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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 높으신 분들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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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어제] IT 뉴스(클리앙)
삼성, 지난해 순이익 아람코·애플 이어 세계 3위
5G 기지국 다 있는 것도 아닌데..무늬만 저가요금제 비판
버거킹, 식물성 대체고기 사용한 '임파서블 와퍼' 런칭
샤오미&LINE. Mi9 SE 브라운 베어 에디션 발표. 4월 9일 출시
LGU+, VR에 공짜데이터 `제로레이팅` 적용한다
중국 iPhone 가격, 애플 공식 사이트에 인하돼
폰아레나, 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 리뷰 게재
The Verge, 애플 에어팟 2 리뷰 : 훨씬 더 무선
배달의민족, 입점업체에 ‘매주→매일’ 매출 정산
LG, 내수 판매 삼성 제쳤다
LG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급감해 부담, '하반기 존폐 기로 설 수도'
[단독] KT, 5G 8만원대부터 완전무제한 '초강수'
5G 품질·속도·커버리지 소비자 선호도 'SKT>KT>LGU+'
LG유플러스 “5G, 이길 수 밖에 없다”
T멤버십, 티플 및 커플 멤버십 혜택 5/1 종료
5G폰 경쟁 시작, '갤S10 5G' 130만원대..'V50' 110만원대
애플, 다시 전기차 개발?…테슬라 파워트레인 전문가 영입
삼성전자 최초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 출시
국민 76.5% "5G 최저요금 5만원 미만이 적절"
아마존 뮤직 청취자, 올해 18% 증가
가로등이 보행자와 車에 도로 상황 알려준다
엔비디아 인공지능 홀로그램 디바이스 '지포스 RTX R.O.N' 공개
여가부, 연말부터 인터넷 개인방송 모니터링 착수
지니 [공지] 무손실 음원(FLAC) 스트리밍 정책 변경 안내
구글, '만우절' 기념 새로운 기능/이벤트 발표
삼성, 갤럭시 노트10 두 가지 모델로 출시한다
아이폰 ‘터치아이디’는 부활할 수 있을까?
캡콤, 2019 만우절 웹기반 슈팅게임 발표
MS, 8세대 i5 프로세서가 탑재된 새로운 서피스 북 2 판매시작
중국, '기사 없는 택시' 하반기에 선보인다
중국, 2년만에 '생산기지' → '외산 무덤'으로
삼성만 독주 QLED 진영...TCL·하이센스도 판매량 감소.
만우절 장난 자제, 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책임자의 발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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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4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장관후보자 2명의 낙마를 계기로 청와대 인사라인에 더 철저한 검증을 당부했습니다. 다만, 조국 수석 등에 대한 청와대 인사라인 경질에 대한 야당의 요구에는 정치 공세라며 분명한 선을 그었습니다.
공수처 설치하고 검찰개혁 완성하면 알아서 떠날 거니 걱정 붙들어 매~
2. 자유당은 문성혁·박양우·진영 장관 후보자 3명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달아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방침을 정했습니다. 장관 후보자 전원을 반대할 경우 자칫 국정 발목잡기라는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나라를 맡겼더니 농단을 피고 정권을 빼앗기더니 발악을 하는구나...
3. 정의당은 자유당을 향해 "정치 적폐도 부족한 건지 이제 정치 민폐까지 끼치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정의당은 ”자유당의 갑질을 수없이 봐왔지만, 이번 선거운동 기간 중 민폐는 최악 중의 최악이다"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두말하면 잔소린데... 문제는 최악을 최선으로 생각하니까 문제라는 거지...
4.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의혹에 대한 재수사가 오늘부터 본격 시작됐습니다. 당시 경찰 수사 책임자가 관련 의혹을 정리한 사실상의 '인사 검증' 자료를 청와대에 보고했지만, 청와대가 임명을 강행했다고 재차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박근혜, 김학의가 어릴 적 청와대에서 뛰어놀던 사이라던데... 말 다했지 뭐야~
5. 나경원 자유당 원내대표는 인사 참사의 원인이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영 인사수석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조 수석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대통령에 대해서 조금 편하게 해 드리는 거 아닌가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들이 편하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고? 그래서 ‘조국’은 끝까지 지킨다~
6. 프로축구 경남 FC가 경기장 안에서 선거 유세를 한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 등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구단 측은 또, 구단이 징계를 받으면 도의적 책임은 물론 법적인 책임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리시절 열차 플랫폼까지 에쿠스 끌고 들어간 양반인데 이 정도면 약과지~
7. 논란을 일으킨 황교안 대표의 경남FC 축구장 유세가 ‘민주당의 함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김경수 지사가 구단주인 경남FC가 황 대표를 일부러 입장시켜 망신을 줬다는 주장인데, 네티즌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설마 경남FC를 종북 좌파로 매도하진 않겠지 했는데... 또 사람 잡았군~
8. 통영고성 보궐선거에 출마한 자유당 정점식 후보의 최측근이 지역신문 기자를 매수하려다 선관위에 고발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후보의 측근은 우호적인 기사를 써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기자에게 전달했다 고발당했습니다.
