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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4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4월 4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4. 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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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클리앙)


OPPO, 정보 유출자에 벌금과 소송 검토중

싹 바꾼 갤S10 포장 ‘플라스틱 아웃’… 규제보다 먼저 움직인다

JDI, 애플워치 시리즈5용 OLED 스크린 공급 예정

대한민국 '4월 4일' 5G 스마트폰 상용화

아이패드 에어3 분해:프로10.5'와 같은 배터리 용량,3GB램 확인

SKT "5G 요금제 한시적 데이터 무제한? 3개월 후 재검토

메이드 인 인디아 '아이폰X' 나오나…폭스콘, 조만간 시험생산

'화웨이' 세계 장비시장 31% 먹었다.. 삼성은 5%

미 법무부, 넷플릭스 영화를 오스카에서 제외 시 반독점법 위반 우려 전달

마이크로소프트, 이북 스토어 및 라이브러리 폐쇄

LGU+ 5G요금제 재신고..'무제한' 대열 동참

베일에 싸인 구글 픽셀4, 수면위로 떠오르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5G 기지국 7만개 구축”···5G생태계 지원단 신설

아이패드 미니5 분해 : 전작과 같은 배터리 용량,3GB램,트루톤

이메일 앱 Spark 안드로이드용 공개...無광고·無트래커 약속

에이수스(ASUS), 차세대 무선 802.11ax 규격 지원 ROG GT-AX11000 유무선 공유기 출시

[단독]국내 대기업 유통망 잡은 중국폰, 이번엔 통할까

'페북 대항마' 좌절…'구글 플러스' 8년만에 종료

내년부터 스마트폰ㆍ노트북 보증기간, 1년→2년 연장

Microsoft, Visual Studio 2019 릴리즈

애플 뉴스플러스, 이틀 만에 20만 가입자 확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쿼드 카메라' 채택 관측

SKT, 5G 요금제에 ‘8만9천원에 데이터 완전 무제한’ 추가

"월 1000원"...中 웨어러블 기기용 'eSIM'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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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4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정부 여당을 공격하면서 ‘국민분통수석’ ‘조조라인’ 등의 짧고 자극적인 단어를 패러디 성으로 구사하고 있습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나 원내대표가 ‘조어 정치‘에 재미를 붙였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습니다.
자기가 ‘토착왜구’ 아베 대변인 ‘나베’ 소릴 들어보니 귀에 쏙쏙 들어오거든~

2. 바미당 이언주 의원은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묶은 패스트트랙을 막아낼 때까지 당을 나가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이해찬 민주당, 손학규 바미당 대표에 대해 “이제 집으로 가셨으면 좋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자유당 가기 전에 꼭 한건하고 가겠다는 충성심의 발로로 읽히는데... 맞아?

3. 민심 풍향계’로 볼 수 있어 관심을 모았던 4·3 보궐선거에서 정의당과 자유당이 한 석씩 차지했습니다. 진보와 보수 진영이 1승 1패를 거둔 것으로 향후 정국 주도권을 놓고도 여야의 팽팽한 힘겨루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번 선거의 교훈은 자유당은 바퀴벌레라는거... 쉽게 죽지 않아~

4. 공수처 법안이 여야 간 정치적 거래 대상으로 전락하며 ‘졸속 처리’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패스트 트랙’을 성사시키기 위해 공수처에 기소권을 부여하지 않은 채 법안이 처리될 경우 사실상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그럴 거면 하덜마라... 내년 총선에서 물갈이하고 말지 내가...

5. 여야는 제주 4·3 71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진상규명과 피해보상을 위한 '4·3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통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다만, 개정안 통과에 반발하고 있는 자유당은 이에 대해 침묵했습니다.
자유당 입장에서야 국부이신 이승만이 저지른 일이라 난감하겠지~

6. 국방부가 제주 4·3사건에 대해 71년 만에 처음으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제주4·3특별법의 정신을 존중하며 진압 과정에서 제주도민들이 희생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도 빨갱인 죽여도 좋다고 생각하는 인간이 있다는 게 문제지...

7. 배우 유아인이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4·3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기 생각하고 느끼고 기억해야 할 역사”라고 말했습니다. 유아인이 ‘4·3을 기억하자’는 내용의 다짐을 낭독한 추념식에는 전국에서 1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요즘 입방아에 오르는 연예인에 비하면 정말 개념 있는 ‘아인’데~ 박수~

8. 북한의 선전 매체 '메아리'가 남한 당국의 '남북관계 신중론'을 비판했습니다. 이 매체는 "남조선 당국자의 신중론은 북남관계 개선을 달가워하지 않는 미국과 보수세력의 눈치를 보는 처지임을 스스로 실토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니까 눈치 볼 거 없는 북쪽에서 인도적인 문제부터 적극 나서주길~

9. 정전협정 이후 처음으로 DMZ 일부가 둘레길 형태로 일반에 공개된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하지만, 방문객의 안전을 100% 담보할 수 없다는 지적에 당초 계획을 급히 바꿔서 예정된 세 군데 중의 한 군데만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암튼, 한걸음씩 다가서다 보면 마주보고 손 맞잡을 때가 꼭 오리라 믿습니다~

