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T 뉴스 (클리앙)
中 드론 제조사 DJI, 액션캠 출사표.. '유튜버 겨냥 전면스크린 최초 탑재'
파업 예고 개인택시, '타다 OUT'..정부 대응 주목
Realme, 새 스마트폰 Realme X 발표
Fallout, RIDL 및 ZombieLoad 공격에 대한 AMD 보안 공지
삼양옵틱스, 표준 화각 렌즈 'AF 45mm F1.8 FE' 출시
Apple, macOS 업데이트를 통해 ZombieLoad 패치
구글, 크롬OS 74에서 하이퍼스레딩 기본 비활성화 (인텔 CPU 취약점 관련)
CJ헬로 2대주주 SKT, LGU+에 지분 매입 제안
가비아, 고객 개인정보 7만7000건 유출
인텔. 또다른 취약점 발견 - 좀비로드
Anker, USB 타입C - 라이트닝 오디오 젠더 발표
루머) 에이수스, '젠폰6'는 젖히는 플립형 렌즈 모듈 사용
SKT, LTE 요금제 개편...저가 요금 데이터량 25% 확대
루머 : 아이폰XR 후속작의 유리조각으로 새로운 컬러 포착
어도비, 구버전 사용자들에게 라이센싱 위반 경고 메일을 보내.
갤럭시 폴드 다음달 출시할 듯…통신사 망연동 테스트 돌입
자산 10조원 '공룡 카카오'…대기업이 된 벤처회사
카카오뱅크 출범 2년만에 흑자전환
진격의 LG가전…세계1위 월풀 매출 턱밑 추격
구글 '픽셀4' 듀얼 펀치홀 디스플레이 탑재? 특허 이미지 공개
AMD 라데온 RX 640 확인, 정체는 RX 550X 리브랜딩
LG전자, '삼성 QLED, 이름만 바꾼 것…성장한 적 없어'
효율성 45%↑ 소비전력 50%↓…삼성 파운드리 3나노 신공정 발표
V50 인기에 SKT 2차 주문 완료…'LG폰으로는 이례적'
샤오미, ‘레드미노트7’ 알뜰폰 진출
화웨이, 강원 산불 피해 돕기 후원금 1억원 기부
우버 블랙, 운전자 음소거 모드 론칭
Microsoft, 2019년 5월 정기 업데이트 릴리즈
삼성, 인도서 재부상…'갤럭시A' 70일 만에 500만대 판매
“뜻밖의 브라우저 다양성 구현” 윈도우 10의 웹 브라우저 전망
애플페이, iTunes/앱스토어/애플북 구매에 사용 가능
The Verge의 OnePlus 7 프로 리뷰: "다른 큰 폰이 너무 비싼 것을 입증," 평점 8.5
Engadget OnePlus 7 프로 리뷰: 평점 91점
구글, 마이크 문제 있는 오리지널 픽셀폰 소유자에게 보상하기로
왓츠앱 '이스라엘 스토커웨어 공격받아'
디즈니, 훌루 경영권 완전 인수
'원플러스6T', 옵션별 30달러씩 각각 공식 인하
원플러스, 새 스마트폰 OnePlus 7 발표
원플러스, 새 플래그쉽 스마트폰 OnePlus 7 Pro 발표
원플러스7 프로 (oneplus7 pro) 출고가가 공개되었습니다.
루머 : 소니 엑스페리아2 유출
[팩트체크] '게임 중독' 질병 등록 찬성이 반대보다 9% 많다?
로마에선 로마법을 한국에선 한국법을···넷플릭스, 이용약관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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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5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심재철 의원은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 당시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동료 선후배 101명의 명단을 합수부에 제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의 자필 진술서가 신군부의 내란음모 조작에 일조했다는 주장입니다.
인생은 ‘재처리’가 안 된다는 거~ 이제라도 구차한 짓 고마해라~
2. 바미당의 새 원내대표로 오신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오 신임 원내대표는 선출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당 변화의 첫걸음은 현 지도부 체제의 전환이라 생각한다"며 손학규 당 대표의 퇴진을 겨냥하고 나섰습니다.
손 옹 단식할 때는 아무도 안 말리더니... 어르신 그렇게 모시면 욕 먹어~
3.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황교안 대표가 5·18 특별법을 다루지 않은 채 다시 광주에 내려가겠다는 것은 거의 사이코패스 수준이라고 본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타인의 고통에 무감감한 상태를 일컫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눈에 빤히 보이는 자해공갈단의 예비 음모라니까요~
4. 녹색당이 지난 국회 폭력사태와 관련해 자유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색당은 1996년 부안군의회회의 방해 사태로 부안군수가 1년6개월의 징역형을 받은 판례를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헌법 제11조 1항 ‘법 앞에 평등’ 원칙에 의거 엄벌해야... 이게 ‘헌법 수호’지~
5. 중앙선관위가 2분기 국고보조금 108억5천138만원을 7개 정당에 지급했습니다. 민주당이 34억1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자유당이 34억여만원, 바미당 24억6천여만원, 정의당이 6억8천여만원, 민평당 6억4천여만원 등입니다.
