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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7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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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7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4. 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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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모질라, 애플에 '유저 추적 ID'를 주기적으로 바꾸는 방안을 공개 청원

DXOMARK 삼성 갤럭시 S10 5G 카메라 리뷰

5G 개통 이후 떨어진 KT LTE 속도, 착각인 걸까?

'5월 7일, 픽셀 유니버스에 무언가 큰것이 온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 16일 서비스 종료

'갤럭시 폴드 접었더니 힌지쪽에 1.5㎜ 틈 생겨'

국내 TV시장서 커브드 사라진다

1분기 전세계인 구글·애플 앱에 25조원 지출...'리니지M' 게임 매출 7위

CU, 셀프·모바일 결제 기능 등 '차세대 POS시스템' 도입 완료

[펌웨어] FUJIFLIM X-T3 3.0 정식업데이트

LG전자, 'LG G8 씽큐' 신규 펌웨어 출시.. 생체인식·카메라 기능 개선

LG전자, 5G폰 'V50 씽큐' 출시 연기 확정

일본 게임업체 SNK, 코스닥 상장 ‘재도전’

삼성전자, 8만원대 '갤럭시 A2 코어' 공식 발표

아이폰11용 A13, TSMC 7nm 프로 EUV 공정 적용 생산

갤럭시 폴드 '두께 17mm·무게 263g' 첫 공개…출시 임박

삼성, EUV 기반 5나노 공정 개발 성공…"파운드리도 초격차"

'주52시간 대응' 삼성전자서비스센터, 평일 연장·토요 단축 운영

MS도 에어팟 대항마 준비 중…코드명 ‘모리슨’

삼성 갤S10 대항마 화웨이 P30프로 분해...이렇게 빨리 3가지나?

소니코리아, 엑스트라 베이스 신제품 'WH-XB700' 출시

화웨이, 휴대폰 R&D 연 7조원...샤오미 10배

신형 아이폰, 싱글 카메라 적용 제품 없다

정체불명 해커, 아웃룩·MSN·핫메일을 6개월 넘게 읽어왔다

日 JDI, 中 자본 수혈해 LGD와 중소형 OLED 경쟁

The Verge : 삼성 갤럭시 폴드 핸즈온 비디오 공개

[루머] 9to5mac, iOS 13의 예상 신기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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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4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청와대의 인사 검증 부실 논란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국민 눈높이도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다음 총선과 관련한 조국 민정수석 차출론에 대해선 “본인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국민 눈높이가 천장에 달린 것도 아닌데... 제발 빌미 좀 주지 말기를...

2. 자유당 차명진 당협위원장이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망언에 대해 뒤늦은 사과를 했습니다. 차 위원장은 “황교안 대표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세월호 책임자로 고발했다는 뉴스를 보고 흥분해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래 범죄를 들킨 범인들이 지은 죄를 부인하다 보면 흥분하지... 너처럼~

3. 바미당과 민평당 호남계 의원들 간의 제3지대론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호남통합론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시기와 방식 등에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가능한 시나리오로는 신당 창당, 당대당 통합 등이 거론됩니다.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말야... 제3지대가 아니라 사지야 사지~

4.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한 논란에 나경원 원내대표가 유감을 표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이제는 분열과 갈등을 넘어 세월호 피해자들의 아픔은 큰 대한민국 차원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분열과 갈등은 댁들이 조장하는 거고... 우리는 진실을 밝히자는 거고~

5. 해군은 세월호 수색영장 조작 의혹에 대해 “현장에서 수거된 모든 증거물은 해경에 즉시 인계했다”며 조작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해난구조대원들의 명예가 특조위 활동을 통해 명확히 증명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년간 숱하게 감추어지고 조작된 진실이 밝혀지길 우리도 기대합니다~

6. 세월호 참사에 대한 혐오성 발언과 가짜뉴스는 지난 5년 내내 유가족을 괴롭혔습니다. 주로 '돈벼락을 맞았다' '대학 특례' '공무원시험 가산점' 등 사실이 아닌 내용이 대부분으로 여전히 우리가 직면한 불편한 현실입니다.
세월호를 가리켜 지겹다고 하는 저런 인간이 정치인이라는 게 정말 지겹다~

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바르셀로나가 올해에도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우리는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세월호 추모 메시지를 게재했습니다.
이제 메시 붙잡고 ‘지겹다 그만 우려먹어라’고 해야겠다 이놈들아~

8.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청문보고서를 보내달라고 재요청했습니다. 자유당은 요청이 이뤄지기 전에 이미 오만한 정부에 국민이 분노할 것이라고 비판하며 이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이 우려하는 것과 댁들이 우려하는 것이 완전 다르다는 건 알아?

