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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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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2. 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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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iPhone에서 뱅킹 앱 로그인이 안됩니까? iOS13 Touch ID 버그가 원인 일 수 있습니다

G6, V20 파이 OS 업데이트 배포 일정 조정 안내

공정위, 애플 거래관행 시정안에 '결정보류'…'추가개선안 필요'

루머) 갤럭시 S11의 주요 업데이트는 카메라일 것

바퀴 빼고 多…LG 기술로만 만든 자율주행차 달린다

시놀로지 "NAS용 운영체제 DSM 7.0, 이용자 경험 향상"

LG이노텍, 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 매각

GSM 아레나 : 아이폰 11 프로 VS X 카메라 비교

'사람 눈으로 4K·8K TV 구별 가능해'

중국산 '비싼' 폰 시장 화웨이 싹쓸이

中 OLED, 한국 시장 공습…내년 삼성·LG 폰에 탑재 시도

[단독] 일본 도레이, LG화학과 배터리 특허전 공동소송…수세 몰린 SK이노베이션

한국인 10명 중 4명이 5G폰 구매

삼성전자, 6400만 화소 탑재한 '갤럭시 A70s' 글로벌 출시

NASA '화성에 이름 보내기' 30일 마감..한국, 인구 대비 참여율 2위

AMD. 라이젠 3500X 중국시장에 공식 출시.

윈도우10 19H2 업데이트. 인텔 프로세서 클럭 부스트 강화

'황금 주파수' 깔고 앉은 지상파 3사, UHD 의무편성 '미달'

밍치 궈: 미니 LED 디스플레이 장착한 하이엔드 맥북과 아이패드 이르면 내년 출시

[단독]삼성, 일본 5G 통신장비 거머쥐다···2조3500억어치 공급 계약

김성태 의원 “포털 실시간 검색어 폐지해야”

중국, 내수시장 위해 자체 DRAM 양산예정

차기 리눅스 커널에는 Lockdown이라는 보안기술이 들어가

AMD 라이젠 9 3950X는 쿨러없이 CPU만 판매되나

LG電 '삼성 QLED 명칭, 소비자 속이는 행위'

LG전자, LG 씽큐 앱에 ‘스토어’ 오픈

테크인사이트,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부품원가분석 490달러

루머)구글 픽셀 4의 모션센스 지원 앱 목록 등장

SKT, 청각장애인 위한 통화연결음 서비스 출시

머스크, 달·화성 갈 유인우주선 스페이스X 시제품 공개

개발자 겸 해커 Axi0mX, iOS 13.1 상의 탈옥된 iPhone X 공개

[루머] Pixel 4의 Motion Sense가 작동 할 38 개 국가의 목록 공개

'QD-OLED' 점찍은 삼성…2025년에 점유율 30% 넘는다

[단독] 도쿄올림픽 8K 생중계, 일본은 삼성 아닌 LG 택했다

화웨이, 미국 부품없는 5G 기지국 장비 생산

실리콘밸리 간 하현회 '5G기술 연내 수출'

게임업계 빅3 '근무시간 엄수'…흡연·커피타임까지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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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0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과 보수단체 연합 집회가 10월 3일 광화문에서 열립니다. 이번 집회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 주최로 한기총 전광훈 목사가 투쟁본부 총괄 대표를, 이재오 자유당 상임고문이 총괄본부장을 각각 맡았습니다.
설마 전광훈이 황교안보고 빤스 내리라고 하진 않겠지?... 흥미진진합니다~

2. 바미당 '비당권파'가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을 출범했습니다. 손 대표를 주축으로 한 당권파를 인정하지 않고 사실상의 당내당 형식의 독자 세력을 구축한 만큼 사실상 분당 수순에 돌입했다는 평가입니다.
다음 달이면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는 얘기지 뭐겠어~

3. 심상정 대표는 검찰의 조국 장관 수사와 관련해 "'원칙대로 수사하고 있다'는 상투적인 검찰의 말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심 대표는 “지금까지 조직 보위를 위해 걸어온 정치검찰의 길을 계속 가겠다는 말로 들린다"고 말했습니다.
나도 그렇게 들리지 말입니다... 하던 데로 쭉 가겠다고 말이야~

4.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이 앞장서서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가 높다”라며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검찰개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검찰은 대통령의 행정 권한으로 지시·명령·통제의 대상이라는 걸 잊지 마~

