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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5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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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5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4. 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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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애플, 아케이드 구독 서비스를 위한 100개 이상 게임 개발에 5억 달러 써

“인터넷, 데이터 무제한 아니었어?”46

애플, 퀄컴과 소송에서 최대 270억 달러 요구

하만, 글로벌 무선스피커 4년 연속 1위…'삼성의 힘'

MS 고객지원 계정 해킹당해 일부 이메일 계정 정보 유출

‘국민 메신저’ 카톡에 배너광고 추진… 사용자 편의 논란

LG전자, 美컨슈머리포트 '2019 최고의 세탁기' 최다 추천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11월 15일 출시 예정

대구시 AI 민원상담사 채팅로봇 '뚜봇' 고도화 사업

루머)Microsoft 'All Digital' Xbox One S 유출

'아마존, 무료 음원 서비스 논의 중'
 
19일부터 6자리 무료 대표번호 서비스 개시

AI만 믿다가…아마존, 日서 '짝퉁 명품' 추천 망신

BTS, 블랙핑크가 유투브 하루 시청 기록 깬 지 한 주 후에 큰 차로 신기록 세워

삼성전자, 美 특허 등록 5만건 돌파…'미래 전략사업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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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4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강원도 산불 대응과 관련한 '가짜뉴스'의 최초 게시자와 유포자 등 총 75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 대상자는 자유당 김순례 의원을 포함해 유튜브 등을 통해 가짜뉴스를 만들거나 퍼 나른 사람들입니다.
딴 건 몰라도 이런 건 적극 환영~ 근데 거짓말쟁이가 너무 많다~

2. 자유당은 김정은 위원장이 남측에 '중재자'가 아닌 '당사자'로 나서라는 요구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북한 편에 서라고 통첩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자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남 말하고 있네~ 대통령 모독은 그대들이 밥 먹듯이 하고 있거든요~

3.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성폭력범죄 피해자와 제보자에 대한 2차 가해와 보호를 위한 ‘공익신고자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의 공동발의 서명부에는 고 노회찬 의원과 여영국 의원 인장이 함께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꼭 필요한 법이 그동안 없었다는 게 더 신기할 뿐... 잘 부탁해요~

4. 김정은 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3차 회담에 대한 용의를 밝히며 '대화 시한'을 올해 연말로 못 박고 미국의 입장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이른바 '일괄타결식 빅딜'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고... 못 박지는 말고 끝까지 좀 갑시다~

5.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끝까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해내겠다는 뜻을 담은 행사가 연이어 열렸습니다.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와 함께 이뤄진 다짐은 “특별 수사단 설치와 책임자 처벌”에 대한 요구입니다.
세월호를 정치적이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공범이라는 걸 우린 안다~

6. 버닝썬 사태 이후에 기다렸다는 듯이 마약, 성 관련 연예인 범죄 혐의가 줄줄이 터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버닝썬-김학의-장자연’이라는 가장 큰 줄기의 성 산업 카르텔의 문제 등이 뒤편으로 가려지고 있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이슈는 이슈로 막는다는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어요~ 대단한 거지?

7. 국회 의원회관의 나경원 의원 사무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인 대학생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이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은 “반민특위 발언 책임져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나경원 의원의 사퇴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
저들이 정권을 잡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걱정되는 대목입니다~

8. 최근 중앙일보 뉴욕 특파원이 쓴 칼럼 대부분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사설을 베껴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일보는 해당 기사를 삭제하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검증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그것도 도둑질이라는 걸 모르는바 아닐 텐데... 참 조중동스럽다는...

9.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전직 김성우 사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서 "이 전 대통령이 비자금 조성을 위한 다스의 분식회계를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사장은 또 "다스는 이 전 대통령의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그래도 아니라고 하겠지?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거 다 알거든~

10. 태국 경찰이 음주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낸 운전자를 살인혐의로 체포했습니다. 태국 경찰은 “피의자가 너무 취해서 운전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알면서도 운전대를 잡았기 때문에 살인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술 먹고 잡은 핸들이 살인 무기이고 그 순간 테러범과 다름없다니까~

11. 고노 다로 일본 외상은 WTO가 수산물 수입금지를 용인하는 판단을 내린 데 대해 "매우 유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고노 외상은 "일본산 식품은 안전하다”며 양국 간 협의에서 수입금지 철폐를 논의해나갈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사람도 무섭다고 안 먹는다던데... 너나 실컷 드세요~

12. 일본 후쿠시마 등 8개 현의 수산물 수입금지가 계속되지만, 일본산 가공식품에 대해 더 많은 규제와 정보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등의 수산물을 가공한 식품은 수입이 원칙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국민 보고 알아서 찾아 먹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죠? 그러는 거 아냐~

13. 국내 권투 선수 중에 유일하게 세계 타이틀을 보유한 선수는 탈북민 여성인 최현미 선수입니다. WBA 슈퍼페더급 챔피언인 최 선수는 4월 안에 방어전을 치러야 하지만, 후원자가 없어 챔피언 벨트를 반납하게 될 상황입니다.
이제 ‘4전 5기의 신화’는 정말 신화인가 봐요... 많이 아쉽다...

