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T 뉴스 (클리앙)
(SKT) 일부 요금제 가입중단 및 자동 전환 요금제 변경 안내
LG유플러스-CJ헬로 인수합병 '산넘어 산'…KT·CJ헬로 알뜰폰 계약 '변수'
‘점유율 80%’ 구글플레이 아성 흔드는 국산 원스토어의 포부
삼성디스플레이, 대형 디스플레이 주도권 'QD'로 잡는다
테슬라, 중국서 배터리 공급 받는다
손정의, 위워크·우버 투자 '헛다리'···자산 7조원 날렸다
머스크 '상상 초월 `사이버트럭` 곧 공개'
중국, OLED 가세… TV 세대교체 빨라진다
LG전자, 초대형 TV시장서 작년보다 2배 성장
애플, 유리 화면으로 둘러싸인 아이폰 특허 출원
'크롬 비켜'…토종 브라우저 웨일이 뜬다
T맵, 교통신호까지 계산해 더 정확해진다
알리페이, 중국 방문 외국인용 결제 서비스 '투어 패스' 개시
우버, 2년내 적자늪 탈출 선언
[단독] 카카오모빌리티, 택시회사 2곳 인수…추가 인수도 논의중
삼성·화웨이 '접는폰', 중국서 300만원 육박…승자는?
[단독]현대판 '매국' 산업기술 유출 범죄 쑥…알짜 쏙쏙 빼가는 中
[단독] LG, 스마트폰 물량 절반 이상 ODM 방식으로 확대
알리페이·위챗페이 '중국 방문 외국인에 앱 결제 개방'
지모비코리아, 레드미 노트 8T 전파인증완료
美로 번진 8K TV 논쟁…삼성, CTA 인증 받을까
8명 사상 '강릉 수소폭발사고'..산소 거르는 안전장치 없었다
1000년 이상 수명의 기록 매체, MS 프로젝트 실리카 공개
'A' 흥행 이을까…삼성전자, 롤링 폰 '갤럭시A80' 韓 출시
값비싼 무선이어폰 2년 지나면 폐기?...배터리 교체 안돼
LG전자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선정
삼성전자, 음향 성능 최적화 등 '오디오 기술력' 국제 학회서 입증
'애플 전속 광고사, 50명 감원'…애플 사내 광고사업에 밀린 듯
셀카 찍으면 '오이 같은 내얼굴'…아이폰11에 등돌리는 카메라족
WD, 데이터센터용 울트라스타 DC HC650 20TB 모델 공개
딱딱했다가 유연했다가..KAIST, 상황따라 변하는 전자기기 개발
美 '화웨이에 반도체 팔지 말라'…대만 TSMC 압박
어도비 포토샵 카메라 앱 발표
힘 실리는 쿠팡 나스닥 상장…'제2 위워크' 우려 공존
밍치궈, 2~3천만 대의 '아이폰 SE 2' 판매 및 SLP 보드 탑재 예상해
미국 아이폰 사용자들,안드로이드 사용자보다 스마트워치 보유율 2배 높아
애플의 삼성 견제?…재팬디스플레이에 5000억 지원
앞은 갤S10인데 뒤는 갤S9 모습?…보급형 '갤S10 라이트' 유출된 사양보니
삼성 폰, 중국서 재기 발판...5G 폰 시장 29% 점유
고용부, 배달앱 '요기요' 배달원 근로자로 인정
[베타] Apple, iOS & iPadOS 13.3, watchOS 6.1.1 베타 릴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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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1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의 총선기획단 위원인 금태섭 의원이 민주당의 단점으로 ‘청년정치인이 없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금 의원은 “비례대표에 몇 퍼센트 이상은 젊은 분들이 들어올 수 있는 제도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이라고 다 청년은 아니라는 거... 자유한국당 봤지?~
2. 황교안 대표가 보수 대통합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본격적인 총선 준비체제를 맞아 혁신이 없다는 당 안팎의 비난이 쏟아지자 던진 카드지만, 통합의 구체성이 보이지 않고 당내 혁신 문제도 여전해 숙제는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일단 지지율 떨어지면 보수 대통합... 인기 좀 있다 싶으면 독자 노선~
3.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자유당 내부에서 황교안 대표를 겨냥한 쇄신 요구가 쏟아졌습니다. 황 대표 체제 출범 250일이 지나도록 변화의 기미가 없자 '물갈이 대상' 의원들이 도리어 "지도부의 기득권을 포기하라"며 폭발했습니다.
