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T 뉴스
스틸시리즈, 새 게이밍마우스 Sensei Ten 발표
EU 법원 ˝인터넷 쿠키 저장할 때는 이용자 적극적 동의 받아야”
Magisk 개발자, 화웨이 스마트폰을 사지 말라고 발언
고프로, 새 360도 카메라 Max 360 발표
고프로, 새 액션캠 Hero 8 Black 발표
AMD. 10월 7일 RX5500 GPU 발표
현대차, 대·중·소형 전기차 차종별 R&D 조직 돌린다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LG 톤플러스 프리’ 국내 출시
로지텍, 스위치 바꿔쓰는 기계식키보드 G Pro X 발표
중국 CATL, 또 배터리 공장···공격투자에 국내업체 긴장
[단독] 카톡의 변신은 무죄..실시간 방송 ‘톡tv’ 내년초 런칭
NHN페이코-SR, IT기반 고속철도 관광 활성화 '맞손'
日수출규제 3개월…반도체 불산액 허가 0건
'10세대 부족' 다시 고개 드는 인텔 칩 수급난
대책없는 ESS 화재…정부 처방 이후 벌써 3건
‘LG 홈브루’ 맥주 시음 가능해진다…규제 샌드박스 통과
루머] 엔비디아, GeForce GTX 1660 SUPER, 1650Ti 10월 출시 예정
루머 : 서피스7 프로, 서피스 랩탑3, 서피스ARM 사진 유출
페이스북, KT·세종텔레콤과 망이용계약 체결
'스마트폰으로 '톡' 건드리니 어떤 물체인지 감지'…정확도 98%
타다, ‘NO 디젤’ 선언···3년 내 전 차량 가솔린으로 바꾼다
팀 쿡, 아이폰 11의 '매우 강력한 출발' 언급해
中 화웨이, 5나노 적용된 차기 '기린 1000' 시험 생산 시작?
샌디스크 1TB UHS-I 마이크로SD 카드 2종 국내 출시
무인매장 `아마존고` 공항·극장에도 진출한다
'노재팬' 無상관 日카메라 … 신제품 출시에도 '조용…'
'4주 후 발송'...중국서 아이폰11 물량부족 상황
김경진 의원 “아이폰에 대한 국내 사용자 불만 심각”
미국 페이팔, 중국 진출...중국 금융 개방 신호탄
'삼성·애플 게 섰거라'…LG 첫 무선이어폰 '톤플러스 프리' 출격
카메라 품질 비교 : 아이폰 11 VS XR
맥북프로 5개 부품에 25% 수입관세 부과
“구글·애플 국내 앱 88% 장악, 매출 7조5300억”
與 "허위조작정보 방치 플랫폼에 과징금"…'유튜브 정조준' 대책
조국 딸 "父와 연관 검색어 지워달라" 요청…포털서 일괄 삭제
중국의 새로운 500MP '수퍼 카메라' 군중 속에 있는 사람 확인할 수 있어
카카오 라이언택시 서비스명은 '벤티'
삼성·화웨이 이어 폴더블폰 세번째 주자는 ‘모토로라’...한국vs중국 구도 뚜렷
Apple, iOS 13.1.2 배포
HP, 2in1 노트북 Spectre x360 13 (2019)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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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0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인영 원내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격했습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윤 총장에게 검찰 개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공개 지시했지만, 검찰에서 '찬찬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 찬찬히 검토하겠다는 거지? 그래서 반드시 검찰개혁!
2.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와 관련해서 황교안 대표가 자진해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자유당 의원들에게 소환 거부를 지시한채 조사를 마치고 나온 황 대표는 "검찰에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고 말했습니다.
‘내 목을 치라’더니 목구멍을 닫은 모양이네... 긴급체포를 하지 그랬어~
3. 자유당이 오는 개천절 조국 장관의 파면을 요구하는 대규모 광화문 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이 각 지역위원회에 공문을 보내 집회 참석한 이들의 단체사진까지 보고하라고 지침을 내린 것으로 확인돼 논란입니다.
인증샷 아니면 못 믿거든... 관제데모도 해 본 놈이 안 다니까...
