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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1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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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1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4. 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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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구글, 'before:' 'after:' 새 검색 명령어 테스트 중

'인류는 최초로 블랙홀을 보고 있다' 첫 블랙홀 관측 영상 공개

'블랙홀' 이렇게 생겼다…인류 최초로 실제모습 포착

삼성, 팝업형 48MP카메라 탑재, New Infinity 디스플레이의 A80 발표

중국 정부, 비트코인 채굴 금지시키길 원해

감시 악성코드 'Exodus', 애플 iOS 사용자 노려

바이오, 15인치 고성능 노트북 VAIO S15 발표

OPPO, 새 플래그쉽 스마트폰 Reno 시리즈 발표

POSReady 2009도 지원 끝... 윈도우 XP 계열 모두 지원 종료

'고작 4GB'… LGU+ 5G 요금제, 가족공유 후퇴

과기정통부, 한국의 '오큘러스' 만든다…120억 투자

누가 사는 걸까? 픽셀3 사용자 절반은 '갤럭시 유저'

[단독] 삼성, 세계 첫 '7나노 EUV' 양산품 6월 내놓는다

'5G 때문에 주 100시간 노동'…청와대 국민청원 올라와

하현회 LGU+ 부회장 "5G기지국 올해 8만개 구축

中 인터넷 '정치적 유해' 계정 폐쇄하고 검열인력 수천명 고용

통신재난시 타 통신사 로밍 사용한다

'공개SW로 창업하려면 한국선 외국 나가야'

애플 주식, 오늘 $199.50로 장 마감하고 다시 1조 달러 기업을 향해 질주해

애플, VR 콘텐트 스타트업 Jaunt 설립자 아서 반 호프 영입

애플, 새로운 맥에 $99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수수료 면제해

애플, 올해 말까지 EU 브렉시트 앱에 iPhone NFC 기능 오픈할 것

WhatsApp, 마침내 자체 iPad 앱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에어팟2 전파인증 통과.. 국내 출시 눈앞

대충 올려놔도 철썩같이 충전... 'SKY 멀티파워패드' 나왔다

하현회 LGU+ 부회장 '신입사원부터 1등 DNA 새겨라'

에스원 안심모바일. 알뜰폰 최초의 데어터쉐어링 요금제 출시

카카오, 택시 앱미터기시장 진출 타진중

윈도우 10 버전 1903, 2019년 5월 업데이트의 새로운 기능과 변경 사항

드롭박스, '구글 클라우드' 제휴로 '구글 문서도구' 연동

캐논, 새 엔트리급 DSLR 200D II 발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비욘드:투 소울스, 헤비 레인 PC 에픽 스토어로 출시

Microsoft, 2019년 4월 정기 업데이트 릴리즈

소니, 가로 길이 19미터 넘는 거대한 16K 디스플레이 공개

샤오미 '레드미노트7' 15일 출시…24만9천원

LG전자, 美 ‘2019 에너지스타 어워드’ 최고상 수상

SK텔레콤, KBS와 ‘5G 기반 생중계 시스템’ 개발 추진

음원 스트리밍 세계 1위 '스포티파이' 한국 진출설은 '사실무근'

LG전자 건조기 美 시장 돌풍..컨슈머리포트 평가 상위권 '올킬'

삼성디스플레이 초격차 ‘폴더블’ 양산 시작

LG전자, MC사업부 1만명→4000명…올해도?

아랍 에미레이트, Skype 접속차단

뚝뚝 끊어지는 5G폰…“소비자가 실험 대상이냐”

월요일보다 우울…목요병 앓는 대한민국

구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서울 2020년 오픈 공식발표

엔가젯, LG G8 ThinQ 리뷰 : 낭비된 기회

The Verge, LG G8 ThinQ 리뷰 : 많은 술책, 불충분한 가공

루머 : 애플, 미니LED 모니터 및 아이패드/맥북 준비중

화웨이, 애플에 5G 모뎀 공급할 의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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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4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지도부가 약세 지역인 TK(대구·경북)을 찾아 민심 구애에 나섰습니다. 보궐선거를 통해 일부 민심의 이반을 확인하고 자세를 낮춘 민주당이 취약지역인 영남 다독이기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읍소하고 선심성 공약 남발하면 민심이 돌아선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2. 자유당이 올해 고등학교 3학년부터 단계적 무상교육 시행을 '차기 총선용'으로 몰아붙였습니다. 내년 총선에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고교 3학년 학생들의 지지 확보를 위해, 정부·여당이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겼다는 주장입니다.
그냥 뭘 해도 싫다고 그래라... 그게 훨씬 솔직해 보이고 좋다~