물갈이 대상이 어디 따로 있답디까? 거기서 거기가 다 대상이지~
4. 우공당이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영입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나섰습니다. 자유당에서 영입을 사실상 포기한 박 전 사령관은 우공당행을 부정하면서도 "우공당은 마음의 고향"이라고 밝혀 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하는 짓이나 말 뽐새가 마음의 고향이 아니라 타고 낳은 거 같은데?
5. 국회 정보위에선 국정원이 민감한 국가 기밀을 보고하기 때문에 비공개회의를 진행한 뒤 여야 간사가 발표할 내용을 조율해 언론에 브리핑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그러나 여야 간사들의 실수가 반복되면서 자질 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정보위가 얼마나 중요한 상임위인데 의원들 면면을 보면... “사퇴하세요~”
6.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군 상비병력을 2022년까지 50만 명 수준으로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말 기준으로 상비병력은 57만9천 명인데 인구 감소로 인구 감소에 의해 2년 동안 병력 약 8만여 명을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줄이겠다가 아니라 인구 절벽인 대한민국은 자동 줄여지는 거 아닌가?
7. 여권이 총선 공약으로 모병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인구절벽’으로 현재의 60만 상비군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판단에다 총선을 앞두고 여당의 약점인 ‘이남자(20대 남성)’ 표심을 고려했다는 분석입니다.
어찌 되었던 간에 모병제로 가는 게 정답 아닐까 하는 이남자의 생각~
8. 검찰이 최근 법원으로부터 조 전 장관의 금융계좌추적용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자금 흐름을 쫓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 소환조사를 앞두고 부인 정경심 교수의 차명 주식투자에 관여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체 조국 수사는 언제까지 파고 파고 또 파고들 생각인지... 바닥이 안 나와?
9.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 단장으로 임명된 임관혁 안산지청장은 권력형 비리 수사에 정통한 ‘강골 특수통’으로 손꼽힙니다. 검찰 안팎에서는 “이번 인선을 보니 검찰총장의 남다른 수사 의지가 엿보인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국 수사 하듯이 만 하면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벌써 밝혀졌을 게야~
10.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 180일 전부터 특정 후보자 지지 발언을 하거나, 반대 의사를 밝힌 유권자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해 유권자의 표현의 자유를 넓혀줘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180일간 유권자는 표현의 자유가 없고 입을 다물어야 한답니다. 제길~
11. 강원일보 청와대 출입 기자가 청와대 춘추관 1층 복도에서 청와대 행정관과 고성과 소란을 피웠습니다. 이유는 회사 행사에 보내기로 한 청와대 수석 화환이 착오로 전달이 안 된 탓에 불만을 품고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지 딴에는 회사에 큰소리 좀 쳤던 모양이지... 기사나 좀 잘 쓰면 좀 좋아~
12. 불법 자본금 모집 의혹으로 고발당한 MBN을 비롯해 종편 전체가 내년 재승인 심사에서 현미경 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법 위배 사안이 있다면 '승인취소' 등 원칙대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생겨서는 안 될 종편들... 딱 가짜뉴스 생산하는 유튜브 수준 아닐까?
