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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10월 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2. 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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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소니, 새 플래그쉽 미러리스 a9 II 발표

MS, 서피스 USB-C to 3.5mm 오디오 어댑터 공개

밍-치 궈: 애플, 2020년 1분기 iPhone 8 디자인과 A13 프로세서 탑재 'iPhone SE 2' 출

밍-치 궈: 2020년 iPhone, 'iPhone 11S'가 아니라 'iPhone 12'가 될 것.

테슬라, 보조금 축소 여파 딛고 대량 생산 시험대 통과

삼성이 대규모 투자발표할 '차세대 디스플레이' 정체는

LG화학, ESS 운영업체에 '충전율 70% 제한' 긴급 조치…잇단 화재 원인은?

금감원 `종이통장 유료화` 재검토한다

중국 대형 OLED패널 투자 본격화...HKC 8.6세대 생산라인 첫 착공

‘19금 백화점’ 넷플릭스가 청소년보호책임자 안 둬도 되는 이유

SKT, 이통사 최초로 5G기술 일본 수출

루머 : 픽셀4/4XL 사양, 구성품 유출

애플, 홍콩 시위 어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디지타임스. '기업시장에서 AMD채택률 증가'

마샬, 새 헤드폰 Major III Voice 발표

'LG전자 MC사업 적자 축소..실적 개선될 것'

독일 정부, 디지털 주권 강조…'MS 의존 줄이겠다'

팀 쿡 애플 CEO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제도 없애는 것 반대'

LG화학, 배터리 소송전으로 집안도 단속?

중국 스마트폰 시장, 화웨이와 애플 쌍두마차 경쟁

삼성,갤럭시S4 벤치마크 부정행위로 미국 구매자들에게 10달러 보상

얼굴로 결제하는 시대 열린다

9to5Google, 픽셀4 샘플 사진 공개

LG V50S 씽큐, 체험단 모집에 2만명 이상 지원

골든이어스, 통화품질 향상시킨 코드리스 이어폰 Accudio 공개

신형 에어팟 아이콘, iOS 13.2 베타에서 발견되어

[단독] 이재용이 '암환자 수준'이라던 LCD, 탕정공장 라인 철거

모바일용 OLED ‘삼성 천하’

[단독] 요금제 무제한인데…통신사, 인터넷 통화 제한?

앞으로 동전 사라진다…연내 ‘잔돈 계좌입금 서비스’ 시행

삼성 스마트싱스, 글로벌 AI 스피커 소노즈(Sonos)와 연동 '맞손'

'아이폰11' 보다 기대주…차세대 아이폰, 5G 타고 날아오를까?

애플워치 시리즈 5 및 구 모델 사용자들, watchOS 6 업데이트 후 배터리수명 문제로 불

MS, 새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 발표

Microsoft Surface Neo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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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0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피의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조국 장관 관련 수사를 하는 검사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연일 강도 높은 검찰 개혁을 주문하고 있는 여당이 또 하나의 강수를 두자 야당은 조국 장관을 위한 검찰 탄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무소불위 검찰이 탄압을 받는다? 지나가던 개도 웃어~

2. 자유당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이 여당의 나경원 원내대표 딸 관련 의혹 제기를 반인륜적 행태라며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장애를 극복하는 피나는 노력을 '특권'으로 인신공격을 엄중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딸은 감히 건드리지 말라’라고 하는 게 바로 특권인 것을...

3. 유승민 의원의 탈당이 유력한 가운데, 유 의원이 차기 행선지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당초 '탈당 후 신당 창당'을 할 것으로 보였지만, 비당권파 일부가 자유당 복당을 타진하면서 유 의원의 고민을 깊어졌습니다.
그 뿌리가 어디 가겠느냐만, 뺏지 달려면 그것 말고 뾰족한 수도 없자나?

4.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황교안 자녀의 포상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야당은 이에 대해 "국감장에서 야당 대표 비하를 왜 하는 것이냐. 이것은 싸우자는 것 아니냐"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지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 귀한 줄도 알아야... 그런 걸 인지상정이라 하는 게야~

5.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와 관련한 의혹 등을 놓고 팽팽히 맞섰습니다. 민주당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이 고교 시절 쓴 논문에 의혹이 있다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그렇게 떳떳하면 전수조사에 응하면 될 것을... 목소리만 크고 꼬랑지는 접고...