10. 딸의 KT 부정채용 의혹에 휩싸인 자유당 김성태 의원이 딸의 계약직 입사 지원서를 당시 KT 사장에게 직접 전달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다만, 2011년 계약직 채용은 공소시효 7년이 지나 검찰의 수사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렇게 자신만만 하셨구만~ 하지만, 아직 정규직이 남았다~

11. 현직 국회의원의 땅 전부를 합치면 ‘여의도의 1.5배’에 이르며 여야를 막론하고 농지법 위반 등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중엔 개발을 기다리며 휴경 중인 농지도 많아 '경자유전의 원칙'을 말하는 헌법 121조에 어긋난다는 지적입니다.
이 양반들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땅만 사랑하나봐~

12. 칼을 대지 않는 일부 치료법에 대해서도 수술로 인정해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금융당국의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갑상선 고주파 절제술의 경우 수술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공문을 각 보험사들에 보냈습니다.
받을 돈 다 받고 갖은 핑계로 돈 안주면 그게 ‘칼 만 안들은 강도지’~

13. '금징어'라고 불릴 정도로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오징어의 어획량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따뜻한 수온이 지속되면서 어군이 우리 어장에 잔류함에 따라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집나갔던 오징어도 돌아오는데 한반도의 평화 분위기도 다시 돌아오길~

14. 간편하고 저렴한 한 끼 식사로 인기를 끄는 편의점 도시락에 과도한 양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을 생산하는 기업은 소비자 건강을 위해 나트륨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짭조름해야 입맛이 나고, 그래야 팔리니... 물에 헹궈 먹어야 하나?

15. 오늘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도 더 올라 아침에도 쌀쌀하지 않을 것을 보입니다. 당분간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일요일 전국에 단비가 내려 건조함이 조금은 해소될 전망입니다.
벚꽃이 피자마자 일요일 단비에 떨어지면 어쩌지? 꽃구경도 못했는뎅~

문 대통령 “4·3 진혼 넘어 평화로 가는 제주도민 존경”.
민갑룡 경찰청장, 4·3 추념식 참석 경찰총수 첫 '사과'·
반기문 "베이징 하늘 파랗더라 우리도 훨씬 더 노력해야".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 개막전에 이어 2연승.
음주운전 10차례 적발 50대 징역 1년 실형 선고. 헐~
황교안, 첫 시험대 '체면치레' 대정부 투쟁 강화 전망. 
PK 무승부, 민주당엔 민심 경고, 황교안 시험대 통과. 
황교안의 자평 "국민이 문재인 정부 심판한 것". 컥~

봄은 자연의 언어로 말하면 "파티하자!"는 뜻이다. 
- 로빈 윌리엄스 -

영원한 겨울은 없고 봄이 건너뛰는 경우도 없다는 말처럼 지금은 봄을 즐겨야 할 때인가 봅니다.
따스한 봄 햇살 만큼 당신의 마음도 모두에게 따스함을 전하는 사람으로 하루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따스함이 상대의 마음을 열고 화해의 꽃을 피우게 할 테니까요.
당신은 내게 영원한 자양분임을 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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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4·3 보궐선거 투표 마감 2:38

4·3 보궐선거 투표가 잠시 후 끝납니다. 경남에서만 국회의원 2명을 뽑는 선거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그 결과는 작지 않은 영향력을 가질 전망입니다.

2. 제주 4·3…군경, 71년 만에 첫 '유감' 10:36

제주 4·3사건 71주년인 오늘(3일) 국방부와 경찰이 사건 발생 71년만에 처음으로 유감과 애도를 표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4·3의 완전한 해결이 이념을 극복하고 국민 통합으로 가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3. 민주노총 국회 시위…위원장 등 연행 12:30

민주노총 조합원 200여 명이 '노동법 개악'을 막겠다며 국회 진입을 시도해서 김명환 위원장 등 19명이 연행됐습니다. 조합원들은 국회 담장을 넘으려다 이를 막으려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4. 모든 전형 떨어지고 합격…청탁 추적 14:13

KT 채용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모든 전형 과정에서 떨어지고도 합격한 지원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청탁한 사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과 관련해서는 당시 서류를 늦게 내자 특혜를 주라는 윗선 지시가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5.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마약 재조사 18:18

경찰이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 황하나 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과거 마약 사건에 대해서 재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팀 관계자는 당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황 씨를 새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6. 안양서 이틀 새 의료진 10명 '홍역' 1:11:27

경기도 안양의 한 종합 병원에서 이틀새 의료진 10명이 홍역에 감염됐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올해 안산과 시흥, 안양 등 경기 남부 지역에서만 홍역 환자가 46명에 달합니다. 메르스 이후 정부가 수많은 감염 대책을 내놨지만 병원 감염 문제는 여전한 실정입니다.