뭐 하는 일이 있다고 밖에서 노는 애들 한테까지 혈세를 퍼 붓는 거냐고~
6. 부처님 오신 날의 황교안 대표 합장 거부에 대해 뒤늦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개인이 아니라 당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행사에 불교식 예법을 지키지 않은 것은 종교 신념과 정치 행보를 분리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비판입니다.
광화문에서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기 흔드는 인간만 자기 식구인 게지~
7. “청와대를 폭파하자”고 외친 김무성 의원을 내란죄로 처벌하자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김 의원에 대한 비난이 비등한 가운데 최근 시민단체의 고발까지 이어져 실제 처벌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막말까지 처벌 대상으로 하자면야 자유한국당 전원은 일찌감치 유죄~
8. 검사 출신 홍준표 전 대표가 황교안 현 대표에게 "5공 공안검사 시각으로는 바뀐 세상을 대처하기 어렵다"고 조언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국민이 30년 전으로 되돌아가려고 하겠냐"며 정치판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산전수전 다 겪은 홍준표가 한수 위라니까... 형님 말 들어~
9. 5·18 당시 전두환이 계엄군 지휘부로부터 광주 유혈진압 작전계획을 보고 받고 “굿 아이디어”라고 칭찬했다는 군 문건이 처음 발견됐습니다. 전두환이 5·18 진압작전의 최종 승인권자였음을 확인하게 해주는 중요한 물증입니다.
자기 국민을 총칼로 살해한 대통령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10. 미국과 러시아가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한반도 비핵화 문제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미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통한 비핵화를, 러시아는 체제 보장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를 강조하는 등 강조점을 달리했습니다.
똑같은 비핵화에 가는 길은 다르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나~
11. 성매매 알선과 횡령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수사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법원은 “형사책임의 유무와 범위에 관한 다툼의 여지가 있고 현 단계에서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인 제공자는 다툼의 여지가 있고, 떨거지들만 줘 터지는 거지~
12. 새벽까지 이어진 임금협상에서 전국 대부분 버스가 파업을 유보했습니다. 협상타결로 버스 대란은 피했지만, 협상과정에서 기사들의 임금 인상 폭이 더 늘어나며 버스요금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서민 주머니 털어야겠다는 얘기로만 들립니다요~
13.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가 1심에서 징역 18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사회적 약자인 고령의 경비원을 대상으로 한 범죄로 비난 가능성도 크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술 마시고 심신미약 주장하는 것들은 가중처벌 부탁해요~
14.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작은 다툼′이 있을 뿐이라며 협상이 반드시 타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미국은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중국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작은 다툼’이라굽쇼?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나라들은 뭔데~
15. 생활체육 인구 급증으로 경기 중 발생한 사고 책임을 두고 동호인 사이에 얼굴을 붉히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경기 중 생긴 장애로 거액 배상 사례도 생기면서, 법정으로 간 ‘동네스포츠’에 대한 구체적 판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냥 운동 삼아 살살 하면 될 것을 무슨 전쟁 치르듯 한다니까...
기로에 선 이재명 경기지사, 오늘 1심 선고공판 열려.
소방관 국가직 전환, '캐스팅 보트' 권은희 불참으로 불발.
접대받은 윤 총경 고작 과태료, ‘용두사미’ 버닝썬 수사.
검찰, 강신명 전 경찰청장 구속수감, 이철성은 구속 기각.
공정위 "카카오, 벤처 아닌 대기업” 상호출자제한지정.
오늘 낮 기온 30도 웃도는 등 올해 들어 가징 더워.
자유는 그것을 위해 투쟁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며 평화는 그것을 지킬 수 있는 자의 것이다.
- 5·16 쿠데타의 주범 박정희 -
오늘은 5·16 쿠데타가 일어난 지 58년이 되는 날입니다.
박정희는 말로는 “자유는 투쟁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고 평화는 그것을 지키는 자의 것이다”라며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자를 탄압하고 안보를 빌미로 평화를 얘기하는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 목숨까지 빼앗았던 사람입니다.
현재에는 박정희와 전두환을 잇는 계승자와 부역자들이 ‘독재 타도’와 ‘헌법 수호’를 외치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각성하고 긴장하지 않으면 앞으로 자유를 위해 투쟁하고 평화를 위해 목숨 바쳐 싸워야 할지도 모릅니다.
