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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7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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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7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5. 1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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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루머)인텔, MDS 취약점을 숨기기 위해 뇌물 시도

소니, '엑스페리아 에이스'(Xperia Ace) 발표

서울시내 이동통신 유통점, 제로페이로 결제된다

美 44개 주, '약값 담합' 혐의 거대 제약사 20곳 제소

'유료방송 요금, 신고제 검토'

케이블TV M&A, 중소통신사 발끈 왜?...'상호접속료 시장 경쟁 제한'

구글 공유기로 추정되는 제품이 전파인증 받아

스팀링크 iOS 정식 출시

애플 iOS 12.4 개발자 베타 버전 공개, 애플 카드 지원할 것으로 예상

모토로라, 21:9 스마트폰 One Vision 발표

통신사 초고속인터넷도 日사용량 제한…불완전 판매 소지도

애플 자체 개발 5G 모뎀칩, 2025년에야 나온다

페북에 혐오·테러 영상 올리면 '원스트라이크 아웃'

OECD "韓정부 기업 R&D 지원 수준 주요국 5위"

"15세 이상 감상 권장합니다"…웹툰 등급제 속속 도입

트럼프, '美정보통신 보호' 국가비상사태 선포…中 겨냥

KT, ‘28GHz 5G 장비’ 2020년부터 구축한다

한성컴퓨터, 1kg 초경량 노트북 신규 브랜드 ‘underKG’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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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5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지지율이 급등하고 자유당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지난주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던 양당 지지율 격차가 다시 크게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달창’ 발언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김무성 대표 시절 구호가 ‘한 방에 훅 간다’였던걸 기억 못 하는 거지...

2. 자유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달창’ 발언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우리가 의미를 알고 썼겠나. 비속어라고 생각 못 한 것일 뿐"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과 문 대통령이 제일 아파하는 게 좌파독재"라고 주장했습니다.
원래 욕쟁이는 뜻을 알아서가 아니고 그냥 욕을 입에 달고 사는 거야~

3. 바미당 오신환 신임 원내대표가 자유당이 국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민주당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나경원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사과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원천 무효’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러고 다니니까 ‘바미스럽다’는 둥 ‘미래없당’이라는 둥 소리 듣는 거임~

4. 민평당의 박지원 의원은 손학규 대표를 향해 "망신당하기 전에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손 대표는 부지런히 돌아다녀서 사람 만나고 혼자 결정하는데 그 결정은 항상 '똥볼'을 차는 게 문제"라고 꼬집었습니다.
흠... 그렇게 꼭 사돈 남 말 하시듯 할 건 아닌 거 같은데...

5. 문무일 검찰총장은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민주적 원칙에 어긋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다만, 이러한 논의가 벌어진 원인을 검찰이 제공했다며 "검찰부터 민주적 원칙에 부합하도록 조직과 기능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정권은 바뀌어도 검찰은 영원하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할걸~

6. 트럼프 대통령이 6월 말 방한함에 따라 워싱턴 회담 후 2개월 만에 8번째 한미정상회담을 하게 됩니다. 청와대와 백악관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과 동맹 강화’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7번을 만나고도 할 말이 남았는데 2번 만나고는 할 말이 얼마나 많겠어...

7.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근 자유당과의 대치 국면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자유당의 잇따른 대여 공세를 ‘극우·보수 정치’에서 비롯된 것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저격수를 자임하고 나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게 정치 안 한다는 사람을 왜 자꾸 전면에 나서게 하냐고~

8. 최근 급증하는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가 오늘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 문자메시지를 발송합니다. 또, TV와 라디오 등 매체를 통한 피해 방지 공익광고도 방영하기로 했습니다.
조금만 이상하다 싶으면 무조건 그냥 끊으시라... “지금 바뻐요”~

9. 승리가 구속영장 기각 이후 여유롭게 체육관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승리는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체육관을 찾아 "근신의 의지가 없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 친구가 재수 없었다고 생각하지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겠어~

10. 윤석열 지검장 등을 협박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김상진 씨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법원은 김 씨에 대한 구속적부심을 한 뒤 보증금 3천만 원을 내는 조건을 걸어 석방 결정을 내리고 석방했습니다.
판사님~ 재활용도 안 되는 쓰레기를 길에다 막 버려도 되는 겁니까?~

11.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에 다니던 여중생과 수십 차례 성관계를 한 학원장에게 항소심 법원이 원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선고 직후 구속영장을 발부해 1심 재판 후 풀려났던 원장을 재수감했습니다.
무겁다는 형량이 고작 2년 6개월 형이라는 게 못내 아쉽다는... 좀 더 쓰지...

