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IT 뉴스 (클리앙)
Xbox Elite 무선 컨트롤러 시리즈 2 리뷰
'아이폰11' 흥행에 LTE 가입자 유치 경쟁 재점화
iPhone 5를 사용하고 계십니까? 계속 쓰기 원하신다면 iOS 10.3.4가 필요합니다
베스트셀링카 '포터·그랜저·쏘나타' 올해도 현대차 집안싸움
중국 34조 반도체 펀드 조성, 미국 문제 삼을 듯
'전기차 세계 2위' 현대차 보폭 맞춰 계열사들도 부품 개발 박차
아이폰11 배터리 문제 있나?…iOS13 업데이트 오류 리뷰 쏟아져
삼성이 만든 '구글 픽셀4 XL' OLED, 미국서 최고 평가
금융연구원 '중국 내년 상반기 CBDC 발행 전망'
LG전자, 미국 CR 냉장고 평가 '종합우승'…포브스 '최고 4K TV'
IEA '한국 전기요금, 주요 28개국서 2번째로 저렴'
Adobe, 750만 Creative Cloud 사용자 정보들을 온라인에 유출.
ARM. 계속해서 하이실리콘과의 거래 지속할것
[CVE-2019-11043] nginx서버의 PHP기반 웹 사이트에 대한 새로운 취약점 발견
KT, 5G 스몰셀 상용화···인빌딩 커버리지 확대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 AirPods 프로, 복수 컬러로 나올 것
애플TV 4K' 이더넷 포트에 라이트닝 커넥터 숨겨져 있어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 AirPods 프로, 복수 컬러로 나올 것
애플TV 4K' 이더넷 포트에 라이트닝 커넥터 숨겨져 있어
Windows 10X의 내부문서 유출로 인해 밝혀진 일부 내용
2G 기지국 예비보드 올해 완전 소진…SKT “부품이 없다 2G 종료 시급”
LG W30 Pro 홈페이지 등록
시진핑 한마디에 비트코인 가격 40% 폭등
중국 이동통신사 11월부터 5G 상용화 한다
LG전자, LED TV관련 Q&A 광고 게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누르고 펜타곤과 JEDI 계약 100억 달러 수주
폭스바겐, 8세대 신형 골프 공개
오래된 맥에 카탈리나 설치하면 벽돌될 수 있어
LG 스마트폰이 선도했던 5가지 기술과 왜 그것만이 중요한게 아닌지
[루머] 에어팟 프로 충전 케이스의 새로운 실기 이미지 등장해
구글, 'Paper Phone' 앱 발표
넷플릭스, 월 4700원 최저가 요금제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한 이유
삼성-TSMC 파운드리 경쟁에 ASML은 함박웃음
‘같은 듯 다른’ 애플 인기...미국 아이폰11 VS 한국 프로 잘 팔려
삼성전자, 3Q 인도 스마트폰시장 2위...中 거센 추격에 고전
헤이카카오 앱에서 번역 서비스 실시
아이폰11 첫날 개통량 13만∼14만대…전작보다 30% ↑
Micron 3D XPoint SSD 출시 : X100, 2.5M IOPS와 9GBps로 세계에서 가장빠른 SSD
Apple, 아마존 Fire TV 용의 'Apple TV' 앱의 제공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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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0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인영 원내대표가 기무사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 재개를 강력히 요구한다"며 사실상 황교안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검찰을 항해 패스트트랙 고소·고발 사건에 대해서도 엄정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그렇게 떠들어대는 법과 원칙이라는 게 있기는 한 건지 의문이야...
2. 자유당이 ‘패스트트랙’ 의원 공천 가산점에 이어 조국 전 장관 인사검증 TF 소속 의원에게 표창장을 준 것을 두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 안팎에서는 “겨우 올라온 지지율을 까먹고 있다”는 한숨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들이 잘해서 그런 줄 아는 착각 속에 살다가 폭망 할 거라고 봐~
3. 황교안 대표가 '패스트트랙’ 수사 대상자의 공천 가산점에 대한 당 안팎에서의 비판이 쏟아지자 "가산점에 대해 생각해 본 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황 대표는 "아직 공천 가산점과 관련해 결정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하루 전에 한 말이 기억이 안 나? 머리를 깎은 건지, 머리를 지운 건지~
4. 나경원 원내대표가 '위기의 계절'을 맞고 있습니다. 공천 가산점에 이어 조국 TF팀 표창장 논란으로 인해 나 원내대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당 안팎으로 확산되면서 황교안 대표마저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다 원내대표 임기 연장이 아니라 공천 못 받는 거 아냐?
