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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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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2. 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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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어도비,일부 기능 제외된 아이패드용 포토샵 10월 출시 예정

삼성전기, 골치덩이 '기판솔루션'…애플효과로 반전 기대

바티칸, 전자 묵주 출시

아이폰11의 중국 수요가 강하며 애플은 내년에 5G 아이폰 4종 출시할 것

루머)11월 12일. 윈도우10 19H2업데이트 실시?

Master&Dynamic, 새 코드리스 이어폰 MW07 Go 발표

EU, 애플페이 불공정거래 조사

LGU+ CJ헬로 인수전 '교차판매' 변수 떠올라

삼성, 갤럭시A80 전파인증완료

美 코그넥스, 2300억에 수아랩 인수.. 창업 6년된 AI 스타트업 M&A

[단독]공정위, 휴대폰 소액결제 '연체료 폭탄' 없앤다

현대·기아차 '쏘렌토·싼타페·투싼·셀토스' 신형 SUV 전동화

삼성전자, 10월 23일 GPU 신기술 발표예정

아난드텍 아이폰 11 프로 심층 리뷰 요약(CPU,GPU)

하버드대 연구 '오래 살려면 뇌세포 활동 적어야'

삼성,일부 갤럭시폰에서의 지문인식문제에 대한 공지 올려

[루머] 아이폰 사진은 구글포토에 원본으로 백업

유출된 노키아 8.2 5G 스펙,미발표한 스냅드래곤 735 포함해

루머)삼성, 내년에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스마트폰 출시?

카카오뱅크, 갤럭시S10과 노트10 지문 사용 금지 권고해

최고 199만원짜리 애플 아이폰 11 프로맥스, 원가 분석해보니

픽셀 4의 가장 큰 문제점 '가격도 성능도 못 잡았다'

아난드텍:아이폰 11 프로,XS보다 50-60% 높은 그래픽 성능을 유지해

삼성전자 '갤럭시 지문인식 오작동 원인 파악 마쳐…SW 패치 배포 예정'

전문가 “갤럭시폰 지문 인식 오작동, 소프트웨어 문제…한달 내 해결될 듯”

쿠팡이츠에 우는 점주… 1만 2000원짜리 주문에 수수료 5400원

미국 넷플릭스 3분기 순익 순풍, 신규 가입자는 기대 이하

'드론택배 2025년 상용화'…정부 '드론 규제혁파 로드맵'

'백일몽으로 끝난 데이드림'…구글, 스마트폰 HMD VR 손 뗀다

아마존, 중국 클라우드 시장서 알리바바에 도전

T모바일·스프린트, 'FCC 장벽'도 넘었다

애플 꺾은 공로… MS서 500억원 받은 나델라

인터브랜드 글로벌 100대 브랜드 발표:애플 277조원으로 1위

아난드텍,아이폰 11의 A13프로세서가 경쟁사보다 2배 더 빨라

애플: iOS 13 채택률 50%,iPadOS 채택률 33%

Audeze, 경량 평판형 헤드폰 LCD-1 발표

화웨이, 중국 3대 통신사 5G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전에 새로운 5G 안테나 공개

갤럭시 S10 라이트 디테일, 공식 발표 전 유출

디지타임즈: 콴타, 수익성 염려 때문에 2020년 애플워치 조립 중단 가능성 높아

메타크리틱 93점 넘은 VR 액션 게임 출시됐다

'화웨이도 접는다'…폴더블 '메이트X' 이달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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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0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인영 원내대표는 "공수처는 검찰의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을 분산시키고 민주적 통제 범위로 되돌리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자유당의 공수처 거부는 국민의 뜻과 완전히 반대로 가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언제는 저들이 똑바로 가본적이 있었나 뭐... 그러려니 해~

