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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8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 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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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월 8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2019년 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또 국회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선정을 또 미뤘습니다. 이처럼 자유당이 5·18 진상조사위 위원을 추천하지 못하는 데는 광주민주화운동을 바라보는 인식차가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만원이 나경원과 독대한 이후 욕설을 퍼부었다며?... 같은 편끼리 왜 그래~


2.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현재의 대치 정국을 해소하기 위해 만났으나 별다른 소득이 없었습니다. 야당 원내대표들은 신 전 사무관과 관련한 기획재정위 청문회와 다른 상임위의 소집을 요구했지만, 여당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호안 마마 전쟁보다 무서운 게 ‘아니면 말고’ 식의 폭로는 아닌지 몰라~


3. 청와대는 군 장성의 인적사항 등이 담긴 자료를 분실했던 정 모 행정관이 분실 당일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을 만난 것은 문제 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행정관이라고 해서 못 만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답변도 궁색하고, 요즘 청와대가 아마추어도 아니고 왜 자꾸 이러는 지... 영~


4. 범야권의 차기 대선주자 1위인 황교안 전 총리가 2월로 예정된 자유당 전당대회에 등판할지 주목됩니다. 정치권에서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촉박하다는 관측으로 총선을 통해 정치권 진입 후 대권을 노릴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350만 명 중에 4명뿐이었다는 희귀병 두드러기는 이제 완쾌되신 거죠?


5.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선거에 나가기 싫다"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정계 복귀설을 부인했습니다. 그는 "정치를 다시 시작하면 1년 365일이 을이 되는 것"이라며 선출직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그런데 왜들 당선만 되면 갑질일까요? 암튼 당신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6. 김병준 자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유당의 ‘KBS 수신료 납부 거부 캠페인’을 이을 다음 주자로 바미당의 이언주 의원을 지목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선택은 이 의원의 확연한 ‘우향우’ 행보와 맞물려 눈길을 끄는 측면이 있습니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잘 어울려 나서 딱히 할 말이 없음...


7.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옛 통합진보당 관련 소송에 법원행정처가 개입한 의혹과 관련해 현직 대법관 상대로는 최초로 이동원 대법관을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 대법관이 현직인 점을 고려해 서면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번에도 단군 이래 최초의 일이 벌어졌군요... 하여간 대단해요~


8.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 씨가 재판에 또다시 불참했습니다. 법원은 3월 11일로 재판을 연기하면서 전 씨에 대한 구인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민주주의의 아버지라는 양반이 법 알기를 이리 알아서야... 욕 나온다 진짜~


9. 정부의 유아교육법 시행령 등 개정에 반발하며 돌파구를 모색하던 한유총이 평상 시위에 돌입합니다. 한유총은 국회 앞에서 '사립유치원 바로알기 평상 사무소'를 설치하고 원장들이 돌아가며 릴레이 평상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상에 올라 국민을 향해 석고대죄를 하면 모를까... 틀렸어~


10. 트럼프 대통령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를 북한과 협상 중"이라며 머지않은 시점에 구체적 장소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만나길 원하고 우리도 만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차피 만날 거면 뜸 그만 들이고 새해에는 좀 화끈하게 좀 해바바... 응~


11. 일본 산케이신문이 일본내 한국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론을 주장하고 나왔습니다. 산케이신문의 이런 보도는 한국에서 대법원 징용배상 판결 후 해당 기업의 한국 내 자산 압류신청이 이뤄진 것과 관련한 대응 조치로 보입니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정치적 이유로 관세를 부과해? 맛이 간 게야~


12. 최근 패딩 재킷을 누군가 칼과 같은 날카로운 물건으로 긋는 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여성으로 모두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뒤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나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는 짓이 찌질하고 숨어서 저러는 걸 보면 오프라인 일베라고나 할까?


13. 교통범칙금·과태료 체납자에게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하지 않는 제도가 시행되자 3개월간 1만 명 가까운 인원이 체납액을 바로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부당했던 1만 2천여 명이 납부한 금액은 11억1천400만 원이었습니다.

면허증 재발급할 때도 이렇게 하면 되겠네... 이러면 오리발은 못 내밀지~


14. 의료계는 부작용으로 인한 타미플루 처방과 복용을 꺼리는 독감 환자들이 크게 늘어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의료계는 독감 환자가 타미플루 복용을 중단하거나 기피하는 것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는 말처럼 약 없이 버티는 건 미련한 짓~


15. SNS의 과도한 이용이 10대 우울증 증가와 연관이 있고, 이런 유형의 우울증은 여성이 더 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울증을 가진 10대가 SNS를 더 많이 하는지, SNS를 많이 해서 우울증이 생기는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합니다.

