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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6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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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6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4. 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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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폭스콘 궈타이밍 회장 "올해부터 인도서 아이폰 대량생산"

러 한국기업에 우랄 고속철도차량 생산 '현지화' 제안

LG전자, 첫 5G폰 ‘V50 씽큐’ 출시일 미룬다

MS, 리눅스용 엣지 브라우저 개발하나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감소…사상 처음일 수도'

日 1위 이통사 도코모, 정부 압박에 요금 최대 40% 인하

택시기사, 타다 드라이버 폭행 사건 발생…타다 '즉각 형사고발'

'5G 상용화 후 LTE도 안터져요'..KT LTE 사용자 불만 '폭발'

'아이폰 제조사' 폭스콘 궈타이밍 회장, '곧 물러날 것'

오픈뱅킹 12월 전면 시행..수수료 40∼50원 될 듯

삼성 갤럭시노트 FE 파이 업데이트 시작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하지 않아도 보안 ‘위협’

5G 품질 이슈에…LG V50 씽큐 출시 일주일 연기 가능성

화웨이 "애플에 5G 칩 공급의향 있다"

스마트폰 전략 바꾼 삼성전자, 매출-영업익 두 마리 토끼 잡을까

반도체 시장 주도권 비메모리로…가트너 “삼성전자 올해 1위 자리 위태”

애플-퀄컴, ‘최악의 소송전’…CEO간 불화가 부채질

쿠팡은 쿠팡의 길을 간다..사상 최대 매출 4.4조

LG G8 씽큐, 북미 시장 출시···외신 호평 이어져

삼성 갤럭시S10, 미국 사로잡다…첫주 판매량 15% ↑

삼성전자 갤럭시폴드, 美 예판 하루 만에 '매진'

세계에서 가장 너비가 넓은 비행기, 첫 비행에 성공

美특허청, LG 투명 디스플레이 탑재 폴더블 스마트폰 특허 공개

페이스북·인스타그램·왓츠앱 전 세계서 '먹통'

새로운 고대 인류종 Homo luzonensis, 필리핀 동굴에서 발견

한국 넷플릭스, 모바일 요금제와 매주 결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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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4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안 의원은 "이참에 공수처를 만들어 300명 국회의원의 주식과 부동산 투기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며 공수처 반대는 국회의 자기부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기를 쓰고 반대하는 거 아니겠어~ 이러면 더 손사래 칠 텐데~

2. 자유당은 "김학의 사건에 대한 재수사는 특검을 도입해 철저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당은 “김학의 사건 재수사 목적은 황교안 대표와 곽상도 의원을 흠집 내기 위한 것이 주목적"이라며 특검 도입을 강조했습니다.
설핏 들으면 김학의 특검하자는 줄 알겠어요~ 황교안 일병 지키기야 뭐야~

3. 바미당 안철수 전 의원이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안 전 의원은 오는 9월께 귀국할 계획이지만, 당내 일각에서는 조기 귀국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원래 완주는 하는 양반이긴 한데... 좀 뜬금없기는 하지요?~

4.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직무수행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 눈높이에 맞추려고 노력했다”며 이른바 정의당 '데스노트'에서 이 후보자의 이름을 지웠습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것인지... 국민이 까치발을 한 건지 좀 의문입니다~

5.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이후 남북대화 추진을 공식화하고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제 남북정상회담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추진할 시점"이라면서 "북한의 여건이 되는대로 장소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떠한 형식에도 구애받지 않는 것처럼 어떠한 반대에도 꿋꿋이 갑시다~

6. 옛 국군기무사령부가 세월호 유가족의 인터넷 쇼핑 내역과 통장 정보까지 수집해 보고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 기무사가 경찰청 정보국으로부터 세월호 집회 정보를 수집해 보수단체의 맞불 집회를 유도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국민을 지키라는 군대가 국민을 향해 짖어대기만 한 거지... 개새들~

7. 세월호 특조위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정부 인사들은 법정에서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조윤선 전 정무수석과 연영진 전 해양정책실장 등은 ‘새누리당의 뜻’ 또는 ‘청와대의 요구’였다며 발뺌하고 있습니다.
‘폭탄 돌리기’ 하시는 모양인데 그러다 터지면 다 죽어 이것들아~

8.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가 ‘참사 책임자 명단’을 공개하며 처벌과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기춘 전 비서실장 황교안 전 법무장관 등 당시 청와대와 정부·해경·기무사·국정원 등 관계자들의 실명이 공개됐습니다.
이래저래 우리 황 대표님 머릿속이 복잡하실 텐데... 우짜면 존노~

9. 보수 표방 단체들이 국가보훈처에 이해찬, 설훈, 민병두 의원의 5·18 유공자 등록 취소를 청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세 의원이 5·18 당시 현장에 있지도 않았고 5·18과 직접적 유관자가 아니기에 대상자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보수 표방 단체? 5·18 당시 전두환에 붙어먹은 단체 아니고?