5. 군인권센터를 통해 공개된 '계엄령 문건'을 두고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우리나라가 홍콩처럼 될 뻔했다”고 성토했습니다. 홍콩 사태를 내세워 극한 위기감을 표현했지만, 계엄령이 실행됐다면 우려에 그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계엄의 ‘계’자도 본 적이 없다는 그분의 얘기는 꼭 ‘개’소리 같더라고...
6. 박근혜 전 대통령이 우리공화당을 향해 "지금 우리공화당 체제론 총선을 치르기 힘들다"는 취지의 경고성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선이 6개월 남은 상황에서 병상 정치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대전은요?” 한방에 당을 구하셨던 반신반인의 따님이신지라... ㅋ
7. 대검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검경수사권 조정안’을 보면 검찰의 권한을 분산하자는 주된 내용의 검경수사권 조정안의 핵심취지에 반대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한마디로 국회의 법 개정에 따르겠지만, ‘개혁은 반대’ 입장입니다.
국회에서 하라면 해야겠지만, 우리 입장은 반댈세~ 이 말인 거지?
8.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한겨레 신문 기자를 고소한 것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는 “직무 관련성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윤 총장의 고소 건은 직무관련자로서 이해 충돌 소지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할 때 그 난리를 치던 양반들은 꿀을 자셨나...
9. 경찰의 검찰 압수수색 시도가 또다시 무산되자 임은정 부장검사가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임 검사는 “김수남, 문무일 총장의 검찰이나 윤석열 총장의 현 검찰이 전혀 다르지 않다는 걸 잘 알기에 놀랍지 않다”고 비난했습니다.
나는 쬐끔 놀라웠는데... 내가 완전히 순진무구했던 거지요?
10. ‘고교동창 스폰서 사건’의 스폰서 김 씨가 김형준 전 부장검사와 박수종 변호사를 뇌물수수와 뇌물공여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고발내용은 대검찰청이 이미 확인한 내용이지만, 검찰은 이 같은 혐의를 사실상 덮었습니다.
고위 공직자도 아닌 양반들이 공수처 설치에 반대하는 이유는 뭘까?
11. 고위 공직자 87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신임 검사장 중에는 노정연 검사장이 53억여 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국 전 장관을 수사했던 한동훈 검사장이 33억여 원으로 3번째로 많았으며 주로 배우자의 재산이 많았습니다.
2급 공무원 월급 700여 만으로는 모을 수 없는 재산... 장가를 잘 갔나?
12.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허위 사실을 유포 혐의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가 직접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지 수사를 전담하는 '조국 수사팀'이 유 이사장을 수사한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 정도면 막 하자는 거지요~”라고 하셨던 그분의 말씀이 막 나옴~
13. '국정농단' 뇌물 사건 파기환송심을 맡은 재판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향해 특별한 당부를 전했습니다. 재판부는 "재판 심리 중에도 당당히 기업 총수로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참을 수 없는 친절함’ 혹시 다른 피의자에게도 이러시는지...
14. 김성태 의원의 딸 김모 씨가 KT의 신입사원 공채 때 회사 측이 김 씨의 지원 분야까지 정해줬다고 당시 채용 담당 직원이 증언했습니다. KT가 김 씨의 지원 분야를 정해주고 최종합격 통보 전에는 이를 다시 변경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김성태 집 싹 다 뒤지고 가족들 소환하고 그래야 하는 거 아뇨?~
15. 올해 국감에서 밝혀진 전남대학교의 채용 비리 문제는 충격적으로 그 수법은 듣도 보도 못한 신종 수법이라 까면 깔수록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빠 찬스’, ‘품앗이 채용’ 수준을 넘어 고용세습 정황까지 드러나고 있습니다.
솔직히 우리만 몰랐고 지들은 서로서로 해 먹어 왔던 일 아니겠어~
16. 북한이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계획에 대해 논의를 하자며 통지문을 보내왔습니다. 통일부는 "김정은 위원장이 남녘 동포는 언제든 환영한다고 했기 때문에 남측의 완전 배제로 보기 어렵다”며 현대아산과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건 일단 만나고 좀 보자... 편지 쓰기 구찮지 않아?
