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between Secret

2019년 5월 23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5월 23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5. 23. 11:55
반응형

[어제] IT 뉴스 (클리앙)

화웨이 신규폰 국내서 못 볼 듯...국내 출시 논의 ‘올스톱’

[팩트체크] '게임중독' MBC 100분 토론의 4가지 거짓

보안 브라우저 Tor, 안드로이드 버전 등장

화웨이 '다른 기업도 미국에 당할 수 있다'…유럽서 연대 호소

아시아의 통신사업자들이 화웨이 스마트폰의 발매를 중지하다.

바다 3면서 LTE 잡힌다고?...SK텔레콤, 이통3사 최초 서비스

中, 애플 판매 타격 불가피…'아이폰 꺼내는건 창피한 일'

루머)화웨이와의 협력 중단이라는 ARM사 직원의 메모가 등장

구글, 2005년부터 기업용 G Suite 계정 비밀번호 평문 보관

이통업계, 美 ‘화웨이 제재’에 비상...LGU+ '긴장'

루머]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E3 이후 PS+ 유저들에게 데모가 배포될 것

소니의 스마트폰 전략. 한국 시장 철수

이재웅, '무례하고 이기적' 비판에 '이 분 왜 이러시나'

최종구, 이재웅 쏘카 대표에 '무례하고 이기적'

삼성 AI 스피커 '갤럭시 홈 미니'…美 FCC 문서에서 포착

구미시 '수십억원짜리 전기버스' 운행 3년만에 폐차위기

윤상직, 공영방송 KBS로 한정·지상파 중간광고 불허 방송법 발의

삼성전자, 갤럭시 맞춤 동영상 편집 앱 출시

인텔의 두 번째 10nm 공정 CPU 타이거 레이크 노출

삼성 에피스 임직원 30여명 휴대폰 5차례 수거…파일삭제·직원동선파악‘동기화’차단

[단독] 금융권, 화웨이 장비 도입 포기.. '화웨이 퇴출' 확산될 듯

화웨이 CEO "이르면 가을에 자체 OS 나온다"

가비아 이어 자회사 ‘티티호스팅’도 개인정보 유출

삼성 QLED TV, 1분기 압도적 1위…'LG OLED TV 크게 앞서'

보안뉴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 패치, 재시동 시 문제 일으켜.

구글 "화웨이에 90일간 업데이트 서비스 제공"

카카오, 번역서비스 카카오번역 지원언어 19개로 증가

MS. 윈도우10 1903(19H1)업데이트 배포 시작

애플, 2016년형 맥북프로 13인치 백라이트 불량 무상 서비스 프로그램 시행

애플, 버터플라이 키보드 개선 및 무상 서비스 프로그램 확대

애플 새로운 LG 울트라파인 4K 디스플레이 판매시작

애플 2019년형 맥북프로 출시

모질라 파이어폭스 67 공개

화웨이, F/1.4 카메라 탑재한 스마트폰 Honor 20 Pro 발표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5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의 박주민 의원이 “내가 영향력이 있다고 하니 그 영향력을 사용하겠다”며 검찰을 향해 “유력인사라고 봐줘선 안 된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자신을 직권남용으로 고발한 김성태 의원을 향해 이를 되받아 친 것입니다.
청탁자도 수사하라고 촉구했더니 직권남용이라고 직권을 남용했구만 뭐~

2. 자유당 황교안 대표는 "대한민국 경제는 최악이다. 이런 최악의 경제를 만든 문재인 정권은 최악의 정권"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민생현장 곳곳에서 들려오는 비명, 저는 그 소리를 들으며 민생의 길을 걷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댁이 권한대행하고 총리하던 시절보다 훨 낫다는 분석이던데... 더위 먹었나?

3. 연일 집안싸움 중인 바미당이 임시 최고위원회의에서 또다시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하태경 의원의 손학규 대표를 향한 “나이가 들면 정신이 퇴락”한다는 발언에 대해 손 대표 측은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이게 집안싸움이야? 이러고도 한 집안 식구라고 하는 것이 용타...

4. 민평당이 정의당과 공동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대해 미묘한 입장 변화를 보이면서 양당이 교섭단체 지위를 회복할지 관심입니다. 이는 비교섭단체라는 이유로 국회 정상화 협상에서 ‘패싱’ 당하고 있는 현실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셋이서만 맥주 마시고 그러니 삐지지... 술은 함께 마셔야 제 맛 아니겠어~

5.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와 같은 8350원이 가장 적정하다는 의견이 35%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2.7% 인상 8580원 17.9%, 10% 인상 9190원이 14.3%, 5% 인상 8770원 11.9%, 7.5% 인상 8980원 7.7%로 조사됐습니다.
말 그대로 최저임금인데... 최저임금 때문에 경제가 나빠진다는 말은 하지 말자~

6.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봉하마을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8년 2월 퇴임 후 낙향하기 전까지 평범한 농촌에 불과했습니다. 이런 봉하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매년 60만 명∼70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수백억씩 갔다 바친 구미 박정희 생가랑 비교가 불가 하다고 봐야지?