3. 바미당이 4ㆍ3 보궐선거 참패 이후 내홍으로 홍역을 치루고 있습니다. 지도부를 유지해야 한다는 손학규 대표 측과 지도부가 책임져야한다는 바른정당계 중심 최고위원 간의 갈등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창당의 주역들은 다 어딜 가고 혼자 고군분투 하는 건지... 토닥토닥~

4. 민평당이 정의당과의 공동교섭단체 재구성을 위한 토론이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사실상 결렬됐습니다. 교섭단체 구성에 찬성하는 의원들은 “박지원 의원을 중심으로 바미당과의 연대를 위해 당을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역시 박지원...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으로 전혀 실망시키지 않아~

5.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으로 출발했습니다. 하노이 북미회담이후 40일 가까이 멈춰선 북미 대화를 다시 돌리기 위한 목적으로, 청와대는 “비핵화 최종 목적지에 대한 한미 양국의 의견이 같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이 “트럼프 설득할 생각 말라”고 했다지?... ‘나베’ 별명으론 부족한 게야~

6. 보도전문채널 ‘연합뉴스TV’가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소식을 전하며 문 대통령 사진에 북한 인공기를 배치한 화면을 내보내 논란입니다. 문 대통령과 나란히 나온 트럼프 대통령 사진에는 정상적으로 미국 국기를 배치했습니다.
이제 실수라고 말하는 것도 식상하지 않냐? 연합 찌끄러기들아~

7. 강원도 산불을 계기로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국민 10명 중 8명이 이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의 조사에 의하면 찬성 의견이 78.7%에 달하는 반면 반대 응답은 15.6%에 불과했습니다.
“국가직 아니면 불 못 끄냐”고 했다며?... 너 없어도 국회 돌아간다~

8.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여성 지방대 출신을 지명한 건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라는 임무를 부여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야당은 이 후보자의 과다 주식투자 문제를 집중 제기했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기에는 35억의 주식 보유가 너무 무겁지 않겠어요?

9. 국세청이 소득이나 재산을 숨긴 혐의가 짙은 고소득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합니다. 세무 조사 대상으로는 유튜버, 웹하드업체, 연예인, 프로선수, 병의원, 컨설팅업체, 부동산임대업자 등 176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걸려봐야 뭔 대수냐’고 생각하게 만든 게 누구인지 반성부터 좀 하시고~

10. 호주 정부가 대학에서 부정행위를 하는 학생에게 징역 2년 형이나 수십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의 강력한 제재에 나섭니다. 호주 대학들은 최근 몇 년간 부정행위를 하는 학생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아왔습니다.
우리도 논문 표절 등의 부정행위를 도둑질로 간주해 처벌합시다~

11. 동신대학교의 이의신청이 기각되면서 방송인 윤두준, 용준형, 장현승, 서은광, 육성재 등의 학위 및 학점이 취소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에 동신대 측은 “법적인 검토를 포함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출석도 않고 시험도 안 보고... 그러고 학점 받으면 그게 부정행위지~

12. ‘엑스재팬’ 리더 ‘하야시 요시키’가 강원도 산불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요시키는 “미력하나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며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연예인의 1억 기부에 20만 원 기부한 사람들 맘이 많이 불편하겠다는...

13. 뇌에 아주 약한 전류를 흘려보내면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떨어지는 작업 기억을 20대 수준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보스턴 대 연구팀은 "가벼운 뇌 전기 자극으로 노인 기억력 저하를 회복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요즘처럼 깜빡깜빡 할 때면 보조 배터리라도 꺼내 물어야 하나요?

민주당, 강원산불 가짜뉴스 유포자 고발, 이는 "테러행위".
자유당 "이미선 임명은 의회와 전면전" 장외투쟁 논의.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정의당 데스노트에 올라. 
음주 외유로 제명된 예천군의원 2명, 제명 취소 소송. 
김현미 국토부장관 유임, 연말 정기국회까지 책임질 듯.
헌재 오늘 ‘낙태죄’ 위헌 여부 선고, 7년 만에 뒤집힐지.
김정은 "제재로 굴복시키려는 적대 세력에 타격줘야". 
오늘 한미정상회담 비핵화 절충안 돌출 쉽지 않을 듯. 