17. 정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수능 위주의 정시 전형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교서열화 해소를 위해 2025년에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개선할 때마다 ‘이게 몇 년이나 갈까?’ 하지요... 백년대계라면서 말입니다.
18. ‘뉴스타파’는 중앙일보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코리아텍’으로부터 2년간 시상식 수상 대가로 2,600만 원을 받아 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리아텍은 '기사형 광고'에도 2억 원을 쏟아부었습니다.
‘창조경영대상’ 하나에 1,300만 원을 쓰셨으니 참으로 창조적이요~
19. 2008년부터 서울시 조례로 밤 10시 이후 심야 교습이 금지됐지만, 서울 대치동 일대에는 일명 ‘스터디 카페’들이 편법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학원 일요 휴무제'가 시행되면 이런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선행학습, 사교육을 없애야 대한민국 삶의 질이 달라진다니까 그러네~
20. 한국시리즈를 치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구단 직원이 지인의 부탁으로 미리 구매한 티켓이 온라인에서 '재판매' 되는 장면이 목격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KBO 측은 양 구단에 경위서 제출을 지시했습니다.
경기는 페어플레이 암표는 더티플레이... 하여간, 문제야 문제~
민주당 '불출마' 만류에 표창원·이철희 "철회 없다".
정부 "달라진 환경 검토하며 금강산 창의적 해법 마련".
체육계 성폭력 방지법 자유당 반대로 법사위 상정 실패.
정경심 구속에 날개 단 검찰, ‘개혁저지’ 대정부 실력행사.
박원순 “왜곡 언론 패가망신해야” 징벌적 배상제 주장.
나경원 "표창장, 장관 낙마 시 늘 줘", 범여권 "기가 막혀".
검찰, 최순실 빌딩 판 뒤 19억 체납처분 면탈 혐의 수사.
JTBC 뉴스 선호도 급락, 두 달 만에 16%로 떨어져.
화성 8차 사건 윤 씨 "이춘재, 자백해줘서 고맙다".
트럼프, ‘빈 라덴’ 급 IS 수괴 알바그다디 사망 발표.
내달부터 간·담췌관·심장 MRI 검사비 부담 1/3로 '뚝'.
여성, 비만 준 대신 고지혈증 늘어난 이유는 디저트 때문.
한국시리즈 4연승으로 최강 두산 우승 (나 두산 팬).
오늘 가을 추위 없어, 중부 지방 오후부터 비 소식.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떻게 시작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끝내는가이다.
- 앤드류 매튜스 -
흔히들 이 시기면 부르는 ‘시월의 마지막 밤’이 애절하고 구슬피 들리는 것은 사랑도 일도 시작과 다르기 때문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시월이 즐겁게 행복하게 마무리되기를 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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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정경심 교수 구속 첫 주말…곳곳 집회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되고 처음으로 맞는 주말인 오늘(26일), 서울 여의도와 서초동에선 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동시에 광화문광장에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을 주장하고 정부를 비판하는 집회도 이어졌습니다.
2. 미 "공평 분담"…강도 센 방위비 압박
한·미 방위비 분담금 2차 협상이 어제 하와이에서 끝났지만 입장 차는 크게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측은 "공평하게 돈을 분담하자"며 강도 높게 한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3. 김준기 전 회장 구속…동영상 '결정타'
비서와 가사도우미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옛 동부그룹 창업주, 김준기 전 회장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김 전 회장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범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 등이 결정타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4. 불법조업과의 전쟁…단속 현장을 가다
본격적인 조기 철에 접어들면서 우리 바다에서 불법으로 물고기를 잡는 중국 배가 또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룻밤 사이 불법 중국 어선 두 척이 잡힌 서해 단속 현장을 뉴스미션에서 다녀왔습니다.
