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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6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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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6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3. 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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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클리앙)


AMD. Ryzen 7 CPU 가격인하


갤럭시 S10, VoIP 이후 딥슬립에 들어가지 않는 버그가 있는것으로 보고되어


텔큐온, 아이폰용 '스마트폰 앱 교통카드' 출시 예정


'스마트폰 버튼 사라진다'…삼성, 갤럭시노트10에 '키리스(keyless)' 적용


절대강자 소니도 '삼성 이미지센서' 쓴다


크로미엄 기반 MS Edge브라우저 Preleased 버전 온라인 유출


넷플릭스보다 싸네..애플 비디오 스트리밍 월 9.99달러?


법원, 일제 전범기업 상표권 등 국내자산 압류결정..강제집행 절차개시


SKT, 5만원대 포함한 5G 요금인가서 제출


태양계 밖 '확인된' 외계행성 곧 4천개 넘을 듯


토스뱅크 주주 구성 완료···알토스·굿워터 등 국내외 VC 참여 확정


볼보, 180km/h 속도 제한·운전자 감시 시스템 적용..소비자 반응은?


中 차이나모바일, 5G 테스트 요금 월 8000원부터


LG, '폴더블폰' 시제품 완성..마곡사이언스파크에 전시


“부산 시내버스에서 언제든 와이파이 쓰세요”


넷플릭스, 인도서 모바일 전용 요금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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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3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황교안·나경원 투톱의 발언이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황 대표는 청와대 연설기록 비서관을 지낸 인사를 영입했고, 나 원내대표는 전문 스피치 라이터를 기용하는 등 발언에 공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돈 들이고 공들여서 망언이라... 담 대표와 나베의 환상 콤비 맞네~


2. 정의당의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단일 후보로 나설 여영국 후보가 "노회찬 민생 정치를 부활시키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또, “자유당을 꺾으라는 창원시민들의 마음이 단일화됐다는 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가면 자유한국당이 반대하는 일만 하면 됩니다. 그게 시민의 뜻~


3.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의 1심 재판부가 검찰의 공소사실이 불필요하게 장황한 면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검찰의 공소장에 일부 문제가 있다는 지적으로 보입니다.

공소장이 300쪽에 이른다니 핵심만 말하라는 모양이야... 핵심=사법농단~


4. 청와대는 천안함 사건 9주기를 맞아 정확한 침몰 원인을 밝히기 위한 재조사·재검증이 필요하다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청와대는 천안함과 관련하여 "정부의 기존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합리적 의심에 답하는 것이 정부가 할 일 아닌가? 그전까지 난 못 믿네~


5.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법원에 제기한 '일본 전범 기업 미쓰비시중공업 상표권 압류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법원이 압류 결정을 받아들임에 따라 전범 기업에 대한 강제집행 절차가 공식적으로 개시됐습니다.

반민특위가 했어야 할 일을 2019년에야 하다니... 하지 말까? 나베 씨~


6. 장자연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나선 윤지오 씨가 자신의 SNS에 동료 연예인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10년 전 이러한 호소는 공허한 메아리로 끝났지만, 최근 동료 연예인들의 직간접적인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지와 동참이야말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힘입니다~


7.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 측이 고 장자연과 통화 후 그 내용을 삭제하기 위해 경찰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재차 반박했습니다. 방 전 대표 측은 "언론중재위에 정정 보도 신청과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새빨간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두 집단... 누굴까요?~


8. 교육부가 대학원생들을 동원해 자신의 딸 연구 과제를 수행하도록 지시한 성균관대 교수에 대해 파면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해당 교수의 자녀는 대학 입학 때도 같은 부정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의 지식 강탈도 엄연한 도적질... 지금까지 이런 교수는 없었다~


9. 연세대 대학원 수업에서 한 교수가 “5·18은 북한 소행”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교수 발언을 문제 삼는 글이 온라인에 퍼지자 학교 측에서는 경고 조치를 취했고 교수도 “부적절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곰방 사과할 짓을 왜 하냐고요~ 대체 이 양반은 일베야 교수야?~


10.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특권층의 불법 행위와 외압에 의한 부실 수사, 권력의 비호, 은폐 의혹 사건에 국민의 분노가 매우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때문에 “공수처 설치의 시급성이 다시 확인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위의 기사들만 봐도 공수처가 왜 필요한지를 저것들만 모른다니까~


11.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해온 뮬러 특검이 트럼프 대통령이나 측근들의 공모 사실이나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면죄부’를 얻었다며 정치적 승리라고 단정했습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한 적과의 동침은 우리한테 배워야지~ 총풍·북풍 몰라?


