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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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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2. 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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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The Verge, 픽셀 4 vs 아이폰 11 프로 카메라 비교

The Verge, 구글 픽셀 4 & 4 XL 리뷰 게재

폰아레나, 구글 픽셀 4 리뷰 게재

블룸버그,애플의 스마트 안경이 2020년을 AR의 해로 만들 수 있어

게임보이 레트로 기기 '아날로그 포켓 ' 발표

“타 매체 기사 이름만 바꿔…16개 매체, 포털에서 퇴출“

하나은행 '종이통장 발급 안 한다'…일부 상품만 예외적 허용

광고 수익에서 구글의 지배력에 도전하는 아마존과 페이스 북

서울시, 제로페이 교통카드·전자태그 도입한다

'아이폰 효과' 삼성디스플레이 실적부담 해소

루머)리그오브레전드에서 중국관련 검열이 있는것으로 논란

삼성 “LG, 근거없는 TV 비방” 한 달 만에 공정위에 맞신고

실적발표 앞둔 LG디스플레이 '시련의 계절'…'예상보다 적자폭 더 확대'

'책상·바닥에 놔두면 무선충전' 국내 연구진 기술 개발

'스마트폰 화면크기 맘대로 조절'…삼성전자, 특허출원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 직접 만든다…국내 장비 조달계약

아이패드가 애플 아케이드를 위한 최고의 기기인 6가지 이유

현대차, 인공지능 기반 부분 자율주행 첫 개발...운전자 주행성향 학습하는 머신러닝

LG화학,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 ‘RMI’ 가입

SK하이닉스, 3세대 10나노급 D램 개발…'내년 회복기에 공급'

구글, 픽셀4 얼굴인식에 눈 감음 인식 추가할 것

'車 스스로 결제'..제네시스 '카 페이' 나온다

도시바 : 화웨이는 가장 중요한 고객으로, 거래를 중단할 가능성은 없다

[단독]내년 전기차 충전요금 최소 2배 오른다..소비자 부담 가중

iOS13 다크모드, 아이폰 배터리 수명에 큰 도움이 되어

삼성 휴대폰공장 中 철수, 제조업 센터 중국 몰락 상징 

[레포트]공급부족이 시작한지 1년이 지나도 인텔은 1~2분기 더 부족에 처할것

루머)인텔의 데스크탑 코멧레이크 i5의 정보가 포착

구글, 픽셀4 시리즈는 동영상을 4K 30fps까지만 가능

한투지주, 카카오뱅크 지분 한국투자밸류운용에 넘긴다

구글, 아이폰의 HEIC 포맷 원본 무제한 백업은 버그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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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0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신동근 의원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딸이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에서 3년간 자격 없이 당연직 이사 권한을 행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SOK 사옥 매입 자금 조성 의혹 등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나마 정권이 바뀌었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어쩔뻔했내고~

2. 유승민 의원이 오는 12월에 탈당하겠다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자 손학규 당 대표는 "기회주의자의 배신"이라고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이 가운데 보수 대통합을 주장했던 황교안 대표와 한국당의 반응은 미지근합니다.
이번에도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는 건가요? 추운 12월이 되겠는 걸~

3. 문희상 국회의장은 국회법 등에 보장된 의장 권한을 활용해 사법개혁법안을 본회의에 반드시 올리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문 의장은 "여야 합의가 최선이지만, 합의가 불발되면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순 없다"고 말했습니다.
선진화법은 지들이 만들어 놓고... 하여간 낯짝도 두꺼워요~

4. 조국 전 장관 일가를 수사 중인 검찰이 결국 부인 정경심 교수의 구속영장 청구를 강행했습니다. 조 전 장관 사퇴 이후에도 고강도 수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검찰로선 별다른 선택지를 찾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지~” 어쩌다 거까지 갔니 그래~

5. 앞으로 검찰은 검사 비위가 발생했을 때 법무부 장관에게 반드시 보고하도록 규정이 바뀌어 시행됩니다. 법무부는 검찰에 대한 직접감찰을 확대하고, 감찰 보고·자료 제출 의무를 신설하는 내용의 '법무부 감찰규정'을 개정했습니다.
법 앞에 평등하다며~ ‘제 가족 감싸기’는 이제 그만~