14. 적정량의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종합비타민 같은 영양 보충제는 건강과 장수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비타민은 음식으로 먹어야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먹었을 때와 먹지 않았을 때의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는 건가?

15. 서울의 보라매 병원 등이 '주말에 밀린 잠을 보충하면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평일 평균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으로 적다면 주말에 잠을 보충해야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게 연구팀의 분석입니다.
평소에는 안 찾던 사람들이 주말에만 찾는 이유는 뭘까? 아~ 피고네~

MBN, ‘김정숙 여사’를 ‘김정은 여사’로 표기해 사과.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항소심도 징역 1년 6개월 실형.
손흥민 강원도 산불 피해 1억 5000만 원 기부. 역시~
김정은 위원장, 남측은 "중재자 아닌 당사자" 일침.
트럼프, 김 위원장의 3차 북미회담 제안에 환영 화답.
일본, WTO 패소하자 "WTO 시스템 문제 있다" 생떼.
일본 언론 "아베, G20서 한일정상회담 추진 안 해”.

1980년의 5.18은 국가가 국민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될 짓을 한 사건이며, 2014년의 4.16은 국가가 국민에게 꼭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사건입니다.
-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

세월호 참사 5주기입니다.
이제는 그만할 때라고 지겹다고 하는 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겹도록 우리가 세월호를 얘기하고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것은 우리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국가에 대한 국민의 경고라는 것입니다.
오늘 또 우리는 세월호의 아이들을 기억하고 아이들의 꿈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그래서 잘 알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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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트럼프 "3차 회담 좋을 것"…김정은에 화답 02:08 

트럼프 대통령이 "3차 북·미 정상회담을 할 용의가 있다"고 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화답했습니다. "회담이 좋을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15일)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김 위원장의 시정연설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 전망입니다.

2. '2013년 김학의 내사' 경찰 책임자 조사 09:14

김학의 전 차관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수사단이 2013년 경찰 내사 당시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외압을 받은 것으로 지목된 경찰 간부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은 당시 청와대에서 경찰 지휘부에 외압을 행사한 정황과, 경찰이 김 전 차관 의혹을 청와대에 미리 보고한 상황 등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윤지오, 국회서 출판기념회…"진상 규명을" 21:24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 배우 윤지오 씨가 국회에서 출판 기념회를 열고, 사건의 진상규명을 호소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10년 동안 13번의 증언을 마쳤다"며 자신은 "유일한 목격자가 아니라 유일한 증언자"라고 강조했습니다.

4. 장비 있어도 사람 부족…지방 소방서 현실 16:00

강원도 산불을 계기로, 열악한 소방관들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JTBC가 일부 지방 소방서들을 찾아가봤더니, 인력이 부족해서 장비가 있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할 지경이었습니다.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산불특수진화대는 비정규직이라 여름 장마철이 되면 인력사무소를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5. BTS 최단 기간 1억 뷰…미 NBC서 컴백 29:21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 방송 간판쇼에서 컴백 무대를 공개했습니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역대 최단 기간에 1억뷰를 돌파하는 등 컴백하자마자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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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이미선 헌법 재판관 후보자의 거취 문제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격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내일(15일)까지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으면 재송부를 요청한 뒤 임명을 강행할 태세입니다. 한국당은 이 후보자 부부를 검찰에 고발하겠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 靑, 이미선 임명 강행 기류…'임명 불가' 야 4당 온도 차
▶ 靑, 이미선 임명 강행 기류엔 "불법 없다"…환경변화도 한몫

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차 북미 정상회담 용의를 밝힌 데 대해 트럼프 미 대통령이 긍정적으로 화답했습니다. 북한은 평양에서 대규모 군중대회를 열고 대북 제재에 맞서 내부 결속을 도모했습니다.
▶ 트럼프, 행동 없이 일단 덕담만…"3차 정상회담 좋을 것"
▶ 北 새 지도부 총출동 '내부 결속'…文, 내일 입장 밝힐 예정

3. 2013년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의 경찰 수사 지휘부 중 한 명인 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이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로부터 외압을 받았는지가 조사 대상입니다.
▶ 당시 김학의 경찰 수사팀 첫 조사…쟁점은 '수사 외압'

4.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승리의 생일파티에서 유흥업소 여종업원들과 참석한 남성들 사이에 성관계가 있었다는 진술이 경찰 수사에서 나왔습니다.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 성접대 정황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 투자자 초대 승리 생일파티서 "성관계"…유흥업소 여성 진술