5.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7.3%로 일주일 만에 2.1%포인트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 40.2%, 자유당 30.5%, 정의당 5.8%, 바미당 5.1%, 민평당 1.9%, 우공당 1.4% 순이었습니다.
5% 내려가고 5% 올라가면 똑같다는 거... 똥볼 차면 바로 망한다는 거~

6. 조국 법무부 장관의 취임 후 '2호 지시'였던 제2기 법무·검찰 개혁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2기 개혁위는 전임 박상기 법무부 장관 시절 1년여간 활동한 1기 개혁위에 이어 검찰개혁 관련 정책과 권고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에 목숨 걸었다고 했으니... 꼭 기다려 보겠어~

7. 국회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벌어진 여야 간 충돌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자유당 의원들에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앞으로 수 주에 걸쳐 자유당 소속 피고발인 의원 59명을 차례로 소환할 방침입니다.
국민 여러분~ 피의자가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라는 게 말이 됩니까~

8. 천주교와 개신교, 불교, 원불교 4대 종단 성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검찰개혁을 강도 높게 촉구했습니다. 이들 4대 종단 성직자 4천여 명은 "검찰은 대통령 인사권에 대한 도전을 멈추고 개혁을 받아들여라"고 요구했습니다.
나이 오십이면 하늘의 명을 안다고 지천명이라 하지요... 딱 보입니다.

9. 최성해 총장이 조국 장관 딸의 표창장 위조를 주장하기 전 서울에서 자유당 의원들을 만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최 총장의 지인 두 명은 동양대에 근무 중인 최 총장과의 50년 지인과 대화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교육자의 양심이 이런 거였냐’고 탓하지 마세요... 그냥 고졸이에요~

10.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의 고교 시절 연구 제4저자 등재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추가 고발했습니다.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고등학교 시절 연구 포스터 4 저자로 무임승차한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운전하는 사람, 자식 키우는 사람은 함부로 남 욕하는 거 아니란다~

11. 대마 및 마약 소지 혐의로 적발된 홍정욱 전 의원의 첫째 딸이 구속을 면했습니다. 법원은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없고 초범이며 소년인 점 등을 참작했다"면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아빠 찬스, 엄마 찬스는 최고로 좋은 거 같아... 그치?

12.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을 비난하는 글을 SNS에 올린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가 경찰에 고발당했습니다. 김 대표는 “나는 가루가 될 준비를 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나는 더욱 일어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루는 됐고~ 그냥 국대떡볶이의 떡이 되거라~

13. 지난 7월 1일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로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했던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최근 빠르게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일본 불매운동과 관련한 소셜미디어 관련 검색어가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별걱정 다 하네... 검찰개혁 소리치며 일본제품 안 사고 있거든~

14. 제18호 태풍 '미탁'이 10월 2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해안 등을 거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예정입니다. 올 들어 7번째로 역대 가장 많은 태풍이 발생하였으며 진로가 바뀌어도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필 자유한국당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이런 일이... 다 쓸어 가면 어쩌지?

이언주 ‘문재인 대통령을 내란선동죄’로 검찰 고발.
심상정 검찰 출석 "자유당 의원 체포영장 발부해야".
자유당, 대규모 집회 예고만 하면 잇단 재해에 고민.
자유당, 개천절 투쟁 집회 강행 150만 명 모일 것.
국민 61% 정년연장 '찬성', 적정 연령은 '65세' 최다.

위국헌신군인본분 (爲國獻身軍人本分)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은 군인의 본분이다.
- 안중근 의사 -

오늘은 국군의 날입니다.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 군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와 같은 정치군인이 나왔던 불행한 역사가 다시는 없기를 바라며 오늘 안중근 의사의 ‘군인의 본분’이 무엇인지를 새삼 꺼내 봅니다.
대한민국 60만 대군 여러분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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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문 대통령 "공권력, 국민 앞에 겸손해야" 02:34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첫 업무 보고를 받고 "모든 공권력은 국민 앞에 겸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총장에게 지시한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권력 기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빨리 마련해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2. '대통령 지시' 받은 검찰…"개혁안 검토" 07:59 / 58:19 / 01:13:14

이같은 문 대통령의 지시에 대해서 검찰은 "부족한 면이 뭔지, 어떤 방안을 낼 건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룸 2부에선 검찰 개혁 방향에 대해 황희석 법무부 검찰개혁 추진 지원단장과 김경수 전 대구고검장을 각각 인터뷰 할 예정입니다.