10. 경남도의회 자유당 예상원 도의원이 “대학생이 학자금 대출을 못 갚는 것은 99% 본인 문제”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예 의원은 “젊은이에게 기성세대와 정부가 해야 할 일은 근면 절약하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저런 망발에도 도의원을 하는 건 99%가 거기이기 때문 아닐까요?~

12. 강원도 철원의 화살머리고지에서 6·25 전사자로 추정되는 유해 4점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국방부는 "이들 유해는 유해발굴감식단으로 봉송돼 신원 확인을 위한 정밀감식과 유전자 분석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더 많은 분이 평화와 화합의 길에서 집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13.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백두산 천지를 중심으로 화산지진, 가스, 지각변형 등 심각한 화산분화 징후가 포착됐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했습니다. 폭발 시에는 2010년 아이슬란드 화산분화량의 천 배 규모가 될 수도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휴화산이 아니고 활화산이라는 건 알겠는데... 설마? 진짜? 아니겠지?

14. 실제 군복과 유사한 옷을 판매 목적으로 가진 사람을 처벌하는 법률 조항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재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또 "군인이 아닌 자의 유사군복 착용과 판매 소지 금지가 불가피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제발 군복 입고 가스총 차고 다니는 노인네들 좀 어떻게 해줘요~~

여야 대표들 세월호 5주기 기억식 참석…황교안은 불참
손학규 "추석 전 지지율 10% 도달 못 하면 그만둘 것".
박지원 "이미선, 개천에서 용 난 것 헌법재판관 찬성".
바미당, 이미선 헌재 후보자 부부 금융위 조사 의뢰.
유승민 “세월호 5주기, 국가가 왜 존재하는지 응답해야”.
자유당, '주식 논란' 이미선 후보자 부부 검찰에 고발.
리얼미터, 이미선 후보자 부적격 55% vs 적격 29%.
국회 선거구 획정 마감 시한 또 어겨, 명백한 직무유기. 
약산 김원봉 독립유공자 서훈 찬성 49.9% 반대 32.6%.
내일부터 통학버스 하차 확인장치 작동 안 하면 범칙금.

현실에 대한 눈은 감을 수 있어도 기억에 대한 눈은 감을 수 없다.
- 스타니스러우 J.룩 -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이합니다.
그만하자.
그만 잊자.
어떤 이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5년 전의 사고를 더 들쳐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라는 사람도 부지기수입니다.
이러한 생각이 스스로를 악인으로 만들고 공범이 되어 저들의 지지세력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의 아이라면
당신들의 가족이라면
그렇게 그만하고,
그렇게 잊을 수 있다는 건지요.

세월호는 그 이름처럼 세월이 흐른다고 잊혀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 가슴에 오래도록 아픔으로 상처로 남아 각인되어 있을 것입니다.

남아있는 그 아픈 상처는 제2의 참사를 막아낼 우리들의 약속일 것입니다.

잊지 마세요.
기억하세요.
가만히 있지 말아 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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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아시아나 '새 주인'…SK·한화 등 거론 3:51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금호그룹이 결국 아시아나 항공을 팔기로 했습니다. 경영 정상화 기대감에 아시아나 항공의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은 가운데, 시장에서는 SK와 한화 등 주요 대기업들이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2. 문 대통령, 4차 남북정상회담 공식 제안 8:16

문재인 대통령이 4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북측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추진할 시점"이라며 "회담 장소와 시기에 구애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김학의 수사단, 곽상도 피의자 신분으로 9:46

'김학의 의혹 수사단'이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바꾸고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곽 의원은 2013년 별장 성범죄 사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수사팀에 외압을 넣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김학의 전 차관에게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해온 여성 이모 씨도 수사단에 자진 출석해 조사 받았습니다.

4. '이미선 대치'…재송부 요청-검찰 고발 14:21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16일) 국회에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이미선 후보자 부부를 검찰에 고발하는 등 반발 수위를 높였습니다.

