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https://minkwon4.tistory.com/161
- https://tecoble.techcourse.co.kr/post/2021-08-07-logback-tutorial/
- 국회의원 & 높으신 분들 어록
- Today
- Total
OPEN between Secret
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어제] IT 뉴스 (클리앙)
파이어폭스, 독일정부로부터 최고점수 받아
싸이월드, 무상 데이터 백업 지원 거절
구글 픽셀4는 전작과는 달리 서드파티 무선충전기에서도 11W까지 가능
올레뮤직 서비스 종료
Droid-Life의 구글 픽셀4 배터리 후기
나이언틱 '포켓몬 고(Go)'…고 배틀 리그 내년 초 출시
루머)갤럭시S11은 3개의 홀이 존재? 페이스 언락을 지원할듯
LG, `애플 독주` 일본 스마트폰 시장 재도전...'`듀얼스크린` 통할까'
화웨이 임원도 인정 '구글 앱 대체 어렵다'
위워크, 결국 손정의 품으로.."100억달러 더 투입"
갤노트10 지문인식 오류 보완, 오늘 안될 듯..삼성 '확실히 하겠다'
셀피 대결:아이폰11vs갤럭시 노트 10 vs아이폰 XR vs 픽셀3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 모델 출시
중국 서니옵티컬, 차세대 삼성 갤럭시S11에 ToF 모듈 납품
Kakao, 카카오톡 앱에 iOS 13 지원으로 다크모드 추가
3년 후 전국 어디서든 30분만 달리면 수소충전 가능해진다
샤오미 CEO '내년 10개 이상 5G 폰 내놓을 것'
'AI 기사 현실로'...중국 '디디' 자율주행 택시 운영
맥에 애플 자체 칩 적용설, 기대할 만해
구글 픽셀4, DxO 마크 112점/92점 기록해
픽셀 4 vs 아이폰 11 야간 사진 대결 : 승자는 아이폰 11
유튜브 앱,아이폰 11프로 및 프로 맥스에 HDR 지원 추가
어도비, 내년에 아이패드용 일러스트레이터 출시 예정
금감원, 보이스피싱 전화번호 미리 알린다
[단독] 수소패권 욕심 드러낸 중국…수소차 판매 가점 확대
밍치궈:아이폰 SE 2,안테나 설계 개선 및 2020년 초 생산 시작
삼성, 갤노트10 지문인식 오류 보완책 오늘 나올듯
삼성-LG '회전식 카메라’...내년 신작 스마트폰 한판 승부
서피스 랩탑 15인치(AMD) 리뷰 모음
서피스 프로 7 리뷰 모음
NordVPN, 2018년경 해킹 피해 사실 시인
갤럭시S11' 디스플레이 90Hz 지원? 원UI 2.0 베타버전서 포착
LG디스플레이, 저가형 아이폰용 LCD 공급추진
WSJ: 애플, 현지 조립 아이폰XR 인도서 판매 시작
디지타임즈,16인치 초슬림 베젤 맥북 프로 10월 말 출시 예정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0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교안 대표는 2017년 박근혜 탄핵 정국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계엄령 선포 검토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같은 의혹을 제기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장까지 접수하시고... 어떻게 감당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2. 유승민 의원이 '12월 탈당'을 예고한 가운데 내홍 양상은 한층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갈등에 유 의원의 '12월 탈당'을 놓고 유승민계와 안철수계, 나아가 유승민계 내에서 미묘한 이견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대체 뭘 어쩌자는 건지... 가출인지 출가인지 구분이 아직 안 돼?
3. 나경원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수사대상인 의원들에게 공천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황교안 대표에게 제안했습니다. 나 원내대표의 이같은 제안에 황 대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죄자 가산점 우대정책... 하긴 어차피 당선 되도 오래 못 할 거~
4.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연설에서 "'공수처법' 등 검찰 개혁과 관련된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또, “검찰 내부의 비리에 대해 검찰 스스로가 엄정한 문책을 하지 않을 경우 어떤 대안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안은 무슨... 그저 ‘기승전조국’ ‘기승전문재인’ 아니겠어~
5. 2016년 말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군대를 투입해 진압하는 내용이 담긴 이른바 ‘촛불 계엄령’ 문건이 폭로되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먼저 해당 문건의 진위 파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쿠데타에 대한 추억이 아버지로부터 그 딸까지 이어졌던 게지~
6. 임은정 부장검사가 '검찰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정적 반응에 "역시 윤 총장님이다 싶어서 답답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임 검사는 '블랙리스트'로 인한 자신의 피해 사례를 폭로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래서 공수처가 꼭 필요하다는 거 아니겠냐고... 이놈들아~
7. 소방 공무원의 국가직화 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면서 관련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5년 만에 입법화를 눈앞에 뒀습니다. 관련 법안이 본 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내년 1월부터 시행하게 됩니다.
