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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5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4월 5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4. 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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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애플페이 교통카드 기능,싱가포르에서 승인되고 뉴욕에서 테스트 중

텐센트·샤오미 등 중국 브라우저, 깃헙 내 장시간 노동반대 페이지 검열

애플, 중국에 이어 인도에서도 iPhone XR 가격 25% 인하

'디지털 가입자에만 받겠다더니… 지상파 추가 재송신료 요구 부당'

삼성전자, 美 유니버설 픽처스와 손잡고 콘텐츠 제작

안드로이드Q 베타2, 버블알림과 폴더블 에뮬레이터 추가

애플 homepod 가격인하

차량 공기청정기 절반이 '효과無'..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도

"화웨이 노트북 탑재 SW에 보안 결함 있었다"

금융당국, KT의 케이뱅크 대주주적격성 심사중단 가닥

LG유플러스, 5G 데이터 완전무제한 요금제 출시····월 8만 5000원 이상부터

'세계 최초’가 뭐길래…심야 기습작전처럼 이뤄진 ‘5G 상용화’

분석가, '5G 모뎀 탑재 아이폰 2021년 출시될 수 있다'

페이스북 이용자 정보 5억4천만건 또 유출

애플 '5G 모뎀칩 공급을' SOS..삼성전자 '물량 안돼' 일단 거절

'오포'(Oppo), '리노'(Reno)일부 모델 사전예약 페이지 오픈

안드로이드 Q 베타 2, iOS와 유사한 멀티태스킹 제스쳐를 제공해

카운터 포인트,2018년도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

미국의 Galaxy S10 유저, 촬영 중 카메라 폭발 문제 제기

세계를 석권한 5대 IT 기업의 수익 구조 어떻게 다른가?

LG전자, LG V50 ThinQ 체험단 555명 운영

'2시간 차이'…'한국, 세계 최초 5G' 국제사회 인정받을까

아이폰, 글로벌 7대 스마트폰 시장 중 5개 시장에서 압도적

샤오미 홍미노트7·블랙샤크2 이달 국내 출시

‘LCD 왕국’의 몰락...일본 재팬디스플레이(JDI), 대만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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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시장 평정…LG전자 작년 국내 매출 22조 첫 돌파 ‘역대 최고’

애플,파워비츠 프로 5월 출시 예정

토스, 온·오프라인 결제 지원하는 ‘토스카드’ 출시

5G에 쓰이는 초고주파.. 인체 유해성 논란

한국, 3일 세계최초 5G 상용화 성공

어도비, 오늘부터 애프터이펙트에 사물 지우기 기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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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4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이번 4·3 보궐선거를 통해 드러난 민심 이반을 엄중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은 위대하고 민심은 무서웠다"며 촛불혁명을 통해 부여한 민생개혁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더욱 정성을 쏟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절하는 자유당이나 선거 끝나고 반성한다는 민주당이나...

2. 자유당 의원들은 김성태 전 원내대표의 '딸 KT 채용청탁' 의혹에 대한 수사 과정을 놓고 '야당 죽이기'라며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 전 원내대표에 대한 수사에서 “피의사실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니들이 고 노무현 대통령한테 했던 걸 생각해 봐라... 염치가 있어야지~

3. 바미당이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선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득표율을 노렸지만, 민중당에도 밀리며 4위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당은 손학규 대표의 책임론과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어수선한 상황입니다.
안철수 유승민이 뛰었어도 마찬가지 아니었을라나? 암튼 언주만 신나겠어~

4.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창원성산에서 개표 막판 역전승을 거둠으로써 민평당과 공동교섭단체를 복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양당 교섭단체 구성이 원활히 추진되면 선거제도 개혁, 개혁법안 처리 등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그거 하라고 당선시켜줬다고 생각하시고 꼭 좀 부탁드려요~

5. 4·3 보궐선거가 외견상 1대 1로 비긴 것처럼 마무리됐습니다. 청와대는 예상했던 선거 결과가 나와 '최악은 피했다'는 반응이지만, 한편에서는 여야 대치 상황이 심화돼 국정 운영의 추진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통영고성 선전했다 하지마라... 불과 1년 전 지방선거 완승 했던 곳이다~

6. 문희상 국회의장이 젖먹이 아들과 본회의장에 동반출석 하겠다는 신보라 의원의 요청을 '상징적 의미는 있지만 국회법상 불허한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국회법은 국회의원과 의안 심의에 필요한 필수 인원만 출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유치원3법, 김용균법 처리 때 베트남 다낭 가신 분의 진정성을 어찌 믿누?

7.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최근 인사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인사추천위원장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지명 철회' 사례가 발생하는 등에 대해 사과한 것입니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 그건 사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무능한 겁니다. 알죠?

