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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9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4월 9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4. 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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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ZTE 스마트워치/폰 Nubia Alpha 예약판매 시작

B&O, 스피커 접히는 TV Beovision Harmony 발표

'판호 열려도 어렵다'…자국 게임시장 장악한 中

'노벨상 0순위' 우주근원 밝힐 연구…강원 지하 1.1㎞서 한다

삼성, '갤럭시노트10'도 복수 모델 개발…'플래그십 세분화' 가속

인류 최초 블랙홀 사진 10일 공개되나..7개국서 동시 발표

타다 프리미엄, 인천에서 가장 먼저 달린다

'동남아 우버' 그랩, 올해 20억달러 추가 유치

LGU+, 5G시장 주도권 장악 '실패'…너무 안 터져 소비자 '분통'

[루머] 6.1,6.5인치 OLED 아이폰에 트리플 카메라 탑재될 것

UCC사이트 티비플. 서비스 종료 예고

DHL “한국의 무역 성장 전망,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정적”

한국MS, 국내 기업·정부 대상 '테크놀로지 센터' 개소..디지털 전환 돕는다

애플 에어팟, W1 프로세서 해킹 후폭풍…中 마켓 모조품 주의령

MS 윈도·티맥스OS 격돌..국군 사지방 PC사업 발주

LGU+ 5G요금제는 ‘반쪽 짜리’ 무제한?···1일 사용량 제한조항 숨겨

'10나노대도 허덕이는데....' 엔비디아 7나노 공정 전환 '없던 일로'

젠하이저, 스튜디오 헤드폰 `노이만 NDH20` 출시

삼성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신제품 출시…248만원부터

KT, 애플 에어팟 50% 할인 '5시 핫딜'

화웨이 'P30 프로' 카메라 원가, '갤럭시S10+' 1.2배

'갤S10 5G' 첫주 10만명 돌풍

LG전자, 1분기 MC적자폭 ‘축소’...5G폰 ‘V50씽큐’ 기대

LG전자의 V50 5G 파상공세…4G 악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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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4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윤리위원회의 새 위원장에 정기용 전 부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5·18 관련 현안에 대해 절차에 따라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두환이 ‘정의사회구현’ 말한 거나, 자유당이 ‘윤리’를 말하는 거나~

2. 민평당이 정의당과의 공동교섭단체 구성과 관련해 전 당원 투표·여론조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전 당원 투표는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할 수 있으며, 여론조사는 당 대표 직권으로 실시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바미당이야 그렇다 치고 요즘 민평당 보면 마음 한편으로 짠하고 그래...

3. 애국당은 자유당의 ‘보수 대통합’ 제기에 대해 “탄핵을 주도한 배신자들과 같이할 수 없다”고 사절했습니다. 단, 박근혜 전 대통령 국회 탄핵소추에 찬성한 의원들을 퇴출한다면 통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간신나라 충신이냐, 충신나라 간신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4. 막대한 피해를 일으킨 강원 산불에 대치를 거듭하던 여야가 4월 국회 시작과 함께 눈치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면서 각 당에서도 “더는 미룰 수 없다”는 공감대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유 없이 발목 잡는 손목을 ‘뎅겅’ 자르고 싶은 맘이 굴뚝입니다~

5. 여야가 강원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인당 20만 원씩 갹출해 기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세비에서 약 3%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의연금 갹출 건은 추후 본회의에서 의결할 방침입니다.
기특하기도 하지... 손 떨려서 20만 원이나 어떻게 내놓고 그런데요~

6.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박영선·김연철 장관 등 5명의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주 험난한 인사청문회 과정을 겪은 만큼 이를 통해 행정·정책 능력을 잘 보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험난한 과정과 능력과는 별개의 일로 생각됩니다만... 두고 보면 알겠지?~

7. 문재인 대통령의 김연철·박영선 장관 임명과 관련해 황교안 자유당 대표는 "수치를 수치로 모르면 국민이 대통령을 수치로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또, "이제 습관이 됐고, 반복이 자동화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체이탈 화법은 503호 박근혜나 댁이나 어쩜 그리 똑같이 수치스러운지...

8. 전두환 씨가 자신의 회고록에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해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쓴 건 “문학적 표현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재판 도중 존 것은 “긴장해서 결례를 범했다”고 사과했습니다.
옛날엔 전두환을 ‘전대갈’이라 부르곤 했는데... 이게 훨씬 문학적이지 않아?