국회의원 임기가 4년인데 법 하나 만드는 데 5년이 걸리는 거지~
8. 서울 강남 구청의 간부급 공무원 두 명이 근무 시간에 관내 피부과에서 여러 차례 미용 시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세무 담당 공무원으로 심지어 업무 관련 출장을 끊고 그 시간에 피부과에 가기도 했습니다.
국민 세금으로 월급받아 저 모양이니... 어쩌겠어 끊어야지~
9.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등 도심 광장 3곳을 한 달에 하루 어떤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 '광장 비움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광장을 일상적인 휴식 공간으로 돌려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술 마시고 욕하고 침 뱉고... 광장도 더러워서 못 참겠답니다~
10. 이춘재 연쇄 살인을 대신 누명 쓴 또 다른 사람의 당시 경찰이 가한 고문에 대한 구체적인 증언이 나왔습니다. 8, 9일 간 잠을 재우지 않고 폭행했고, 거꾸로 매달아 얼굴에 수건을 씌운 채 짬뽕 국물을 붓는 고문이었습니다.
고문 기술자의 ‘고문의 추억’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도다...
11.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정보가 있고 많은 일이 진행되고 있다"며 '중요한 재건'을 언급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북미 간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는 취지로 들립니다.
미 대선을 핑계로 삼아도 좋으니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부탁 좀 하자~
12. 전후에 출생한 첫 일왕으로서 즉위를 선언한 나루히토 일왕이 세계 평화와 헌법 준수를 언명했습니다. 헌법을 고쳐 일본을 전쟁 가능 보통 국가로 바꾸려고 하는 아베 총리와 극명히 대비되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일왕의 언명을 우습게 아는 아베에게 할복을 명하면 좋겠다는...
13. 중국이 사드 사태 이후 소원해진 한국과 관계 복원에 나서고 있는 징후가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이유는 롯데가 중국에서 철수한 데 이어 최근 삼성이 중국 내 모든 휴대폰 공장을 폐쇄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제 와서 후회한들...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때는 늦으리~
문 대통령 "공정을 위한 개혁, 더욱 강력히 추진할 것”.
한국당, 문대통령 연설에 시종일관 야유…공수처 언급에 ‘엑스표’
경찰, ‘임은정 내부 고발’ 부산지검 압수수색 재신청.
윤 총장 발언 뒤 꿈쩍 않던 검찰 '맥도날드병' 재수사.
기무사령관, 박근혜 국회 탄핵 당일 청와대 들어갔다.
정경심 교수의 구속 여부 오늘 ‘운명의 영장 심사’.
‘조국 반대’ 대학생 집행부 ‘집안싸움’ 분열에 고소까지.
김정은 "보기만해도 기분나쁜 금강산 남측시설 들어낼 것".
김정은 "금강산에 남녘동포들 오겠다면 언제든지 환영".
올해 수능 11월 14일, 당일 출근시간 10시 이후로 변경.
열정은 반죽을 부풀게 하는 효모다.
- 폴 J 마이어 -
열정은 그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간혹 뽀빠이에게 시금치 같은 것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하시죠? 이미 당신에게 열정이란 시금치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꺼내어 드세요~
언제나 저에게 당신이 시금치입니다.
고맙습니다.