5. 16일 세월호 5주기…"17명 처벌" 요구 29:03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 희생자 가족과 시민단체가 당시 책임자들을 처벌해달라며 17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잠시 뒤 뉴스룸 2부에서는 희생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생일'의 배우 전도연 씨가 출연합니다.

6. 신생아 사망…수사 들어가자 합의 시도 20:48
5주기, 남겨진 사람들은…'수호 엄마' 전도연 인터뷰 1:01:49

분당 차여성병원 의사가 29주 된 신생아를 떨어트린 뒤 아이가 숨졌지만, 병원이 이를 숨긴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병원 측이 신생아 부모에게 합의를 시도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7. 강남 한복판 '마약 환각' 양모 씨 영상 24:06

지난주 강남 한복판에서 환각 증세를 보여 체포된 배우 양모 씨의 당시 영상을 JTBC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오늘 탐사플러스는 의사 처방이 필요한 '향 정신성 의약품'이 시중은 물론, 교도소에서도 남용되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8. 한강 등 굽은 물고기…수상한 재생센터 54:25

방금 한강에서 잡아올린 숭어입니다. 한눈에 봐도 이렇게 등이 굽어있는데요. 어민들은 최근들어서 이런 기형 물고기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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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업계 지각변동 오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내 2위 항공사가 매물로 나오면서 항공산업과 업계에도 큰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2. 분양 원가 공개해도 ‘가격 거품’ 여전

분양원가 공개를 5년만에 처음 적용한 아파트를 조사했더니 가격 거품이 여전했습니다. 경실련은 부풀려진 분양가를 가구당 2억원 이상으로 추산했습니다.

3. 처참한 몰골에 코피까지…수상한 동물실험

서울대 수의대 동물실험에 쓰인 복제견들이 처참한 몰골에 이상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병천 교수 : "서울대는 뒤늦게 비윤리적 실험이 있었는지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남북정상회담 본격 추진…5, 6월 ‘기회’ 올까

문재인 대통령이 장소,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5, 6월 일본 방문을 대화의 동력 유지에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5. ‘DVR 수색’ 영상도 조작 의혹…“전면 재수사해야”