12.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이 내년 1월 내한공연을 펼칩니다. 퀸은 2014년 8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록 페스티벌 '슈퍼소닉' 무대에 오른 바 있지만, 단독 내한공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떼창을 이번엔 극장 밖에서 하는 건가요? 가고 싶다...

13. 체중이나 비만도와 상관없이, 빨리 걷는 사람이 천천히 걷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국립보건연구원은 ‘빨리 걷는 사람의 기대 수명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길다’는 걸 확인했다고 합니다.
양반걸음에 팔자걸음이 저승길은 재촉하는 거였구나... 그렇구나...

14. 5월 여름 날씨가 오늘도 이어지면서 서울은 30도를 웃돌겠습니다. 기상청에 의하면 이번 더위는 주 후반까지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다가 다음 주 월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때 이른 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이하는 열기가 뜨겁기 때문일 겁니다...

손학규 "계파 패권주의 굴복해 퇴진하는 일 없을 것".
자유당 “이해찬 말 한마디에 여론조사 결과 뒤바껴”.
김현아 의원, 문재인 대통령 한센병에 비유해 논란.
법원, 직권남용·선거법위반 1심서 이재명 무죄 선고.
김학의 전 차관, '별장 성접대' 의혹 6년만에 구속. 
유시민·홍준표 다음 달 3일 ‘낮술’ 공동방송 진행.
5·18 당시 전두환 광주행 직접 목격 등 증언 잇달아.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 임을 위한 행진곡 -

‘부처님 오신 날’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 맞지 않는다며 멀뚱히 서서 지켜보던 황교안 대표. 그런 황 대표는 지난 박근혜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과 국무 총리, 대통령 권한 대행을 역임하며 당시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조차 목청껏 소리 내 부르는 것을 방해했던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그랬던 황 대표가 이번엔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사과와 처벌조차 미루고 광주행을 고집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는 행동을 강행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자신의 신념에 반하는 짓을 강행하고자 하는 황 대표의 의도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불교계의 반발을 뻔히 알면서도 보수 기독교계의 지지와 결집을 꾀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피해자 코스프레로 지역감정과 보수층의 지지를 이끌어 내려는 것입니다. 부디 그의 가증스러운 행동에 말려 들어가는 일이 없기를 기대합니다.

모두가 이번 주말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목청껏 함께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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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민주적 원칙' 또 강조…문무일 반발 2:30

문무일 검찰총장이 지금의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서 "민주적 원칙에 맞지 않고 검찰 개혁이라는 목적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문 총장은 100분 동안 비공개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검찰 측 입장을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2. 이재명 지사, 1심서 모든 혐의 '무죄' 10:48

친형을 강제로 입원시키고, 검사 사칭과 관련해 거짓말 한 혐의 등을 받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1심 재판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지사는 믿고 기다려 준 도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했고 검찰은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전두환, 헬기 타고 광주행…직접 봤다" 1:03:15

광주 집단 발포가 있던 1980년 5월 21일, 공군본부 보안부대장의 운전병이었던 오원기 씨가 "전두환 씨가 헬기를 타고 광주에 가는 것을 직접 봤다"고 JTBC 취재진에게 밝혔습니다. 뉴스룸 2부에 오원기 씨가 출연합니다.

☞ "전두환 헬기로 광주행" 목격자 첫 진술 1:06:12

4. 39년 전의 진실…전일빌딩 '현장검증' 22:30

JTBC가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의 증거인 190여 개의 탄흔이 남아있는 전일빌딩을 국과수와 함께 현장 검증했습니다. 또한 JTBC 취재 결과 5·18 당시 군이 광주 시민을 상대로 신무기를 시험했다는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5. 김학의 영장심사…구속여부 밤늦게 결론 13:45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구속 여부가 오늘(16일) 밤 늦게 결정됩니다. 김 전 차관은 영장 심사에서 6년 만에 처음으로 건설업자 윤중천 씨와의 친분을 인정했지만, 자신의 범죄 혐의는 여전히 부인했습니다.