5. AJ렌터카, 100여 곳 직영점 '허위신고'
국내 대형 렌터카 회사인 AJ렌터카가 개인에게 맡긴 지점들을 본사 직영점으로 허위 신고해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약 100곳이 무자격 영업을 해온 건데, 본사는 이들이 목표 매출을 달성하지 못하면 점주 개인 돈으로 채우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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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구치소에 수감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된 뒤 두 번째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조국 전 장관 동생의 채용 비리 혐의와 관련해 이번 주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 화성 8차 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20년 동안 옥살이를 한 윤 모 씨가 오늘(27일) 새벽까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과거 경찰 수사 기록에도 사건 당시 윤 씨 자백이 조작됐다는 것을 입증할 단서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하노이 결렬 이후 북미협상에서 사라졌던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대미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정상 간 친분도 한계가 있다면서 미국이 무난하게 연말을 넘기려 하는 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4.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밤에 중대 성명을 발표한다고 백악관이 예고했습니다. IS 수장 알 바그다디가 미군의 공격 과정에서 숨졌다는 내용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5. SBS가 우리 군 고위 지휘관들의 관사 규모를 확인해 봤더니 부지가 잠실 야구장의 3배가 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일반 직업군인들에게는 좁고 낡은 관사마저 부족한데 일부 장성 관사는 국방부 규정까지 위반한 호화판이었습니다.
6. 김해 상공에서 기체 이상으로 회항하다 승객을 공포에 떨게 했던 제주항공 여객기는 이륙 직전에도 이상 징후 때문에 정비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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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北 “美 시간 끌기…정상 간 친분은 한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미국을 향해 시간 끌기를 하면서 연말을 넘기려 한다면 어리석은 망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영철은 또 북미 정상 사이의 친분관계에도 한계가 있다며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2. 경남 창녕, 규모 3.4 지진…올해 2번째 규모
경남 창녕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남한에서 발생한 지진 중 두번째 강한 규모로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엔 놀란 시민들의 문의가 빗발쳤습니다.
3. 채소 섭취량 급감…“심혈관 건강에 악영향”
육류와 간편식 섭취가 늘면서 우리 국민들의 채소 섭취량 감소가 빨라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심혈관 건강에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4. 안내견 ‘출입 금지’ 여전…“장애인 차별”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공공장소나 식당에 드나들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돼있지만 여전히 막는 곳이 많습니다. 국가인권위는 안내견 출입 거부가 장애인 차별이라고 밝혔습니다.