해군이 세월호 CCTV 저장장치인 'DVR'을 수색하는 동영상이 입수됐습니다. DVR 바꿔치기 의혹에 이어 수색 동영상 역시 조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전면 재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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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문 대통령 "장소·형식 구애없이 4차 남북회담 열자" 공식 제안 → 서울 답방보다 실무형 회담 염두
- 김정은의 모욕적인 '오지랖 중재자' 발언엔 "어려움 있더라도 남북선언 이행" → 정상회담 개최 의지를 보여준 것이란 평가
- 그러나 한마디도 못한다는 비판도 제기 → 남북 이벤트에 다음 총선, 대선 승패가 달려 있다는 강박관념 때문은 아닌지?
☞ 남북정상회담을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북-미 비핵화 협상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적극적인 의지
▲ 문 대통령, 남북미 3자 정상회담 띄우며 김정은에 화답 촉구 → 서울답방 대신 평양 재방문도 시사
- 5월말이나 6월 말경 트럼프 방한할 가능성이 있는만큼 북한이 남북회담에 적극 나서면 남북미 회담도 가능하다는 메시지
☞ 북한이 회담 제의에 바로 응할지는 불투명 → 침묵한다면 정부의 역할 급격히 축소·대북 정책 신뢰도 추락(보수 언론)
- 김정은 설득할 레버리지가 마땅하지 않은 상황에서 남북 관계 개선은 한미 불협화음을 다시 촉발시킬 수 있는 기제
- 대북 특사에 대한 언급이 없어 우리 의중을 북한에 전달할 만한 물밑 창구가 없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는 상황
▲ 믿고 싶은대로 말한 문 대통령 → 대화 조바심에 대북 저자세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희망적 사고'에 빠졌다고 비판
- 비핵화 언급조차 없었는데 "金 비핵화·평화구축 의지 확고, 트럼프는 남북미 회담 뜻 밝혀" (조선 4면)
▲ 태영호 "상반기엔 남북정상회담 어려울 것...김정은, 내부 통제에 한계점 느껴 주민에 보여줄 것 있어야 나설 듯"
▲ 국정원 "北, 핵무기 10개 만들 플루토늄 50여㎏ 확보했다" 국회 외통위에 자료 제출·고농축우라늄도 상당량 보유(매경 1면)
☞ 그러나 문 대통령이 트럼프·美 강경파와 조율한 북·미 간극을 메울만한 제안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진보 언론)
- 북한도 상응조치 전략, 제재 완화 → 종전선언·체제보장 선회 가능성 : 김정은 시정연설서 "제재완화 더는 집착 안해"
- 미국이 제재완화할 생각이 없음을 간파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북미협상을 이어가려면 프레임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 정부가 계획해온 8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대북지원과 이산가족 상봉 등 민간교류도 힘있게 밀고 나갈 필요(경향 사설)
※ “김정은·푸틴 블라디보스토크서 26일 전후 첫 정상회담 가능성” → 러시아 소식통 “푸틴도 윈윈카드”
※ "北환적 감시 美군함 북핵 외교 실패 땐 역할 달라질 수 있다"...WSJ, 군사행동 가능성 언급
■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강행 논란
※ '이미선 부적격' 여론(54%)에도 청와대, 오늘 청문보고서 제송부 요청 vs 한국당, 이미선부부 검찰 고발
- 민주당 지지층, 20대 제외한 거의 모든 계층·지역·연령에서 반대하는데도 여권 일제히 '이미선 지키기'
- 정의당도 5일만에 돌변 → 데스노트 올렸다가 "적격" 일각선 "창원성산 단일화 보답"...박지원도 "주식 팔았으니 찬성"
☞ 민주당 뒤숭숭 → 친문 '이미선 낙마 = 여권 전체 타격' 우려에 임명 강행...비주류 '여론 무시 행보'에 후폭풍 걱정
- 국민, 주식·재산 보유 과다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과 동떨어진 5500여회 주식 거래, 특정 주식의 집중 매매에 의구심
■ 오늘 세월호 참사 5주기...곳곳에 추모행상
※ 세월호 그날을 기억합니다 → 오후 3시 안산에서 묵념 사이렌·단원고 학생들과 별도 추모, 인천에선 일반인 희생자 기려
▲ 세월호 유가족 '책임자 17인' 발표···박근혜·황교안·우병우 포함 → "책임자 300명 내외" 추가 명단 발표 예고, 검찰 내 특별수사단 구성 촉구
- "황교안, 세월호 수사 받아야" 민주당 공세 : 박주민 등 여당 의원 37명 성명 발표...여야 갈등 격화
▲ "시키는대로 했을 뿐" 특조위를 가라앉힌 '공범자 된 공무원들' → 특조위 활동 감시하며 청와대 비서관에 메신저로 일일보고(경향 4면)
▲ 박근혜 정부 기무사, 세월호 유가족 인터넷쇼핑 내역까지 사찰 → 경찰 정보국 '세월호 집회정보' 입수·재향군인회에 제공해 방해 유도
■ 기타 뉴스
※ "경기교육硏 이사장에 김상곤 앉히려, 지원자 전원 면접 취소" → 이재정 교육감, 지원자 서류접수 후 "金 모시겠다" 내정 시사 (조선 1면)
※ 지방세연구원장, 직원들이 계약규정 변경 반대하자 "무릎 끓리겠다, 쫓아낼 것" 공언하고 퇴사시킨 의혹 → 文캠프 활동했던 정성훈 원장...취재 시작된 후 사직서
※ 법원, 검찰에 "양승태 공소장서 '박근혜'는 빼라" → 이례적으로 34곳 수정·삭제 요구..."판사가 유죄 예단하게 한다"
※ "한번만 총대 메줘...VIP께 보고는 됐나" 문고리에 매달린 청탁 → 2015~2016년 정호성 문자 1000여건 입수(한국 8면)
- 박근혜 청와대 고위직 지낸 인사 '선거법 위반 수사' 무마 읍소, 외국 대사·비례대표 공천 등 끈질기게 연락하며 청탁 정황
※ 머리 맞댄 한·일 170명 “양국 관계 좋았을 때 경제도 좋았다” → 전경련, 한·일관계 긴급 좌담회...일본 대사 “한국이 대화 응해야”(중앙 3면)
▲ 문 대통령 "對日 무역분쟁 승소(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자료 남겨 다른 소송에 참고를" → 위안부 등 對日 대응에 활용할 듯
※ "오거돈은 친일" 부산시장실 몰려간 민노총 → 불법 징용 노동자상 철거하자 100여명이 시장 면담 요구하며 공무원·경찰과 거친 몸싸움
※ 피의자 전환된 곽상도...강제수사 가능성도 제기 → 2013년 민정수석 당시 수사팀 외압 의혹, 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 조사 뒤 전환
▲ 윤중천 "동영상 속 남성은 김학의" 첫 인정..."검찰 '봐주기' 수사" → MBC보도...성폭행 피해 여성, 수사단에 출석해 '자료' 제출·상황 진술
※ 바른미래 정운천 "한국당 호남의원 필요로 해" 한국당 복당 조짐...손학규 "추석때까지 지지율 10% 못미치면 물러나겠다"

