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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11월 1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2. 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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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애플, 'AirTag' 상표권 구매해

아이폰도 생체인식 오류…'아들 얼굴'로 1천만원 결제

에어팟 프로 분해 : 기존 에어팟과 다른 배터리, 동일한 수리 불가능

애플 비밀병기 'U1' TSMC 16FF 공정으로 생산

피아트 크라이슬러·푸조 합병 합의...車업계 4위 거대 그룹 도약 초읽기

소니 스마트폰, 3분기 동안 고작 60만대 판매

애플, 시리 녹음기록 청취 활동 재개

'갤럭시 다크모드 인기…삼성 UI, 애플에 안 뒤져'

6GHz 이하 5G 추가 주파수 '400MHz+α'로 가닥

팀쿡,애플 실적발표 중 연매출 성장 국가들에 한국 언급해

SK텔레콤 "내년 5G 가입자 700만 목표"···티브로드 합병 내년 3월 완료

SKT “28GHz 상용화, 내년 상반기 이후 구체화될 것”

LG전자, “MC사업 적자 더 빨리 줄여야”

애플 서비스, 4분기 역대 최고 매출 125억달러 달성

기가바이트, PCIe 카드 형태 고성능 AORUS Gen4 AIC SSD 8TB 출시

KT '28㎓ 기업전용 5G 네트워크' 세계 최초 개발 성공

구글 검색, 5년 만에 가장 큰 변화 'BERT 도입'

알리바바 홍콩증시 상장 재추진…'이르면 11월 목표'

페북·애플 웃고 아마존·구글 울고…FAANG 실적 희비 갈려

네이버, 금융자회사 설립…금융시장 뒤흔들 ‘메기’ 될까

페이스북, 헬스케어 시장 본격 진출

라인페이, 1600억원 규모 유상증자…'내년 사업 전략 차원'

이재웅 울분 '혁신기업에 택시회사 되라니'

한국 고객 아이폰11⋅에어팟프로 호갱?...美·中·日 보다 가격 상승률 높아

중국 5G 요금 확정…'월 2만원에 30GB'

마카오에서도 카카오페이 됩니다

트위터, 모든 정치광고 중단키로…트럼프 캠프 '어리석은 결정'

알파고, 바둑 이어 ‘스타크래프트2’도 평정

'위약금이 월세 10배? 폐업해도 못나가'…입주사 두번 울리는 '위워크'

서술형 질문에도 척척… AI '엑소브레인' 본격 상용화

'20년째 쓴다'…'011' 번호 못 버리는 사람들

팀 쿡, 에어팟 프로는 대체품이 아니라 에어팟과 보완적

잘 나가는 애플...일등 공신은 ‘팀 쿡 외교력’

LG V20, 안드로이드 9.0 파이 업데이트 시작

'에어팟 프로' 짝퉁 '차이팟 프로' 등장..가격 얼마?

CVE-2019-11043 버그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Nginx+PHP-FPM 서버 장악 가능

TSMC 5nm 공정 수율 50프로 도달, 2020년 1분기 양산 시작?

팀쿡,애플 페이 거래량이 페이팔보다 4배 빠른 속도로 증가해

피아트-푸조 합병 합의...현대·기아차 6위로 밀릴 듯

에어태그 설정 과정과 새로운 'Find My' 레이아웃 스크린샷 유출

새 엣지 브라우저에 강제 다크 모드 기능 추가

새로운 맥 프로, 출시 전에 FCC 승인 획득

NAVER, 3분기 영업이익 2021억원…전년比 8.9%↓

[독점] 16인치 맥북 프로 터치바 및 터치 ID 레이아웃 확인

구글 플레이 12월1일부터 계정 잔액 500,000 으로 제한

삼성전자 디스플레이부문, 3·4분기 영업이익 1조1700억

삼성전자, 2019년 시설투자 29조원

“갤노트10이 살렸다”...삼성폰 영업익 87% 급증 2조 9,200억원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7.78조원…작년비 55.7%↓