9. 자신의 유튜브에 이언주 의원의 불륜설을 유포한 피의자에게 법원이 500만 원의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허위사실에 대해 반박할 틈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사회적 평가가 크게 손상되는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언주 이 양반의 유튜브도 만만치 않은 거로 아는데... 그건 괜찮고?

10. 앞으로 모든 유형의 성범죄로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을 받은 공무원은 당연 퇴직되고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자는 공직에서 영구적으로 배제됩니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개정안이 오늘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도 현직에 있는 범죄자들은 소급해서 시행하면 안 되는 겁니까?

11. 검찰이 국가보조금 수십억 원을 부당 사용한 의혹과 관련해 국기원을 전격 압수 수색했습니다. 오현득 전 국기원 원장이 이미 구속된 상태지만, 국기원 운영 과정에 불거진 각종 의혹을 뿌리 뽑기 위한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태권도의 5대 정신 중 하나인 ‘염치’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으니...

12. 행정안전부는 4대 불법 주·정차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한 '주민 신고제'를 오늘부터 시행합니다. 소화전 5m, 교차로 모퉁이 5m, 버스정류소 10m 이내와 횡단보도 등의 4대 주정차 위반을 앱으로 신고하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핑계 없는 무덤 없다지만, 저 네 곳은 불평불만도 핑계도 소용없답니다~

13. 직장인 2명 중 1명은 직장 동료의 생일을 챙겼고 10명 중 6명은 동료 경조사로 건당 5만 원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일명 ‘홧김 비용’으로 월평균 약 20만 원을 쓴다고 합니다.
횟감 비용이면 맛있기나 하지... 홧김 소비는 영수 처리 안 되나?

14. 횟집에서 일본 등 해외 수산물이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00곳 중 1곳만 조사해도 원산지를 속였다 적발된 음식점이 수백 곳에 달했으며 심지어 농협·수협 매장도 원산지 허위 표시로 적발됐습니다. 
이러니 소비자가 어떻게 가려 먹냐고요~ 여기 ‘홧김 비용’ 추가요~

황교안, 세월호 막말에 공식 사죄 “절차 따라 징계하겠다".
차명진, 사과글 게재 1시간 전 "세월호 막말 후회 안 한다".
정진석 “세월호 그만 우려먹어라”는 정치권 향해 한 말.
문재인 대통령 "세월호 책임자 처벌 철저히 이뤄질 것"
나경원 “곽상도 피의자 전환은 문통 딸 문제 건드린 탓”.
정진석 의원,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 언어상’ 수여. 헐~
노트르담 성당 재건 모금 하루 만에 7천 7백억 원 넘어. 

제가 어렸을 때 촌에서 자랐는데요. 집에서 기르던 송아지 한 마리만 팔아도 그 어미 소가 밤새 울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게 시끄럽다거나 하지 않고 다들 소가 울음을 멈출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유족들에게 ‘이제 그만 좀 하라’고 하는 건 맞지 않습니다. 기한은 우리가 정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의 눈물이 멈출 때까지입니다.
- 김제동 -

세월호 참사 5주기가 “지겹다. 그만 우려먹어라”라는 망언으로 또다시 분노와 슬픔으로 가득했습니다.
시정잡배와 다름없는 인간들에게는 소용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방송인 김제동의 이야기를 전해봅니다.
“유족들에게 ‘이제그만 좀 하라’고 하는 건 맞지 않습니다. 기한은 우리가 정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의 눈물이 멈출 때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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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노란 리본, 노란 나비…"잊지 않겠다" 2:30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경기도 안산과 진도 팽목항, 서울 광화문 등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노란 리본과 나비를 달고 "잊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2. 불타버린 인류 유산…파리 '노트르담' 11:08

프랑스 파리의 상징이자 인류 유산인 '노트르담 대성당'에 우리 시각 오늘(16일) 새벽 큰불이 났습니다. 불은 96m 높이의 첨탑과 목재 지붕을 태우고 15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장미창'으로 불리는 거대한 스테인드 글라스 일부도 훼손됐지만 서쪽의 종탑 2개는 불길을 피했습니다.

3. 프랑스 넘어 전 세계로 번진 '충격' 22:12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소식에 프랑스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교황청은 충격과 슬픔을 표했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도 안타까움과 위로를 보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 성당을 재건할 것"이라며 모금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4. 윤중천, 김학의 승진 위해 '줄' 대줘 34:40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방송 인터뷰에서 지난 2007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검사장 승진을 위해서 청와대 인사와 잘 아는 병원장을 김 전 차관과 연결해줬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습니다. 김학의 의혹 수사단은 2013년, 청와대가 수사 외압을 넣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 당시 경찰청 정보 담당 관계자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했습니다.