누구 때문에 보궐 선거 하는데... 지 버릇 개 못준다더니 정말 개 맞네~
9. 청와대 지명 철회로 낙마한 조동호 전 장관 후보자는 학교 예산으로 해외출장을 가면서 배우자를 자주 동반했습니다. 2009년부터 총 46번의 해외출장 중 36번을 배우자와 동행해 이에 대한 감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문제가 있음 당연히 짚고 넘어 가야지... 그래서 청문회 하는 거자나~
10. 여의도 면적의 84배가량이 추가로 늘어난 서해5도 어장에서 본격적인 봄 어기 조업이 시작됐습니다. 1964년 이후 금지된 야간 조업이 55년 만에 허용되면서 일출 시각보다 30분 일찍 어둠 속에 불을 밝히며 조업에 나섰습니다.
남북이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하다보면 더 좋은 일도 생길 거라고 믿어~
11.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뒤 한 달간 멈춰있던 북핵 협상 시계가 4월에는 다시 돌아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11일 개최가 확정된 한미정상회담이 4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북미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곧 세계의 평화~ 그러니까 말로만 말고 행동으로 보여줘~
12. 국민 10명 중 9명은 플라스틱 쓰레기 해결을 위해 정부가 기업을 강력하게 규제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 이들 중 64.6%는 이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과도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꼽았습니다.
강력한 규제만큼 우리 스스로도 강력하게 사용을 자제하자고요~ 꼭~
13. 저소득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아동급식카드로 술과 담배를 사는 등 오남용 사례가 빈번하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상습적으로 금지품목으로 바꿔치기 해준 편의점 주를 적발 조치했습니다.
그나마 컵라면에 삼각김밥 조차 빼앗아 먹어야겠니? 바꿔주는 넌 또 뭐니?
14. 오늘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으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꽃샘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져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이후로는 맑고 온화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벌써 4월인데 겨울이 못내 가기 싫은 모양입니다. 그래도 갈 사람은 가야지~
자유당, 경남FC 축구장 선거운동 논란 "선거법 위반 아냐".
자유당 “김학의 특검법 발의‘ 황 대표 의혹 정면 돌파 의지.
윤총경, 승리에게 콘서트 티켓 받아 김영란법 위반 입건.
'버닝썬 사태' 이후 입건자만 108명에 그중 13명은 구속.
전직 공항공사 사장, 동반성장위 사무총장도 KT 부정채용.
김성태 딸, KT 인성검사 탈락하고도 '합격 처리' 정황.
'변종 마약' 구매 혐의 SK 최태원 회장 조카 체포.
KAIST 졸업생 “박근혜 명예박사 수여 취소해야” 성토.
창원성산, 통영·고성 오늘 선거 운동 막바지 불꽃 유세전.
오세훈 “노회찬은 돈 받고 스스로 목숨 끊은 분” 망언 논란.
민주주의가 성립하기 위해서 우리는 단순 관찰자가 아닌 참여자가 되어야 한다. 투표하지 않는 자, 불평할 권리도 없다.
- 루이스 라모르 -
내일은 보궐선거 투표일입니다.
미세먼지와 자유한국당이 없는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지 않으세요?
창원성산에서 통영고성에서 깨끗한 바람이 불어 그 여파가 내년 총선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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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모든 의혹 들여다본다…원칙대로 수사" 2:31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겨냥한 수사단이 사건의 발단이 된 건설업자 윤중천 씨 관련 의혹을 모두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여환섭 수사단장은 의혹 없게 원칙대로 수사하겠다"고 했습니다.
2. '부실 학회' 출장…500만원 지원금 받아 12:09
어제(31일) 조동호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 철회한 청와대는 자진 사퇴한 국토부 장관 후보자를 뺀 나머지 5명은 임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런 가운데 조동호 후보자는 이른바 '부실 학회'에 참석하면서 비즈니스 항공권 등 500만 원을 카이스트로부터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김성태 딸 '인성검사' 합격 조작 정황 15:50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이 KT에 채용될 당시 인성 검사에서 불합격했는데 합격으로 뒤바뀐 정황을 검찰이 추가로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서류 접수 기간에 지원서를 내지 않은 김 의원 딸이 인성 검사에서도 특혜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 황교안 축구장 유세…경남FC 징계 논의 17:31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프로축구 경기가 열리는 축구장에서 유세를 한 것에 대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유세를 막지 못했단 이유'로 경남FC의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경남FC 측은 "제지를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들어갔다"고 했고 황 대표는 "입장할 때 아무런 제지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5. 버닝썬, 강남 유흥업소 여성 섭외 의혹 25:48