9. 고 장자연 씨를 둘러싼 성 접대 강요 사건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가 국회를 찾아 사건 해결을 위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은 윤 씨 보호와 사건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진실을 밝히는 데는 여야가 따로 없을 터인데... 그분들만 안 보이데~

10.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조 회장을 피고인으로 한 형사재판 등이 종결될 전망입니다. 장례 일정 등을 이유로 부인 이명희 씨와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재판은 모두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조 회장을 죽인 건 정부라는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

11. 대구지역 세무서장이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 횡포를 벌이고 있다는 내부고발로 논란입니다. 세무서 직원 등에 따르면 세무서장은 최근 소속 과장 6명에게 매주 월·화·목요일 저녁 순번을 정해 저녁 접대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분명 대구라서 그런 건 아닐 텐데... 대구에도 좋은 사람 많던데...

12. 과거 한국 특유의 ‘방 문화’를 대표하던 노래방과 PC방 두 업종의 점포 수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이는 술을 마시고 2차 3차로 이어지며 흥을 즐기던 ‘회식 문화’가 점차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먹고 살기가 힘들다 보니 방방 뜨고 놀기가 어디 쉬워야 말이지~

13. 강원도 영동 지역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대형 화재를 일으킨 건조한 날씨가 오늘 오후부터 해소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왕 내리는 거 잔불 정리도 하고 건조한 날씨도 날려 보내주길...

이정미 "보수 대통합?” 애국당 슬로건이 '자유당 심판'.
박지원 "손학규 결단할 때, 억지 봉합은 삐그덕거릴 뿐".
나경원 “장관 임명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포기한 것”.
홍문표 의원, 4급 보좌관에 며느리의 오빠 채용 논란.
검찰, 김태우 폭로 '우윤근 금품수수 의혹' 무혐의 처리.
자유당 “강원 산불 원인은 탈원전” 정책 중단 촉구.
김학의 출국 시도 서로 "네 탓", 조사단·대검 진흙탕 싸움.
여성의 결정권vs태아의 생명권, 낙태죄 폐지 11일 결정.
계속되는 온정, '강원 산불' 성금에 100억 원 넘게 모금.

용기는 전염된다. 용기 있는 사람이 일어서면 주위 사람들도 힘이 솟게 마련이다.
- 빌리 그레이엄 -

사랑만큼 용기도 뜨겁게 전파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오늘 하루, 당신의 사랑과 용기가 모두에게 힘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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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청와대, 장관 5명 임명…한국당, 거센 반발 2:33

문재인 대통령이 박영선, 김연철 장관 후보자 등 5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임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적격한 인사"라는 점을 강조했고 자유한국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2. 조양호 회장 미국서 별세…"폐질환 악화" 11:47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오늘(8일) 새벽 미국에서 별세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이 폐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머물렀는데,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했다고 밝혔습니다. 

3. 강원 지역 또 강풍…'재발화' 8일이 고비 16:53

강원 지역의 바람이 다시 초속 15m 수준으로 강해지면서 꺼진 불길이 살아날 우려가 커졌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꽤 많은 양의 비가 올 것으로 보여서 사실상 오늘이 강원산불의 마지막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4. 조계종 생수 잡음…'자승 친동생' 관여 정황 27:44

불교 최대 종단, 조계종의 생수 사업에 계속해서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종단이 생수의 홍보 마케팅을 맡았다고 설명한 회사에 찾아가 보니 회사의 자취는 없고 성형외과가 영업 중이었습니다. 특히 이 회사에는 자승 전 총무원장의 친동생이 사내 이사로 관여했던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5. 국회 찾은 장자연 동료 윤지오 "더 관심을" 38:10

고 장자연 씨의 동료 배우인 윤지오씨가 국회를 찾아 여야 의원들을 만났습니다. 윤 씨는 신변 안전에 대한 불안함과 함께 이른바 '장자연 사건'에 대한 언론의 지속적인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6. 유병언 잡는다며…민간인 도청한 기무사 1:09:07

박근혜 정부 당시 국군 기무사령부가 "유병언을 잡겠다"면서 전국 각지의 놀이터와 극장, 식당과 택시 등 민간인을 대규모 불법 감청한 사실이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기무사는 이 과정에서 감청을 위한 영장을 발급받지 않았고 국가 공공시설인 '전파관리소'를 활용하는 계획까지 세웠습니다.

7. 강의도 연구도 없이 '거액 연봉' 그들 47:40

오는 8월 개정되는 '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일부 대학에서 각종 비정규직 교수 자리를 신설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면, 일부 정관계 전관들은 강의나 연구활동 없이 거액의 연봉을 받는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8. 반복되는 고통…자원봉사자들의 '호소' 1:04:09

강원 고성군의 천진초등학교입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 120여 명이 머물고 있는 대피소인데요. 피해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현장에서 나옵니다. 밀착카메라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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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가족들의 갑질 파문 이후 잇단 수사와 재판을 받아온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폐 질환 치료차 머물렀던 미국 LA에서 별세했습니다.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경영권을 넘겨받을 거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그룹 지배구조는 어떤 영향을 받을지 집중 보도합니다.
▶ 조양호, 폐 질환 투병 중 별세…한진그룹, 비상경영 돌입
▶ 한진 전 계열사, 조기 걸고 애도…앞으로 경영은 어떻게?