세상을 보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모든 만남을 우연으로 보는 것과 기적으로 보는 것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들 합니다. 별것 아닌 사이라는 말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옷깃을 스치기 위해서는 얼마나 가깝게 붙어 서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면 그 또한 인연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기적처럼 함께 공감하고 분노하고 기뻐하는 당신이 있어 행복할 따름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오늘 또 하나의 기적을 저와 함께 만들어 보지 않으시렵니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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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고수입' 유튜버 겨냥…국세청 첫 세무조사 2:28

국세청이 유명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구글로부터 수십억 원대 광고 수입을 받으면서도 소득을 숨기거나 줄여서 신고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2. 승리 '성접대 의혹'…경찰, 새 혐의 포착 6:15

가수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새로운 혐의를 포착해 내사하는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승리가 2015년 말, 서울 강남의 이름난 식당에서 해외 투자자들과 식사한 뒤 자리를 옮겨 성접대를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승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3. 상장 소식 공개 전 '주식 집중매입' 논란 8:55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부부가 한 기업이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기 최소 2달 전부터 이 기업의 주식, 약 20억원 어치를 집중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0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 부부가 주식 거래에 내부 정보를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4. 문 대통령, 미국으로…11일 트럼프와 회담 28:48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오후, 미국 워싱턴DC로 출발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곧 서울을 방문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5. 요양원 60대 여성, 도사견에 물려 숨져 20:45

경기도 안성의 요양원에서 60대 여성이 도사견에 물려 숨지고, 다른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요양원에서 키우던 개가 청소 때문에 사육장 문을 열어둔 틈에 뛰쳐 나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 금호, 5000억 요청…"정상화 못하면 매각"

금호 아시아나 그룹이 박삼구 전 회장과 가족이 가진 지주회사 지분 모두를 산업은행에 담보로 맡길테니 아시아나 항공에 5000억 원을 지원해달라고 했습니다. 3년 안에 경영이 정상화 되지 않으면 아시아나 항공을 매각해도 좋다고 했습니다.

7. 폭설·강풍·폭우…한반도 이틀 새 '사계절' 38:28

강원도 남부와 경북 북부에 폭설이 내려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남부지방에는 태풍급 바람과 함께 장대비가 오는 등 어제 오늘, 우리나라에는 사계절 날씨가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8. 방치된 불법 폐기물…'검은 폐수' 줄줄 55:15

시커먼 물이 계속 흘러나옵니다. 돌산에 묻혀있는 폐기물 150만t에서 나오는 것인데요. 불법 폐기물 상당수가 적발된 후에도 계속 방치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그 실태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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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하노이 담판' 결렬 이후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비핵화 협상의 불씨를 살려내는 게 급선무인데 가능성과 이를 위한 조건을 따져봅니다.
▶ 한미 '비핵화 해법' 시각차, 정상 담판에서 좁히나
▶ "새로운 투쟁 방향 결정" 北의 예고…어떤 카드 던질까

2.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 부부가 35억 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한 것을 두고 집중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야당은 전 재산의 8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한 게 수상하다며 내부 정보 이용 의혹을 제기했는데 실제로 문제가 없는 것인지 따져 봅니다.
▶ 이미선 부부, 8억 집중 매수 뒤 20% 급등…시기 두고 의혹
▶ "배우자가 한 거라서" 남편 탓…여당에서도 나온 한숨

3. 낙태죄 위헌 여부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정이 내일(11일) 내려집니다.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 결정권 사이에서 재판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전망합니다.
▶ 낙태죄 66년 만에 사라지나…위헌 여부 선고
▶ 여성 4명 중 3명 "낙태죄 폐지"…달라진 분위기, 영향줄까

4.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로이킴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국민께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지만, 자신이 받고 있는 혐의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 음란물 유포·마약 의혹까지…"죄송하다" 고개 숙인 로이킴

5. 황하나 씨에게 마약을 권유했다는 의혹을 받은 가수 박유천 씨가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신은 마약을 한 적도 권유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 박유천 "마약 한 적도 없고, 황하나에 권유한 적도 없다"
▶ 박유천 일단 피의자로 입건…물증 확보하는 대로 소환

6. '반쪽짜리 5G'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동 통신사들이 불법 보조금까지 남발하며 치열한 가입자 유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비스 품질보다는 고객 수 늘리기에만 급급하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5G 가입자 모으자" 혈안…불법 보조금으로 '유치 전쟁'
▶ 5G, 美도 시원찮지만…우리와 다른 건 '부담 없는 요금제'

7. 계좌에 잘못 입고된 '유령 주식'을 대량 매도해 시장에 혼란을 끼쳤던 삼성증권 직원들이 1심에서 모두 집행유예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죄질에 비해 판결이 너무 관대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 '112조 유령주식' 판 삼성증권 직원 전원 집행유예·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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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문 대통령 방미…비핵화 중재안 수용?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를 단계적으로 보상하는 중재안으로 북미대화 재개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2. 낙태죄 헌법소원 내일 선고…‘위헌’ 여부 관심

헌법재판소가 내일 낙태죄 위헌 여부를 7년 만에 다시 결정합니다. 태아 생명권과 여성 자기결정권 등 낙태죄를 둘러싼 쟁점과, 폐지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3. 35억 주식 논란…“임명되면 조건 없이 처분”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35억대 주식 보유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미선/헌법재판관 후보자 : "재판 업무에 매진하면서 재산 문제 전적으로 배우자에게 맡겼다."]