5. 자회사와 통째로…매각 6개월은 걸려 51:24

아시아나 항공 채권단이 매각 방침을 정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회사채 만기가 돌아오는 25일까지 우선 급한 자금을 지원하고, 자회사와 묶어 통째로 파는 방식입니다. 6개월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6. 차명진·정진석 막말…황교안 '사과' 45:03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이 세월호 유족을 비난하는 막말을 해 논란입니다. 황교안 대표는 사과하고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뉴스룸은 세월호 참사 이후 반복된 정치권의 막말과 사과, 말뿐인 징계 논의에 대해서 짚어봤습니다.

7. 캠핑용 차량들 공영주차장에 '알박기' 1:02:30

캠핑용 차량 수십 대가 자리잡은 이곳은 충북 청주의 한 공영주차장입니다. 대부분 장기 주차된 이른바 '알박기' 차량입니다.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사유지처럼 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밀착카메라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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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특별수사단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과 진도 팽목항, 경기 안산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 묵묵히 서 있는 '녹슨 세월호'…현장 지키는 '노란 리본'
▶ "잊지 않겠다" 되새긴 다짐…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
▶ 목놓아 외쳐본 아이들 이름…다섯 번째 작별 인사
▶ "진상 규명 빨리 밝혀졌으면"…눈시울 붉힌 추모객들

2.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 등 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이 SNS에 세월호 유가족을 향한 막말을 쏟아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사과하며 두 사람을 당 윤리위에 회부했고 민주당은 즉각 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징하게 해먹는다"…한국당 전·현직 의원 SNS 막말 파문
▶ "극악한 망언·패륜적 음해" 비난 쇄도…고개 숙인 한국당

3. 프랑스 파리의 최대 관광명소이자 세계문화유산인 노트르담 대성당에 큰불이 나 지붕과 첨탑이 소실됐습니다. 불을 끄는 데만 8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 불길 휩싸인 '노트르담 대성당'…1시간 만에 무너진 첨탑
▶ "유럽 문명 뿌리 탔다"…노트르담 일부 유산 영영 못 본다
▶ 두 개의 종탑 등 주요 구조물 보존…"국민과 함께 재건"

4. 황하나 씨가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하고 함께 투약했다고 주장한 박유천 씨의 신체와 자택을 경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마약 간이 검사에서 음성반응이 나온 박유천 씨는 내일(17일)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 박유천 자택 압수수색…마약 간이 검사는 '음성'

5. 국내 허가 때와 달리 약 성분에서 종양 유발 세포가 발견된 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의 실제 효능을 두고도 논란이 뜨겁습니다. 연골재생 효과가 아닌 통증 완화 효과만으로 국내 판매가 허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비싼 진통제' 인보사, 안정성 이어 효능도 논란

6. 김학의 전 차관 사건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 대한 검찰 수사가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윤 씨가 사업 파트너 등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정황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윤중천, 최근까지 사기"…의혹 규명 전방위 조사

7. 방탄소년단 BTS의 새 앨범이 미국과 영국에서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습니다. BTS가 미국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 美·英 양대 차트 석권…K팝 새 역사 쓰는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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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세월호 참사 5주기…갈길 먼 진상 규명

오늘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았지만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채완/민변 세월호TF변호사 : "관련자들은 다 보고를 못 받았다고 한다든지, 본인은 책임이 없다든지..."]

정치권에는 세월호 유가족을 혐오하는 막말마저 난무하고 있습니다.

2. 해군 “인양 원본 영상이 둘로 쪼개져”

세월호 CCTV 저장장치를 인양하는 수중영상 조작 의혹에 대해 해군이 "영상 원본이 둘로 쪼개졌다"고 밝혀, 조작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3. 노트르담대성당 화재…전 세계 ‘탄식’

세계적 관광 명소인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불이 나 지붕과 첨탑이 무너졌습니다. 850년이 넘은 문화유산의 훼손에 전 세계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4. “김학의, 내가 진급시켰다”…뇌물 진술 번복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과거 자신이 김학의 전 차관을 진급시켰다고 주장한 녹취를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윤 씨는 검찰 조사에서 김 전 차관에게 돈을 줬다는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5. 농장 개를 실험에 사용?…감시 사각지대