7. '퇴직금 감세' 종교계도 비판 목소리 25:01
 
종교인의 퇴직금에 붙는 세금을 줄여주는 법안을 국회가 속전속결로 추진하자, 종교계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국회와 기재부에 항의 공문을 보내서 법안을 급하게 처리할 것이 아니라 모든 종교계와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8. 청소도구에 '꽉 막힌' 장애인 화장실 1:04:15

세종시 한 건물의 여자 장애인 화장실입니다. 열어보니 안은 청소도구와 여러 짐들로 차 있어 휠체어가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만들어 놓았지만 사용하기는 힘든 장애인 화장실 실태, 오늘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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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대규모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의 타당성을 평가하는 '예비 타당성 조사 제도'가 20년 만에 문턱을 대폭 낮춥니다. 비수도권은 경제성 대신 지역균형발전 평가 비중을 늘리고 수도권은 경제성과 정책성만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 '통곡의 벽'으로 불리던 예타, 20년 만에 문턱 낮춘다
▶ 예타 수술, 지방 토목사업에 '숨통'…다만 세금 낭비 우려

2. 제주 4·3 71주년을 맞아 당시 벌어진 양민 학살에 대해 국방부와 경찰이 유감과 애도를 표명했습니다. 군과 경찰이 제주 4·3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은 71년 만에 처음입니다.
▶ 제주 4·3 양민학살 71년 만의 사과…"무고한 희생에 사과"

3. 노동법 개정에 반대하는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국회 진입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해 20명 넘게 연행됐습니다.
▶ '탄력근로 확대' 놓고 국회 앞 충돌…민주노총 위원장 연행

4.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은행에서 10억 원을 대출받는 과정에 특혜를 받은 정황이 있다고 한국당이 폭로했습니다. 건물에 입점한 점포 수를 부풀려 임대 수익을 과장하는 방법으로 대출액을 늘렸다는 의혹입니다.
▶ 한국당 "김의겸, 불법 특혜 대출"…침묵으로 선 그은 여권
▶ '무단 증축' 옥탑방, 불법 건축물인데…상가 3곳 임대 가능?

5. 판매가 중지된 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에서 새로 확인된 세포 성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양 가능성 때문에 연구에만 쓸 수 있고 약에 써서는 안 되는 세포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판매중지 인보사, 위험할 수도…"종양 유발 가능성"
▶ "종양 유발 세포, 방사능 쪼여서 안전" 코오롱 설명 맞을까

6. 전직 국회의원들이 받는 이른바 '의원 연금'은 6년 전 따가운 비판 여론 속에 재산 상한을 둬 지급 대상을 축소했습니다. 그런데 전직 국회의원 단체인 헌정회가 슬그머니 기준을 완화해 재산 상한 조건을 사문화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돈 한 푼 안 냈는데…자산가 前 의원도 '평생, 매달, 120만 원'

7. 강남 클럽 '아레나' 운영진이 지난달 경찰의 압수수색 정보를 미리 알고 대비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측근들이 실소유주인 강 모 씨 구속에 대비한 후속 조치를 모의하고 일부 측근들은 새 클럽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BS 끝까지판다 팀이 고발합니다.
▶ [끝까지판다] 아레나, 압수수색 직전 영업중단…자료 빼돌렸다
▶ 아레나, 대목 앞두고 영업중단…구속 이후 상황까지 대비
▶ '아레나, 명품건전클럽' 나랏돈 써가며 홍보…누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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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4·3 보궐’ 밤 11시 당선 윤곽 …정국 향방은?

▶ 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보궐선거의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밤 11시쯤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선거 결과에 따른 여야의 득실과 파장을 분석했습니다.

2.‘4·3 사건’ 71년 만에 군·경 첫 사과 

▶ 제주 4·3 사건 71 주년을 맞아 군 당국과 경찰이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습니다. [서주석/국방부 차관 : “무고한 희생에 대해서 저희도 사과의 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4·3 사건의 진실 규명이 과제로 남은 가운데 수형자 재심을 둘러싼 논란의 진실을 팩트체크K에서 자세히 짚어 드립니다. 

3. 北 나선경제특구를 가다…“제재 속 투자유치”

▶ 북한의 나선경제특구를 KBS 취재진이 다녀왔습니다. 대북제재로 인한 어려움속에서도 해외 투자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나선의 모습을 생생히 전해드립니다.

4. 미군 빨래·일시 주둔 비용까지 ‘분담’

▶ 올해 정부가 내야 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에 미군의 세탁과 목욕, 폐기물 처리에다, 일시 주둔 미군 비용까지 부담하는 조항이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 예비타당성 문턱 20년 만에 낮춰 