3. 검찰 "한국당 의원 한 주에 20명씩 소환" 15:54

'패스트 트랙 충돌'을 수사하는 검찰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20명에게 이번 주 안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매주 약 20명씩 3주에 걸쳐 60명을 모두 부를 계획입니다.

4. 김 위원장 친서에 "내년 유엔총회 참석" 25:5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년 9월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하겠단 의사를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친서를 통해 전달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대화에 대한 의지를 보인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양보도 요청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5. 또 가을태풍 '미탁'…내일 제주 영향권 29:20

제18호 태풍 '미탁'이 내일(1일)부터 제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남부 지방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며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맞서고 있는 방역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6. 40년 전 부마항쟁…전두환 '작전 관여' 40:17

JTBC가 다음 달로 40주년을 맞는 '부마 민주항쟁'의 진실이 담긴 기밀 문건, 여러 건을 입수했습니다. 문건 중엔 당시 보안 사령관이었던 전두환 씨가 공수부대 배치 등 구체적인 진압 작전에 관여한 정황도 담겨 있습니다.

7. 류석춘, 발전사회학 '망언 강의' 중단 37:55

연세대학교는 류석춘 교수가 망언을 한 '발전사회학' 강의를 멈추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대책 위원회'를 만들고 또 다른 망언과 막말 사례를 모으고 있습니다.

8. 잘못 쓰고 못 챙기고…사라지는 '따릉이' 54:35

한 골목에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용자전거 따릉이가 세워져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있었다는데 버튼을 눌러도 대여 정보가 뜨지 않는데요. 시민들의 잘못된 이용이나 관리 부실로 사라지는 따릉이가 많다고 합니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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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30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검찰 개혁 방안을 스스로 마련하라고 공개적으로 지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검찰총장에게도 지시합니다.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권력기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제시해주길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첫 대면 보고를 받은 뒤 "검찰이 앞장서 개혁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 문 대통령, 윤석열 거명하며 "검찰 개혁 방안 마련" 지시

2. 제18호 태풍 '미탁'이 개천절인 이번 목요일 전남 서해안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태풍이 한해 7번이나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 것은 지난 1959년 이후 60년만입니다.
▶ 태풍 미탁, 한반도만 한 비구름 몰고 온다…개천절 상륙

3. 경남 김해의 한 초등학교에서 갑자기 방화 셔터가 내려오면서 그 아래를 지나려던 2학년 학생이 질식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피해 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 불명에 빠졌습니다.
▶ 등교시간 방화셔터 오작동…가방 걸린 초등생 '의식불명'

4.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인 19살 홍 모 씨가 변종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인천공항에서 적발됐습니다. 세관으로부터 홍 씨를 넘겨받은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홍정욱 전 의원 19살 딸, 마약 숨겨오다가 '검색대 적발'
 
5. 서울에서 한 중학생이 또래 친구 4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고막이 터지고 실명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경찰이 가해 학생들을 모두 입건했습니다. 사건의 내막을 단독 취재했습니다.
▶ 밤새 끌고다니며 폭행 · 담뱃불 고문…중학생 '실명 위기'


6. 지난 주말 경기도 일산의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30대 여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전혀 모르는 남성이었는데 당시 영상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 여자 화장실 앞에서 '묻지마 폭행'…CCTV 속 용의자 추적

7. 과거 군사정부 시절 무고한 시민들을 간첩으로 몰았던 군인과 경찰, 안기부 요원들이 국가로부터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SBS가 최근 법원에서 간접조작사건으로 밝혀져 훈장이 박탈된 고문 기술자 등 53명의 명단을 확보했습니다.  
▶ 간첩 조작 · 고문했던 53명 '훈장 취소', 아직 회수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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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文 대통령, 윤 총장에 “검찰 개혁안 마련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검찰 개혁 방안을 마련하라고 직접 지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검찰총장에게도 지시합니다.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권력기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제시해 주길 바랍니다."]

윤 총장은 즉각 대검 간부들을 소집해 수사 관행 개선 등 자체 개혁안을 논의했습니다.

2. 검찰 “의원 20명 소환”…한국당 “불응할 것”

국회 패스트트랙 법안 충돌 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한국당 의원 20명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한국당은 검찰 조사에도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3. 태풍 ‘미탁’ 개천절에 한반도 상륙…최고 600mm 비

18호 태풍 '미탁'이 개천절 오전,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미탁이 남부지역을 관통하며 최고 600㎜의 많은 비를 뿌릴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4. 물 새고 부서진 ‘다가구임대주택’…“못 살겠어요”

정부가 사들여 서민들에게 임대하는 다가구주택이 사후 관리 예산이 없어 물이 새거나 부서져도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실한 관리에 입주민들이 떠나는 다가구 임대사업의 실태를 고발합니다.