2.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박영선, 김연철 장관을 포함해 신임 장관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야당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 박영선·김연철 임명…文 "험난했던 청문회, 능력 보여달라"
▶ 野 "파국" 與 "대통령의 정당한 인사권"…4월 국회 험난

3.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 복구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막막한 상황입니다. 지자체마다 복구 지원을 위한 대책본부를 구성했는데 피해 접수가 쇄도했습니다.
▶ 산불 피해 접수 문의 쇄도…"지원금 받아도 빚더미"
▶ "숨을 못 쉬겠다" "내 정신이 아냐"…산불 트라우마 호소

4. 대검찰청이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출국 금지 요청을 거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양측의 진실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대검과 진상조사단, 누구 말이 맞고 양쪽이 왜 부딪치는 것인지 취재했습니다.
▶ '김학의 출국금지' 요청 놓고 검찰-진상조사단 충돌

5.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의 마약 혐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함께 투약한 의혹이 있는 지인 2명이 입건된 데 이어 황 씨가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했다고 밝힌 연예인 지인도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 '마약 권유' 연예인 소환 전망…황하나 봐주기 의혹도 조사

6. 종양 유발 세포가 확인돼 미국 시장 진출이 무산된 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가 국내에서도 허가 취소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내 유통 중인 인보사 제품에도 종양 유발 세포가 있는 것으로 제조사 측이 의뢰한 중간 검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코오롱 "인보사 중간 결과서 '종양유발세포' 확인"
▶ "인보사 2대에 1천500만 원, 통증 더 심해"…부작용 우려

7. 배우 윤지오 씨가 국회를 찾아 고 장자연 씨 사건 해결을 위한 관심과 응원을 요청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은 '윤지오와 함께 하는 의원 모임'을 만들어 진실을 밝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윤지오 "관심·응원 덕에 구원"…언론사 임원 목격담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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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조양호 회장 별세…영욕의 70년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오늘 새벽 미국에서 향년 70세로 별세했습니다. 조 회장은 가족의 '갑질' 등으로 논란을 빚었고, 최근엔 대한항공 대표이사직까지 상실했습니다.

2. 대한항공 직원들 “애도”…비상 경영체제 가동

▶ 조 회장의 갑작스런 별세에 대한항공 직원들은 충격 속에 애도하는 분위기입니다. 당분간 비상경영체제로 운영될 한진그룹에 경영권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3. 이 시각 산불 피해 현장…강원도 “국비 지원 시급”

▶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에 오늘 밤 최고 초속 15미터의 강풍이 예보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장 상황과 피해 복구 대책을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들어봅니다.

[최문순/강원도지사 : "비용과 장비를 저희 도가 다 내야하는데 그게 저희 재정으로는 부담스러운 면 때문에..."]

4. 박영선·김연철 장관 임명…野, 강력 반발 

▶ 문재인 대통령이 박영선·김연철 장관을 포함한 신임 장관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야권은 "독불장군식 임명"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5. 경찰이 수사 서류 분실…피의자 손에 ‘고스란히’