▶ 무분별한 SOC 투자로 인한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도입된 예비 타당성 검토 기준이 20년 만에 대폭 낮춰졌습니다. 반기는 목소리도 있지만, 취지 자체가 퇴색된다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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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4·3 재보선 → 1대 1 '무승부'였지만 요동치고 있는 민심을 확인하는 계기
- 창원성산 여영국 정의당 후보 막판 504표 차이로 뒤집어 당선...통영·고성은 한국당 정점식 완승
☞ '진보·노동계의 아성'인 창원서 정의당의 신승 → 인사 참사·탈원전·경제위기 등 민심 이반으로 분석
- 오세훈 전 시장 '노회찬 발언'에 진보 성향 유권자들이 더 결집...'축구 경기장 응원' 논란이 20~30대 표심에 영향을 준 듯
- 통영·고성은 정권 심판론 작용 → 선거 초반엔 인구 5만 고성 출신 정 후보가 13만여명의 통영 출신 양문석 후보에게 밀릴 것으로 분석
☞ 민주당엔 민심 경고..내상을 입었다고 평가 → '예산폭탄' 앞세웠지만 기초의원 선거 3곳 완패
-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통영시장과 고성군수에 당선됐던 것에 견줘보면 PK 지역 지지기반이 약화된 것
△ 황교안, 선거 올인 체면 치레 △이해찬, 인사참사 등 악재 속 최악의 성적표는 피해 △손학규, 참패로 리더십에 치명타
- 정의당 6석 회복...평화당과 공동 교섭단체 추진...한국당 장관 후보자 임명·추경 놓고 민주당과 대치 격화 전망
※ '김의겸 건물'...커지는 국민은행 특혜대출 의혹 → 금감원, 조사 착수
- 불법증축물인 4.5평 옥탑을 상가 3개, 월세 125만원으로 계산...1층 낡은 20 집은 신축 최고가 24평형 아파트 임대가치 적용(조선 4면 등)
- 한국당 “건물 상가 4개 → 10개 조작 RTI 맞추려 임대수입 부풀린 것” 국민은행 “RTI 적용 되기 전 대출 감정평가법인이 10개로 잡은 것”
☞ 대출서류 조작 의혹이 권력형 비리가 아닌지 국민들 의심 → 진상이 규명되지 않으면 정권에 부담
△건물 구조상 6개의 점포를 더 집어넣기는 불가능 △김 전 대변인의 고교 1년 후배인 해당 지점장은 본점 심사도 없이 전결로 대출
■ 남북·북미 관련 → 한국 정부의 '북한 눈치 보기' 프레임 확산
※ 외교부 미적대는 사이, 추방된 탈북자들 → 중국 넘어 베트남 중부지역까지 탈출했지만 6명 중 3명 체포돼 (조선 1면)
- 현지 軍지휘관 "신원 보증할 사람이 전화 주면 한국에 보내겠다"...연락처 받은 외교부는 "기다려라" 36시간만에 중국으로 추방
- 외교부, 베트남 지휘관 연락처 받고 전화조차 안했다 → 현지 대사관, 탈북단체의 도움 요청에 "외교부에 연락해라"...탈북자, 정부 소극 대응에 분통
※ 'DMZ 둘레길' 졸속 개방 논란 : 북한 고사총 사정권에 하루 새 축소해 고성만 시범운영(철원·파주 연기), 북한에 사전통보·유엔사 협의 안돼
※ 한국 유조선, 북한에 유류 4300t 넘겼다 : 불법환적 혐의 부산항 억류 선박 2017년 두차례 걸쳐 전달
☞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처리를 통해 '제재의 구멍'이라는 오명을 벗고, 북한에도 비핵화 없이 우회로는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 전달해야
※ 트럼프 “김정은에 당신은 준비 안 돼 있다 말하고 자리 떴다” : 공화당 의회委 만찬서 "金가 좋은관계 유지" 대화 지속 시사
▲ 방위비 분담금 954억 5년간 괌-일본 주둔 미군에 쓰였다 → 군용기 정비 등 사용...정부 '군수지원 약정조항' 문제 제기
※ “북한 동창리 발사대 복구, 핵개발 재개할 가능성 배제 못해” : 군 정보당국, 국회 정보위 보고
■ 기타 뉴스
※ 경찰 "김학의 동영상 2013년 3월 5일·13일 두차례 청와대 보고" : 민정 "제정신이냐" 질책에 내사 중단...박근혜, 중용 의지·차관 임명 강행
- 경찰, 박지원 찾아가(2013년 3월초) "김학의 수사 중단되면 지원 사격을" 요청 → 청와대, 김기용 경찰청장까지 교체하며 압박(한국 1면)
▲ 이세민 前경무관 "민정수석이 '경찰이 동영상 안줬다'하는데...이의 제기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 누구에게 보고했는지까지 진상조사단에 다 진술
▲ 김학의 '심야 출국 시도' 이틀 전...대검, 출금 요청 거부했다 : 조사단·대검 의견 전달 과정서 김 전 차관에 '정보 유출' 가능성(경향 1면)
※ "靑내정인사 환경공단 임원 공모서 떨어지자...환경부, 서류합격자 모두 탈락시켜달라 요청" : 검찰, 추천위에 부탁 정황 확보
▲ 검찰, 신미숙 인사비서관 이르면 금주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후 조현옥 수석 소환 여부 결정...김은경 전 장관도 조만간 재소환
※ "4·3 비극 다시 없게..." 군·경 첫 사과 : 제주 평화공원 71주년 기념식...문 대통령 페북에 "끝까지 챙길 것"
※ 지역구 개발공약, 그 안에 의원 땅 있었다 : 지역구 농지 보유 36명 전수조사, 안상수·염동열·주광덕 등 10명 (한겨레 1면)
※ 이석채 전 KT회장 피의자 조사 받아...검찰, 지난달 22일 소환 '김성태 딸 특혜채용 의혹' 추궁 → '김 의원 소환 조사도 임박' 분석
※ 손혜원 부친 특급대우 사실로 → 피우진 “처장이 대상자 만난 전례 드릴 것” 약속, 보훈처선 근거 못대...국장 방문도 만공스님 등 3명 뿐(중앙 12면)
※ '性인지 감수성 판결' 권순일 대법관, 안희정 재판 회피 → "安과 안면있는 사이" 재배당 요청
※ 단역배우를 '1% 고위층'(기업인·PD 등)에 알선...브로커 고씨의 '성매매 캐스팅' → "영화 출연시켜주겠다" 미끼로 접근(한국 1면)
※ '마약 의혹' 남양 유업 3세 조사도 않고 무혐의 처분 : 2015년 사건...내사 중 드러나, 경찰 "집회 때문에 바빠서 못 불러"
※ 혁신학교서 '전교조 교장' 만들려고 투표 조작 → 교장공모제 도입 여부 묻는 투표, 찬성표 18개 위조해 결과 조작, 구리시 초등학교 교사 검찰 송치

