의 시신에서는 흉기를 막으려 할 때 생기는 방어흔이 발겼됐고, 50대 가장의 시신에는 자해 전에 망설인 흔적인 주저흔이 남아있었습니다.
▶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50대 가장 시신서 주저흔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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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미·중 무역 갈등 악화일로…세계경제 ‘휘청’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출구 없는 극한대치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세계무역기구 등은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2. 김성태 딸 채용, “증인 채택 무산 보은”

이석채 전 KT 회장이 김성태 의원의 딸 부정 채용을 지시한 직접적인 계기가 공소장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2012년 국정감사에서 김 의원의 반대로 증인 채택이 무산되자 채용을 직접 지시했다는 것입니다.

3. 최저임금 인상 “체감 급여 줄어” vs “불평등 개선”

정부와 노동계가 최저임금 인상 효과에 대해 엇갈린 분석을 냈습니다. 노동계는 체감급여가 줄었다고 반발했지만 정부는 불평등이 개선됐다고 평가해, 내년 최저임금 결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4. 문 대통령에 ‘김정은 대변인’…또 막말 논란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진짜 독재자의 후예에게는 말 한마디 못 하니까 여기서 지금 대변인 (짓?)이라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김정은의 대변인을 하고 있다"고 비난해, 정치권에 또 다시 막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 “기술이전 가능” 거짓 보고…‘징계는 솜방망이’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서 방위사업청 실무자들이 기술 이전 여부를 거짓 보고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방위사업청은 '성과급 감액'이라는 솜방망이 징계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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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정부 “최저임금 올라 고용감소” 첫 인정...고용부 최저임금 현장실태 보고서
- 6개월간 94개 사업장 방문 면접...'도소매·음식숙박업 대다수 업체 일자리 줄이거나 근로시간 감소'
☞ 정부의 기존 입장(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친 영향은 미미)을 뒤집은 것으로 ‘최저임금 속도 조절’에 무게
- 인력 내보내고 사장 가족 투입·영업시간 단축해 인건비 줄여...폐사업장·실직자는 조사 안해 실태파악 한계
- 진보 언론은 △작년 임금 인상률, 소득 하위층 상위층의 2배 △최저임금 올라 임금격차 줄어 등 긍정적인 조사결과 부각
☞ 이달 말 구성되는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부터 중립성을 보장해 과감하게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서야(보수 언론)
- 진보 언론은 최저임금 속도조절이 아닌 보완책 강구 주문 → 프랜차이즈 본사의 임금인상 공유·임대료 인하·카드수수료 완화 등

■ 외교·안보 관련
※ 문 대통령 “한·미 동맹 공고함, 북한 발사체 대응서 빛났다” : 한·미 군지휘부 첫 청와대 초청 오찬 간담회
- "단도 미사일" 발언 논란 → 기자단 "탄도미사일 인정한 건가" 청와대 "단거리를 잘못 말해" 서둘러 진화
-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북한의 탄도 미사일 도발을 애써 눈감으려는 저자세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옴
☞ 정부 '원포인트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 제기 → 당국자 "특사·고위급회담 불필요" 북한의 반응없어 고육지책 성격
- 김연철 통일 "배고픈 아이는 정치를 몰라" 북한 인도적 지원 강조 → 레이건 식량지원 발언 인용하며 '퍼주기' 부정적 여론 우회 반박
▲ 탁현민 △"김정은 서울 답방, 구체적 시나리오 놓고 행사 준비" △"트럼프 방한 때 독도새우는 기획, 日 격한 항의는 생각하지 못했다"
▲ 이선권("냉면이 목구멍 넘어가냐" 독설) 교체설 → 새 조평통 위원장 임용철 기용 첩보, 당국자 “통전부 검열 김영철 측근 이선권도 교체된 듯”(중앙 8면)
※ CNN “트럼프 밝힌 북핵 시설 5곳, 미국 정보기밀 노출 가능성” → 영변·풍계리 기존 핵시설 이외에 “분강·서위리·강선 비밀시설” 분석
▲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와이즈 어니스트호 압류는 법에 위배...싱가포르 합의 위반”...즉각 반환 요구
※ 일본 고노 외상 "징용문제, 문 대통령이 대응하라" 국세사법재판소 제소도 시사...아베, 남관표 대사에 "한국 적절 대응해야" 중재위 촉구
- 청와대 "대법 판결에 정부 개입못해" 선그어...일본이 공세 수위를 높여가는데 한일 관계 개선 돌파구 마련이 쉽지 않기 때문이지만,
- 양국 관계 경색 장기화에 따른 부담 때문에 '극적 절충' 가능성도 제기...G20·일왕 취임 등 이벤트 과정서 징용대책 논의 전망
▲ 스모경기장 방석 대신 의자, 트럼프에 극진한 오모테나시(진심 담은 접대) → '골프 전설' 아오키와 라운드 추진, 트럼프·일왕 동반 회견