[경제]

@ 아시아나 자회사 6개 묶어 '통매각'...금호, 사실상 해체 → 박삼구 과욕이 부른 결과
- 2006년 대우건설 인수로 유동성 위기 촉발 → 2010년 금호산업 재인수 나서며 아시아나항공 급격히 부실화
- 총수 독단에 좌지우지 ‘제왕 경영’ 재벌체제 구조적 문제 또 드러내... 재계 7위서 60위권 밖으로 밀려나
▲ 최종구·산은 "아시아나 매각 긍정적"...금호그룹 관련주 급등 → 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 상한가
☞ 매각 절차 → 주식전환 가능 영구채 지원, 금호산업 지분 담보로 잡아 매각주간사 선정 함께 진행
- 빚 7조, 올 갚을 돈만 1조대...구주 매입·제3자 유상증자·경영권 프리미엄 수준 변수 → 외국인은 항공사 인수 못해
- SK·한화·CJ 물망 → 자금력·기존 계열사와 시너지·항공사업 정부와 관계도 중요...제주항공 보유한 애경도 거론
※ 한진家 4남 조정호 "대한항공 지원 못해" → "한진칼 지분인수 불가능 금융에만 전념하겠다"
■ 오늘의 이슈
※ 정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생활SOC(공공체육,문화시설,노인요양시설 등)에 48조원 투입 → 야댱, 총선 민심 겨냥 카드라고 비판
☞ 경기부진·고용악화에 결국 인위적 경기부양 카드를 꺼낸 것으로 분석 → 지자체 사업 중앙정부가 직접 결정 '재정 퍼주기 의심'
※ 구리 상업 생산 1년 앞둔 '코브레 파나마'(매장량 32억톤 세계 10위 수준) 지분 10% '적폐'로 몰려 매각 → 8,000억...시장가 60% 수준 전망
※ 산업부, 원전해체硏 설립 MOU → 전세계 원전건설시장 600조 해체시장도 550조 달하지만 대부분이 폐기물 처리비용
- 국내 해체기술 아직 걸음마·지역경제 파급효과 미지수 → 부·울·경에 연구소 쪼개 설립, 총선 의식한 `나눠주기` 논란
※ "노사 단체협약 유효기간 3년으로 연장" 경사노위 공익위원 중재안 제시 → ILO 비준 노사정 합의 불발로 노사 입장 반영한 종합안 내놔
※ '지원 장벽'에 주저앉는 중년 창업 → 창업 10명중 6명 40대 이상인데 정부지원 40% 나이 제한 걸려, 기술-경험 못살리고 묵히기 일쑤(동아 1면)
- 평가가점도 저리대출도 제외 → 정부, 39세 미만엔 1점 더주고 연리 2%로 자금 빌려주지만 중년층엔 세제 등 혜택 없어
▲ 퇴직후 일찾아 떠도는 '5060 노마드족' → 41% 재취업 준비 못하고 퇴직, 일 찾아도 절반이 2번 이상 옮겨 이직할수록 소득은 점점 줄어
※ 상위 20%·하위 20% 소득격차 13배 '사상 최대' → 하위 가구 정부지원 늘었지만 일해서 벌어들인 소득 급감, '소득주도 성장'에도 불평등 커져
※ '특허괴물'로 불리우는 NPE(미국 특허관리금융회사), 국내대기업에 123건 소송·ICT 등 4차 산업에 집중(114건)...1년새 23% ↑
- 유니록(美특허괴물), 삼성·LG 소송 2배늘어 52건 → 최근 5년간 국내기업 상대 美소송 65% 특허괴물이 주도, 승소땐 판매량 비례해 보상액 결정
※ 르노삼성車, 수익 줄어도 배당률 불변...노사갈등 우려 → 지난해 당기순이익 70% 배당
- 파업책임 지고 물러난 이기인 부사장 "노사갈등 땐 회사 치명타" 손편지 “우린 외국기업 자회사에 불과 현실 인정이 위기 극복 출발점”
※ 식약처 국내 판매 인보사도 신장세포로 만든 것...인체 부작용 여부 따져야" → 정식으로 제조·판매 중지 명령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242.88(▲ 9.43) ② 코스닥 766.75(▼ 1.10) ③ 환율 1,133.50원(▼ 3.50) ④ 유가 69.98(▲ 0.28) ⑤ 금시세 46,903.54원(▼ 414.04)
▲ '아시아나 매각'發 금호그룹주는 물론 인수후보 거론 종목들도 일제히 상한가 기록 → 코스피도 12거래일 연속 강세·2조3,300억 사들인 외인 견인
▲ 유류세 인하 축소해 연장...8월 말까지 ‘한시적’인 조치·국제 유가 오름세에 9월 소비절벽 우려
○ 현대오일뱅크 지분 17%...현대重지주, 아람코에 매각 → 1조3749억원 규모
○ 현대차, 코드42에 전략 투자 → 카카오 기술자 등 집합·네이버 CTO 출신 송창현이 설립...스마트 모빌리티 '동맹'
○ 영업손실 1조 쿠팡..."공격적 투자 멈추지 않겠다" → 작년 매출 4조로 65% 급성장, 로켓배송 등 물류인프라 강화
○ 넷플릭스 요금 고작 1625원(모바일 전용 일주일 기준)...동영상시장 급속 잠식 → 모바일·주 단위 요금제 등 파격 저가 공세로 시장공략, 국내 유료방송 고객이탈 우려
○ 페북-인스타그램-와츠앱 올들어 세번째 '먹통' : 로그인-업데이트 안돼 사용자 불편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서울 청약경쟁률·가점 동반하락 → 1분기 들어 줄줄이 하락세, 대전등 광역시는 되레 상승
○ 서울시 등 지자체 '개별 공시지가 열람' → 개별과 표준 간 상승률 격차가 최대 4% 정도로 추정, 중구 20% 올라 강남 18% 앞서 표준 지가 상승률 순위 역전