[경제]

@ '예타' 제도 20년만에 전면 개편 → 경제성 보단 지역균형발전 방점, 내년 총선 겨냥 선심정책 지적도
△조사 기간 19개월 → 1년 △비수도권 사업 균형발전 가중치 △최종결정권한 KDI → 기재부...일각 "선심재정 방지장치 무력화"
☞ 예산낭비 막는 취지 훼손 우려 → 지역균형 개발 효과도 미미한데 손쉬운 예타로 혈세가 낭비되고 결국 미래세대의 부담
- 정치 외풍에 재정 건전성 악화 우려 → 평가위 인적구성 정부 입김 커져...정치권 '선거용 민원 폭주' 가능성
- '선심성 복지' 견제장치 무력화 : 복지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기준 대폭 완화...사업 추진 시기·방법·규모 등의 적정성만 검토
▲ 신분당선 연장-GTX B 노선 사업 탄력받을 듯 : 가덕도 신공항-부산 신항 속도낼수도, 파주-강화 등 수도권 접경-섬지역 비수도권 평가기준 적용
■ 오늘의 이슈
※ 경제원로들 "최저임금·주52시간 역효과 내고 있다" 청와대 간담회서 쓴소리 → 문 대통령 특별한 이견 안 보여
- "노조 무리한 요구에 선 긋고, 소득성장 보완책 마련해야" → 정책 변화 없으면 의미 없이 이벤트로 끝나는 것
▲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3061곳 보니...직원 수 1년새 오히려 '뒷걸음', 근로시간도 줄어 일용직 월급 ↓(한경 1면)
▲ 국회 담장 부수고, 경찰까지 폭행한 민노총 : 탄력근로제 확대 반대 등 요구… 국회 진입 시도하며 폭력 시위
▲ 보여주기식 정책 △ 2030 제조업 로드맵 → 연구 용역 계약조차 미체결, 참여기관과 업무협의 없이 무리하게 밀어붙이기식 발표
- 자동차 부품사 우대보증(1조원 규모) → 실제 집행은 1,400억...정책금융기관 보증심사 까다로워 보증사 문턱 넘지 못했기 때문
※ 정부, 향후 10년 안에 전체 석탄발전소의 37%인 22기 폐쇄 결정 → 미세먼지 대책도 좋지만 전기료 인상 불가피 (한경 4면)
※ 상장사(삼성전자 제외) 순익 10조원 감소 → 2017년 사상 최대 실적냈지만 미중무역 전쟁·반도체 부진에 1년만에 어닝쇼크
- 순익 6.72% ↓ (전년대비) →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에도 영업이익률은 0.37%P 하락, 적자전환 61社로 흑자의 2배
- 코스닥 매출 169조로 4.69% 늘었지만 영업익 11.6%·순익 8.66%↓...코넥스 시장도 영업익 8.9%↓
※ 한국 5G 세계 첫 상용화...이틀 앞당겨 미국보다 하루 앞섰다 → 어제 밤 11시 1호 가입자 개통
▲ SKT도 무제한 5G 요금제...8만원대에 5G데이터 마음껏 사용 : 연말까지 기지국 7만 개 확보·100만명 가입 목표
※ 최종구 금융위원장 "박삼구 경영 복귀 안돼" 지배구조 문제 언급하며 압박 : 시장신뢰 회복할 자구책 촉구...산은 "MOU시한 1개월 연장"
※ 반기문 "시진핑에 미세먼지 우려 전달" : 中체류 3일 내내 파란 하늘...習, 40% 줄였다고 직접 말해·韓 불만 중국도 잘 알고있어
※ 2050년 되면 해마다 인구 45만명(의정부시 규모) 감소 : 2045년엔 노인비율 일본 앞질러...낙관적으로 봐도 2100년엔 2496만명 (조선 2면)
- 10년 뒤 한국, 유치원·학교 텅 비고 지하철 노약자석만 늘어 : 초등생, 올해 285만명 → 165만명...고령자 비율 15% → 24%로 급증
※ 5060 퇴직하자마자 닥친 생활고, 가족까지 파괴된다 : 급격한 사회변화에 낀세대 고통, 이혼·별거에 사회관계도 단절 (중앙 2면)
- 일터로 나가는 5060 부인들 → 학자금·주택담보 대출 상환 빠듯, 씀씀이 줄이고 연금 받아도 막막, 남편 대신 돈 버는 중년 여성 급증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203.27(▲ 26.09) ② 코스닥 749.30(▲ 9.73) ③ 환율 1,135.00원(▼ 2.00) ④ 유가 68.89(▲ 0.44) ⑤ 금시세 47,113.39원(▲ 84.11)
▲ 코스피 한달만에 2200선 회복 → 외국인 나흘새 8877억 순매수·절반이 반도체 투톱, 1분기 실적우려에도 불구하고 中·유로존 경기 개선 기대감
▲ 1분기 상장사 192곳 실적 전망 → 반도체 등 주력업종 부진 전체 영업익 29.6% 감소...현대차, 신차·기저효과로 20% 늘어날듯
▲ 증시 개장 전 '시간 외 매매시간' 짧아진다 : 29일부터 오전 8~9시까지
○ IMF "중국, 개도국 빌려준 돈 공개하라" 내주 춘계총회서 공론화 예고 → 부채내역·조건 불투명...中 강력반발·G2갈등 새불씨
○ 중국, 13개월만에 해외게임 30개 허가...미중 무역협상 의식한 조치 : 美·日 모바일게임 대거 진출, 사드여파 한국은 포함 안돼
○ 트럼프 "당신과 어쩔수없이 일해"...파월 연준 의장에게 또 독설 → WSJ "작년 금리인상 불만 표출"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압구정, 지난 주말에 11~12건 초급매 거래 → 이례적 거래량에 시장은 갑론을박 '바닥은 쳤다 vs 갈아타기 수요...반짝 활기"
○ 한솔제지 공장 '2인 1조 원칙' 안지켜 입사 1년 4개월만에 20대 기계에 끼여 사망 → 김용균 참사에도 '안전' 외면
○ 금감원, 종합감사 시행 방안 확정 → 민원 많은 금융사 종합검사 대상 유력...즉시연금 소송 삼성·한화생명 제외
○ 금감원, 최태원 회장 불법 개인대출 한투증권에 '경징계' :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1673억 기업대출 형식으로 대출했다 판단
○ '첨단바이오의약품법' 법사위 상정...내일 본회의 처리 → 바이어 신약 우선 심사, 임상시험 자료는 수시로 승인 심사 등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등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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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SEC, 현지 발행 토큰에 증권법 대상 예외 결정 (1보)]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가 항공 서비스 제공업체 턴키 젯(Tunkry Jet)이 발행한 토큰에 대해 아무런 제제를 취하지 않는다는 노-액션 서한(np-action letter)을 발송했다.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는 해당 업체가 발행한 토큰이 증권법에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 해당 토큰으로 조달한 자금은 개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토큰은 즉시 사용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됐다. SEC는 해당 토큰이 여행 서비스 용도로 국한되어 있으며, 향후 해당 토큰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홍보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증권형 토큰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美 SEC, 디지털 자산 증권법 적용 분석 프레임 워크 발표(속보)]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 자산 관련 투자 계약 (분석)을 위한 프레임워크(Framework for “Investment Contract” Analysis of Digital Assets) 문서를 공개했다. 해당 문서는 13페이지로 구성됐다. SEC는 해당 문건에 대해 "특정 디지털 자산의 제공 및 판매 또는 재판매가 연방 증권법에 적용되는지 평가하는 분석 도구"라고 설명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해당 프레임워크는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발행, 판매, 배포 ▲마케팅 및 프로모션 ▲거래 ▲보관 ▲컨설팅 등 금융 서비스 제공 ▲그외 전문 서비스들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SEC 측은 "최근 토큰이나 암호화폐를 통해 전통 유가 증권과 같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해당 자산은 미국 연방 증권법의 정의하는 증권에 해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니스는 해당 문건의 내용을 요약 정리해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 "블록체인, '샌드박스' 통해 육성…암호화폐 제도화는 아직"]