5. 새 앨범을 내놓은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TV쇼에 출연해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타이틀곡은 유튜브 게시 이틀도 되지 않아 1억 뷰를 넘겼습니다.
▶ 'BTS 컴백' 전 세계 열광…유튜브 최단 시간 '1억뷰 돌파'

6. 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 경찰이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작성한 보고서를 검찰이 입수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색깔론을 동원한 여론전을 제안한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 朴 정부 정보경찰, 세월호 특조위 방해 정황…"여론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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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트럼프도 “북미회담 필요”…文, 내일 입장 발표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을 더 할 수 있다고 언급하자마자 트럼프 대통령이 곧바로 좋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대북 특사 등 현안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2. 한국당 이 후보자 고발, 민주당 ‘적극 방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남편으로부터 토론 제안을 받은 주광덕 한국당 의원이 조국 수석을 상대로 토론을 역제안한 가운데 한국당은 내일 이 후보자 부부를 고발할 방침입니다. 민주당은 '도 넘는 정치공세'라며 적극 방어에 나섰습니다.

3. 특수단, 이세민 소환…외압·뇌물·성폭력 수사

김학의 사건 수사단이 2013년 당시 관련 수사 중 좌천된 이세민 전 경찰청 수사기획관을 소환해 청와대 외압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다음주에는 피해 여성을 불러 성폭행과 뇌물 혐의 수사를 본격화합니다.

4.“낙상 뒤 신생아 사망 은폐”…경찰 수사 

3년전 한 종합병원 산부인과에서 의사가 갓 태어난 아기를 떨어뜨린 뒤 아기가 사망한 사실을 병원과 의료진이 감춰오다 경찰 수사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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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북·미 양측 압박에 '북핵 샌드위치' → '입지 좁아진 중재자 역할'
- 트럼프, 문 대통령 중재안 거절에 이어 김정은 시정연설서 "오지랖 넓은 중재자 아닌 당사자 돼야" → 북한 편 들라고 압박
- 김정은 "연말까지만 3차 회담" → 美대선 앞두고 비핵화 기준 완화될거라 계산...조선신보 "美에 추가조치 요구"
☞ 중재자 위기 맞은 문 대통령 → 트럼프는 대선까지 현상 유지...김정은, 대미 직거래 원해
- 美 '빅딜' 원칙 고수, 北 '우리 민족끼리' 노골화에 입지 좁아져 : 靑, 김정은 연설에 적잖은 충격...문 대통령, 오늘 원론적 입장 밝힐 듯
- 16~23일 중앙아시아 3국 방문·순방 기간에 특사 보낼 가능성...대북 특사로 정의용·서훈 거론, 남북 정상회담은 27일 이후 유력
☞ 문제는 특사를 파견해도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나오도록 설득할 마땅한 카드가 없다는 것
- 한미정상회담이 특별한 성과 없이 끝난 마당에 남북정상회담까지 빈손 협상이 된다면 정부 신뢰 추락
▲ 靑 “지금 필요한 건 속도 아닌 성과” → 김정은-트럼프 비핵화 간극 뚜렷...대북특사 서두르지 않을 듯
▲ 김정은, 비핵화 한마디도 않고 "핵무장력의 급속한 발전" 1년만에 언급 → 핵보유국 다시 강조하며 대미 협상력 높이려는 의도