일반 개 농장에서 복제견 실험용 개를 더 이상 공급받지 않겠다고 밝혔던 서울대 수의대가 같은 농장에서 계속 개를 공급받은 정황을 KBS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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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856년 프랑스 역사가 불탔다
- 182년간 지어...영국 헨리6세 즉위식·잔다르크 재판·나폴레옹 대관식 열려...프랑스대혁명 직후 훼손 뒤 복원
- 예수 가시면류관·루이 튜닉·성배는 '무사' : 스테인드글라스도 훼손 안돼..."내부 미술품, 루브르서 복원"
- 비탄에 젖은 프랑스 → 시민들, 밤새 성당 주변 지키며 찬송가 '아베 마리아' 합창하기도...기부 잇따라 하루새 6억 유로 돌파
■ 남북 정상회담·북미 비핵화 협상 관련
※ 북한, 남측 접촉 금지령 → 민간단체들 협력사업 일방 중단, 서울·평양 상호 방문 등 줄취소, 소식통 “김정은 직접 지시한 듯”
- 판문점 선언 1주년 행사도 차질 → '하노이 결렬' 이후 책임을 남측에 돌리는 경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중앙 1면)
☞ 대북특사 타진에 북한 침묵만 → 우리 정부가 북측의 비핵화 방안이나 부분적 제재 완화 요구에 호응할때 까지 압박 전망
- 문 대통령 전날 4차 남북 정상회담을 공개 제안한 것도 북측이 물밑 대화를 계속 거부하기 때문이라는 전언도
▲ 문 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길...'카자흐 비핵화 모델' 주목 → 한때 세계 4위의 핵보유국, 미국에 핵무기 인도하고 안전보장·경제지원 받아(경향 8면)
▲ '공화국 무력 최고사령관' '조선 인민의 최고 대표자' 새로운 칭호 붙은 김정은 → 우상화에 열 올리는 북한
※ 트럼프 "김정은과 회담 빨리 갈 필요 없다" 장기전 태세 → 김정은 “회담 연말 시한”에 맞대응, 늦더라도 완전한 비핵화 메시지
- 3차 북미회담 가능성을 열어놓고 비핵화 전에는 제재 해제 없다는 '빅딜' 입장 재확인 → 북·미 대화 당분간 교착 불가피
▲ 미국 코브라볼 정찰기, 서해 날아와 북한 동창리 동향 감시 → 15일 오키나와서 출격...대북경계 고삐 조이겠다는 취지(동아 1면)
▲ '대미 외교 실패' 정의용 안보실장 교체 검토 → 후임에 김현종 2차장 유력, '하노이 결렬' 예측 못하고 미국 읽기에 계속 실패(조선 8면)
■ 문 대통령, 이미선 청문보고서 송부 재요청
※ 청와대, 19일 '이미선 임명 강행' 예고...야당 "정권 오만·교만 절정 달해" 거센 반발 → 4월정국 극한 대치
- 문 대통령 순방 중 '전자결재 임명'...배경설명·유감표명 없을듯..."귀국때까지 쟁점법안 통과를 野와 합의 어려우면 협의체 가동"
▲ 이미선 임명 '4대 코드' → 인권법(이미선) 우리법(이미선 남편) 민변·참여연대(이미선 동생) 민정 김형연 비서관도 인권법 출신(조선 4면)
▲ "주식은 남편이 했다? 경제공동체인 부부, 도덕적 분리 안돼" : 판사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해명에 비판 잇따라(조선 14면)
▲ 한국당 주광덕 의원 "이미선 남편 오충진, 판사시절 근무시간 주식거래"...주식거래 상세 내역 분석
▲ 금융당국 조사 착수 → OCI계열사 주식 보유한 상황서 남편이 그룹 소송 두차례 맡아...내부정보 오갔다면 처벌 가능성
※ 이번엔 대통령 전용기 '거꾸로 태극기' → 문 대통령 탑승 前 바로 잡아...구겨진 태극기 이어 '기강 헤이'
■ 세월호 참사 5주기... 문 대통령 "세월호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철저히 이뤄질 것"
※ 정치권 "세월호 특수단 설치·전면 재수사" 공감 확산 →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DVR 조작' 수사의뢰 예정(진보 언론)
- '사건 관련자에 대한 처벌과 진상 조사가 마무리 됐는데, 또다시 누굴 무슨근거로 어떻게 처벌하겠다는 것이냐'는 지적도(보수 언론)
▲ 잊지않겠습니다, 그날의 아픔...기억하겠습니다, 그리운 이름 → 안산-진도 등 전국서 추모행사
▲ 세월호 선장 "용서받지 못할 죄 지었다, 유가족에 다시 깊이 사죄" 옥중에서 보낸 편지 공개돼 "항상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다"
☞ 차명진·정진석 “세월호 징하다” 막말 논란...황교안 “사죄” 징계 추진 : 민주당 “국민 가슴에 대못 박아” 평화당 “소시오패스 전형” 비판
- 극우에 갇힌 황교안 체제 → 박근혜 석방 문제, 5·18 망언자 징계 등 국민 정서를 건드릴 수 있는 민감한 '뇌관' 여전
▲ "지시 없었는데...공무원들 스스로 방해 문건 만들어 시행"...'특조위 방해' 책임 떠넘기는 박근혜 정부 인사들
▲ 박근혜 구속기간 만료...'기결수'로 전환 : 연두색 수의 대신 청록색 착용, 상고심 중이라 노역은 하지 않아
■ 기타 뉴스
※ 靑, 경호처장 의혹(가사도우미 갑질) 제보자 색출 나섰다 → 경호처 직원 150여명 대상 "통화·문자내역 제출하라"
- 경호처 "통신내역 안내면 업무 배제" 휴가자까지 소집령...내부선 "위에서 대놓고 의심" → 과도한 감찰 논란(조선 1면)
※ 민주당 내 조국 총선 차출론...이해찬 “본인 의지가 중요” → 조 수석 출마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
- PK 지역 민심 이탈 등 당내 위기감 반영...인사 검증 실패 퇴로 열어주려는 것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 인사·검증 실패와 특감반 의혹 등을 책임져야 하는데 면제부를 받고 총선에 출마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 총선 '친문 체제'...1기 靑참모·장관들 집결 → '재출마 땐 경선·신인엔 가산' 공천제 변경...현역 입지 축소, '정권 중간평가' 우려도
※ 박준영 변호사(前과거사 진상조사단원) "김학의·장자연 사건 여론 휩쓸리며 본질 왜곡"...대통령, 총리 발언에 "檢·警모두 눈치봐"
※ 불안한 대한민국 → 정치·경제 모든 분야서 안전 욕구...몰카 찍힐라 미세먼지 마실라…“집 밖 모든 게 불안”(중앙 4면)
- 이념 갈등 위에 젠더 갈등, 현 정부서 6배로 중가 → 남녀 갈등 70%, 이념 갈등 15% (1.2억 건 빅데이터로 본 한국인)