■ 기타 뉴스
※ 조국 "검찰총장案에 맞대응" 제안했지만...당이 제동(당정청 협의회) → 다수 인사 정부의 경찰개혁안에 부정적 발언...당청 갈등 표면화
▲ 경찰청장 "김수남 前검찰총장 강제수사 가능" 소환 불응땐 체포영장 시사 vs 검찰 "서울경찰청장(원경환) 내사 중"...함바비리 관련
▲ 손석희 수사 보강 지시 받고도...경찰, 또 똑같은 결론 → 검찰의 부실 수사 지적 열흘만에 이전처럼 배임 혐의 빼고 폭행 혐의만 적용
※ '독재자 후예' 놓고 대치...지지층 결집 시도 → 황교안 "文대통령, 진짜 독재자 후예 김정은에게 그 말 해보라" 민주당 "도둑이 제 발 저린 격"
▲ 황 대표 △"독재자 후예는 김정은에 해야 할 말 나쁜 것은 모두 내게 덧씌우고 있어" △"5·18 폄훼 징계, 내가 할건 다해 의총·국회절차는 어찌할수 없어"(동아 6면)
▲ 국회 복귀 타이밍 재는 한국당 → 장외 투쟁 일정 모레면 끝나 "공수처·수사권 조정 다루는 특위 없애야 국회 정상화 가능"
※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게시판 훼손 → 문 대통령 비방 황교안 지지 내용...경찰, CCTV 분석 용의자 2명 추적
※ 장자연·소속사대표·매니저 1년치 통화내역, 경찰수사 과정서 증발 → 방정오 의혹 등 진실 밝힐 증거, 고의 은폐 가능성 제기(한겨레 1면)
- 술자리 함께한 인물들 통화내역 검찰이 계속 압수수색영장 기각, 진실 밝힐 다이어리·녹취파일 사라지고 주요 자료들 모두 기록에서 누락
▲ 과거사위 조사결과 발표 논란 : 팀원 “소수 검사 의견을 결론 채택” 최종심의회엔 과거사위원장 불참, 윤지오 진술 결론도 의문 남아(중앙 14면)
▲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대표의 손위 동서 김영수씨 "방용훈 500만달러 계좌에서 전형적인 자금세탁 수법 봤다"(한겨레 24면)
※ “김학의와 함께”...윤중천 영장에 성폭행 혐의 적시 → 강간치상 혐의 공소시효 15년...검찰, 김 전 차관에 적용 가능성
※ '세월호 특조위 방해' 이병기-조윤선 징역3년 구형 → 검찰, 안종범엔 징역 2년 구형...1년 이어진 재판 내달 25일 선고
※ MB 재판엔 6차례 안 나오고...김백준, 본인 재판에는 출석 → 휠체어 타고 299일 만에 등장...MB측, 24일 재판 증인출석 요청

[경제]