이 후보자는 임명되면 주식을 조건없이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산사태 등 우려…불량 소방장비 전국 납품

강원 지역에 내린 눈비로 재발화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준에 미달하는 특수 소방장비가 전국에 납품됐지만 소방청은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5. 월북 독립운동가 김원봉 서훈 논란 재점화

임시정부 핵심 인사로 무장 투쟁을 이끌었던 약산 김원봉의 서훈을 둘러싸고 공방이 치열합니다. 월북 등 논란이 되고 있는 행적과 쟁점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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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오늘 한미정상 회담 → 북미의 신경전 고조에 비핵화 절충안 도출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
- 폼페이오 "FFVD가 목표...김정은 폭군" 대북 압박 기조 vs 김정은 "자력갱생 분투" 제재 장기화 대비
- 단독회담에 부인도 동석해 양 정상이 북핵 해법에 대한 내밀한 대화를 나누기 어려운 형식이고,
- 공동 성명발표나 공동 기자회견도 예정된 것이 없어서 사전 의제조율이 충분히 안된 것으로 해석
☞ 문 대통령의 '빅딜기조 완화' 시도와 미·북 대화가 재개될지는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
- 제재 해제에 집착하는 북한에 미국이 양보할 수 없다는 분위기...'굿 이너프 딜' 설득 쉽지 않을 듯
- 폼페이오 "北과 협상하는 동안에도 최대 경제적 압박" 재강조...WP "한·미간에 오해와 불신 상존...서로 다른 대본 읽을 수도"
▲ '부부동반 한미 정상회담'(미국측 제안) → 대북제재 완화를 바라는 문 대통령과 실질적 논의를 할 생각이 없다는 뜻으로도 해석
▲ 서훈 국정원장 지난달 방미 때 폼페이오 면담 불발 → 폼페이오측 난색 표시해 무산...일각 “美, 한국 대북정보에 회의적” (동아 3면)
▲ 미국, 인도태평양 전략에 한국 참여 압박할 듯 → 대북협상안 고려하는 댓가로 방위비·이란제재 꺼낼 수도
☞ 김정은,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9일)·전원회의 소집(10일) "새 전략 관철"...오늘 국가수반 등극 중대 발표 가능성
- 핵이나 美비난 발언은 없어...당장 판 깨진 않을 것이라는 관측에도 핵보유국 전략 복귀 신호 가능성도 제기
▲ '하노이 결렬' 문책설 돌던 김영철 건재 : 정치국 확대회의 모습 드러내...리용호 등 '대미 협상라인' 그대로
■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 청문회 `35억 주식보유' 논란
※ 여당서도 쏟아진 탄식·질타...이미선 "주식거래 남편이 다 해" → 이해 충돌 이어 내부 정보 이용 의혹 확산
- 42억여원의 재산 중 35억여원이 주식에 투자됐고, 이 중 24억여원이 재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 받고 있는 특정기업에 집중
- 남편이 후보자 명의로 1300여회, 자신의 명의로 4100여회 등 모두 5500여회의 주식거래 → “나는 몰랐다” 해명은 설득력 떨어져
- 부부의 수익률...메지온 287.2% 한국기업평가 47.9% 한국카본 47.2% 삼진제약 43.6% 등 '주식의 신' 수준(장제원 의원)
▲ 이 후보 부부, 수천억 계약공시前 OCI 관련주 34차례 매입 → 작년 이테크건설 주식 6억원어치 사들인 뒤 공시後 일부 팔아 (조선 5면 등)
☞ '조국-조현옥' 인사·검증 실패 책임론 재부상 → 靑 '7대 고위공직 배제' 기준서 불법적 재산 증식 해당될 소지
- 이유정 前후보와 판박이 가능성....당시 비상장 주식 투자 수익 논란 : 결국 사퇴 → 수사 → 기소 이어져
- 국민들 의구심을 불식시키기 힘들어...주식거래 불법 행위 의혹은 청문회 아닌 수사 대상 → 자진사퇴 촉구
▲ "고르고 고른 인재가 미선 로저스냐"(투자 귀재 짐 로저스 빗댄 표현)...야당 "인사 검증 참사 화룡점정" 정의당 '데스노트'
■ 기타 뉴스
※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 독립운동가들, 상해서 최초 민주정부 세워...초대 국무총리 이승만·임시헌장 10조 제정
▲ 문희상 국회의장, 기념사에서 "국회가 총리 복수 추천, 대통령이 임명...개헌 논의해야"...선거제 개혁도 강조
▲ 유공자 신청 기록이 없는데...독립유공자 된 손혜원 부친 → 서훈 특혜의혹 수사서 드러나...보훈처는 "전화로 접수했다"
※ 2016년 박근혜정부 누리과정 갈등때 경찰 진보교육감 제압 위해 ‘부교육감 블랙리스트’ 작성 → 검찰조사서 문건 확인
※ 차기 대선주자 가상대결, 이낙연 30.2% VS 황교안 22.3%...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44.5% vs 부정 44.2%(한길 리서치 조사)
※ 처음모습 드러낸 블랙홀...100년전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입증 : 한국 등 20개 연구기관, 전파망원경 8개 동시 가동해 인류 첫 관측
※ 네타냐후, 이스라엘 최장수 5선 총리... 총선서 집권 우파연합 신승 → 최근 유대인 민족주의 강화 정책… 팔레스타인·이란과 갈등 커질 듯
※ 박유천 "황하나에 협박당했다" 회견 자청..."마약한 적도 권유한적도 없어 경찰에 가서 성실히 조사 받겠다"
- '음란물 유포' 로이킴 경찰 출석 "죄송" : "인터넷에 있던 사진 올린 것" 주장...고준희 "승리 관련 루머 법적 대응"