2. 자유당이 ‘조국 사퇴’ 변수에도 불구하고 오는 19일 장외집회를 추진키로 확정한 가운데 집회 효과를 두고 당내 반응이 엇갈립니다. 당초 지난 3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친 반 조국 집회 성공으로 오는 19일 장외집회를 계획했습니다.
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곁다리 헌금 시간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아멘~

3. 황교안 대표는 "국무총리, 청와대 비서실장, 여당 대표 등 조국 대란의 책임자들은 사죄하고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석고대죄하고 책임자 문책과 인적 쇄신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양반이 대통령 대행 한번 해봤던 향수를 잊지를 못하는구만~

4. 녹색당 하승수 위원장이 공수처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다'는 금태섭 의원을 향해 "참 한심한 얘기"라고 비판했습니다. 하 위원장은 "'글로벌 스탠더드'는 공수처가 없는 게 아니라 부패가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마디로 깔끔하게 정리해서 한줄로 정리해줘도 못 알아 들을 걸 아마?

5.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정감에서 "검찰개혁을 과감히 실행하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윤 총장은 "저를 비롯한 검찰구성원들은 검찰의 변화를 바라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공수처 설치에 대한 검찰의 입장은 뭔지 대따 궁금하오... 싫지?

6. 이은재 의원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고발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이 유 이사장과 관련한 고발 사건에 대한 질문에 윤석열 총장은 "고발 사건은 원칙대로 절차에 따라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본인이나 검찰 소환에 응하시고... “사퇴 하세요~”

7.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 회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신 회장은 면세점사업 연장 등 그룹 현안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고 70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았습니다.
70억을 뇌물로 줘도 집행유예구나... 제길 이러니 욕을 안 하겠냐고~

8.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을 추적한 영화 ‘삽질’이 11월 14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영화 ‘삽질’은 국민 모두를 잘살게 해주겠다는 말로 국민들을 속이고 거액의 세금을 투입한 채 강을 망가뜨린 정권과 부역한 이들을 담고 있습니다.
4대강 부역자들은 다들 삽들고 나와서 삽질을 시켜야 한다니까~

9.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학교법인 이사 자리에서 물러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허위 학력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최 총장이 동양대학교 학교법인 현암학원 이사에서는 물러났지만, 동양대 총장직은 계속 맡고 있습니다.
교육자적 양심은 대체 눈꼽만큼이나 있기는 한 건지... 털났나?

10.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의 공공도로 점용허가는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판결에 따라 사랑의교회가 수년 전 추산한 도로 복구비용은 390억 원으로 실제 이보다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툭하면 지들이 뭔데 하나님한테 바친다고 하는 건지... 니꺼야?

11. 경찰이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수사기관과 공조해 아동 음란물 사이트를 폐쇄하고 관련자들을 검거했습니다. 미국 법무부의 발표에 의하면 이번에 적발된 이용자는 32개국 310명인데, 이 가운데 우리 국민은 223명에 달합니다.
성에 대한 관대함이 이렇게 대한민국의 명성을 또 세계만방에 알리누만...

12. 현재 야생멧돼지 관리는 환경부가, 가축전염병 관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은 시도와 시군구 등 지자체가 각각 맡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가축전염병 관리를 위한 협조가 잘 이루어질지 의문입니다.
돼지 한마리 잡으려고 우왕자왕하는 이유가 다 있는 게지... 거참~

13. 저비용항공사 승객은 인천공항에서 주로 불편한 ‘탑승동’을 이용해야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승객 중 일부는 제1여객터미널 포화 때문에 ‘셔틀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해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고비용이든 저비용이든 공항이용료는 똑 같이 내는 데... 왜?~

불출마 이철희, 대검 국감서 “조국팔이 좀 그만하자”.
윤석열 "윤중천 접대 보도한 한겨레신문 사과해야”.
‘조국’ 피의사실공표 논란에 윤석열 “철저하게 단속 중”.
유니클로 북적에 “한국인은 역시 냄비” 일본의 조롱
파주 민통선 멧돼지 소탕작전 종료, 재개 여부 미정.