클럽 버닝썬의 일부 영업 직원들이 강남 유흥업소 여성들을 섭외해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첩보를 경찰이 입수했습니다. 경찰은 또 가수 승리가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알선했다는 의혹도 일부 사실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6. 52시간 본격 적용…탄력근로 연장 논의 33:54
오늘부터 '주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적용됩니다. 국회는 '주52시간제'에 맞춰 탄력근로 기간을 늘리는 법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7. 락앤락 창업주, 해외시장 개척한다며… 1:01:10
락앤락 창업주인 김준일 전 회장이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각종 불법을 지시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습니다. 김 전 회장이 베트남 공무원들에게 접대와 로비를 지시하고, 현지에서 수십억 원의 차명 재산을 사들인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8. 아파트 길고양이 급식소 '쥐약' 논란 53:38
아파트 단지에 마련된 길고양이 급식소입니다. 자진 철거를 해달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는데요. 최근 이곳에선 쥐약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길고양이와의 공존을 둘러싼 갈등,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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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장관 후보자 2명이 낙마한 데 이어 박영선, 김연철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문제를 놓고 여야 대립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야권은 조국, 조현옥 수석의 경질을 촉구했지만, 청와대는 "뭐가 잘못됐다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靑, 인사검증 책임론 정면돌파
▶ "조국·조현옥 어떠한 문책도 없다" 입장 분명히 한 靑
▶ 더 격해진 野 공세…"靑 책임 따질 운영위 소집 적극 검토"
2. 황교안 한국당 대표 일행의 경기장 내 선거 유세와 관련해 프로축구 연맹이 경남 FC를 상벌위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잘못은 한국당이 했는데 애먼 구단이 징계받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 '황교안 유세 불똥' 경남FC 징계 위기…"한국당, 책임져야"
▶ "황교안 유세, 축구장 밖인 줄"…처벌 규정 없어 행정조치
3.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을 습격한 것으로 알려진 단체 자유조선이 또 큰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요구하면서 이를 거부하면 김정은 정권이 수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北 대사관 습격' 자유조선 "큰일 준비"…김정은 타격 경고
4. 김정남 살해에 가담했던 베트남 여성이 살인 혐의 대신 상해 혐의를 적용받아 다음 달 초 석방됩니다. 앞서 범행에 가담한 인도네시아 여성도 지난달 석방돼 본국으로 돌아간 상태여서 김정남 살해 사건은 영구미제로 남게 됐습니다.
▶ '김정남 살해' 베트남 여성, 살인 대신 상해 혐의로…곧 석방
▶ 김정남 살해 CCTV는 있지만, 처벌받는 사람은 없다
5. 종교인에 대한 과세가 본격 시행된 지 1년 만에 국회가 종교인들 퇴직금에 붙는 세금을 대폭 줄여주는 방향으로 법을 개정하고 있습니다. 특혜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 일반인은 1억 5천 vs 종교인은 5백…퇴직소득세도 특혜?
6. 가수 승리의 성 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여성 4~5명을 포함한 관련자 조사했고 성 접대 의혹이 일부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예인과 공권력 유착이라는 의혹의 본질에 대한 수사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경찰 "승리 성접대, 일부 사실로 확인…여성들 진술 확보"
▶ '티켓 3장 수수' 적발이 전부…공권력 유착 수사만 느림보
7. 오늘(1일) 전국의 대학가에 '김정은 서신'을 표방한 정부 비판 대자보가 나붙어 경찰이 내사에 나섰습니다.
▶ 전국 대학 곳곳에 '김정은 서신' 대자보…경찰, 배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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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김연철·박영선 불가” VS “5명은 사수”
자유한국당과 바른 미래당이 김연철, 박영선 후보자 불가 방침에 인사검증라인의 문책까지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당은 5명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를 채택하라고 맞섰고 청와대도 검증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정상회담 D-10…文 “없는 길 만들겠다”