6. 법무부 검찰과거사위 외부위원과 ‘김학의 사건’ 검찰과거사진상조사 외부단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한겨레 고소 사건을 경찰에 넘길 것을 요구했습니다. 윤 총장이 수사를 검찰에 맡긴 것은 검찰권 남용에 해당한다는 주장입니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이거야말로 ‘내로남불’ 아니니?~

7. 일명 '엄마-아빠 찬스' 의혹에서 시작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논란이 결국, 조 장관의 36일 만의 사퇴로 이어졌습니다. 조 장관 사퇴로 '엄마-아빠 찬스'의 불똥이 현재는 나경원 원내대표에게로 튀는 상황입니다.
불꽃만 튀는 게 아니라 조만간 불바다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야~

8. 2년 전 탄핵 촛불집회 당시 기무사의 계엄 문건이 공개되면서 지난해 검찰 수사까지 진행됐었습니다. 한 시민단체가 계엄 시행 날짜를 비롯한 문건을 공개하면서 당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근헤 최순실에 충성한 인간들이 바라는 세상은 뭐였을까요?~

9. 충남 아산시 현충사에 봉안된 충무공 이순신 표준영정을 친일작가가 만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와 관련해 “합리적인 해제 및 교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0원짜리 동전도 이게 모델인 거 같은데... 나한테 버려주세요~

10. 한국교회언론회가 사랑의교회 도로점용 취소 판결에 대해 "교회에 일방적 피해를 강요하는 상황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사랑의교회가 주민들에게 기여를 했는데도 이런 판결이 나와 유감이라고 했습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그냥 누구처럼 빤스를 내리라고 하지 그래~

11 지난해부터 종교인 과세가 시작됐지만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은 여전히 면세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대형교회 목사의 퇴직금 세금 부담을 더 줄여주려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아무리 선거가 코앞이라고 해도 그렇지... 그거 당신 표 아냐~~

12. 전국의 고액 상습 체납자 상위 100명이 지난해 체납한 세금이 6,000억 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액 상습 체납자 100명이 내지 않은 세금은 1인당 평균 59억 원에 달했습니다.
미납된 세금이 1인당 59억이면 대체 벌어들인 금액은 얼마라는 건지...

정경심 구속영장 11개 혐의 '조국 소환'에 무게.
국정감사 '리얼돌'을 갖고 왔던 이용주 의원 사과.
나경원 딸 '4년 SOK 이사' 자격도 없고 승인 안 받아.
'황교안 계엄령 문건‘에 즉각 수사 vs 가짜뉴스.
정경두 "촛불계엄령 문건 인지, 처리방안 검토".
국립극단 “블랙리스트 피해 장지혜 작가에게 사과”.
태풍 너구리 일본 부근서 소멸, 부알로이는 접근 중.

많은 사람이 재능의 부족보다 결심의 부족으로 실패한다.
- 빌리 선데이 -

설마 자신의 재능을 결정장애로 인해 펼쳐 보지도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가끔 무모해 보일 정도로 진취적인 과감함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지금이라면 절대 망설이지 마세요.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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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수사 55일 만에 영장…11개 혐의 적용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을 둘러싼 수사를 시작한 지 55일 만에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에게 11가지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2. "미공개 정보로 주식" 자본시장법 적용

정경심 교수의 구속영장에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투자를 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도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조국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에게서 미공개 정보를 듣고 관련 주식 12만 주를 차명으로 사들인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3. 정경심 교수 측 "검찰, 사실관계 오해" 

정경심 교수 측은 "제기된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정 교수의 변호인들은 "검찰이 사실관계를 오해하고 있다"며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4. '탄핵 계엄령' 기무사 구체문건 또 나와

군 인권센터가 2017년 촛불 집회 당시 기무사령부가 작성했던 '계엄령 검토 문건'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중심으로 군 개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거나 청와대와 국회를 향한 병력의 이동 경로 등 기존에 공개된 문건에 없던 내용들이 담겼습니다.

5. '윤석열 보도' 보고서 작성 검사 조사

"윤중천 씨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별장에서 접대했지만 수사하지 않았다"는 한겨레 신문의 보도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기사의 근거가 된 면담 보고서를 작성한 검사 등을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윤 총장이 언급된 부분이 거짓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법무부 과거사위원회 외부 위원들과 조사 단원들은 "검찰권을 남용하고 있다"며 경찰로 사건을 보내라고 했습니다.