13. 최근 한 키즈 유튜버가 95억 원 상당의 강남 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래희망으로 '유튜버'를 꼽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요가 늘자 족집게 인터넷 강의나 서적들까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매년 적자라는 종편들 방송 접고 유튜브나 하라고 해~ 딱 좋네~
14. 최근 재정난을 이유로 폐간 소식이 전해진 국내 최장수 교양 월간 잡지 ‘샘터’의 재발행이 결정됐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교양지’ 샘터를 이대로 퇴장시킬 수 없었던 사회 각계각층 독자들의 후원이 쏟아진 덕입니다.
샘터 한 번 안 읽어본 사람은 없을 듯... 재발행 결정되어 행복합니다~
15. 경제협력개발기구 발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한국인 수면 시간은 회원국 중 최하위권에 속했습니다. 한국인은 1일 평균 7시간 41분가량 잠을 자 OECD 회원국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인 8시간 22분보다 41분 부족했습니다.
한국인 1일 평균 시간보다도 못 자는 건 뭐지? 아~ 졸려라~
나경원 “강기정, 국회 오지 말라” 국정감사 결국 파행.
박주민 “촛불 계엄령 문건 수사 재개는 검찰 의지 문제”.
황교안, “세월호 재수사는 검증 끝난 일, 고쳐야 할 행태”.
광복회장, 뉴욕에서 ‘도쿄올림픽 욱일기 반대’ 삼보일배.
성관계 영상 유포한 예비 경찰관 검찰 송치·임용 취소.
당신이 무엇인가를 이해할 수 없다는 이유로 그게 틀린 건 아니에요.
- 어떤 만화 영화 대사 중 -
자신의 주장만 앞세우거나 고집하는 사람은 주로 친구가 없거나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대화의 기술, 설득의 묘미는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들어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한 다는 것을 잘 알면서 말입니다.
오늘 당신의 귀를 활짝 열고 시작해 보세요. 당신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 걸 느낄수 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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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특별수사단, 세월호 참사 전면 재수사
세월호 참사가 난 지 5년 7개월 만에 검찰이 '특별 수사단'을 꾸렸습니다. 참사 당일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나온 의혹들을 전면 재수사 하기로 했습니다.
2. 서울 27개 동에 '분양가상한제' 적용
정부가 강남권을 중심으로 서울의 27개 동을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집값이 안 잡히면 추가 대책도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3. 조국 전 장관 계좌추적…압수수색도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연구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개인 계좌에 대한 영장도 발부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 한반도 밖 미군 비용 분담까지 요구
미국이 지난달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한반도 밖에 있는 미군의 주둔 비용도 한국이 일부 부담해줄 것을 요청해 우리 대표단이 난색을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 '성추행 혐의' 몽골 헌재소장 체포
'승무원 성추행' 등의 혐의를 받는 몽골 헌법재판소장이 오늘 오전, 인천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지금까지 조사 받고 있습니다.
6. 민주당 싱크탱크 '모병제 총선공약'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 연구원'에서 20대 남성 표심을 잡기 위해 '모병제'를 총선 공약으로 당에 공식 요청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선 재원 마련도 어렵고 '모병제'는 총선이 아닌 대선용 공약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7. '취업 제한' 없는 아동 성범죄자들
일부 아동 성범죄자들이 재판부의 실수로 취업 제한을 받지 않게 된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JTBC 취재진이 판결문을 전수 조사했습니다.
8. 지하철 '분홍색 의자' 7년, 현실은…
지하철마다 이런 분홍색 의자들이 곳곳에 놓여있습니다. 임산부 배려석이죠. 도입된 지 7년째입니다. 비워두기를 권장하고 있는데 수년이 지난 현실은 어떨까요. 오늘 밀착카메라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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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전면 재수사
▶ 악플·허위사실 유포 여성 '징역 5개월·법정구속'
▶ 서울 27개 동 분양가 상한제 적용…최대 10년 전매 제한
▶ 몽골 헌재소장 '체포영장' 발부…경찰에 연행
▶ 미 국무부 간부 대거 출동…지소미아·방위비 압박
▶ 홍콩 친중 의원에 흉기 테러…극한 치닫는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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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서울 27개 동 분양가상한제…집값 잡힐까?