[경제]

@ 박찬구 금호석화(2대 주주 11.98%) 회장 "아시아나 인수후보와 전략적협력 검토할것"
- 이번 인수전에서 `게임체인저`로 부상할 가능성 제기 → '호남 정서' 등 비경제적 요인과 맞물려 관심(매경 1면)
- 안정적 지분확보 가능하고 호남현지 여론에도 긍정적...박찬구 "손실 감수하면서 주도적 참여할 의사는 없다"
▲ 박삼구 前 회장 "아시아나는 제 모든 것…피 토하는 심정으로 매각 결정"...'임직원에 보내는 글'
▲ 이동걸 "25일 전에 아시아나항공 자금지원 규모·방식 결정"...매각 주관사 곧 선정, 부채 3조6000억보다 인수 자금 적을 것
■ 오늘의 이슈
※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아름다운 퇴장 → 창립 50주는 행사서 은퇴 선언...차남 김남정 '2세 경영' 본격화
- 어선 1척·선원 3명으로 창업 세계 최대 수산회사 꿈 이뤄..."이젠 무거운 짐 내려놓고 응원"
※ 김정주, 디즈니 관계자 만나 넥슨 인수 타진 → “아이들·부모 사랑 받고 돈도 벌고” 창업 때부터 디즈니 같은 회사 꿈꿔(중앙 b1)
※ '대통령 말씀' 한달만에...삼성, 이달 非메모리 대규모 투자 발표 → 내주 화성공장서 대규모 행사 (조선 b1)
▲ 기재부, 삼성·현대차·SK 등 대기업 고위임원과 현안 논의 비공식 간담회...일회성 아닌 정례화 가능성 거론
※ 지자체 복지사업 마구잡이 허용 → 올해 1분기까지 복지부와 협의가 완료된 사회보장사업 총 258건 중 95%(246건) 현금 지급
△ 전북 장수군, 결혼땐 1,000만원 △부산 사하구 토익응시료 △ 전월세 대출이자에 초등생 가방값 대주는 지역 수두룩
☞ 지역간 복지불균형 커지는데 최소한의 제동기능 마저 외면 → 경기 청년기본소득 거절했다 협의요청 들어오자 시행 동의
▲ 청년수당(월 50만원씩 6개월간 300만원) 신청자 첫 달에만 5만 명에 육박 → 1만여명 선정해 구직활동 수당
※ ILO "여당이 낸 법안, 단결권 보장 미흡" : 실업·해고자 노조 가입 허용하지만 노조 임원 자격은 단서 달아 제약 (한겨레 1면)
※ 성수동 수제화 거리, 민노총 개입 1년만에 170여곳 폐업 → '민노총 제화지부' 진입 후 제화공 줄파업, 공임비 30~50% 올라(조선 3면)
- 업체들 "카페 몰려 임대료 급등, 임금 인상까지 겹치니 못버텨"...문 대통령 구두 만든 업체 "민노총, 기술자들이 제 무덤 파게 해"
※ 르노삼성 조합원 절반, 노조에 등 돌렸다 → "이러다 공장 문 닫을라...누굴 위한 파업이냐" 참여 거부
※ 서울 대단지 아파트 236곳, 1~3월 거래 '0' : 500채 이상 단지 4곳중 1곳꼴(동아 1면)
- 강남·마포·용산도 거래한파 못피해 : 중개업소 매출 작년 20% 수준 "신혼부부-무주택자 등 대상 대출 확대 등 방안 검토할 필요"
※ 애플(특허사용료 과다 요구)·퀄컴(공급계약위반) 세기의 특허戰 → 소송규모 34조원 사상최대, 애플 패소땐 5G 무산 위기·퀄컴은 로열티 모델 치명타
※ 박능후 복지부장관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전면 폐지하겠다" → 내년 제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 수립 때 반영(한겨레 24면)
▲ 일본 70세 이상 고령자 연금가입 의무화 추진 → 사회보장비용 증가 억제 위해 수급 개시연령도 75세로 상향 이르면 내년 국회에 법안 제출
▲ 장애인 시설 입소 2022년부터 제한 : ‘자립생활·탈시설’ 3단계 로드맵 2026년까지 주거 인프라 등 확보 (경향 1면)