뉴스 토마토에 따르면 3일 국회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이하 4차 특위)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법무부 등 주요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았다. 4차 산업시대에 대비해 네거티브 형식으로 정책을 유연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대해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분리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최창원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은 "블록체인 원천기술은 육성하되, 암호화폐 투기 과열 방지와 투명성을 제고하고 불법에 엄정히 대처하겠다. 블록체인은 공공시범 사업 확대, 기술개발 지원 등 블록체인 발전 전략을 지속 추진해 블록체인 기술 기업을 육성하고 인력을 적극 양성하겠다. 다만 ICO는 투자위험이 높고 국제적 규율체계가 확립돼 있지 않기 때문에 제도화에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다. 암호화폐 관련 우선 자금세탁방지와 이용자 보호를 위해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 블록체인 협회 설립]
글로벌 비즈니스 블로그 VB(Venture Beat)에 따르면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한 유로피안 커미션(European Commission) 행사에서 글로벌 정경계 주요 인사 및 블록체인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 국제 표준 블록체인 응용 프로세스 협회(INATBA) 설립하는데 합의했다. 해당 기관은 이를 통해 업계 관리감독 및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고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촉진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최근 업계 블록체인 도입이 빨라지고 기술 활용 잠재력 및 업계 영향 연구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기술 도입 장려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자메이카 증권거래소,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거래 서비스 시범 운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3일(한국시간) 자메이카 증권거래소(JSE)가 캐나다 핀테크 업체 블록스테이션(Blockstation)과 협약을 맺고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시범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해당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시큐리티 토큰(Security token, 증권형 토큰) 등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 실시간 거래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바하마 증권위원회, 암호화폐 관련 입법 초안 마련]
글로벌 주요 미디어 The Nassau Guardian에 따르면 바하마 증권위원회(SCB)가 최근 암호화폐 관련 입법 초안을 마련했다. SCB는 이를 통해 당국 차원에서 암호화폐 시장을 효과적으로 관리감독하겠다는 방침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2일(한국 시간) SCB는 성명을 통해 “해당 입법 초안은 바하마 역내 디지털 화폐 발행 및 판매, 토큰 매도 및 중개 서비스 운영 등에 초점을 맞췄다” 고 전했다. 한편 SCB는 현재 디지털 자산 및 거래소 등록 법안(Digital Assets and Registered Exchanges Bill, 2019) 초안 마련을 위해 각계 각층 의견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WEF "전세계 중앙은행 40여곳, 블록체인 연구개발에 주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세계경제포럼(WEF)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전세계 중앙은행 40여곳이 블록체인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보고서의 집필 총괄 애쉴리 란퀴스트(Ashley Lannquist)는 "각국 중앙은행들은 특히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에 대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며 "몇년 후, CBDC를 발행하는 중앙은행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美 투자 전문 업체 CEO “비트코인 반등? 암호화폐 시장 붕괴 온다”]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 전문 업체 크리에이티브 플래닝(Creative Planning)의 피터 맬럭(Petet Mallouk) CEO가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암호화폐 시장 붕괴를 목도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 다양한 암호화폐가 출현하고 있지만 이 중에서 성공할 수 있는 토큰은 한 두 개에 불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에 투자, 수익 없이 돈을 잃는다면 이는 ‘투자’가 아닌 ‘투기’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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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1 대 1…'견제ㆍ균형' 택한 민심