한미정상회담을 열흘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해 한미간에 깊은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막힌 길이면 뚫고, 없는 길이면 만들며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축구장 유세에 ‘행정조치·상벌위 회부’
선관위가 황교안 대표의 이른바 축구장 유세에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 경남 FC 구단도 상벌위에 회부된 가운데, 한국당은 유감을 표했지만, 민주당과 야 3당은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주 52시간 위반’ 오늘부터 처벌
주 52시간 근로제를 위반하는 300인 이상 사업장이 오늘부터 처벌받게 됐습니다. 최장 6개월로 늘리려는 탄력근로제 개선안은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비닐봉투 금지 첫날…쓰레기 매립지 5년 후 포화
대형 마트 등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오늘부터 금지된 가운데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포화 시점이 5년 7개월 후로 예상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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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문 대통령 "남북미, 결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것" → '톱다운' 외교로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를 위한 해법을 찾겠다는 의지
- "펑화 되돌리려는 시도 있다"...야당·보수진영 대북 강경론 비판...청와대, 11월 부산 한·아세안 정상회의 김정은 초청 방안 협의
☞ 북한, 인공위성 도발(동창리 발사장 복구) 준비 완료...정부 당국자 "김정은 결단만 남은 상황" 대북특사 카드 물밑 검토
- 11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겨냥, 협상이냐 파국이냐 양자택일하라는 벼랑 끝 전술을 시도할 가능성도 제기 (중앙 6면)
▲ 트럼프 “북한 굉장히 고통”…미국, 빅데이터로 돈 흐름 추적 : 전문가 “1~2년내 북 외화 바닥”...추가 제재 땐 김정은 도발 가능성
- 폼페이오 "몇달내 3차 북미정상회담 희망"...미 정보당국, 핵물리학자 헤커박사에 "영변 핵시설 능력 과장말라" 경고
▲ 하와이 美해병대, 한국으로 출동해 이례적 훈련 → 지난달 최신형 항공기 14대 전개, 미국의 독자적인 대북 압박 가능성 제기(조선 1면)
▲ 북한, 중국에 '2개월짜리 알바' 7만명 파견 → 장기 체류 비자 발급 안되자 단기로 중국에 노동자 보내, 주민들에게 "모임 갖지말라" 통제 강화
※ 자유조선 "큰일 준비", 북미 관계 돌발변수 되나? → 미 NBC “북 대사관 정보, FBI 입수”…미 당국은 연관설에 선 긋기
▲ "에이드리언 홍(자유조선 리더) 망명정부 제안, 김정남·황장엽 거절해"...소식통 “국제사회 주목 받기 위해 자유조선 스페인 대사관 습격”
※ 북한, 9·19 군사합의 첫 위반...국방부, 남측 단독 유해발굴 시작 : 북, DMZ 인근 비행금지엔 적극적-한강하구 항행 등 교류엔 무응답
■ 청와대, 조국 수석 엄호 논란
※ 윤도환 국민소통 수석 "조국·조현옥 수석이 뭘 잘못했나" → '장관 지명 철회 송구' 하루만에 부실검증 인사라인 문책론 일축
- 고위 관계자 “조국, 자리 연연 안해”...여권, 공수처 도입 등 검찰개혁 좌초 우려에 일단 조·조 라인 보호에 무게
- 황교안·손학규 "조국 물러나야"...한국당, 박영선·김연철도 낙마공세...하태경 "자신들이 지명하고 지명당한 후보자 탓만 하나"
☞ 더 밀릴 경우 정국주도권 넘어간다는 위기감 반영 된 것으로 보이지만 국민들에게는 '오만한 모습'으로 비춰질수도
- 인사를 잘못해도 문제가 없고, 집 3채도 흠이 안되고, 호화 유학(3500만원밖에 안되는 포르셰가 문제냐)도 괜찮다고 하니
- 여당에서도 자성론이 나오는 상황에서 책임을 져야 할 청와대가 문제가 없다고 주장 →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 비판
- 국민 정서와 상관없이 앞으로도 문 대통령의 철학을 구현할 '코드 인사' '우리편 인사'를 계속하겠다는 뜻으로도 해석
▲ 문 대통령, 조국 놓지 못하는 이유 ①2015년 재보선 패배로 인한 당대표 사퇴 위기에 조국 수석 '당 혁신위 간판'으로 나섰고,
② 향후 총선서 PK 사수 역할론 ② 공수처 등 사법 개혁에 대한 조 수석의 남다른 의지 때문으로 분석(동아 33면)
■ 기타 뉴스
※ 문 대통령,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 "정권 바뀌어도 청년정책 달라진게 없어요" 청년 눈물 뒤 비공개로 전환
- 보수 “촛불에 탈수있다 위기감을” 진보 “정부 재벌개혁 의지 약해져”...문 대통령 "소득주도성장, 양극화 못 좁혔지만 보완해서 계속 추진"
※ 오세훈 "돈 받고 목숨 끊은 분..." 노회찬 모욕 → 황교안 '축구장 유세' 이어 한국당 또 막말 논란...정의당 "일베 수준 발언" 반발
☞ 황교안 대표 '축구장 선거유세' 후폭풍 → 프로연맹 "규정위반 징계 필요" 경남FC "유세 만류했는데 무시...한국당도 책임져야"
- 황 대표 일행, 구단 만류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강행...선거운동에 매몰돼 스포츠를 정치에 이용했다는 비판을 불가피
▲ 선관위 "황교안 유세, 구장 밖인 줄 알아" 처벌규정도 없다 : 현행법상 처벌 안 되고 행정 조치만 가능, 선관위 '공명선거 협조요청' 만 하기로
※ 박근혜 청와대 '김학의 동영상, 수사 외압' 의도 드러났다 : 국과수 감정 결과 경찰 통보 사실 모른채 찾아가 열람 요청(경향 3면)
- 여환섭 특수단장 "김학의 성범죄 부분, 기록 검토 후 수사 결정" → ‘성폭력 전문’ 최영아 부장검사 등 포진, 특수강간 수사 대비
▲ '수사 외압 의혹' 이성환 전 경찰청장 로펌(광장) 돌연 사표 : 본격 수사 앞두고 대비 관측...이중희 前 민정비서관도 김앤장에 사표 제출