뭐가 원인이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온라인 세상 말고 밖으로 나오기 바래~


청와대 특감반원 국정조사·특검 국민여론 찬반 '팽팽'. 음...

MBC 장악 김재철·원세훈 징역4년 구형 "민주주의 훼손". 암~

고성에서 잡힌 명태는 자연산 어디서 왔나 관심 증폭. 엥?

제한속도 100km 초과하면 '최고 징역 1년' 추진. 찬성~

아시안컵 대한민국 첫 경기 졸전 끝에 힘겨운 승리. 헐~

바싹 마른 대기 건조특보 장기화, 대형 화재 '주의'. 조심~

초미세먼지에 답답한 하루 오늘도 전국 대부분 '나쁨'. 켁~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바라는 환경을 찾아낸다. 발견하지 못하면 자기가 만들어 버린다.

- 조지 버나드 쇼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는 말도 있지요.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에는 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주저하고 미적된다면 다시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첫발을 내딛기 어렵지만, 막상 뛰어내리면 그만한 쾌감은 없는 번지점프처럼 말입니다.

오늘도 시원하게 상쾌하게 뛰어내려 볼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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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전두환 구인장…3월 11일 법정에 2:13


회고록을 통해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씨가 오늘(7일) 열린 두 번째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자 재판부가 구인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1995년 내란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았던 전 씨는 24년 만에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다음 재판은 오는 3월 11일에 열립니다.

 

2. 금지만 해놓고 방치…항생제 계란 11:16


시중에 유통되던 친환경 달걀에서 나와서는 안 되는 항생제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2년 전 알을 낳는 닭에는 사용하지 말라는 결정만 한 뒤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3. 지방의원 '외유 추태'…갑질 실태 19:13


경북 예천군의원 9명이 해외 출장 중 가이드를 폭행하고 여성 접대부까지 요구했다는 의혹이 이어지면서, 이들의 사퇴와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지방 의원들의 외유와 갑질, 음주운전 등이 꼬리를 물고 있는데, 이를 집중 보도합니다.


4. 최저임금 결정 방식 '이원화' 논란 23:08


정부가 최저임금 결정 방식을 31년 만에 바꾸기로 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초안은  우선 전문가들이 인상 범위를 제시한 뒤 노사 대표 등이 구체적인 인상률을 결정하는 두 단계 결정방식이 특징입니다. 


5. JSA 남북 왕래…이달 중 민간인도 25:46


이달 안으로 남북 군인뿐 아니라 민간인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을 전망입니다. JTBC 취재 결과, 남북 간 JSA 공동근무수칙 합의서가 최종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 '청소년 성범죄' 목사들, 여전히… 1:00:05


JTBC 취재 결과, 아동과 청소년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처벌받은 목사 가운데 4명 중 1명꼴로 목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범죄 목사 대부분은 교단으로부터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았습니다.


7. 시행 9년…'쓰레기 취급' 개인정보 52:20


충남 당진의 농업기술센터입니다. 문서 파쇄 작업이 한창인데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지 9년째지만 민감한 개인정보가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 실태를 밀착카메라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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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정부가 지난 30년 넘게 유지돼 온 최저임금 결정 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를 이원화하고 결정 기준도 보완하기로 했는데 노동계는 정부가 '최저 임금 1만 원' 공약을 포기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30여 년 만에 최저임금 결정 체계 개편…사실상 '속도 조절'

▶ 노동계 "개편안, '최저임금 1만 원' 포기 선언"…강력 반발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를 협상 중이라며 머지않아 장소를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가시적인 비핵화 조치가 확인되기 전까지 대북 제재는 유효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의 협상을 전망합니다.

▶ 트럼프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 곧 발표"…협상 전망은?


3. 과거 교도소 자리였던 서울 고척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1급 발암물질인 '비소' 등 중금속 물질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현재 토지 정화작업이 진행 중인데 정작 인근 주민들은 오염 사실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고척 아파트 부지서 '1급 발암물질'…기준치 최대 25배

▶ [단독] '부지 오염' 책임 공방…"정부도 정화비 143억 배상" 판결

▶ 아파트 부지에 퍼진 '비소 공포'…정화 마치면 문제없나


4. 저출산 정책을 총괄하는 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에서 육아휴직자들이 보복성 인사 조치를 당한 사실이 S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참다못한 직원들이 진정을 냈고 고용노동부는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해 기관장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육아휴직자에 보복성 조치…복지부 산하기관 검찰 수사


5.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사자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 씨가 독감을 이유로 재판에 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구인장을 발부해 전 씨를 출석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시작도 못한 전두환 재판…"또 안 나온다 하면 강제 구인"


6. 아버지를 살해하고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도주 과정에서 인천의 한 노부부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父 살해 혐의' 30대 잡고 보니…드러난 추가 살인 사건


7. 퀴즈를 풀어야 방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일명 '방 탈출'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화재가 날 경우 큰 인명피해가 날 수 있지만, 많은 업소들이 소방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위험에 무방비 상태입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자물쇠 채운 방안 소방시설 미비…화재 무방비 '방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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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장소 협상 중”


미국이 북한과 2차 정상회담 장소를 협상 중이며, 머지않은 시기에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이밝혔습니다. 