애플, 2019년 회계연도 4분기 실적 예상 상회. 무역전쟁 중 회복세 보여

팀 쿡: 애플카드, 올해 말 iPhone 구입에 0% 융자 추가

팀 쿡: iPhone 11 판매, 더 저렴한 시작가격으로 아주 좋은 출발 보여

닛케이: 애플, 2020년 8000만대 5G iPhone 출하 목표 세워

애플, HomePod iOS 13.2.1 배포

폰아레나, 픽셀4 XL vs 아이폰11 프로 맥스 vs 노트10+ 사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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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1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 8명을 영입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날 영입 인사들에게 직접 자유당 점퍼를 입혀주기도 했습니다.
참신하거나 새로운 사람이 대체 있기는 한 건지... 하긴 황 대표 시각이라...

2. 박지원 의원이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입을 검토하다 철회한 자유당에 대해 “똥볼을 차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박 전 대장이 군인도 기독교 정신으로 하겠다는 분이라 황교안 대표하고 죽이 맞은 듯하다”고 전했습니다.
왜 ‘개독’ 소리 듣는지 반성이나 좀 했으면 좋겠다는...

3. 심상정 대표는 국회의원 세비 제한과 보좌진 감축 등을 담은 국회개혁 과제를 여야 5당 대표에게 제안했습니다. 심 대표는 국회의원 세비는 최저생계비의 5배를 넘기지 않도록 하고 보좌진을 5명으로 감축하는 안을 내놓았습니다.
‘딱 좋다’ 싶으면서도 현실적으로 정의당 말고는 호응도 0%~

4. 여야 3당 교섭단체가 선거제 개혁안을 주제로 각 당 원내대표와 의원 1명이 모이는 '3+3' 회동을 열었으나, 뚜렷한 진전없는 '탐색전' 수준에 그쳤습니다. 각 당의 견해차가 워낙 커 접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야 합의가 원칙이라 부의 기간을 늦췄다더니... 시간이 아깝다~

5. 국회의원이 회의에 참석 않으면 의원 자격을 정지하고 누적시 제명 할 수 있는 일명 '일 안하는 국회의원 퇴출법'이 나왔습니다. 개정안은 1년간 총회의 일수에서 10% 이상 참석하지 않은 의원부터 징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죽하면 그럴까 싶어... 제발 세비에 10분의 1만큼이라도 일 좀 하지~

6. 리얼미터 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국 정국’이 본격화되기 직전인 지난 8월 2주 차 이후 약 두 달 반 만이며, 자유당 지지도는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머리 깎고 막말하고 총동원을 해서 모여도 니들은 아니라니까~

7. 검찰이 수사 사건의 범죄 혐의를 밝히려고 다른 사건을 수사하는 ‘별건 수사’가 금지되고 1회 조사 시간은 12시간을 넘지 못하게 될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인권보호수사규칙’을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물며 범죄자에게도 인권이 있다는 걸 니들만 몰랐던 거라고~

8.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의 별세에 조의문을 보내왔습니다. 김 위원장은 조의문에 “강 여사 별세에 대해 깊은 추모와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문 대통령께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편지, 조의문 다 좋은데 그래도 얼굴 마주 보고 얘기해야 더 좋지 않겠소~

9.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1, 2심에서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받은 황영철 의원의 상고심에서 원심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이 황 의원의 원심을 확정함으로써 황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어 하던 상임위원장 한번 못해보고... 매정한 것들...

10. 세월호 참사 당일 발견된 임 군이 맥박이 있는 상태에서 5시간 가까이 병원 이송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헬기를 이용하면 20분 안에 이송이 가능했지만 당시 사용 가능했던 헬기 3대는 희생자를 이송하지 않았습니다.
높으신 양반들 타고 가시느라?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을 것이다~

11. ‘환경운동연합’은 자유당이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를 인재로 영입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단체는 "후쿠시마 사고 방사능 영향 없다는 교수를 영입했다"며 "국민 안전을 내팽개친 정당임을 분명히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어쩜 그리 어울리는 한 쌍인지... 찬사를 보내다 못해 격찬하는 바이오~

12. 국립대 교수가 교내 여자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해 여성의 몸을 찍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충남대 교수가 보관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이 방대한 점으로 미뤄 범행이 수년 전부터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립대가 거기 말고 감빵도 있다는 거... 거 가서 교수 생활 좀 더 하셔~

13. 법무부가 오보를 쓴 언론인의 출입을 제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기자협회와 전국언론노조는 '언론 통제 시도'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고, 법조계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자의 사명이 정론 아닌가? 오보를 쓰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말야...