※ "방정오(전 TV조선 대표), 장자연과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 : 방씨 지인, 대검 조사단에 진술...방씨 쪽 "전혀 사실 아니다" 반박(한겨레 1면)
- '2009년 특혜 조사' 논란 → '피의자 방상훈'(조선일보 사장)...경찰, 조선일보서 35분 방문조사-경찰청·서울경찰청 담당기자 배석
※ 검찰 조서에서 드러난 양승태·김명수의 악연...2003년부터 시작 → "사법 파동 대책회의 때 큰 충돌" 일부 판사들 검찰 진술서 밝혀(조선 12면)
※ 검찰, 환경부가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공모때 면접 예상 질문-답변까지 제공 정황 파악...신미숙 靑비서관이 관여한 듯, 김은경 前장관 오늘 재소환(동아 12면)
※ 윤지오 제대로 보호 못한 경찰, 거주지역도 먼저 노출 : 지난달 14일 “동작서가 보호” 언급...경찰, 31일 윤씨 다른 곳으로 옮겨
※ 경찰 '승리 성접대' 사실 확인..."강제성 여부 조사" : 성접대 의혹 여성 진술 확보, 승리 업무상 횡령 혐의 추가
※ 서울교육청 “자사고 집단 평가 거부, 법대로 처리”...자사고 “전면 재수정” 강력 반발, ‘제2 한유총 사태’로 장기화 우려
※ 일본 새 연호 ‘레이와’(꽃을 크게 피운다) 환호 : 내달 1일 나루히토 즉위부터 사용,중국 아닌 일본 고전 선택, ‘일본 긍지’ 강조 아베의 성향 반영
[경제]
@ 3월 수출 -8.2%(471억1,000만달러) 4개월째 추락 → 반도체 부진·중국 경기둔화 여파
- 전년 동월대비 반도체는 -16.6% 대중 수출은 -15.5% → 수입 줄어 적자 모면 '불황형 흑자'...현경영 "올 수출 전망 3.7 → 0.7%"
- 일반기계 수입물량지수가 1년 전보다 - 37.5%(20여년 만에 가장 큰 감소) 반도체제조용 장비 수입 -70.3% 컴퓨터 처리장치 -54.8%
- 지나치게 반도체에 의존하는 '치명적 구조'가 결정타 → D램 가격 1년새 44% 급락, 구글-애플 등 "가격 더 떨어질 것"
☞ 4월 경상수지 적자 전환 가능성 → 다중 위기(대외신인도 하락, 외국인들 자본유출, 원화가치 하락, 해외조금 조달 난항 등) 우려
- 수출·내수 9개월동안 연속 동반 하락하기는 1970년 1월 이후 처음, '트리플 감소'(생산·투자·소비) 사태 속 위기로 치닫고 있는 상황
▲ 이주열 "경기 하방 리스크 커져"...성장률 2.6% 밑돌 가능성 시사 : 구조개혁 더 이상 미뤄선 안돼...금리 인하는 고려하지 않아
▲ 중국에 치중된 수출시장과 반도체에 집중된 수출품목을 다변화하지 않은 채 돈만 풀어서는 한계...인도·동아시아로 수출 다변화 필요
▲ 미분양 속출하는 지방 산단...포항신흥은 분양률 0% : 휴·폐업 늘며 곳곳엔 ‘임대’ 현수막...애물단지 전락(중앙 18면)
■ 오늘의 이슈
※ 대통령 위에 공무원...엿장수 규제 → 특허까지 받은 피톤치드 공기 캔...식약처, 돌연 의약외품으로 지정·국내선 불법이라며 수출은 가능(동아 1면)
▲ 박용만 "규제개혁 지지부진, 공무원들 움직이지 않는 탓...다음 정부 감사 부담에 선뜻 못나서 정책감사 없애고 신분 보장해줘야"
☞ 혁신성장 총제적 난국 지적 → 추진단 정식으로 발족했지만 석달 공석 민간본부장 못구해...국장급 단장 급도 낮아져
▲ 규제에 묶인 빅데이터 → 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보호법 개정법안 시민단체와 야당 반대로 국회에 묶여 있다고 지적(한경 1면)
▲ 경유차 정책 엇박자 △일반인도 LPG차 구매할 수 있지만 규제에 4대문안 충전소 설치 못해 △정부, 노후경유 폐차 유도...지자체, 경유버스 보조금
▲ `금융 샌드박스` 19개 심사 △통장 잔액 없어도 신용카드로 축의금 송금 가능 △공인인증서 내장된 알뜰폰 KB은행창구서 구매 가능 등
☞ '5G 자율주행'...정부·車·이통사·IT 기업, 고정밀도 지도 구축위한 민관연합체 추진 → 실시간 도로 데이터 수집, 구글·바이두에 도전장(매경 1면)
▲ "인류 잇는 '정보 파이프' 건설 연구 戰士 100만명 키울 것" :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 "5년 113조원 투자"(조선 1면)
▲ 포스텍·연세대 `블록체인 캠퍼스` 국내 첫도입 → 강의평가·총학투표 등 참여, 가상화폐 `뉴런` 지급·학내 매점서 돈 대신 사용
▲ 알파고 만든 딥마인드...안과 질환 진단 의료기기 시제품 시연 → 안과 질환 50여종 30초 안에 진단
※ 국민 80% "소득주도성장 수정 또는 중단해야 한다" : 한경 머니로드쇼 참석자 설문(1188명) "내년 최저임금 동결을" 60% (한경 1면)
※ 농어촌공사, 주민 반발(수질오염·빛 반사 등 부작용)에 수상 태양광 설치 규모 최대 80% 축소 → 사업 원점 재검토
※ 인보사 판매중단 논란(美임상시험서 다른 세포 유입 발견) → 20년 개발·2년간 국내 처방했는데 성분오류 몰랐다?...석연찮은 해명
- 코오롱 "최신 검사법 결과 세포명만 바뀐 것 성분은 그래로...안정성·유효성 문제 없다"...투약비용 700만원대 환자들 반발 커질듯
※ 이재명 `기본소득` 강행...경기 31개 시군 지역화폐 발행 → 연내 5000억 규모로 발행, 청년 배당·산후조리 지원 등 현금복지가 예산 절반 차지
※ 상장기업 2018년 임원보수 공개 : 이재현 CJ회장 160억 '연봉킹', 권오현 회장 70억'셀러리맨 연봉킹' 나영석PD 37억...35억이 상여금
※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마약 투약 의혹···검경 봐주기 논란 : 황씨 관련 압수수색 영장 두차례 반려, 과거에도 마약범죄 연루됐지만 처벌 안 받아
※ '변종마약 구매' SK 창업주 손자 체포...현대가 3세도 입건 : SK그룹 3세 오늘 분당 회사서 검거...구속영장 신청 검토
※ 실업급여 부정수급 기승...식당서 밥먹고 "사인 좀 해주세요, 실업급여 타게" : 올 1월에만 20억, 6년간 1345억 줄줄새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68.28(▲ 27.61) ② 코스닥 736.81(▲ 7.50) ③ 환율 1,134.50원(▼ 2.50) ④ 유가 66.93(▲ 0.04) ⑤ 금시세 47,062.69원(▼ 68.02)
▲ 바이오株 휘청 → '인보사' 판매 중단 소식 직격탄, 셀트리온·삼바도 실적부진 발목, 케어젠·차바이오텍은 회계문제
▲ 금감원 특사경(특별사법경찰) 이르면 이달 가동...주가조작 강제수사 : 금융위 "한 달 안에 운영" 국회보고...10명 정도로 시작할 듯