@ OECD 두달만에 '올해 한국 성장률 2.6 → 2.4%'로 하향...청와대 경제 낙관론과 대비
- 내수와 교역부진 반영...제조업 부진과 두 자릿수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고 있다고 평가
☞ 성장 둔화를 막기 위해 확장적 재정정책, 완화적 통화정책과 함께 구조 개혁이 동반돼야 한다고 조언
▲ 무디스 경제전망 △ 미중 무역갈등과 중국 경제 둔화는 한국경제 하방 요인 △한국, 미국 자동차 관세 피할 듯
▲ 5월(1~20일) 對中수출 15.9% 급감...對美수출도 마이너스로 전환 → 미국 경기 둔화땐 충격 불가피...WTO "무역전망 더 악화 가능성" 경고

■ 오늘의 이슈
※ 시진핑, 대장정 성지서 '항전' 의지 vs 미국, 드론 세계 1위 중국 DJI 겨냥해 ‘정보 유출 위험’ 경고
- 런정페이 "화웨이 준비 마쳤다" 미국 기업 거래중단에 정면대응...부품·OS 자체개발 플랜B 가동, 일부선 “사태 장기화 땐 미국 손해"
※ 삼바, 수사 전 삭제한 파일에 '부회장 통화 결과·보고' 있다 : 검찰, 포렌식 통해 파일 대부분 복원 '당시 이재용도 인지 정황’ 판단(경향 1면)
- '바이오시밀러 문서'(분식회계의혹 핵심 증거) 작성자 미전실서 '삼바 재경팀'으로 조작 → 삼성그룹 차원 개입 숨기려 한 정황
※ 여당, 가업상속공제 요건 완화 추진 → 공제대상 年 매출 3000억 미만 → 5000억으로 확대, 상속 후 10년간 고용을 100% 유지(한경 1면)
※ "광주 쓰레기 왜 나주서 태우냐" 이말에 멈춘 2800억 발전소 : 주민 반대로 폐기물 활용하는 쓰레기 발전소 줄줄이 제동(중앙 1면)
- 유럽, 재활용 힘든 폐기물 연료화·쓰레기 매립 금지되며 대안 부상...일본, 20년전 쓰레기 발전 시작
▲ 재활용 혁명...독일 바스프의 켐사이클링 → 재생불능 쓰레기까지 플라스틱 생산용 오일로 만드는 기술 개발(조선 1면)
※ 글로벌 자동차업계 혹독한 구조조정 사업 재편 → 포드도 사무관리직 7천명 ↓ 기술직 늘려 자율차 대비, 2040년 전기차 비중 57%
- 멕시코에 밀린 자동차 생산 → 한국 1분기 0.6% 줄어든 96만대,멕시코는 2.2% 늘어난 103만대 ...파업·공장폐쇄로 4년째 내리막
▲ 르노삼성, 임단협 1차 잠정합의안 부결(반대 51.8%) → 신규 물량 확보에 '빨간불'...공장 셧다운·구조조정 우려
▲ 현대차 노조 '유일교섭단체 인정' 문구 삭제 → 강성 노조 인식 벗고 올해 임단협에서 실익을 챙기겠다는 의도로 관측
※ 통계청, 소비자물가에 무상 품목(교복,교과서,급식비) 제외 추진 → 통계착시 줄이기 위해 연내 품목 개편
※ 복지부 '금연 종합대책' 발표 △담배값 면적 75%에 경고 메시지 △전자담배도 기존 권련 기준 적용 △모든 건물 실내흡연실, 2025년까지 폐쇄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기업·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61.25(▲ 5.54) ② 코스닥 703.98(▲ 1.90) ③ 환율 1,196.00원(▲ 1.00) ④ 유가 70.91(▼ 0.10) ⑤ 금시세 49,066.07원(▲ 86.84)
▲ 미국, 화웨이 제재 파장 △스마트폰 시장 삼성전자 수혜 기대 4.64% ↑ △국내업체 화웨이 부품공급 적어 영향 제한적 전망
▲ 외국인 순매도 중에도 사들인 종목(실적개선세) → 휠라코리아(575억) Sk텔레콤(422억) 한진칼(392억) 기아차(347억)
▲ 코스피-코스닥 거래세 30일부터 0.05%P 인하...해외서도 앱으로 간편결제 가능
▲ 강성부 펀드(KCGI), 한진그룹 지분(5% 이상) 추가 매수 위한 2차 펀드(1,000억 규모) 조성 추진 → 내년 주총서 지분다툼 우위 포석
○ 롯데카드 우선협상대상자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 선정 → 자산 23兆 카드사 탄생...점유율 합치면 19.5% 2위 삼성카드 위협
- 한앤컴퍼니 대표 검찰 고발 등 악재에 전격 교체, 롯데카드 직원 우리의 두배 수준으로 합병 과정에서 비용문제 불거질수도
○ 6조 건 의료 빅데이터 '보물' 썩히는 한국 →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묶여 신약개발에 전혀 활용 못해(한경 1면)
○ SK `사회적 가치` 첫 측정...경영평가에 50% 반영 : 경제기여·사회성과·사회공헌 3개분야 환산가치 정해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강남 대체할 신도시 없다"...강남 재건축 대표단지 '꿈틀' : 잠실5단지 82㎡ 20억 넘게 거래...은마, 저점대비 2억6천만원 반등
▲ 강북도 `신고가 행진` → 용산·노원·성동 매매 늘고 9·13 이전수준 가격 회복, 강남 오르면 강북 따라가는 작년 상승장과 비슷한 패턴
○ 오피스텔 깡통전세 경고음 → '전세가>매매가' 가격 역전 속출, 양재동 '트윈타워' 전용24㎡ 전세가율 116.7%...갭투자 물량 많아 주의 필요