8. 문재인 대통령이 신문의날 기념식에 처음 참석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신문자본 광고자본, 속보 경쟁, 진영논리가 기자와 언론자유를 제약하고 클릭 수 기사, 자극적 기사, 깊이 없는 기사도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찰떡같이 알아들었으면 좋으련만 조중동에겐 소귀에 경 읽기였을 겁니다~

9. 환경미화원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민주당 소속 이동호 부산시의원이 자치단체 노동조합을 찾아가 직접 사과했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시의회에서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필요 없는 환경미화원의 월급이 많다’고 발언했습니다.
노동에 대한 천박한 인식을 그대로 들어낸 인간아 밥은 먹고 다니냐?

10.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에 과거엔 없던 독소조항이 추가로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독소조항으로 군수지원 분야에서 공공요금뿐만 아니라 특히 위생·세탁·목욕· 폐기물 처리 용역이라는 세부 항목이 추가된 겁니다.
이런 제길~ 아주 대한민국이라는 가정부를 들여 놓으셨구먼...

11. 국방부는 '비무장지대 평화둘레길'과 관련해 "유엔사 측에서도 매우 긍정적이며, 현재는 유엔군사령관의 공식승인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비무장지대로 진입하려면 유엔사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우리 땅 한반도를 밟는데도 남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현실... 맘 아프다~

12. 김학의 법무차관 임명 전, 박근혜 정부 청와대는 별장 성접대 사건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곽상도 민정수석은 물론 이정현 정무수석도 경찰로부터 김학의 사건에 대해 상세히 보고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것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할 테지? 빨간색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야~

13. 여중생을 성희롱하고 성관계를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대학생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여중생과 대학생의 성관계가 합의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성적 학대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몰랐던 알았던 미성년과의 성관계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엄벌하자니까~

14. 식목일인 오늘은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바람이 강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식목일과 한식쯤에는 연중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소방 당국은 각별히 조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심는 것도 중요 하지만, 가꾸고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는 거~ 불조심!

15. 소방청은 변압기 폭발로 인한 강원도 고성 산불에 3단계 대응을 발령하고 진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소방차를 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규모로 소방차 출동을 요청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걱정이 큽니다. 더이상의 희생 없이 조기 진화 될 수 있기를... 

여야, 4·3 보선 다른 해석 "개혁 박차"vs"정부 심판".
자유당 "박영선 남편, 삼성서 수백억대 사건 수임" 주장.
황교안 "법 위에 민주노총 군림, 사실상 국정 농단". 컥~
신보라, 아기와 본회의 출석 불허에 "국회 현주소 씁쓸". 
경찰,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마약 혐의' 체포.
화살머리고지서 6·25전쟁 전사자 추정 유해 2점 발견. 
5.18에 공군도 동원한 비밀 문건 내역 첫 확인. 
강원도 고성 산불 강풍 타고 급속히 퍼져 피해 확산. 
'동해안 산불' 진화에 헬기 45대·1만3천명 투입. 

만약 매일 매일이 휴일과 같다면 노는 것도 일하는 것만큼이나 지루할 것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불금이 진심 반갑고 주말이 꿀처럼 단 이유는 땀 흘려 일한 보상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더도 덜도 말고 한 달만 푹 쉬고 싶은 욕심도 있습니다만, 언젠가 일하는 나의 모습이 그리워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태풍급 강풍으로 인해 강원도 산불 피해가 확산되어 걱정이 큽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역 주민 뿐 아니라 소방관 모두의 안전에 만반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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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김학의 압수수색…성범죄 의혹도 '겨냥' 2:40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 의혹 등과 관련해 검찰 수사단이 김 전 차관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성범죄가 이루어졌다는 강원도 원주 별장은 물론, 경찰청 디지털 포렌식 센터 등 10여 곳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2. 6년 전 별장 압수수색…묻혀버린 증거물 7:05

경찰이 6년 전 처음 원주 별장을 압수수색했을 때 가면 10여 개를 포함해 3000점이 넘는 압수물을 확보했고, 여기서 50여개 유형의 DNA를 확인한 사실이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당시 수사팀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DNA와 김학의 전 차관의 DNA를 비교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청와대 돌진' 소령…탈주 뒤 다시 검거 16:49

차량을 몰고 청와대로 돌진했다 체포된 육군 소령이 오늘(4일) 오후, 군에서 조사를 받다 도주했습니다. 달아난 소령은 3시간 만에 서울 지하철 논현역 화장실에서 다시 붙잡혔습니다.

4. 1대 1 성적표…민주당 "비겼지만 졌다" 22:06

어제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과 단일화한 정의당이 한 석, 한국당이 한 석을 가져갔습니다. 국회의원뿐 아니라 기초의원 당선자도 내지 못한 여당에서는 "비겼지만 졌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5.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병원서 '체포' 25:07

경찰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녀 황하나 씨를 체포했습니다. 앞서 황 씨가 2번이나 소환에 응하지 않자 경찰은 체포 영장을 받아 분당의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황 씨를 압송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6. '정준영 대화방' 로이킴 피의자 조사 26:39

가수 로이킴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 씨와 같이 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에 불법으로 촬영된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7. 조계종 노조, 자승 전 총무원장 고발 50:50

불교 최대 종단인 조계종의 노조가 자승 전 총무원장을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자승 전 총무원장이 조계종의 생수 판매 사업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제 3자에게 흘러가도록 해서 종단에 손해를 끼쳤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JTBC는 이런 정황이 드러난 녹취 파일을 입수했습니다.