▲ 넘쳐나는 중국 부실채권...달려드는 해외자본 → 경기 둔화에 디폴트 급증, 은행권·배드뱅크 보유 물량, 10조위안 육박
○ 벼랑끝 르노삼성 3월 수출 62% 급감 → 임단협 허송세월에 위기 고조, 주력수출車 로그 인기도 `시들`
○ 아시아나 고강도 구조조정...한창수 사장 '자산 매각·비수익 노선 정리·조직 개편' 등 3대 쇄신책 발표
○ 재보험사 '코리안리' 오너 일가 암호화폐 사기 의혹 : 대표이사 조카 설립 암호화폐 회사 “상장 예정·카지노 건설” 밝혔지만 상장도 안되고 카지노 실체도 없어
■ 부동산 동향
○ 국토부 '개별 단독주택 공시가격 적정성' 논란에 조사 착수 → 김현미 장관 "엄중하게 받아들여" 점검해 문제 있으면 지자체에 시정 요구
○ 정부·서울시, 재건축·재개발 현장 점검...내달로 앞당겨 전격시행 : 재건축 급매물 소진에 시장 불안, 연간 1회서 2회로 확대방안 검토
○ 3월 분양 아파트 43% 미달 '비상' → 분양 쏠렸던 수도권 분양 '미달' 더 심각, 4월 분양 봇물...청약 미달 우려
○ 서울 집값 0.22% 내려 석달째 하락세 → 강남 ―0.65% 강동구 ―0.64% ‘최다’...오피스텔 매매가도 함께 떨어져
○ 9,510가구 송파 헬리오시티 어제 입주지정기간 종료 → 잔금납부율 90% 넘어 전세 매물 소진·가격도 회복, 매매는 아직 안나와 '정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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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버닝썬 게이트 린사모, 암호화폐 작전으로 자금 조달 의혹]
MBC가 오늘 버닝썬 게이트 연루 관계자 중 한명으로 꼽히는 타이완 여성 린사모가 대규모 자금을 암호화폐 거래소 작전으로 조달했다는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린사모는 국내 부동산에 최소 300억원을 투자한 뒤, 관세청에 1원도 반입신고를 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린사모의 지인은 국내 소형 거래소에서 거래량이 작은 암호화폐를 골라 뻥튀기 한뒤 순식간에 팔고 나오는 이른바 '작전'을 썼다고 제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현재 린사모의 금고지기 안모씨를 피의자로 입건해 투자금 조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K컨소시엄, 빗썸 인수대금 9월로 또 연기]
뉴스1에 따르면 김병건 BK그룹 회장이 주축인 BK컨소시엄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빗썸'을 운영하는 비티씨코리아닷컴 인수대금 지급을 3월말에서 9월말로 또 연기했다. 최근 발생한 빗썸의 보안사고로 100억원대 암호화폐가 유출된 것이 대금납입 연기의 배경으로 추정된다는 게 해당 미디어의 분석이다. BK컨소시엄은 지난해 10월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지분 50%+1주를 4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그러나 BK컨소시엄은 현재까지 인수금의 약 20% 수준인 8000만달러만 납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3억2000만달러를 주지 않은 셈이다.
[美 SEC, 증권형 토큰 법률 전문가 채용]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증권형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문제를 전문적으로 취급할 수 있는 법률 전문가 채용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전문가는 향후 미국 연방 증권법의 증권형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적용 관련 업무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라는 게 미디어의 설명이다. 코인텔레그래프 역시 "SEC가 공공 구인구직 플랫폼 USA잡을 통해 거래 및 마켓(TM) 부서의 암호화폐 담당 법률 전문가를 채용하는 공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향후 기존 SEC 법률 부서와 함께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증권에 대한 종합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美 의회, 암호화폐 관련 2개 신규 법안 상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 의회가 H.R. 922(암호화폐 시장조작 방지법) 및 H.R. 923(미국 암호화폐 시장 및 규제 경쟁력 법) 등 암호화폐 규제 관련 법안을 상정했다. H.R. 922의 경우 대런 소토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과 워런 데이비슨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이 지난 1월 30일 공동 발의한 법안으로, 미국 선물거래위원회(CFTC)은 암호화폐 시장조작 가능성, 방법, 취약 계층, 투자자에게 끼치는 영향 등 상세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가상화폐'라는 단어에 대한 명확한 정의도 담고 있다. H.R 923의 경우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CFTC에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분야의 규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보고서 제출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보고서는 미국 및 국제법 비교 연구, 가상화폐 편익 평가 등에 대해 상세히 기술해야 한다. 또한, 해당 법안은 규제 당국이 소비자 보호, 시장 감독을 포함해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새로운 규제 구조를 제안하고 있다.