4. 조속한 검찰개혁 방안을 마련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검찰이 국민과 검찰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검찰권 행사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인권보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생색내기 보여주기 식 이딴 거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길~
5. 임은정 부장 검사가 검찰 내부를 향해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임 검사는 “검찰권을 오남용하는 수뇌부의 변신은 검찰 공화국을 사수하는 카멜레온의 보호색과 같다”며 “언제까지 속으시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절대 속지 않으려고 작심했지 말입니다. 검찰개혁 사수~
6. 조국 법무부 장관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13.0%를 차지해 3위에 올랐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20.2%로 넉 달 연속 황교안 대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지만, 두 사람 간 격차는 0.3% 포인트 차이 내 접전을 벌였습니다.
곧 오차범위까지 조국이 쫓아오면 어쩔까 얼마나 가슴 조릴까?
7. 국회 패스트트랙에 오른 '유치원3법' '공수처설치' '연동형 비례대표제'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 내에 통과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반대여론보다 높게 조사됐습니다. 특히, 유치원3법과 공수처설치는 80%이상이 찬성했습니다.
국민을 이기는 정부는 여직 보지 못 했다. 국민의 명령이다~
8. 성신여대가 "나경원 원내대표 딸 의혹에 수사가 필요하면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신여대는 “내부감사 결과 의심스러운 정황과 자의적인 규정 해석 등의 문제점은 확인했으나 불법 증거를 발견하기는 어려웠다"고 전했습니다.
이정도면 압수수색 조건이 충분하지 않나... 짜장면은 내가 시켜 드릴게~
9. 국회의원 자녀 전수조사에 꺼릴 것이 없다던 자유당이 이는 입법사안이라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입법 없이도 여야 합의를 통한 조사가 가능한데도 20대 국회가 7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사실상 시간끌기라는 지적입니다.
말 바꾸기가 일상이긴 한데... 성신여대 입장이 저러니 꼬랑지 접을만도 해~
10.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이 유예 기간 중 태연하게 자차를 운전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영상에서 노엘은 인도 주차와 불법 유턴을 서슴지 않는 등 개념 없는 운전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자유당만큼 ‘아빠 찬스’가 최고인 곳은 없다니까... 아휴 드럽게 부러워라~
11. 검찰청 앞 촛불시위 당시 서초역 주변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주유소와 웨딩홀 등 기타 건물들이 화장실을 개방했지만, ‘사랑의 교회’는 문을 굳게 걸어 잠갔습니다. 이에 공익적이지 못한 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랑의 교회는 개뿔~ 이기적인 장사치에 불과하다는 증거 아니겠어?~
12. 외국 법률가들로 구성된 조사단이 ‘2016년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을 한국 정부가 개입한 납치로 규정했습니다. 이들 조사단은 한국 정부에게 납치된 12명의 종업원을 북한으로 돌려보낼 것을 권고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선거에 이기기 위해 한 이런 짓이야 말로 북풍 아니니?~
13. 일본의 수출규제가 한국보다는 일본에 더 큰 타격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7∼8월 한국의 대 일본 수출 감소율은 -3.5%로 집계된 반면 일본의 대한국 수출 감소율은 -8.1%였습니다.
자승자박~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이 틀리지 않음을 보여주는 거지~
14.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비눗방울에서 가습기 살균제가 검출되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어린이가 비눗방울을 직접 만지거나 마시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놀고 난 후에는 가급적 손과 몸을 씻길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냥 판매를 중지시켜야지... 어느 부모가 비눗방울을 가지고 놀게 하겠냐고요~
15. 제18호 태풍 '미탁'이 2일 저녁 제주 서쪽 해상을 거쳐 밤 12시께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소형급으로 약해진 미탁은 남부지방을 관통한 뒤 3일 낮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온 나라가 비상인데... 자유당 태극기 부대 150만 명이 좀 맞서보지 그래~
황교안, 검찰 자진 출석 “검찰은 내 목을 치고 멈춰라”.
나경원 “서초동 집회 200만은 거짓 5만 명이 합리적”
심상정 "전수조사, 거리낄 것 없다던 나경원, 뭐가 두렵나".
한기총 전광훈 ‘순복음 30만 동원’ 순복음교회 ‘사실무근“.
조국 “가족 모두 법 앞에 평등 절차 따라 조사 받을 것”.