2. 노영민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내정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노영민 주중 대사가, 정무수석엔 강기정 前 의원이, 국민소통수석엔 윤도한 前 문화방송 논설위원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청와대는 2기 참모진 구성을 내일 발표합니다.


3. 단독주택 공시가격 이만큼 올랐다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결정 짓는 표준 주택 공시가격이 발표돼, 소유주 의견 청취가 오늘 종료됐습니다. 서울 삼성동 등의 고가 단독주택은 공시가격이 대부분 40% 이상 올랐습니다.


4. 최저임금 결정 이원화…노동계 반발


전문가들이 최저임금 인상 범위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먼저 정한 뒤 결정위원회에서 최저임금을 확정하는 최저임금 결정 구조 개편 초안이 발표됐습니다. 노동계는 반발했습니다.


5. 전두환 또 불출석…“독감 꼼수”


5.18 관계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독감을 이유로 재판에 또 불출석했습니다. [정호진/정의당 대변인 : "알츠하이머에 이번엔 독감까지 재판에 출석하지 않으려는 꼼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비판이 잇따랐고, 법원은 3월로 재판을 다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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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김정은 전격 방중(4차)...트럼프 "장소 머지않아 발표" → 북미 2차 정상회담 임박 신호

- 특별열차 오늘 베이징 도착...북중 고위급 지난달 극비 회동, 청와대 "관련 동향 파악하고 있다"

- 북미 회담, '비행거리내' 아시아권 유력...베트남(미국과 화해 롤모델)-몽골 등 부상

☞ 김정은, 시진핑 만나 '북미 회담' 조율 → 체제 보장 등 안전판 강화해 미국과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 선점

- 제재 완화·해제 및 평화체제 관련 문제 집중 논의 전망 → 신년사에 밝혔듯이 다자협상 시작 의미

- 핵심 의제인 비핵화·상응 조처와 관련해 북미가 절충을 이뤘다거나 이를 위한 고위급·실무협상 징후는 포착 안돼

- 트럼프, 김정은의 '톱다운 방식' 수용 관측 → 정상회담이 비핵화가 아닌 동결 협상으로 방향이 잡힐 수 있다는 우려 제기

※ 문 대통령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제재 해결되면 빠르게 진행될것" 김정은 신년사에 환영 뜻 밝혀(중소벤처기업인 靑초청 간담회)


■ 오늘 '2기 청와대' 인사 예정 → 비서실장 노영민·정무수석 강기정, 국민소통수석엔 기자출신 윤도한

- 광흥창팀서 친문('원조 친위 부대')으로 중심 이동 평가...3선 출신들 임명으로 당청 역학관계 변화 예상

- 문 대통령과 연결 고리 없는 윤도한 '뜻밖의 인선' : MBC노조 창립멤버·참여연대 회원, 작년 MBC사장 떨어진 뒤 명퇴

- 이달말 정의용 靑안보실장 교체 가능성...후임에 서훈 거론 : 외교·통일부 장관도 바뀔 가능성

☞ 측근 인사를 기용해 국정 장악력을 높이고 집권 3년차 성과를 내도록 고삐를 죄겠다는 의미

○ 조국, 연일 페북에 "검찰개혁 법 개정, 국민이 도와달라" : 野 "국회와 대화 노력은 안하고 지지자들 시위하라고 부추기나"

○ 정치적 무게감 커진 임종석...어제 참모들에게 작별인사 : 여권 내부서 벌써 총선 역할론


■ 인사 수석실 행정관과 육참총장의 부적절한 만남 논란 → 靑 "행정관도 비서, 육참총장 못만날 이유 없어"

- 野 "전례없는 코미디 같은 일" → 김태우·신재민 폭로 초기 때의 미숙한 대응을 답습하는 청와대

- 34세 행정관이 육참총장 불러낸 게 당연? 군인들 부글부글 →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부적절한 만남