6. 유니클로, 사과 없이 '모독 광고' 중단

유니클로가 '위안부 모독 논란'을 일으킨 광고 영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정치적인 의도가 없었다"는 해명만 하고 사과는 하지 않아서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7. 분양가 상한제 확대…내달 '지역' 지정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시행령 개정안이 내일(22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다음 달에 구체적인 대상 지역을 정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재개발-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선 건설사들은 과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8. 떼어도 떼어도…멋대로 '분양 현수막'

도로 옆에 분양 광고 현수막이 잔뜩 붙어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이 현수막을 떼어내는 작업이 한창인데, 이렇게 떼어도 곧바로 새로운 현수막이 생긴다고 합니다. 오늘 밀착 카메라는 불법 현수막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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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정 교수에게 적용된 혐의는 표창장 위조와 사모펀드 불법 투자 관련 의혹 등 11가지에 이릅니다. 정 교수의 영장실질심사 일정은 내일(22일) 결정될 전망입니다.
▶ '11개 혐의' 정경심 영장 청구…정경심 측 "檢의 오해"

2. 정경심 교수 측 변호인단은 딸의 입시 문제는 재판을 통해 해명될 것이고, 사모펀드 부분은 검찰이 5촌 조카의 잘못을 정 교수에게 덧씌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증거인멸 혐의도 사실 확인을 위한 노력과 해명의 과정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정경심 구속영장에 담긴 '11개 혐의', 하나씩 살펴보니

3. 군 인권센터가 재작년 탄핵 촛불집회 당시 옛 기무사가 작성한 계엄령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중심으로 정부 내 군 개입 필요성이 언급됐는데 당시 NSC의장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였다고 센터 측은 밝혔습니다.
▶ '계엄 시행 문건' 재논란…"황교안 연루" vs "명예훼손"

4. 지난해 우리나라에 난민 신청을 한 외국인은 1만 6천 명에 이릅니다. 하지만 심사 인력이 부족해 면접 기회를 얻는 데만 1년이 걸리고 있습니다. 법무부의 난민 심사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짚어봤습니다.
▶ 하루 60만 명 신청, 면접까지 1년…난민 심사 현주소

5. 수도권에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도와 충북 일부 지역에서 나쁨 단계까지 내려갔습니다. 내일도 비슷한 수준의 미세먼지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돌아온 불청객' 미세먼지, 밤사이 중국서 또 밀려온다

6.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최근 광고 논란을 빚은 유니클로의 한국 지사에 대해 '사업조정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업조정대상으로 선정되면 골목상권 내 점포 개설 등이 제한됩니다.
▶ 유니클로 광고 후폭풍…박영선 "사업조정 대상 검토"

7. 전북 익산에서 10대 청소년 2명이 여중생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경찰이 가해자와 피해자를 찾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여중생 집단폭행하고, 피해자 母에 "불만 있으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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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정경심 구속영장 청구…‘11개 혐의’ 적용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자녀 입시와 사모펀드 의혹 등 적용된 혐의만 11개입니다. 정교수 측은 구속이 불필요함을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文 “총선 다가오며 갈등 증폭”…내일 국회 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총선이 다가오면서 정치적 갈등이 국민 갈등으로 증폭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내일 국회시정연설에서도 정치권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며 국민 통합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첫 예비 저감조치…해외 유입 미세먼지는 ‘무대책’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올가을 첫 예비 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정부는 미세먼지가 심해지면 더 강력한 대책을 시행하겠다지만 정작 중국 등에서 유입되는 미세 먼지 대책은 빠져 있습니다.