14 연말을 앞두고 유급휴가 사용을 촉진하지만, 직장인들은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정부는 근로자의 휴가 소진 활성을 위해 ‘연차 유급휴가 사용촉진제도’를 도입했지만, 현장에서 취지에 맞게 시행하고 있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쉬지도 못하고 돈으로도 못 받고... 눈치까지 보게 해서 되겠니~

국회, 90일 만에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등 164건 처리.
2021년 고교 무상교육 확정, 어린이집 무상보육 연장.
프란치스코 교황, 문 대통령에게 '위로 메시지' 전해.
합참 "북한, 29일 만에 동해 방향으로 발사체 발사".
황교안, 박찬주 대장 영입 질문에 “정말 귀하신 분”.
방송통신위, MBN 검찰 수사 의뢰, 허가 취소하나?

최고에 도달하려면 최저에서 시작하라.
- P.시루스 -

어제는 시월의 마지막을 노래했다면 오늘은 11월의 시작을 노래합니다.
2019년의 남은 두 달이 최고에 도달하는 마지막 불꽃이길 바랍니다.
11월의 함께 시작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이쁜 주말 되시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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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북, 평남서 동해로 단거리 발사체 2발

북한이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두 발을 발사했습니다. 미국을 상대로 비핵화 협상력을 높이겠단 의도로 보입니다.

2. 3번째 희생자…'헬기 골든타임' 놓쳐

세월호 참사 당시, 세 번째 희생자로 알려진 단원고 학생이 구조 직후 헬기가 있었음에도 배로 이송돼서, 살아날 수도 있는 골든타임을 놓친 걸로 파악됐습니다.

3. 장관들, 검찰 비판…타다, 정부 비판

검찰의 기소로 타다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등 부처 장관들은 검찰을, 이재웅 대표는 정부의 뒷북 대응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4. 조국 전 장관 동생, 2번째 영장심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 씨에 대한 두 번째 구속영장 심사 결과가 이르면 오늘(31일) 밤, 결정됩니다.

5. 문 대통령 모친, 경남 양산에 안장

문재인 대통령의 어머니 강한옥 여사가 경남 양산 하늘공원에 안장됐습니다. 대통령은 내일부터 업무에 복귀합니다.

6. 아이폰X도 '얼굴인식' 기능에 오류

아이폰X의 얼굴 인식 기능에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초등학생 아들의 얼굴을 아버지로 잘못 인식해서 게임 아이템, 천만 원어치가 결제됐습니다. 

7. 달리는 열차 '요리용 가스통' 폭발

파키스탄에서 달리는 열차에 실려있던 요리용 가스통이 터졌습니다. 최소 일흔 명이 숨지고 마흔 명 넘게 다쳤습니다.

8. 주저앉는 한옥집…집 뒤론 대형화물차

한옥집 지붕이 포개지듯이 맞닿아있습니다. 주민은 이 집 뒤로 대형 화물차가 오고 가면서 집이 점점 기울고 있다고 하는데요. 뒤쪽에 화물차 제한 속도 10km라고 쓰여 있는 뒷길을 두고 갈등이 있다고 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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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어제(30일) 조의문을 보내왔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오늘 오후에는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두 발을 쐈습니다. 북한의 의도를 분석했습니다.
▶ 北, 29일 만에 '또 발사체 2발'…내륙 관통 비행
▶ '의례적 조의문' 보낸 김정은 "깊은 추모와 애도"