5·16 군사 정변 58주년을 맞아 여전히 박정희를 영웅으로 흠모하는 저들에게 단호한 대처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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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상대방 전직 수장 향해…서로 칼 겨눈 검경 02:25
수사권 조정으로 신경전을 벌이는 검찰과 경찰이 이번에는 상대방의 전직 수장들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습니다.
정보 경찰을 동원해 국회의원 선거에 불법 개입한 혐의 등을 받는 강신명, 이철성 두 전직 경찰청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15일) 밤에 결정됩니다. 반대로 경찰은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에 대해서 부하 직원의 비위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광주 가겠다는 황 대표…"5·18 모욕" 반발 08:32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18 기념식에 참석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5·18 망언 의원'들을 제대로 징계하지 않고 가는 것은, 피해자들에 대한 모욕이란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5·18 관련 시민단체가 옛 전남도청 앞에 모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나 보수단체가 5·18 기념식에 참석해서는 안 된단 입장을 냈습니다.
3. 한진가 내분…공정위, 조원태 '총수' 지정 16:11
공정거래위원회가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이어 아들인 조원태 회장을 차기 동일인, 즉 총수로 지정했습니다. 누구를 총수로 할 지를 놓고 가족내 이견으로 진통을 겪자 공정위가 직권으로 정했습니다.
4. '파업 철회' 오늘 아침 혼란은 피했지만… 19:38
총파업을 예고했던 전국 버스 노조가 파업을 철회하거나 유보하면서 큰 혼란을 피했습니다. 경기도와 충남 등 일부 지역은 협상을 미룬 만큼 앞으로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5. 대구 '인터불고 호텔' 방화…30명 부상 21:25
대구에서 가장 큰 호텔인 '인터불고 호텔'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 났습니다. 투숙객과 직원 30명 가량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
6. 승리 영장기각…'유착 의혹'도 못 밝혀 24:49
클럽 버닝썬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 된 가운데 가수 승리의 영장은 기각됐고, 경찰과의 유착 의혹도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승리의 사업 파트너에게 수사 정보를 알아봐준 윤모 총경에 대해서도 직권을 남용한 혐의만 적용하고, 골프 접대 등과 관련한 뇌물 혐의는 빠졌습니다.
7. 대마도에 '한국인 출입금지' 빨간 글씨 1:02:57
일본 대마도의 미쓰시마마치라는 작고 한적한 어촌입니다. 이곳 제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빨간 글씨로 '한국인 출입금지'가 적혀 있는데요. 대마도의 반한 실태,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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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수사권 조정을 놓고 힘겨루기를 벌이는 검찰과 경찰이 서로 상대 기관의 전직 수뇌부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강신명, 이철성 전 경찰청장이 불법 선거 개입 혐의로 구속의 갈림길에 선 가운데 경찰은 검사의 고소장 위조 사건을 무마한 혐의로 김수남 전 검찰총장을 입건했습니다.
▶ '20대 총선 개입 혐의' 강신명·이철성 구속 여부 곧 결정
▶ 묘한 시기에 '前 검찰총장 입건'…전직 수장 겨눈 검·경
2. 패스트트랙 추진 때 사개특위에서 배제됐던 오신환 의원이 바른미래당 새 원내대표에 선출됐습니다.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제와 개혁법안 처리는 물론 사보임을 강행했던 손학규 대표 체제 존속에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변화의 첫걸음은 현 지도부의 체제 전환이라고 생각합니다.]
▶ '손학규 퇴진 추진' 오신환 낙승…안철수·유승민 전략 통했다
3. 서울 경기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의 버스 노조가 파업을 철회하거나 유보하면서 출근길 대란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위기는 넘겼지만, 협상 상황에 따라 파업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 밤샘 협상 끝에 대란 피했지만…꺼지지 않은 '파업 불씨'
▶ 서울-경기 버스 요금 격차 최대…"같은 생활권인데 부당"
▶ "'서민의 발' 버스에 정부 지원 늘려야"…보완할 점은?
4. 70대 택시기사가 서울 도심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질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택시 안에서는 '타다' 같은 차량공유 서비스에 반대하는 스티커가 발견됐습니다. 차량공유 서비스에 항의해 분신한 택시기사는 벌써 4명째입니다.
▶ "'타다' 서비스 반대" 집회 다녔던 70대 택시기사 분신
▶ 이번엔 택시 vs 타다…또 논란된 '차량 공유' 갈등
5. 오늘(15일) 오전 대구 인터불고 호텔 별관에 불이 나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50대 남성을 방화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 참사 될뻔한 '호텔 화재'…용의자 차 안에서 휘발유 발견
6. 환경부 점검 결과 유치원을 비롯한 어린이 생활공간 15%가 중금속 같은 환경안전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어린이 공간 8곳 중 1곳 '중금속 노출'…기생충 알까지
7. 횡령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승리와 동업자 유인석 대표에게 청구됐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 모 총경과의 유착 의혹도 규명하지 못한 채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 '명운' 걸었다더니…윤 총경 제 식구 수사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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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5·18 당시 광주 출격 헬기, 탄약 5백발 사용”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다는 헬기 부대원의 첫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최종호 : "20미리 발칸포 보통탄은 한 2백발 정도 줄었고, 7.62미리 한 3백발 정도 줄었고..."]