5. 현금 무인 점포급증…‘탈세 악용’ 우려
현금만 받는 세차장이나 노래방 같은 무인 점포가 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나 현금 영수증 발급 없이 매출 기록도 남지 않아 탈세에 악용될 수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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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금일 언론은 하노이 노딜 이후 8개월만에 다시 등장한 북한 김영철 발언과 배경에 관심
- "당장 불과 불 오갈수도...미국, 정상 간 친분관계 내세워 올해 넘겨보려고 한다면 망상” → 대미압박 강화
☞ 미국이 체제 안전보장과 대북제재 해제방안을 들고 협상에 나오라는 북한의 강력한 의지가 표출된 것
- 연말까지 미국의 태도 변화가 없을 경우 북한이 ICBM· SLBM 발사 등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
- 북미 협상과 남북 관계 상황에 따라 한반도 긴장 상황을 언제든 극도로 악화 시킬 수 있다는 협박인 셈
▲ 미군 B-52 폭격기 2대 동해 비행 → 북한 대미 비난에 경고 메시지, 러시아 카디즈 진입 견제도 목적
▲ 김정은 "무책임하게 구경만" 간부들 공개질책 → 작년 8월 찾은 의료기구공장 시찰, 금강산 이어 강도높은 '군기잡기'
▲ 금강산 미련 못버린 정부, 유엔 제재 피해갈 우회로 찾는 중 → 현물 납부·제3국 예치도 거론...美는 물론 北도 수용 가능성 낮아
※ 미국 "한국, 지소미아 재고하라...방위비도 공평한 몫 분담하라" : 美국방·국무부 차관보, 일본 방문애 전방위 압박
☞ 일본 빠지고 미국이 나선 모양새 → 정부 '美 중재' 바라다가 한미동맹 위기만 초래, 美안보라인 내달 방한은 靑에 결정 번복할 명분 주기 관측
▲ 일본 "어떤 식이든 日기업 배상참여 불가"...한국 "한일 기업 1+1 기초로 협상" → 한일 모두 외교협의는 계속 방침
■ '조국 사퇴' 이후
※ "더 이득 못 봐 아십다"(WFM 주식 차명 매입) 정경심 녹음파일...검찰, 이르면 주중 조국 소환 조사 방침·정씨 구속후 두번째 불러 조사
- “조국, WFM 주가 뛸 때 청와대 근처 ATM기로 5000만원 송금”...조국 “WFM 주식 거래 모른다” → 김경율 “조국 계좌 수사 필요”
▲ 유시민 "조국 지명전 검찰내사 착수 근거 내일 공개"...대검 요구에 "알릴레오 통해 밝힐 것" 대검 "윤석열 총장 흔들기" 반박
▲ 박원순 "언론자유, 자격있는 곳만" 조국사태 언론 탓이라며 "미국처럼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당내서도 "친문 관심받으려 무리"
▲ 법무부 '인권수사규칙' 일부 수정 재입법 예고 : 장시간 조사 '금지' → '제한'으로 완화, '중요범죄 수사 고검장 보고'는 삭제
※ 민주당 지도부 책임론과 한국당의 '표창장·상품권' 논란이 확산되면서 문 대통령 '조국 사퇴' 책임론이 희석되는 효과
- "반성도 성찰도 없다" "쇄신을 이야기 해야 할 지도부가 청와대, 지지층 눈치 보기에만 급급하다" "변화 없으면 총선도 힘들어"
▲ 여당 초선들, 30일 의총서 조국 사태 '이해찬 책임론' 제기키로...이해찬측 "뭘 책임지라는 거냐"
☞ 최장수 총리 타이틀 얻은 이낙연...커지는 총선 역할론 → 김황식 前총리 기록(880일 재임) 오늘 넘어,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1위
▲ 李총리, 문 대통령과 저녁 술자리 잦다는데...: 조국 사태 시름 문 대통령에 위안 "종로 출마하거나 선대위장 맡아야"(조선 5면 등)
▲ 靑, 검찰개혁-예산안 통과에 집중...연내 법무장관만 원포인트 인선 → 총선 출마자들 공직 사퇴시한 내년 1월 16일前 새 내각 구성
☞ 국민 기대에 역행하는 한국당 이미지 고착화 → 내부 “조국 청문 표창장 자축 보니 암담” “민주당은 불출마하는데, 우린 거꾸로 간다"
- 보수층마저 한국당 외면 가능성 → 현역 물갈이의 필요성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문제는 ‘나는 빼고’라는 것
- '비호감 1위 정당' → 웨빙·기득권·곤대·무능 이미지 누적...경제가 엉망이지만 한국당도 별수 없을 것이라는 국민이 대다수(조선 34면)