2. SBS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SBS D포럼이 '변화의 시작- 이게 정말 내 생각일까?'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진보와 보수로 나뉜 SNS에서 편향성을 강화시키는 추천 알고리즘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 "SNS는 결투의 장"…페북 · 유튜브의 '나쁜 비즈니스'
▶ 중요해진 '중도층 역할'…정치권 · 언론이 떠안은 과제들

3.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이 헬기를 준비해놓고도 긴급 이송이 필요한 구조 학생을 배로 옮기며 4시간 이상 허비해 학생이 결국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병우 국장 : (헬기로) 응급하게 이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면 20여 분 걸리지 않았을까 저희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시 헬기는 해경청장 등을 태우는 데 쓰였습니다.
▶ "긴급후송 지시에도 세월호 응급 학생 헬기 대신 배로"

4. 미국이 테러조직 IS의 지도자 아부 알바그다디를 습격할 당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은신처를 정밀 타격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 알바그다디 공습 영상 공개…"IS 내부 변절자, 결정적 역할"

5. 경찰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가수 승리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양 전 대표가 수억 원, 승리가 10억 원가량을 도박에 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양현석 · 승리 '상습 도박 혐의' 송치…횡령 혐의 제외

6. 횡령 등의 혐의로 수감 중인 이장석 전 히어로즈 구단 대표가 옥중에서도 구단 경영에 개입했다는 SBS 보도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공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히어로즈 구단도 사실을 인정하고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KBO, 이장석 '옥중 경영' 의혹 조사…키움도 자체 감사

7. 초등학교 교사가 6학년 여학생에게 '악취왕' 등의 별명을 붙이고 생리를 암시하는 농담까지 건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모는 이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악취왕 · 돼지코' 별명 붙인 초등교사…학생은 2차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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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北 발사체 2발 동해상으로…‘대미 압박’ 의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의문을 보낸 지 하루 만에 북한이 평안남도에서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쐈습니다. 비핵화 협상과 관련한 대미 압박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2. ‘간부들은 헬기 타고 학생은 배로’…결국 사망

세월호 참사 당일 해경의 구조와 현장 조치 과정의 문제가 또 확인됐습니다. 해경 간부들은 함정에서 헬기로 이동한 반면, 구조된 단원고 학생은 배로 옮겨 4시간 넘는 이송 끝에 결국 숨졌습니다.

3. 칠레 APEC 정상회의 취소…외교 일정 차질

칠레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에이펙 정상회의가 취소됐습니다. 에이펙 창설 이후 정상회의 취소는 처음으로, 성사 가능성이 높았던 한일 정상 간 만남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4. 日 위안부 작품 전시 또 취소…영화 상영 보류

일본의 예술제에서 위안부 소재 작품의 전시가 또 취소됐습니다. 위안부를 부정하는 세력을 파헤친 영화도 상영이 보류되면서 우경화 흐름속에 표현의 자유가 억압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5. 미루고 미룬 164건 통과…현장 혼란 여전

국회가 비쟁점 법안 백육십여 건을 오늘 하루 몰아서 처리했습니다. 아직 만 오천여 건의 법안이 쌓여 있는데 비쟁점 법안조차 처리가 늦어지며 현장에선 혼란이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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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김정은 조의문 보낸 다음날 발사체 도발 → 동해로 2발...초대형 방사포 추정
- NSC "단거리 발사체 강한 우려" 여당 "상중 발사 유감" 야당 "패륜적"...아베 "한미와 긴밀 협력해 대응"
- 북한,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때도 조전 보내고 4시간 후 핵실험 → 미국 태도 변화 없자 조바심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

☞ 신형 무기 완성도 시험...남측 상황과 무관하게 미국에 북미 실무협상 조기 개최를 압박
- 조의는 인간적 예의 차원의 일이고, 앞으로 ‘내 갈 길을 가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드러낸 것
- 美위협 SLBM 도발 관측 깨고 9월에 실패한 초대형 방사포 시험한듯...실전배치 준비로 도발 잦아질 우려

▲ 북한 "어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 성공적 진행" → "김정은, 결과 보고받고 큰 만족"...참석하지 않은 듯