6. 트럼프, 6월 말 방한…'돌파구' 기대 17:45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말 한국을 공식 방문해서,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남북미 대화에 새로운 동기 부여가 될 지 주목됩니다.

7. 축구클럽 승합차 사고…신호위반 확인 31:02

어제 저녁 인천의 교차로에서 초등학생 5명이 탄 축구 클럽 승합차가 다른 차량과 부딪혀 8살 아이 2명이 숨지고, 행인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축구 클럽 승합차 운전자 24살 김모 씨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하고,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8. 보행로 없는 통행로…'아찔' 황리단길 55:32

경주 황남동에 있는 관광 거리입니다. '황리단길'로 불리면서 입소문을 타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보행로가 없다보니 사람과 차가 한 데 뒤엉킨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에서는 보행로 없는 통행로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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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친형을 강제 입원시키려 직권을 남용하고 지방 선거 때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 지사에 대해 1심 재판부가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재명 :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 이런 말을 믿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은 항소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문무일 검찰총장이 패스트 트랙에 오른 수사권 조정 법안이 민주적 원칙에 맞지 않는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또 반대했습니다. 검찰의 중립성과 관련해서는 옷을 벗어 흔들어 보이며 검찰을 흔들려는 세력을 봐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3.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음식물 쓰레기를 먹여 키우는 이른바 '잔반 사육' 방식이 지목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사육되는 돼지가 11만 마리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는 반드시 가열해 먹이도록 한 위생 규정이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4.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증거인멸 혐의와 관련해 옛 미래전략실의 후신인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히 이재용 부회장의 최측근인 정현호 사장의 차량과 휴대전화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5. 어젯(15일)밤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축구클럽 통학 차량 사고로 차에 탔던 초등학생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어린이 통학 차량 안전 규정을 강화한 이른바 '세림이법'이 적용되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아내를 골프채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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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검찰총장 “수사권 조정안 큰 틀에서 잘못”

문무일 검찰총장이 경찰의 권한을 강화하는 지금의 수사권 조정안은 큰 틀에서 잘못됐다며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문무일/검찰총장 : "통제받지 않는 권한이 확대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검찰 권한을 내려놓겠다며 개혁안도 제시했지만, 구체적인 실현 방안은 빠져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2.“이재명, ‘직권남용·선거법 위반’ 무죄”

직권 남용과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1년 6개월 형이 구형됐던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검찰은 항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3. 이병천 교수, 고등학생 아들을 논문 공동 저자로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가 2012년, 고등학생이던 아들을 논문의 공동 저자로 등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아들의 수의대 편입 과정에 청탁이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4. 벌써 한여름 더위…“올여름 예년보다 더울 듯”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며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올해도 잦은 폭염으로 예년보다 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신호위반 추정”…‘세림이법’ 사각지대

초등학생 2명이 숨진 인천 송도의 축구클럽 승합차 사고 원인은 운전자의 신호 위반으로 추정됩니다. 해당 차량은 통학차량의 안전 규정을 강화한 이른바 세림이법 대상에서도 빠져 있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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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트럼프 내달말 방한...정부, 남북 → 한미 → 미북 정상회담 연결 구상·북한이 응할지는 미지수
- 같은 정상회담 설명·다른 방점...청와대 "항구적 평화체계 구축 협의" 백악관 'FFVD 긴밀한 조율할 것"
☞ 청와대 "형식-시기 드릴말씀 없다" → 방한 사실에만 합의했을 뿐 의제와 일정은 조율 못했다는 의미지만,
- 방한 사실을 서둘러 밝힌 것은 '코리아 패싱' 논란 불식시키고, 북한을 향해 남북 정상회담 제의에 응하라는 재촉 메시지
- 트럼프 입장에선 민주당의 대선주자 토론회를 시작하는 때와 겹쳐 있어 ‘북한 도발’ 등 대북정책 비판을 차단하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분석
- 진보 언론은 비핵화 협상의 해법 마련을 위해 대북특사 파견 혹은 문 대통령과 김정은 간의 원포인트 정상회담도 추진하라고 주문
- 문제는 한미정상이 만나도 뚜렷한 비핵화 해결책이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트럼프가 방위비 분담금 증액·대미 투자 확대를 요구할 가능성도 제기됨.
※ 주한미군 "북한이 쏜 3발(4일,9일) 신형 탄도미사일" 결론 → 美국방부에 보고, 우리軍과 공유...북한, 안보리 결의 위반 논란 본격화(동아 1면)
- 북한이 미사일 쏜 4일 현역 장성 10여 명이 충남대 계룡대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군의 기강 해이 도마에
※ 송영무 前국방장관 "김정은, 자유 민주 사상에 접근" → 국방연구원 세미나서 기조 강연 "核·화생방 빼면 北 겁낼 것 없어"