▶ 불법 대부업 조직을 검거하던 경찰이, 체포영장 등 수사서류를 현장에 분실했습니다. 이 서류 내용은 피의자들에게 고스란히 넘어갔고, 조직원들에 대한 구속영장은 모두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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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문 대통령, 박영선·김연철 임명 강행 vs 야당 "결사 저항" → 국정난맥상 장기화 우려
-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 △문 대통령 2년간 13명 △박근혜 때 10명 △ MB 땐 17명
- 4월 국회 시작부터 파행 불가피 → 선거제·공수처 법안에 부정적 영향, 추경 예산안 처리도 난항 겪을듯
▲ 문 대통령, 앞엔 김연철 옆엔 박영선 앉히고 "능력 보여달라" → 야당 반발에도 '신뢰'를 보여주기 위한 안배로 해석(조선 4면 등)
☞ 예고된 임명 강행 → 무리수를 두더라도 국정 장악력 되찾고, 한미 정상회담에 묻힐 것으로 판단한 듯
- 의도했든 안 했든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인사만 살아남고, 외부 전문가는 중도에 하차한 모양새
- 문 대통령, 유감표명-해명이 없어...민심과 상관없이 2기 내각에서도 현재 국정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해석
☞ 보수 언론은 '민심 역주행' '국정 마이웨이' 선언이라고 비판...고립과 국론 분열을 자초할 뿐이라고 경고
- 이번 인사참사는 정무적 판단능력의 심각한 결여 내지 대통령에게 직언하는 참모들의 부재가 빚어낸 것
- 많은 논란과 국정 에너지의 낭비에도 불구, 청와대에선 사과하거나 책임지는 사람 한명 없이 넘어가려는 분위기
- 문 정부 2년, 도덕적 우월감의 극치라고 비판하며, 국민 피로·실망감이 어느 정권 보다 심하다고 저적(조선 34면)
☞ 진보 언론은 야당의 두 장관 임명 반대는 정치 공방의 성격이 짙은 만큼 소모적인 정쟁에서 벗어나라고 주문
- 두 장관의 임명을 두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는 것은 청문회 논란에도 국정수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해석
※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자신이 13억대(남편 보유분 포함) 주식 가진 회사 재판·승소 판결 내린 전후 주식 추가 매입
- 당시 재판회피 신청도 안해...現사법부 주류인 인권법연구회 출신, 내일 인사청문회 앞두고 파장
■ 한미 정상회담 D-2
※ 남북미는 '동상삼몽' △한국, 단계적 제재 완화 필요성 강조 △미국, 제재 완화 풀어줄 생각 없고 △북한, 양국 회담 보며 대외정책 밝힐 듯
- 북한 11일 최고인민회의 → 내부적으로 절대 집권 체제를 다지면서, 대외적으론 ‘새로운 길’과 ‘경제 발전’ 사이의 메시지 전망
▲ 미국 강경파 '제재 만능론' 지적 → 시장 발달이 제재 충격 흡수·밀수 통제 불가능해...북한이 강경노선으로 나아가(한겨레 3면)
▲ 김정은, 삼지연 이어 개업 앞둔 평양 개성백화점 현지지도 등 연일 경제 행보 → '경제 집중' 노선 지속·'인민 사랑' 리더십 강조 포석
■ 기타 뉴스
※ 주영훈 경호처장, 시설관리 직원을 '가사도우미' 시킨 의혹 → 1년 6개월간 관사로 출근시켜 가족 빨래·청소 등 맡긴 정황
- 경호처 직원, 처음에는 "공관에 출근"...靑이 해명한 이후 말바꿔 : 법조계 "직권남용·업무방해죄 적용 가능" 주 처장 "비판 감내"
☞ 靑 "필요하면 정식 감찰 착수" → 2017년 7월 박찬주 전 육군대장 '공관병 갑질' 사건이 불거진 시기로 어떤 잣대를 댈지에 관심
※ 신임 육참총장 인사, 육사 기수 파괴 → 41기 서욱, 40기 건너뛰어...공군참모총장엔 원인철 내정, 육군 중장 이하 물갈이 예고
※ 주말 속초 객실 80% 텅텅...산불이 부른 '2차 피해' → 피해 지자체들 할인 행사..."놀러오셔야 도움이됩니다" 호소
▲ 국과수 "피뢰기 연결선 절단 이상해" 전신주 장비 통째로 수거 : 고성 산불 원인 합동 감식 중 지적
※ ‘합헌’ 났던 낙태죄 7년 만에 다시 위헌 심판...헌재 11일 선고 → 여성의 자기결정권 침해가 쟁점
- 2010년 '낙태 반대' 53% → 2017년엔 '낙태 폐지' 52%...사회인식·재판관 바뀌어 결과 주목
※ 아베, 떠나는 이수훈 대사 만나 “한·일관계 우려, 문 대통령에 전해달라” → 강제징용판결·위안부 문제 언급
※ 바른미래 지도부 총사퇴 놓고 내홍 격화 : 하태경·이준석·권은희 등 "孫 사퇴"...최고회의 불참, 손학규 "어림없는 소리" 일축
※ 대검 찾은 곽상도 "박 대통령, 김학의 임명 전 풍문 알았을 것" → '청, 임명전 의혹 조사' 사실상 인정·진상조사단 검사 감찰요청서
▲ 김학의 수사 속도전...'윤중천 조기소환' 이례적 거론 → 진상조사단에 뇌물 공여 인정, 수사 초기 입장 재확인이 유리(한국 9면)
▲ 윤지오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장자연사건 적극 조사 않더라" : 의원들 초청 국회서 간담회 "사실관계 말하려해도 안 받아줘"
※ 방송인 로버트 할리 마약혐의 전격 체포 : 경찰 "자택서 투약...혐의 일부 인정"
※ 미국, ‘이란 혁명수비대’ 테러조직 규정...외국군 지정은 처음 → 이란도 즉각 “중동 주둔 미군 테러조직 지정” 맞불
※ 트럼프 '국경 폐쇄 갈등' 국토안보부 장관 트윗 해임 "장관 물러난다, 노고 감사"...CNN선 "닐슨 사임할 뜻 없었다"
※ 재정 파탄난 유바리시 살린 스즈키(스스로 월급 70% 삭감·공무원 4분1로 감축), 5개 야당연대로 나온 경쟁자 누르고 38세 홋카이도 지사 당선