☞ 이수혁 주미대사 "한국 중심적 대북정책, 친북 얘기 나와"...美부정적 기류 밝혀 "트럼프의 美우선주의와 연계 우선"
- 대미외교 '새 접근법' 강조 →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워싱턴 조야의 비판적 시각 반영 해석에 靑 "국익외교 강조한것" 선그어

▲ 중국과 사드 합의(10·31) 2년...뺨만 맞은 한국 → 정부는 "사드문제 봉인"… 中은 안보·경제·관광 보복 안풀어 (조선 1면)
- 3不(사드추가·美MD참여·한미일군사동맹 불가) 묶인 한국 안보...중국은 사드 뚫는 미사일 개발 → 한국, 성주 사드조차 임시배치

※ 문 대통령 "모친상 위로해주신 국민께 깊이 감사" → 장례식에 가족 등 1500명 참석, 문 대통령 운구차 출발전 눈물, 프란치스코 교황도 위로 메시지

▲ "박근혜 前대통령 계속 배려하고 있다"...문 대통령, 조문 온 홍문종에 밝혀 "병원 보내드리고 책상 놔드리고 제가 하는 것" 첫 입장 표명

※ 美하원, 트럼프 탄핵 공식조사 결의안 통과...찬성 232 대 반대 196 : 민주, 볼턴에 청문회 증언 요청...볼턴측 "자발적 출석은 안할 것"


■ 한국당 인재 영입 발표 → 황교안 대표 리더십 문제로 증폭

※ 이어지는 영입 논란 → 몇몇 측근과 친박에 의존하는 황교안 대표 리더십의 한계가 불신을 증폭시키는 기제가 되고 있는 상황
- 反文 성향 인사만 영입 → 구태와 단절하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참신성이나 세대교체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비판의 빌미 제공

▲ 황교안 "박찬주 정말 귀한 분" 영입 보류 다음날 추후 영입 시사...이주여성 대변 이자스민은 탈당 "약자-소수자 배려 미흡"

▲ 황 대표 측근들도 5060·영남·공무원 일색 → 당내 "공무원 출신인 황 대표 상명하복 익숙, 쓴소리 어려워"

☞ 보수 언론조차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선 것은 황 대표 체제로 내년 총선에 여당에 밀릴 수 밖에 없다는 위기감 반영
- 정부·여당이 아무리 죽을 쒀도 야당의 존재감을 찾을 수 없어서 "대통령이 야당 복은 있다"는 말이 유행 한다고 지적
- 연말까지 황 대표와 한국당 지지율이 정체 될 경우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보수층 여론이 분출될 가능성 농후

▲ 감동도 전략도 없는 한국당 → 보수 통합과 인적쇄신을 위한 아젠다 제시 보다는 잠깐 상승한 지지율에 취해 연일 '헛발질'을 하고 있다고 비판(조선 1면)
- 보수층도 질린다 → 反文만 외치고 정책 대안도 없고 중도층 확장 대신 텃밭 영남 골몰, 당·원내대표 의사결정 따로 놀아...표창장·인재영입 논란 잇단 자초

※ 세월호 중간 발표 → 수색·구조·이송 총체적 부실, 표류자 수색도 시늉뿐...구조헬기 대부분 팽목항서 대기, 유가족 "전면 재수사 필요"

▲ 단원고 학생 저산소증 긴급 치료 필요한데 차례로 왔던 헬기 3대 구조 않고 해경 수뇌부 태워...학생은 배로 5시간 이송중 사망


■ 기타 뉴스

※ 조국 동생 구속...법원 "추가 혐의 보니 구속 필요성 인정" → 채용비리 등 6개 혐의로 영장발부...검찰, 조국 前장관 곧 소환할 듯

▲ 조국 휴대폰·계좌영장 또 기각 → 법조계 “민정수석은 요인과 통화 전화는 관례 따라 기각 가능하지만 주식투자 정황 계좌는 이해 안가”