정부가 압구정과 반포 등 서울에서만 27개 동을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부동산 구입 자금에 대한 출처 조사도 강화되는데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지정 배경과 추가 대책을 직접 들어봅니다.
2. 세 번째 수습 실종자는 ‘손가락 부상 선원’
소방 헬기가 추락한 독도 해역에서 세 번째로 수습된 실종자는 손가락을 다친 선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수색 구조와 실종자 가족 지원을 총괄할 범정부 지원단을 구성했습니다.
3. 서울 찾은 美 당국자들…지소미아·방위비 압박?
한반도 관련 정책을 다루는 미 국무부 고위 인사 4명이 한꺼번에 입국해 청와대와 외교부, 국방부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지소미아와 방위비 분담금 등 현안에 대해 설득과 압박 차원으로 분석됩니다.
4. 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 구성…“철저 수사해야”
검찰이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부실 대응과 수사 과정 등 각종 의혹에 대해 특별수사단을 구성해 전면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유족들은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보여주기식 수사가 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5. 황교안, “보수 통합”…한국당 첫 불출마 선언도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영입 논란 등으로 리더십이 시험대에 놓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보수 통합 기구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한국당에선 오늘 현역 의원의 첫 총선 불출마 선언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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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트럼프가 내건 국익 최우선 외교의 시험장 된 한국...美한반도 책임자들이 서울에 모여 전방위 압박
☞ 거시적으로 인도태평양전략에 한국 참여 확보, 당장엔 지소미아 복원하고 분담금 협상에서 더 많은 돈을 받아내겠다는 것
▲ 스틸웰, 강경화 면담 땐 지소미아 언급 안하고 김현종 만나 "지소미아 재고"...靑 "입장 달라진 것 없다" 선 그어
▲ 드하트 방위비 협상 대표 "한반도 바깥 미군 비용까지 내라"...미국, 분담금 5배 뛴 5조원대 요구 → 우리정부 "국회비준 필요"
- 한국 여론 탐색전 → 금액 관철 어려 울 수 있다고 보고, 태평양 안보 역할 분담까지 요구...결국 靑·백악관 빅딜로 타결될듯
☞ 지소미아 종료는 북핵·미사일 방어를 어렵게 만들고, 한국이 미국의 안보전략에서 배제되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 문 대통령은 이제라도 한·미동맹의 혼란을 부추긴 인사를 배제하고, 지소미아 파기를 철회하는 과감한 결단을 해야 할 때(보수 언론)
- 미국이 지소미아 협정 종료만 문제삼는 것은 본말이 뒤바뀐 접근...일본의 경제보복 철회에 더 힘쓰라고 촉구(진보 언론)
▲ '강제동원·위안부 기금' 문희상안 "일본정부에 면책" 피해자들 반발...철회 요구 → 일본 정부도 부정적 태도 보여
※ “북 ICBM 이동식 발사” “쏠 능력 없다” 핑퐁게임 → 문 대통령 9월 “동창리 시험장 폐쇄 발사대 폐기 땐 북 도발 못해” 언급에 맞추려는 듯(중앙 8면)
▲ 美전문가들 "北 미사일 이동발사 맞다" 정의용 안보실장 발언 반박한 셈..."고체연료기술이 더 큰 위협" 지적도
※ 우리 미사일 '北 전자방패'(주파수 교란기술) 뚫기 어렵다 → 軍 "현무 등 미사일 유도장치 北 전자戰에 교란될 수 있다"...뒤늦게 대응기술 도입 나서(조선 1면)