7. 검찰 과거사위의 '장자연 사건' 조사 발표를 두고 강효상 의원이 "검찰 과거사위는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사위는 2009년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이었던 강 의원을 중심으로 대책반을 꾸렸다고 판단했습니다.
아직도 조선일보 ‘대변인 짓’ 하는 구만... 이름 값 좀 합시다. 효상 씨~

8. 주한 프랑스대사를 만난 황교안 대표가 프랑스의 '에너지 믹스'를 거론하며 "탈원전 정책은 시기상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페논’ 대사는 “프랑스는 원자력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바쁜 사람 불러다 쓸 때 없는 소릴 하니까 이런 망신을 당하지... 쯧쯧...

9. 20년 넘게 가정폭력을 당한 주부가 남편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법원이 이례적으로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시어머니마저 며느리의 선처를 호소할 정도로 가혹했던 가정폭력을 개인의 잘못만으로 볼 수 없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당방위가 아닌 게 못내 아쉽다는... 나만 그런가?...

10. 판사가 고령 방청객에게 "주제넘은 짓"이라고 발언한 것은 인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가 판단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법관의 법정 언행은 '재판'의 범주에 포함된다며 인권위 권고에 '불수용' 의견을 냈습니다.
법관은 법으로 판단하는 거지 막말하고 반말해도 된다는 건 아니지 않나?

11. 보건복지부가 담배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금연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복지부는 담뱃갑 경고그림 표기면적을 현행 50%에서 75%까지 확대하고 가향물질이 첨가된 멘톨 담배 등을 단계적으로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나는 최근 담배를 끊었습니다만, 남의 취향까지 금지하는 건 아니라고 봐~

12.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가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이 과거사에서 눈을 돌려서는 안 된다는 소신을 강조했습니다. 하루키는 “역사는 아무리 구멍을 파고 감추려고 해도 나올 때가 되면 나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게 진리라는 것을 아베 나베 할 거 없이 새겨들었으면 좋겠다는,,,

13. 필리핀 여행가이드와 현지 경찰들과 짜고 한국인 관광객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뒤 경찰에 체포되게 하고 석방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남의 약점을 가지고 협박하는 것도 나쁘지만, 약점 잡힐 일을 하지 말아야...

14.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일본 정부가 ‘남성 양산 쓰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열사병 예방을 위해 벌이는 정부 차원의 운동으로 ‘하라다’ 환경상은 “남성들의 양산 쓰기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화장하는 남자도 많은데 그까짓 양산쯤이야... 나도 양산하나 준비해야지...

박지원, 막말 험담 황교안 “이성 있는 언행 사용해야" 충고.
박원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은 외과적 수술에 불과“ 강조.
이인영 "장자연 사건 13개월 재조사 결과가 고작 이거냐".
검찰, 이인수 수원대 전 총장 업무상 횡령·배임 등 기소.
한국원자력학회, 일본 정부 대변인 인상 준 점 사과. 
조계종 "황교안, 내 신앙만 우선하려면 대표직 내려놔야". 
'김학의 키맨' 윤중천 구속 수감, 법원 "혐의 소명". 
검찰, ‘삼성바이오 증거인멸’ 김태한 대표 구속영장 청구. 
'자유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마감. 183만 여명 청원 동의.
'노무현 10주기' 추도식 여권 핵심 총집결, 자유당만 불참.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여러분에게 있습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

그를 지켜주지 못한 ‘국민의 힘’이 못내 아쉬워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그런 아픔은 다시없도록 고개 들고 똑바로 응시하는 현명한 국민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노무현 10주기를 맞아 새삼 다잡아 봅니다.
당신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다는 것이 고맙습니다.

---------------------------------------------------------------------------------------------

[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고위 외교관, 야당 의원에 '기밀' 유출 2:37

외교부 고위 공무원이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화 내용 등을 유출한 사실이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외교기밀 누설죄 위반이라고 보고 징계 절차와 함께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2. '삼바 분식' 수사…김태한 사장 등 영장 11:10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 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증거 자료를 조직적으로 없애고 숨긴 혐의로 김태한 사장과 삼성전자 부사장 2명에 대해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삭제된 증거를 복구하고 있는 검찰은 '부회장 통화 결과'라는 이름의 폴더도 확인했는데, 이재용 부회장과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3. 용산 국방부 땅…기준치 4배 '토양오염' 16:04

서울 용산 한복판에 위치한 국방부 안에서 심각하게 오염된 땅이 처음 발견됐습니다. JTBC 취재결과 당장 오염된 땅을 파내고 새 흙으로 교체해야할 만큼 오염 정도가 심했습니다.