☞ '오보 기자 검찰 출입금지 훈령' 파문 확산 → 기자협회 "언론통제 시도 멈춰야" 법무부 "출입제한 검찰재량" 해명
- 조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의 힘을 빼려는 의도로 의심받기에 충분하며, 국론 분열의 책임을 언론에 돌리려는 것이라고 비판

▲ 조국 소환 전 언론·검찰 옥죄는 규칙 쏟아내는 법무부 → “검·언 접촉금지” 다음날 별건·심야조사 제한 규칙 강행, 9일간 입법예고 뒤 제정·졸속 논란

▲ '검찰발 기사' 2년치 보니...대부분 권력층·기업인 비리 → 법무부 ‘형사사건 제정안’ 시행 땐 고위층 비리 보도 위축 가능성 커 (경향 1면)

※ 방통위 "자본금 불법충당 MBN 승인 취소 여부 검토" → "최초 승인때 허위자료 제출정황 확인" 방송법 위반 등 혐의 수사의뢰키로

※ 7명 탄 환자수송 헬기 독도 인근서 한밤 추락 → 소방대원 5명·민간인 2명...李총리 "구조에 만전 기하라"

※ 총선 공천심사 앞두고 쏟아지는 졸속 법안(공천 점수 반영) → 민주당 하루에만 102개 발의...정작 민생법안은 뒷전 밀려

※ '개각-靑참모진 개편' 촉각 곤두선 여권 → 정세균 총리설 돌아...靑 부인, 종로 지역구 임종석 승계설 등 총선 대비 '교통정리' 주목

※ 심상정 "세비, 최저임금 5배내로...의원 특권 내려놓자" 정의당 대표 연설 "조국사태, 생각 짧았다" 유감 표명

※ 고교 무상교육 내년엔 2·3학년 내후년 전면 확대 → 단계적 도입안, 국회 본회의 통과


[경제]

@ 광역교통 2030 계획안 → 재원 마련 대책이 없어 총선용 ‘희망 고문’ 우려도

△서부권에 GTX-D 검토(김포~검단~하남 유력) △'서울까지 30분대' 철도 교통망 대폭 확대 △올림픽대로·강변북로 지하도로 등
- 건설투자 부진에 성장률 하락 판단·사실상 토목사업으로 정책 변화 → 대규모 광역철도망 구축이 골자·트램 등 신교통수단도 적극 도입

☞ 최대 연 16조원으로 추정되는 재원마련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없는데다 실현 가능성도 정밀하게 검토되지 않은 것이 문제

▲ 토건 삽질이라 비난하더니...당정, 예타 안거친 사업까지 끼워넣어 : 재탕, 실현 불확실한 사업도 다수...정치권 "표심 노린 선심성 공약"


■ 오늘의 이슈

※ 美연준, 올들어 세번째 금리인하 1.50~1.75%(-0.25%P) → "통화정책 적절" 당분간 동결 시사, S&P500 '사상 최고'
- 넉달새 기준금리 총 0.75%P 내려 美3분기 성장률 1.9%, 실업률 최저, 파월 ‘경기침체 선제적 대응’ 강조, 한은 “우리 경제에도 긍정적 영향”

▲ 칠레, APEC회의 무산에 미·중 제 3국서 무역협상 서명할 듯 → 中, 마카오 제안...美, 중국령 부담 '제3국' 물색-알래스카·하와이도 대안

※ 서울시, 내년 복지예산 12조 첫 돌파...재정건전성 악화 : 예산 39조규모 편성 역대최대, 박원순 시장 취임후 3배 늘어...채무비율 16% → 22%

※ 연간 20만 명에 이르는 한 달 이상 해외 여행자 건보료 면제 혜택 관행에 제동 → 법제처 "장기 해외여행자 건보료 면제 안된다"(한경 1면)

※ 농업보조금 WTO 허용 15.5%만 집행 → 정부, 20년간 30% 이상 집행 '0'...도·농 소득격차 해소 소극적, 통상 등 이유로 농민 희생만 강요(세계 1면)