※ 정부 '금강산 공동점검단' 방북 제안 → 북한 대화 거부에도 2차 통지문 발송, 실무회담 통한 돌파구 마련
■ 기타 뉴스
※ 황교안, 우파 대통합 제안(긴급 기자회견) → 지지율 하락·리더십 위기 몰리자 국면 전환에 나선 것
- "유승민의 통합조건 극복 가능...통합시점 12월" 지난 추석 전후 劉와 통화하며 소통 → 우리공화당 "유승민 등 탄핵 5적 정리해야"
☞ 황교안 체제 존립 기반 흔들리자 보수통합 논의를 주도하고 이를 명분으로 인적쇄신까지 밀어붙이겠다는 전략인듯
- 문제는 공천과 맞물려 있어 한국당 내부 분열과 우리공화당도 반대하고 있어 이 같은 구상이 현실화될지 미지수
☞ 김태흠 '중진 용퇴론' 유민봉 '불출마' 등 초·재선에 포진한 친박계가 공천을 놓고 비박계와 자리싸움에 들어갔다는 분석도
- 보수층이 원하는 한국당의 인적쇄신은 세월호 참사·국정농단에 책임이 있는 친박 청산인데...지금은 그 반대로 가고 있는 상황
※ 대검 “세월호 재수사” 특별수사단 설치...단장은 MB·한명숙 잡은 임관혁 → 수사 축소 의혹 등 당시 법무장관 황교안 불똥 예상
☞ 발생부터 정부 대응·외압 여부 등 전 과정 되짚어 보는 재수사 성격 → 총선을 앞두고 황 대표와 친박에 상담한 부담
- 진보 언론은 검찰이 수사를 방해하고 외압을 행사한 당시 법무부·검찰 간부들의 책임까지 포함해 성역 없이 수사하라고 촉구
- 보수 언론은 세월호 조사·수사 6번째로 황교안 대표를 겨냥하고, 조국 수사 '균형 맞추기'시도로 검찰이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
※ 검찰, 조국 계좌 압수수색...연구실 압수수색도 펀드 겨눈듯 PC에 코링크 기록 있는지 초점 → “WFM 주식 7만주 정경심 소유” 정씨 동생 진술 검찰 확보한 듯
※ 인구 절벽에 軍병력 50만으로 감축, 모병제도 거론 → 2022년까지 8만명 감축...北급변사태 때 병력부족 우려
▲ 민주당 정책위-연구원, 석달전부터 모병제 전환 연구...총선공약으로 검토 → 추락한 20대 남성 표심 겨냥 분석
※ 강기정 "제가 백번 잘못" 사과했지만...예결위, 결국 파행 → 야권 "노영민 비서실장이 출석 사과하고 강 수석을 해임해야"
※ 6년차 조사원의 고백 "2016년 총선 때 여론조작" → 선거철 ‘떴다방’ 조사업체, 부실·왜곡조사의 온상...대법원, 여론조사 경선 공식 투표로 인정…총선 앞두고 파장 (중앙 1면)
※ MBN 주주 의혹 이어...방통위 "TV조선도 조사중" → 한상혁 위원장 취임 첫 기자간담회 “조선일보-수원대 수상한 거래 관련...차명 논란 ‘채널A’도 자료 수집중”
※ 민주당, 4개주 선거서 3곳 승리...트럼프 재선가도 '비상등' : '대선 전초전' 버지니아서 25년만에 상·하원 장악, '공화 텃밭' 켄터키에서도 신승
[경제]
@ 1차 분양가상한제 지역 발표...17번째 부동산 대책 → 시장에선 로또청약 광풍 우려
△강남·서초·송파·강동·마포·용산·성동·영등포구 등 8개구 27개洞 △재건축-재개발 87개단지 대상 △내년 4월29일 이후 분양부터 적용
- 주택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가격보다 5~10% ↓...시세 대비 사실상 '반값 아파트' 등장 전망, 집값 오른 흑석동·목동·과천은 빠져 논란
- 부산 전역·고양·남양주 등 조정대상 해제...‘총선용 카드’ 지적도 → 김현미 국토 지역구 일산서구 포함돼 논란
☞ 127곳 재건축 추진단지 사업 차질 → 철거·입주공고 1년 걸리는데 분양일정 늦어질까 발 동동...반포·잠원·문정 등 적용 유력
▲ 김현미 "분양가 회피 시도땐 추가지정"…사실상 서울전역 사정권 : 재건축 연한 연장·보유세 인상...모든 정책수단 쓰겠다는 것
☞ 청약 과열, 주택 공급 및 경기 위축, 풍선효과, 신축 강세 등 부작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전망
▲ "강남 당첨땐 시세차익 최대 24억...로또 아파트만 대거 양산될 것" → 강남4구 주요지역 상한제 적용돼도 9억 훌쩍
▲ “상한제 비껴간 곳 풍선효과…목동·흑석동·과천·분당 집값 오를 듯” → 전문가 “투자추천 지역 찍어준 셈”
■ 오늘의 이슈
※ 미중 미니딜 서명 앞두고 힘겨루기 → 美 "中제품 일부 관세 철회"...中은 "시진핑 訪美 조건으로 기존 3600억弗 모두 취소해야"