4. 이재웅 대표 '쓴소리'…"무례하다" 논란 22:02

최근 택시 정책을 놓고 공유서비스 업체 '타다'의 이재웅 대표가 정부에 쓴소릴 하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무례하다"며 비난했습니다. 오늘(22일) 양측이 페북 등을 통해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5. 타인 정자로 인공수정…친자 여부 논란 39:05

다른 사람의 정자로 인공수정을 해서 태어난 아이를 남편의 자녀로 봐야 하는지를 두고 대법원이 공개 변론을 열었습니다. 남편이 인공수정에 동의했다면 친자식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과, 혈연 관계가 없다면 자녀로 볼 수 없다는 주장이 맞섰습니다.

6. 멀쩡한 닭 죽여놓고…보험금 탄 양계농 42:25

충남 논산의 한 양계 마을 농민들이 죽은 닭의 숫자를 부풀리는 식으로 보험금을 타내는 등 집단 보험 사기에 가담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서 닭들을 태워 죽이고, 질식시켜 죽이고, 심지어 굶겨 죽였습니다.

7. 10주기 하루 앞둔 봉하의 밤…부시 입국 1:10:27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고인을 기리는 시민들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입국했습니다.

8. 아파트 안에 쇼핑 카트…'민폐' 장보기 1:02:55

마트에서나 볼 수 있는 쇼핑 카트들이 이렇게 2줄로 차곡차곡 정리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마트 앞이 아니라 마트 인근의 한 아파트 단지 안입니다. 주민들이 장을 보고서는 장 본 물건을 이 카트에 담아서 여기까지 끌고 온 것인데요. 관련소식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

[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과의 통화 내용을 정리해 놓은 파일을 삭제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 삼성바이오 대표 구속영장…'부회장 문건' 삭제 지시
▶ '부회장 통화 결과' 파일 일부 복원…삼바 스모킹건 되나

2.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정부의 혁신 의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해온 이재웅 쏘카 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나는 달려가는데 왜 못 따라오느냐"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무례하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택시 산업 종사자들을 존중해야 한다는 취지였지만, 관료가 민간 사업자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무례·이기적" 최종구 비판에…타다 대표 "출마하시려나?"

3. 노동자 단결권 확대 등 국제노동기구의 핵심협약 3건에 대해 정부가 비준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관련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선 비준'에 나선 겁니다.
▶ 노동계 손 들어준 정부…전교조 합법화 길 열리나

4. 청약 저축 이자율이 잘못 적용돼 가입자 수백만 명이 받아야 할 이자를 못 받았다는 어제(21일) 보도와 관련해 국토부가 법원 판단을 근거로 문제없다는 해명을 내놨습니다. SBS 이슈취재팀이 법원 판결을 분석한 결과 국토부 해명은 사실과 달랐습니다.
▶ 정부 해명과 다른 '법원 판결문'…"청약 이자율 6% 적용"
▶ '이자율 4.5% 적용' 모두 알았다?…은행도 헷갈려 정부에 질의
▶ "법원 판단 끝난 일"…국토부 해명 따져보니

5.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이 동급생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SNS 메시지를 집요하게 보내 학교에서 제재를 당했습니다. 교육청은 문제를 파악하고도 아이들 장난쯤으로 치부했습니다.
▶ 사이버 성폭력 당했는데…교육청은 "초등학생의 장난"
▶ 성폭력 피해 초등생 느는데…학교 대처는 주먹구구

6. 손석희 JTBC 사장과 김웅 프리랜서 기자의 맞고소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손 사장에게는 폭행 혐의를, 김 씨에게는 공갈 미수 혐의를 각각 적용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손 사장의 배임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 경찰 "손석희, 폭행 혐의 인정…배임은 무혐의"

7. 자신의 아버지를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5개월간 집안 화장실에 방치한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악취나요" 이웃 민원에 가보니…父 시신 5개월 방치한 아들  

---------------------------------------------------------------------------------------------

[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스토킹이 살인으로”…여성 살인범 30%는 ‘스토커’

경남 진주에서 5명을 숨지게 한 안인득은 범행 전 피해 여고생을 지속적으로 스토킹했습니다. KBS 분석 결과 여성 살인사건의 30%에서 스토킹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반도체 근로자, 혈액암 사망 위험 최고 3.7배”

반도체 근로자들의 혈액암 사망률이 일반 근로자들의 최고 3.7배에 이른다고 정부가 공식 인정했습니다. 

[김은아/산업안전보건연구원 직업건강연구실장 : "작업환경이 발병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주로 20대 초반 여성 근로자들에게서 발병 사례가 많았습니다.

3.‘바이오헬스’ 주력산업 육성…관건은 안전

정부가 연간 4조 원씩 투자해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체계 마련이 관건입니다.

4. 청정 섬에서 불법 야적·레미콘 제조

제주 추자도에서 수십 년간 폐기물 야적과 레미콘 제조 등 불법행위가 자행돼온 사실을 현장 K에서 고발합니다.