12. 선진 7개국 중 처음으로 중국의 ‘일대일로’에 참여한 이탈리아가 중국에서 약탈해간 문화재 약 800점을 돌려줬습니다. 이탈리아 문화재청은 “문화재 반환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도 좀 보고 배우면 좋으련만... 토착왜구가 많아 힘들겠지?


13. 수학 수업을 포기하는 ‘수포자’들이 처음으로 수학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기는 초등학교 3학년 ‘분수’를 배울 때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이 시점에 충분한 학습을 위한 집중 지원 전략이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수학의 분수는 몰라도 되지만, 국어의 분수는 알아야 하는데 말야~


민주당, '김학의 사건 진상규명' 특별위 당내 설치.

정동영 "문재인-김정은, 판문점서 지금 당장 만나야".

나경원 "김학의 특검, 드루킹 재특검과 맞바꾸자". 

검찰 과거사위 "김학의 국민 뭘로 보나" 심야출국 일침.

과거사위, ‘김학의 수사방해’ 곽상도·이중희 수사 권고. 

도올, 이승만 논란에 “국민을 원수로 생각한 사람”. 

최정호 장관후보, 부동산에 고개숙여 송구만 10여 차례. 

법원, 김은경 구속영장 기각 "위법성 인식 희박해 보여. 

오늘부터 일반인 LPG차 구매 가능 및 개조도 허용.

오늘 전국 공기질 나쁨, 출근길 마스크 필수.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진정한 혁명가를 이끄는 것은 위대한 사랑의 감정이다. 이런 자질이 없는 혁명가는 생각할 수 없다.

- 체 게바라 -


일제 강점기 친일세력조차 자신의 친일을 조선의 백성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그들을 친일파라고 부르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현대의 많은 정치인도 국민을 사랑하고 나라를 위해 봉사하게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제 그런 사탕 발림 헛공약에 다시는 속아 넘어가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진정 국민을 위하고 위대한 사랑의 감정을 듬뿍 지닌 그런 사람을 찾아내는 해안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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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과거사위, 김학의 뇌물혐의 수사 권고 2:25


별장 성범죄와 뇌물 의혹이 제기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법무부 과거사위원회가 먼저 '뇌물' 혐의를 빠르게 수사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박상기 장관은 이같은 권고를 검찰에 전달했고 곧 검찰 수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2. 박근혜 청와대 '수사방해' 혐의도 수사 4:35


'김학의 별장 성범죄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 근무한 곽상도 전 민정수석과 이중희 전 민정비서관에 대한 수사도 진행됩니다. 당시 민정수석실에 근무했던 두 사람은 김 전 차관에 대한 경찰의 수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김은경 전 장관, 잠시 뒤 구속여부 결정 18:03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인사에 개입했단 의혹과 관련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구속 여부가 밤 늦게 결정됩니다. 김 전 장관은 산하기관 임원들에게 사퇴하도록 압력을 넣고, 채용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 사흘 만에 복귀…연락사무소 '정상화' 26:10


지난주 금요일에 철수했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북측 직원 일부가 사흘 만에 복귀했습니다. 남북 연락대표 간 협의도 평소대로 진행되며 기능도 정상화 됐습니다.


5. 미쓰비시중공업 상표권·특허권 압류 34:56


미쓰비시 중공업의 상표권과 특허권을 압류해 달라는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해 배상하지 않고 있는 일본 기업의 국내 자산이 압류된 것은 신일철주금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6.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신상공개' 27:41


'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씨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34살 김다운의 나이와 이름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내일(26일) 김 씨를 검찰에 넘기면서 마스크 등을 씌우지 않고 얼굴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7. 면세품 보따리상에 인천공항 '몸살' 38:00


면세품 보따리상들로 인천공항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포장 쓰레기가 쌓이고 출발까지 늦어지자 아시아나는 '탑승구 짐 부치기 서비스'를 모든 노선에서 중단할 예정입니다.


8. '낚시 포인트' 알박기…'불법 좌대' 59:52


낚시할 때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불법 좌대들이 이렇게 강변에 늘어서 있습니다. 1년 내내 알박기 식으로 두거나 아니면 그대로 방치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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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대검 진상조사단의 중간 조사 결과를 보고받은 검찰 과거사 위원회가 김학의 전 차관을 뇌물수수 혐의로 다시 수사하라고 법무부에 권고했습니다. 또, 수사 외압 의혹 규명을 위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중희 전 민정비서관을 '직권 남용' 혐의로 수사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예상을 깨고 직권남용 수사 대상을 적시한 배경과 수사 전망을 집중 보도합니다.