- 의문 투성이 → 담배 피다가 인사 자료 분실·동석한 대령은 준장 진급·장성 진급 발표가 2개월 미뤄진 배경 등

☞ 인사 개입-청탁 있었다면 심각한 권한 남용 범죄, 인사자료 분실 등도 재조사해 진실을 규명하라고 촉구

- 군 "정권 초기 적폐로 몰리던 육군 수장으로서 절박한 심정이었을것" 정부 관계자 "문제 행정관, 친문 인맥 줄타고 靑에 들어왔을수도"(조선 6면)

※ "신재민, 기재부 동료들 명의 고발에 충격...예정 없던 추가 폭로" 함께 방송한 장세완씨 밝혀...한국당, 김동연 前부총리 등 고발(조선 8면)



■ 기타 뉴스

※ 한국계 샌드라 오,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 동양인으로는 39년 만에 수상, 한국말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

- 캐나다서 태어난 한국계 이민 2세, BBC아메리카 드라마 '킬링 이브'서 암살점 쫓는 요원 역할 맡아 호평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투브 '고칠레오'에서 대망론 일축 "차기 대권주자 언급 곤혹스러워 4년 뒤엔 낚시터에 있지 않을까"

☞ '유시민 현상' → 정치 안 한다고 하면 할수록 몸값 치솟는 역설 → 여권 내 강력한 차기 주자가 없다는 방증

- 온갖 견제와 공격이 쏟아지는 차기 주자보다 '문 대통령의 든든한 조력자'로 이미지 굳힌 뒤 상황 따라 등판 여부 결정 관측

○ "'강제징용 소송 전원합의체 회부' 외교부 전달도 양승태가 지시" : 검찰, 이민걸 전 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진술 확보(국민 12면)

- 양승태 소환 앞둔 검찰, 고영한-박병대 재소환 : 현직 대법관 3명 서면조사 마무리, 검찰 수사 비판 울산지법원장 사의

- '사법농단' 의혹 연루 법관탄핵 동력 상실 : 현직판사 탄핵청원 호소글, 목표인원 1%대 지지 그쳐, 법원 내부선 '회의론' 확산

○ 전두환, 3월11일 재판 안 나오면 ‘강제소환’ : 광주지법 "공판 시작위해 불가피"...전씨쪽 “3월 재판에는 꼭 출석하겠다”

○ 한일 연일 강경 모드 : 韓 "레이더 영상 추가 공개" 日 "한국 제품 관세 올려야"

○ 현역 모자란다...산업요원 2000명 축소(작년 6000명 → 올 4000명), 의경 3년 뒤 폐지 : 2030년부터 병력 부족 예상

○ 수정액으로 수입 가격 수십억 조작..방산비리 일당 덜미 : 군 전술통신체계 납품단가 2배 부풀려 21억 가로채


[경제]


@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초안 → 제도 개선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부의 실천 의지

①구간설정위·결정위 이원화 ②결정기준에 고용과 기업 지불 능력 등 포함 ③국회·노사 공익위원 '추천권' ④청년·여성·비정규직 등 참여

- 설정위원회(전문가들)가 인상 구간을 정하면 노사대표와 공익위원이 참여하는 결정위원회가 최저임금에 합의하는 방식

- 최저임금 다 올려 놓고 '속도 조절' → 이미 최저임금이 29.1% 올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노동계도 "개악" 반발

☞ 최저임금위 중립성-독립성 유지가 관건 → 최저임금위가 결정한 최저임금에 대해 정부가 재심의 권한을 보강,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

- 노·사·정 동수로 구성된 구간설정위원 선정 과정서 노사 대립 가능성 → 어떤 경우든 정부가 사실상 결정하는 구조 지적

- 본질인 '최저임금 수준의 적정성' 문제를 건드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논란 해소 미지수 → 인상 수준에 대한 사회적 타협이 우선

※ 최저임금 후폭풍 '물가 비상' → 소상공인 인건비 부담에 가격 인상에 동참, 생활물가(미용실 커트비 15%·치약 최고 20% ↑ 등) 인상


■ 오늘의 이슈

○ '2018년 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안' → 다주택자에 '살지 않는 집 팔라'는 압박

- 집 팔고 1주택된 후에도 2년 넘어야 양도세 비과세, 공시지가 인상으로 보유세 급등 겹쳐 다주택자 오도가도 못할 판

☞ 비과세·감면 엄격해져 사실상 '2년 안에 팔라'는 얘기 → 다주택자 지방부터 팔고 서울(똘똘한 한채) 쏠림에 양극화 심화 전망

- 거제·창원·울산…아파트 경매 '반값 낙찰' 속출 : 감정가의 30~40%에 매각도...경매 물건 1년새 두 배 증가

☞ 공시가 어떻게 믿고 세금 내나 : 감정원 27% vs 감정평가사 13%...정부·민간 평가주체에 따라 같은 동네도 상승률 큰 차이(한경 1면)