5. 오작동 방화셔터에 끼인 초등생 의식불명

경남 김해의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 남학생이 갑자기 내려온 방화 셔터에 몸이 끼어 의식 불명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오작동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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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 아침 뉴스 브리핑

[美 메이저 거래소, 암호화폐 평가 시스템 공동 구축]
코인베이스, 크라켄, 비트렉스 등 미국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암호화폐의 증권 여부를 판단하는 평가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거래소들은 암호화폐 등급 위원회(Crypto Ratings Council)를 통해 암호화폐를 1~5단계로 평가할 예정이다. 5등급의 경우, 규제 범위에에 포함되지 않은 암호화폐 기업이 발행, 판매, 또는 거래할 수 없는 증권임을 의미한다. 위원회는 비트코인을 1등급으로 평가했다.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브룩스(Brian Brooks) 최고법무책임자(CLO)는 이와 관련해 "자산운용사들이 암호화폐를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는 어떤 암호화폐가 증권인지에 대한 불확실성"라며 "거래되는 암호화폐의 등급은 공개하지만, 어떤 암호화폐가 5등급을 받았는지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클의 CLO인 거스 콜드벨라(Gus Coldebella)는 "위원회는 의회가 입법에 적용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日 증권사들, 다음 달 'STO 협회' 설립]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증권사들이 오는 10월 STO 기반 자금조달을 위한 '일본 STO 협회'를 설립한다. STO 관련 규정 정비를 위한 자율 규제 단체로 거듭나는 게 목적이다. SBI 증권 주도 하에 노무라증권, 야마토증권이 참여하며, 대표이사직은 SBI 그룹의 키타오 요시타카(Yoshitaka Kitao) 회장이 맡게 된다.

[백트 "비트코인 결제 보급 박차...소비자 브랜드 접촉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미국 유력 경제지 포춘의 보도를 인용 "ICE 산하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백트가 일상 생활에서 비트코인 결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소비자 브랜드들과 접촉 중"이라고 9월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켈리 로플러 백트 CEO 및 제프 스프레처 ICE CEO는 "백트는 디지털 자산을 수용할 수 있는 소비자 브랜드들과 대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BTC 네트워크 블록 생성 간격 119분...역대 10번째 이상 현상]
비트코인 데이터 플랫폼 비티씨닷컴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네트워크 블록높이 597273과 597272 사이에 약 119분의 간격이 발생했다. BTC 네트워크 평균 블록 생성 속도는 10분 남짓이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 트위터 계정 'Antoine Le Calvez'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역사상 평균 블록 생성 속도(10분)와 괴리가 발생한 적은 이번이 10번째다. 마지막으로 이상 현상이 관측된 것은 2014년 5월 경이다. 119분의 블록 생성 속도 차이가 발생할 확률은 0.000679%에 지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이번 이상 현상과 관련해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는 코인니스와의 인터뷰에서 "BTC 채굴은 랜덤 요소가 존재한다. 목표는 10분마다 1개의 블록을 생성하는 것이지만, 실제 블록 생성 속도는 정확한 10분보다 느리거나 빠른 경우가 허다하다. 다만, 블록 생성 속도가 10분보다 늦거나 빠를 확률은 차이가 벌어질수록 낮아지며 발생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이더리움 롭스텐 테스트넷 '조기' 이스탄불 포크, 체인 분리 현상 발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롭스텐 테스트넷에서 이스탄불 업그레이드가 활성되고 두 개 체인으로 분리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당초 이더리움 이스탄불 업그레이드는 오는 2일(UTC 기준) 블록 높이 6,485,846에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롭스텐 테스트넷에서는 9월 30일 오전 3시 40분(UTC 기준) 경 예상보다 이틀 일찍 활성화됐다. 이와 관련해 허드슨 제임슨 이더리움 재단 커뮤니티 매니저는 "롭스텐 테스트넷에서 채굴을 진행하는 두 개의 체인이 관측됐다. 채굴자들은 새로 분리된 체인에서 채굴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체인 분리가 일어난 이유는 이례적으로 블록 검증 시간이 빨라졌기 때문"이라며 "테스트넷이란 이런 것이다. 모든 작업이 끝날 때까지 롭스텐 테스트넷은 불안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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