[경제]

@ 웃지 못하는 3월 취업자 증가(25만명) → 청년 체감실업률 25.1% 사상 최악
- 늘어난 일자리는 60세 이상 34만명, 농림어업 취업 8만명 증가에 따른 것...두 요인 빼면 - 17만명
- 40대 취업자는 약 17만명 줄어 1991년 12월 이후 27년만에 최대폭 감소...제조업 고용 1만명 감소
☞ 통계 왜곡 지적 → 1주일에 1시간 이상만 일하면 취업자로 분류...이를 이용해 고용 수치를 부풀리고 있다는 비판도
- 늘어났다는 노인 일자리도 쓰레기 줍기, 초등학생 등·하교 동행 등 '알바 형식', 농림어업도 '무급 가족' 증가
- 제조업 일자리 부진 지속 → 자동차·조선업 등 감소세 여전, 반도체·통신기기 큰 폭 하락세
☞ 경제부총리는 "고용 상황이 나아져 다행" 이라고 하는데...무능한 것인지? 아니면 양심이 없는건지?
- ‘잠재경제활동인구’까지 포함한 ‘청년 확장실업률’이 대공황에서나 봤던 25.1% 기록 → 노동시장 유연화·구조 개혁 외쳐도 변하는게 없다는 것이 문제
※ 미국 최대고용 기업 월마트, '로봇직원' 대거 투입 → 최저임금 상승에 단순업무 대체, 매장 돌며 재고체크 AI 300대 등
■ 오늘의 이슈
※ '건보 종합계획 초안' 공개 △보장률 62.7%(현재) → 70%(2023년), 41조6,000억 투입 △인상률, 年 3.2% 유지 → 재정 건전성 논란
- 2017년 8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일명 문재인 케어) 발표할 때보다 6조5000억원 증액 → 5년간 9조5000억원의 적자 전망
☞ 정부, 적립금 20조에 달해 재정 안정성 문제 없다는 입장이지만 작년 건보 1,778억 적자 → 보험료 급등 우려도
- 복지부, 건보 재정 건전성 높이려 할인 연령 65 → 70세로 상향 추진 : 65~69세 231만명 '1500원 진료(최소 본인부담금)' 혜택 못 받는다
▲ 보험료 부과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편하는 것은 물론 연간 1조 원에 달하는 건보 관리비를 줄이는 등 지출도 개혁해야 (동아 사설)
※ 홍남기 "추경 7조 넘지 않을 것" → 산불진화 헬기구매·인력 확충 "적자국채 발행 가능한 최소화"...신재민 전 사무관 고발은 취하
☞ '습관적 추경 = 재정중독' 우려 → 미세먼지 지렛대로 다양한 이유들며 추경 당위성 확보...적자국책 5조 발행 충당할 듯
▲ 1분기 국채발행액 48조5227억 '사상 최대' → 경기 살리려 작년보다 42%나 늘려...총 잔액 674조도 역대 최고 수준
▲ 1,2월 국세 작년보다 8000억 덜 걷혀 → 세수진도율 16.7%로 1.9%P 감소...부가-법인세 수입 줄어 재정 적자
※ 박삼구 회장 복귀 없고 3년내 정상화 안되면 아시아나 매각...금호고속 지분 담보로 5,000억 긴급자금 요청(산업은행에 자구안 제출)
☞ 금융당국과 채권단 압박(대주주 책임)에 '백기투항' → 산은 등 "임의대로 처리" 주장...조만간 회의 열고 자구안 수용 여부 결론낼 듯
※ 수백채 갭투자자 줄파산...동탄·천안 등 세입자 피해 속출 → 逆전세난에 전세금 못 돌려주고 대출 회수하려 은행이 경매처분(한경 1면)
※ 금융위 가계부채 관리 점검 회의 → 6월부터 2금융권에도 DSR 도입, 자영업자 가운데 부동산임대업자 대출에도 총량제 별도 적용
※ 검찰 '삼바 분식 의혹' 3대 회계법인 집중 수사 → 작년 압수수색 이어 최근 소환조사, 삼성 밖 ‘약한고리’부터 우선 공략(한겨레 1면)
※ 광고 수입·팬미팅 참가비 누락...유투버·연예인 170명 세무조사 : 세금 포탈 협의 발견땐 검찰 고발
※ 이공계 박사·의사 등 핵심 인재 年 1,500명 미국 이민 → 중국·인도 보다 인구대비 유출 심각