4. 日 한국 무역흑자 25% ↓…‘불매운동’ 직격탄

일본이 지난달 한국을 상대로 얻은 무역 흑자 규모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 넘게 줄었습니다. 수출은 16% 가까이 줄었는데 이 같은 추세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전별금’ 안 받겠다더니…종교인 과세 ‘유명무실’

은퇴 당시 이른바 전별금을 안 받겠다고 한 대형교회 목사에게, 실제론 퇴직후 엄청난 금전적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의 빈틈을 이용해 면세 혜택까지 누리는 일부 교회목사들의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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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정경심 구속영장 청구 → 언론은 '법원이 여론과 정치권의 압박에 휘둘리지 말고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판단하라'고 촉구

△ 압수수색 55일 만에 청구, 혐의 11개 중 4개는 조국과 직결 △ 정씨 측 뇌종양 주장에도...검찰, 수감생활 어려울 정도 아니다 판단
- 혐의의 상당수가 징역형이 예상되는 중범죄에 속하고, 증거인멸로 볼 만한 행위가 있다는 점에서 구속영장 청구는 불가피
- 조국 동생 영장 기각한 명재권 판사가 맡을지에 관심 → 영장전담 4명중 무작위로 배당, 오늘 판사 정해 내일쯤 심사할 듯

☞ 정씨 7차례 조사로 도주 우려 없어 법원이 증거인멸 가능성을 얼마나 높게 보느냐에 따라 구속여부 갈릴 듯...건강 문제가 변수
- 범죄수익 은익 혐의(공직배우자 직접투자 금지) → 검찰 "정경심, 2018년 WFM 주식 차명 매입...동생 집에 숨겨둬"
- 보조금법 위반 혐의 → 딸 '스펙 관리' 위해 연구보조원에 이름만 올려 허위수당 줬나 수사, 교수연구원 100만원·딸은 160만원

▲ 조범동엔 없던 ‘수익 은닉’ 혐의 → 차명계좌로 자금 숨겼을 가능성...정 교수측 “조범동의 잘못 덧씌운 것”(중앙 1면)

☞ 검찰, 정경심 구속여부 관계없이 조국 소환 방침 → 통상 부부 중 1명은 불구속기소...이번엔 둘다 영장 청구 가능성
- 조 전 장관이 자녀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 허위 발급에 개입하고, 이를 자녀 입시에 사용한 단서 확보

△ 민정수석 당시 정씨 주식 차명투자...검찰, 공직자윤리법 위반혐의 검토 △인턴증명서-증거인멸 의혹 등도 조 전 장관 관련 여부 조사 필요

▲ 법무·검찰개혁위원회 "검찰 직접수사 부서 검사 5명 이내로" 추가 권고 : 조국가족 수사 차질 불가피 → '특수부 힘빼기' 나선것으로 분석

▲ 조국 동생 '셀프 공개소환' → 검찰이 구속영장 재청구 밝히자 일부 언론에 출두시간 미리 알려...법조계 "디스크 환자 장면 연출"


■ 조국 사퇴 이후

※ 여권 '공수처法 속도전' △ 문 대통령 "검찰개혁 정치공방으로 번져 국민갈등" △여당 "이르면 29일 국회 처리"(조선 1면 등)
- 문희상 의장 "사법개혁안 합의 불발땐 의장 직권으로 본회의 상정할것...국회에서 입법하지 않으면 검찰개혁은 팥소없는 찐빵"

☞ 11월말 공수처법과 선거법 동시 처리 위한 사전포석이자, 지지층 결집과 내부 이탈표 단속을 위한 명분쌓기 관측

△與, 이달 29일 공수처법 처리땐 찬성 139석...통과 어려울 듯 △내달 선거법과 동시처리땐 범여권 찬성 최소 152석...가결될듯

▲ "공수처 법관 수사 재판 위축 우려"...법원행정처장 국감 답변 "공수처 신설 땐 재판관련 고소·고발 쏟아질 우려"

▲ 금태섭 의원(민주당), 공수처 반대 소신...'나쁜 정권 들어서면 충성 경쟁 우려" : 보수단체 '검찰 개혁' 토론회

※ 문 대통령 "협치 노력했지만 진척 없어" 야당 비판 → 종교지도자 간담회...참석자들 "반대 목소리 들어달라" 野 "국민 분열의 책임 떠넘기나"

☞ 시정연설 전날 야권 비판 → '조국 사태' 초래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빠지고 정치권 책임만 부각시켜 통합의 메시지가 공허하다는 지적도

※ 오세정 서울대 총장 “조국 복직, 꼭 그렇게 해야했나 느낌 있었다” 결재한 교육부총장 “송구하다” 유은혜 “국민 정서 맞게 법 개정”