서울중앙지검 등 3개 검찰청 외 특수부 전면 폐지.
문 대통령 국군의 날 “국군의 뿌리는 독립운동과 애국”.
이춘재 “화성사건 9건 모두 저질렀다 자백" 총 14건 관여.
태풍 미탁으로 최대 600mm 비, 시속 160km 강풍.
웃음은 전 인류의 수수께끼를 푸는 공통의 열쇠이다.
- 칼라일 -
’개천절’ 이렇게 주중에 한번 쉬어 주는 것만큼 좋은 일도 없을 것입니다만... 10월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관통한다니 걱정입니다.
태풍 피해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있어야겠습니다.
단군의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함’이라는 홍익인간의 정신이 되살아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으며 즐기는 ‘개천절’이 되시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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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3곳 외 특수부 폐지…검찰 '자체 개혁안' 03:08
대검찰청이 오늘(1일) 서울중앙지검 등 3개 검찰청 외에 일선 검찰청의 특수부를 모두 폐지하는 자체 개혁안을 내놓았습니다. 개혁안에는 외부 기관에 파견된 검사를 모두 검찰로 복귀 시키고 검사장에게 전용 차량을 제공하는 것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 '조국 장관과 검찰수사' 뉴스룸 긴급토론
잠시 후 8시 50분부터 뉴스룸 2부에서 '조국 장관과 검찰수사, 어떻게 봐야 하나'라는 주제로 긴급 토론이 열립니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주호영 자유한국당 의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박형준 교수가 함께 합니다.
3. 최선희 "북·미, 5일 실무협상 개최 합의" 19:00
북한과 미국이 오는 5일, 실무 협상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밝혔습니다. 연내 3차 북미 정상회담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청와대는 비핵화 협상에 실질적인 진전이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4. '자진출석' 황교안, 의원들엔 "출두 말라" 20:25
그동안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늘 검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패스트트랙 충돌' 수사가 야당을 탄압하는 거란 주장을 반복했고, 한국당 의원들에겐 "출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5. "김학의, 성접대 여성 오피스텔 데려다줘" 25:45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재판에 윤중천 씨의 차량 운전기사가 증인으로 나와 "김 전 차관을 성접대 여성이 있는 오피스텔로 몇 차례 데려다 줬다"고 진술했습니다. 운전기사 박모 씨는 "윤씨가 김 전 차관에게 줄 현금을 찾아오라고 심부름을 시킨 적도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6. '미탁' 많은 비…내일 자정쯤 전남 상륙 27:37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하며 간접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와 일부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태풍은 내일 오후, 제주 서쪽 바다를 거쳐 자정쯤 전남 해안에 상륙한 뒤 남부지방을 관통해서 모레,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7. 자금출처 의심스러운 부동산 1200건 조사 38:18
강남의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는 조짐에 정부가 다시 규제 카드를 꺼냈습니다. 전세 대출을 받아 이른바 '갭투자' 하는 것을 막고, 자금의 출처가 의심스러운 거래 1200건에 대해선 집중 조사에 나섭니다. 분양가 상한제는 예정대로 시행하되 이미 재건축 허가를 받은 단지에는 6개월 동안 유예 해주기로 했습니다.
8. 사유지에 막힌 도시공원…'일몰제' 갈등 51:43
서울 서초구의 서리풀공원입니다. 주민들이 드나들던 공원 산책로 일부가 이렇게 사유지라는 이유로 끊겨 있는데요. 내년까지 사유지에 속하는 이런 도시공원들은 지자체나 정부에서 땅을 사들이지 않는 이상 공원으로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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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토요일인 오는 5일 미국과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30일 판문점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실무협상 개최에 합의한 지 석 달 만입니다. 실무협상 장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북미, 오는 5일 실무협상 합의…"긍정적 발전 가속 기대"
2. 정부가 부동산 갭투자를 막기 위해 시가 9억 원이 넘는 고가 1주택자에 대해 전세 대출 규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양가 상한제의 대상 지역은 동 단위까지 세밀하게 지정할 계획입니다.
▶ 정부, 집값 불안에 긴급대책…'갭 투자' 등 투기 차단
▶ 분양가 상한제, 일부 단지 유예…"정책 후퇴" 비판도
3. 조국 법무부 장관이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자신의 가족 모두 검찰 조사를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 저희 가족은 모두 법 앞에 평등하기 때문에 절차에 따라서 모두 조사를 받을 것입니다.]