[리플, 재단 보유 분 10억 XRP 시중 유통]
오늘(1일) 리플 측이 재단 에스크로 계좌 보유분 10억 XRP를 시중에 풀었다. 약 3.09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이로써 리플 재단이 에스크로 계좌에 보유한 분량은 535억 XRP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총 공급량의 54%에 해당하는 규모다. 리플 재단은 매월 10억 XRP를 장외 시장을 통해 기관에 판매하고 있다.
[블록체인 웹브라우저 브레이브 CEO, '페이스북 인수설' 일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언해시드(Unhashed)에 따르면, 최근 블록체인 기반 웹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의 최고경영자(CEO)인 홀리 보헌(Holli Bohren)이 커뮤니티 AMA 세션에서 "브레이브는 페이스북이나 기타 대기업에 인수될 것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기업 매각설을 일축했다. 또한 그는 이날 "브레이브가 만약 다른 구매자에 의해 인수된다해도, 구매자가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 시가총액 23위) 생태계를 등한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美 코넬대 교수 "암호화폐, 기술 한계 극복 시 1조 달러 시총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에민 귄 시러(EminGünSirer) 코넬대 교수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는 확장성 문제를 안고도 7,000 억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확장성 문제, 메인스트림 채택, 레이어 애플리케이션의 사회 공헌 등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다면 암호화폐 시장은 1조 달러 시총을 넘어설 것"이라며 "암호화폐 시장의 겨울은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이성적인 논리에 귀를 닫고 있다. SEC의 암호화폐 규제는 어리석은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에 반대한다는 것은 이치에 어긋난다"고 덧붙였다.
[댄 라리머 "BTC 반감기, 탈 중앙화 견인"]
댄 라리머 EOS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반감기의 영향으로 채굴에 따른 비용이 보상을 넘어서게 될 것"이라며 "이에 순수한 거래 수요가 비트코인의 탈중앙화를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또한 채굴 난이도의 하락을 통해서만이 하드웨어의 성능 차이를 메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 "올 1분기 DASH·LTC·BNB·XTZ 등 알트코인 강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가 "올 1분기 들어 DASH, LTC, BNB, XTZ 등 알트코인 가격이 100% 이상 오르며 암호화폐 시장 강세 모멘텀을 장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미디어는 "지난해 BTC 가치는 70% 이상 하락했지만, 올연초 들어 암호화폐 시장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는 BTC보다 알트코인의 요소가 크게 작용하는데 BTC의 시가총액 점유율은 지난 1월 대비 4% 하락해 50%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 역시 1,453억 달러 규모로 1월초 1,250억 달러보다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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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윤봉길 의거' 87년 뒤…한ㆍ일 후손들의 '화해'
▲ 서울신문 = 靑, 조국 '수호'…野 경질론 일축
▲ 세계일보 = 친환경차 보유 장차관 文정부엔 한명도 없다
▲ 조선일보 = 윤도한 수석, "조ㆍ조 문제없다, 그러니 조치도 없다"
▲ 중앙일보 = "정권 바뀌어도 그대로" 대통령 앞에서 운 청년
▲ 한겨레 = 방씨 지인, "방정오,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
▲ 한국일보 = 중이온가속기 또 '브레이크' 기초과학 미래가 캄캄하다
▲ 디지털타임스 = 회사규모 상관없이 50억 넘는 고의분식회계 '임원 해임' 권고
▲ 매일경제 = '5G 자율주행' 민관 연합군 만든다
▲ 서울경제 = 경상수지도 적자 눈앞…'다중위기' 경고음
▲ 이투데이 = 국민은 불안하다
▲ 리더스경제 = 11월 부산서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 전자신문 = LG, 내수 판매 삼성 제쳤다
▲ 파이낸셜뉴스 = 미래 디스플레이 경쟁 '퍼스트 무버' 놓친 韓
▲ 한국경제 = 요지부동 '개ㆍ망ㆍ신法'…빅데이터의 눈물
▲ 건설경제 = 말뿐인 계약제도 개선…실행은 '뒷짐'
▲ 매일일보 = 10년 공공임대 만료 판교 주민 '발동동'
▲ 신아일보 = 野 조국 공격에 선긋기 나선 靑
▲ 아시아타임즈 = 금호아시아나 '승부수'…채권단 '냉랭'
▲ 아시아투데이 = 국민 75% "인사청문회제도 개선 필요"
▲ 아주경제 = 신용카드로 축의금 송금…금융 혁신서비스 나온다
▲ 에너지경제 = 몸값 오른 공기청정기, 불안심리 업고 가격 배짱?