※ 윤석열 고소사건 '무리한 수사'..."과거사위 신뢰성 훼손 시도" → 검찰과거사위·김학의 사건팀 조사단원까지 조사하자 성명


■ 기타 뉴스

※ 이 총리, 아베 만나(10분 남짓) '지소미아 종료전 정상회담' 제안 가능성 → 문 대통령 친서 가져가지만 갈등 풀기에 역부족 우려
- 조세영 외교 1차관 20일 도쿄 비공개 방문...日외무성과 최종 조율 → 지소미아 등 ‘절충안’ 제시한 듯...강경화 “진지한 협의 보고 받아”

※ 보수야권 통합 앞서 '선거연대론' 부상 → 한국당-바른미래 탈당파 중심 물리적 통합 어려워져 대안 거론, 친박 핵심은 우리공화당 접촉(동아 6면)

▲ 유승민 “12월 탈당 뒤 신당” 안철수계 “우린 동의 안 했다” → 안철수계 1명만 “12월 얘기 나와”...손학규 “유, 한국당에 통합 애걸”

▲ 문희상 의장 "어느 당이든 의석 3분의 2 몰아줬으면...촛불민심 제도화할 사람 뽑아야" 야당 "정치 중립 어기고 與 편들기"

※ "탄핵심판 이틀전 계엄준비 착수"...군인권센터, 기무사 문건 원본 공개 → 황교안 당시 대행 관여 정황도, 국방장관 "오늘 알아...처리방안 검토"

※ 법원 “범죄 소명됐다” 美 대사관저 월담한 대진연 회원 4명 구속, 3명 기각

※ 유은혜 교육 "과학고·영재고, 폐지 대상 아니다" → 고교체계 개편 대상은 자사고·외고·국제고...내달 중 종합대책 발표

※ "탈북민도 우리 국민" 84% "내 며느리로 괜찮아" 9% → 국민들, 탈북민에 이중적 인식(매경 1면)

※ 칠레 신자유주의 반대 시위 격화...8명 사망·비상사태 확대 : 심화하는 빈부격차·생활고 불만, 지하철 요금 인상 기폭제로 폭발


[경제]

@ 국가산업단지 생산액 45조원 감소(전년 동기 대비)...수출은 25조원 급감

☞ 경기 침체 영향으로 생산과 수출이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하고, 고용인원은 9개월째 100만명 밑돌아

▲ 50대 상장사 재고 145兆 사상 최대 → 매출 감소 속 1년새 16兆 ↑...삼성 31조 현대차 12조 넘어 (한경 1면)
- 판매 급감 → 가동률 추락 → 설비투자 '뚝' : 불어난 재고에 생산 줄여 제조업 가동률 10년來 최악

▲ 수출 역성장 11개월째 → 이달 1~20일 수출 268억달러(전년동기 대비 -19.5%), 반도체 -28% 對中 수출 -20%
- 인도, 한국산 화학소재에 긴급수입제한(세이프가드) 조사 → 신흥국마저 무역 장벽을 강화하고 있어 업계 긴장

▲ 이주열 한은총재 "미중 무역분쟁으로 한국 성장률 0.4% ↓" → 각종 경제정책 실패는 말 못하고 외부 요인 탓을 하고 있다는 지적도
- 내년 중국 성장률 전망 IMF(5.8%)·로이터(5.9%)...무너지는 '바오류' : 3분기 27년만에 최저인 6%...중국 1%P 하락땐 한국도 0.5%P↓


■ 오늘의 이슈

※ 박능후 복지 "국민연금개혁, 정부 단일안 내놓겠다" : `보험료율 12%로 인상` 유력...총선 앞두고 국회처리 '미지수'
- '月5만원 더 내는'(소득 350만원 가입자 2031년 이후) 개혁안 → 기금 고갈시점 6년 늦춰지지만 보험료율 인상은 부담

※ 정부, 이르면 이번주 WTO 개도국 지위 '조건부 포기' 결정 → 미국에 '농업 안전장치' 요구...25일 대외경제장관 회의서 공식 결정 유력
- 한국 “관세율·보조금 등 피해 없어야” → 기재차관 오늘 농민단체와 간담, 각 부처 농민단체 설득 총력전...농업계, 예산증액 등 요구할 듯