▶ 김학의 뇌물 혐의 재수사 권고…"수천만 원 제공 진술"

▶ '김학의 수사 방해 혐의' 곽상도·이중희도 수사 대상


2. 6년 전 첫 수사 당시, 김학의 사건의 이면에는 또 다른 권력층의 개입과 다수의 피해 여성이 있다는 진술도 나왔지만, 수사는 흐지부지 끝났습니다. 피해 여성과 진행한 과거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되짚어봅니다.

▶ 최초 고발자 "김학의 동영상, 경찰도 묵살…권력층 더 있다"

▶ '김학의 인사검증 보고' 놓고 당시 靑 민정-경찰 진실공방


3. 환경부 산하 기관 임원 선발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를 받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영장 발부 가능성과 수사 전망을 자세히 짚어봅니다.

▶ '블랙리스트 부인' 김은경 구속 갈림길…핵심은 '靑 공모'

▶ '채용비리' 콕 집어 강조한 검찰…청와대로 수사 향하나


4. 사흘 전 개성 연락사무소에서 철수했던 북측 인원들 가운데 일부가 오늘(25일) 복귀했습니다. 북한의 셈법은 무엇인지 들여다봅니다.

▶ 철수했던 北, 연락사무소 일부 복귀…"사업 잘 해 나가야"

▶ 트럼프 '추가 제재 철회', 김정은 '연락채널 복귀'로 응답?


5.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첫 주자인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부동산 의혹에 대한 야당의 집중 추궁이 이어지자 "국민께 송구하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 편법 투자 '똘똘한 3채'…최정호 후보 "사과·반성" 반복


6. 지난해 12월 강남 버닝썬 클럽에서 성폭행 신고가 접수됐는데 출동한 경찰이 클럽 보안 요원의 말만 믿고 내부 확인도 않은 채 돌아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버닝썬 성폭행 긴급신고…경찰, 현장 확인도 않고 "확인"


7. 가수 최종훈 씨가 2016년 음주운전에 적발됐을 때 무직이라고 밝혔지만, 경찰관들이 최 씨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알았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그런데도 제대로 보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음주운전 최종훈, 연예인인 줄 알면서…거짓 진술 묵인


8. 이희진 씨의 부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다운 씨의 신상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김 씨가 피해자들의 차량에 위치 추적기를 부착해 감시해온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는 "34세 김다운"…얼굴·실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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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김학의 재수사…“朴 대통령 질책 있었다”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수사가 5년 만에 재개됩니다. 조응천 당시 청와대 비서관은 '별장 성폭력' 의혹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질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 김은경 구속 여부 곧 결정…말 아끼는 靑


▶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밤 결정됩니다. 현 정부 임명 첫 장관의 구속 여부에 청와대는 말을 아끼고 있지만 속내는 복잡합니다. 


3. 평가표에 ‘지진’ ‘안전’은 쏙 빠져…‘4줄’ 의견도


▶ KBS가 단독 입수한 9년전 포항 지열발전사업 공모 평가표에, 지진이나 안전 항목은 아예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백억대 사업 결정에 단 4줄짜리 의견도 있었습니다.


4. 개성 연락사무소 인력 사흘 만에 복귀


▶ 개성 연락사무소에서 철수한 북측 인력의 일부가 사흘 만에 복귀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추가 제재 철회 지시가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5. 딸 논문에 제자 동원 사실로…교수 파면 요구


▶ 대학교수가 딸의 논문작성에 자기 제자들을 동원했다는 '끈질긴 K' 보도내용이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는 대학 측에 교수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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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폼페이오 “南도 北도 라이어”...하노이 결렬 전 이미 불신(동아 1면) → 한국 정부를 향해 던지는 메시지인 듯

- 한국정부 인사에 “김정은 못믿겠다”...‘北비핵화 의지 과장’ 정의용도 비난 → 누적된 불만·불신이 한미간 이상기류 원인

- 정의용 작년 방북 뒤 '대미 메신저' 역할, 백악관에 '협상 낙관론' 전했지만 북한 비핵화는 말뿐...폼페이오 분노

▲ 美국무부 관료, 한국 외교부에 "금강산 얘기할 거면 오지 마라"...서울의 외교안보 라인 "청와대·백악관 사이 조율 어려워”(중앙 4면)

- "강경화, 한미균열 비판 공무원 색출 언급" → 외교 소식통 "강, 해리스 대사에 한국언론 보도 내용 불만 토로"

▲ 최선희 "트럼프, 하노이서 스냅백(위반 행위땐 제재 복원) 전제로 한 제재 완화에 긍정 입장...폼페이오·볼턴 반대로 결렬" 주장

☞ 북한 비핵화 관련 한미간 엇박자와 갈등이 지속될 경우 정의용 실장·서훈 국정원장·강경화 외교 교체 불가피

▲ 하노이 회담 결렬에도 청와대는 "걱정하지 않는다...한미 공식라인 소통 잘돼" 낙관론 → "문 대통령 외교 실상 모를 가능성"