8. 길 막는 노점, 쓰레기 밭…벚꽃 몸살 1:01:31

벚꽃축제가 한창인 경북 경주입니다. 길을 지나다니기 힘들 정도로 노점들이 들어서있는데요. 텐트를 나무에다가 연결을 해놔서 보기에도 좀 지저분하고 바닥에는 이렇게 쓰레기들도 많이 버려둔 상태입니다. 무질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벚꽃축제의 현장,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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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 수사단이 출범 엿새 만에 김학의 전 차관의 자택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의혹이 처음 불거진 뒤 6년이 지나서야 강제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 김학의 자택·별장 등 압수수색…특수단 첫 강제수사 돌입
▶ "김학의 뇌물 혐의 집중"한다지만, 수사 과정 다 살핀다

2. 내년 총선의 전초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4·3 보궐 선거 결과 경남 창원 성산에서는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통영 고성에서는 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일대일 무승부였지만, 실제로는 한국당의 판정승이라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 개표율 99.98% 때 '극적 역전극'…"비로소 노회찬 탈상"
▶ '창원 불과 504표 차' 예상 밖 초접전…황교안 "가능성 봤다"
▶ 與 "민심 겸허히"…'총선 적신호에' 靑에 불만·자성론

3. 엉뚱한 성분이 들어가 판매 중지된 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와 관련해 '단순 오류'였다는 코오롱생명과학 측 해명과는 다른 정황들이 발견됐습니다. 식약처는 뒤늦게 고강도 조사를 예고했습니다.
▶ '인보사' 종양 유발 가능성, 코오롱 알았나 몰랐나

4. 어젯(3일)밤 11시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5G 통신 상용화에 돌입했습니다. 미국 통신사가 개통 일정을 앞당긴다는 소식에 기습 개통한 것인데 왜 통신사들이 '세계 최초'에 매달리는지, 또 5G 환경에서 달라지는 것은 뭔지 취재했습니다.
▶ 밤 11시 첩보전 속 '심야 5G 개통'…세계 최초 쟁탈전 왜?
▶ 5G 시대, 지구 반대편 수술도 OK…저가요금 고객은 '찬밥'

5. 부유층 자제들과 배우, 모델 등이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동의 없이 찍고 SNS 단체 대화방에 공유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여성이 수십 명인데 경찰 수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2의 정준영 사건,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연예인 · 부유층 자제 · 아레나 MD '불법영상 단톡방'
▶ 불법영상 피해 여성 수십 명인데…경찰 뒷짐 수사에 비판
▶ 또 '불법영상 단톡방'…지지부진한 수사에 피해자만 '불안'

6. 전북 익산 있는 문 닫은 폐채석장에서 10년 전부터 시커먼 침출수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환경단체 조사 결과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기준치의 160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거침없이 간다 에서 취재했습니다.
▶ 익산 폐채석장에 '독성 폐기물'…침출수에 1급 발암물질 160배

7.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입원해 있던 병원에서 체포됐습니다. 마약 혐의와 별도로 2015년 경찰 수사 때 소환 조사조차 건너뛴 부실 수사 의혹이 핵심 규명 대상입니다.
▶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체포 단독 영상…마약 검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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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4·3 보궐’ 여야 1 대 1 무승부

▶ 4·3 보궐선거에서 정의당이 극적으로 역전하고 한국당이 텃밭을 사수해 1대 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민주당은 경고장을 받았고,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첫 시험대를 통과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2. 노영민 “인사 문제 송구”…김의겸 의혹 수사 착수

▶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잇딴 장관 후보자 낙마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의겸 전 대변인의 건물매입과 관련한 시민단체들의 고발을 접수한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3. 김학의 집·윤중천 별장 압수수색

▶ 김학의 사건 수사단이 김 전 차관의 집과 윤중천 씨 별장 등을 압수수색하고 윤 씨를 출국금지했습니다. 2013년 수사 당시 경찰수사 지휘부들도 출국금지조치 됐습니다. 

4. “SOFA 노동권 침해 조항은 위헌”…알고도 ‘쉬쉬’

▶ 박근혜 정부가 '주한미군 지위협정' 중 미군기지 한국인 노동자들의 기본권을 억압하는 조항이 위헌이라는 보고서를 공개도 하지 않고, 협상카드로도 활용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5. 5G 기습 개통…‘5G 시대’ 달라지는 것은?