검찰은 오늘(1일) 특수부를 세 곳만 남기고 모두 폐지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文 지시 하루 만에 응답 "특수부 3곳 빼고 모두 폐지"
4. 태풍 '미탁'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당장 내일 오후 제주도부터 큰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 밤 12시에는 전남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 빨라진 태풍, 바로 제주로…'타파'보다 파괴력 더 크다
5.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 101'의 투표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특정 인물을 선발하기 위해 프로그램 제작진과 기획사가 함께 투표 결과를 조작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프로듀스 X 순위 조작' 포착…소속사 전격 압수수색
6. 경기도 고양시의 여자 화장실에서 3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고 달아났던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외박을 나온 20대 육군 상병이었습니다.
▶ '화장실 묻지마 폭행' 군인 검거…"술 취해 기억 안 나"
7.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지난 3개월간 대일 수출액이 전년 대비 4.1%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일본상품 수입액은 더 큰 폭인 8.4% 줄어 일본이 더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경제보복 日에 더 영향…'일왕 즉위식' 변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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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북미, 5일 실무협상”…‘새 계산법’ 찾을까?
북한과 미국이 오는 5일 실무협상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밝혔습니다. 비핵화 계산법을 놓고 양측이 얼마나 이견을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 “화성연쇄살인 용의자, ‘화성’ 등 14건 자백”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모 씨가 14건의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화성 이외에 처제를 살해했던 충북 청주에서도 2건의 추가 범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미탁’ 내일 밤 상륙할 듯…최고 600mm 비
태풍 미탁이 예상보다 빨리 북상해, 내일 밤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 60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4. 검찰, 개혁안 제시…“특수부 폐지·파견 검사 복귀”
문재인 대통령이 공개 지시한 지 하루 만에, 검찰이 개혁안을 내놨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등 세곳을 제외한 전국의 특수부를 폐지하고 파견 검사를 복귀시키기로 했습니다.
5. “고가 1주택 전세대출 규제…상한제 ‘핀셋’ 적용”
정부가 시가 9억 원이 넘는 주택을 보유한 경우 1주택자라도 전세대출을 규제하기로 했습니다. 분양가상한제는 과열된 곳에만 동별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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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 아침/오전 뉴스 브리핑
[테라·BC카드, 내년초 '차이카드' 출시...블록체인 결제 서비스 활용]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국내 최대 가맹점을 보유한 BC카드와 선불형 체크카드 '차이카드'를 내년 상반기에 선보인다. 이를 통해 BC카드 가맹점은 결제수수료 절감 효과를, 소비자는 최대 10%가량의 상시할인 혜택을 누리게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테라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의 운영사인 차이코퍼레이션은 "내년 상반기 '차이카드' 출시에 있어 테라는 서비스 개발 및 사업 진행을, BC카드는 '차이카드' 전표매입 등 결제 프로세싱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앞서 모회사인 KT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했던 BC카드는 향후 BC카드의 해외 파트너 결제망과 테라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200개국 4,000만개 가맹점에서 차이카드가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테라는 지난달 신세계 면세점과 홍콩에서 결제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으며, 연내 CU 편의점과 연계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커버그, 내부 회의서 리브라 초기 출시 전략 논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IT미디어 The Verge가 공개한 페이스북의 최신 내부 회의 내용을 인용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리브라의 컨설팅 방법등 초기 출시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해당 회의서 저커버그는 지난 29일 영·미 정부가 미국 소재 소셜 미디어 기업들에게 사용자의 메세지 내용 및 암호화 정보 등의 열람을 강제할 수있는 데이터 접속 협약(data access agreement) 이슈를 중점으로 다루면서도 리브라가 본격 가동되기 전 최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발생 가능한 문제를 해결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한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 결제 래피드, 1억 달러 조달...스테이블 코인 대항]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결제 회사인 스트라이프(Stripe)가 지원하는 디지털 결제 플랫폼 래피드(Rapyd)가 1억 달러(약 1,201억원)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미디어는 래피드의 자금 조달 배경에 대해 최근 성행하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항하기 위한 조치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래피드 공동 창업자인 아릭 슈틸만(Arik Shtilman)은 "전 세계 거래의 절반 이상은 은행의 계좌이체와 현금거래로 이뤄지고 있다. 더욱이 브라질, 인도 등 개발도상국 상인들은 규제, 신뢰도 부족 등으로 현금을 주요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현지 거래방식과 국제 거래 과정을 디지털화 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에는 미국 유명 벤처캐피탈 제네럴 카탈리스트(General Catalyst),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 등이 참여했다. 래피드는 서비스형핀테크(fintech-as-a-service) 플랫폼을 판매하고 있으며, 해당 플랫폼은 전 세계 100 여개 국가에서 현금 수령, 은행 계좌이체, 월렛, 현지 체크카드 결제 등을 받을 수 있다.