※ 트럼프 “제재 철회” 이틀 만에...북한 개성사무소 일부 복귀 → 대화 판은 깨지 않겠지만 언제나 강경 기조로 돌아설 여지 남긴 것

- 트럼프가 북한을 달래는 신호를 보내고, 한국 정부에 대한 여론도 부정적으로 흐르자 연락사무소 부분 재가동 관측

- 북측이 ‘상부의 지시’(김정은)를 손바닥 뒤집듯 거둬들인 것도 전례 없는 일이어서 북한의 속내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 정부, 항의없이 "환영한다" 밝혀 → 북한이 향후 대미협상 과정 중 필요에 의해 '한국 흔들기'에 나설 빌미를 줬다고 비판

▲ 워싱턴 외교소식통 "비건 이끄는 美대표단 방북 추진" : 비건, 베이징서 北정세 논의...美 공화당 '추가제재 철회' 우려

☞ 북한이 미국과 비핵화 협상 장기화에 대비해 중국·러시아와 밀착하여 '새로운 길'을 구체화 할 가능성 제기

-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14기 인민최고회의 1차 회의에 앞서 향후 대미정책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관측

▲ 태영호 "김정은, 조만간 푸틴과 정상회담 대북제재 구멍 열어줄지 논의할 것...러가 도우면 북미협상 교착 지속"(한국 4면)

- "스페인 북 대사관, 암호해독 컴퓨터 도난 당했을 것" : 빨치산式 암호해독술 샐까봐 중·러·유엔 대사 평양 소집

▲ 일감 끊긴 평양 공장 "노동자들, 살길 찾아라" : 전기·자재 없어 줄줄이 가동중단 "지시할 때까지 출근하지 말라"(조선 6면)

- 신흥부자 압박...자살 잇따라 → 대북 제재 장기화로 북한 경제가 최악의 상황에 접어들면서 내부 동요가 확산되는 조짐이라고 분석

※ 트럼프, 2년 만에 탄핵 위기 벗었다…가벼워진 재선 행보 : 뮬러 특검, 러시아 공모에 면죄부 “러시아 내통 증거 없다” 수사 종결

※ 미국 '이란제재 한국 예외' 자동연장 거부...이란산 원유수입 놓고 재협상 난항 예고 : 미국, 수입량 상한선 낮출 가능성

■ 김학의 재수사...진상조사단, 과거사위에

※ "곽상도·이중희(당시 민정수석·민정비서관), 경찰의 김학의 수사 방해했다"...경찰·국과수에 개입한 증거 확보

- "경찰수사·동영상 감정에 개입"...차관 임명과정서 내사 경찰 질책, 경찰청 지휘라인 부당 인사조치, 국과수에 동영상 감정결과 요구도

▲ 곽상도 "내가 아무리 대통령 딸 거론했지만...너무 심하다"...한국당 “당시 실무 조응천 왜 뺐나 황교안 겨냥한 여러 수순 중 하나”

☞ 김학의 첫 뇌물죄 수사..."수천만원 상당의 금품" 진술 확보 → '특수강간'은 입증 어려워 일단 빠져..."수사 핵심 여전히 특수강간" 분석도

- "조응천이 빠진 건 조사단이 진술 확보 못했기 때문"...윤중천의 진술에 따라 법조·정관계 고위 인사 연루된 대형 로비사건으로 확대 가능성

▲ 조응천 "김학의 동영상 보고 받은 박근혜...본인 아니라는데 왜 그러냐 말해"...성범죄 알고도 임명 정황(경향 1면)

▲ 김학의 "64세 어디로 도피하나 죽어도 조국에 뼈를 묻을 생각"...첫 공식 입장 "긴급 출금은 위법"

※ 문 대통령 “공수처 시급성 재확인, 특권층 불법 비호에 국민 분노” → 여론 힘을 빌려 공수처 설치에 반대하는 야당 압박

■ 기타 뉴스

※ 김은경 전 장관 구속영장 기각...법원 "위법성 인식 희박해 보여" → 청와대로 향하던 검찰 수사 일단 제동

▲ "신미숙 靑비서관, 산하기관 인사 처음부터 끝까지 관여" : 검찰, 환경부 직원들 진술 확보… 신 비서관 이번주 피의자 소환(조선 12면)

▲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 "MB·朴정부땐 무법천지, 우리 소수에 불과"...與인사들 '과거에 비하면 깨끗하다'며 사법부 압박

▲ 문화부 산하 32곳 임원 전수조사 → 캠코더(캠프·코드·더민주 인사) 임원 비중 80% 웃돌아...6개월새 76명 → 101명 (조선 1면)