▶ 우리나라가 어젯밤 기습적으로 5G(파이브 지) 모바일 통신을 개통했습니다. 경쟁자인 미 통신사보다 앞당겨 상용화하기 위한 건데 5G 시대의 변화와 과제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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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속초 아파트 단지까지 위협한 초강력 산불(시속 100km 강풍) → 고성 변압기 폭발이 화재 원인
- 여의도 맞먹는 250㏊ 소실 → 사망 1명·3천620명 대피...주택 120여채·창고·비닐하우스도 잿더미
- 문대통령, 위기관리센터서 한밤 긴급회의 주재 "총력대응"...최고 수준인 3단계 발령 → 오늘 식목일행사 취소
■ 4·3 보선 민심 → 여권 전체에 보낸 '엄중한 경고장'
※ 범여권 단일화하고도 1년새 16%p 추락 → 작년 창원 김경수 지사 득표율 61% 여영국 45%
- 여당 내부 '사실상 완패' 평가 → 홍영표 "민심 겸허히 받아들일것" 인사실패 등 靑악재에 불만 고조, 당청관계 재정립 목소리 커질듯
- PK 민심 이반 땐 내년 총선도 위험 → 청와대가 국정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때가 됐다는 지적도 제기 되지만,
▲ '인사검증 오류' 아니라는 노영민...국회 운영위 출석해 "검증 한계" 주장, 조국·조현옥 경질 주장하는 야당에 반박(동아 1면)
- "청문보고서 없이 장관임명 강행, 역대정권 다 그랬다"...창원 보선 45% 득표 '진땀승' 놓고 "지난 대선보다 지지도 높아진 것"
☞ '무승부 = 좀 더 지켜보겠다'는 메시지로도 해석 → 불황으로 정부 심판 정서 강하지만 대안 정당으로 '한국당' 역할에 대해 물음표
△청와대·민주당에 독선적 국정운영 허락하지 않겠다는 것 △ 한국당엔 여권 실정에 반사이익을 얻는 것만으론 제1당이 될 수 없다는 메시지
▲ 창원성산 유권자들 "축구장 유세·막말이 한국당 결정적 패인" : 개표 내내 앞서던 강기윤 후보 자신의 동네 사파동서 역전 허용(한국 4면)
- 창원성산 당락 가른 건 애국당 838표 : 당내 보수 통합론에 힘 실려 강경 애국당보다 미래당에 무게, 황교안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 (중앙 6면)
※ 민중당에도 뒤진 손학규 "완전 망했다, 도망은 안간다" → 바른미래 창원 득표 3.57% 그쳐...일부 당원들 "책임지고 사퇴하라"
※ 교섭단체 '진통' 개혁입법 험로 → 평화당 ‘투톱’ 정동영·장병완 갈려 오늘 최고위·의총 열어 본격 논의 (한겨레 3면)
■ 북미·남북 비핵화 협상 관련
※ 주요 분기점 전후로 찾았던 삼지연 시찰한 김정은 → 모종의 결단 임박...비핵화 결단? 내부기강 잡기?
- 백두산 대신 주택단지·공장 등 시찰 "제재 굴하지 말고 건설" 독려 → 미국 일괄타결 방안에 거부 시사
▲ 북한, SLBM 3~4기 실을 3000t급 신형 잠수함 건조 중 → 신포 조선소에 부품 대량 등장
- 완성땐 美서부 앞바다 사정권...오쇼너시 美북부사령관 "북한 ICBM 실전 배치 임박...美본토 공격용 거의 확실"
▲ ‘최악의 위기 임박’ 관측 나오는 평양 : 식량 바닥나 해외 공관에 조달 전문, 반체제 ‘자유조선’은 “큰일 준비” (중앙 26면)
※ 이도훈 북핵 협상 수석대표 "더 강력한 제재-압박만으로 북한이 핵 포기할 거라고 믿는건 환상" → 美빅딜 전략에 부정적 시각 내비쳐
▲ 정의용 “남북 정상회담 트럼프가 권유...성사되진 않았다” “대북 특사 검토 중” (중앙 1면)
▲ 안보리 "제재 지켜라" 국내 선사들에 경고 : 전문가 패널 작년 9월 방한해 회의 소집 '불법환적' 억류된 배 운영사도 참석
※ "한미연합훈련 축소돼 역량 예전 같지 않아" 브룩스 前주한미군사령관 "2017년 전쟁위기설은 진짜...외국 대사관들 자국민 철수 심각하게 고려"(조선 6면)
■ 기타 뉴스
※ 김학의 집·경찰청(디지털포렌식센터)·윤중천 사무실 동시 압수수색 → '증거가 남아 있을지'...'보여주기'라는 지적도
▲ 靑, 김학의 임명 2주전 '동영상 첩보' 검증 → 당시 조응천 공직기강비서관, 경찰 보고 나흘 앞 '감찰' 진행 (한겨레 1면)
▲ 당시 경찰 수사팀 관계자 "김학의 내정 발표날(2013년 3월 13일), 靑들어가 이중희(민정비서관)에 '동영상 진짜 같다' 보고" (한국 6면)
※ 외교부 이번엔 구겨진 태극기 : 스페인 차관과 대화 자리에 등장, 외교 결례 논란에 이어 또 실수
- 끊이지않는 '국가 망신'...거세진 강경화 책임론 → 취임후 외교부 집중력 점점 떨어져...북핵 등 중요이슈 '들러리 신세'(동아 4면)
※ 문 대통령, 신문의 날 행사 참석 "좋은 신문을 위해 나가자"...방상훈 조선일보미디어그룹 회장과 '어색한 건배'
※ 한국당 "삼성 저격수 박영선, 남편은 삼성전자서 수백억대 사건 수임"...朴후보 측 "삼성전자 일 한적 없어"
※ 김의겸, 사퇴 6일 만에 관사 방빼...검찰은 부동산 수사 착수 : 민경욱, 조국의 2년 전 글 올려 “박근혜 파면 뒤도 청와대 생활 반나절도 머물면 안되는게 법”
※ 손혜원, 부친 특혜 논란에 "니들 아버지는 그때 뭐하셨나" : '사회주의도 유공자' 기준 만든 연구진 6명 중 3명이 친문 인사(중앙 3면)
▲ 김원봉 나온 영화 '암살' 흥행했으니 유공자로 지정해도 된다는 보훈처 → 국회 답변에 "재조명 여론 확산"...피우진 처장도 지난주 같은 발언