■ 문무일 검찰총장 수사권 조정 '105분 작심 회견'
※ 문 총장 △수사권 조정 법안 "민주적 원칙에 위배" △박상기 법무 겨냥 “입닫고 있으란 거냐” △ 조국 사후통제론 "사후약방문" 비판
- 문 총장의 주장은 한마디로 검찰의 특별수사 기능은 줄일 수 있으나 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은 포기할 수 없다는 것임.
☞ "검찰 정권에 휘둘리지 않았냐" 질문에 문무일 양복 벗어 흔들며 "어디서 흔드는 겁니까" 작심 퍼포먼스
- 검찰을 장악하려 드는 정치 권력이 문제라는 의미지만 인사권을 무기로 검찰에 개입한 현 정권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옴
- 그러나 정권이 하명(적폐)수사를 아무 말없이 하다가 임기 말에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꺼낸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음.
▲ 맞대응 자세한 당청 '비공개 대책회의' → 조국 수석-사개특위 여당의원 회동...민주연구원 "입법권 침해" 비판
▲ 경찰 내부 부글부글 "검찰이 합의 뒤집는게 민주주의 반하는 행동" → 휴가 중인 민갑룡 경찰청장 공관서 보고받아, 공식입장 안내
☞ 보수 언론은 대통령으로부터 검경의 독립(정치적 중립)을 확보할 방안이 없는 수사권 다툼은 밥그릇 싸움일 뿐이라고 비판
- 검찰개혁 문제가 왜 대두됐는지 본질은 말하지 않고 엉뚱한 얘기만 한다고 지적 → 검찰의 인식이 국민들 생각과 다르다는 것임
▲ 진보 언론은 문 총장 발언은 초점을 흐리는 ‘물타기’라며 검찰 권한 분산을 전제로 진행해 온 검찰 개혁의 틀이 흔들리수 있다고 강조

■ 기타 뉴스
※ 이재명 1심서 무죄 → △직권남용...친형 정신과 치료받을 상황" △선거법위반...검사 사칭,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 정치인생 고비 넘고 재기 발판 마련..."큰길로 가겠다" 포부 → 무죄 확정 땐 유력 대권 주자 부상, 친문과의 '감정의 골'은 해결 과제
※ 신군부, 5·18 시민군 흠집내려 '카빈총 사망자' 조작(88명) 의혹 : 문형배 당시 사체검안의 첫 증언 "민간희생자 중 카빈총 사망자는 1명뿐"(한겨레 1면)
- '꼬마상주 아버지' 사인, 총상 사망 → 카빈 소총 사망 둔갑 : 시민 희생자를 폭도로 조작...보안대, 조직적 은폐 가능성
▲ "전두환, 광주 재진입해야 한다는 극심한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 → 미국 국무부 ‘5·18 비밀문서’ 입수, ‘유혈 진압 최종 결정’ 증거 또 발견(경향 1면)
※ 중재자 자임한 오신환...."민주당 사과하라" "한국당 돌아오라" → 이인영·나경원과 3자 호프회담 제의...패스트트랙 셈법 복잡
※ 리얼미터 여론조사 신뢰성 논란 → 민주·한국당 지지율 격차 일주일새 1.6 → 13.1%P
- 이해찬 대표가 '이상한 조사'라고 지적한 지 이틀만에 여당이 원하는 조사가 나왔다는 것
☞ 응답층 53%가 대통령 지지층(한국적 특성) vs '최악 고용, 버스 파업 와중에 여당 지지율 뛴게 이상'
※ 김학의 1억6000만원 수뢰 혐의(100차례 넘는 성접대도 포함) 구속수감 → 출국시도·마무가내 부인 전략도 법원 영장 발부 '결정적 사유'
※ 임종석, 정세균 만나 "종로에 살림집 옮겨놓겠다" : 정 "지역구 주고 말고 할게 아니다" 황교안 종로 출마설에 여권 긴장
※ 반기문 "미세먼지 해결이 마지막 소명" → 내달 中찾아 협력방안 논의, 국민정책참여단 내달까지 구성