기쁘게 일하고, 해 놓은 일을 기뻐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 괴테 -

다들 오늘 맞이하는 불금이 행복한 이유입니다.
서초동의 촛불은 여의도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많은 이들과 좀 더 큰 행복을 위해서 말입니다.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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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윤석열 "최대한 신속, 정확하게 수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해서 "좌고우면하지 않겠다"며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의원이 "윤 총장도 물러나라"고 주장한 데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충실히 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과잉기소 지적에 "특정인 보호 말라"

윤석열 검찰총장은 조국 전 장관과 관련해 한 달 넘게 수사하고도 나온 것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 "수사 결과가 있지만 외부로 나가는 것을 틀어 막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정경심 교수를 과잉 기소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공개적인 자리에서 특정인을 보호하는 듯한 말을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3. 정 교수, 어제 자정 귀가…내일 재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여섯 번째 검찰 조사를 받고 어제(16일) 자정 쯤 귀가했습니다. 앞서, 정 교수 측과 검찰 모두 내일로 예정된 사문서 위조 사건의 첫 재판을 미루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지만, 법원은 내일 그대로 재판을 열겠다고 했습니다.

4. 손흥민 "안 다치고 돌아온 게 다행"

우리 축구 대표팀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경기 도중 몸싸움과 욕설이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남북전 녹화 중계가 무산되자 이런 장면이 담긴 경기 영상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5. 갤럭시S10 등…지문센서 '보안 구멍'

삼성전자 '갤럭시S 10'과 '노트 10'의 지문 센서가 보안에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성전자도 문제를 인정하고 관련 소프트 웨어를 고치겠다고 했습니다.

6. 대법, 사랑의교회 도로 지하 '불법'

서울 서초동에 있는 사랑의 교회가 도로 지하 공간을 예배당과 주차장으로 쓰는 것은 불법이라고 대법원이 최종 판단했습니다.

7. 미성년 공저자 논문…245건 더 드러나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미성년이 공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이 245건 더 드러났습니다. 연구 부정이 최종 확인된 서울대 이병천 수의학과 교수의 아들과 관련해 교육부는 강원대에 편입학을 취소하라고 했습니다.

8. '열병 저지' 최전선…멧돼지 포획현장

아프리카돼지열병을 확진 받은 멧돼지가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확산 방지를 위한 멧돼지 포획작전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에서는 확산 방지의 최전선인 포획 현장을 취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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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장관과의 동반 사퇴론에 대해 "부여된 일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충실히 할 따름"이라고 답했습니다. 조 전 장관 관련 사건도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 좌고우면하지 않고 어떤 사건이든 원칙대로 처리해 나가고 있고…]
▶ 윤석열 "조국 관련 수사 원칙대로"…동반 퇴진은 일축
▶ '한겨레 고소' 비판에…윤석열 "1면에 사과하면 재고"

2. 교육부가 15개 대학에 감사를 벌여 미성년 자녀 등을 부당하게 공저자에 올린 교수 11명을 적발했습니다. 공저자로 올라간 논문을 내고 대학에 편입한 교수 자녀에 대해선 입학 취소 결정이 내려졌고 중1 자녀를 논문 공저자로 올린 교수는 해임됐습니다.
▶ 중1 자녀가 공동저자…이병천 교수 아들도 '연구 부정'

3. 평양 원정을 마친 우리 축구 대표팀이 오늘(17일) 새벽 귀국했습니다. 남북 대결에 대해 "다치지 않아 다행일 만큼 거친 경기였다"고 밝혔습니다.
▶ '北 깡패 축구' 혀 내둘렀다…"거친 욕설도, 전쟁인 줄"

4. 경찰이 고 장자연 씨 사건의 목격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윤지오 씨에 대해 캐나다에 사법 공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윤 씨에 대한 체포영장도 다시 신청할 방침입니다.
▶ 윤지오 영장 재신청 방침…캐나다에 사법공조 요청