※ 도넘은 공기업 정규직화...이번엔 건보 민간위탁업체(콜센터) 직원 1600명 본사 정규직으로 전환 결정 : 3조9천억 적자상태에도 선심(매경 1면)
- 사측은 경영성과로 인정받고 민노총은 세불리기 이해 맞아...너도나도 "귀족노조 되겠다" 혈세낭비·박탈감은 국민 몫

※ 이마트, 실적부진 타개위해 26년만에 외부에서 CEO 영입 → 강희석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를 신임대표 선임...조직·사업 대수술 예고

※ 윤석헌 금감원장, 국감 추궁에 "DLF는 금융사 갬블(도박)" 답변...전문가 "신고받을 땐 언제고 문제 생기니 감독책임 회피"

▲ "하나은행, DLF 불완전판매 파일 고의 삭제...지석규 행장 지시로 전수조사했던 자료"...금감원 부원장보, 국감서 발언

※ KT, 차기 CEO 외부인사 공개모집 개시 → 내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접수 12월 중순 사내외 후보 윤곽

※ 해외경제인들 "CEO에만 책임묻는 한국法 우려" 좌담회서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한국 투자에 리스크 될수도" 지적

※ 운전기사·홍보직원에 '막말 갑질'...권용원 금투협회장, 자진사퇴 시사 "깊이 사과...의견 구해 거취 결정"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 동향

① 코스피 2,064.84(▲ 4.15) ② 코스닥 649.18(▲ 2.49) ③ 환율 1,172.00원(▼ 9.00) ④ 유가(두바이) 58.96(▼ 0.22) ⑤ 금시세 56,191.30원(▼ 299.47)

▲ 팔라듐ETF 상장 한달만에 7%대 수익률 기록 → 매연저감장치·수소차 소재 부각, 몸값 치솟으며 국내서도 큰관심

▲ 내달 MSCI 한국 비중 축소...외국인 `셀코리아` 가속 우려 : 중국A주 비중 늘고 한국은 줄어...지난 8월 변경때도 자금 유출

▲ 개인 달러 예금 136억6000만 달러로 사상최대 → 미·중 갈등으로 안전자산 선호...전문가들 "장기투자땐 보유할만"

○ 현대·기아차, 운전자 맞춤 자율주행기술 세계 최초 개발 → AI가 스스로 운전습관 분석·1만개 이상 패턴 만들어 구현

○ SK하이닉스, 3세대 10나노급 D램 개발 → 2세대보다 생산성 27% 향상...내년부터 본격 공급 목표

○ 아시아나인수 2파전...HDC 독주에 애경, 스톤브릿지(재무적투자자)와 컨소시엄 → KCGI는 최종입찰 참여 고심 중

○ 쌍방울·광림컨소시엄, '비비안' 우선 인수협상자 선정 → 예상 매각가 500억원 수준...시장선 시너지 기대감에 비비안 주가 상한가


■ 경제 및 정책 동향

○ 미 상무부, 중국산 매트리스에 최고 1,731.75% 반덤핑관세 부과 판정 → 내달 미중 무역협상 최종 합의 관측 앞두고 '강수'

○ 英 하원의장 "같은 안건 반복"...존슨, 브렉시트 표결 재추진도 무산 "영국인의 뜻 전달할 기회 재차 부정"

○ 흔들리는 공유기업 △위워크 이달 중 2000명 해고 △우버, 2분기 역대 최대 손실·지난주 350명 추가 감원 △에어비앤비, 내년 상장 힘들 듯

○ 무해지보험 논란..."제2 DLS사태 번질라 우려" → 저렴하지만 해지땐 환급금 '0' 판매속도 작년대비 2배 이상 빨라...불완전 판매 위험

○ 김현미 국토 "이달 말 신도시 교통대책 내놓겠다" → 국회 국토교통위 국감서 밝혀 "연내 규제효과 없으면 추가대책"

○ 정부·서울시의 '불가' 방침에도 서울 신반포3차·경남 아파트 일반분양 통 매각(3.3㎡당 6,000만원) 입찰에 트러스트 스테이'가 수의계약 방식으로 참여

○ '모바일 상품권 인지세' 내년부터 3만원 넘으면 부과...납부주체·방식 등 기존없어 혼란 → 기재부 "연내 유권해석 교통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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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아침 뉴스 브리핑

[바이낸스 CEO "리브라, 바스켓 통화 실현 못 한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페이스북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의 바스켓 통화 방안은 여러가지 이유로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하며 리브라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한 3가지 방안을 아래과 같이 전했다.
1. 먼저 규제 당국과 이용자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페이스북은 상위 10개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발행 한 뒤 기존 리브라의 방향대로 발행한다.
2. 미국 등 반대국가 외 지역에서 시작한다.
3. 아니면 모든 규제를 무시하고 밀고 나가는 방안이다.