6. 조국 장관이 대법원 국정감사에서도 줄곧 거론됐습니다. 특히, 법원의 조 장관 관련 수사 영장 발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으며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은 영장 발부가 과도하다는 비판에 "무겁게 인식한다"고 답했습니다.
고작 표창장 위조로 기소해 놓고 압수수색 영장만 70건... 더럽게 무거운 거지~

7. 검찰 개혁을 촉구하며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촛불 문화제를 두고 성인의 절반 이상이 집회 취지에 공감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에 의하면 54%는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공감한다”고 답했으며 비공감은 42%였습니다.
사법개혁 검찰개혁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국민의 명령임을 잊지 마시라~

8. 조국 장관 딸이 서울대 허위 인턴 논란에 대해 “집에서 인턴 활동을 했다거나 아버지가 셀프 발급했다는 의혹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대에서 정식으로 인턴 활동을 하고 인턴 증명서를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이거 하나 확인하는데 이 난리를 피고 짜장면 먹어야 하는 건지...

9. 검찰이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표창장 위조 혐의로 무리하게 기소했다는 PD수첩 보도와 관련한 비판이 나오자 해명에 나섰습니다. 위조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확인할 수 있는 파일 확보로 혐의 입증을 자신했습니다.
마약, 음주운전보다 훨씬 무섭다는 표창장... 근처도 가지 말아야~

10. 위안부 망언과 성폭력 발언으로 수업이 중단된 류석춘 교수를 '반일 종족주의'의 저자 이영훈 전 교수가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류 교수의 강의 내용을 외부에 알린 학생을 향해 '영혼이 파괴된 인생의 패배자'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영혼을 팔아먹은 매국노’라고 말해줄 게~ 그건 사실이야~

11. 최근 일본 불매운동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지만, 일본 뱃길 여행 보이콧은 수그러들기는커녕 더 거세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작년 대비 대마도는 9월에 90%, 후쿠오카 등도 70% 안팎 줄었습니다.
우리 국민의 힘이라는 건 이렇게 무섭다니까... 한 번 아니면 아니 거든~

12.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휩쓸고 간 중국에 '가짜고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돼지고기 공급 급감으로 식물을 이용해 고기 맛이 나도록 만든 대체육 수요가 늘고 있으며 이런 대체육은 1천 년 전 당나라 때부터 먹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가짜고기라는 표현이 좀 거시기하다... 하긴 정크푸드도 있는데 뭐...

13. 태안군 안면도 영목항∼보령시 원산도 간 해상교량 명칭 결정이 계속 지연되자 국토관리청이 애를 태우고 있다. 개통 두 달을 앞으로 교량이 지나는 시·군간 갈등으로 아직 이름이 결정되지 않아 행정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그쪽 동네가 배출한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붙이면 어때요? 추천해드려?

14.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이렇게 접수된 교통법규 위반 공익신고 건수는 85만7,393에 달합니다. 한 달에 10만 건 정도의 공익신고는 말 그대로 공익신고라 파파라치와 달리 신고에 대한 대가로 포상금을 지급하지는 않습니다.
면허 딸 때 교통법규 다들 외우고 공부하자나... 그대로들만 하세요.

15. 세계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여권은 어느 나라 여권일까? 무비자로 갈 수 있는 국가의 수로 측정하는 여권 파워가 가장 강력한 국가로 일본과 싱가포르가 선정됐으며 한국은 독일 및 핀란드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무비자로 188개국을 갈 수 있다고 합니다만... 사람인 내 파워가 약해서... 흑흑~

보수시민단체, ‘허위사실 유포’로 유시민 검찰 고발.
보수단체연합 “광화문 집회 300만 명 모였다” 주장.
보수집회 선봉에는 '각목', 뒤에서는 '태극기 응원'
나경원 "우리는 2천만". '포청천 윤석열' 나부낀 광화문.
황교안 "조국 지키려 국정파탄 대통령 제정신인지 의심”.
피의사실공표죄 10년간 317건 접수에 기소 ‘0건’.

The best thing about the future is that it comes one day at a time.
좋은 미래는 한순간에 오지 않는다.
- 링컨 -

마음먹은 것처럼 쉽게 빨리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초조해하거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나태한 것과 조급한 것처럼 다르지만, 같은 것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어제 광화문에 모인 광신도 숫자에 좀 놀라신 분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저런 광기가 모여 난리를 죽이니 동네 인권조례 하나 통과 시키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미쳤다고 손가락질만 해서는 아무 것도 못 한다는 걸 꼭 명심해야 합니다.