5. 삼성전자 갤럭시 S10과 갤럭시노트10에 투명 실리콘 케이스를 씌우면 등록된 지문이 아닐 때도 잠금이 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아무 지문에나 열리는 '삼성 갤럭시 S10'…뻥 뚫린 보안

6. 어른뿐 아니라 어린이 야구팬들도 많이 쓰는 응원용 막대풍선에서 생식과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일부 제품에서는 기준치의 300배 넘게 검출됐습니다.
▶ '어린이 팬에 인기만점' 응원 막대풍선, 유해물질 '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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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평양 경기 “굉장히 거칠었다”…“매우 실망스러워”

평양 원정 경기를 치르고 온 축구 대표팀이 "경기가 굉장히 거칠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남북 관계가 반영됐다는 분석인데 통일부 장관은 이례적으로 "매우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 인사말부터 “검찰 개혁”…‘조국 수사’ 날선 공방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인사말부터 검찰 개혁을 앞세우고 공수처 설치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또다시 '조국 전 장관 수사'를 두고 날 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3. “도로점용 허가는 위법”…‘로비·외압 의혹’

서울 서초동 '사랑의 교회'가 인근 도로 지하 공간을 사용하도록 해준 구청의 허가가 위법이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번 재판 결과로 당시 불법 로비와 외압에 대한 의혹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4. 미세먼지 뿜어내는 ‘지하철 환기구’…관리 시급

지하철 환기구에서 심각한 수준의 미세먼지가 뿜어져 나오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저감 설비도 제대로 없는 데다 환기구를 통해 지상으로 그대로 배출되고 있어 관리가 시급합니다.

5. ‘700원 실리콘 케이스’에…지문 인식 보안 뚫려

삼성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의 지문인식 보안이 7백 원짜리 실리콘 케이스로 해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간편 결제나 송금 등에 지문인식이 사용되는 만큼 금융사고도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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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법·원칙 따라 조국 수사...좀 있으면 다 드러난다"... 윤석열 검찰총장 국감 답변 → 엄정한 수사 의지 부각

△ 내가 조국 수사 결정, 예나 지금이나 정무감각 없다 △결과 없는 게 아니다 수사 유출 틀어막은 것 △공수처 반대 안해...감찰권, 법무부에 내드릴 용의

△ MB 때 검찰 중립성 쿨했다, 대통령 형 구속해도 관여 없어 △ 한겨레 보도엔 "1면에 사과하면 재고" △ '동반퇴진론'엔 "법과 원칙 따를뿐" 일축

△ "패스트트랙 수사 결과로 말씀드리겠다" → 조국수사 이후 고강도 수사 시사..."회기중 강제소환 어렵다 생각"

☞ 청와대·법무부가 검찰 감찰을 통해 압박해도 흔들림 없이 수사를 하겠다는 의지 → 검찰 수사에 대한 국민 신뢰도 ↑

- 문 대통령이 법무차관과 검찰국장을 불러 직접 지시하고 검찰을 압박하는 모습을 없애는 것이 진정한 검찰 개혁이라는 여론 확산의 기제

- 여권은 검찰 개혁을 핑계로 조국 수사에 개입하지 말고, 윤 총장은 불필요한 오해 없도록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 결과로 말해야

☞ 정경심 수사 마무리 단계 → 검찰 '뇌종양' 진위 판단 뒤 영장 검토...제출한 입원증명서 의심 MRI 자료 등 추가 제출 요청

▲ 김경록 "휴대폰 공기계 꺼낸 정경심, 유심칩 어떻게 갈지 물어"...증거인멸교사 관련 추가 진술 "2012년 일 내가 안고 가겠다 말해"(중앙 4면)

▲ "WFM 관계사(신성교통)가 받은 정부보조금 조국 민정수석 된후 66배(2억 → 133억) 늘었다"...투기감시센터, 지급현황 공개(중앙 1면)