---------------------------------------------------------------------------------------------
[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문 대통령 "공정 위한 개혁 강력히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엄중한 마음으로 들었다"며 "'공정'을 위한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정시 비중 높이겠다"…입장 바꾼 교육부
문 대통령은 정시 비중을 높이는 방향을 담은 입시 제도 개편안을 만들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그동안의 입장을 바꿔 서울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정시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해서 정시-수시 비율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3. 범죄 혐의-건강 문제…내일 '운명의 날'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구속이 필요한지 여부를 심사하는 영장 실질 심사가 내일 열립니다. 정 교수 측이 뇌종양과 뇌경색 관련, 의료 자료를 제출한 상태라 범죄 혐의뿐 아니라 건강 문제도 구속 여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4. 나경원 "패트 수사 대상 의원들 가산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패스트 트랙 수사 대상 의원들에게 내년 총선 공천에서 가산점을 주겠다"고 소속 의원들에게 밝혔습니다. 하지만 고발돼 검찰의 출석 요구를 받고 있는 의원들에게 공천 가산점을 주겠다는 것이 적절하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5. 이 총리, 일왕 즉위식…모레 아베 만나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늘(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왕 즉위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모레 아베 총리와 회담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6. "황교안에 계엄문건…가능성 배제 못 해"
군 인권센터가 계엄령 문건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연루됐을 가능성을 제기한 가운데 지난해 수사 결과에는 '황 대표에게 '계엄 문건'이 보고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선동열 "1984년 안기부가 메이저행 막아"
(※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선동열 전 감독이 야구 인생을 돌아보는 책을 통해서 1984년, 안기부가 나서 메이저리그 진출을 막아선 과정을 털어놨습니다. "사람들은 '국보급 투수'라 불렀지만 나는 국보가 아니"라고 낮췄고, "류현진 역시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여서 내가 평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8. 킥보드, 배달 앱…'돈 굴리는' IT 현장
최근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된 이런 공유전동킥보드들은 비용을 지불하고 타는 것인데요. 어떤 이용자들은 이 킥보드를 가지고 돈을 벌기도 한다고 합니다. 배달 앱도 마찬가지인데요. 용돈벌이 등 다양해진 IT 기술 활용 현장을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
[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공정이 바탕이 되어야 혁신도 있고 포용도 있고 평화도 있을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검찰이 국민을 위한 기관이 될 때까지 검찰 개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文, '공정'만 27번 언급…"공정 위한 개혁 더 강력히"
2. 일본 도쿄에서 나루히토 새 일왕의 즉위식이 열렸습니다. 아베 총리는 일본 국민을 대표해 만세 삼창을 했습니다. 즉위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모레(24일) 아베 총리를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 "헌법 준수" 나루히토 일왕 즉위…아베와 대비 메시지
3.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내일 오전 10시 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검찰이 제기한 11가지 혐의가 얼마나 소명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정 교수의 건강 상태 등도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 정경심 운명 가를 '송경호 대 송경호'…23일 영장심사
4. 서울 강남구청의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에 관내 피부과 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받는 현장을 포착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세무 담당자들인데 세무 공무원들이 관내 사업자들을 골라 친분을 쌓는 과정을 밀착 취재했습니다.
▶ [단독] 출장 간다더니 상습 피부 시술…'할인 특혜'까지
▶ 아무나 못 가는 교양 강좌?…강남구청 수상한 유착 고리
5.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가 과거 NSC 의장으로 계엄령 문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군 인권센터를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진상 규명을 요구했고 일부 정당들은 국정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 "계엄 획책" 국정조사 요구…황교안 "가짜뉴스, 고발"
6. 지난 18일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불법 침입한 대학생 7명 가운데 4명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이들과 관련된 단체의 사무실도 압수수색했습니다.
▶ 美 대사관저 침입 대학생 4명 구속…'배후 있나' 압수수색
7. 민간택지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이달 말부터 시행됩니다. 정부는 또 건설 업체들이 비싼 분양가를 내세우고 있는 서울 한남 3구역 재개발 사업도 특별 점검할 예정입니다.
▶ 분양가 상한제 확대 통과…한남동 과열 수주전 '주목'
---------------------------------------------------------------------------------------------
[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러 군용기 또 KADIZ 무단 진입…6대가 ‘군사작전’
러시아 주력 군용기 여섯대가 우리 방공식별구역 '카디즈'를 또 무단 진입했습니다. 내일 한러가 이 카디즈 침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는데 군용기들은 여섯 시간에 걸쳐 우리 동,서,남해를 휘저으며 사실상 군사작전을 펼쳤습니다.
2. 文 “공정 개혁 강력히 추진…확장 예산은 필수”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공정을 위한 개혁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확장 예산은 필수라면서 513조 원 규모의 내년 예산의 조속한 처리도 요청했습니다.