개천절 휴일 덕분에 기다리던 불금이 벌써 왔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시간이 허락하시면 토요일 서초동에서 저랑 짜장이나 한 그릇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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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미탁' 참사…9명 숨지고, 4명 실종

제18호 태풍 미탁이 남부지방을 관통하면서 강원과 영남에서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산사태로 주택과 식당이 무너져 4명이 매몰돼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지금도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경북에서만 6명이 사망하는 등 전국에서 9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2. 경포호수 범람…곳곳서 침수·산사태

400mm에 달하는 폭우가 내린 강원도 강릉에서는 경포 호수가 범람해 주변 상가와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동해안 곳곳에서 침수와 산사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3. '조국 사퇴' 대규모 집회…충돌 사태

오늘(3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서 자유한국당 관계자들과 범보수 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을 규탄하고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청와대로 행진한 시위대 일부가 경찰과 충돌해서 30여 명이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4. 본사 여성기자 성추행, 차량 파손도

오늘 광화문 집회의 일부 참가자들이 JTBC 여성 기자를 둘러싸고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 뒤, 성추행을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들은 JTBC 취재차량을 15분 동안 막아선 채 차량을 파손하고, 촬영 중이던 기자를 위협했습니다.

5. 정경심 소환…8시간 조사 뒤 귀가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조 장관 일가에 대한 강제 수사가 시작된 지 37일 만에 비공개 소환 조사했습니다. 정 교수는 오전 9시부터 조사를 받다 건강 문제로 조사를 멈춰달라고 해서 8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6. "가미카제 감동" 또 친일 망언 교수

수도권의 한 대학 교수가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가미카제 자살 특공대'에 대해 감동을 받았다는 등 일본의 식민 지배를 미화하는 강의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왜곡된 역사 인식을 담은 책, '반일 종족주의'를 근거로 한 친일 망언들이 대학가와 온라인을 파고들며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7. 연천 DMZ 멧돼지 '열병 바이러스'

경기 연천군 비무장 지대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검출됐습니다. 전염 경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지 주목됩니다.

8. 집·밭 옆 '돼지열병 살처분' 매몰

커다란 플라스틱 통 5개가 묻혀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돼지를 살처분한 매몰지인데요. 그런데 바로 옆으로 콩밭이 붙어있고 뒤로는 주택들도 모여있습니다. 돼지 매몰지를 둘러싸고 인근 주민과의 갈등이 심해지는 현장,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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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태풍 미탁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10명 넘게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에서는 산사태로 매몰된 주민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파이프 기둥) 끌어안고 있다가 물이 더 많이 나와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이제는 죽으면 죽고 살면 살고 저쪽 집 지붕 위로 (부인을) 억지로 끌고 갔지. 둘이 팔을 붙들고…]
▶ 한반도 할퀸 '미탁'…사망 10명 · 매몰 2명 · 실종 2명
▶ 태풍에 부산서 산사태로 4명 매몰…매몰자 2명 수색

2. 야당과 보수 단체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오늘(3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최 측은 300만 명 이상 모였다고 주장했고 청와대로 행진하다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 광화문 광장 채운 '보수'…'조국 퇴진 촉구' 대규모 집회
▶ 정치는 실종되고, 서로 집회 숫자 부풀리기 경쟁만

3.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오늘 검찰에 비공개 소환돼 8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편 정 교수가 직접 조국 장관 일가 가족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인 코링크PE에 투자했다는 말을 했다고 자산 관리를 맡았던 증권사 직원이 진술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정경심 비공개 소환, 8시간 만에 귀가…"건강 악화"
▶ [단독] "펀드운용 관여 안했다던 정경심, 코링크에 꽤 투자"

4. 버닝썬 사건 당시 연예인의 음주운전 사건 무마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윤 모 총경에 대해 검찰이 또 다른 수사 무마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스폰서 역할을 했던 한 사업가와 관련 경찰 수사에 개입한 혐의입니다. SBS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경찰총장' 윤 총경, 주식 준 스폰서 수사 무마 의혹

5.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국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해당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처음으로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DMZ 멧돼지서 돼지열병 첫 확인…확진 13건으로 늘어