☞ 두뇌유출지수 6위 → 43위로 추락 : 한국의 경직된 조직문화·다양성 잃은 일자리·능력보다 사내 정치 등을 우선하는 직장 문화 때문
※ 태영, 강원 산불 이재민에 5억 쾌척 → 반도건설도 1억원 성금 기부, HUG·감정원도 지원 동참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224.39(▲ 10.83) ② 코스닥 760.15(▲ 3.34) ③ 환율 1,139.00원(▼ 1.50) ④ 유가 69.66(▼ 0.44) ⑤ 금시세 47,744.59원(▲ 6.98)
▲ 코스피 외국인 비중 37.3%...올해 들어 6조5천억 순매수 : 2017년 7월에도 37% 오른뒤 반년간 상승장...2600 도달, "대부분 단기자금" 경계론도
▲ 신흥국 국채 6개월 수익률 12.6% → 터키·아르헨티나 등 통화·정치 불안 진정되자 올해에만 228억달러 유입
▲ 배당사고 때 '가상주식' 매도...삼성증권 직원들 1심 집행 유예 : 재판부 "직업 윤리 배반했지만 실제 이익 취하지 않은 점 고려"
▲ 주가조작 부당이득금 전액 환수 추진 → 박용진 의원, 관련법안 발의...부당이득금 산정기준 추가, 피해자 신속배상 도움될 듯
○ "판사님, 삶을 정리할 시간을 주십시오"...조양호 회장 작년 영장심사때 최후진술 : 갑작스런 죽음 예감한 듯, 폐섬유증 진단서도 제출
○ 삼성전자, 7나노 극자외선(EUV) 공정 반도체 6월 세계최초 양산 → 10나노보다 면적 40% 줄이고 전력효율 50% 개선
○ 구글 "한국 클라우드 시장 잡자"...내년초 서울에 데이터센터 오픈 : 올 2조대 시장...MS 이어 글로벌 IT사 각축전
○ 최장 1년...브렉시트 '조건부 연장안' 내놓은 EU → 英 유럽의회 선거 참가·협력 요구, 불참땐 6월1일 무조건 떠나야...메이, EU회의서 연기승인 요청
○ 유로존, 伊채무위기 우려...제2의 그리스사태 촉각 → 포퓰리즘 남발에 성장률 1%→0.2%...공공부채도 GDP의 132%
○ 박원순 "강남 아파트 재건축 당분간 없을 것"...강북 지역 가능성을 열어둬
○ 3기 신도시 '후폭풍'...검단 미분양 속출 → 전 주택형 청약 미달 '충격' 서울 도심 접근성 떨어지고 3년 전매제한...투자 매력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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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美 SEC 의장 "SEC, 암호화폐 산업 주목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이 지난 4월 8일 미국 워싱턴서 열린 SEC 스피크 컨퍼런스(SEC Speaks conference)에서 "SEC는 암호화폐 산업을 주목하고 있다"며 "SEC 산하 특별검사반 OCIE(Office of Compliance Inspection and Examinations)의 2019년 우선 검토 항목에 암호화폐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미국은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암호화폐, 증권 규제 등의 분야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부각시키고,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더디지만 포괄적인 조치로 암호화폐의 공식 지위를 확립하고 있다는 게 해당 미디어의 설명이다.