3. 전 교직원 앞 ‘징계사유’ 낭독…“직장 내 괴롭힘”
상습적으로 교직원을 해고해 논란이 됐던 서울의 한 사립고가 이번엔 교장을 직위해제 통보하면서 그 사유를 전 교직원 앞에서 공개해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독단적인 사학 운영 실태를 추가 고발합니다.
4. “정시 비중 확대”…대입 제도 대폭 손질 예고
문재인 대통령이 정시 비중 확대를 공언하면서, 지금까지 정시 확대는 없다던 교육부가 태도 변화를 내비쳤습니다. 대입제도에 적잖은 변동이 예상됩니다.
5. 새 일왕 즉위식…李 총리, 모레 ‘친서’ 전달
나루히토 새 일왕이 자신의 즉위식에서 헌법에 따라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대표로 즉위식에 참석한 이낙연 총리는 모레 아베 총리를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합니다.
---------------------------------------------------------------------------------------------
팩트파인더
[정치]
@ 공정 27번 언급한 문 대통령 시정연설 → '조국 논란' 여론 반전 위해 던진 승부수?
- 공정과 확장 재정은 문재인 정부의 두 축으로 국정 철학은 더 확장됐고, 더 강고해졌다고 평가
☞ '공정을 위한 개혁'을 화두로 제시 → 총선을 앞두고 공정을 기치로 대대적인 개혁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미
- 두 달 넘게 나라를 분열과 혼란에 빠뜨렸던 조국 임명 강행에 대해선 유감 표명도, 사과도 없었다고 지적(보수 언론)
-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시의적절 긍정평가 → 문 대통령은 협치에 야당은 대화애 나서라고 촉구(진보언론)
☞ 연설의 초점은 ‘확장 재정’ → 대외 여건이 예상보다 악화하는 등 경기 하방 압력이 심각하다고 판단
- ‘소득주도성장’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판이 집중되는 용어를 쓸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깔려 있고,
- 중요한 민간투자 활력 제고 방안은 빠져 있어 일각에선 총선용 퍼주기 재정 확대라는 비판도 나오는 상황
- 보수 언론은 현실과 동떨어지 경제인식과 유리한 지표만 강조하는 '자화자찬'이 되풀이 됐다고 비판
△"재정 여력 충분" → 내년 적자국채 60조·세수 급감 △"청년고용 12년만에 최고치" → 5명 중 1명이 실업자 △1분위 소득 증가 → 근로소득 -15.3% 등
☞ 문 대통령 "대입 정시비중 상향" 논란 → 유은혜 교육 전날 "학종 개선" 엇박자, 부정적이던 여당 "당론으로 추진"
- 당정 협의 없이 불쑥 지시 → 교육계 "총선 앞두고 정권 위기 모면하려 입시 이용" 전교조 "대통령의 한마디에 대입체제 좌지우지 돼" 거센 비판
- 총선을 앞두고 야당이 정시 확대를 당론으로 채택하자 여당이 위기감에 청와대에 주문한 것인가? → 정국 돌파용 입시는 안된다고 지적(진보 언론)
▲ 주요대학 정시 비중 40%대까지 확대 검토...현 고1부터 적용할듯 → 교육부 "주요 15개大 위주로 상향"...한국당 '정시 50% 이상' 당론 확정
☞ 문 대통령 "공수처법 조속 처리 당부"...‘조국 사태’ 의식 “저부터 성찰” vs 한국당 'X' 표시로 항의
▲ 문 대통령 "검찰 인권규칙(심야조사·부당한 별건수사 금지) 월내 제정" → 이달 내 시행 땐 조국일가 첫 수혜
▲ "검찰 예산 법무부서 분리편성해 국회가 심의" 논란 : 국회 예결위 '검찰 예산권 독립' 의결
■ 조국 일가 수사
※ 정경심 영장심사 송경호 부장판사 배당(윤 총경 구속, 월담 대학생 기각) → 오늘 법원 포토라인 서게 될 듯
- 뇌종양 경중 판단이 좌우 → 검찰 “증거인멸 정황만으로 충분”...정경심 측 “영장심사 출석...2개 혐의 11개로 늘려”
▲ 전 영장판사 “법원, 횡령 1억 넘으면 영장 발부...정경심 1억5000만원, 사유 충분” → 입시비리도 중대한 범죄로 간주(중앙 3면)