- 찍어내기 인사, 부실검증 의혹 쏟아져도...조현옥·조국은 침묵 → 유투브·페북 활용하던 조국, 이번 사태엔 해명 한마디 안해

※ 국토부 장관 청문회 → 3주택·23억 차익에도...최정호 "투기 아니다", 한국당 "부동산 투기의 달인" vs 민주당 "법 위반은 아니다"

- 분당·잠실·세종에 주택과 분양권을 소유하고 23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데도 ‘실거주 목적’이라고 주장하는 걸 국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 현 정부 주거 정책과 정반대의 길을 걸어온 후보자가 정책 책임자로서 부적절하다는 것이 민심 → 지명 철회나 자진 사퇴 촉구

- 靑 이번에도 ‘사전에 알고 지명했다’며 강행할 태세 → 오만한 인사가 국민들에게 심어줄 냉소와 무기력은 어떻게 할 작정인지

※ 법원, 미쓰비시 국내 특허·상표권 첫 압류...일본 "극히 심각하다" : 강제동원 4명 8억원 배상용 → 한일 외교 갈등 경제분야로 확산 우려

※ 창원성산 진보 단일후보에 정의당 여영국 → 한국당 강기윤 앞서고 있지만 민주·정의 지지율 합치면 역던, 황교안 첫 시험대 보궐선거 사활

※ "재지정 안 받겠다" 서울 자사고 집단 반기 : 22개 모든 자사고 교장 기자회견, 입시 준비 현 중3 혼란 불가피


[경제]


@ 미·중·유럽 경기침체 우려...아시아 증시 급락, 코스피 1.9% ↓ 닛케이 3% ↓

- 신흥국 시장 강타 → 호주국채 10년물 1.75% 사상 최저...터키 등 신흥국 통화도 뚝, 리라화 하루 새 5% 급락

- 안전자산 선호 현상 '뚜렷'...원·달러(4.1원 올라 1134원), 원·엔 환율(11원89전 급등) 상승세

☞ 국내 장단기채권 금리차도 10년만에 최소 수준...경기침체 전조 → 10년 만기 1.89% 3년 만기는 1.77%...금리차 0.12%

- 미국 등 글로벌 경기가 꺾이는 것은 한국 경제에 가장 큰 경기 하방 압력, 반도체값 하락이 수출·투자부진 심화 '시그널'

- 미국 경기침체가 가시화되면 통상 압박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어 미국 수출의존도가 12~13% 수준인 한국에는 부정적

▲ 이주열 "안정적 성장위해 완화기조 유지" 국회 기재위 업무보고 : 수출둔화에 따른 경기침체 상쇄하기 위해 추경 필요 시사

▲ 박현주의 경고 "위기는 미소 띤 얼굴로 찾아와...지난 10년간 호황 누려 여러 가능성 대비할 때"(뉴욕 출장 중 임직원에 편지)

■ 오늘의 이슈

※ '묻지마 청년수당' 전국 확산 → 올 중앙부처·지자체 9곳 가세, 고용부 "8만명에 300만원씩"...올해 예산 4천억 육박(한경 1면)

- 고용부, 올해 예산 1600억 들여 구직활동 지원한다면서 갓 졸업했거나, 취업프로그램 경험 있으면 받기 힘들어

※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 사상 최고 수준 : 용산 8% → 28% 강남 9% → 30%...이의신청도 대폭 늘어날 전망

- 연남동 단독주책 공시가 14.4억 → 29.8억 : 한남·이태원 등 고가주택 밀집지역 공시가 100% 뛰어·소유자 대부분 소득없는 노인들

※ 국민연금 중장기 수익률 `바닥` : 작년 수익률 마이너스 이어 5년 수익, 7대 글로벌 연기금중 6위(캐나다연기금 9.1% 1위)

- 스웨덴 공적연금 6.78%, 네덜란드 공적연금6.4%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 5.3%, 노르웨이 국부펀드 4.96% 국민연금 4.18%

▲ 국민연금, 채권 들고 안주...캐나다는 대체투자 늘려 고수익 : 해외연기금은 포트폴리오 다변화...국민연금은 체질개선 소극적

※ 국민연금 '조양호 이사 재선임' 찬반 놓고 파행...오늘 고비 : 전문위에서 대립...‘민주노총 추천’ 이상훈 변호사에 전문위원 자격 인정 여부가 관건

▲ 알고보니 재판장·변호사가 부부..."한진칼 재판, 대법 윤리규정 사실상 위반" : 한진칼 회사개혁 가처분신청, 고법에서 ‘1심 결정’ 뒤집혀

※ 최종구 "아시아나 대주주, 성의있는 조치를...ABS 등 1조넘긴 차입금 우려"...한신평 "ABS등급 하향 검토" 조기상환트리거 현실화 우려