※ 새 법무장관 전해철 유력 → 靑, 이르면 다음주 지명...문재인 민정수석때 민정비서관으로 호흡 맞춰 (조선 1면)

※ '조국 딸에 허위 인턴증명서' KIST 소장 보직해임 → "연구원 명예실추 책임질것" 물러나...KIST "수사결과 나오면 징계 결정"

※ 양승동 KBS 사장 "성희롱 곧 고발, 유시민은 가해자 아냐" 국감서 알릴레오 사태 답변...野 "KBS, 알아서 머리를 숙이나" 비판


■ 기타 뉴스

※ 욕설·몸싸움...살벌했던 평양 남북 축구 경기 → 손흥민 "부상없이 돌아온 것만도 다행"...北, 저화질 영상 보내 지상파 3사 녹화중계 취소

▲ 김연철 통일 "無관중 경기, 北 공정한 조치라는 해석도" 국감발언 논란 → 국가대표 조차 보호 못하고 오히려 북한을 비호 한다고 비판

※ 자녀스펙용 논문 무더기 적발 → 교육부 15개大 특별감사, 서울대·성대 등 교수 7명 자녀 연구 안하고도 공저자 등재...당국, 편입학 취소 등 처분

☞ 자신의 아이에게 부정을 가르치고 다른 아이의 기회를 뺏는 교수들의 부도덕한 행위는 일벌백계해야 할 범죄

- 교육부는 징계 시효 늘려 엄벌하고 대학은 논문의 대입 활용 사실이 확인되면 반드시 입학 취소 등 책임 물어야

※ 이 총리, 아베에 '11월 한일정상회담' 제안할듯 → 11월 22일 지소미아 시한前 추진(아세안+3 회의나 APEC회의서)...신동빈 만나 조언 구할듯

▲ 최근 한일 고위급 "징용배상, 한국측 주도적 역할" 협의 → 두나라 입장 일부 수용했으나 한일 정상 모두 미흡하다고 판단해 거부(국민 1면)

※ 한국 "무기 7400억 샀다" 미국 "한국차 탓 14조 무역적자" → 방위비분담금 논리 싸움 “자동차 꺼낸 건 트럼프 협상 전략”(중앙 10면)

※ 백악관 난장판 회동 → 쿠르드 사태 논의하기 위해 트럼프와 의회 지도부 만나 '감정싸움'..."펠로시는 3류" "트럼프는 멘붕"

※ 560억 들여 11개국 지어준 태양광·수력 발전소 사실상 방치 → 정부, 그런데도 칠레,아르헨 국유지에 '태양광 단지' 구상...정병국 의원 "'국내 먹거리' 떨어진 태양광 마피아 배불리기냐"

※ 은수미(성남시장) 항소심 재판부 "인구 100만 시장 윤리의식 의문" → "기사 딸린 차량 자원봉사" 주장에 재판부 "너무 세상 물정 모르는 듯"

※ 4대강 레저시설 年 1억명 찾는데 文정부 들어 시설 61% 폐기 → 여의도의 5배 넘는 면적

※ "사랑의교회, 도로 밑 예배당은 불법...원상복구 해야" → 대법원서 원심 판결 확정, 원상회복 비용 400억원 추산


[경제]

@ '건설투자 확대'를 경기 부양 카드로 꺼낸 문 대통령....긴급 경제장관회의 주재

- 경제 성장률 1%대 추락 위기감에 그동안 외면했던 건설 투자를 통해 경기 위축을 방어 하겠다는 취지

△정부 확장적 재정·수출 기업 지원·규제혁신 통해 투자 환경 등 조성 △주거 공급·광역교통망 조기 착공

☞ 정권 후반부 명운을 가를 내년 총선의 최대 이슈인 경제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는 메시지...공직사회 기강잡기 분석도

- 조 전 장관 사퇴로 비판 여론이 진정되고, 향후 쟁점이 될 경제·민생 문제에 대해 청와대가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