[러시아 "리브라·그램, 통제 안되면 차단한다"]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이 인터뷰를 통해 "만약 리브라(Libra)와 그램(Gram)이 규제 당국의 제어를 벗어난다면, 페이스북과 텔레그램을 모두 차단시킬 예정이며 미국 규제 당국에도 같은 방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리브라와 그램이 규제 당국의 조치를 무시하고 운영될 경우, 러시아뿐 아니라 모든 국가에서 차단될 가능성이 크다"며 "결정적인 부분은 러시아가 아닌 미국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BTC.TOP 창업자 "시간은 BTC 상승장의 편"]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CEO인 장줘얼(江卓尔)이 자신의 SNS를 통해 비트코인(BTC) 상승장에 대한 견해를 아래와 같이 밝혔다.
1. 전체적으로 기술적 요인에 따르면 시간은 상승장 편에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7,000-8,000 달러선 지지가 더욱 견고해진다.
2. BTC 상승장을 앞두고 마진거래가 아닌 현물거래가 좋다. BTC 시세가 6,000 달러대로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상승장을 앞두고 마진콜을 당하는 것은 가장 불쌍한 일이다.
3. 정기 정액 투자 역시 10-11월 안으로 끝내는 것이 좋다.

[외신 "익명 지갑, 소규모 이체로 1445억원 이동"]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홈즈에 따르면, 익명의 비트코인(BTC) 지갑 주소 '3Gh8vtXaPhfb46LaABbi1srME2vABzSG1j'가 21일 오후 6시 29분(한국시간) 14,974 BTC(약 1,445억 6,125만원)을 이체했다. 해당 자금은 익명의 비트코인 주소 '3LnWvSNEcAUKZmG2Dp5pciGiDc1erGMghh'와 '3HqGeHuXUonfmYXFPLJ6Tsrt1onzmUnKK9'로 이체됐으며, 모니터링 시스템을 우회하기 위해 100 BTC씩 소규모로 여러차례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3Gh8vt'로 시작하는 주소는 이러한 방식으로 자산을 이체해왔다"며 "지금까지 거래된 전체 자산 규모는 55,007.31496233 BTC(약 5,310억 4,891만원)다"라고 덧붙였다.

[외신 "평가 등급 低 거래소, 거래 비중 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가 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및 제공 사이트 크립토컴페어(CryptoCompare)의 보고서를 인용 "평가 등급이 낮은 거래소들이 상당 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립토컴페어 자체 거래소 평가 기준, 'E' 등급 거래소의 9월 총 거래량은 1,790.6억 달러로 전달 대비 3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A' 등급 거래소의 거래 비중은 3%, 148.7억 달러에 불과했으며, 'A', 'B' 등급 거래소의 거래 비중은 각각 14.3%, 4.7%를 기록했다. 해당 미디어는 "거래량 기준 TOP 2의 거래소는 9월 거래량 280억 달러를 기록한 'D' 등급 거래소 비트막스(BitMax)와 269억 달러를 기록한 'E' 등급 거래소 ZB다"며 "'A' 등급 거래소 바이낸스는 3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FATF, 회원국 암호화폐 규제 추진현황 점검 진행 합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각국이 암호화폐 규제 추진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FATF는 "가상 자산 산업의 글로벌 특수성을 고려했을때, 각국이 이러한 지침을 신속히 추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리스크를 충분히 이해하고 효율적인 관리감독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각국이 어느정도까지 조치를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평가할 예정이며, 상호 평가를 진행한 국가는 반드시 조치 시행에 대한 후속 절차를 보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FATF는 6월 "국가 및 서비스 제공업체의 새로운 지침의 이행을 감시하고 2020년 6월에 12개월간의 진행상황에 대해 점검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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