[경제]

@ 경찰 폭행 민노총 전원 석방 → '법치'가 무너지고 있는것으로 국민들 인식
- 국회담장 부수고, 경찰 때렸는데 11시간 만에 석방...민노총, 대위원회서 "탄력근로제 처리 시한 미룬건 투쟁 성과" 자랑
- 점거·폭행 반년새 15건...공동체 질서마저 위협 → 노조 폭력 등 동반한 불법행위 계속돼도 정부는 '무응답'
☞ 민노총 행태에 국민들 불만이 응축되고 있는 단계 → 경기침체 국면 길어지면서 정권에 대한 불만으로 전이되어 폭발할수도...
▲민노총, 이번엔 경찰서에서 기자 폭행 → 위원장 석방 취재 TV조선 기자에 3명이 둘러싸고 "죽여버리겠다"...기자協 "취재 방해 있을 수 없어"
■ 오늘의 이슈
※ 미국보다 1시간 빨랐지만...5G 코리아 불안한 첫발 → 85개국 204개 업체 속도 전쟁...'보여주기식 개통'이라는 비판도
- 단순한 휴대전화 통신망 벗어나 자율차 등 대용량 데이터 처리 → 콘텐츠 기술 미·일에 밀리고 핵심 장비는 유럽·중국 의존 커
- '美버라이즌 11일 → 4일로 상용화 앞당겼다' 보도에 과기부·업계 한밤 비상 → 1호 가입자들에 급히 연락하고 삼성 갤럭시S10 5G폰 긴급 조달
※ 미중 무역 합의안 윤곽 → 2025년까지 합의사항 이행, 트럼프 오늘 류허 부총리 면담 '시진핑과 정상회담 일정 조율'
△ 중국, 대두-에너시 등 미국상품 수입 확대·미국기업 지분 100% 독자법인 설립 허용...중국 2025년까지 미이행땐 관세보복
▲ "무역협상 타결돼도 미·중 갈등 지속...新경제냉전 장기화 가능성"...글로벌 경제석학들, G2 갈등 한국에 가장 큰 타격(한경 8면)
▲ IMF "미중무역전쟁 타격, 한국이 가장 커"...對中반도체수출 비중 높은 탓 : 글로벌 관세율 1%P 인상 땐 한국 GDP 0.65% 하락 전망
※ 2월 상품수지흑자(54억8천만달러) 4년 7개월來 최소...수출입 동반 급락 → '불황성 흑자' 조짐, 반도체·대중 수출 부진·투자위축 맞물려
※ 국내 건설사 해외수주 급감...2006년 이후 최악 → 수주액 40%·건수 16% ↓ 글로벌 경쟁력 추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
- '고사' 유럽·미국 '저가'는 중국에 뺏겨 '샌드위치 신세'..아시아 33%·중남미 89% 감소 → 부처 칸막이에 효율적 지원 안되고 있다고 지적
※ 당정, 금융회사가 퇴직연금 가입자의 자금을 알아서 굴려주는 ‘디폴트옵션(자동투자 제도)’ 도입 추진 (한경 1면)
- 지난해 수익률 1.25%...물가상승률보다 낮아 → 적립금 상위 5개사 평균수익률 DB형보다 DC형이 더 나빠, 이대론 노후대책 어림 없어
※ 페이스북 사용자 정보 5억여건, 아마존 서버에 무방비 노출 → 제3자 앱 개발자 그룹이 클라우드 시스템에 해당정보 업로드한 듯
※ 임대주택 5만호 첫삽 막은 '님비(지역 이기주의)' : 집값 하락 우려한 반대 민원 탓… 지자체도 주민들 반발 거들어 (한국 1면)
※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검찰 송치...고용부, 연차수당 244억 미지급 혐의(근로기준법 위반)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206.53(▲ 3.26) ② 코스닥 751.58(▲ 2.28) ③ 환율 1,136.80원(▲ 2.30) ④ 유가 68.82(▼ 0.07) ⑤ 금시세 47,250.65원(▲ 90.61)
▲ 사모펀드 인기 → 증시 확실한 방향성 알수 없자 안정적 중위험 중수익 수요 커져...수익률 좋은 상품 "없어 못팔 지경"
▲ 일본 라인 올 2000억대 손실 전망...모회사 네이버, 한 달새 8% 하락 → 자회사 마케팅비용 그대로 반영
○ 이동걸 산은 회장 “채권단 1원도 손실 안 볼 것...대주주(박삼구 전 회장)가 먼저 책임져야” “자산매각 등 노력 선행돼야 MOU" (중앙 B1면)