당시 탄약관리를 맡았던 하사는 광주로 출격했던 헬기가 탄약 5백발을 사용하고 돌아왔다고 증언했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 17만 명…민간 고용 시장 ‘위축’
두달 연속 20만 명 선을 넘었던 취업자 수 증가폭이 지난달 다시 20만 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정부 주도 일자리 효과를 빼면 민간 고용 시장은 여전히 위축된 모습입니다.
준공영제 확대…“방만 경영 견제 장치 필요”
버스 노조들이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하거나 유보하면서 우려됐던 혼란은 없었습니다. 준공영제 확대가 예고된 가운데 버스회사 경영에 대한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검찰-경찰, 서로 전직 수장 수사…맞불 수사?
강신명, 이철성 전 경찰청장에 대한 구속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수사권 조정을 앞두고 경찰도 김수남 전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에 들어가는 등 검경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새 스마트폰이 공짜”…불법 보조금 단속은?
불법보조금이 경쟁적으로 뿌려지면서 지난주 출시된 LG전자의 새 스마트폰이 공짜에 가까운 헐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단통법 시행 5년이 됐지만, 불법 보조금 단속은 여전히 말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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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사보임됐던 오신환, 바른미래 원내대표로 선출 → 공수처법·선거제 국회처리 불투명
- 내년 총선에서 '호남당 간판으론 안된다'는 위기감에 유승민계와 안철수계가 연대해 판을 뒤집었다고 분석
☞ 손학규 체제 위기...4당 공조 균열 불가피 → 채이배·임재훈 사개특위 사임...권은희·이태규 의원을 후임으로 임명할 예정
- 오신환 △손 대표 물러나야...공수처 민주당안 통과 안돼 △선거법 합의해놓고 의원 정수 확대 얘기...결국 국민 속인 것
- 호남 지역구 7석 감소 위기에 손학규 "의원 정수 늘려야" → 민주당과 공조를 위한 사전작업에 들어갔다는 분석도 나옴.
■ 서로 전직 수장 겨눈 검·경
※ 경찰, 김수남 前검찰총장 등 4명 입건 vs 검찰, 전 경찰청장 2명 영장 청구...법원, 강신명 발부 이철성은 기각
- 버닝썬 수사 발표날...검찰, 경찰청 압수수색 → 전직 경찰 운영 성매매 업소에 경찰이 단속 정보 유출 정황
☞ 수사권 조정을 둘러싼 신경전의 연장선상 → 감정 대립 격화로 ‘상처주기식’ 수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옴.
- 검찰이 주장하는 정보경찰 분리와 관련해 여론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경찰 망신주기 수사’라는 지적도 있음.
▲ 선거때 정보경찰의 판세분석 관행 제동...수사권 조정에도 영향 → 정보경찰 역할-규모 새 쟁점 부상, 패스트트랙 국회 논의 '촉각'(동아 14면)
※ 경찰, 버닝썬 수사결과 발표 → 부실 수사·제식구 감싸기 논란
- 승리·유인석 영장 기각 이어 윤 총경 '270만원 접대' 과태료·직권 남용 혐의만 적용...제보자 김상교는 성추행 등 송치
☞ 경찰 조직의 명운을 걸겠다던 수사가 용두사미로 끝났다는 비판 일색 → 경찰 수사에 대한 불신 증폭의 기제
- 검찰이 수사를 통해 경찰의 부실 수사가 밝혀진다면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에 또 다른 변수로 부상할수도...
■ 기타 뉴스
※ 여당 '122개 공공기관 지방이전, 총선 공약 검토' → 윤호중 사무총장 "국민 지지로 2차 이전 추진"
- 한겨레 경제사회연 대담...송재호 균형발전위원장 "대통령 직속 8개 위원회 세종 이전 청와대와 논의" (한겨레 1면)
▲ 이낙연 총리,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에게 '여의도 복귀' 시사 → 김 의원 "총리, 총선출마 뜻 밝혀" 이 총리 "당이 심부름시키면..."