[경제]

@ 조양호 한진회장 별세 → 가족 갑질 비난에도 조명받는 '수송보국 45년 외길'
- 외환위기때 항공기 팔아 극복, 45년동안 비행기 166대로 늘려...평창올림픽 유치 등 국위선양
- '장녀 땅콩회항' 아후 차녀 물컵·부인 폭언 폭로 이어져 여론 극도로 악화돼 당국 표적
- 1년새 계열사 압수수색만 18번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세 악화 → 대한항공 이사연임 실패 후 악화
☞ '적폐 청산'의 희생자로 보는 시각도 → 대기업 오너 가족의 '갑질'은 비난받아 마땅하나 법에 의한 처벌은 엄격히 구별해야
- 외국에서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병세가 위중했다면 이사진을 비롯한 주변에서 이사 연임 시도를 말렸어야 했다는 주장도
▲ 횡령 혐의 등 재판·수사 모두 올스톱 → 공소기각 등으로 종결 처분 전망, 이명희·조현아 모녀 재판도 연기
☞ 준비안된 3세 후계구도...한진그룹 비상경영 돌입 → 조양호 회장 한진칼 지분 17.84% 상속이 쟁점
- 상속세 1800억, 주식 팔아 납부땐 오너측 지분 19.09%까지 줄어...2대 주주 KCGI 13.47% 국민연금과 합치면 20% 넘어
- 경영권 분쟁·배당확대 가능성...한진그룹株 급등 → 한진칼우 상한가·한진칼 20.63%↑ 수혜 기대로 개인 매수세 집중
※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지금까지의 경제사회적 위기는 노력하면 극복이 가능했지만, 지금의 위기는 폭과 깊이에서 이전 위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 "백성이 가난하면 마을과 집을 떠나게 마련이며 그들이 집을 떠나면 통치자를 능멸하고 법을 어기게 되니 다스리기 어렵다"(제나라 관중의 말 인용)
■ 오늘의 이슈
※ 정부 '5G 플러스 전략' 발표...문 대통령 "세계최고 5G 생태계 만들 것"
- 2026년까지 생산 180조원, 수출 730억 달러, 2022년까지 전국망 구축(30조 투자), 일자리 60만 개를 달성한다는 청사진
- 하지만 턱없이 모자라는 기지국, 비싼 단말기와 고가 요금제, 과당 경쟁 등 현장에서는 혼선과 잡음이 나오고 있는 상황
- 통신3사, 5G망에만 20조 투입 : 실감콘텐츠·자율주행차 등 5대 핵심서비스 확장에 총력...정부, 규제완화·稅지원도 약속
☞ 위기의 한국 5G 생태계 → 첫 개통국 무색 산업적 활용 소홀, 콘텐트 1020용 VR·AR 게임 일색, 서비스 거점도 미국의 절반 수준
- ‘최초’보다 중요한 것이 ‘최고’ → 정부는 과감한 규제 혁파와 지원으로, 기업은 도전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 절실
▲ 5G 최강 화웨이 콧대 "한국 가르쳐주고 싶다" : 직원 18만명 중 R&D 인력 8만명, 전세계 31%가 화웨이 장비 사용(중앙 1면)
- 평균 29세 5G 군단 화웨이 "10년 내 100만 AI 인력 양성" : 한 해 14조 R&D투자 기술 자신감, 작년에만 5G 특허 1529개 출원
※ 서울대 "옥시 가습기 살균제 연구 자료 조작·왜곡" : 연구진실성위원회 결정문, '2심 무죄' 법원 판단 바뀔지 관심(경향 1면)
※ 기업이길 포기한 공기업...2년새 순익 12조 급감 → 年 11조 순익 냈었는데...16개 시장형 공기업 지난해 1조1125억원 순손실(한경 1면)
※ 부동산 거래 절벽에 지자체 세수 비상 → 서울시 1분기 취득세 30% 급감·인천시도 204억원 감소...경기, 청년수당 지급 지삭
- 1분기 서울 아파트거래 85% ↓ 취득세가 대부분인 지방세 타격 → 경기침체·현금복지에 지방재정 악화
※ "르노삼성 파업 지속땐 신차수출 8만대 날아갈수도"...르노삼성 노사 교섭 오늘 재개 → 노조 "전환배치 권한 달라" 사측 "수용할 수 없어" 강경
※ 창업컨설팅 슬그머니 영업 재개 : 문 닫은 지 2주만에 새 누리집 개설, 자영업자 피해에도 불법 대응 미적 (한겨레 1면)
※ 슬픈 중고령 자영업자 청년보다(45세 이전 창업) 37% 덜 번다 → 노동연 ‘45~64세 실태’ 보고서, 월 200만원도 안돼 자본·기술 열세(국민 1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210.60(▲ 0.99) ② 코스닥 751.92(▲ 0.21) ③ 환율 1,145.50원(▲ 7.50) ④ 유가 69.73(▲ 0.75) ⑤ 금시세 47,797.58원(▲ 608.92)