○ 공시지가 인상·개발 호재에 '토지증여' 역대 최고 → 올 4월 2만8,028필지 증여...경기도 전년比 17.8% 증가, 전국 지가도 101개월째 상승
○ 포스코-중기부, 1조원 규모 벤처투자 협약 → 2024년까지 포항·광양에 벤처밸리, 외부자금 포함 2조원 규모 펀드 조성 예정
○ 금감원, 대출금리 엉터리 산정 은행 14곳 `경고`·개선방안 마련 지시 → 내부 심사 위원회 의결 안거치고, 직원 실수로 금리 더 청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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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외신 "美 저작권청, 크레이그 라이트 '비트코인 백서' 저작권 인정"]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12위) 진영 주요 지지자 캘빈 아이어(Calvin Ayre)가 설립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긱(coingeek)이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 엔체인 수석 개발자가 미국 저작권청으로부터 오리지널 비트코인 백서 및 대부분의 오리지널 비트코인 코드(버전 0.1)의 저작권을 인정 받았다"고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미국 저작권청은 공개한 저작권 등록부에서 크레이그 라이트를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필명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부 산하 기관이 크레이그 라이트를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로 인정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보도 후 BSV는 단기 급등세를 보이며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62.06% 오른 99.9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데스크 "크레이그 라이트 BTC 백서 저작권, 공식 특허 아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방금 전 코인긱의 '미국 저작권청이 크레이그 라이트 앤체인 수석 개발자가 신청한 오리지널 비트코인 백서 및 대부분의 오리지널 비트코인 코드(0.1버전)의 저작권을 인정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미국 저작권청에 저작권을 등록하더라도 이는 소유권을 의미하지 않으며, 공식적인 특허로 인정받지 못한다. 저작권 등록 절차는 소유권과 관련된 소송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든 것을 등록할 수 있게 허용하고 있다. 컴퓨터 코드와 백서는 문예작품으로 간주되고 자발적인 등록 시스템으로 운영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 지지 비영리단체 코인센터 소속 암호화폐 전문가 제리 브리토는 "저작권 등록은 그저 양식을 작성하는 것 뿐 저작권청은 이에 대해 유효성을 조사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저 신청을 등록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비트파이넥스, NYAG 소송 기각 요청...뉴욕 피해자 없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Bitfinex)와 테더가 뉴욕에는 자사 고객이 없다는 사유로 뉴욕 검찰총장(NYAG)의 소송을 기각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슨 와인스타인(Jason Weinstein), 데이비드 밀러(David I. Miller) 변호사는 "해당 회사는 뉴욕의 투자자와는 관계가 없다. 뉴욕에서는 어떠한 피해자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사법부는 증권과 상품(commodities)을 관리하는 마틴 법(the Martin Act)을 적용했지만, 테더의 상품인 스테이블 코인 USDT는 증권이나 상품(commodities)의 성격을 띠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앞서 4월 말 NYAG는 비트파이넥스 거래소가 테더 준비금을 사용해 8.5억 달러의 손실을 은폐했다고 고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비트파이넥스와 테더의 추가적인 신용 거래를 막는 법원 명령이 발효된 상태다.