▲ 서울신문 = 국회 '4당 체제'로 변화…개혁입법 힘 받는다

▲ 세계일보 = 손대기 쉬워진 마약…대응은 '게걸음'
 
▲ 조선일보 = 외교부 미적대는 사이, 추방된 탈북자들

▲ 중앙일보 = 경제원로들 청와대 간담 쓴소리, "최저임금ㆍ52시간 역효과 내고 있다"

▲ 한겨레 = 정의당, 노회찬 지역구서 극적 역전승

▲ 한국일보 = 범여권 겨우 건진 1승…PK 표심은 싸늘했다

▲ 디지털타임스 = 먹구름 낀 세계경제, 주저앉는 韓성장률

▲ 매일경제 = 다시 태어난 뉴욕 vs 늙어가는 서울

▲ 서울경제 = 대통령 보고조차 어기는 보여주기식 행정…제조2030 로드맵 말로만 한달동안 회의 한번 안해

▲ 이투데이 = 전자 빅3, 종속회사 재편…'5GㆍAI'에 미래 걸었다

▲ 리더스경제 = 예타 대수술…부산 현안사업 탄력

▲ 전자신문 = 한국 수소기술, 6월 '국제표준' 첫 채택

▲ 파이낸셜뉴스 = 오늘부터 '대한민국 5G 시대'…美 제치고 첫 상용화

▲ 한국경제 = 일자리 못 지킨 2.5兆 '최저임금 처방'

▲ 건설경제 = 예타문턱 낮아질까"…곳곳 물음표

▲ 매일일보 = 대형유통업체 '갑질' 끝나지 않았다

▲ 신아일보 = 원로 만난 文대통령 "경제방향 조언해달라"

▲ 아시아타임즈 = 인터넷은행 증자 난항…성장성 제동

▲ 아시아투데이 = 지역 SOC사업 '예타' 문턱 낮춘다

▲ 아주경제 = 일반 약값 줄줄이 올랐다

▲ 에너지경제 = 알 하마디 ENEC 사장 내달 방한…오해 풀린 UAE원전

▲ 이데일리 = 조세저항 부닥칠라 슬그머니 하향 조정

▲ 일간투데이 = 휴간

▲ 전국매일 = 20년만의 예타 수술 지방에 문턱 낮춘다

▲ 경기신문 = '금단의 땅' 이제 걷는다 DMZ 둘레길 이달 개방

▲ 경기일보 = 경기도 대형 SOC 숨통 트인다

▲ 경인일보 = 수도권 예타 '경제성ㆍ정책성' 만 본다

▲ 기호일보 = 인천 여성들 내 일 찾아 북적…특정업종 쏠림 현상에 분통

▲ 인천일보 = 예타 '수도권 규제' 풀고 '경제성' 본다

▲ 일간경기 = 신분당선연장 사업 '호재'