6. 북한이 어제 발사한 SLBM, 잠수함 탄도미사일 발사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신형 SLBM인 북극성 3형이라고 밝혔는데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 北 신형 SLBM '북극성 3형' 발사 공개…김정은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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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태풍 ‘미탁’ 기록적 폭우…10명 사망·4명 실종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한 태풍 '미탁'으로 경북에서만 6명이 숨지는 등 모두 10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주택을 덮친 부산 산사태 현장에는 1명이 매몰돼 있는데,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2. 붕괴·침수 피해 속출…이재민 3백여 명

강한 바람과 폭우로 학교 지붕이 무너지고 다리가 붕괴되는 등 시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주택 침수 등으로 주민 천 5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3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3. [단독]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치명적”…은폐 의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바다에 흘려보내도 될 만큼 위험하지 않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은 거짓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같은 사실을 은폐해온 것으로 보이는데, 단독 보도합니다.

4. 檢, 정경심 교수 8시간 조사…‘조국 조사 불가피’

조국 법무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검찰에 비공개로 출석해 8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조 장관에 대한 조사도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5. 한국당·보수 단체, “조국 파면” 대규모 집회

한국당과 보수단체들이 조국 장관 파면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도심 집회를 열었습니다. 일부 참가자들은 청와대로 몰려가 대통령 퇴진까지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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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 아침/오전 뉴스 브리핑

[외신 "英 금융감독청, 내년초 암호화폐 파생상품 금지 여부 결정"]
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글로벌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를 인용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내년초 현지에서 암호화폐 파생상품 판매 및 거래 금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현재 관련 제안서가 상정돼 논의 중에 있다"며 "지난해 초에 현지에서 출시된 암호화폐 파생상품으로 인해 영국인들이 총 4억 9,200만 달러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대해 FCA는 투자자 보호 목적으로 관련 조치를 추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진단했다. 한편 대형 국제로펌 오릭의 재키 햇필드 변호사는 "비록 암호화 자산의 리스크가 매우 크지만, 암호화폐 파생상품을 금지할 어떠한 정당한 이유도 없다"고 전했다. 또한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코인셰어스의 CSO인 멜텀 디미러는 "이번 조치는 암호화폐 산업에 큰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며 "기타 규제기관이 FCA의 조치를 따라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했다.

[FT "페이팔, 페북 리브라 탈퇴 예정"]
페북코인 리브라(Libra)의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리브라협회 관련 3명의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페이팔이 지난 3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개최된 주요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이후 곧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에서 탈퇴하려 한다고 영국 국제경제 전문지 파이낸셜타임즈(FT)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페이팔 고위관계자를 인용 "페이스북이 리브라 프로젝트에 대한 반발, 특히 돈세탁 우려에 대해 충분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규제기관과의 사전 작업 진척이 더디다"며 "페이팔이 리브라 프로젝트의 초기 사업을 함께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만, 향후 프로젝트에 다시 합류할 의향은 있다"고 전했다.

[美 자산운용사, SEC에 현금 결제형 비트코인 선물 펀드 출시 승인 신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자산운용사 스톤 릿지(Stone Ridge Asset Management)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현금 결제형(cash-settled) 비트코인 선물 펀드인 NYDIG 비트코인 전략 펀드(NYDIG Bitcoin Strategy Fund) 출시 승인을 신청했다. 스톤 릿지는 현재 15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미국 및 중국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명 BTC 기술 컨설턴트, 자오창펑에 '세그윗 지원' 걸고 이색 마케팅 제안]
비트코인 개발자이자 컨설턴트인 우디 워트하이머(Udi Wertheimer)가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에게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가 완전한 세그윗(Bech32 주소 기반 세그윗 입출금)과 주소 중복 사용 방지 차원에서 신규 주소 생성 서비스를 지원한다면 트위터 개인 프로필 사진을 바이낸스 로고로 바꾸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자오창펑은 "내년 1분기까지 해당 미션을 수행한다면 요청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우디 워트하이머는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예금 서비스까지 지원하면 생각해보겠다"고 답한 상태다. 세그윗은 블록의 용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거래를 검증하는 서명 부분을 따로 떼어내는 작업으로 BTC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언급되는 코드 변경 방식이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개별 거래를 별도의 채널에서 처리한 후 그 결과만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방식이다.

[블록원 CEO "보이스, 순조롭게 진행 中…조만간 주요 업데이트 소식 전해"]
브랜단 브루머(Brendan Blumer) 블록원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블록원은 보이스(Voice, 이오스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관련 흥분과 기대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조만간 중대한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모든 타임라인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계획대로 차질 없이 상황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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