▲ 조국 처남 "매형·누나 피해 안가게 내가 책임" → 정경심·동생·증권사 직원, 수사 대비 수차례 대책회의 (조선 6면)
※ "조국이 文대통령 다음 아니냐..그냥 놔두자"...동양대, 보복 두려워 정경심 규정상 직위해제지만 무급휴직으로 결론
※ "조국 보도 가짜뉴스라고 가르쳐...정치교사 사과하세요" → 인헌고 학생들 親與 성향 강요한 교사들에 맞서 단체 행동, 오늘 정치교사 명단 발표(조선 12면)
■ 기타 뉴스
※ 러시아, 조기경보기·전략폭격기 등 6대 동·서·남해(KADIZ) 5시간38분 무단 진입 → 군 대응 출격...러시아 “정례비행 국제규범 준수”
☞ 미국이 중거리핵전력(INF)조약 탈퇴 후 한국·일본 등을 중거리 미사일 배치 후보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 있다고 분석
- 미국이 일본과 중거리미사일 배치 논의하자 러시아, 일왕 즉위식날 택해 한·미·일 동시 압박 → 러·中 강력 반발...도발 계속할 듯
※ 나루히토 "세계평화 기원...헌법적 책무 다할 것" → 전후 출생 첫 日王 즉위식서 아키히토의 평화주의 계승 강조
☞ 헌법 9조(전쟁과 군대보유 금지) 개정하려는 아베와 대립된 메시지...개헌 입장은 안밝혀...헌법개정 논의 상황 고려
▲ 문 대통령, 일왕-아베에 각각 친서...대화 재개-관계 개선 의지 → 친서에 '협력 강화' 내용 담긴듯
※ 트럼프 "북 관련 흥미로운 정보 있어...많은 일들 진행중" → 스톡홀름 협상 결렬 뒤 첫 북한 언급, 대화판 유지하겠다는 기조 재확인
- 김정은과 직접 통화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 → 美정부, 통화사실 확인한 적 없어...소식통 "통화 없었던 것으로 안다"
☞ 트럼프가 탄핵조사와 시리아 철군 등으로 궁지에 몰린 가운데 북한과 외교 성과에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의도로 해석
▲ 폼페이오 “김정은 핵포기 납득시키기 위해 실패한 전략에 의지할 수 없어” → 실패한 전임 행정부의 대북 협상 전략을 답습하지 않겠다는 것
※ 황교안 ‘민부론’ 반박한 여당 문건, 작성 ID는 기재부 → 한국당 “여당서 하청 생산한 듯” 해당ID 공무원 “문건 본 적 없다”
※ 패스트트랙 수사 대상 의원에게 '공천 가산점' 주겠다는 한국당 → 검찰 수사 불안감 차단 의도지만 의원들 비호 조치라는 지적도
[경제]
@ 분양가상한제 내주 시행...적용지역은 다음달 발표 → 집값 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확산
- 예상 지역 → 강남3구·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청량리·과천 등 재건축...가격 상승 북아현·흑석 뉴타운 지정 유력
- '상한제 = 공급위축' 해석돼 집값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 → 3.3㎡당 호가 1억 넘어선 강남...강북도 5,000만원 넘는 지역 속속 등장
- 전세시장도 불안 → '로또 아파트' 청약 기대감 전세 선택, 서울 전세값 7월 이후 0.64% ↑ 신축 아파트 공급 물량은 변수
☞ 정부, 상한제 적용주택에 대한 전매제한 강화 방안 추진 → 국토부 주변시세 결정지침 개정, 月 1건만 거래돼도 실거래가 적용
▲ 신반포3·경남 통매각 강행 → 평당 6000만원선...상한제 적용땐 평당 3000만원, 서울시는 "총회요건 안된다 강행시 형사처벌도 검토"
▲ 주택대출 금리 되레 올린 은행 : 하나 0.567%P, 농협 0.3%P ↑ 신규 대출자 한해 우대금리 축소...당국 가계대출 억제에 속도조절
■ 오늘의 이슈
※ 르노삼성 신차배정 취소 쇼크 → 닛산 캐시카이 후속모델 13만대 최종 취소, 새 SUV모델 XM3 물량은 40% 축소해 5만대만 생산(매경 1면)
- 생산 급감·자금난에 생존 기로에 선 르노삼성·쌍용차·쉐보레 → 제조·인력 혁신 골든타임 놓쳐 글로벌 완성차 하청업체 전락
※ 美무역위 "배터리 소송 SK, 중요 문서 제출 안해" → 컴퓨터 서버 등 디지털 조사 명령...SK "LG화학이 과거 합의 어겨" 국내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