- 연내 '총리 포함 개각' 요인 → 총선 직전 개각은 부담, 후임자 발굴과 검증에 시간이 필요해 9월 정기국회 전후 개각 관측(중앙 26면)
※ 미국 "제재 유지" 러시아 "안전 보장"...북한 비핵화 해법 간극 재확인 → 양국 외교수장 회담서 강조
☞ 북한, 국제사회에 대북 식량 지원은 요청하면서도 식량 관련 권고안(분배 투명성 요구)은 줄줄이 거부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임
- 북한 장마당 쌀값이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최악의 식량난을 겪고 있다는 국제기구 보고서에 의문이 제기 되는 상황
- 북한의 식량 사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분배의 투명성도 확보한 뒤 신중히 해도 늦지 않다는 주장에도 힘이 실리고 있음.
- 진보 언론은 식량 지원이 늦어지면 지원 효과가 반감될 수 있는 만큼, 신속하게 인도적 지원을 결정하고 집행하라고 주문
▲ '대북 식량지원' 말 아낀 비건, 10일 워킹그룹 회의서 불법환적 단속 언급...식량 지원에 나서는 정부와 온도차(동아 4면)
▲ 대북식량지원, 고민 깊은 정부...1~2주 더 의견 수렴 → 통일부, 민간단체 간담회 이어 부처 정책자문위원들과 논의
- 정부 직접지원이 가장 빠르지만 국제기구·민간단체 통한 방식이 북쪽서 받아들일 가능성 크고 정치적 부담도 감소
※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한미연합사 평택으로 옮기겠다" → 한·미 당초 용산에 두기로 합의, 정부 소식통 “국방부서 검토 중”(중앙 1면)
※ "미국은 볼턴의 세상...트럼프도 그 안에 살고 있다" (LA타임스) → 이란·베네수엘라 사태...대외정책서 강경한 군사개입 카드 수시로 꺼내
※ 이정미 정의당 대표 "광주 간다는 황교안, 사이코패스 수준"...황 대표 "한국당 막말 말라 할 입장인가"
※ 드루킹 "유시민에 수차례 명절 선물, 받고나면 내게 동영상도 보내" → "날 모른다고 하더라, 정말 충격… 日대사직은 김경수가 먼저 제안"
[경제]
@ 4월 실업률 4.4%...19년만에 최악 → 실업자 124만5,000명...청년 실업률 11.5% 20년만에 최악
☞ 고용의 양·질 한꺼번에 악화 → 건설·제조업 일자리 8만개 증발, 경제허리 3040 취업자 28만명↓
- 초단기 취업자 급증 → 전년 대비 36만2,000명 증가한 178만1,000명으로 1982년 통계작성 이후 최고
☞ 문 대통령의 경제 인식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일자리 정책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 제기
- "경제 성공" 발언 하루만에, 역대 최악 실업 통계...청와대 "드릴 말씀 없다" → 박지원 "참모들 엉터리 보고"
- 청년 체감실업률 25.2% 통계 낸 이후 최악 → 문 대통령 "청년들 고용률 아주 높아졌다" 했는데...현실은 정반대
- 참담한 고용실적 앞에서도 경제부총리는 "취업자 수가 3개월 연속 목표치인 15만명을 상회했다" 며 '자화자찬'
▲ IMF 한국 단장 "최저임금 2년간 30% 오르면 어떤 경제라도 감당 못해...인상률은 생산성 내에서 묶어야"(한경 3면)
▲ 박영선 중기부 장관 "최저임금 균형 찾을 때...내년 동결 가까운 수준 고려해야" (매경 8면)
※ 무너지는 제조업 벨트...10년간 해외로 나간 제조업 일자리만 92만개·투자 249조원 → 국내 제조업 도시들은 '휘청'
☞ 친노동 정책과 높은 인건비, 과도한 법인·상속세, 온갖 규제가 제조업의 ‘탈한국’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
▲ 자동차·조선·기계 침체에 창원산단 생산 3년새 14% ↓(실업급여 창구 북새통)...23개 대기업도 적자 반전, 무급·순환휴직 후폭풍
■ 오늘의 이슈
※ 정년 63세로 연장...버스 파업 푼 열쇠 → 회사 부담 적고 기사 인력난 해결, ‘정년 65세’ 판결 뒤 첫 대규모 적용 (중앙 1면)
- 시민 불편을 담보로 한 버스노조 요구를 국민 세금으로 들어줘 다른 업종에서도 문제 해결을 위해 세금이 동원될까 걱정
☞ 문제는 국민 추가 부담...年1조5000억 추산 △요금인상, 경기도만 2500억 ↑ △임금 760억, 인력 충원 7300억 △준공영제 확대땐 4000억 추가
- 내년이 더 문제 → 유급 휴일 수당과 정년 연장으로 인건비 급등 불가피...준공영제 따른 방만 경영도 문제
※ 트럼프 예고한 "추가 관세" 실행 경고하며 “시진핑과 관계 좋아” 무역협상 타결 의지도 내비치고 있음.