[中 마이닝풀 CEO "최근 BTC 강세, 장외 자본 유입 영향"]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ViaBTC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양하이포(杨海坡)가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최근 BTC가 강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것은 장외에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장내 개인 투자자들은 시총 규모가 작은 종목일수록 시세 상승폭이 크다고 믿고 있지만, 대다수 장외 투자자들은 BTC만을 거래한다. 일반적인 강세장의 시작은 장외자금 유입으로부터 시작된다. 암호화폐 시장에는 각종 오만과 편견이 난무하지만, 좋은 투자 기회를 동반한다는 것은 틀림없다"고 덧붙였다.

[DCG CEO "기관, BTC에 집중...헤지펀드 자금 대량 유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암호화폐 벤처투자업체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베리 실버트(Barry Silbert) CEO가 "현재 암호화폐 산업에 헤지펀드 자금이 대량 유입됐다"며 "흥미로운 것은 대부분이 BTC에 투자를 했다는 점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올 1분기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조달한 자금의 90%가 BTC로 유입됐다"며 "기관들은 알트코인보다 BTC에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향후 우리 혹은 다음세대에게 금은 더 이상 기성세대에서 해왔던 역할은 수행하지 못할 것"이라며 "BTC가 성숙해지고 탄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금의 역할을 대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크라켄, 우선주 판매로 이틀 간 655만 달러 조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개인 투자자 대상 우선주 판매로 2틀간 655만 달러를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코인니스는 더블록의 보도를 인용 "크라켄이 1,000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이용자는 크라켄 투자자로 참여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배포하며 오는 6월 20일까지 자사 우선주를 판매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핀테크 전문가 10명 "BTC, 연말에 1만 달러까지 오를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Zycrypto)에 따르면 영국 금융 정보 업체 파인더닷컴(Finder.com)이 최근 핀테크 전문가 10명을 초청해 암호화폐 가격이 얼마나 오를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5명은 "지금이 비트코인 투자 적기"라고 강조했다. 나머지 4명은 "이번 불마켓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인 2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패널의 절반은 이번 강세장에 2017년 12월과 유사한 가격 붕괴가 뒤따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패널들은 비트코인 평균 가격을 6월 1일 기준 7,543 달러, 12월 31일 기준 9,659 달러로 예상했다.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BTC ETF 승인 시 암호화폐 합법화 가능"]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경제학자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BTC ETF 승인 심사는 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자본이 충분한 기관투자자들의 관점에서 BTC ETF의 승인은 암호화폐의 합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ETF는 증권의 성격이지만 현물 거래는 증권이 아니다"라며 "미국 월가 브로커리지(주식 매매중개) 증권사 TD 아메리트레이드(TD Ameritrade)와 거대 금융 트레이딩 그룹인 Etrade가 빠른 시일 내 암호화폐 서비스를 추가한다는 발표로 인해 BTC ETF에 대한 이슈는 뒤로 밀려났다"며 "반에크의 BTC ETF는 기관 투자자를, TD 아메리트레이드와 Etrade는 개인 투자자 및 소매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 "삼성페이 암호화폐 결합 가능성"]
국내 미디어 파이낸셜 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최근 무선사업부 산하에 있던 블록체인TF를 서비스사업실로 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0에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와 ‘삼성 블록체인 월렛’ 탑재를 주도한 블록체인TF가 삼성페이 등 스마트폰용 핵심 서비스 개발‧운용을 맡는 하는 서비스사업실로 합쳐진 것이다.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은 "최근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지갑 기능을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삼성전자가 ‘블록체인 키스토어-월렛-삼성페이’를 연동하려는 사전 포석을 놓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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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삼바 수사 전 삭제한 파일에 '부회장 통화 결과ㆍ보고' 있다