▲ D램값 하락에도...반도체ETF 40% 상승 : 가격 하락 우려 작년 선반영, 설비투자 기대감에 상승세,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올라
▲ 골드만삭스 또 불법 공매도...당국 "실수라도 관용 없다" : 이번이 세번째...고의성 의혹 '과태료만으론 근절 한계"
○ 회계감사 내년에 美·日수준 깐깐해지면 비적정·상장폐지 급증할듯 : 10년 감사결과 분석, 투명성 세계꼴찌 수준인데 올해 98%가 `적정` 평가(매경 1면)
○ 미국 "중국과 지재권 협상, 엄청난 진전 이뤄" → 커들로 "합의에 점점 가까워져… 이번주에도 많은 원격회의 열릴것"
○ 브루킹스硏 "선진·신흥국 동반침체...올해 반등 어렵다" : 글로벌경제지수 `타이거` 3년여만에 최저치로 추락, 통화·재정 정책도 한계
○ 유로존 경기침체 우려 △독일, 차산업 수축·제조업 지수 급락 △이탈리아, 2분기 연속 성장률 후퇴 등 한국 경제 악영향 불가피
○ 우리금융지주 첫 M&A → 동양·ABL자산운용 2곳 사들여 부동산신탁·저축은행·증권사 등 全 금융부문 올해 안까지 아울러
○ 태양광 사업 위기 → 중국 저가공세 속 발전용 연료값 하락에 장비가격 폭락, 작년부터 시작된 '2차 구조조정' 최소 2년 지속 전망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정부의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선정 → 독산동 우시장(문화·예술지구 조성)·순천 등 전국 22곳 구도심 활성화(1조4천억 투입)
○ 수도권도 청약 양극화...정부 규제로 투자수요 줄어 → 청량리-위례 모처럼 훈풍 불지만 외곽지역 미달 속출
○ 지하안전평가 새 규제 → 서울 전역 직원 두세명이 관리, 6~8개월간 착공못해 발 동동, 수도권사업 99% 반려 당해 통과 못하면 착공·분양 불가능
○ 경사노委, 국민연금 지급보장 명문화 합의 : 연금개혁특위서 전원 동의, 적립금 고갈시 조세로 충당땐 미래세대 재정부담 더 커져
○ 경사노위 'ILO 협약 비준' 합의 또 실패 : 오늘까지 비준여부 결정하라는 EU 요구 수용 사실상 어려워
○ 임신부 車사고 땐 정신적 피해까지 보상 : 금감원 표준약관 개정 추진, 임신부 약물·물리치료 어려워 적게 받는 보험금 보전 목적
○ 3월 실업급여 지급액 6,397억 역대최고 : 고용보험 가입 7년만에 최대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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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GM·BMW, 자율주행차 데이터 공유 블록체인 기술 지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GM)와 BMW가 자동차 제조사 간 자율주행차 관련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지원 중이다. 이 기술은 분산원장기술(DLT)을 자동차 업계에 도입하기 위해 지난해 구성된 컨소시엄 MOBI(Mobility Open Blockchain Initiative)의 지원을 받았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제너럴모터스는 자율주행차 데이터 마켓(AVDM)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다. BMW의 경우 과거 리스 차량의 주행거리를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테스트한 바 있다.

[로이터, 블록체인 기반 신원 정보 관리 특허 취득]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적인 금융 정보 및 뉴스 제공업체 톰슨 로이터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블록체인 기반의 신원 관리 시스템 관련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특허는 지난 2015년 12월 22일 신청되었으며, 신원 정보 데이터를 토큰화해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기술을 골자로 한다. 