- 내년 총선 앞두고 '박근혜 딜레마' : 박정희 추도식서 야유받은 한국당 → 박근혜 지지자들 "배신자" 외쳐...탄핵의 골 여전
※ 여야, 본회의 앞두고 수싸움 시작...오늘부터 3당 교섭단체 대표 연설·문희상 의장 주재 두차례 회의 주목
- 공수처법, 내일이 본회의 부의 시간...민주당, 공수처법 우선 처리 예고·선거법 개정 타협안 끌어낼지 관심 → '3당 합의' 결렬땐 '4당 공조' 투트랙
▲ 300석 유지 선거법 직접 발의해놓고 심상정, 돌연 "국회의원수 10% 늘리자" : 정의당의 조국 옹호 사과 않고 "공정·정의가 가장 중요한 가치"
※ 내년 예산 편성됐는데...입법이 안돼 사업 차질 → 기초연금 확대-대체복무 시행 등 여야 ‘조국 갈등’속 법안심사 못해, 정부는 法통과 전제… 조정 불가피(동아 1면)
■ 기타 뉴스
※ 문 대통령 “정시 확대” 언급 후폭풍 → 중3·고1 부모들 "언젠 수행평가라더니...애들이 실험실 쥐냐" 전교조·진보교육감 “정시확대 반대”(중앙 1면)
- 교육계 반대 이유는 → 대입 중심의 고교 교육, 주요대학에 ‘한정’해도 파장...고교학점제 안착 못하고 수능 위주로 돌아갈 가능성
☞ 고도의 복잡 난제인 대학 입시를 문 대통령이 정파적 유불리(총선 영향·전교조 달래기 등) 관점에서 결정했을 가능성도 제기
▲ 서울 상위권 대학 정시비율, 40~50%로 높이는 방안 유력 → 서울 15개대 정시 40% 적용 땐 정시 선발 4000명 가까이 늘어
※ 비른미래 당권파 문병호 탈당 "안철수 비당권파 참여 땐 동참" → 당권파 내부가 흔들리고 있다는 신호로 손 대표 리더십에 타격 불가피
※박정희 40주기 날 "오늘은 탕탕절" 글 올린 광주교육감 → 10·26 희화화...페북에 올렸다 삭제, 야권 "교육자로서 자격 없다' 비판
※ 트럼프 "IS 수괴 알 바그다디, 특수부대 급습에 자폭조끼 터뜨려 겁쟁이처럼 비명 지르다 죽었다" 테러조직 IS 선포 5년만에 최후
※ 좌파·운동권(110여 단체) '요구 목록'대로 文정부 태양광 정책 시행 : 재정 18조 드는 '전력가격 보증제' 인수위 제안, 산자부의 반대에도 부활 (조선 4면)
※ 최순실 모녀 '빌딩 양도세 19억 면탈 의혹' 수사 → 올해초 126억 매각...검찰, 정유라 휴대전화 압수수색·崔 30일 파기환송심 첫 재판
[경제]
@ 스마트폰 6000만대(전체 생산량의 20%) 생산 중국에 넘긴 삼성...사업재편에 내몰린 4대그룹
- 중국 저가 스마트폰 공세에 설계·부품조달로 통째로 위임, 브랜드만 삼성 사실상 중국폰(조선 1면)
☞ 4대그룹 협력사 '도미노 위기' △현대차, 자동차 비중 절반 축소 △SK, 계열사 화학부문 지분 매각 △LG, 돈 안되는 비주력사업 정리
▲ 상장사 3분기 실적 부진 10곳 중 3곳 '어닝쇼크' → 현대차·LG상사 등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10% 이상 미달
▲ 국내 상장 게임업체 35개사 중 15곳 적자(2분기) → 중국 등 외국산 게임의 공세와 주 52시간 근로제 등 규제로 경쟁력 저하(한경 1면)
▲ 골목상권은 이미 겨울, 평균 순이익 17% 줄어 : 한국경제硏, 인테리어 매출 45% 감소 전망 "올해보다 내년이 더 어려울 것"
☞ 저성장 위기에...홍남기 페북에 "쌍끌이(인구변화 적응-국가시스템) 구조개혁 절실" : 노동개혁 등 핵심 언급은 피해
▲ 한국당, 탄력근론 6개월 확대 민주당안 수용하되 '주휴수당 폐지' 개악조항 추가...이달 합의처리 약속 사실상 무산(한겨레 1면)
▲ 슈뢰더 前총리 "통일된다고 바로 경제강국 되지는 않는다...統獨 비용 2610조원 지출 한국은 더 많은 돈 들 것"(한경 1면)
※ "경제난 못 참겠다"...중남미·중동 '앵그리 영'(분노한 젊은 세대) 시위 폭발 : 리더 없이 소셜미디어 통해 모여...77억 세계인구중 41%가 24세 이하
■ 오늘의 이슈
※ 美연준 내일 FOMC서 기준금리 0.25% 인하 유력 → 美 제조업지표 이달 반등 전망 속 추가인하 중단 시사 여부에 관심
▲ 달러화 약세로 투자자 불안감 확산 → 불확실성 탓 강달러 예상됐지만 환율 두달 만에 4% 이상 떨어져 달러선물 ETF·美 펀드 등 직격탄
▲ 국민은행 오늘 예금금리 인하...은행들 뒤따를듯 :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상승
※ 중국, 미국 반대에도 34조원 '반도체 국가펀드' 조성 : 정부 보조금 비판한 미국과 갈등 예고
▲ "블록체인 육성' 시진핑 한마디에 비트코인 40% 급등 → 중국, 디지털화폐 발행으로 기존 달러 패권에 도전
※ '생산절벽' 르노삼성, 2차 구조조정 : 2교대 → 1교대근무 전환 등 검토, 1800명 생산직 중 절반 가량 회사를 떠날수 있다고 관측(한경 1면)