- 미중 무역전쟁 재발 결정타 → 중국 "무역협상 초안은 난징조약 같은 불평등 조약" 합의문 45쪽 일방 삭제 후 미국에 통보
☞ 견조한 경제를 배경으로 하는 미국의 공세(관세폭탄 등)에 비해 경기 둔화에 따른 중국의 대응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트럼프, 곧 화웨이 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 → 중국 제조 2025 강력 견제
- 중국 4월 경제 지표 쇼크 △소매판매증가율 전년대비 7.2% 증가, 16년만에 최저 △산업생산 증가율 5.4%, 전망치(6.5%)보다 하회
※ 하나금융, 론스타 손배소(1.6조) '완승' → ICC(국제상공회의소), 원고 청구 전부 기각...정부, 판정문에 금융당국 책임 언급 여부에 촉각
- 론스타가 주장한 한국 정부 개입(매각지연·가격인하 압박) 주장 인정 안하고 수조원대 차익도 감안한 것으로 관측
※ 공정위, 대기업집단 현황 발표 △구광모(LG)·박정원(두산)·조원태(한진) 총수 지정 △카카오·HDC, 대기업 편입(10조 ↑) △애경·다우키움, 준대기업 편입(5조 ↑)
※ 삼바 지분매입 시도도 은폐 : 삼성에스피 지분 되사려 한 정황 숨겨...지배력 유지하려 미 합작사 지분 협상(한겨레 3면)
※ 광저우에 밀린 'K패션 메카' 동대문 → 5년전 동대문 따라하던 광저우, 이젠 한국 보따리상이 中찾아가...동대문 3만곳중 5000곳 빈 점포(동아 1면)
- 동대문패션 절반, 메이드 인 차이나 → 의류업체들 원가-인건비 부담에 중국 업체와 직접 거래·온라인 쇼핑몰 초저가 경쟁도 영향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 동향
① 코스피 2,092.78(▲ 10.94) ② 코스닥 729.60(▲ 19.44) ③ 환율 1,189.00원(▲ 1.50) ④ 유가 70.40(▲ 0.76) ⑤ 금시세 49,578.59원(▼ 8.30)
▲ 중산층 투자자도 환차익에 관심 → 달러 예금 2주새 3억7000만 달러 ↑...이율 높은 달러 보험 상품도 붓물
▲ 달러채권 올 수익률 11% 돌파...국내 채권형펀드 수익의 9배, 환차익만 6%대...11% 수익률 내기도
○ 삼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승부수...2021년 3나노 양산 → 세계최고 미세공정 계획 발표, 성능 35%↑ 전력소비 50%↓ 대만 TSMC보다 1년 앞서
○ 항공사 빅2 초비상...1분기 영업이익 아시아나 90%가량 급감·대한항공 16% 감소 → 실적 부진과 달러 강세에 따른 환차손 등의 영향
○ '인보사 성분 변경 사태'...코오롱생명과학·티슈진 재감사 → 감사의견 `비적정`땐 상폐우려...티슈진, 3년째 영업적자 기록
○ 두산공작기계 3년여 만에 M&A 시장에 매물로 재등장 → 대주주 MBK, 글로벌 PEF에 투자안내서·매각가격은 3조원 안팎 예측
■ 기타 경제 동향
○ “트럼프, ‘차 관세 결정’ 최장 6개월 연기할 듯” → 로이터·블룸버그, 국내 차 업계 일단 한숨 돌릴듯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 → 미국, 통상 1년간 흐름 본 후 판단·이르면 하반기에는 제외 가능성 제기
○ 2년새 49조 → 86조(1분기 대출액)...2금융권으로 내몰리는 자영업자 : 연체율도 치솟아...2금융권서 2%, 지방저축銀선 7.75%
○ 미국 노동관계위원회 "우버기사는 근로자 아닌 독립계약자"....회사에 유리한 판결 평가, 기사들 복지 보장에 악영향
○ 다주택자와 고액 부동산자산가, 절세 목적 부동산 법인 설립 급증 → 15억 2주택자 세금 따져보니 '개인 2주택' 종부세 3096만원
○ 서초구 `방배그랑자이` 당첨 가점 커트라인 최저점 36점 기록 → 1년6개월 만...고분양가 부담·신중론 작용
○ 택시기사 분신·'타다 퇴출' 대규모 집회 → 서울개인택시조합 광화문광장 집회…"25만 택시기사 명운 걸고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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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BTC '고래' 대규모 이체...3.64억 달러 규모]
BTC 트랜젝션 제공 플랫폼 btc.com에 따르면, 오늘(15일) 오후 19시 32분 59초(한국시간) '18mkjb'로 시작하는 BTC 지갑 주소에서 9개 주소로 총 45,000 BTC(약 3.64억 달러)를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트랜젝션의 해시값은 'bdef3377b911250374cf87612fff1e1aaa98b6718370c9d43995fdf1182cf541'이다. 이로 인해 BTC 보유량 15위를 기록하던 '18mkjb'로 시작되는 지갑은 현재 잔액이 0이 됐으며, 지난해(2018년)에도 수차례 잔액이 0이 된 바 있다.