5. 이병천 조카도 대학원 입학…친인척 신고 규정 어겨

서울대 이병천 교수의 조카 두 명이 대학원에 입학했는데, 친인척의 입학 지원 사실을 학교 당국에 신고해야 하는 규정을 이 교수가 위반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팩트파인더

[정치]

@ 정부 "ILO 핵심협약 비준·입법 동시 추진" → '법개정 후 비준' 입장 바꿔 노동계 요구를 들어준 것으로 평가
- ILO 핵심협약은 전체 189개 협약의 기본이 되는 8개 협약으로 ‘결사의 자유·강제노동 금지·아동노동 금지·차별 금지’하는 내용
- 한국에선 파업 시 대체근로 허용·사업장 점거 금지·부당노동행위 폐지 등 선진국과 같은 수준의 보완책이 도입되지 않아 유보
- 법 개정이 필요한 데다 국회 논의 과정에서도 진통이 불가피해 비준을 강행할 경우 또 다른 갈등과 대립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
- 전교조 합법화, 실업자·해고자의 노조 결성과 파업 등과 관련된 민감한 내용들이어서 발효될 경우 산업 현장에 미칠 파장이 큼.
▲ 경영계 "노동계로 더 기울어졌다" → 노동제도 개선 없이 협약 비준되면 '파업의 일상화' 불보듯
☞ 정부는 ‘묻지마 비준’을 재검토하고 사회적 합의와 법·제도를 먼저 마련한 뒤 비준을 논하는 게 순리(보수 언론)
- 진보 언론은 '비준 추진을 환영'...정부는 비준 동의가 한국당 반대로 어렵다면 자체 입법을 하겠다는 각오로 나서라고 주문
★ 내일(5월 24일) 브리핑은 서버 점검으로 쉽니다.

■ 외교·안보 관련
※ 美국무부, 정부에 '反화웨이 캠페인' 동참 요구 "한국서 화웨이 완전 아웃시켜야"...외교부는 중국 의식해 유보적 입장(조선 1면)
☞ 사드 이어 또다시 미·중 간 '샌드위치' 우려 → 중국, 화웨이 장비 수입 중단한다면 '사드' 이상의 보복 조치에 나설 듯
- 화웨이가 동남아 5G 휩쓸자 이를 막을 미국 기업 없어 삼성을 대체재로 선택 : 화웨이 年6조 한국부품 구입...미국 '제품 팔자말라' 요구땐 업체 타격
▲ 미국 요청에 각국 대응 제각각 → 일본·호주·뉴질랜드 "화웨이 통신기기 안쓴다" 英 "부분적 허용" 佛·獨 "특정 기업 제외 안해"
▲ 미국, 중국 보안업체(CCTV)인 하이크비전 제재 검토...시진핑, 보병학교 찾아 "전쟁 승리에 초점" 강조
※ 미국 "북한 또 미사일 도발땐 안보리 회부" : 이달 중순 안보리 비공식회의서 강력대응 밝혀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 가능성
▲ 미국, 압류 북한 화물선 반환 거부 "계속 제재 유지...비핵화 진전 이루기 위한 北과의 외교 협상은 열려 있어"
※ 평양서 대규모 국제박람회 → 제재 와중에 해외 450社 참가, 中기업이 210곳...黨·軍 간부 대대적 검열 기강잡기
▲ 평양서 '문전박대' 당한 통일부·체육회 : 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 논의차 방북, 북한 "국제경기나 신경 써라"...빈손 귀환(세계 1면)
※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 징용소송 원고측 접촉...강제집행 관련 향후 계획 등 청취 → 내달 한일정상 회담 성사 의지(한국 1면)
- 한·일 관계 최악으로 악화시킨 초계기·징용배상 문제만 풀려도 양국 관계 복원의 길이 열리고 한국은 대북 공조의 동력 얻어(중앙 26면)
▲ 외교 1차관에 일본통 조세영 유력(재팬스쿨 출신, 발탁되면 한일관계 개선 의지로 해석)...통일차관에 서호 靑비서관 내정
※ "강효상 의원이 공개한 한·미 정상 통화(대통령,트럼프 방한 요청) 내용 고교 후배인 주미대사관 직원 유출" → 청와대 적발...기밀누설 고발 검토