[경제]

@ 문 대통령 "직장인 소득과 삶의 질 분명히 개선...더 과감한 재정집행 필요"(재정전략회의)
- 낙관적인 경제 인식 논란에도 경제 성과 강조하며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의 속도내기 위해 재정을 과감하게 풀겠다는 것
- KDI는 "재정확대로 저성장 탈출 어렵다"며 다른 목소리 담은 보고서 발표 "성장 둔화는 구조적 문제"
☞ 보수 언론은 재정건전성 급속 악화 우려 → 국가부채가 1700조에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데도 적자 재정을 계속 편성한다고 지적
- 인구 감소로 세금 수입이 줄어드는 반면에 고령화로 복지지출은 늘어나는데도 재정 투입을 늘려야 하는 것이 '재정 딜레마'
- 올해로 세수 호황이 끝날 가능성이 높고 공적연금부담·고령화 등 감안하면 재정 건전성이 빠르게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임.
▲ 진보 언론은 확장적 재정정책을 펼칠 여건이 충분하지만 재정을 뒷받침할 조세 정책에 대한 명확한 비전이 제시되지 않은 점은 아쉽다고 평가

■ 오늘의 이슈
※ 미국, 정보통신보호 비상사태 선포 → 화웨이와 관련 기업들의 제품들 거래 제한...대중 압박 수위를 한층 높인것임.
- 이르면 다음주에 발효될 이번 조치로 화웨이는 미국 기업들로부터 부품을 공급받을 수 없게 돼 일부 제품 판매에 차질 불가피
- 미 의회에서는 공화당 주도로 중국의 군사 분야 과학자들의 미국 비자 취득을 제한하는 법안 발의(AFP 통신 보도)
☞ 중국은 지난 3월 2년 반 만에 최대규모의 미국 국채를 매각(약 24조3,170억원) → 보유 비중 줄이면서 경고
※ 미국의 '25%' 자동차관세 조치에 한국 제외 가능성 → 블룸버그, 행정명령안 보도...일본·EU와는 별도 협상, 11월에 트럼프 최종 서명
※ 공공기관 인건비 올해 2.7조 늘어 28조4천억원(사상 최대)...1년 새 약 3조원 급증 → 증원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원인(한경 1면)
- 작년에만 1만4천여명 정규직 전환 → 2017년보다 2배 이상 늘어...민간 비정규직 비중은 4년째 ↑
※ 국내 매출 상위 30개 상장사 인건비 올해 1분기 사상 최대치 기록(12조5424억원, 2년새 22.9% ↑)...영업이익은 38% ↓ (매경 1면)
- 소득주도성장에 따른 고용 부담이 `비용 쇼크`로 이어지면서 국내 간판 기업들의 실적 부진 요인이 되고 있음.
※ 3기 신도시 여파...일산 아파트값 급락 : 일산서구 0.19%↓ 낙폭 한주 새 두배...인천도 영향받아 서구 등 하락, 서울은 하락폭 축소 이어가
※ 일본 `70세 정년 의무화` 법 개정 추진 → 정부 심의거쳐 내년 국회처리, 기업에 고용 노력의무 부여, 지자체 복지부담 감소 목적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 동향
① 코스피 2,067.69(▼ 25.09) ② 코스닥 717.59(▼ 12.01) ③ 환율 1,191.50원(▲ 1.00) ④ 유가 70.64(▲ 0.24) ⑤ 금시세 49,686.02원(▼ 7.90)
▲ 외국인 '셀코리아'(6거래일새 1.5조) 확산 우려 → ...원화약세·미중 무역협상 악화에 삼성전자 등 시총 상위주 대거 매도
○ '삼바 의혹'...삼성전자 TF 등 압수수색 → 검찰, 정현호 사장 사무실도 포함...삼바 본사도 수색 '윗선' 정조준
○ 르노삼성, 11개월 만에 임단협 잠정합의 → 21일 조합원 찬반투표, 노조 '기본급 동결' 수용하고 일시금으로 1076만원 받기로, '전환배치 때 노조 동의' 추후 논의
○ 현대모비스, 미중 무역전쟁 선제 대응 → 중국 톈진공장에서 생산해 미국 현대·기아차 공장으로 수출했던 부품을 유럽 공장으로 돌림.
○ SK그룹, 베트남 빈그룹 지분 6.1% 매입(약 1조2000억)·전략적 제휴 → 국영기업 민영화 참여 발판 마련·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가속화 일환
○ '셀트리온 그룹 비전 2030' 발표 → 서정진 회장 "2030년까지 40조 투자"...인천에 25조(송도 제3공장) 오창에 5조 투입 등
○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다음주 롯데카드 인수 계약 체결...롯데손해보험도 JKL과 같은 시기에 계약을 할 예정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2018 주거실태조사'(국토부) △생애 첫 내집 마련 평균 7.1년...수도권 집 장만은 월급 6.9년 모아야 가능 △자가 점유율 57.7% 역대 최고
○ 주담대 금리 0.09%p 하락...4년만에 최대폭 : 한은 금리인하 가능성 부인에도 은행들 시장금리 인하 가속화, 경기둔화·대출환경 위축 상황 반영
○ 과천 분양가도 3.3㎡당 3천만원 시대 → 주공6 재건축 `과천자이` 인근 분양가 대비 10% 올라...靑김수현 정책실장도 소유
○ 대법 "건물주, 임대차 기간 5년 지나도 권리금 보호해야" : 권리금 회수 막은 건물주에 소송
○ 공정위, 현대글로비스 내부거래 현장조사 : 급식·SI에 이어 물류 전방위 조사
○ 신종 역외탈세 세무조사 → 해외법인에 특허 공짜로 넘기고 인건비 부풀려 사주가 `뒷돈`...국세청 104명 적발해 세금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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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최근 5일 주요 거래소 자금 순유출, 6.22억 달러 규모]
블룸버그가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 업체 토큰애널리스트(TokenAnalyst)를 인용 "15일(현지시간) 주요 거래소의 자금 유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일 동안 약 6.22억 달려 규모의 자금이 빠져 나갔다"고 보도했다. 해당 데이터는 비트파이넥스, 비트멕스, 바이낸스, 크라켄의 입출금 현황을 기준으로 집계됐다. 한편, 블룸버그는 최근 BTC의 강세 흐름에 "투자자들의 자본 도피가 일부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며 "비트파이넥스·테더 논란이 불식되지 않으며 불안감에 BTC로 자금이 몰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외신 "BTC 수요 급증 → 트랜잭션 수수료 연중 최고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Block)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비트코인 트랜잭션 수수료(transaction fee)의 중위값이 연중 최고치인 2.32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17일 새벽 4시 45분 기준 비트코인 네트워크 상 미체결 거래량이 7만건을 넘어섰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에 기인한다는게 해당 미디어의 설명이다. 