[이베이 "암호화폐 결제 지원 계획 없어...관련 제품 판매할 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trustnodes)가 이베이(eBay) 대변인 캔디스(Candace)를 인용해 "이베이는 암호화폐 채굴기 및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것 뿐"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이베이가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할 것으로 생각하고 흥분하고 있는것 같지만, 그런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컨센서스 2019 행사에 이베이 관련 암호화폐 광고가 등장, 이베이가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된 바 있다.
[BCH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완료]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댄스(CoinDance)에 따르면, BCH 프로토콜이 하드포크 업그레이드를 완료, 새로운 합의 프로토콜로 2개 블록을 채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BCH에 슈노르 서명(Schnorr Signature)과 세그윗(Segwit) 복원 등 기능이 추가됐다. 코인마켓캡 기준 BCH는 현재 2.80% 내린 383.3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 시스템 업그레이드 완료]
방금전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공지했다. 오늘(15일) 밤 10시부터 정상 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주문 및 주문 취소, 입금 기능이 오픈됐으며, 출금 기능은 추후 오픈될 예정이다.
['암호화폐 아버지' CFTC 위원장, 임기만료 퇴임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Christopher Giancarlo) 위원장이 5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을 앞두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위원장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폭넓은 문제를 연구할 수 있어 영광이었으며, 암호화폐 아버지(Crypto Dad)'라고 불리우게 된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코인베이스 CEO "코인베이스 거래량 60%, 기관이 차지"]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컨센서스 2019에서 "현재 코인베이스에서 발생하는 거래량중 기관 투자자 거래량이 6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딜로이트, 올해 내로 대규모 이더리움 기반 프로젝트 출시]
암호화폐 미디어 CCN이 세계 최대 회계 컨설팅 그룹 딜로이트가 올해 내로 이더리움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디어가 최근 딜로이트의 고객에 또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비체인(Vechain)이 추가된 것과 관련해 "이더리움과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 것 아니냐?"라고 묻자, 안토니오 세나토레 딜로이트 블록체인 부분 CTO는 "딜로이트는 멀티 플랫폼 개발을 추구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50% 이상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구축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아주 큰 규모의 프로젝트에 착수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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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대통령의 시간 국회로 흐른다
▲ 서울신문 = 국민은 없다
▲ 세계일보 = 검ㆍ경, 전직 수장 망신주기 '맞불 수사'
▲ 조선일보 = 실업民國
▲ 중앙일보 = 정년 63세로 연장 버스 파업 푼 열쇠
▲ 한겨레 = 여당 "122개 공공기관 지방이전, 총선공약 검토"
▲ 한국일보 = 하루새 뚝딱 버스대책…내년 '2차대란' 무방비