■ 기타 뉴스
※ 노무현 서거 10주기 추도식 → 靑비서실장·총리·與의원 70명 봉하 집결...모친상 유시민·재판중 김경수 불참
▲ 고 노무현 대통령 가상 인터뷰 "진보든 보수든 결국 먹고살자는 얘기 아니겠습니까"...대연정까지 이를 권력 분산 절실(중앙 31면)
▲ 윤태영 前 대변인 "盧대통령 말·글 속에 산 지 15년 만에 '탈상'...그분 소환 더 없었으면" (서울 27면)
▲ 부시, 노무현 초상화 들고 오늘 추도식 참석 : 문 대통령 만나 북핵 의견 교환 예정, 어제 이재용과는 '글로벌 산업' 대화
※ 조계종 "황교안, 신앙 우선이면 당대표 내려놔야" → 법요식 '합장 거부'에 "깊은 유감"
▲ '박근혜 청와대' 그대로 데려온 '황교안 한국당'...주요 당직자 대부분 친박, 당내서도 "인물 활용 문제" (경향 6면)
※ 삼성,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앞두고 제일모직 가치 3조가량 부풀렸다(안진·삼정 보고서) → 삼바와 별개로 이재용 지배력 강화 활용(한겨레 1면)
- '삼바 분식' 포함하면 4조8천억 과대평가 된 셈...에버랜드 동식물 활용 바이오사업 제일모직 아닌 미전실 작품 의혹도 제기됨.
▲ 검찰, 삼바 '부회장' 폴더서 '이재용 육성 통화' 복원 → 현안들 직접 보고받은 증거 판단,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 영장 청구(경향 1면 등)
※ '흉기 난동범' 앞으로 경찰이 권총 제압 가능 → 폭력 휘두르면 경찰봉·테이저건...경찰, 물리력 행사 기준 마련
▲ 경찰을 질질 끌고 다니고, 치아까지 부러뜨린 민노총 → 현대重·대우조선노조 상경집회...경찰 10여명 손목 골절 등 부상(조선 1면)
※ '2년 계약·月 1000만원 보장' 문자에도...손석희 배임 미수로 볼 수 없다는 경찰 : 경찰 "김웅과 계약한 적 없고 내부 회의 열었다는 문자도 그를 달래려 없는 말 한 것"
※ 윤중천, 6년만에 재구속...'김학의 수사' 급물살 : 법원, 강간치상 혐의 추가된 영장 발부 "증거인멸 우려"

[경제]

@ 어제 OECD 이어 KDI 경제성장률 2.6 → 2.4%...성장률 하향 조정에 면역 생긴 듯 시장 반응 무덤덤
- 국내외 9개 IB 평균 2.3% 전망...대부분 정부 목표 2.6% 밑돌고, ING 그룹 1.5% 노무라선 1.8%
- 이번에도 수출 감소와 내수부진, 최저임금 인상이 원인이지만 청와대는 또 '상황 탓'(대외여건 악화와 실적 부진)
☞ KDI, 금융위기 이후 다시 '장기 저성장 진입' 경고...미중 무역전쟁 확산땐 2.2%까지 후퇴 전망·금리인하 권고
- 3% 안팎의 지난 2년간 성장률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의존한 '착시' → 성장 이끌 신산업 분야가 없어 더 큰 위기
▲ '차세대 산업-노동생산성' 2대 과제 못풀면 성장률 1%대 추락 → 자율차-바이오 등 새 성장동력 규제개혁 안되면 재정투입 한계
☞ 정부는 국내외 기관의 경고를 받아들여 성장 둔화를 막을 근본적인 구조개혁과 경제체질 개선에 전력투구하고,
- 최저임금위는 합리적 인상률을 제시해 경제정책이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라는 신뢰를 시장에 줘야 한다고 주문
▲ 청와대 "최저임금, 수용 가능한 적정선 찾을 필요"...OECD 권고에 '속도조절' 시사, "재정집행 가속화" 추경 재차 촉구
- 재정 확대 논란 → 내수 침체 살릴 카드는 '재정' 밖에 없어 증세로 연결된 가능성이 크지만 총선 전엔 안 꺼낼 것으로 관측
▲ 이규성 칼라일그룹 공동대표 "세계경제 둔화돼도 침체 빠지진 않을것"...265조 글로벌사모펀드 운용(매경 1면)
- 성장률과 기업이익은 떨어지고 있는 반면 저금리와 시장에 풀린 풍부한 유동성이 자산 가격을 든든하게 지지