○ 상암 롯데몰 개발 6년만에 `물꼬` : 박원순 서울시장 입장 변경, 전통시장 상생협의 우선에서 인허가와 동시추진으로 바꿔
○ 이재웅 쏘카 대표, 홍남기 겨냥 "가업상속 혁신성장 의지 꺾어"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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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프랑스 경제부 장관 "올해 안에 암호화폐 거래 면세 추진"]
외신에 따르면 브뤼노 르 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이 파리에서 진행된 블록체인 포럼에 참석해 "최근 프랑스 의회는 팩트액트(Pact Act)를 통과시켰다. ICO를 희망하는 프로젝트들은 프랑스 금융 시장 관리국(AMF) 신청할 수 있다. 이는 프랑스가 ICO를 위해 새로운 법률 프레임 워크를 만들어냈음을 의미한다. 또한 올해 내로 또 하나의 혁신적인 도전이 이뤄질 것이다. 바로 암호화폐 거래 세금을 면제하는 것이다. 다만 전문 거래 및 투자자들에게는 과세가 여전히 적용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은 현재 정부의 최우선 목표 중 하나"라며 "당국은 200여 개의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확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5년 간 45억 유로를 혁신 산업에 투자할 예정이며, 블록체인이 주요 타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블록체인을 비트코인에 한정하는 함정에 빠져서는 안된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환상과 불확실성을 함께 지니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상승세를 나타내고는 있지만 지난 1년 가치가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 이로써 비트코인의 큰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증명됐다. 이에 당국은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정책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주어야할 의무가 있다. 프랑스 정부의 방향성은 더 많은 자유, 더 높은 투명성, 더 확실한 투자자 보호를 기본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벨라루스 대통령, BTC 채굴 데이터 센터 설립 가능성 시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IT 산업 관련 회의에 참석해 벨라루스 내 원자력 발전소 주위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설립해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그는 이날 벨라루스 내에서 채굴한 BTC를 판매하는 것을 허용하며, 디지털 자산 및 경제의 부흥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렛저엑스, BTC 실물 결제·청산 선물 거래 라이센스 신청]
블록체인 솔루션 전문 업체 렛저엑스(LedgerX)가 15일(현지시간) 실제 비트코인으로 결제 및 청산하는 비트코인 선물 거래 DCM(designated contract market) 라이센스를 CFTC(선물거래위원회)에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CME 그룹 등이 제공하기 시작한 현금 결제 기반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와 달리, 계약 체결 후 실제 비트코인을 받는 형식의 선물 거래다. 렛저엑스는 라이센스가 발급되는대로 '옴니'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해당 거래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렛저엑스 측은 "이미 CFTC 측으로부터 SEF, DCO 등 라이센스를 받아 선물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으며, 이번 신청은 추가적인 라이센스다"라며 "라이센스 발급을 대기하고 있는 백트 등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BCHSV 상폐 결정...22일]
바이낸스가 오는 22일 19시부터 BCHSV 거래를 중단 및 상장 폐지한다고 방금전 공지했다. 중단 후 모든 거래 요청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이용자들은 오는 7월 22일까지 현금화가 가능하며, 그 후에는 출금도 중단된다. 