▲ 디지털타임스 = 떼쓰던 론스타에 한방 먹인 하나금융
▲ 매일경제 = 론스타와 국제소송 하나금융이 이겼다
▲ 서울경제 = 서울포럼2019, "혁신성장 뿌리는 기초과학…'느린 탐구'가 창의력 키운다"
▲ 이투데이 = 구광모ㆍ박정원ㆍ조원태 총수 지정…재계 세대교체 가속
▲ 리더스경제 = 외국 12개社 부산에 5000억원 투자
▲ 전자신문 = 아직도 머릿수 세는 공공SW 사업
▲ 파이낸셜뉴스 = 대기업 '3ㆍ4세 총수 시대' 막 올랐다
▲ 한국경제 = 해외로 간 일자리 92만개…제조업 살려야 돌아온다
▲ 건설경제 = '勞勞 갈등' 불똥맞는 원도급사
▲ 매일일보 = '환율 1200원' 초읽기…재계가 떨고있다
▲ 신아일보 = 위기 넘긴 '버스대란'…준공영제 도입 숙제
▲ 아시아타임즈 = 대기업 총수 세대교체 본격화
▲ 아시아투데이 = 싷업률 19년來 최악 3040 경제허리 휘청
▲ 아주경제 = 론스타 억지 안통했다…하나금융, 1.6조 소송 '완승'
▲ 에너지경제 = LG화학 "수주확대" SK이노 "공장증설"…車배터리戰 가열
▲ 이데일리 = '보톡스' 사업 너도나도…정부는 원료검증 뒷전
▲ 일간투데이 = 패스트트랙 '시계 불투명'
▲ 전국매일 = 광역교통망 개선 로드맵 만든다
▲ 경기신문 = 수도권 통합요금제 버스요금 갈등 불씨
▲ 경기일보 = 악취ㆍ오염 '축사와의 전쟁'
▲ 경인일보 = 道 MICE산업 핵심 '특급호텔'이 없다
▲ 기호일보 = 검단신도시 이주자 택지 분양권 거래 '시끌시끌'
▲ 인천일보 = 인천 바이오산업, 병원만 더하면 '무적'
▲ 일간경기 = 세계적 '경기반도체클러스터' 곧 탄생 예고
▲ 중부일보 = '非' 떼고 정규직…월급도 뗐다
▲ 중앙신문 = 반도체 투자 지원 전담조직 꾸린다
▲ 현대일보 = 안산-화성시 경계갈등 조짐
▲ 강원도민일보 = 취업자 83만명 돌파 '역대 최대' 고용 양ㆍ질 동반 성장
▲ 강원일보 = 소나무재선충병 1년새 두배 도내 산림 초토화
▲ 경남도민신문 = 경남 교단 교권침해 여전히 심각
▲ 경남도민일보 = 학생인권조례안 상임위 부결
▲ 경남매일 = 창원시 "문화복합타운 특혜 맞다" 인정
▲ 경남신문 = 창원국가산단, 암울한 경제지표
▲ 경남일보 = 경남학생인권조례 도의회서 부결
▲ 경북매일 = 호텔 기습 방화 놀란 가슴 대구
▲ 경북연합일보 = 李 지사, 민생소통 간담회 대장정 마무리
▲ 경북일보 = 지역인구 10년새 8만명 사라졌다
▲ 경상일보 = 소급인상분 43억, 시민혈세로 메워
▲ 국제신문 = 대체거래소 생기면 KRX 수수료 수입 3분의 1 줄어든다
▲ 대경일보 = 가정의 달 특수 실종…백화점ㆍ유통업 울상
▲ 대구신문 = 친인척ㆍ지인…'그들만의 협동조합'
▲ 대구일보 = 불법 주정차때문에 인적피해만 400명
▲ 매일신문 = 통합신공항 연내 선정ㆍ김해공항 확장 "계획대로 간다"
▲ 부산일보 = 버스 준공영제 혁신 요구 목소리 높다
▲ 영남일보 = 공공기관 추가이전 하세월…국토부 "지시없었다"
▲ 울산매일 = 대기업의 탈울산ㆍ상생 외면…시민, 박탈감 넘어 분노
▲ 울산신문 = 울산 실업률 전국최고 '고용쇼크' 지속
▲ 울산제일일보 = 시내버스, 20시간 밤샘 협상 끝에 '완전 타결'
▲ 창원일보 = 경남도민 주도 사회혁신 실험 프로젝트 추진된다
▲ 광남일보 = "그날의 진실 잊지 말자" 추모 행렬
▲ 광주매일 = 5ㆍ18 광주로…전국서 추모 행렬
▲ 광주일보 = 어등산 개발ㆍ특급호텔…광주 현안 새 국면
▲ 남도일보 = '비폭력ㆍ평화' 위대한 오월정신 발휘하자
▲ 전남매일 = 광주에 대기업 면세점 들어선다
▲ 전라일보 = GM군산공장 조기 재가동 순조
▲ 전북도민일보 = 한해 평균 400건 매년 증가 대형참사 위험 곳곳 도사려
▲ 전북일보 = 전북 관광, 내륙ㆍ바다 아우르는 '쌍끌이'로 가야
▲ 호남매일 = 김익주 시의원,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빛그린산단 이전 어렵다"
▲ 금강일보 = 허술한 휴대폰 개통 파고드는 범죄
▲ 대전일보 = 환자유치 성과 저조 홍보 약발 없었다
▲ 동양일보 = 청주 4개 버스노조, "회사경영 어렵다면 면허 반납하면 될 일"
▲ 중도일보 = 대책위, "논란의 서부내륙고속도로, 토지보상비 정부가 내야"
▲ 중부매일 = '위대한 발명품 직지' 미국 유명 교육사이트 등재
▲ 충청일보 = 시민 시선, "버스 노조에 분노…정부엔 실망"
▲ 충청투데이 = 준공영제 필요한데…문제는 역시 '돈'
▲ 제민일보 = 제주 물 '물쓰듯' 쓰던 시절 끝났다
▲ 제주매일 = 제2공항 '찬ㆍ반 양측' ADPI보고서 놓고 '격돌'
▲ 제주신문 = 제주 제2공항 검토위 어제 첫 공개토론회…"보고서 폐기 의혹" vs "수요 처리 불가"
▲ 제주新보 = 제2공항 필요성 놓고 대립 여전
▲ 제주일보 = 남북활주로 활용 현실성 놓고 '공방'
▲ 한라일보 = 제2공항 첫 공개토론회…이견만 확인
▲ 메트로신문 = 1.3조 '카뱅' 흑자전환 vs 투자자 찾는 '케뱅' 적자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