▲ 이데일리 = 출연연 민간 수입 '뚝'…홀로서기는 막막
▲ 일간투데이 = 금융 규제혁파 '신호탄' 쏜다
▲ 전국매일 = 세종시 '풀뿌리 자치' 뿌리내린다
▲ 경기신문 = 과일 뭉개지면 어떡해? 비닐봉투 금지 '실랑이'
▲ 경기일보 = 예타제도 20년만에 전면 개편 '신분당선 연장ㆍGTX B' 날개 단다
▲ 경인일보 = 道산하기관 민간 이사장 확대 "보은성 자리" 반복되는 지적
▲ 기호일보 = 바다 메운 '기회의 땅'…먼 산 불보듯 애만 탄다
▲ 인천일보 = 잊혀진 추억, 새 옷 입고 달린다
▲ 일간경기 = 경기지역화폐, 5천억원 발행한다
▲ 중부일보 = 싸늘한 내수경기 봄은 멀었나
▲ 중앙신문 = 막오른 이재명 표 '지역화폐' 시대 4961억 규모
▲ 현대일보 = 바람 잘날 없는 인천동구 연료전지발전소사업 이번엔 투표소 추가설치 놓고 갈등
▲ 강원도민일보 = 일몰제 도래 3122곳 대부분 해제 수순 '난개발' 우려
▲ 강원일보 = 인제ㆍ양구ㆍ영월, "꽃샘추위에 한해 농사 다 망칠 판"
▲ 경남도민신문 = 진주시 '특별한 도시 공간 이미지' 구현 나선다
▲ 경남도민일보 = 창원성산 '낮은 투표율 변수' 지지층결집 사활
▲ 경남매일 = 경남 자치경찰제 운영한다
▲ 경남신문 = 조직력ㆍ투표율ㆍ소지역주의 '3대 변수'가 당락 가른다
▲ 경남일보 = 경남 늘어나는 자영업자…씁쓸한 사장님의 속사정
▲ 경북매일 = '포항지진특별법' 한국당 113명 전원 참여 발의
▲ 경북연합일보 =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실업 해소 기여
▲ 경북일보 = '人災' 포항지진, 피해보상 길 연다
▲ 경상일보 = '주52시간 근무제' 300인 이상 사업장 처벌유예 종료 첫날 예행연습한 울산 기업들 혼란 없었다
▲ 국제신문 = 시내버스 '주 52시간' 해법찾기 비상
▲ 대경일보 = 경북도,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한다
▲ 대구신문 = 대구시 '수소콤플렉스 유치' 본격 나서
▲ 대구일보 = 결정권자도 없는데 수소콤플렉스 올인?
▲ 매일신문 = 기업 '알바'라도 쓸 판…정부는 알 바 아닌가
▲ 부산일보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1월 부산서 열린다
▲ 영남일보 = 예타 개편 한다면서 '수도권 힘싣기'
▲ 울산매일 = 울산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 증가…환경정책 역행
▲ 울산신문 = 5년간 1만명 폐업…울산 자영업자 몰락
▲ 울산제일일보 = 지역 자영업자 5년간 1만명 줄었다
▲ 창원일보 = 경남교육청, "아이들 꿈과 희망 키워나갈 수 있어야"
▲ 광남일보 = 신안 자은도에 관광ㆍ레저타운 조성
▲ 광주매일 = 섬 신재생에너지 국비 지원 늘려라
▲ 광주일보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내일 D-100 광주시 '지구촌 수영축제' 완벽 준비
▲ 남도일보 = 광주세계수영대회 내일 D-100 평화의 물결 가른다…세계 이목 '광주로'
▲ 전남매일 = 수영대회 성공개최 분위기 '업' 나선다
▲ 전라일보 = 새만금산단 한중합작 전기차 생산
▲ 전북도민일보 = "오늘부터 일 줄 몰랐다" 곳곳 실랑이
▲ 전북일보 = "5급 승진후보자 자체교육 요청하면 검토 뒤 승인" 행안부, 자치단체에 공문 논란
▲ 호남매일 = 세계수영대회 D-100 지구촌 수영 축제 준비 '착착'
▲ 금강일보 = 저출산 시대 산후조리원 양극화
▲ 대전일보 = 16개월새 4번 바뀌는 대전충남중기청장
▲ 동양일보 = 충청인사 문재인 정부 2기 장관 발탁되나
▲ 중도일보 =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된다
▲ 중부매일 = 유은혜 부총리, "교원대부고 이전ㆍ명문고 육성 지역 제안하면 검토"
▲ 충청일보 = 中企ㆍ벤처 '주52시간 딜레마'
▲ 충청투데이 = 평촌산단 LNG발전소 경제 먼저 vs 환경 우선
▲ 제민일보 = 4ㆍ3특별법 개정안 행안위 법안소위 '불발'
▲ 제주매일 = 제주시, 압축쓰레기 행정대집행 후 구상권 청구
▲ 제주신문 = 4ㆍ3특별법 개정안 국회 처리 또 '무산'
▲ 제주新보 = 4ㆍ3특별법 개정안 처리 불발
▲ 제주일보 = 한 발 내디딘 4ㆍ3특별법 개정 배ㆍ보상 등 핵심 의제 '먹구름'
▲ 한라일보 = 인정받지 못한 4ㆍ3 희생자ㆍ유족 수만명
▲ 메트로신문 = 관절염 환자에 신장세포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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