[스위스 거래소 셰이프쉬프트, 48시간 내 BSV 상장폐지]
방금 전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의 최고경영자(CEO)인 에릭 부어히스(Erik Voorhees)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의 관점에 동의한다"며 "향후 48시간 내로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12위)를 상장폐지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바이낸스는 오는 22일 19시부터 BSV의 거래를 중단 및 상장폐지 한다고 15일(현지 시간) 공지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SV는 현재 11.58% 내린 62.3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美 거래소 크라켄, 트위터에 BSV 상장폐지 관련 설문 진행]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방금 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13위)의 상장폐지 관련 커뮤니티 설문조사 겸 투표를 진행했다. '크라켄이 BSV를 상장 폐지해야 하나'라는 설문에 현재 9,323 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자 중 77%는 상장폐지에 찬성, 16%는 관심 없다고 답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오는 22일 19시부터 BSV의 거래를 중단 및 상장폐지한다고 15일(현지 시간) 공지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SV는 현재 11% 내린 62.8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日 거래소 "BSV 현금으로 지급...향후 거래 안해"]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워치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BITpoint)가 BCH 하드포크로 생겨난 BSV를 암호화폐가 아닌 엔화로 스왑해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와 관련해 "향후 BSV 거래를 제공할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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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문 대통령, "장소ㆍ형식 구애 없이 남북정상회담"

▲ 서울신문 = 진실은 5년간 떠오르지 않았다

▲ 세계일보 = '쓸쓸한 죽음' 느는데…돌봄장치 없는 사회

▲ 조선일보 = 아시아나 항공사 3개 통째로 매각

▲ 중앙일보 = 아시아나 몸값 1조대 박삼구 "회사 잘 부탁"

▲ 한겨레 = 김탁환 작가가 만난 '세월호 생존 학생' 4명, "상처받은 치유자, 그게 바로 우리입니다"

▲ 한국일보 = '몸집 확대ㆍ경영권 집착'에 추락한 금호

▲ 디지털타임스 = 아시아나항공+계열사 '패스트트랙' 방식 통매각

▲ 매일경제 = 아시아나항공 매각작업 즉각 착수

▲ 서울경제 = 특허괴물, 韓 4차산업 무차별 공습

▲ 이투데이 = '백기' 든 박삼구 "아시아나항공ㆍ자회사 통매각"

▲ 리더스경제 = 아시아나ㆍ자회사 패키지 매각, "에어부산 매각, 지역상생 날개 펴야"

▲ 전자신문 = 방통위, "원룸ㆍ상가 '망 독점 통신사'가 소비자 위약금 내라"

▲ 파이낸셜뉴스 = 아시아나+자회사 통매각…'1조+α' 쩐의 전쟁

▲ 한국경제 = 한진家 4남 조정호 "대한항공 지원 못해"

▲ 건설경제 = 생활넃 확충에 3년간 48兆 푼다

▲ 매일일보 = '투기판' 된 아시아나 회사채 시장

▲ 신아일보 = 아시아나 결국 새 주인 찾는다

▲ 아시아타임즈 = 금호아시아나 채권단 강수에 백기투항

▲ 아시아투데이 = 文 "트럼프, 남북미 정상회담 고려"

▲ 아주경제 = 국내 특허 10건중 9건 해외서 보호 못받는다

▲ 에너지경제 = 원전해체硏 고리ㆍ경주에 나눠 짓는다

▲ 이데일리 = 금호, 아시아나항공 즉시 매각 31년 풍파 견뎠는데…빚 암초에 매물로

▲ 일간투데이 = 새주인 찾아나선 아시아나

▲ 전국매일 = '10분내 체육관ㆍ도서관' 생활SOC 30조 쏟는다

▲ 경기신문 = 3년간 48조원 투입 생활편익시설 확충

▲ 경기일보 = 공천에 사활…'현역 물갈이' 촉각

▲ 경인일보 = 잊지 않겠습니다, 304명의 '삶'