[팩실드 "트론 일부 댑 결함 발견...토큰 무제한 발행 위험"]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가(PeckShield)가 트론의 일부 컨트렉트에서 'TransferMint' 결함이 발견되었으며, 공격자들은 이를 통해 토큰 무제한 발행에 나설 수 있다고 보고했다. 해당 결함은 'Iseri Project' 등 20개 트론 기반의 댑 또는 토큰에서 발견됐으며, 이중 일부는 이미 거래가 되고 있는 상태다. 팩실드 측은 이와 관련해 트론 측에 보고했으며, 동시에 관련 토큰이 상장되어 있는 거래소에도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日 미쓰비시, 연내 자체 디지털 화폐 비즈니스 모델 구축]
일본 현지 미디어 지지닷컴(JIJI.com)에 따르면 일본 대형 금융 기업 미쓰비시UFJ(MUFJ)가 올해 안에 자체 개발 디지털 화폐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MUFJ 측은 "향후 일본 현지 리테일 업체들과 기업들이 MUFJ의 디지털 화폐에 자신들의 이름을 붙여 시중에서 자유롭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美 스타트업, 판테라 캐피탈 등으로부터 350만 달러 투자 유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소재 스타트업 스파크스왑(Sparkswap)이 시드 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해당 기업의 트레이 그리피스(Trey Griffith) CEO는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Pantera Capital, Initialized Capital, Foundation Capital, Y Combinator가 참여해 35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기업은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분산화 암호화폐 거래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튀니지 중앙은행, 디나르에 블록체인 응용 방안 모색] 
튀니지 중앙은행(BCT)이 국가 통화인 쿠웨이트 디나르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코인저널(Coinjournal)이 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튀니지 중앙은행 신임 은행장 Marouane El Abassi가 DigitUS Tech의 설립자이자 CEO인 Walid Driss와 협력해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튀니지 중앙은행은 블록체인과 디지털 결제, 암호화폐를 연구하기 위해 Abassi와 Driss가 창설 멤버로 감독하는 실무 그룹을 만든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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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서울대 "옥시 가습기 살균제 연구 자료 조작ㆍ왜곡"

▲ 서울신문 = 국회 보고서 없는 장관급 11명째…정국 격랑

▲ 세계일보 = 중년 고립男 '나홀로 죽음' 늘고 있다

▲ 조선일보 = 11명째 임명강행, 野 "결사저항"
 
▲ 중앙일보 = 5G 최강 화웨이 콧대 "한국 가르쳐주고 싶다"

▲ 한겨레 = 7년만에 심판받는 낙태죄…국민은 '폐지'로 기울었다

▲ 한국일보 = 비상 걸린 與 '등돌린 20대' 강연 경청, "20代 보수화로 이탈? 與가 '기득권 진보' 된 탓!"

▲ 디지털타임스 = "5G로 경제 살리자"…민관 30兆 투자

▲ 매일경제 = 회계감사 내년에 더 큰 대란온다

▲ 서울경제 = 수송보국 이루고 동경하던 하늘로…조양호 회장 1949-2019

▲ 이투데이 = 文대통령 "5G는 경제 고속도로"

▲ 리더스경제 = 도약 돌파구 찾는 부산 뿌리산업

▲ 전자신문 = 10대 핵심산업 키워 '5G 일자리' 60만개 창출

▲ 파이낸셜뉴스 = 대한민국 하늘길 열고 떠나다

▲ 한국경제 = 하늘길 개척 '45년 비행' 마치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타계

▲ 건설경제 = '公共 입찰제도' 거센 변화의 바람

▲ 매일일보 = '대체 투자' 증권사 1분기 실적 '대박'

▲ 신아일보 = 文대통령, 신임 장관 5명 임명 '강행'

▲ 아시아타임즈 = 항공ㆍ물류 성공신화 주역 별이 되다

▲ 아시아투데이 = 미세먼지 2조ㆍ강원산불 1000억 푼다

▲ 아주경제 = 항공업계 큰 별 하늘로 떠나다

▲ 에너지경제 = 항공 '거목' 하늘로 떠나다

▲ 이데일리 = 1974년 대한항공 입사, 45년 하늘길 개척자 천상으로 돌아가다

▲ 일간투데이 = 스타트업들 '규제족쇄'에 "투자 막혀 고사 직전"

▲ 전국매일 = 현실성 없는 정부 지원…복구 막막

▲ 경기신문 = 도내 영세 사업장 건강 주치의 뜬다

▲ 경기일보 = 이재명표 '청년기본소득' 개시

▲ 경인일보 = '유해성 검사 강화' 불합격 학교 운동장 어쩌나

▲ 기호일보 = 남동산단 해안도로 철책 걷히면 어진내 빗장 풀릴까

▲ 인천일보 = 현안 해결 市 전략은 '선택과 집중'