☞ 북미 간 중재·촉진자 역할을 자임했던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표류하고 있다고 비판(보수 언론)
- 현실성 없는 중재자, 촉진자 역할을 하겠다면서 대북 압박 전선을 흐트러뜨릴 때가 아니라고 지적
- 북한과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지만, 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도를 넘은 언행엔 엄정한 대응이 필요
▲ 진보언론, 대북 특사로 돌파구 기대 → 북한이 제시한 '단계적·동시적 해법'과 트럼프가 언급한 '다양한 스몰딜' 사이에서 절충점 모색 주문
※ 김정은 패러디 대자보 붙였다고..경찰, 가택 무단진입 조사 → "주소 어떻게 알아냈나" 묻자...경찰 "CCTV로 차량번호 확인"(조선 1면)
※ 홍남기, IMF·WB에 남북경협 지원 요청 → 워싱턴서 리가르도·맬패스 잇단 면담, 미국 동의 등 선결 조건 많아 불투명
■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부부 '주식 논란' 증폭
※ "강남 35억 아파트면 욕 안 먹었을텐데" 기름 부은 이미선 남편(오충진 변호사)...청와대 "기류 변화없다" 임명강행 수순
- 오 변호사, 주광덕 의원 공세 반박 "맞짱 토론" 배우자의 정치적 언행 이례적...주 의원 "해명 퍼나른 조국과 토론을"
▲ 전수안 前대법관, 이미선 옹호 "최우수 법관중 한명인데 유죄추정의 법칙 있는 듯"
☞ 공직 후보자 본인도 아닌 남편이 나서서 '맞장 토론'을 제한하고 해명하겠다는 것 자체가 비상식적
- ‘전형적인 작전세력의 매매패턴’을 보인 배경에 대해 모든 자료로 해명하는 게 국회에 대한 후보자측의 의무
- 조국 수석이 오 변호사와 사전 교감하고 SNS 여론전에 가세해 ‘셀프 구명’에 나선 것이라면 심각한 모럴 해저드
▲ 이 모두가 내년 총선 출마 등 조국 수석을 보호하기 위해 벌어지는 일이라고 비판(조선 사설)
■ 기타 뉴스
※ "세월호 참사 정부책임자 17명 처벌" 국민운동 추진 → 4·16연대 "박근혜·황교안·김기춘 등 오늘 실명공개하고 재수사 요구"
▲ 모든 건 2015년 1월 19일 플라자호텔서 시작됐다 → 박근혜 정부 '세월호 특조위 무력화' 모의 전말(경향 1면)
- "대통령 7시간 조사 악렬한 술수"라며 특조위 해체부터 논의 : 조윤선 지시로 문건 작성...특조위 지원 TF가 대응 TF로 변질
※ 도쿄 모인 미국 대사 4인 “한·일 관계 빨리 회복해야" → 이달 초 고노 외상 등과 만나 입장 전달...정부 소식통 “미국의 압박 없다”(중앙 6면)
▲ 아베 정부 "G20서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할수도" 정보 흘려...한국 '강제징용' 등 양보 노림수·WTO 충격패 수습 의도로도 해석
※ 총선 D-365...변수는 ①현직 대통령, 집권 3년 평가 성격 ②전직 대통령, 박근혜 거취 영향 ③차기 대통령, 대선주자 전초전(동아 6면)
▲ ‘종로’ 정세균-임종석-황교안...‘광진을’ 추미애-오세훈 빅매치 관심 → 거물 꺾으면 대선주자 입지 탄력, 조국 부산 출마 여부도 여야 촉각
▲ 한선교 "짝사랑 황교안이 사무총장 부탁...중립이라 맡겼다더라" → 공천 칼자루? 이길 사람 뽑아야(중앙 14면)
※ 김학의 수사단, 이세민 전 경무관 참고인 조사 → '박근혜 청와대 직권남용' 의혹 정조준..."현금봉투 건네는 모습봤다"는 윤중천 주변 인물 이번주 소환
※ 검찰, 11일 신미숙 靑 비서관 소환 조사..."낙하산은 오랜 관행"...'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부인
※ 검찰, 박형철 '비밀누설 의혹' 무혐의 가닥 → 차장검사-건설업자 금품수수 의혹… 두사람 조사뒤 ‘사실 아니다’ 결론
※ 박근혜 정보경찰 “김무성·유승민 합세 친박에 등돌릴 가능성” 동향 보고 → 비공식 일정 및 풍문 등도 청와대에 보고
※ "아레나 실소유주, 前구청공무원 통해 불법영업 민원 해결" → 일반음식점 신고뒤 가라오케 운영·구청서 위반건축물 지정...官작업 전문가 영입후 제재 풀려(동아 12면)
※ 경찰, 승리가 성매매 여성에 돈 보낸 증거 확보..."조만간 영장 신청" → 승리 측근이 유흥업소 계좌로 보내