※ 조성욱, 대기업 CEO 앞에서 “재벌개혁 아직 크게 안했다”(상의 강연) → 자산 5조미만 기업 일감몰아주기 과거보다 더 모니터링 할 것
▲ 공정위, 아시아나 전·현 경영진을 계열사 부당 지원(기내식 사업)·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 → 연내 매각 무산 가능성도 제기
※ 라임 환매 중단 피해자 62%가 은행서 가입 → DLF처럼 은행의 과도한 수익 추구·부실한 내부통제, 우리銀이 1448명으로 가장 많아
※ 4세대 유전자기술 '프라임 에디터'...7만5천종 질환 치료에 새 길 → DNA 유전코드 자유편집, 크리스퍼 가위보다 정확성↑
※ 정의선 부회장, 사업 개편 선언 "현대차, 車비중 절반 줄이고 개인항공기(30%)·로보틱스(20%) 만들 것"
※ SK그룹, 美엑슨모빌에 루브리컨츠 지분 일부(5%) 넘기고 전략적 제휴 → '車 윤활기유 1위+글로벌 공급망' 시너지 기대
※ 김준기 前회장(동부그룹) 오늘 귀국...경찰 "공항서 바로 체포" → 가사도우미 성폭행혐의 조사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89.63(▲ 24.79) ② 코스닥 654.69(▲ 5.51) ③ 환율 1,170.00원(▼ 1.30) ④ 유가(두바이) 58.87(▼ 0.09) ⑤ 금시세 55,926.34원(▼ 177.03)
▲ HLB(위암치료제 개발중) 오늘 거래 정지 → 급등세에 장중 코스닥 시총 1위...7.75% 올라 18만800원 마감·매매정지 기준가 넘어 하루 스톱
▲ 삼성증권, 아마존 체코 프라하 센터 1800억에 인수 → 아미존 물류센터 투자만 7700억
○ LG화학 배터리 사용 ESS서 또 화재(경남 하동) → 기존 14건은 모두 중국 난징서 생산, 이번엔 국내 생산품...시장 불안감 확산
○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의 10년 숙원사업 남산 한옥호텔 연내착공 →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 지난달 생산자 물가 3년 만에 최대폭 하락 → 1년전보다 0.7% ↓...석달째 마이너스
○ 중국, 현대차에 쓰촨현대 지분 100% 매입 허용 → 2년 내 車산업 외자비율도 철폐, 성장동력 한계...외자 유치로 유턴·G2 무역전쟁 돌파구
○ 손정의, 위워크(올들어 기업가치 6분의 1 토막)에 95억달러 추가 투입 → 주식 3분의 1 보유한 소프트뱅크 추가 투자 땐 지분 70% 확보
○ 한국 백만장자 74만명(전세계 1.6%)..."자산 63% 부동산 편중" → 5000만弗 넘는 초고액 자산가 국내 2984명…세계 11번째(글로벌웰스 보고서)
▲ 상위 0.9% 슈퍼리치, 전세계 부의 절반가량 차지 → 100만달러 이상 부자 미국이 많지만 상위 10% 비중은 중국이 처음 앞서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수주 과열' 서울 한남3구역 시공사 특별점검 → 일반분양가 7200만원 보장 등 건설사 제안서 상당수 불법 소지, 위법확인시 시공사선정 취소 가능
○ 온실가스 감축안 실효성 논란 → 감축 목표량(2030년까지 2억7,000만톤) 36% 기업에 할당...재계 "투자 활동 제약 불가피"
○ 정부 '수소 인프라 구축방안' → 3년 내에 수소충전소 310곳 전국에 구축·30분내 도달 목표
○ 금감원, 개인출자PEF 60여곳 검사 → 설립·운영등 일단 서면검토, 소형PEF 비중 4년새 22%P↑
---------------------------------------------------------------------------------------------
[코인] 아침 뉴스 브리핑
[비탈릭 부테린 "100만 TPS 구현, 시급한 과제 아냐"]
22일(현지 시간)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AMA에서 이더리움 2.0 및 커뮤니티 관련 주요 문제에 대해 답했다.
1. 기본 예치금 32ETH만 스테이킹하면 누구나 일반 컴퓨터로 이더리움 2.0 노드 참여 가능.