▲ 기호일보 = 지자체들 NFC 유치 '사활'…인천시는 제안 받고도 손사래

▲ 인천일보 = 세월호 참사 5주기, 해양안전훈련장 아직도 없다

▲ 일간경기 = 하남 '캠프 콜번' 부지 도시개발 본격화

▲ 중부일보 = 극저신용자 소액대출 지원 표류

▲ 중앙신문 = 미세먼지 기승에 '맑은숨터' 더 확대

▲ 현대일보 = 여주시, 홍보예산 몰아주기 말썽

▲ 강원도민일보 = 속도 못내는 대통령 8대 공약, 올해 국비 '0원' 사업도

▲ 강원일보 = 당장 생계비도 없는데 성금 지원은 수개월후

▲ 경남도민신문 = 알프스하동 '산악열차' 궤도 오른다

▲ 경남도민일보 = 세월호 참사 5주기 재난은 서울에서만 일어나지 않는다

▲ 경남매일 = 고속도로 할증료 시행 6년 돈만 뜯겼다

▲ 경남신문 = 하동 '산악열차 프로젝트' 궤도 올랐다

▲ 경남일보 = 알프스 하동 산악열차 미래 100년 궤도 오른다

▲ 경북매일 = 10년 후 경북엔 없다 '50만 인구 도시'

▲ 경북연합일보 = 중수로 원해연, 경주 감포읍 일원에 설치

▲ 경북일보 = 지자체 60% 공무원 봉급도 못준다

▲ 경상일보 = 울산, 외곽순환道 지방비 '불이익'

▲ 국제신문 = 강서는 생산ㆍ물류, 북구는 생태 특화

▲ 대경일보 = 경주에 중수로 원해연 설립 "반쪽유치 아쉽다"

▲ 대구신문 = 3월 고용 개선됐다지만 대구, 실제 상황은 참담

▲ 대구일보 = '학생 감소' 경일여고, 자사고 반납하나

▲ 매일신문 = 700억 중수로 원해연만…가슴 찢어진 경주

▲ 부산일보 = 헌재, 수도권 부자 지자체 '돈 욕심'에 제동

▲ 영남일보 = 신청사 과열 경쟁 감점 부과 재천명

▲ 울산매일 = '세계 최고 원전해체산업 선도도시' 첫발 내디뎠다

▲ 울산신문 = 울산, 글로벌 원전해체 시장 선점 '첫발 뗐다'

▲ 울산제일일보 = 울산, 세계 원전해체시장 도전 첫발

▲ 창원일보 = 도 경제혁신추진위 경제 살리기 총력

▲ 광남일보 = 아시아나항공, 금호그룹 품 떠난다

▲ 광주매일 = 금호, 아시아나항공 결국 판다

▲ 광주일보 = 호남기업 금호 색동날개 접다

▲ 남도일보 = 세워호 5주기…진도 팽목항 가보니, "아들 잃은 슬픔에 하루 하루가 고통"

▲ 전남매일 = 아시아나 매각…지역경제 파장 줄여야

▲ 전라일보 = 전주 한옥마을 위기탈출 원주민-상인들이 뭉쳤다…"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한옥마을 힘 모으자"

▲ 전북도민일보 = 새만금 종합개발 新구상 용역 착수

▲ 전북일보 = 미군, 송유관 매설 절차ㆍ법원 결정 '무시'

▲ 호남매일 = 금호그룹, 아시아나항공 매각한다

▲ 금강일보 = 세월호 참사 5주기 앞두고 '4월 16일' 기억하는 마음 모여…"잊지 않겠습니다"

▲ 대전일보 = 밤이면 더 캄캄…지역상권 신음

▲ 동양일보 = 충북 일부 현역의원 '물갈이 여론'

▲ 중도일보 = 한솔제지 가동중단 관련산업 피해우려

▲ 중부매일 = 정당지지도 민주 35%ㆍ한국 24.7%

▲ 충청일보 = 충북 민심, 현역 물갈이 욕구 크다

▲ 충청투데이 = 국회 대토론회, "세종시특별법 개정…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주춧돌 될 것"

▲ 제민일보 = 대규모 해양폐기물 제주해안 유입 '비상'

▲ 제주매일 = '영리병원' 이번주에 취소되나 '관심'

▲ 제주신문 = 부동산투자이민자 중과세 면제 '제동'

▲ 제주新보 = 제주 블록체인 특구 '빨간불'

▲ 제주일보 = '만들면 허물고' 악순환 지속 2~3년짜리 전락…실효성 반감

▲ 한라일보 = 제2공항 용역 중간보고 연기…해법 안갯속

▲ 메트로신문 = 아시아나, 금호 품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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