[경제]

@ 아시아나항공 결국 매각...금호그룹, 채권단 요구 전격 수용
- 추가 자금지원 받는 조건으로 금호산업이 보유한 지분(30% 시가 기준 3천억) 매각 확약...이번주초 이사회 의결
- 시장신뢰 회복 카드 → 구주매각 후 새주인 유상증자, 증자규모 8천억~1조원 예상, 신용보강땐 규모 줄어들듯
- 채권단, 5000억 추가지원 검토...그룹 정상화 돼도 중견기업 수준 → 대기업 및 대형 사모펀드도 관심, 일부 기업 벌써 TF팀 꾸려
▲ 투기 들끓는 아시아나 회사채 → 기관·외국인은 "위험" 내다파는데 '회계 쇼크' 후 개인 20억 사들여..."대우조선처럼 채무조정 땐 큰 손실"
■ 오늘의 이슈
※ 저축·지방은행 건전성 비상 → 지방은행 35곳 중 21곳 지난해 고정이하여신비율 급증...경기부진이 금융위기로 전이 우려
- 조선·자동차 등 주력산업 침체로 구조조정 등으로 직원들을 내보내자 고정적인 수입원이 끊기면서 대출 원리금 상환에 차질
▲ 통영 조선 노동자 8년 새 절반 '실직' → 조선업 계속 종사는 4명 중 1명…중장년층 ‘고용 이탈’ 특히 심각 (경향 1면)
▲ "美 25% 관세땐 현대차공장 2곳 문닫아야"...사측, 노조에 생산절벽 경고·최대 40만대 해외이전 불가피
※ 홍남기 부총리 “가업상속공제 사후관리기간 10 → 7년 축소” : 상속대상 3,000억·공제한도 500억 유지...중기 "기대수준 못미쳐"
▲ 중견·중소기업 '상속세 공포' → 상속액의 최고 65% 세금폭탄, M&A 매물 2년새 28% 늘어 "고령 창업주 대부분 매각 희망" (한경 1면)
※ "내년 세계 경제 하방리스크" IMF·G20, 적극 대처 촉구 → "2020년 성장세 강화 예상되지만 무역긴장·지정학적 위험 등 상존"
☞ 한은, 18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동결 유력·경제성장률 전망치 2.6% 유지 전망 → 통화정책 여유에 가계부채 초점
- "경기침체 그림자…韓銀, 연내 금리인상 힘들 것" → 전문가 10명 중 7명 '동결' 전망,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 등 영향, 일부 "내년 금리인하 가능성도"
▲ 이창용 IMF아태국장 인터뷰 "추경, 잠재성장률 높이는데 써야" (매경 1면)
- "한국 고령화로 정부지출 급증...증세문제 심각히 고려해야" → 韓성장률 전망 2.6% 유지는 6조원대 추경 선반영한 것
※ 2060년 소득의 30%를 국민연금 보험료로 내야 한다는 연구 결과 → 김용하 특위 위원 보고서, 부과 방식 보험료율은 27.2%에서 3.1%P 인상
- 2057년엔 기금 고갈 불보듯 → 생산가능인구 절반수준 줄고 노인 비율은 5배 이상 급증, 보험료 수입도 10.8% 감소
※ 황창규 "KT회장 공모 절차 이달 시작" 느닷없이 꺼낸 까닭 → 17일 청문회서 퇴진 목소리 차단, 최측근 통해 후임 인선에 영향력 ‘KT에 낙하산 그만’ 공론화 노린 듯(중앙 B3)
※ 외과의사 모자라...지방선 '수술 절벽' → 인구 10만명당 수술 의사 수, 충남 등 지방은 서울의 3분의 1 제때 수술 못받는 환자 속출(동아 1면)
- 11년째 전문의 충원 제로...동맥파열 환자 와도 "못받습니다" : 2년간 매일 '온콜' 비상대기 생활, 살인적 업무 → 지원자 급감 악순환
※ '손바닥'으로 돈 찾는 시대...국민은행 ‘손으로 출금 서비스’ → 통장 없어도 정맥으로 신분 확인...50곳 시범, 하반기부터 전국 시행
※ BTS 신곡, 최단 37시간 만에 유튜브 1억뷰 돌파 : 美 SNL에서 첫 컴백 무대...생방송 때 방송국 사이트 마비, 멜론 서버도 한때 접속 장애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 올 영업익 1조클럽 34곳 사상최대 △한전, 원전이용률↑ 연료비↓ △현대건설, 현대차 신사옥 착공 △현대重지주, 오일뱅크發 훈풍
○ 므누신 美재무장관 "미중 무역협상, 마지막 국면" : 중국, 환율조작 중단 등 양보...양측 이행사무소 설치 합의
- 트럼프 "5G전쟁서 반드시 승리"...이번엔 인프라 경쟁 도발 : 최대 주파수 경매 실시, 204억弗 5G 펀드 조성 등 민간 인센티브 대폭 확대
▲ EU, 美에 반격...보복관세 명단 작성 → EU 집행위원회, 200억유로(약 25조7300억원)규모 미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할 예정
▲ 미국 "일본과 무역협상 때 엔화환율 조작 문제 삼을 것" → 엔저로 수출 경쟁력 키운 일본, 정부 외환시장 개입에 제동·최악의 시나리오 현실화
○ 휘발유 값 8주째 상승 → L당 1408.3원...전주대비 10.3원, 유류세 인하율 다음달부터 8%로 ↓ 내달 더 오를 것으로 전망
○ 갤럭시폴더, 미국서 하루만에 완판 : 224만원 고가에도 높은 관심, 한국은 내달 5G 탑재해 출시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통합재건축 속도 안나자...목동 "단지별 추진" → 작년 안전진단 강화 후 올스톱, 4·6·9단지 등 개별 총회 열어 안전진단 모금활동 등 움직임
○ 금감원, IMM인베스트먼트 검사 착수 → 벤처캐피탈 부문 국내 1위 사모펀드, 수탁자산 1년새 1조 가까이 늘어 투자 유치과정 문제 없는지 조사
○ 인도네시아 한인 업체 체불임금 해결 물꼬 : 에스카베 사장이 맡긴 6억여원 현지 은행에 송금돼 밀린 임금 4개월분 곧 지급
○ 대마 함께 피운 현대·SK그룹 재벌 3세들, 본인 명의로 마약대금 송금...집엔 중독자가 쓰는 저울 : 구매량 많아 여죄·공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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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FSB, 암호화폐 자산 규제 관리 기관 리스트 발표]
일본 중앙은행의 공지에 따르면, 국제 금융 규제 기관인 금융안정화위원회(FSB)가 지난 5일 암호화폐 자산 규제 관리 기관 리스트를 발표했다. 해당 리스트는 11~12일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 회의에 제출됐다. 리스트에는 FSB 소속 각국 금융 당국 및 기관과 글로벌 범위의 암호화폐 자산 관련 기구가 포함됐다. FSB는 금융분야 규제와 감독에 관한 국제기준 등을 마련하고 금융당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탄생한 국제기구다. 20개 국가의 중앙은행 및 재무당국이 위원회에 포함되어 있다.