- 민간 투자의 중요성을 본격적으로 언급했다는 점에서 문 대통령의 경제관에 변화가 시작됐다는 기대도 있지만,

- 주52시간 등 반기업 정책을 손보겠다는 언급 없이 어떻게 민간의 활력을 살리겠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는 지적도

▲ 홍남기 "한국 노동정책 시장에 부담"...뉴욕 경제설명회에서 속도조절 강조 → 해외투자가 경영환경 우려에 "주52시간 등 보완작업 병행"

▲ 일본의 장기불황 그대로 따라가는 울산 → 소득 줄고 8개월째 마이너스 물가, 자산가치도 동반추락, 올해만 인구 7000명 빠져나가(조선 1면)


■ 오늘의 이슈

※ 2023년 나랏빚, 작년 전망보다 32% 뛴 1490조 → 국회예산정책처, 복지지출 年8.9% 늘어...표 노린 선심성 정책에 눈덩이 빚 (조선 1면)

※ "한국은행들 취약자산에 대거 노출" → IMF 금융안정보고서 "이자 못갚는 기업빚 19조弗 글로벌 기업부채 40%가 부실"

- 미국 BBB등급(투자등급하한선) 11년새 31 → 47%...글로벌 금융위기 뇌관 우려 → 투자부적격 직면한 기업 급증, 경기침체 오면 연쇄 신용대란(매경 4면)

▲ 다시 고개든 미국 '경기침체 공포' → 9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3% 줄고, 연준 베이지북 경기진단도 후퇴...미·EU 관세확전땐 '침체의 늪'

※ 은행 검사때 증권·운용 전문가도 투입 → 금융위, 대형사고 잇따르자 금감원 검사체계에 칼 빼들어 타금융업권 검사역 투입하기로(매경 1면)

- 윤석헌 금감원장 취임후 검사 혁신을 내걸었지만 DLF·라임 사태 등 잇단 사고...파생상품 67% 은행서 파는데 전문성 부족한 탓에 검사 부실

※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집행유예 확정...대법 '70억 뇌물' 유죄·횡령혐의는 무죄 선고 → 이재용 파기환송심 영향 가능성

- "박근혜 요구 불응땐 불이익 두려움"...뇌물혐의 '수동성' 인정 → 신격호 징역 3년...신동주·서미경·임원들은 무죄

※ 매물로 나온 '이스타 항공' → 대기업·사모펀드 등과 접촉, 지분 39.6% 960억원 제시...‘No재팬’ 운동·환율 상승 등에 실적 악화(한경 1면)

※ SK케미칼서 개발한 가습기살균제 원료는 선박 페인트용 : 당초 호주 수출에 주력하다 PHMG 독성 수치 탓 ‘퇴짜’, 일본엔 ‘분수’ 등 용도 특허(경향 10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 동향

① 코스피 2,074.02(▼ 8.81) ② 코스닥 649.40(▼ 2.56) ③ 환율 1,187.00원(▼ 2.50) ④ 유가(두바이) 59.00(▲ 0.14) ⑤ 금시세 56,905.49원(▲ 168.36)

▲ 금융위·금감원·한국거래소 공동 "제약·바이오주 투자 주의" 이례적 첫 경고 → "이상매매·허위사실 유포 조심" 피해 우려 묻지마 투자 자제 촉구

▲ NH증권 '성과 대신 고객만족' 통했다 → 정영채 사장, 수익 감소 우려에도 밀고 나가...상반기 3896억 반기 최고 실적

○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세계 6위(611억 달러) → 인터브랜드 '100대 브랜드' 발표...현대차·기아차는 각각 36위·78위

▲ 지문보안 뚫린 갤S10·노트10...삼성 "곧 SW패치(오류 수정 프로그램) 낼 것" : 화면에 젤리형 케이스 씌우면 미등록 지문으로도 잠금 해제