※ 오늘 '세계혈우인의 날' 30주년 → 혈우병, 관절 출혈 등 합병증 예상...주 1~2회 주사요법 맞춤치료 시대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248.63(▲ 5.75) ② 코스닥 765.02(▼ 1.73) ③ 환율 1,136.50원(▲ 3.00) ④ 유가 69.82(▲ 0.15) ⑤ 금시세 46,912.03원(▲ 54.78)
▲ 코스피 13일째 상승...외국인 12거래일 동안 2조4,859억 순매수하며 상승세 주도-미중 무역분쟁 타결 기대 등 호재
▲ 코넥스 올 상장 1곳뿐 → 정부, 활성화 대책 내놨지만 모험자본 투자 더 줄어들고 우량기업도 신규상장 기피
○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계 1위 TSMC 바짝 추격 → 극자외선 '5나노 공정' 개발 성공·전력효율 20%높여...내년말 양산
○ 미 언론 “갤 폴드 사용 느낌 좋았다” : “접힌 자국 보이지만 감수할 정도...넓어진 화면 활용할 SW는 부족”
▲ 화웨이 "5G 폴더블폰 메이트X 7월에 출시" → 내년 중가형, 2021년 저가형 5G 라인업 완성
○ 가구 월평균 476만원 벌어 238만원 쓴다 → 2년전보다 소득 15만원 늘었지만 소비는 감소, 상위 20%와 하위 20% 소득 격차는 4.8배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재건축 포기 속출...압구정3구역 "규제 강화로 사업 추진 어렵다" → 압구정현대 입주자대표회의 '재건축 찬반' 설문조사
○ 기획부동산 표적된 '용인 반도체부지' → 원삼면 '한개필지'에 159명 문촌리도 82명이 공동 소유, 공장부지 일대 의심거래 기승
○ 개인파산제도 완화 추진 △파산 선고 시 불이익 금지 △무심사면책제도 도입 △제출 증빙서류 간소화 등
○ 1분 이상 주차하면 주민신고로 과태료 → 횡단보도, 소화전·교차로 모퉁이 5m, 버스 정류소 10m 이내
○ ‘가습기살균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 구속영장 청구 : SK 전·현직 임원에 과실치사상 혐의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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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美 아르카 펀드, SEC에 ERC-20 토큰형 펀드 발행 승인 신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LA 소재 스타트업 아르카 펀드(Arca Funds)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 ERC-20 토큰형 펀드 발행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SEC 웹사이트에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해당 펀드의 계획은 아래와 같다.
1. 최소 투자액은 1,000 달러, 지속 운영을 위해 최소 2,500만 달러 조달 계획
2. 화이트리스트에 등록된 일반인을 상대로 판매되며 거래소를 통한 거래는 불가
3. 모금액의 80%는 미국 국채, 나머지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의 채권에 투자
4. 주당 목표 순자산가치(NAV)는 1달러
5. 펀드(Arca UST Coins)의 NAV 변동성을 스테이블코인에 근접하게 관리
6. 안정적인 수익 창출, 투자자에게 분기별 배당 지급
7. 올해 말 SEC 승인 획득 목표