※ DLF 등 고위험 상품 투자숙려제 도입 검토 → 금감원 이번주 합동검사 마무리, 우리·하나은행 중징계 검토...DLF 배상비율 첫 70% 넘을수도
▲ 금감원 조직개편 착수 → DLF사태 재발 막을 수 있도록 은행·증권·보험 등 각 영역간 유기적인 협력조직 연내 마련
※ 요즘 실업급여가 월급보다 낫더라 '100% 빼먹는 법' 유튜브까지 등장 : 이달부터 평균임금의 60%로 올려… 지급 기간도 270일까지 연장
※ 감사인 재지정 요청 봇물 → 아시아나 "매각주간사 EY한영, 감사인 부적절"...감사비용 확 늘어난 中企업체 수십곳 재지정 요청 나설 듯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 증권사 실적 3분기엔 줄줄이 부진 → NH·현대차證 영업익 20% 이상↓ 하나·신한금투 전분기보다 부진, 증시하락에 ELS·DLS 위축 겹쳐
○ 라임사태에 사모 코스닥벤처펀드 투자자 불안감 확산 → 3조 이상 주로 메자닌채권·코스닥 투자(중도환매 막혀)...운용사들, 고객 달래기 올인
○ '고위험' CLO(대출채권담보증권)에 기관 7조6149억 투자 → 2008 금융위기 유발 CDO와 유사
○ MBK 다섯번째 블라인드 펀드 조성 → 4호펀드 조성 3년만에 80% 소진, 글로벌 4대 고수익에 유동자금 몰려 5조원대 전망
○ 끝나지 않은 '드릴십 악몽'...선주사들 잇단 계약 취소 → 대우조선·삼성重, 못 받은 잔금만 30억弗...저유가로 시추社 자금난
○ 삼성전자 `시총 30% 제한'...`유동시총` 방식이 결정적 → 대주주 지분 뺀 주식으로 시총산정, 75%로 시장평균 50% 상회·시장영향력 커진 탓 적용 위기
○ 신세계 내달 2일 파격할인 '쓱데이' → 20만가지 상품 최대 80% 할인 등 인적쇄신 후 18개 계열사 참여 온·오프라인 채널 통합 본격화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규제 피해 후분양 나서는 강남재건축 : 분양가 상한제 적용받더라도 “택지비 산정 공시지가 계속 오르면 준공시점에 분양하는게 유리” 판단
▲ 힘든 재건축보다 리모델링으로...서울 40곳 추진 중 : 용적률 높아 재건축 어려운 단지...집값 상승 노리며 너도나도 추진
○ 국토부, 내달 입찰비리 특별점검 △ 한남3 입찰보증금 4500억 △ “갈현1구역서 최저 이주비 보장” 현대건설 1000억 몰수 당할 위기
○ 분양가상한제 '로또 청약' 기대감에 고가 전세 신고가 → 강남 20억~30억대 신고가 행진, 10억대도 한두달새 1억~3억↑
○ OCI, 인천 옛 공장 터에 1만3천가구 `미니신도시` → HDC현산과 2.8조 공사 계약, 46만평규모 내년 상반기 착공
○ "싱가포르와 내달 항공자유화 확대 논의" 주형철 신남방정책특위 위원장(靑경제보좌관)...부산 '한·아세안' 서 체결 가능성(매경 1면)
○ 기초연금 부담 1조 ↑...'현금살포식 복지'에 지자체 재정 골병 → 정부애 대책 마련 요구하기로 (한경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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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주말 뉴스 브리핑
[中 시진핑 블록체인 중요성 강조 발언에 업계 긍정적 반응..."중국, 전세계에 선전포고"]
25일 중국 관영 통신이 시진핑 국가 주석의 블록체인 육성 중요성 강조 발언을 전한 가운데, 이에 대한 업계 주요 인사 반응이 이어졌다.
-브렌단 블러머 블록원 CEO “'미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중국, 전 세계에 선전포고”
-나다니엘 포퍼 뉴욕타임스 기자 “블록체인 기술 발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의 인정”
-안토니 팜플리아노 모건 크릭 CEO “블록체인 기술 전면적 도입 지지하겠다는 의미. 미국, (비트코인을 비롯한) 기술 도입 없이는 도태될 뿐”
-도비완 프리미티브 캐피탈 창업 파트너 “두 가지 목표 암시. 하나는 디지털 위안화의 꿈, 또 하나는 사회 잠재 수요와 금융 당국간 디지털 연결
-왕융리 중국은행 전 부행장 “블록체인 기술 육성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의지.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산업 선점에 대한 중국의 야심"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 “우리 모두는 블록체인 업체!”