▲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 사표 → 재무담당 임원들과 동반 사직서...자구책 압박 맞선 '벼랑끝 전술' 해석
○ 30대 기업 SKY 출신 임원, 유학파에 바짝 추격당해 → 서울대 11% 연대 6.9% 고대 6.7%...해외 유학파는 24.2%인 716명 (조선 B3)
○ 금융위, 김범수 '카뱅 대주주 적격성' 법해석 의뢰 검토 : 김 의장 공정법 위반 재판중인 상황...일각에선 ‘승인 길 터주려 면피’ 의심
- KT '캐뱅' 대주주 적격심사 사실상 중단 →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서 조사 결과 앞둔 상황...금융위 "심사 강행땐 역풍" 우려
○ 시중은행서 돈 못 빌린 취약차주 보험약관 대출로 몰리면서 작년 보험 대출액 223조5,000억...전년대비 7.6% ↑
○ '마약 혐의'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혐의 일부 인정 → 경찰, 체포 첫날 7시간 반가량 조사…5일 구속영장 신청할 듯
○ 곤 前닛산차 회장 "진실 밝힐 것" 트윗 하루만에...일본 검찰, 4번째 체포 → 이번엔 5억6000만엔 빼돌린 혐의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올들어 수도권 최다 청약통장 몰린 북위례(힐스테이트 7만3천명) → 청량리 등도 두자릿수 경쟁률...인천·검단선 미달 속출 `싸늘`
○ 산업부, 재생에너지산업 강화 방안 → 기업도 '100% 재생에너시 전력' 구매, 국내 최대 '영광풍력 발전' 준공
▲ 한수원 연구원 5명 징계 : '2030년 전기료 50% 오를 전망' 보고서 관련자 감봉 등 추진...탈원전 흠집낸 죄?(조선 8면)
○ 신용카드 할인·포인트 혜택 축소 : 당국, 카드 TF서 방침 정해...고객피해 최소화 방안도 마련
○ 서울시, 상암동 땅 2천억에 팔아놓고 쇼핑몰 허가 6년간 나몰라라...롯데, 市에 `계약해지` 통보 (매경 1면)
○ 서울시, '창업도시 7대 프로젝트' 발표 → 2022년까지 1조9,000억 투입...매출 100억 벤처 100곳·기업가치 1조 기업 15개 목표
○ 한화 방산공장 50일째 중단...군 핵심유도무기 생산 차질 → 폭발사고 특별감독 끝났지만 경찰·국과수 조사 또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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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스웨덴 거래소 NGM, XRP·ETC 추종 ETP 출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스웨덴 거래소 NGM(Nordic Growth Market)가 최근 리플(XRP, 시총 3위)과 라이트코인(LTC, 시총 5위) 가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상품(ETP) 서비스를 개시했다. 발행사는 XBT Provider로, 주요 서비스 대상은 유럽 투자자다. 한편 NGM은 독일 2대 증권거래소인 보어슈투트가르트(Börse Stuttgart)의 100% 자회사다.
[美 나스닥 상장사, 5,000만 달러 펀드 조성...블록체인 ID 기업 투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클라우드 기반 ID 관리 플랫폼 옥타(Okta)가 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펀드의 첫 투자 업체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ID 솔루션 제공업체 트러스티드 키(Trusted Key)다. 한편 옥타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IT 기업의 61%가 블록체인에 투자하고 있다.