[외신 "IMF·세계은행, 프라이빗체인 출시...블록체인 이해도 제고"]
영국 글로벌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러닝 코인(Learning Coin)이라는 프라이빗 체인과 준(準) 암호화폐를 발행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세계은행과 IMF 소속 직원들은 내부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러닝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러닝 코인은 IMF와 시계은행 외부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어떠한 통화 가치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BTC와 같은 암호화폐로 보기 어렵다"고 전했다. 또한 IMF는 "암호화 자산과 분산원장기술이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그와 관련된 정보량(중립적 혹은 이미 확정된)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중앙은행, 금융기관 및 규제기관은 입법자, 정책 결정자, 경제학자들 사이에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이해도 차이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으며, 차이를 좁히고 IMF와 세계은행 직원의 기술 관련 지식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프로젝트를 출시했다"고 부연했다.

[외신 "프랑스, '팩트법' 통과...보험사 암호화폐 투자 가능"]
글로벌 외환 미디어 에프엑스스트릿(fxstreet)에 따르면, 프랑스 당국이 지난 11일(현지시간) 국회에서 프랑스 현지 보험사들이 합법적으로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팩트법(Pacte Law)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프랑스 보험사들은 전문 펀드팀을 구축, 암호화 자산을 투자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수 있으며 관련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에 제공할 수 있다.

[외신 “우버 IPO 신청, 암호화폐 최대 수혜 업종 전망”]
지난 11일 우버(Uber)의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기업공개(IPO) 서류 제출 소식 이후 업계 일각에서 암호화폐가 주요 수혜 업종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우버는 현재 전세계 63개 국가 40억 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버의 암호화폐 결제 도입 여부는 아직 구체화된 게 없지만 일부 국가 우버 운전자를 중심으로 비트코인 결제 도입에 대한 긍정적 의견이 나오고 있다는 의견이다. 실제 최근 아르헨티나에서는 가치가 급락한 페소(peso) 보다는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겠다는 의견이 일부 우버 운전자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벤처투자업체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베리 실버트(Barry Silbert) CEO는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우버 등 첨단 기업 IPO가 본격화되면 암호화폐 산업이 직간접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음 달 우버가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 몸값이 1,000억 달러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4년 알리바바 이후 최대 규모 IPO로, BTC 시총(최근 기준 899억 달러)을 웃돈다. 

[중국 채굴기업 창업자 "채굴 규제 본격화되면 중국 업계 입지 상실"]
비트코인 미디어 플랫폼 사토시뉴스(Satoshinews.app)에 따르면 마이크로BT(MicroBT)의 창업자 양쭤싱(杨作兴)이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는 유망 업종이며 채굴은 업계 핵심 분야”라며 “과도한 규제가 발전을 지연시켜서는 안 된다. 중국 내 채굴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경우 중국은 업계를 주도적으로 발전시킬 기회를 뺏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RDC)는 ‘산업구조조정지도목록’을 발표하고 암호화폐 채굴 산업을 도태 산업으로 지정했다. 마이크로BT는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 전(前) 개발팀이 설립한 암호화폐 채굴기 업체다. 
[대만 금관회, 'STO 발행 표준 및 규범' 초안 발표]
대만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대만 금융관리위원회(FSC)가 '증권형 토큰 발행(STO) 표준 및 규범'을 제정하기 위한 공청회를 12일 오후 개최했다. 이날 웰링턴 쿠 위원장은 "균형 잡힌 규범을 제정하기 위해 각계 의견을 반영할 것"이라며 "오는 6월 말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FSC는 "각국 규제 방안 및 사례들을 참고해 관련 초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기존 증권거래법 제 6조에 근거해 증권형 토큰을 유가증권으로 분류, 관리 대상으로 선정 
2. 모금액이 3000만 대만달러(약 11억원) 이하일 경우, 증권법 22개 조항으로부터 면제 및 당국 등록 후 STO 진행 가능 
3. 모금액이 3000만 대만달러 이하일 경우, 증권형 토큰 거래 참여자를 *전문투자자(專業投資者)로 제한하며, 투자자별 투자금액을 10만 대만달러(약 368만원)로 제한
4. 모금액이 3000만 대만달러를 초과할 경우, 규제 샌드박스 실험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규정은 규제 샌드박스 실험 결과에 따라 추후 논의 
*전문투자자: 금융 당국으로부터 승인받은 금융기관, 자산 보유액 3000만 대만달러 이상의 일반인