▲ 서울신문 = 개혁ㆍ평화의 꿈 '새 노무현' 시대

▲ 세계일보 = "최저임금 탓 고용 줄었다" 정부 첫 인정
 
▲ 조선일보 = 플라스틱서 오일 뽑는다, 재활용 혁명
 
▲ 중앙일보 = '쓰레기 발전소' 표류 200만t이 갈 곳 없다

▲ 한겨레 = 장자연 사건 '1년치 통화기록 증발' 미스터리

▲ 한국일보 = 무례한 日…장관이 "文대통령 강제징용 해결하라"

▲ 디지털타임스 = '최저임금 傷痕' 이제야 인정한 정부

▲ 매일경제 = 'G2분쟁 격전지' 中 화웨이를 가다

▲ 서울경제 = 현대차 노조 '강성 기류' 바뀌나

▲ 이투데이 = 빚으로 버티는 '히든 챔피언'

▲ 리더스경제 = 한진重에 휩쓸린 부산 상장사 실적

▲ 전자신문 = 유럽 주유소 가면 전기차 충전도 한다

▲ 파이낸셜뉴스 = 결국…최저임금發 고용악화 인정한 정부

▲ 한국경제 = 세계 최고 '의료 빅데이터' 썩히는 한국

▲ 건설경제 = "1ㆍ2 신도시 살려라"…교통대책 서두르는 정부

▲ 매일일보 = 잇단 산업 안전사고 국민이 불안하다

▲ 신아일보 = 정부 "최저임금 속도 부작용에 고용감소" 공식 인정

▲ 아시아타임즈 =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취약업종 '역풍'

▲ 아시아투데이 = 퇴출 위기 화웨이…기회 잡은 삼성

▲ 아주경제 = 환율 오르니…주목받는 '달러 ELSㆍ적립보험'

▲ 에너지경제 = 美 화웨이 제재에 삼성ㆍLG폰 반사이익

▲ 이데일리 = 철밥통 호봉제 수술 직무급제 도입 첫발

▲ 일간투데이 = 新남방 동맥될 '금융허브' 세운다

▲ 전국매일 = 음주운전한 공무원 첫적발도 월급삭감

▲ 경기신문 = 10년 기다린 평택 브레인시티 '첫 삽'

▲ 경기일보 = 남북 경색…지자체 교류사업 '스톱'

▲ 경인일보 = 道농가 '쌀 생산조정제' 알고도 못한다

▲ 기호일보 = 연료전지 발전소 논란 5개월…현실적인 합의점 찾기 나설 때

▲ 인천일보 = 한국의 미래 먹거리…정부ㆍ시, 기업에 의존 말라

▲ 일간경기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 중부일보 = 위례~하남선 연장 시동 꺼졌다

▲ 중앙신문 =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상생' 담았다

▲ 현대일보 = 용인반도체클러스터, 122조 투자…1만7,000명 일자리 창출

▲ 강원도민일보 = 시ㆍ군 현안 분출에 갈등 조짐, 도 조정력 '시험대'