[크립토피아, "해킹 복구 작업 대부분 완료"]
지난 1월 해킹 사건이 발생한 뉴질랜드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Cryptopia)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457개의 토큰을 새로운 프라이빗 키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미 50% 정도가 완료된 상태"라며 "이용자들은 이중요소인증(2FA), API 키, 패스워드 등을 업데이트하고 미체결 주문은 취소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또한 크립토피아는 "지난 1월 해킹 사건 당시 해커가 취득한 3만 789 ETH가 익명의 지갑으로 이체된 정황을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크립토피아는 1월 해킹 이후 이용자가 자신의 암호화폐 보유 상태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벨기에 금융당국, 암호화폐 스캠 사이트 리스트 업데이트...7개 추가]
온라인 경제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최근 벨기에 금융서비스시장당국(FSMA)가 '암호화폐 스캠 사이트 리스트'에 7개 사이트를 추가하고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추가된 7개 사이트를 포함해 현재 벨기에 금융당국의 '스캠 사이트 리스트'에 오른 사이트는 120개에 달한다.

[외신 "마운트곡스, 회생 신청 절차 완료...지급 시기 미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신탁 관리인 고바야시 노부아키(Noubuaki Kobayashi)가 3일(현지시간) 회생 신청을 제출한 모든 채권자에게 이메일로 결정 내용을 전달했다. 해당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 채권자는 청구 심사를 위한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고바야시는 "지급 시기와 방법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세부 내용은 향후 회생 계획에 명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운트곡스는 지난 2011년 일어난 해킹 사건으로 2014년 파산을 선언했으며, 2만 4천여 명의 채권자가 850,000 BTC(당시 약 4억 6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바 있다. 민간 회생 절차 관리인으로 임명된 일본인 변호사 고바야시는 2018년 3월 초부터 4개월 동안 약 2억 3천만 달러 상당의 BTC, BCH를 청산했다고 알려졌으며, 2018 년 6 월 회생 절차가 시작되며 청산 작업이 공식적으로 중단된 상태다.

[토큰애널리스트 "고래의 일시적인 시장 진입, BTC 상승의 도화선"]
미국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 따르면, 암호화폐 연구기관 토큰애널리스트(TokenAnalyst)가 최근 BTC의 가격이 5,000달러까지 상승한 요인에 대해 "소위 '고래'라고 하는 BTC 거대 투자자들이 동시에 시장에 뛰어들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했다"며 "고래의 움직임이 수천수만개의 소규모 계좌 거래의 도화선이 됐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토큰애널리스트 설립자 시드 셰카르(Sid Shekhar)는 "최근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한 결과, 몇몇 대형 고래의 자금이 여러개의 거래소로 일시에 이체됐다"며 "한 고래의 외부 계좌에서 비트멕스(BitMex) 거래소 계좌로 이체되어 체결된 한 거래는 75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록 고래의 움직임이 BTC의 급등의 모든 요인은 아니지만 첫번째 도미노였다고 볼 수 있다"며 "고래들은 지난 몇달간 비트코인을 매집했고, 충분한 물량을 매집한 후 바이낸스와 비트멕스 등 거래소로 이체를 시켰다"고 덧붙였다.

[포브스 "블랙록, 대규모 조직개편 진행...대체 투자 강화"]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세계적인 자산 운영사 블랙록(BlackrRock)이 지난 2일(현지시간) 사모펀드, 헤지펀드, 부동산 투자 등 대체투자 사업 강화를 위한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블랙록은 앞서, 리플(Ripple)의 전 상품 마케팅 담당 로비 밋치닉(Robbie Mitchnick)을 디지털 자산 관리 팀에 영입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블랙록이 암호화폐를 새로운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나, 블랙록은 이에 대해 언급을 피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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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보선 '1대 1'에 담긴 메시지, "변해라"…"1년 뒤 총선서 보자"

▲ 서울신문 = 고성 산불 강풍 타고 확산…주민 수천명 대피

▲ 세계일보 = '죽음의 컨베이어' 여전히 돌아간다
 
▲ 조선일보 = 초강력 산불, 속초 아파트 단지까지 위협

▲ 중앙일보 = 초속 30m 산불 속초ㆍ고성 덮쳤다

▲ 한겨레 = 고성 산불, 속초 덮쳐…밤새 '공포의 불바다'

▲ 한국일보 = 고성 대형 산불 속초 시내 덮쳤다

▲ 디지털타임스 = 쪼그라든 수출 전선 빛바랜 82개월 흑자

▲ 매일경제 = 서울시 땅 판뒤 몽니…롯데 "되사가라"

▲ 서울경제 = 'ITㆍSW 요람' G밸리가 흔들린다

▲ 이투데이 = '유통사 지역 기여도' 보겠다는 정부

▲ 리더스경제 = 우수中企 혁신성장 부산은행, 집중 지원

▲ 전자신문 = 韓, 완벽한 5G 시대로…4차 산업혁명 '핵심 인프라' 선점

▲ 파이낸셜뉴스 = 기업 하기 좋도록 '과세 족쇄' 푼다

▲ 한국경제 = '쥐꼬리 수익률' 190兆 퇴직연금 대수술…알아서 굴려주는 퇴직연금 나온다

▲ 건설경제 = 건설노조 횡포에 골병드는 현장 "정부가 나서야" 국민청원 봇물

▲ 매일일보 = 코스닥 1년간 132개社 '주인' 바뀌었다

▲ 신아일보 = '미니보선' 후폭풍…깊아지는 靑ㆍ與의 고민

▲ 아시아타임즈 = 경상수지 흑자에도 수출전선엔 '경고음'

▲ 아시아투데이 = 8년 표류 '서발법' 살려야 경제 산다

▲ 아주경제 = 수백만개 사물 초연결 시작…자율주행차 개발 속도

▲ 에너지경제 = 금융위, 인터넷銀 대주주 심사 '딜레마'

▲ 이데일리 = 쇼핑ㆍ소액투자 동시에…카드만 긁으세요

▲ 일간투데이 = 2시간차…세계최초 5G 인정될까

▲ 전국매일 = 윤상직 의원, "태양광 사업탓 여의도 면적 15배 산림 훼손"