▲ 글로벌 금융시장은 기대감 `들썩`...위안화 한때 6위안대 뚫어 → 뉴욕증시 연일 최고가 행진, 유가도 하루새 1.2% 급등
▲ 런정페이 “화웨이, 美없어도 생존…트럼프 퇴임후 방문 환영” → WSJ 인터뷰에서 탄핵 위기 트럼프 비아냥
※ 2023년까지 5년간 정부발행 국고채권 이자 부담 총 105조 추산 → 지난 5년간 부담액보다 18.2% ↑ 경기 살리려 확장재정 펼친 탓
※ 삼성중공업(기본설계, 수주 유력), 중국(건조)·일본(설계시공) 조선 업체의 연합 공세로 호주 해양플랜트 사업(1조7000억 규모) 수주 실패
※ 오늘 아시아나 매각 본입찰 → 한투증권, 애경 컨소시엄 합류·인수금융 제공...자금력 앞세운 HDC와 2파전
※ 경제 5단체 "경제법안 조속 처리...일률적 주52시간 근무 보완, 화평법·화관법도 완화" 촉구
▲ 강호갑 중견련 회장 "60년 일군 경제, 한방에 무너질까 두려워" → 규제법안 늘리는 건 멍청한 짓
※ 권용원 금투협회장 숨진채 발견 → 최근 폭언논란에 고초 겪어...경찰, 극단선택 가능성 무게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14.15(▲ 1.51) ② 코스닥 669.68(▼ 2.50) ③ 환율 1,159.00원(▲ 3.00) ④ 유가(두바이) 61.49(▲ 0.60) ⑤ 금시세 55,390.70원(▼ 497.25)
▲ 삼성전자 액면분할가 돌파 → '반도체 턴어라운드 기대'에 외국인 3거래일 1,500억 집중 매수, 스마트폰 업황 회복 전망도 한몫
○ 삼성 이어 LG도...스마트폰 개발·생산 중국에 외주 확대 : 중·저가 제품 2000만대 전망, 작년부터 저가폰 ODM 공급·모바일 적자 절반 가까이 줄여
○ LG그룹 CNS 지분 35%(1조원대) 맥쿼리PE에 매각 → 일감몰아주기 선제적 대응, 전장·로봇·AI 등 미래사업 투입 가능성
○ 조선 '빅3' LNG船 싹쓸이 → 현대重 로열더치셸서 최대 8척 1.7兆에 수주 확실, 2년 연속 50척 이상 계약·작년보다 수주 속도 빨라
○ 한화 항공기 엔진부품, 롤스로이스에 10억달러 납품 → 세계 3대 업체와 25년간 공급계약, 엔진 핵심 터빈으로 기술 다각화
○ 외국인 투자기업 26%만 "한국에 만족'...6년새 반토막 → 노무·혁신환경 부족이 가장 불만
○ `소프트뱅크` 순이익 반토막...손정의 "누더기 실적" → 위워크·우버 투자실패 여파 14년만에 첫 분기 영업손실
■ 정책 동향
○ 신규 혁신금융서비스 △월급 중간 정산...출퇴근 기록 활용 저리로 대출 △AI로 기업특허 가치 자동평가 △해외주식 소수단위 투자 등
○ 기술유출 '솜방망이' 처벌 논란 → 실형 5%뿐(2016~2018)...올 6개월간 310명 검거, 내부 직원이 67% 차지
○ 30조원 넘어선 노인진료비(2018년) → 8년만에 2배 늘어 역대 최고, 국민 총진료비 41%에 해당, 1인당 비용도 456만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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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아침 뉴스 브리핑
[홍콩 SFC, 가상자산 거래 관련 입장서 발표]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상자산 거래 규제 입장서'와 '가상자산 선물계약 주의사항'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가상자산 거래 규제 입장서 주요 내용
1. SFC는 산업 표준에 부합하는 가상자산 플랫폼을 대상으로 사업자 라이선스를 발급
2. (라이선스 획득 플랫폼 상에서) 증권형 토큰으로 분류되는 가상자산 거래 시, 해당 토큰이 '전문 투자자'에 판매될 경우에 한하여 홍콩 내 투자 승인 및 투자 등록제 등 관련 규제 미적용
3. 플랫폼은 자율적으로 라이선스 신청 여부 결정. 단 라이선스 신청 시 플랫폼은 향후 제공하는 가상자산이 '홍콩 증권 및 선물 조항'에서 규정하는 '증권' 혹은 '선물 계약'에 포함되지 않는 다는 점을 보장해야 함
4. SFC는 업계 규정을 준수하고 건전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플랫폼의 라이선스 신청을 환영. 해당 플랫폼은 규제 샌드박스 대상으로 지정, 관리감독 하에 일정 기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 가상자산 선물계약 주의사항