▲ 아시아나 제무제표 대폭 수정 → 203개 항목 중 152곳, 영업이익 절반 줄고 당기순손실 10배 ↑ 현금성 자산 4,271억 → 3,784억

※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취임...2세 경영 본격화 → 창업주 윤세영 명예회장 추대,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 승진

※ EU, 비재무정보 공개 의무화...기업들 비상 : 현대차·삼성 등 유럽에 공장 둔 기업들 인권·노동·환경·기업투명성정책·위험관리 정보 등을 보고

▲ 삼성전자, 국내기업 처음으로 인권이사 임명 → 인권 경영 전문가인 크롬용 前 IOE(국제경영자단체) 사무국장

※ 식약처, 규제샌드박스 1호 `심전도 워치` 허가...곧 출시 : 손목위 실시간 모니터링, 병원 진료 알림 서비스

※ 지난해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입학생 32명 중 6명 자퇴...수의대·KAIST로 진로 전환 → 탈원전 정책 여파·원자력산업 성장동력 약화 우려

※ 51만명분 건보료 빼먹은 사무장병원 : 의사 명의 빌려 불법진료-과잉검진...작년 건강보험 재정 6490억 축내(동아 1면)

※ "바지사장 내세워 최대 창업컨설팅 실소유주가 탈세" : 해당 업체 관계회사 전직 대표 폭로 "권리금은 현금 장사...이중장부 작성"(한겨레 1면)

※ LPG가스차 오늘부터 일반인도 구매 → 온실가스 감축 명확한 대책 없고 휘발유·경유 대체로 세수는 급감, 환경부·기재부 내부서도 불만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44.86(▼ 42.09) ② 코스닥 727.21(▼ 16.76) ③ 환율 1,134.50원(▲ 0.50) ④ 유가 66.90(▲ 0.19) ⑤ 금시세 48,042.73원(▲ 205.06)

▲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증시 급락 상장된 종목 10개 중 8개 주가 하락 → 당분간 약세 전망...보수적 접근 필요

○ 성장 한계 애플 '컨텐츠 기업화' 선언 : 자체 콘텐츠 역량 늘리고, 주요 유료채널 서비스도, 200개 넘는 미국 잡지·신문 콘텐츠도 제공 예정

○ 클라우드發 `산업빅뱅`...현대車 7년간 4천억 투자(핵심 인프라스트럭처 클라우드로 전환)...삼성도 3천억 추가투자 검토

○ 서버용 반도체로 위기 돌파 : 삼성전자,용량·속도 2배 높인 D램...SK하이닉스, 차세대 기업용 SSD 공개

○ 하현회의 '5G 승부수'...5만원대 요금제 출시 : 먼저 내놔 5G시장 주도 의지...SKT는 요금제 수정해 재신청

○ 신한금융과 결별한 '토스 뱅크'...알토스·리빗 등 벤처캐피털(VC)이 컨소시엄으로 참여(지분 27%) → 금융사 빠져 성장성 한계 지적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새 아파트 잔금 미납자 속출...대출 막히고, 살던 집은 거래절벽 : 일원동 '래미안루체하임' 9가구 "계약 해지" 통보

○ 부담금 쇼크...대치쌍용1차 재건축 무기 연기 : 사업추진 조합장 교체, 새 조합장 "무리한 사업 안해" 리모델링 등 대안모색

○ 금융위, 자영업자·車 부품업체에 2.4조원 긴급 자금 지원 : 영세 자영업자에 6천억 투입, 중소·중견 차량 부품업체엔 3년간 1조 장기자금 조달

○ 공기업 거래 가이드라인 제정 → 오늘 당정청 협의회서 확정, 자산 2조 넘는 시장형 공기업 2021년까지 거래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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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반에크 디지털 자산 총괄 "BTC ETF 신청 마감일 중요치 않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현재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두 개(Bitwise Asset Management와 VanEck SolidX)의 BTC ETF 신청 마감일이 다음달 1일과 6일로 다가왔다. 이와 관련해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이러한 ETF 마감일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며 "반에크와 솔리드X는 이미 여러 해 동안 시장 구조 구축 작업과 시간, 자원을 투입해 ETF 승인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두 ETF의 신청 마감일인 4월 1일, 6일 이후에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종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최대 240일의 시간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日 대형 증권사, 블록체인 도입]