[바이낸스 "5월 스테이블코인 마켓 거래량, 총 거래량 60% 점유"]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산하 바이낸스 리서치(Binance Research)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5월 바이낸스 플랫폼 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마켓 페어거래 종목 거래량이 지속 증가 추세를 나타내며 총 거래량 대비 60%를 차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5월 1일 기준 60.55%, 지난해 5월 기준 35.78%). 그외 바이낸스 리서치 최신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올들어 지난 4월까지 다수 스테이블코인은 모두 순유입 상태를 유지했다. 1월 신규 자본 유입 규모가 가장 컸고, 2, 3, 4월은 출금액이 입금액 규모를 넘어섰다. PAX와 USDC는 4월말 4,000만 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나타냈으며, 테더 사태의 영향은 미미했다.
2. 테더는 앞서 USDT에 대한 공식 정의에서 100% 테더사 보유 달러 자산에 연동한다는 내용을 제외시켰지만, Omni 블록체인 및 이더리움, 트론 등 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발행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로 PAX 역시 온톨로지 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출시했다.
3. 달러 이외 법정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역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트러스트토큰은 홍콩 달러, 호주 달러, 캐나다 달러, 영국 파운드, 유로화 등 법정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예고했다. 이는 글로벌 경제에서 법정통화의 헤지 수단이 다양해지는 것을 의미하며, 암호화폐 시장 유입 채널 증가, 달러 미취급 암호화폐 거래소의 발전 촉진, 블록체인 외환 거래소 발전 촉진, 장내·외 암호화폐 거래 활성화 등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4. 페이스북, 삼성 등 비금융분야 대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규모 신규 사용자를 유입시키는 도화선이 될 수 있으며,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