※ 국토부, 내년 공동주택 공시가 산정 기준에 `기타 요인` 추가 → 구체적인 평가기준 없어 국민들 불신 더 커질듯...올해 이의신청 작년의 15배

※ 靑, 취업률 올리려 KOICA 쥐어짜기 → 풍토병·재해 노출 확률 높아 해외봉사 인원 크게 못늘리는데 "4000명 이상으로 해달라" 요구 (조선 8명)

※ 삼성전자 오늘 창립 50년 기념식...이재용 참석 없이 조요히 치뤄 → 직원 36명에서 31만명으로 매출액 244兆 세계 15위

※ 피아트크라이슬러-푸조 합병...글로벌 4위 車그룹 탄생 → 연간 총 판매량 870만대

※ 강사법 첫학기...비전임교원 강좌 8600개 사라져 : 강사 처우 보장에 부담 느낀 대학들...비전임 줄이고 교수에 강좌 더 맡겨

※ AI 인재 대란 → 세계 500명 중 한국은 7명 → 중국은 65명으로 미국(73명)에 이어 2위...대학, 보수·연구시설 부족 영입 난항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83.48(▲ 3.21) ② 코스닥 658.52(▲ 3.48) ③ 환율 1,164.00원(▼ 2.50) ④ 유가(두바이) 59.32(▼ 0.09) ⑤ 금시세 56,072.09원(▲ 174.81)

▲ 2100선 돌파 실패 → 美연준 파월 `비둘기` 발언에 외국인·기관 1천억 순매수 했지만 개인 팔며 2100 안착 실패

▲ 여당, 주식 거래시간 30분 단축 추진 → 내주 설문 후 본격 추진...기관투자가·증권업계 "30분 연장 3년...효과 없었다"

▲ 신라젠, 1100억 CB 조기 상환 → 펙사벡 임상실패 후 주가 급락, 키움證 등 4년여 앞서 상환받아 "추가투자 없인 회사존속 위태"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7조7,800억(전년동기 대비 -55.7%) → 직전분기 대비 매출 10.47% 영업익 17.9% 증가해 선방
- D램 가격이 전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폭락해 영업익 3조5천억...반면 스마트폰 호조로 2조9,200억 기록(전년동기 31.3% 직전분기 87.1% ↑)

○ 현대차, 중국 시장 경영진 전격 교체 → 사업총괄 이광국 사장...폭스바겐 中 R&D담당 영입, 현지맞게 R&D경쟁력 끌어올려

○ 롯데그룹 비상경영 체제로 → 계열사 한자리모여 경영간담회...황각규 부회장 "외환·유동성 위기대비"

○ 대림산업, 5억弗 들여 설립후 첫 해외M&A → 美 크레이턴사(석유화학) 사업부 인수, 합성수지고무 등 사업 다각화...수술용장갑 글로벌1위 노려

○ GS그룹, 신성장동력 발굴 위해 실리콘밸리에 벤처투자 법인 설립 → 대만 타이페이서 사장단 회의...허창수 "기존 성장 모델론 한계"

○ 네이버 '네이버파이낸셜' 설립 → 미래에셋 5,000억 이상 투자·내년 금융상품(예적금 통장,주식,보험 등) 출시...금융시장 지각변동 가능성

○ 소비 21개월來 최대 감소(9월 산업활동 동향) → 소매판매 전월比 2.2% 감소, 이른 추석과 태풍 탓이라지만 마이너스 물가 등 이미 위기 징후

○ 저축은행 정기 예·적금 금리 인하 : 2.4 → 2.3으로 12영업일 연속 하락...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치를 찍자 역마진 대비 금리 조정 분석

○ 중국, 5G 상용 서비스 11월 개시 선언 →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새동력, 中업체(화웨이·ZTE·샤오미)와 삼성·애플 무한 경쟁 예고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상한제 세부지역 지정 앞두고 더 오른 강남 집값 →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또 3.3㎡당 1억원 실거래, 자사고 일괄폐지 맞물려 강세