[업비트, 특정 암호화폐 업비트 상장 암시는 유언비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특정 암호화폐 팀이 SNS를 통해 업비트 상장을 암시하는 경우가 확인됐다며, 이는 사실과 다른 거짓 정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업비트는 암호화폐 거래 지원 여부를 내부 거래 지원 심사 팀에서 최종 심사 및 결정한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보고서 "블록체인, 실물 자산 디지털화의 핵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유럽 연합 블록체인 천문대 및 포럼 (European Union Blockchain Observatory and Forum)이 발표한 보고서 '실물 자산 토큰화, IoT와 인공지능의 영향'을 인용, 블록체인이 신뢰를 제공해 디지털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보고서는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는 데이터 변조를 방지하고 암호화폐를 통해 재무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며 "IoT와 블록체인의 결합은 공급망 관리, 신뢰 강화, 공유 경제 실현, 데이터 거래, 토큰화, 신원 증명,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美 NYDFS, 비트렉스 비트라이센스 신청 반려...60일 내 영업종료 명령]
미국 뉴욕주 금융감독국(NYDFS)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가 신청한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를 반려하고 60일 내로 뉴욕 주에서 모든 영업을 종료할 것을 명령했다고 로이터가 11일(현지 시간) 전했다. 이는 비트렉스의 자본금 보유량 및 자금세탁 방지책이 당국 조건에 부적격했다는 게 NYDFS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NYDFS는 "해당 거래소는 자율적으로 성실, 공정, 공평, 신중,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모리셔스, STO 규제 가이드라인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모리셔스(Mauritius)의 금융위원회(FSC)가 8일(현지시간) 증권형 토큰 발행(STO) 규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증권형 토큰이 2005년 발효된 증권법이 규정하는 증권으로 분류되고, 디지털 형식을 채택했다는 해석이다. 또한 해당 가이드라인은 "STO를 진행할 경우 FSC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지만, 전문 투자자 또는 펀드를 대상으로 할 경우는 승인 절차가 면제된다"며 "증권형 토큰 거래 중개인은 증권법에 의거해 라이선스를 취득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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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시흥 526가구 아동주거 실태조사, 베란다 건조대 밑…그 아이의 '외딴 방'

▲ 서울신문 = '임정 바로 보기'로 새로운 100년 연다

▲ 세계일보 = 文 '조기 수확' 카드 쥐고 방미 트럼프는 '北 최대 압박' 고수
 
▲ 조선일보 = 韓ㆍ美 '부부동반' 정상회담
 
▲ 중앙일보 = 이미선 주식거래 1220회 "남편이 다 했다"

▲ 한겨레 = 1919년 판 한겨레신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선포한다

▲ 한국일보 = 노인복지 연령 65→70세, 신호탄 쏜 정부

▲ 디지털타임스 = 취업자 반짝 증가에도 주저앉은 3040

▲ 매일경제 = 금호아시아나 5천억 지원 요청

▲ 서울경제 = 박삼구 "3년내 정상화 안되면 아시아나 매각"

▲ 이투데이 = 의료기기 시장, 급속한 고령화에 6兆 규모 성장

▲ 리더스경제 = 부울경 상장社 3월 성적표 '우울'

▲ 전자신문 = 영세 핀테크 '금융 수수료 20원' 파격 적용

▲ 파이낸셜뉴스 = 금호아시아나 자구안 제출, "3년내 아시아나 정상화 못하면 매각"

▲ 한국경제 = 수백채 갭투자자 줄파산…세입자 '날벼락'

▲ 건설경제 = 잇단 불 때문에 '발등의 불' 줄잇는 화재예방ㆍ안전대책

▲ 매일일보 = 글로벌ㆍ국내 車업계 구조조정 '극과 극'

▲ 신아일보 = 文, 오늘 트럼프와 마주 앉는다

▲ 아시아타임즈 = '성장률 2.6%' IMF-연구기관이견

▲ 아시아투데이 = 한미, 비핵화 '조기수확' 접점 찾는다

▲ 아주경제 = 박삼구 배수진 "3년내 정상화 못하면 아시아나 매각"

▲ 에너지경제 = 동남권 원전해제센터 부지 선정 '감감'….지자체 경쟁만 격화

▲ 이데일리 = 복제약에만 기대던 중소 제약사 "회사 팝니다"

▲ 일간투데이 = "인체 거부감 제로" 신소재 의료기기 미래 먹거리로

▲ 전국매일 = 대구ㆍ경북 '초광역 경제권' 가속화

▲ 경기신문 = 문턱 높은 사업자 공모 한강시네폴리스 '난항'