▲ 경기신문 =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난항

▲ 경기일보 = '깜깜이 공시가' 과천ㆍ구리ㆍ동탄 집단 반발 조짐

▲ 경인일보 = 수원ㆍ용인, 지자체 첫 경계조정 합의

▲ 기호일보 = 인천이 낳고 기른 경제자유구역, 정부 통제 속 반쪽 운영

▲ 인천일보 = '상징'으로 태어나 '고철'로 사라진다

▲ 일간경기 = 수원-용인 경계조정 '일단락'

▲ 중부일보 = '수원-용인 경계조정' 사실상 확정

▲ 중앙신문 = '수원ㆍ용인 경계 갈등' 7년만에 道 중재로 마침표

▲ 현대일보 = 수원-용인시 경계조정 7년만에 해결

▲ 강원도민일보 = 태풍급 강풍에 동시다발 산불 '4월의 악몽' 초긴장

▲ 강원일보 = 마을ㆍ건물 곳곳 불바다…주민 수천명 긴급대피

▲ 경남도민신문 = 고성서 고려 전기 마애약사불 발견

▲ 경남도민일보 = 화이트칼라 표심이 창원성산 보선 좌우

▲ 경남매일 = 경남 고용위기지역 지정 4곳 1년 연장

▲ 경남신문 = 일자리 3만개 풀어도 '내 일' 없는 노인들

▲ 경남일보 = "경남이 달라졌다"…내년 4월총선 '대회전' 예고

▲ 경북매일 = 흥해 특별도시재생 이러지도 저러지도

▲ 경북연합일보 = SW융합인재 양성 날개 달았다

▲ 경북일보 = '울릉도 세계유산' 독도가 빠졌다

▲ 경상일보 = 지난 2월 개소한 울산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창업부터 경영개선까지 '특급 도우미' 자처

▲ 국제신문 = 文정부에 경고장 날린 PK 민심

▲ 대경일보 = 산불 확산…대구ㆍ경북 '화마' 비상

▲ 대구신문 = TK 한국당에 '경계' 발동 민주당엔 '희망' 안겼다

▲ 대구일보 = 황교안식 쇄신, TK 공천서도 계속되나

▲ 매일신문 = 낮아지는 예타 문턱 넘어 대구 '철도 르네상스' 시대

▲ 부산일보 = 정부 지정 '국제관광도시'도 수도권에 쏠리나

▲ 영남일보 = TK여권 '가덕도-통합공항 빅딜' 반발

▲ 울산매일 = 울산시 첫 학술자문회의, "세계유산 가치 충분…핵심 강점 살려라"

▲ 울산신문 = 대곡천 암각화군 유네스코 등재 속도

▲ 울산제일일보 = 공공조형물 필수 설치 지역도 아닌데…북구, 해안산책로 호화 벤치 '논란'

▲ 창원일보 = 4.3 재보선 민심…文 정부에 경고장

▲ 광남일보 = 전남 '관광지원센터' 반드시 잡아라

▲ 광주매일 = 휴간

▲ 광주일보 = 제 63회 신문의 날 기념식, "우리는 보았다. 사람들이 개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그러나 신문에 한 줄 싣지 못했다…

▲ 남도일보 = 휴간

▲ 전남매일 = 천사대교 개통 '전남 섬' 국가 동력 주목

▲ 전라일보 = 군산 '고용위기지역' 1년 연장 일자리-행ㆍ재정적 지원 지속

▲ 전북도민일보 = "전주를 특례시로"…66만 힘 모은다

▲ 전북일보 = 전주 특례시 지정 '시민 염원' 모은다

▲ 호남매일 = 휴간

▲ 금강일보 = '투잡' 고민하는 근로자들

▲ 대전일보 = 충남 최서단서 초미세먼지 감시

▲ 동양일보 = 충남도, 격렬비열도ㆍ외연도에 미세먼지 측정망 설치…중국발 미세먼지 감시 체계 구축 나선다

▲ 중도일보 = 대전역세권 민자유치 배수진 친다

▲ 중부매일 = 판치는 성매매 손 놓은 경찰

▲ 충청일보 = 한발 물러선 이시종 지사, 한발 나아가길 바라는 김병우 교육감…'명문고 갈등' 풀리나

▲ 충청투데이 = 대전 장기미집행공원 민간특례사업 '표류'

▲ 제민일보 = 작년 대기오염물질 2526t 배출 미세먼지 원인…저감대책 시급

▲ 제주매일 = 도내 카지노업체 "지금 떨고 있니?"

▲ 제주신문 = 송악산 뉴오션타운 유원지 조성 반대 확산

▲ 제주新보 = 도, 올해 6000억 투자해 일자리 5000명 창출한다니, 1인당 1억 넘어…효율성 있나

▲ 제주일보 = 녹색연합 3년간 모니터링 결과, "한라산 군락지 구상나무 90% 죽어"

▲ 한라일보 = 녹지병원 사태 국제분쟁 가능성 시각차

▲ 메트로신문 = '세계 최초'에 목매 야반개통 뚜껑 연 5G생태계 '오지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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