▲ '청약포기자' 내몰리는 30대 → 3인가족 기준 최대 가점 52점, 서울 평균 당첨 최저가점 56점...기존 아파트 매입에 나서고 있는 상황

○ 국가경쟁력 떨어지자 조사방식 탓하는 정부 → WEF평가서 노동생산성 악화, 노동시장 유연화 대책 미룬채 기재부 "설문문항 따져보자"

○ 200만명 넘은 국내 거주 외국인 : 100만 → 200만명 9년 걸려 서울·경기 집중...중국동포 53만명으로 최다, 다문화사회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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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아침 뉴스 브리핑

[中 인민은행 주도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 1년 만에 업무 처리액 12조 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주도로 운영 중인 블록체인 무역금융 플랫폼이 출범 1년 만에 업무 처리 건수 5,000여 건, 업무 처리액 750억 위안(약 12조 4,312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현지시간) 중국 유력 미디어 신화사가 전했다. 해당 플랫폼은 중국 인민은행 디지털 화폐연구소, 중국 인민은행 선전시 중심 지점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선진시과기연구원과(深圳金融科技研究院) 중국은행(中国银行), 중국건설은행(中国建设银行), 중국초상은행(中国招商银行), 평안은행(平安银行), 스챈더드 차터은행(渣打银行) 등 5개 은행과 비야디가 협력해 개발했다.

[中 시 주석 블록체인 스승 "블록체인 장기 발전? 일정 수준 관리감독 필요해"]

중국 블록체인의 최고 권위자인 저장대학의 천춘(陈纯) 교수가 중국 유력 미디어 증권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의 가장 큰 강점은 '익명성'이지만 현재 해당 기술이 실질적으로 이용되는데 있어 실명이 요구된다. 블록체인의 익명성 강점이 충분히 활용되기 위해서는 결국 이에 걸맞는 기술 및 금융 측면의 관리감독이 필요하다. 적절한 규제가 병행될 때 블록체인 기술의 대규모 보급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블록체인과 업계 규제는 떼려야 뗼 수 없다"며 "도로 주행 시 교통 경찰이 있듯 산업 발전에는 일정 수준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비유했다. 천춘 교수는 중국 블록체인 최고 권위자로서 지난 24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제 18차 집단 학습 주재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이 블록체인 중요성을 강조하기 앞서 25명의 정치 국원과 함께 천 교수를 초빙, 블록체인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연방은행, 연내 리플 플랫폼 사용]

뉴스로지컬(newslogical)에 따르면 지난 3월 리플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인도 민간상업은행 연방은행(Federal Bank Limited)이 올 연말 리플 플랫폼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은행 고객 800만 명을 대상으로 XRP 국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BTC, 이탈리아 3대 온라인 결제 수단 부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BTC)가 페이팔(PayPal), 포스테페이(PostePay)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온라인 지불 수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BTC는 이탈리아 내 전자상거래 주요 결제 수단으로 비자나 마스터카드 보다도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이탈리아 내 BTC 월평균 온라인 결제 건수는 21만 5,800건으로 비자 및 마스터 카드 3만 3,950 건을 대폭 상회했다.

[블룸버그 보고서 "암호화폐 선물 시장 거래량, 암호화폐 시가총액의 50% 차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최근 블룸버그 보고서를 인용 "암호화폐 선물 시장 규모가 빠르게 커지며, 최근 암호화폐 선물 시장 거래량이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의 50%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백트, CME,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후오비DM, 크라켄, FTX, Bitz, Deribit, CoinFlex, Bybit, OKEx, Bitmex 등 13개 글로벌 마진 거래소 데이터를 취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ICE CEO "백트, 은행 등 금융기관과 협상중...파생상품 출시 검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크립토(theblockcrypto)에 따르면, ICE (Intercontinental Exchange) CEO 제프리 스프레처(Jeffrey Sprecher)가 지난 목요일 3분기 재무 보고 전화 회의에서 "백트(Bakkt)는 자사의 파생상품의 채택 가능성 논의를 위해 주요 은행 및 모든 금융기관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제프리는 "백트는 현재 시장의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식시작에 빠르게 진입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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