[美 민주당 대선후보 "블록체인, 미국 미래 큰 부분 차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기업가 출신의 대만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앤드류 양이 최근 뉴욕에서 열린 컨센서스 2019에서 "블록체인은 미국의 미래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와 같은 새로운 혁신을 장려할 수 있는 보다 큰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컨센시스·LVMH·MS 파트너쉽 체결...명품 인증 플랫폼 'AURA' 개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리뷰(cryptonewsreview)에 따르면, ETH 프로젝트 인큐베이터 '컨센시스(ConsenSys)'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리고 마이프로소프트 3사가 파트너쉽을 체결, 명품 인증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아우라(AURA)' 개발에 나선다. 해당 플랫폼은 ETH 기반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를 통해 강력한 명품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특정 명품의 생산 및 유통 등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외신 "'Coinbase·Blockchain', 미국 앱 스토어 인기 검색어 올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newsbtc)가 트위터 이용자 'CryptoRae'의 제보를 인용, 14일(현지 시간) Coinbase와 Blockchain 두 단어가 미국 앱 스토어(App Store)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비록 앱 스토어의 트렌드(trending)를 결정짓는 요소가 명확하진 않지만, 다수 일반 투자자들이 기존에 보유하던 암호화폐 혹은 새로운 암호화폐 자산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한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3주 동안 미국에서 'Bitcoin' 검색량이 두배가 늘어났다"며 "물론 아직 까지 암호화폐 관련 검색량은 2017년 불마켓 당시 보다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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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한국에도 '혐오범죄' 있다

▲ 서울신문 = 황광우씨, "군홧발에 의한 20대 자백 진위보다 묻고싶다, 5월 정신으로 살고있냐고"

▲ 세계일보 = 한ㆍ미ㆍ일 국제 지도자콘퍼런스 "北ㆍ美, 대화 재개 위해 상호 진지한 노력 필요"
 
▲ 조선일보 = 경제 탄탄하다는 靑 나라 곳간 계속 푼다

▲ 중앙일보 = 트럼프 내달말에 방한 비핵화ㆍ동맹강화 논의

▲ 한겨레 = 신군부, 5ㆍ18 시민군 흠집내려 '카빈총 사망자' 조작 의혹

▲ 한국일보 = "재정확대로 저성장 탈출 어렵다" KDI의 직언

▲ 디지털타임스 = 이대로면…KDI도 "성장률 1%대" 경고

▲ 매일경제 = 소주성 2년…대기업도 '인건비 쇼크'

▲ 서울경제 = 서울포럼2019, "기초과학 투자, 백년대계 필요하다"

▲ 이투데이 = 부채비율 2~3배 급등 비상 걸린 항공업계

▲ 리더스경제 = 르노 임단협 합의…물량확보 청신호

▲ 전자신문 = "BTS發 트래픽 폭증 대비" 인터넷 인프라 증설 활기

▲ 파이낸셜뉴스 = 3기 신도시 반발에 우리銀 상암센터 일산 가나

▲ 한국경제 = 공기업 버는 족족 인건비로 다 샜다

▲ 건설경제 = 불붙은 신도시 갈등 해법은 '교통 인프라'

▲ 매일일보 = '고분양가 승인' HUG 심사 기준 논란

▲ 신아일보 = 문무일 "수사권조정안, 민주원칙 어긋나…직접수사 축소"

▲ 아시아타임즈 = 귀하신 몸'은'…실물투자 '쏠림'

▲ 아시아투데이 = 트럼프 내달 방한, 비핵화 새판 짠다

▲ 아주경제 = 클라우드는 자본력…IT공룡과 맞설 기업이 없다

▲ 에너지경제 = 현대ㆍ기아차 'SUV 라인업' 완성…글로벌 공략 '가속페달'

▲ 이데일리 = 증시만 바라보다…작년 1.3조 날린 연기금

▲ 일간투데이 = 이재명 1심서 '명예회복'

▲ 전국매일 = 이재명 지사 무죄…"도정으로 보답"

▲ 경기신문 = 1심 '전부 무죄'…이재명 비로소 웃었다

▲ 경기일보 = 李 지사 모든 혐의 '무죄'

▲ 경인일보 = 이재명 도지사 1심 '혐의 모두 무죄'

▲ 기호일보 = 셀트리온 그룹, 25조 원 투자 송도에 바이오 밸리 조성

▲ 인천일보 = 셀트리온 "인천, 바이오밸리 된다"