○ 공정위, LG유플-CJ헬로 합병승인 `일단 유보` → SKT-티브로드 합병 심사하는 이달말 2건 함께 결론 낼듯

○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 인력구조 진행 → LGD 사업 철수 선언해 관련 장비 매출 급감(작년 2조서 1조대 ↓)...그룹 전계열사로 확산 가능성

○ 하나은행 'DLF 대책' → 불완전판매 확인땐 원금·이자 환급, AI 필체인식으로 대필 원천차단...경재 위주 영업 문화 개선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분양가 상한제 앞두고 청약 가점 인플레 → 45세 넘어야 당첨권, 非강남도 60점·연초보다 10점 급등, 3040 서울 아파트 분양 사실상 불가능

▲ 서울 주택거래량 주춤...강남4구 23% 줄어 : 분양가 상한제 등 잇단 규제 영향, 거래 위축에도 가격 16주째 상승

○ 정부, 상업지역 재개발 사업의 임대주택 의무비율 30% 적용 방침 완화 전망 → 수익성 악화로 사업지연·공급부족 등 시장위축 우려

○ 국토부 '드론 규제혁파 로드맵' → 2025년까지 인프라(교통 시스템, 제도)관련 19건·드론 활용 영역 16건 등 총 35건 규제 순차적 완화

○ 국방부 `절충교역` 조항 폐지 위기 → 美 등서 대규모 무기사업때 국내업체 참여·기술이전 수혜...방산, 年 7000억 혜택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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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아침 뉴스 브리핑

[IMF "디지털 화폐, 현 금융 시스템에 도입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exchangeguide)에 따르면, IMF가 세계 각국의 재무장관 및 중응은행 총재들이 모인 IMF 연례 회의에서 "디지털 화폐는 이미 존재하며, 현 금융 시스템에 도입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IMF의 통화자본시장국장 토바이어스 아드리안(Tobias Adrian)은 "이는 각 국에서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 하지만 디지털 화폐는 적어도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재무장관 "리브라 대응 위해 국가간 결제 수단·CBDC 개발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뤼노 르 메르(Bruno Le Maire) 프랑스 재무장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리브라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체적인 국가간 결제 수단,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앞서 그는 "유럽연합(EU)은 암호화폐를 통제하기 위한 통일된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며 페이스북 스테이블코인 리브라 개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으며, 유럽 공공 디지털 통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텔레그램 "SEC의 처분 불합리...TON 증권 아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텔레그램이 "지난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내린 TON의 임시 중단 처분은 불합리하다"며 연방법원에 소환을 강행하려는 규제 당국의 요청을 기각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텔레그램은 "곧 출시 예정인 Gram 토큰은 증권이 아니며, SEC는 회사에게 블록체인 관련 문서 혹은 증인을 요구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맞서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ECB 집행이사 "유럽, 리브라 등 스테이블 코인 금지 계획없다"]

17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브느와 꽈레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전세계 금융 당국에게 리브라를 비롯한 스테이블 코인을 금지하는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스테이블 코인이 존재해서는 안된다는 확실한 판단이 없는 상태"라며 "EU 집행위원회나 ECB 모두 유럽을 스테이블 코인의 비행 금지 구역으로 만들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만 스테이블 코인은 강도 높은 규제 기준을 만족시켜야 하면, 더 광범위한 공공 정책 목표를 준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목요일(현지시간) 브느와 꽈레 ECB 집행이사는 워싱턴에서 진행되는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G7 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동 최대 건설기업 '에마르', EMR 토큰 출시]

UAE 현지 미디어 아라비안 비즈니스(ArabianBusiness)에 따르면, 두바이 최대 건설기업 에마르(Emaar Properties)가 연말까지 블록체인 기반 토큰 'EMR'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은 에마르 사용자의 로열티와 사업 추천(referral)을 토큰화해 보상할 계획이다. EMR 토큰은 에마르의 부동산, 호텔, 전자상거래,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을 수 있으며, 사용자 간 거래가 가능하다는게 에마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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