[독일 최대 은행 란데스방크 보고서 "BTC, 2020년 반감기 후 9만 달러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의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독일 최대 은행중 하나인 란데스방크(Bayern LB)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BTC가 금을 대체할 것을 적극 지지한다"며 "BTC는 오는 2020년 채굴 보상 반감기 이후 9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62%오른 8,332.9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위스 금융당국 "두려운건 리브라가 아닌 암호화폐 프로젝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크 브랜슨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장이 20일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리브라가 아닌, 암호화폐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취리히에서 열린 블룸버그 행사에서 "금융시스템 외부 어디에서인가 발전해, 사이버 공간을 통해 퍼져나가, 결국에는 막을 수 없을 만큼 커지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서 "물론 일부 투명하게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이 존재하긴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날 "리브라가 엄격하게 돈세탁 방지 가이드 라인을 따를 것이며, 향후 당국이 추가적인 장애물을 만들어내지는 않을 것"이라며 "동일한 리스크에 동일한 규정을 요구한다는 원칙 하에 열림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美 금융업체, 비트코인 파생상품 기반 펀드 출시]
일본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 초이스에 따르면, 미국 LA 기반의 금융 스타트업 웨이브 파이낸셜이 비트코인 파생 상품을 기반으로 한 펀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피델리티가 해당 펀드의 비트코인 커스터디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업체는 비트코인 파생 상품 펀드 출시 배경으로 "비트코인 기반 파생상품의 수요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CME 그룹 역시 2020년 1분기 관련 파생 상품 마켓을 개설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펀드는 BTC 자산 풀을 조성한 뒤 BTC 구매 권리를 판매,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제공한다. 해당 펀드는 순자산 가치(NAV)의 1.5%를 배당할 예정이며, 연간 목표 수익룰은 18%다. 벤자민 영 웨이브 CEO는 "많은 자산가들이 혁신적인 수익률과 가격 가능성을 지닌 상품에 투자하길 희망한다"며 "이같은 상품은 금리에 묶인 상황에서 독립적으로 BTC의 높은 변동성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기혐의 브라질 거래소 GBB CEO, 2.5만 BTC 개인 보유 추정]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브라질 국세청 관계자의 제보를 인용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NegocieCoins의 모회사 Grupo Bitcoin Banco(GBB)의 최고경영자인 Claudio Oliveira가 지난해 세무신고에서 25,000 BTC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신고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브라질의 암호화폐 세금 신고는 자율적으로 보고되기 때문에 해당 자산 규모가 사실인지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또한 해당 세무 신고 내용에 따르면 Claudio Oliveira가 보유한 BTC는 해킹 공격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고객 피해금을 반환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브라질 상파울루 법원은 GBB가 해킹공격으로 인한 자산 도난이 아닌 회사 대표들의 사기 행각이라고 기소한 바 있으며, 은행 계좌 내 자금 726,630 헤알(약 18.8만 달러)을 동결했다.
[10억 XRP 언락...3,079억원 규모]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에 따르면, 한국시간 1일 20시 31분 리플(Ripple) 에스크로 지갑 ‘rKDvgGUsNPZxsgmoemfrgXPS2Not4co2op’에서 10억 XRP가 언락됐다. 약 3,079억원 규모다. 해당 트랜잭션 해시값은 75091752CDCBD3E830F4CA2A607E5908A36AA3E13FEE3F227DE9AFEF2A5EEA8A 다.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0.21% 오른 0.25690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