[리서치 “2023년, 블록체인 해외 거래액 3조 4,000억 달러 전망”]
투자 전문 미디어 인베스터아이디어스닷컴(Investorideas.com)이 영국 시장 조사 기업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 최신 연구 보고서를 인용, "2023년 블록체인 기반 국가 간 거래 규모가 13억 건에 달할 것"이라며 "향후 4년간 거래량 예상 연평균성장률(CAGR)은 82%"라고 관측했다. 또한 "같은 기간 블록체인 기반 거래액은 3조 4,0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이라며 "향후 5년간 거래액 CAGR은 87%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더블록 "바이낸스 1분기 영업이익, 7,800만 달러 추산"]
올해 1분기 바이낸스 영업이익이 7,800만 달러로 추산된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이 16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4,700만 달러 대비 66% 증가한 수치다. 바이낸스가 재무 제표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분기 손실액으로 매출을 추산할 수 있다고 해당 미디어는 설명했다. 한편 바이낸스는 오늘(16일) 82만 9,888 BNB를 소각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분기 순이익의 20%를 차지한다. 바이낸스는 최근까지 7분기에 걸쳐 약 1,160만 BNB를 소각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은 약 7.33억 달러에 달한다.

[리플 수석 부사장 “xRapid 확장 버전 출시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hodl)에 따르면 리플(Ripple) 애쉬쉬 빌라(Asheesh Birla) 수석 부사장이 “해외 결제 솔루션 엑스래피드(xRapid)의 확장 버전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리플은 ‘엑스래피드’와 ‘엑스커런트’ 두 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두 솔루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리플(XRP)의 사용 여부다. 엑스래피드는 엑스커런트와 달리 법정화폐 대신 리플(XRP)을 정산 매개체로 활용해 해외 송금 서비스를 지원한다.

[EOS Authority "REX 테스트 완료…시스템 배치 투표 진행"]
영국 소재 EOS 메인넷 BP인 EOS Authority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EOS 자원 거래소 REX 테스트가 완료됐다"며 "REX 배치(1단계) 제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안이 21개 EOS 블록 프로듀서(BP)로부터 15표 이상을 받아 통과될 경우 REX 시스템 계약 배치를 위한 eosio.rex 계정이 생성되며, 현재 5표를 획득한 상태다.

[Trippki 호텔 예약 플랫폼, 암호화폐 결제 추가 지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사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ETH 기반 호텔 예약 플랫폼 트립키(Trippki)가 XRP 결제를 지원하는데 이어 DOGE, ETH, LTC, XMR 결제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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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장애인 시설 입소 2022년부터 제한

▲ 서울신문 = 4월, 못잊을 이름 5년, 야속한 세월

▲ 세계일보 = '파리의 상징' 화마가 삼키다
 
▲ 조선일보 = 靑, 경호처장 의혹 제보자 색출 나섰다

▲ 중앙일보 = 북한 싸늘해졌다 남측 접촉 금지령

▲ 한겨레 = 골프장 막으려다…농민들은 '별'을 달았다

▲ 한국일보 = '연락 가뭄' 남북연락사무소 소장 간 대화 올해 한 차례뿐

▲ 디지털타임스 = 국민연금공단 '책임 활동 지침"…주주권익 명분삼아 기업경영 '쥐락펴락'

▲ 매일경제 = 금호석화 박찬구회장, "아시아나 인수후보와 전략적협력 검토할것"

▲ 서울경제 = 90%…지자체 복지 '프리패스'

▲ 이투데이 = 수입차는 지금 수천억 '소송전쟁'

▲ 리더스경제 = 부산 수출 17.6%↓ 자동차 63% 추락

▲ 전자신문 = 북한도 계산할때 카드ㆍ스마트폰ㆍ암호화폐 꺼낸다

▲ 파이낸셜뉴스 = 여야 환노위, "한국 미세먼지 방중단 오지 마라"

▲ 한국경제 = '50년 선장' 김재철의 아름다운 퇴장

▲ 건설경제 = 달라진 건설현장 "안전경영 사활"

▲ 매일일보 = '기술 超격차' 한국기업이 치고 나간다

▲ 신아일보 = 佛 상징, 불 탔다

▲ 아시아타임즈 = "아시아나 통매각 바람직"…부채 3조6000억원

▲ 아시아투데이 = 못 고친 설마病…늘어난 안전사고

▲ 아주경제 = 2028년 50내 '큰 손 고객' 고령화…지방 백화점 타격

▲ 에너지경제 = 韓ㆍ美 사우디원전 수주 맞손?