▲ 강원일보 = 9조원 중 5조 납부…중앙정부 배만불린 강원랜드

▲ 경남도민신문 = 멸종 따오기, 오늘 하늘을 날다

▲ 경남도민일보 = 지역주의 망령 막을 '선거제 개혁' 숙제로

▲ 경남매일 = 멸종 40년 만에 따오기 오늘 자연으로

▲ 경남신문 = 부산항만공사 물류정책실장 요구, "유해화학물질 저장소 진해 설치 전면 재검토"

▲ 경남일보 = 공공기관 추가 이전, 혁신도시에 안오나

▲ 경북매일 = '포스코 벤처플랫폼' 지역경제 띄운다

▲ 경북연합일보 = 구미에 5G 단말 테스트베드 구축

▲ 경북일보 = 포스코, 6년간 벤처에 1조 푼다

▲ 경상일보 = 영화관 빼고 테마쇼핑몰로 '면피'

▲ 국제신문 = '지역 富 창출' 연대경제서 해법 찾는다

▲ 대경일보 = 포항시ㆍ포스코, 투자계획 놓고 미묘한 입장차

▲ 대구신문 = 인프라도 제대로 안 갖추고 수소차 보급 급급한 대구시

▲ 대구일보 = 경북도, "경북 낙동강 권역 ICT산업 탄력 기대"

▲ 매일신문 = 포스코 음극재 공장 포항에 짓는다

▲ 부산일보 = 르노삼성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

▲ 영남일보 = 구미형일자리는 LG 전기車배터리

▲ 울산매일 = UNIST 개교 10주년ㆍ설립 12주년 기념식"단기간 괄목할 성장 울산시민 있어 가능"

▲ 울산신문 = 롯데, 복합환승센터 재추진 급선회

▲ 울산제일일보 = 롯데, 예정대로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 창원일보 = 창원 복지 비전 `창원복지박람회`

▲ 광남일보 = 국가기관 광주ㆍ전남 유치 현주소는 부처 이견ㆍ제도 미흡 '흐림'

▲ 광주매일 = 여수 '컨벤션센터' 설립 부지 활용 논란

▲ 광주일보 = 밑빠진 업체에 '세금 붓기' 버스준공영제 '제동' 시급

▲ 남도일보 = 지구촌 최대 수영축제 D-50, "시설공사 공정률 90% 수송 등 교통대책 만전"

▲ 전남매일 = 광주 구도심 재개발 열풍…지역상권 '꿈틀'

▲ 전라일보 = 전북연구원, "법정기념 '동학농민혁명' 국가 주도 계승사업 필요"

▲ 전북도민일보 = 미래형 자동차 생산거점 새만금엔진 속도 높인다

▲ 전북일보 = 호남 곡창 지켜 조선 구한 전투

▲ 호남매일 = 김용장씨, 檢서 헬기사격 증언 미군 근무 증빙 자료도 제출

▲ 금강일보 = 도마에 오른 한화토탈 '안전불감증'

▲ 대전일보 = 원자력연 부실 안전관리 처벌 미흡

▲ 동양일보 = 대전 폐기물 청주 반입 '못 막는다'

▲ 중도일보 = "시민신뢰 되찾자" 시티즌 극약처방

▲ 중부매일 = 또 불거진 인사청문회, "정무부지사ㆍ13개 산하기관장 검증 절차 거쳐야"

▲ 충청일보 = 충주무예마스터십 'D-100'

▲ 충청투데이 = 도안대로 공사 스톱…개통 1년 연기

▲ 제민일보 = 도의회 '국책사업' 제2공항 발목잡나

▲ 제주매일 = 보전지역 관리조례 개정놓고 도-의회 대립…결국 통과

▲ 제주신문 = '제2공항 제동' 보전지역조례 오늘 의결

▲ 제주新보 = 중앙로도 전선 지중화하는데 중산간 애조로에 전신주라니

▲ 제주일보 = 우량농지에 태양광시설 허가 '논란'

▲ 한라일보 = 버스준공영제 운영방식 개선 안되나

▲ 메트로신문 = 회계처리 다양성 인정 결과보다 과정 중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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