2. (32ETH이든 320ETH이든) 기본 예치금 스테이킹 후 운영 가능한 이더리움 2.0 클라이언트는 단 한 개. 클라이언트는 여러 개의 검증자 ID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음. (관리해야 하는 검증자 ID가 늘수록 검증해야 할 데이터도 자연스럽게 증가)
3. 여러 개의 검증자 ID 관리 시, 해당 수량 만큼의 프라이빗 키 필요. 다만 클라이언트는 하나의 프라이빗 키로 여러 프라이빗 키 생성 가능.
4. 원칙 상 기본 예치금(32ETH)이 없는 노드는 위탁 불가능. 다만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 후 스마트컨트랙트 기반으로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 (즉 여러 명이 스마트컨트랙트를 기반으로 32ETH를 스테이킹 해 하나의 검증자로 참여할 수 있음)
5. (예치금 32ETH가 부담스럽다는 지적 관련) 예치금 수준은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설정. 예치금이 지나치게 적을 경우 검증자 ID가 지나치게 많아질 수 있음.
6. (도달 가능한 TPS 관련) 10억 이용자가 매일 한 건의 거래를 한다고만 가정해도 엄청난 TPS 발생. 하지만 10억 명이라는 숫자는 몇 년 후에나 달성 가능한 숫자. 지금 블록체인 꿈의 속도라 불리는 100만 TPS 구현에 목 맬 이유는 없음.
[리투아니아 중앙은행, STO 관련 지침 공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페이지(Coinpage)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중앙은행이 증권형 토큰 공개(STO) 관련 지침을 발표했다. 해당 지침은 증권형 토큰의 분류, 특정 사례 평가, 증권형 토큰 관련 문제에 대한 제안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적용 가능한 법률 규정도 명확히 했다. 또한 STO를 통해 자금 조달을 진행하려는 기업들은 유럽 연합(EU)과 자금 조달과 관련된 국가 법률을 준수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은행은 "최근 ICO에 대한 관심이 STO로 옮겨가고 있으며, 기업들은 은행 대출의 대안으로 이러한 특별한 방식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며 "해당 지침은 새로운 규정을 마련하는 것보다 STO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美 SEC, 법원에 텔레그램 소송 관련 문서 제출 기한 연기 요청]
미국 금융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현지 법원에 텔래그램의 자체 발행 암호화폐 그램의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 소송에 사용될 문서 제출 기한을 2일 연장해달라고 신청했다. 이와 관련해 SEC 측은 "해당 안건을 위해 준비되고 있는 문서 중 4개에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다. 문서 제출 기한을 기존 21일까지에서 23일까지로 연장하는 방안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SEC는 "텔레그램 그룹과 TON 발행사는 디지털 토큰 '그램(Gram)'이 증권(securities)으로 분류됨에도 판매 및 토큰 공개 절차를 당국에 등록하지 않았다"며 텔레그램을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현지 법원에 제소한 바 있다.
[2028년 글로벌 에너지 블록체인 응용 시장, 77억 달러 규모 성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네비건트리서치(Navigant Research)를 인용, 글로벌 에너지 분야 블록체인 응용 시장이 2028년 77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기간 예상 연복합성장률(CAGR)은 66.9%다.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 지역 성장 잠재력이 부각, 10년 후 해당 분야 최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미디어는 블록체인이 에너지 분야 해결 방안으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기업 기술 활용이 빨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 기업으로는 호주 파워레저(Power Ledger)가 정부 지원 하에 블록체인 기반 전력망 구축 연구를 진행하고 호주 최초 P2P 에너지 거래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으며, 덴마크 M-PAYG가 블록체인 기반 선불식 태양 에너지 공급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리브라 총괄 "미국 리브라 출시 거부 시 승자는 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리브라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 페이스북 부사장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 중 "만약 미국 정부가 리브라 출시를 끝내 거부한다면 결국 중국이 디지털 위안화를 앞세워 세계 시장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이 마주한 위험은 중국이 미국의 제재로부터 자유로운 디지털 준비통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만약 리브라가 미국으로부터 좋은 답을 얻지 못한다면 5년 후 중국은 세계 통화시장의 많은 부분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위안화로 장악해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스 헤드라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0) | 2019.12.29 |
---|---|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0) | 2019.12.29 |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0) | 2019.12.29 |
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0) | 2019.12.29 |
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0) | 2019.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