■ 오늘의 이슈
※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 → 바이오 빅데이터·R&D 年4조원 투입, 2030년까지 수출 500억불 달성, 일자리 30만개 추가창출 목표
△ 100만명 정보 담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블록버스터 신약개발 2조 지원 △수입의존 높은 원부자재·장비 5년내 30%까지 국산화 등
※ 미국 연방법원 "퀄컴, 과도한 특허료로 삼성 등에 불공정 행위...계약 전면 재협상하라"...WSJ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파장"
- 특허 수수료 수입에 제동...주가 장초반 10% 이상 폭락 : 삼성·애플 휴대폰 값 인하될 듯...공정위와 소송전에도 영향
※ 타다 vs 택시 극한대결, 정부·IT업계 감정싸움 비화 → 최종구 "쏘카 대표 무례·이기적" vs 이재웅 "갑자기 왜...출마하시려나"
※ '개포 주공 1단지' 4억 뛰어 신고가(전용 56.57㎡ 24.5억) → 지난달 제한 풀린후 매물 증가, 강남구 거래 건수도 증가세
※ 해외전문가 "원전은 대체불가 친환경에너지원" → 에너지 수요 2030년 30%↑ 원전 포함 `에너지믹스` 필요...한국만 세계추세에 역행(2019 한국원자력연차대회)
※ 정부 "반도체 노동자 백혈병 사망위험 2.8배" 공식 확인 : '삼성 반도체 사태' 12년만에 안전보건공단 '역학조사' 발표
※ 금융기관 횡포에 멍드는 '뉴스테이 1호' 사업 : 임대주택 조건으로 용도변경 된 '쌍용제지 오산공장', 일반분양으로?
★ 5월 24일(금) 브리핑은 서버 점검으로 쉽니다.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 동향
① 코스피 2,064.86(▲ 3.61) ② 코스닥 706.93(▲ 2.95) ③ 환율 1,191.00원(▼ 4.00) ④ 유가 70.99(▲ 0.09) ⑤ 금시세 48,778.47원(▼ 257.17)
▲ 코스피를 달러화로 환산하면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에 기록했던 장중 저점인 1980선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음.
- 환율 변동성과 미·중 무역분쟁 둘러싼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 있어 외국인들의 경계심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
▲ 외국인 한달새 국채 등 7조 이상 순매수 → CRS(통화스와프)금리 낮아져 재정차익 커진데다 한은 기준금리 인하 예상도 반영
▲ 증선위, 한투 종합검사 과징금 38.6억·과태료 1.2억 부과 의결 → 계열회사 신용공여 제한 위반·단기금융업무 운용기준 위반 등
▲ 가계빚 증가폭 14년 만에 최소..."금리 인하" 다시 고개 : 1분기 가계신용 잔액 4.9%만 늘어… 한은 금리인하 거부 명분 약해져
○ 산은, 우리금융에 'KDB생명 인수해 달라'고 공식 제안 → 인수 후 자본확충 부담 등 매물로 매력도 낮아 "적정가 5,000억~6,000억" 분석
○ 현대건설, 이라크서 3조원대 초대형 해수 공급시설플랜 공사 수주 : 작년 연결매출 17%에 달하는 규모, 전쟁 중에도 철수 안 한 뚝심도 일조
○ 한국GM, 올해 추가 인력 구조조정 단행 우려 확산 → `자발적 퇴사 관련 비용`(1002억원)배정...전국 물류센터 통합 추진·일부 직원 희망퇴직 신청
○ 북미 TV 시장, 중국제조업체 TCL 저가공세로 올 1분기 점유율 26%로 1위...삼성은 21% 그쳐 2위로 역전 허용, 글로벌 점유율 3~6위도 중국업체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집값 반등에 또 재개발 조사나선 정부 : 국토부·서울시 공동 실태점검, 타깃은 장위6·면목3구역
- 5대 광역시 평균 매매가 △광주 13% ↑ △울산 8% ↓ △ 대전 5.3% ↑ △대구 2.5% ↑ △ 부산 3.4% ↓
○ 3기 신도시 땅 투자 조짐 → 남양주 왕숙 주변 진건읍 땅거래 작년보다 60% 급증, 수도권경매 낙찰가율 20%P ↑ 교통망 개발·보상금 기대감
○ 정부·은행, 年2%대 청년 전월세대출 1.1조원 자금조성 : 연소득 7천만원 이하가 대상(4만1천명 혜택), 이달 27일부터 신청 받아
○ '특별사법경찰 운영안' 기습 공개한 금감원...금융위 "합의 없었다" 강력 반발 → 조직 명칭·인지 수사 등 논란, 민간조직에 막강한 권한 부여
○ "초과근무 많이 줄인 기업 근로감독 면제-대출 혜택"...고용부, 근무혁신기업 인센티브·정부 사업 입찰시 가산점도 제공

---------------------------------------------------------------------------------------------

[코인]

[中 알리바바 산하 블록체인 플랫폼, 40개 정부 기관 도입]
중국 대표 IT 기업 알리바바 산하 온라인 금융 사업 총괄 자회사 앤트파이낸셜의 앤트블록체인 플랫폼이 이미 현지 40개 정부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중국 경제 미디어 증권일보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 장궈페이 앤트파이낸셜 부총재는 “앤트블록체인 플랫폼이 항저우 인터넷 법원 등 정부 기관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며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 도입 이후 업무 효율성이 두 배 이상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예탁결제기관, 내달 디지털 자산 원장 프로젝트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러시아 예탁결제기관(NSD)이 내달 디지털 자산 원장 프로젝트인 D3(Decentified Digital Depository)를 스위스에서 출시한다. 이용자들은 D3를 통해 암호화 자산 소유권을 추적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NSD 기술혁신 담당 아르템 두바노프(Artem Duvanov)는 "스위스는 암호화 자산 관련 규제 환경이 우호적이고 시장 잠재력도 높다”며 “향후 신뢰성 있는 스테이블 코인을 추가, 암호화폐 장외거래(OTC) 서비스를 추진하고 쌍방향 거래가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2개월간 신규 계좌 수 200%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일본 3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Bitpoint, DMM Bitcoin, Coincheck 공동 데이터 집계를 인용, 지난 3월 이래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신규 계좌 수가 200%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 중 Bitpoint의 일평균 신규 계좌 수는 3월 대비 약 3배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DMM은 2배, Coincheck는 3배 증가했다. 