-조셉영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거스를 수 없는 추세. (정부, 기업 등) 누구도 이 같은 흐름을 무시할 수 없다”
-데이비드 마커스 리브라 총괄, 시 주석 관련 발언 트위터에 공유
-구옌시 두바이 암호화폐 거래소 CBX 산하 연구원 원장 “글로벌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시장 최대 호재. 중국 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 창출 기대”
-알렉스 크루거 “블록체인 프라이빗 체인, 시 주석 발언 최대 수혜자”
앞서 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中央政治局) 제18차 집단 학습을 주재하며 “블록체인 기술 응용은 신기술 혁신과 산업 업그레이드를 촉진한다. 블록체인을 핵심 기술로 삼고 명확한 방향과 투자 확대, 기술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블록체인 개발 및 산업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 CEO, "시 주석 발언, 업계 발전 이래 최고 인정"]
25일 중국 관영 통신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제18차 집단학습 주재 중 시진핑 국가 주석의 블록체인 육성 중요성 언급 내용을 전한 가운데,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CEO인 장줘얼(江卓尔)이 중국 SNS 웨이보에 ‘블록체인 발전 이래 최고의 인정’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1. 블록체인 기술 발전 이래 최고의 인정이자, 가장 비중 높은 보도. 중국 국가 지도자가 공산당 중앙정치국 집단학습에서 직접 언급한 발언이며, 중국 대표 뉴스 프로그램 신문연보(新闻联播)가 오프닝 5분을 이에 할애.
2. 향후 중국과 미국은 법정화폐의 블록체인화 경쟁에서 치열하게 싸울 것.
3. 이와 관련 중국은 (위안화 디지털화 등 분야에서) 우위 선점. 이미 다량의 시범적 시도와 성과가 있었음. 반면 달러 디지털화는 원점. 그나마 민간 부분에서 추진한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마저 난항.
4. 위안화 디지털화 가속화. 중국, 위안화 주조권을 돌려받고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본격화.
5. 정부·경제·교육·민간 등 블록체인 기술 관련 전면적 컨센서스 형성 빨라질 것. 비트코인(BTC) 인지도는 물론 대중 인식 개선 기대.
6. 법정화폐 대비 BTC, 여전히 다양한 장점 보유. 향후 대규모 디지털 화폐 결제가 도입되고 점점 더 많은 대중이 BTC를 가치저장수단으로 활용하기 시작할 것.
[알렉스 크루거 "BTC 최대 42% 상승...역대 4번째"]
유명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트위터를 통해 "BTC 가격이 24시간 기준 최대 42%까지 상승했다"며 "이는 하루 기준 역대 4번째로 높은 상승폭이며, 2011년 5월 10일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고 진단했다. 또한 그는 "중국에게 감사하다. 시 주석은 진정한 크립토 아버지(Crypto Dad)다"고 덧붙였다.
[中 전국인민대표상무위원회, 암호법 통과...내년 1월 시행]
중국 외신에 따르면, 제 13회 전국인민대표상무위원회(全国人大常委会)가 오늘(26일) 개최된 14차 회의에서 암호법을 통과시켰다. 암호법은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암호법은 암호 기법의 적용과 관리를 규정화하고, 암호화 사업의 발전을 도모, 인터넷 네트워크와 정보의 보안을 보장하고 암호 관리의 현대화, 규정화, 법치화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중국 암호산업의 종합적이고 기본이 되는 법률이다.
[前 SEC 위원 "現 SEC 위원장, 암호화폐 발전 장애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제이 클레이튼 SEC 위원장이 계속 자리를 지키는 한 암호화폐 산업 발전은 더뎌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SEC는 암호화폐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 큰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미래 지향적이며 포괄적인 암호화폐 산업 규제를 나련하겠다는 성명도 내놨다. 하지만 SEC가 내린 최근의 결정(텔레그램 '그램' 토큰 출시 제동,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F 승인 반려 등)들을 돌아보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설명했다.
[유명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2017년 연말보다 7배 높다"]
스탠드포인트 리서치(Standpoint Research)의 창업자이자 주식 및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인 로니 모아스(Ronnie Moa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는 2017년 연말(강세장) 당시보다 7배가 높다"며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일일 거래량이 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비트코인 강세의 시그널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ETH 개발자, 12월 4일 이스탄불 하드포크 시행]
25일 이더리움(ETH) 개발자 팀 베이코(Tim Beiko)가 트위터를 통해 “아직 단언할 수는 없지만, 12월 4일 이더리움(ETH) 이스탄불 하드포크를 시행하자는데 대략적 컨센서스가 만들어졌다”며 “문제 발생 시를 대비해 1월 8일 필요한 추가 보안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