▲ 경기일보 = 임정 정신 잇는 경기 '선진 지방정부' 도약

▲ 경인일보 = '52시간제 역설' 일자리 되레 줄었다

▲ 기호일보 = 국토부 불통 탓 뉴스테이 연계 재개발 백지화 조짐

▲ 인천일보 =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만세

▲ 일간경기 = '미세먼지 공습' 숨막히는 경기도…'안심대책'으로 푼다

▲ 중부일보 = 지역아동센터 '최저임금' 직격탄

▲ 중앙신문 = 미세먼지 공격에 꼼꼼히 대비한다

▲ 현대일보 =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선정 난항

▲ 강원도민일보 = 정부지원 기준 이달 말 확정, 국비 70% 확보 관건

▲ 강원일보 = '530㏊→1,757㏊' 오락가락 산불통계

▲ 경남도민신문 = 경남벤처농업 생산품 미국 수출 길 텄다

▲ 경남도민일보 = 마산로봇랜드 컨트롤타워 없이 미봉책만

▲ 경남매일 = 김해 유하리유적, 가야 대규모 마을 확인

▲ 경남신문 = '첨단함정연구센터' 창원시 설립 나선다

▲ 경남일보 = 상해 임정 번지 찾아낸 허만길 선생을 아시나요

▲ 경북매일 = 포항지구 전적비도 애초엔 일본인 흉상 돌 사용

▲ 경북연합일보 = 민심 달래려 포항 찾은 민주당

▲ 경북일보 = 원해연 결국 나눠먹기식인가

▲ 경상일보 = 울산 후보군 자천타천 60여명 거론

▲ 국제신문 = 최대 창업축제 부산 영구유치 추진

▲ 대경일보 = 이해찬 민주대표 흥해방문, "포항지진피해 책임 현 정부에 있다"

▲ 대구신문 = 이현수ㆍ문영박ㆍ최종응 대구 출신 임정요원 아시나요

▲ 대구일보 = TK 중진, 지역구 사수 빨간불 켜지나

▲ 매일신문 = 대한민국 세운 경북

▲ 부산일보 = 자금난 금호그룹, 에어부산 매각하나

▲ 영남일보 = TK 온 민주, 선물보따리는 없었다

▲ 울산매일 = 박진남 경일대 교수, "울산, 수소도시 시범사업 유치로 수소 인프라 넓혀야"

▲ 울산신문 = 지역 제조업 장기 불황에 청년 실업률 '최악'

▲ 울산제일일보 = 울산, 세계 수소산업 선도 '잰걸음'

▲ 창원일보 =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대성황

▲ 광남일보 = 3ㆍ1운동 임정수립 100주년, 심정섭씨 "친일파 방해로 국민에 전파 안돼"

▲ 광주매일 = '청년 유출↑' 전남 인구소멸 가파르다

▲ 광주일보 = 광주ㆍ전남 '상생 정신' 어디로?

▲ 남도일보 = 광주시, 동광주IC 폐도부지에 생태공원 조성 포기

▲ 전남매일 = '말뿐인 상생'…광주-전남 현안마다 '으르렁'

▲ 전라일보 = 임정 중심에 '숭고한 전북 혼' 있었다

▲ 전북도민일보 = 미생물 종가 프로젝트 시즌2 전북 올해 '원년 선포' 거점화

▲ 전북일보 = 정치권ㆍ전문가, 부두 규모 10만톤급 확대 주장 "새만금 신항만 과감한 투자 이뤄져야"

▲ 호남매일 = "전라도는 임시정부 비밀금고"…조선총독부 자료 첫 공개

▲ 금강일보 = 대전 독립영웅들 "오직 대한민국"

▲ 대전일보 = 충남 겨울철 미세먼지 100% 중국발

▲ 동양일보 = 청소년 도박중독 위험 '전국최고'

▲ 중도일보 = 환경ㆍ경제 두토끼, 민간특례가 답이다

▲ 중부매일 = 역사상 최초의 민주공화제 자주독립운동 구심체 역할

▲ 충청일보 = 'LINC+ 사업' 충청권 14개大 선정…3년간 연 10억∼37억 지원

▲ 충청투데이 = 친환경차, 그저 늘리기만…

▲ 제민일보 = 도-JDC 현안 놓고 이견…불협화음 우려

▲ 제주매일 = "마땅한 일자리가 없다"…제주 등지는 청년들

▲ 제주신문 = 元 도정, "제2공항 안 할 거면 文정부가 얘기해라"

▲ 제주新보 = 원 지사 제2공항 신설 따른 주민 갈등에 작심 발언 "정부가 사업 찬ㆍ반 결정해야"

▲ 제주일보 = 치솟는 실업률 '심상치 않다'

▲ 한라일보 = 원희룡 지사, 도의회 도정질문 받고 날 선 답변 "정부, 제2공항 안할 거면 안한다고 해야"

▲ 메트로신문 = 삼성, 1분기 영업익 6.2조 "반도체 어닝쇼크의 역설, 메모리 바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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