[美 신용조합 컨소시엄 CU렛저, R3 코다 기반 국제결제상품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미국 덴버 소재 신용 조합 컨소시엄 CU렛저(CULedger)가 블록체인 컨소시엄 R3의 오픈 소스 블록체인 코다(Corda)를 바탕으로 한 국제 결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CU렛저는 R3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시스템에 합류한 바 있다.

[俄 암호화폐 자산 결의안, 춘계 회의 기간 채택 전망]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중앙은행 부총재 올가 스코로보가토바(Olga Skorobogatova)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지시에 따라 암호화폐 자산 관련 결의안인 ‘디지털 금융 자산(DFA)’을 오는 춘계 국회 회의에서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DFA 채택을 위한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며 “해당 결의안은 국가 측면에서 봐도 중요한 사안이며 새로운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있어 기반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DFA는 디지털 금융 자산 및 ICO 규제 내용을 포함한다. 2017년 푸틴 대통령이 2018년 7월 1일까지 암호화 자산 관련 법안 채택 데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ICO 및 암호화폐 합법화 움직임 속 러시아 재정부에 의해 작성됐다. 해당 결의안은 지난해 5월 입법 절차를 밟았지만 채굴, 토큰 등 핵심 개념에 대한 설명과 정의가 부족하다는 여론에 입법 직전 재심사 단계로 돌아간 바 있다.

[글로벌 매거진 창업주 “XRP, 기존 금융 생태계 바꿀 혁신 키워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데일리(Crypto Daily)에 따르면 암호화 자산 및 라이프 스타일을 다루는 글로벌 매거진 Gokhshtein의 David Gokhshtein 창업주가 “XRP가 기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완벽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글로벌 주요 은행이 자체 스테이블 코인 출시를 잇달아 추진하는 등 암호화폐 사업 확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들 기관은 자체 코인 개발보다 XRP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고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XRP를 통해 기존 금융 기관은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업계 생태계 전반적인 발전도 보다 빨리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라켄, 우선주 판매 목표 조달액 1,545만 달러로 상향 조정] 
투자 플랫폼 Bnk to the Future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이번 개인 투자자 대상 우선주 판매로 목표하는 조달액을 기존 1,020만 달러에서 1,545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우선주 판매 물량을 전체 지분 0.255%에서 0.3862%로 확대한 것이다. 또한 현재까지 827명이 투자자가 우선주 구매해 참여해 911.47만 달러를 조달, 목표 조달액의 58%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주 판매 기간은 30일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더블록의 보도를 인용 "크라켄이 1,000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이용자는 크라켄 투자자로 참여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배포하며 오는 6월 20일까지 자사 우선주를 판매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

[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ILO '핵심 협약' 중 3개 정부 "비준안 국회 제출"

▲ 서울신문 = 깨어 있는 시민 사람 사는 세상

▲ 세계일보 = KDI도 성장률 2.4%로 하향 내수ㆍ수출 위축이 경제 '발목'

▲ 조선일보 = 美, '화웨이와 전쟁' 한국 동참 요구
 
▲ 중앙일보 = 최종구 "이기적이다' 이재웅 "출마하려나"

▲ 한겨레 = 삼성, 합병 전 '유령사업' 꾸며 제일모직 가치 3조 부풀렸다

▲ 한국일보 = 靑, 징용소송 원고측 접촉…한일 갈등 출구 모색

▲ 디지털타임스 = 국민 100만명 '바이오 빅데이터' 만든다

▲ 매일경제 = 바이오헬스 R&D 정부, 年4조 투자

▲ 서울경제 = G2확전땐 2.2%로 뚝 KDI "기준금리 낮춰라"

▲ 이투데이 = KDI의 低성장 해법…"재정 풀고 금리 내려라"

▲ 리더스경제 = 르노 합의안 부결…협력사 '날벼락'

▲ 전자신문 = AI 전문기업, 코스닥 러시…'인공지능 테마주' 시대 열린다

▲ 파이낸셜뉴스 = 벼랑끝 '파업카드' 車산업 勞리스크

▲ 한국경제 = 정부, 끝내 ILO 비준 강행…勞에 굴복

▲ 건설경제 = 활력 잃은 건설투자 주저앉는 韓 성장률

▲ 매일일보 = KDI도 성장률 하향 조정 "하반기 반등? 쉽지 않다"

▲ 신아일보 = '3대 산업' 육성정책에 힘 싣는 文대통령

▲ 아시아타임즈 = KDI 올해 한국 성장률 2.4%로 하향

▲ 아시아투데이 = 바이오헬스 R&D 年 4조원 투자

▲ 아주경제 =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북핵' 전문가 좌담, "北 절대 핵포기 안해…비핵화 창의적 해법 찾아야"

▲ 에너지경제 = 저성장 늪에 빠진 韓경제…성장률 전망 줄줄이 '비관적'