▲ 이데일리 = 굵직한 구조조정 이끈 이동걸 산은 회장…일관된 원칙, 광폭 소통으로 부실기업 정리 새 지평 열어

▲ 일간투데이 = 무너진 '인류유산'에 세계가 탄식

▲ 전국매일 = '세월호 5주기' 전국 추모물결, "하루라도 잊지 않고 기억할게"

▲ 경기신문 = 5년이 지나도 아픔은 그대로…잊을 수 없는 봄

▲ 경기일보 = 道 일자리 상황판 '비상등'

▲ 경인일보 = 비례대표 '정치 실험 놀이터' 된 경기도

▲ 기호일보 = 인천시-국방부 군부대 통합 재배치 비용 놓고 '동상이몽'

▲ 인천일보 = 약자 품어준 두 병원, 적자에 무너져 간다

▲ 일간경기 = 中企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무료 지원

▲ 중부일보 = 경기도 '저공해車 의무구매' 후진

▲ 중앙신문 = 아직도 진실은 바닷속에

▲ 현대일보 = 송도-서울 광역버스 2개 노선 폐지…인천 연수구, 운영권 이양 촉구

▲ 강원도민일보 = '건조ㆍ강풍' 되살아나는 산불공포

▲ 강원일보 = 농지만 되고 가게는 안되는 재해보상

▲ 경남도민신문 = 취업난 20대 '사기대출'에 두번 울었다

▲ 경남도민일보 = 창녕 대봉늪 주민 함께 살길 고민이 시작됐다

▲ 경남매일 = 청년쉼터 청년 비하 '진통'

▲ 경남신문 = 균형발전위, "도내 산업위기지역 4곳 지정 연장을"

▲ 경남일보 = 남부내륙철도 의령역사 유치 사활건다

▲ 경북매일 = 이기기 힘든 유혹 '여기가 대구 중심'

▲ 경북연합일보 = 배터리 리사이클 특구 지정 쾌청

▲ 경북일보 = 佛 노트르담 성당 화재…경북문화재 안전한가

▲ 경상일보 = '지역발전보다 돈' 또 울산 뒤통수

▲ 국제신문 = BIFC '핀테크 금융메카' 꿈꾼다

▲ 대경일보 = 대구권 광역철도 마침내 '가시권'

▲ 대구신문 = DIMF 스타 경연대회 亞 최고 오디션 '우뚝'

▲ 대구일보 = '쿵쿵' 공사장 소음 주민들 민원 '폭탄'

▲ 매일신문 = 중수로해체기술원 '독립기관'으로

▲ 부산일보 = 대구가 먼저 '김해공항 확장 부적절' 결론

▲ 영남일보 = '결론 정해 놓고 용역' 헛돈 쓴 대구 지자체

▲ 울산매일 = 울산시 "내년 국가예산 3조원 시대 연다"

▲ 울산신문 = 울산 국책사업 연이어 반쪽짜리 전락

▲ 울산제일일보 = 울산관광 중심, 태화강에서 '바다'로

▲ 창원일보 = 창원서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 성황

▲ 광남일보 = 그날의 아픔 '여전'…"잊지 않겠다"

▲ 광주매일 = 세월호 5주기…사고 해역 희생자 부모 슬픈 외침

▲ 광주일보 = 목마른 진실 속타는 망언

▲ 남도일보 =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하고 그날의 진실 꼭 밝혀야"

▲ 전남매일 = 무안공항, 서남권 거점공항 '대변신'

▲ 전라일보 = '전주 팔복동 철길 명소화' 기업 반발

▲ 전북도민일보 = 새만금, 전기ㆍ자율차 기반 미래 산업기지 '자리매김'

▲ 전북일보 = 최근 5년 도내 주택 지역업체 건설 14%

▲ 호남매일 = "잊지 않겠다" 세월호 5주기 전국서 추모 물결

▲ 금강일보 = 아파트 내 유치원도 입주민 자산?

▲ 대전일보 = 임차인도 건물주도 허덕…"1년 공짜 임대"

▲ 동양일보 = 충북도민 "명문고 설립 찬성 한다"

▲ 중도일보 = 무너진 천년 역사, 남일 아니다

▲ 중부매일 = 충주관광 활성화 '빛' 보려다 '빚' 으로 쓰러질 판

▲ 충청일보 = 자사고 설립 찬성 '44.7%' 반대 '39.4%'

▲ 충청투데이 = 규제자유특구…충청권 명암 갈렸다

▲ 제민일보 = 곶자왈ㆍ국립공원ㆍ보전지역 확대 도, 재산권 침해 제동 장치 없다

▲ 제주매일 = 또 다시 난기류 탄 제2공항…해법은?

▲ 제주신문 = 이름값 못하는 사회협약위 제주갈등 해소 역부족 노출

▲ 제주新보 =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 본격화

▲ 제주일보 = 시민복지타운 행복주택 대체부지 '윤곽'

▲ 한라일보 = 갈 곳 잃은 행복주택…대체부지도 감감

▲ 메트로신문 = 방향 바꾼 中 반도체굴기…"소자 대신 장비ㆍ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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