▲ 일간경기 = 이재명 경기도지사직 유지

▲ 중부일보 = 이재명 무죄…"큰 길 가겠다"

▲ 중앙신문 = 이재명표 '노선입찰제' 흔들리나

▲ 현대일보 = 이재명지사 1심 '직권남용ㆍ선거법위반' 모두 무죄

▲ 강원도민일보 = 강원랜드 '150억원 기부' 손배소 승소

▲ 강원일보 = 대법원, "오투리조트 지원 찬성 이사 손배 책임"

▲ 경남도민신문 = 거창법조타운 갈등 주민투표로 해결한다

▲ 경남도민일보 = 김지수 의장 "학생인권조례 직권상정 심사숙고"

▲ 경남매일 = 거창법조타운 갈등 주민투표로 해결한다

▲ 경남신문 = 길 잃은 '낙동강 보'

▲ 경남일보 = 거창법조타운 '주민투표'로 결정

▲ 경북매일 = 요즘 같은 때, 포스코마저 포항 패싱?

▲ 경북연합일보 = 경북, 축구종합센터 유치 물거품

▲ 경북일보 = 공천=당선ㆍ현역 프리미엄 '글쎄요'

▲ 경상일보 = 윤수진 울산대병원 간호사, "내 것 나눠 생명 살리기, 큰 기쁨 줘"

▲ 국제신문 = 르노삼성 정상화, 신차 배정이 관건

▲ 대경일보 = "또 경북패싱" 축구종합센터도 고배

▲ 대구신문 = KDI의 경고,"한국, 이대로 가면 성장률 1%대 추락"

▲ 대구일보 = 자천타천 물망 TK 현역 의원 차기 시장ㆍ도지사 누가 앉나

▲ 매일신문 = 포철 대기오염물질 수십년간 무단배출

▲ 부산일보 = 르노삼성 노사분규 11개월 만에 풀린다

▲ 영남일보 = 원탁회의, 팔공산구름다리 찬성 우세

▲ 울산매일 = 울산상의ㆍ수소산업협회, "친환경 CO2-free 수소 인증제도' 도입해야"

▲ 울산신문 = 수소산업진흥원 울산 유치 범시민운동 본격화

▲ 울산제일일보 = 현대重, "울산경제 살릴 물적분할ㆍ기업결합 지지를"

▲ 창원일보 = 경남학생인권조례 부결 찬반 공방 격화

▲ 광남일보 = 5월 정신 계승…'국민 통합의 장'으로

▲ 광주매일 = '민주ㆍ인권ㆍ평화' 오월정신 계승 국민통합의 길로

▲ 광주일보 = 못 밝힌 '진실'…못 끊은 '왜곡'

▲ 남도일보 = 다시 그날…정의 세워 화합의 길 열자

▲ 전남매일 = 정치권 '5ㆍ18 정신' 당리당략 악용ㆍ훼손 안된다

▲ 전라일보 = 총선공약 발굴 본격 지역 현안해결 박차

▲ 전북도민일보 = '헬' 전북 굿바이 짐 싸는 청년들

▲ 전북일보 = 전북 해양관광 활성화 MP 수립해야

▲ 호남매일 = 5ㆍ18민주묘지 참배 물결…추모 '고조'

▲ 금강일보 = 대책없는 중앙로 지하상가 재계약

▲ 대전일보 = 대전 떠나는 향토기업들

▲ 동양일보 =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천안에 들어선다

▲ 중도일보 = 축구 종합센터 천안이 해냈다

▲ 중부매일 = '낙하산ㆍ관피아' 방지 속속 도입…충북ㆍ세종만 없어

▲ 충청일보 = 축구종합센터 1순위 후보지 '천안시' 선정

▲ 충청투데이 = 대전, 혁신도시로! 정ㆍ관계 힘모은다

▲ 제민일보 = 외부 의존도 높아 구조적 불안

▲ 제주매일 = 제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성공

▲ 제주신문 = 행정시장 직선제 투표 의회서는 부정적 기류

▲ 제주新보 = 도의회,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 주민투표에 부정적 결론 그러면 정부 입법ㆍ국회 통과될까

▲ 제주일보 = 이용량 엉터리ㆍ누수 심각 농업용 지하수 관리 부실

▲ 한라일보 = 제주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 메트로신문 = 빠른배송 vs 최저가 vs 무료배송…치킨게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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