▲ 이데일리 = 고용창출 제조업 2배…文정부 명운 걸어

▲ 일간투데이 = 통큰 연구개발 탄탄 경영…SK하이닉스 '최우수' 기업에

▲ 전국매일 = 바이오 빅데이터ㆍR&D에 年 4조 투입한다

▲ 경기신문 = 道, 꽉 막힌 한반도 평화 마중물 붓는다

▲ 경기일보 = 평택 미군기지 CPX훈련장서 '대규모 지하벙커' 확인

▲ 경인일보 = 인덕원선 '영통입구사거리역' 신설 유력

▲ 기호일보 = 화력연료에 치우친 발전시설…미래 에너지원 대체 시급

▲ 인천일보 = 인천이 외친 '바이오 미래'…文 열렸다

▲ 일간경기 = '남북협력사업 지속' 평화프로세스 물꼬 튼다

▲ 중부일보 = 경기도 "청년연금 강행하겠다"

▲ 중앙신문 = '지지부진 南北관계' 평화협력으로 푼다

▲ 현대일보 = 악취 민원-행정소송 '2중고'

▲ 강원도민일보 = 예타면제 순위경쟁 불가피 동해북부선 조기착공 차질

▲ 강원일보 = 불황에…빚으로 버티는 자영업자들

▲ 경남도민신문 = 심야 시외버스 기사 '만취운전' 아찔

▲ 경남도민일보 = 우포따오기 한반도 하늘 날았다

▲ 경남매일 = 전교조 법적 지위 회복 해야

▲ 경남신문 = 따오기, 다시 날다

▲ 경남일보 = '노무현 10주기' 추도식 여권 총집결

▲ 경북매일 = 자연재해에 주는 보상금 받았는데…인재라니 어떡해?

▲ 경북연합일보 = 해외서 빛난 대구ㆍ경북 상생협력

▲ 경북일보 = 단체장 업무추진비 투명성 '부족'

▲ 경상일보 = 시청서 범시민 촉구대회, "한국조선해양 울산본사 기필코 사수"

▲ 국제신문 = 접대비까지 포함시킨 시내버스 운송원가

▲ 대경일보 = 한국당 장외투쟁에 민주당 총선 '잰걸음'

▲ 대구신문 = 시민단체, "국가사무라도 생활 밀접, 주민투표 해야"

▲ 대구일보 = 북구 '안경테표면처리센터' 입주기업 부족해 무산 위기

▲ 매일신문 = 광역철도 개통하면 서대구∼구미 25분 주파

▲ 부산일보 = '노무현의 균형발전' 잇겠다더니 잊었나

▲ 영남일보 = 경북지역 국가産團 '기지개 켠다'

▲ 울산매일 = 울산청년회의소ㆍ행울협, "한국조선해양 본사 울산 존치 반드시 이뤄내자"

▲ 울산신문 = 롯데, 등돌린 민심 보듬기 '울산위한 투자' 공식화

▲ 울산제일일보 = 롯데비피화학 "매출 1조원, 영업이익 2천억 목표"

▲ 창원일보 = 창원 진해구 김성찬 국회의원 재출마 부정 35.7% vs 긍정 30.1%

▲ 광남일보 = '세계인의 수영축제' 준비 순조

▲ 광주매일 = 광주, 국제 문화ㆍ관광도시 도약 '시동'

▲ 광주일보 = 세계 100여개 나라 물 합쳐 '빛의 분수'로 솟구친다

▲ 남도일보 = 해경 서부정비창 구축 '물건너 가나'

▲ 전남매일 = 수영대회 붐업ㆍ입장권 판매ㆍ후원 '절실하다'

▲ 전라일보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업위기 극복 적극 지원"

▲ 전북도민일보 = 솔라파크, 태양광모듈 7천300억 美수출

▲ 전북일보 = 내년 총선 최대 화두는 '군산 경제 회생'

▲ 호남매일 = '국립심혈관센터' 장성 유치 '청신호'

▲ 금강일보 = 현금 없는 사회 vs 카드 결제 거부

▲ 대전일보 = 바이오헬스 R&D 연간 4조 투자

▲ 동양일보 = 문 대통령 "바이오헬스 전폭지원"

▲ 중도일보 = 충청발전 100.7㎞짜리 큰 획 긋는다

▲ 중부매일 = 문 대통령, "바이오헬스 세계시장 주도할 최적의 기회"

▲ 충청일보 = 문 대통령, "바이오헬스,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

▲ 충청투데이 = 혁신도시 시즌2도 대전ㆍ충남 적신호

▲ 제민일보 = 깊은 생채기만 남긴 보전지역관리 조례안

▲ 제주매일 = 보전지역 관리 개정조례안 상정 보류

▲ 제주신문 = 보전지역 관리 조례안 본회의 상정 '불발'

▲ 제주新보 = 도의회 의장 직권으로 상정 보류

▲ 제주일보 = 농산물 해상운송비 '4전5기' 결과는

▲ 한라일보 = '보전지역 관리 조례' 본회의 상정 불발

▲ 메트로신문 = 바이오 R&D 年4조 수출 500억弗 달성 30만개 일자리창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