[삼성SDS, 인도 테크 마힌드라와 블록체인 해외사업 협약 체결]
서울파이낸스에 따르면 삼성SDS가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TM)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 900여 기업에 IT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인도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SDS는 테크 마힌드라社와 공동으로 인도, 미국, 유럽에서 블록체인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넥스레저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SDS는 지난 2017년부터 금융, 제조, 물류,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 넥스레저를 적용했다. 글로벌 IT 리서치 기관 가트너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 2018년 삼성SDS 넥스레저를 블록체인 플랫폼 시장의 대표 벤더로 선정했다. 지난 2월 삼성SDS는 'IBM Think 2019'에서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에 적용해 거래 처리속도를 향상시키는 넥스레저 가속기(Nexledger Accelerator)를 공개하기도 했다. 

[외신 "삼성 SDS,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운송 플랫폼 특허 출원"]
네덜란드 IT매체 레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이 유럽 베네룩스지식재산권기구(BOIP)의 상표 명단을 인용 "삼성SDS가 컨테이너 운송 물류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삼성 딜리버리(Samsung Deliver)' 특허를 출원했다"고 전했다. 해당 플랫폼은 선박 중개 서비스, 운송 작업에 관한 중재, 컨테이너 운송, 컨테이너 추적(운송 정보), 화물의 정보, 물품 보관과 관련된 컨설팅 및 정보, 공간 임대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비트, 지난해 매출 4,707억원...2배 증가]
뉴스1에 따르면,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2018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2% 증가한 4,70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875억원으로 1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4% 증가한 1,433억원이었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장을 거듭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상당히 선방했다"며 "경쟁사 빗썸은 지난해 3,917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17.5% 증가했지만 자체 보유 암호화폐 가치 하락 영향으로 2,05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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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통영 조선 노동자 8년 새 절반 '실직'

▲ 서울신문 = 남ㆍ북ㆍ미 8개월 '비핵화 수싸움'

▲ 세계일보 = '대화 시한' 못박은 김정은 北ㆍ美 냉각기 장기화 우려

▲ 조선일보 = 김정은 "오지랖 중재자 행세 말라"

▲ 중앙일보 = 북ㆍ미 인내심 게임, 입지 좁아진 한국

▲ 한겨레 = 농지에 세운 창고ㆍ묘지 법 무시하는 입법자들

▲ 한국일보 = 김정은, 文대통령 향해 "오지랖 넓은 중재자"

▲ 디지털타임스 = 지뢰밭 세계 경제 "다자주의 회복해야"

▲ 매일경제 = 아시아나항공 결국 매각한다

▲ 서울경제 = 저축ㆍ지방銀 건전성 비상 금융사 덮치는 실물위기

▲ 이투데이 = "병맛이면 어때, 개취잖아 소비의 이단아 '90년대생'"

▲ 리더스경제 = 제조업 2분기 경기 모처럼 '맑음'

▲ 전자신문 = '7세대 아반떼' 가솔린서 '하이브리드'로 주력모델 전환

▲ 파이낸셜뉴스 = 삼성전자 50년만에 노사 마주앉다

▲ 한국경제 = 아시아나항공 매각 금호ㆍ産銀 잠정 합의

▲ 건설경제 = 남북경협, 건설업계는 '장기전 모드'

▲ 매일일보 = 美 보호무역 '태풍'…한국 수출 '휘청'

▲ 신아일보 = 총선 1년 앞으로…文정부 중간평가 여야 '한판승부'

▲ 아시아타임즈 = 삼성이어 SK하이닉스도 1분기 실적 '암울'