▲ 일간경기 = 13년 기다림 '폭발' "신분당선 연장 조속히 착공하라"

▲ 중부일보 = '道 에너지비전 2030' 비전없다

▲ 중앙신문 = 道 청와대와 12개 국정과제 협의 정부지원 요청

▲ 현대일보 = 道-청와대, 12개 국정과제 추진 점검

▲ 강원도민일보 = 꽃 한송이 없는 검은 숲 "일부 생존 나무도 100% 고사"

▲ 강원일보 = 상춘객 급감 경기침체 현실로 지자체장들 강원 방문 호소, "동해안 관광이 산불 피해지역에 희망입니다"

▲ 경남도민신문 = 재일동포 김소부 금오㈜ 회장, '눈은 세계로, 마음은 고국으로'

▲ 경남도민일보 = 밀양 가곡ㆍ양산 북부동 도시재생에 1500억 투입

▲ 경남매일 = 도내 조선 '생존 춘투'

▲ 경남신문 = 밖으로 새는 돈 많은데 소비실태 분석은 '깜깜'

▲ 경남일보 = 산청-진주 상생 한걸음

▲ 경북매일 = 사유재산 피해도…지진 소송 새 국면

▲ 경북연합일보 = 道, 농식품 유통혁신 청사진 제시

▲ 경북일보 = 포항 재건 '지진 뉴딜' 정책 펼쳐야

▲ 경상일보 = 울산 산재전문공공병원 울주군 굴화에 건립

▲ 국제신문 = 부산저축銀 피해자산 700억원 회수

▲ 대경일보 = 대구ㆍ경북 4곳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 대구신문 = "청년이 머물게" 촘촘한 지원망 구축

▲ 대구일보 = TK한국당 초선 "내년 총선 문제없다"

▲ 매일신문 = 비급여 진료비, 병원별 많으면 15배 차이

▲ 부산일보 = '조선의용대' 기록한 中 경찰국 문서 발견

▲ 영남일보 = 朴ㆍ金 임명 강행…정국이 얼어붙었다

▲ 울산매일 = '산재전문 공공병원' 굴화에 들어선다

▲ 울산신문 = 산재전문 공공병원 울주 굴화에 짓는다

▲ 울산제일일보 = 산재전문 공공병원…굴화 공공주택지구 입지 확정

▲ 창원일보 = 文 대통령, 야당 반발에도 박영선ㆍ김연철 임명

▲ 광남일보 = 도로보다 어두운 '보행로' 이유는, 가로등 도로 비추고 가로수 빛 가려

▲ 광주매일 = 다시 돌아온 4월, 진실은 아직도 바닷속에

▲ 광주일보 = 의욕만 앞 선 전남도ㆍ시ㆍ군 정부 공모사업 줄줄이 탈락

▲ 남도일보 = 호남대 쌍촌캠퍼스 아파트 건립 분수령

▲ 전남매일 = 문 대통령 전남 공약 예산반영률 1% 불과

▲ 전라일보 = 주52시간 단축근로 확대 전주상의, 도내 중기 설문, "생산량 줄고 인건비 증가 뻔해 걱정"

▲ 전북도민일보 = 주52 근로시간 단축 전북기업들 속수무책

▲ 전북일보 = 도내 아파트 10곳 중 6곳 가격 하락

▲ 호남매일 = 5ㆍ18 공군 수송기 김해로 시신 옮겼다

▲ 금강일보 = 대전 영유아 홍역 집단 발병

▲ 대전일보 = 논란 많던 장대교차로 서비스평가 재추진

▲ 동양일보 = 소외 이웃 감싸안은 충북인들의 사랑…사랑의 점심 나누기 내일부터 시작

▲ 중도일보 = 순환도로망, 대전 균형발전 脈이 뛴다

▲ 중부매일 = 발행 한달만에 16억 판매 대박난 제천화폐 '모아'

▲ 충청일보 = '후보 검증 없는' 농협중앙회 이사 선출

▲ 충청투데이 = '가능성 무궁무진' 충남형 공유경제 개발 시동

▲ 제민일보 = 한일 어업협정 표류 장기화 목숨 건 제주어선 갈치잡이

▲ 제주매일 = 도의회 도정ㆍ교육행정 질문…도민의중 잘 짚었나

▲ 제주신문 = 한ㆍ일어협 답보, '제주어민 등 터진다'

▲ 제주新보 = 항만하역요금 물가에 영향 미치나

▲ 제주일보 = 70년 넘은 최고령 가로수의 비애

▲ 한라일보 = 도-의회 지역 최대 현안 한목소리 낼까

▲ 메트로신문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별세, 수송보국 '큰 별'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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