1. 가상자산 선물계약은 시세 변동폭이 크고 가치 평가가 어려움. 상품 속성이 복잡하고 고레버리지 서비스 리스크가 높음
2. 불법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투자자 경계 필요(홍콩 당국은 라이선스 획득 없이 가상자산 선물계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홍콩 증권 및 선물 조항'에 근거, 일괄 불법업체로 규정
3. 현재까지 홍콩 당국은 가상자산 선물계약 서비스 업체에 정식 라이선스 혹은 서비스 승인을 부여한 바 없음
[외신 "EU, 암호화폐 산업 규제 초안 마련"]
현재 유럽연합(EU) 한 의원이 스테이블코인 규제 관련 법안 초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해당 법안이 EU 자체 발행 암호화폐를 촉구하는 것은 아니며, EU가 신흥 시장인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및 입장을 나타내는 법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은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으나, 아직은 연구하는 단계"라고 일축했다. 해당 초안은 오는 8일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5일 EU 재무장관 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中 채굴기 생산업체, IPO 조달금 4억 달러로 제고]
중국 미디어 중국경제망에 따르면, 중국 3대 채굴기 생산업체 카나안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투자설명서에 자금 조달액을 4억 달러로 제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카나안은 총 영업수익 9.594억 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카나안은 오는 18일 미국 증시에 정식적으로 상장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나스닥 前 CEO "암호화폐, 잠재력 보여야 투기 요소 없앤다"]
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밥 그레이필드(Bob Greifeld) 나스닥 전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TC)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 비트코인의 투자 가치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이지만, 암호화폐가 반드시 그 잠재력을 보여줘야 투기 요소를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디지털화폐가 가져오는 사회적 가치가 분명하다. 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은 국가의 주권과 연결되어 있다"며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은 여러가지 화폐를 통해 거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는다. 미국은 단일 화폐를 사용하는 환경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리브라 총괄 "비트코인, 화폐 아냐"]
CNBC 보도에 따르면, 최근 리브라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 페이스북 부사장이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을 고려했을 때 비트코인은 화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지만 거래하기에 좋은 화폐는 아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