▲ 중부일보 =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급물살

▲ 중앙신문 = 李 지사 "예타 개선안 환영" 신분당선 연장 빨라지나

▲ 현대일보 = '금단의 땅' DMZ 둘레길 열린다…파주∼고성42㎞ 개방

▲ 강원도민일보 = 비수도권 예타평가 '균형발전' 무게, 숙원SOC 숨통

▲ 강원일보 = 낮아진 예타 문턱…도내 대형사업 급물살

▲ 경남도민신문 = 도농기원ㆍ동물위생시험소 이전 본격화

▲ 경남도민일보 = '한국당 1ㆍ정의당 1' 국회 의석 변화없다

▲ 경남매일 = '50% 돌파'…보선 열기 뜨거웠다

▲ 경남신문 = 창원 성산 여영국, 통영ㆍ고성 정점식 당선

▲ 경남일보 = 창원성산 '여영국'-통영고성 '정점식' 당선

▲ 경북매일 = 대구ㆍ경북, '예타 개편' 기회 잡는다

▲ 경북연합일보 = 신재생에너지 기술ㆍ제품 한자리에 대구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

▲ 경북일보 = 지역 현안 SOC사업 숨통 트일까

▲ 경상일보 = 균형발전 비중 높아져 울산 대형사업 청신호

▲ 국제신문 = 1 : 1…PK 민심은 '균형' 택했다

▲ 대경일보 = 세계 '신재생에너지 혁신기술' 대구에 총출동

▲ 대구신문 = 경제성보다 지역 균형발전 지방사업 예타 문턱 낮춘다

▲ 대구일보 = 장기ㆍ연암ㆍ천내공원 '일몰제' 공공임대주택으로 피해가나

▲ 매일신문 = 민간공항 '국제 물류경제공항'으로 키운다

▲ 부산일보 = 창원성산 여영국, 통영ㆍ고성 정점식

▲ 영남일보 = 통합대구공항 이전 '산 넘어 산'

▲ 울산매일 = 울산항 배후도로 등 지역현안사업 재추진 파란불

▲ 울산신문 = 울산 숙원사업 예타 통과 가능성 높아져

▲ 울산제일일보 = 정부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범위 확대 추진…울산시 "부산 NO, 경남은 YES"

▲ 창원일보 = 경남FC, 돈 넘쳐 `돈잔치 하나`

▲ 광남일보 = 광주 남구 지석마을 '112 신고' 이어지는 까닭은, "악취ㆍ연기ㆍ소음에 못 살겠다"

▲ 광주매일 = 지역 핵심 현안 경전선 전철화 청신호

▲ 광주일보 = 광주∼순천 경전선 전철화 속도 낸다

▲ 남도일보 = 민선6기 고흥군 구입 '윤봉길 의사 유묵'은 가짜

▲ 전남매일 = '예타 개편' 광주ㆍ전남 현안사업 탄력 기대

▲ 전라일보 = 200만명 넘던 전북도민 180만선 붕괴 직전

▲ 전북도민일보 = 비수도권 기준 완화 지역균형 비중 높여

▲ 전북일보 = 익산 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스타벅스 뚫었다

▲ 호남매일 = 전남도ㆍ나주시 한전공대에 2천억원 지원한다

▲ 금강일보 = 'CCTV 비웃듯' 아동학대

▲ 대전일보 = 예타 문턱 완화…충청 현안 탄력

▲ 동양일보 = 예타 개편됐지만…'희비 엇갈린' 충청권

▲ 중도일보 = 대전시 정무기능이 안 보인다

▲ 중부매일 = 환경부, 오창 '대기관리권역' 검토

▲ 충청일보 = 문턱 낮아진 '예타 커트라인' 충청권 "환영"

▲ 충청투데이 = 예타 개편…충청권 수혜 기대

▲ 제민일보 = 4ㆍ3 71주년, "4ㆍ3진실 채우고 명예 회복 해드리겠다"

▲ 제주매일 = 71주년 제주4ㆍ3 "제주도민의 아픈 상처 치유 매진"

▲ 제주신문 = 제71주년 제주 4ㆍ3 희생자 어제 4ㆍ3제주평화공원서 봉행, "'이제 됐다' 할 때까지, 4ㆍ3진실 채우고 명예회복"

▲ 제주新보 = 4ㆍ3 71년 만에 군ㆍ경 첫 사과

▲ 제주일보 = "4ㆍ3 완전 해결, 끝까지 챙길 것"…군경 첫 사과 입장 표명

▲ 한라일보 = 할머니도 총리도 울었다…눈물의 추념식

▲ 메트로신문 = 회계의 습격…리스ㆍ영구채 기준변경 '부채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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