▲ 아시아투데이 = 대북특사로 교착국면 뚫는다

▲ 아주경제 = '가업승계=금수저' 인식 깨야 '100년 기업' 나온다

▲ 에너지경제 = LG 5G폰에 화웨이 칩셋 탑재하나

▲ 이데일리 = '노조원 써라' 강짜, 채용수수료까지 챙겨

▲ 일간투데이 = '허술경영'에 청문대로…5G '부실개통' 뭇매까지 안팎 골치 썩는 KT

▲ 전국매일 = 文대통령 '대북특사' 파견ㆍ시기 놓고 고심

▲ 경기신문 = '한강하구 물길열기' 안갯속 김포시 '졸속행정' 수면 위

▲ 경기일보 = '안정론 vs 심판론' 경기도가 최대 승부처

▲ 경인일보 = 청장년 실업 아우성에 '넉 달짜리 일자리'만…

▲ 기호일보 = 매립지 이해충돌 속 커지는 정부 역할론

▲ 인천일보 = 인천항을 키워라

▲ 일간경기 = 장기미집행시설 처리, 근린공원 조성 '시동' 지역개발ㆍ주민복지사업 활성화

▲ 중부일보 = 뜨거운 경기도…거물급 몰려온다

▲ 중앙신문 = 6개 광역단체 '지하안전관리' 함께 고민

▲ 현대일보 = 인천 용현ㆍ학익지구 옛동양화학 공장터 중금속 오염 심각하다

▲ 강원도민일보 =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해안 관광지 다시 웃었다

▲ 강원일보 = 선거제 개혁 변수 '안정론 vs 심판론' 승부

▲ 경남도민신문 = 경부울, 현역의원 물갈이 희망 48%

▲ 경남도민일보 = "학자금 못갚는 건 청년 잘못" 예상원 도의원 발언 뭇매

▲ 경남매일 = 장애인 편견 없는 사회 만들어요

▲ 경남신문 = 한 12:민 3:정 1 1년 뒤 판도는?

▲ 경남일보 = 추진력 원하는 與ㆍ재도약 노리는 野…'총선 앞으로'

▲ 경북매일 = TK '패싱'인지 혹 '죽이기'는 아닌지

▲ 경북연합일보 = 나눠먹기식 원해연 분리 결정 공분

▲ 경북일보 = 총선 D-1년…'텃밭 쟁탈전' 시작됐다

▲ 경상일보 = 현대車, 안성휴게소에 국내 첫 고속도로 수소충전소 개소…6월말까지 언양휴게소 포함 8곳 구축

▲ 국제신문 = 부산, 블록체인 시장 선점한다

▲ 대경일보 =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국민청원 20만 돌파

▲ 대구신문 = 공항이전 최대 리스크 '아파트 사업'

▲ 대구일보 = 롯데만 믿고 땅 판 기관 책임론 대두

▲ 매일신문 = 대구경북 '휴스타' 대학 배만 불려줄 수도

▲ 부산일보 = 부산 바다 키우려면 해양자치권이 필수

▲ 영남일보 = '현역 물갈이 민심' TK 전국최고

▲ 울산매일 = 여야 정국 주도권 바로미터…세대교체가 관건

▲ 울산신문 = 울산 자천타천 70여명 '총선 앞으로'

▲ 울산제일일보 = 집권여당 민주당-보수 재건 한국당, 치열한 경쟁 예고

▲ 창원일보 = 창원시, "마산항, 창원 발전 새 기틀"

▲ 광남일보 = '양당제 회귀'ㆍ'다당제 정착' 분수령

▲ 광주매일 = 텃밭 호남 민심 쟁탈전 시작됐다

▲ 광주일보 = 아시아나항공 매각

▲ 남도일보 = 총선 D-1년…광주ㆍ전남 민심 '촉각'

▲ 전남매일 = 총선 D-1년, 호남 물갈이 폭 '관심'

▲ 전라일보 = 커피숍 창업제한 하자 '찻집형 커피숍' 우후죽순, 지자체 감독 손놔 '행정 신뢰도' 추락

▲ 전북도민일보 = 제3 금융중심지 '일단 무산' 전북 정치권ㆍ도민 강력 반발

▲ 전북일보 = 정부 자료도 없는 미군 송유관 수십년 군산에

▲ 호남매일 = 광주 대표 위험도로 '백운고가' 30년만에 철거

▲ 금강일보 = 고립된 삶서 사회로…"장애인이 편하면 세상 모두가 편해요"

▲ 대전일보 = 충청의원 한목소리 안 내나 못 내나

▲ 동양일보 = 100억원대 금융사기로 현대백화점 '발칵'

▲ 중도일보 = '대한민국 중심' 충청의 도약, 충청인 손에 달렸다

▲ 중부매일 = 정우택 대항 김동연 전부총리 차출하면 '빅매치'

▲ 충청일보 = '21대 총선 D-365'…3대 관전 포인트는

▲ 충청투데이 = 차기 대권도 흔들 1년 뒤 21대 총선

▲ 제민일보 = '민주당 수성'이냐 '교체'냐 현직 포함 20여명 후보 거론

▲ 제주신문 = 민주당 아성 16년, 제주 정국 풍항계 주목

▲ 제주新보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1년 앞으로 여의도 가는 길…정중동 행보

▲ 제주일보 = '수성' vs '교체' 한판 승부 민심 풍향계 누가 잡을까

▲ 한라일보 = 일희일비 말고 일관된 의지로 초석 다져야

▲ 메트로신문 = No만 하는 노조 몽니에…엔진 식어가는 車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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