일본 머니파트너스 그룹이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일본 대형 금융기업 다이와 증권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머니파트너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다이와 증권에 블록체인 기반 거래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머니 파트너스그룹은 자회사 머니 파트너스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일본 금융청에 거래소 라이센스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이와 관련해 현지 미디어는 일본 대형 증권사 중 한 곳인 다이와 증권의 직간접적인 암호화폐 시장 진출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日 금융청, 라쿠텐 월렛·거래소 2곳에 라이센스 발급]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이 라쿠텐 그룹 산하 라쿠텐 월렛에 암호화폐 관련 사업자 라이센스를 발급했다. 동시에 인터넷 이니셔티브 재팬 그룹 산하 디커렛(DeCurret) 2개 거래소에 대한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자 라이센스를 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CME 선물 거래 영향력 20배 이상 커...시장 영향력 ↑"]

비트와이즈(Bitwise)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거래량의 약 95%가 규제 감독 범위 이외의 마켓에서 거래 또는 메이킹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와 관련해 BTC 거래량의 95%가 '만들어진 거래'라고 가정할때, CME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의 영향력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비교해 20% 이상 크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최근 BTC 가격 흐름에 이같은 요인들이 뚜렷하게 반영되고 있다는 게 보고서의 설명이다. 보고서는 지난 2월 24일을 예로 들어, 당시 BTC가 종가 기준(선물 마켓 현지 시간 자정 기준) 9% 급락했으며, 한차례 급격한 하방압력이 시장 전반의 흐름을 바꿨다"고 강조했다. 


[팀 드레이퍼 "BTC 투자 적기, 아직 지나지 않았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투자자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페이스북을 통한 AMA(Ask me anything) 회의에서 "비트코인 투자 적기는 아직 지나지 않았다"며 "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신뢰가 달러보다 높다"고 전했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48% 내린 3,956.5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명 헤지펀드 전문가 "거대 자본 시장 진입, 시간 문제"]

유명 헤지펀드 전문가이자 현재 암호화폐 펀드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의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곧 새로운 불마켓에 진입할 것"이라며 "각국 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해 명확한 규제 및 정책을 내놓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많은 기관들이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대형 자본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시간 문제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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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당시 비서관' 조응천, "김학의 동영상 보고 받은 박근혜 본인 아니라는데 왜 그러냐 말해"


▲ 서울신문 = 곽상도ㆍ이중희 포함 '김학의 재수사'…朴정부 청와대 겨냥


▲ 세계일보 = 檢 '김학의 사건' 곽상도ㆍ이중희도 수사

 

▲ 조선일보 = 수천억 굴리는 公기관은 '캠코더 세상'


▲ 중앙일보 = 법원, 미쓰비시 압류 일본 "극히 심각하다"


▲ 한겨레 = 과거사위, 김학의 사건 재수사 권고 "곽상도ㆍ이중희, 경찰의 김학의 수사 방해했다"


▲ 한국일보 = 외교 경제 문화? 한일 '파경' 도미노


▲ 디지털타임스 = R의 공포…증시 먼저 울었다


▲ 매일경제 = 국민연금 중장기 수익률도 '바닥권'


▲ 서울경제 = 번지는 R…韓도 장단기 금리차 역전 임박


▲ 이투데이 = '모범 표창' 패션거상 김삼중 왜 세무조사 표적이 됐을까


▲ 리더스경제 = 바이넥스 매출 1040억원…33% 괄목성장


▲ 전자신문 = 삼성, 스마트폰 '버튼' 없앤다


▲ 파이낸셜뉴스 = 車부품사 대출 연체 느는데…더 지원하라는 정부


▲ 한국경제 = '묻지마 청년수당' 올해만 3800억 뿌린다


▲ 건설경제 = "땅 밑 개발 불안"…지하인프라 포비아


▲ 매일일보 = '자금난' 아시아나에 금호그룹 후폭풍


▲ 신아일보 = 끊겼던 남북채널 사흘 만에 다시 정상화


▲ 아시아타임즈 = 2금융권 연체율ㆍ건전성 '악화일로'


▲ 아시아투데이 = 민생법안 표류…기업활동 위축 우려


▲ 아주경제 = 내년부터 65세이상 '비과세종합저축' 사라지나


▲ 에너지경제 = 한진家 운명의 한주…국민연금 '조양호 연임' 가른다


▲ 이데일리 = 與 정책통, "정부 이통요금 통제, 소비자에 되레 불익"


▲ 일간투데이 = '눈덩이' 의혹에…KT 수렁속으로


▲ 전국매일 = 지방의회 의원 '갑질' 규제 강화된다


▲ 경기신문 = 경기도 35개 청년정책 4600억 투입


▲ 경기일보 = 저성장ㆍ부동산 규제…道 재정 직격탄


▲ 경인일보 = 청년창업 질주 '푸드트럭' 존폐 위기


▲ 기호일보 = SL공사 수상한 움직임…인천시는 속수무책


▲ 인천일보 = 인천은 '서울ㆍ경기 전용' 쓰레기장이다


▲ 일간경기 =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새싹 인삼, 다년근보다 진세노이드 함량 훨씬 높다"


▲ 중부일보 = 시유지 '쓰는 사람이 임자'


▲ 중앙신문 = 道, 풍수해안전지킴이 시범사업 추진 "일자리 만들고 안전도 지키고"


▲ 현대일보 = 진통 끝에 구의회 통과 주민투표로 결정…내달 27∼28일 실시


▲ 강원도민일보 = "환경단체 사업 의문" 환경부 발언 도 반발


▲ 강원일보 = 민주당ㆍ총리실, "동서고속철 미시령 관통 노선이 최적"


▲ 경남도민신문 = 사천바다케이블카 탑승객 100만 돌파


▲ 경남도민일보 = 여영국, 민주-정의 창원성산 단일후보 확정


▲ 경남매일 = 경남도 제2 혁신도시 유치 무관심


▲ 경남신문 = 창원 성산 '1위 셈법' 복잡해졌다


▲ 경남일보 = 창원성산 단일후보 정의당 여영국 선출


▲ 경북매일 = 출발은 일단 '투 트랙'


▲ 경북연합일보 = 감사원에 '포항 지열발전' 공익감사 청구


▲ 경북일보 = 지역정치권 포항지진 책임 전가 급급


▲ 경상일보 = 송재호 "울산외곽순환도로는 전액 국비로"


▲ 국제신문 = 부산에 e스포츠 상설경기장 생긴다


▲ 대경일보 = 101층 위용 '엘시티 더샵' 포스코건설 골조공사 완료


▲ 대구신문 = 실적 급급 단기 일자리 양산…'알바 천국' 변질


▲ 대구일보 = '기관단총'보다 지원에 초점 대통령 약속 살리기 안간힘


▲ 매일신문 = 지열발전소 철거 위험 현 상태로 보존이 우선


▲ 부산일보 = 부산시 2030엑스포 부지에 55보급창 포함


▲ 영남일보 = 최정호 "김해신공항 취소땐 따르겠다"


▲ 울산매일 =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울산외곽순환도로 전액 국비 시행 적극 지원"


▲ 울산신문 = 울산 온 송재호 균형발전위원장, "외곽순환道 건설 전액 국비가 원칙"


▲ 울산제일일보 = 송재호 "울산외곽순환고속道, 전액 국비가 원칙"


▲ 창원일보 = 전국 최초 `교육공동체 교권보호 선언`


▲ 광남일보 = '참새 쫓기식' 단속…행정 낭비 극심


▲ 광주매일 = '5파전' 스마트팜 혁신밸리 선정 초읽기


▲ 광주일보 = 5ㆍ18 '3대 현안' 또 국회 문턱 못 넘나


▲ 남도일보 = 광주에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구축된다


▲ 전남매일 = 호남의병 역사공원 '뜨거운 감자' 우려


▲ 전라일보 = 전북 금융 중심지 긍정적 기류 화색


▲ 전북도민일보 = 새만금 신항만 건설 시급하다


▲ 전북일보 = 지방자치법 개정안 발의…국회서 공동 기자회견, "전주ㆍ청주시 특례시 지정 지방분권시대 출발점으로"


▲ 호남매일 = '독립의 횃불' 광주서 활활 타오르다


▲ 금강일보 = 아파트 내 유치원 불편한 동거


▲ 대전일보 =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지역상생 외면


▲ 동양일보 = 카페 등 주요 커뮤니티서 청주 개발정책 성토 줄이어 "청주는 답 없는 도시…떠나고 싶다"


▲ 중도일보 = 유성터미널 '먹튀' 논란…대전시 개발이익 환수 손놨나


▲ 중부매일 = 분권개헌 포기 정부 '기초단체 직접 통제' 추진 반발


▲ 충청일보 =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앞두고 충북 정관계, 의견 반영 주력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 증원"…"청주시 특례시 지정 필요


▲ 충청투데이 = 대전 보문산 벨트 '훈풍'


▲ 제민일보 = 신교통수단 도입 본격화되나


▲ 제주매일 = 도의회 1512억 증액 추경예산 확정


▲ 제주신문 = 녹지병원 허가 취소 '초읽기'…오늘 청문회


▲ 제주新보 = 지방비 2조 넘어 현실성 있나


▲ 제주일보 = 차량 총량제 확대, 현실성 있나


▲ 한라일보 = '제주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실효성 의문


▲ 메트로신문 = 복지 지방이양의 그늘, 가난한 지자체만 예산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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