- 깨진 '땅값 공식'...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공시지가 상승률의 두배 넘어 심한 곳은 세배 → 중·고가 단독주택 보유세 올리려 무리수

○ 문 대통령, 중소·벤처기업인 간담회...문 "창업환경 개선" 중기 "혁신성장 정책 피부로 못느껴"

- 최저임금·주52시간 근무는 언급 안해, 중기 건의 사항은 靑브리핑서 빠져...야당 "자화자찬만 공개"

☞ 경청만 하고 실천 안하면 소통이 아니라 '쇼통' → 잇단 경제 행보가 산업현장에 '희망 고문'이 돼서는 안될 것

○ 미·중, 베이징서 차관급 무역협상 개시 → 지재권·중국제조 2025 등 첨단기술유출 조율이 핵심 → 3월전 로드맵 도출에 주목

☞ 시진핑 책사이자 경제 총괄 류허 부총리 협상장 깜짝 방문 → 대타협 기대감 상승...최근 중국발 애플 쇼크가 큰 변수

○ 자국 경기악화 가능성 한국 60% 중국 18% 일본 3% : 한중일 CEO 300명 설문조사 (매경 1면)

- 한국 CEO "G2 무역전쟁보다 국내 규제·인건비가 더 무섭다" : 규제〉인건비〉보호무역順, 보호무역 압도적 中·日과 대조

○ '적자수주' 우려 커지는 UAE원전 : 원전 장기정비 경쟁입찰로 바꾸더니...한국에 "입찰가격 30% 이상 낮춰라" 저가수주 요구(한경 1면)

○ 2019 CES '포문 연 삼성' → 라이벌 '애플'과 협업, 스마트TV에 '아이튠스' 탑재 → 네플릭스 공세에 고립주의 플랫폼 전략 허문 애플

- '테슬라 위협'하는 창업 2년된 중국 업체, AI 기술 결합한 전기차 첫 공개 → 중국 벤처, 스마트폰-드론 추격자서 선도자로

○ 저소득층 근로 소득 보존하는 근로장려세제(EITC) 변질 → 소득요건 완화돼 소득상위 20~30%인 중산층(연평균 소득 1,164만원) 까지 혜택

- 올해 지원 대상 166만 → 334만가구 : 4분위 이상 가구 12% → 32% 7~8분위도 0.5% → 1.6%, 맞벌이 가구는 연간 총소득 1인당 GDP보다 높아도 수급

○ KB국민은행 노사 밤샘 협상 결국 결렬…19년 만에 총파업 : 주요 쟁점은 임금피크제 도입 시기와 페이밴드(호봉상한제), 성과급


■ 증시 및 기업 동향

① 코스피 2,037.10(▲ 26.65) ② 코스닥 672.84(▲ 8.35) ③ 환율 1,119.00원(▼ 5.00) ④ 유가 55.47(▲ 0.71) ⑤ 금시세 46,421.48원(▼ 278.25)

- 증시 '바닥론' 힘 받는 이유 △PER(주가순자산비율) 0.85 기술적 저점 근접 △미중 무역협상...투심 회복 기대 △美긴축종료·中 부양책

- 외국인·증권사·연기금 등 3대 투자자들이 최근 동시에 대한항공·LG유플러스·아모레퍼시픽 주식 순매수 → 올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모든 주가지수 파생상품에 4월부터 양도세 부과 : 기재부,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코스닥150 선물·옵션, 섹터지수 선물 등도 과세 대상

○ 유한양행,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어와 지방간염 신약 계약 : 약 8,750억 규모의 기술수출로 전임상단계 수촐로 '역대 1위'

○ 현대상선, 계약 독소조항 때문에 현대LNG해운 보유지분 20%(200만주)를 대주주인 사모펀드 IMM에 무상 양도할 상황 : 산은의 무리한 구조조정 때문

○ 한화큐셀, 독일 태양광 모듈 점유율 1위 : 작년 11.5%...'헤커트 솔라' 3.3%P차 제쳐, 고효율 제품·프리미엄 시장 공략 주효


■ 부동산 시장 및 정책 동향

○ 지난해 서울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 전년 대비 80%급감 : 전매제한 등 고강도 규제 여파, 강남3구 전년의 10~20% 불과

- 서울 아파트값 중위가격도 23개월 만에 처음 하락 : 강남 재건축이 하락 주도

○ 세차례 보류 끝에...현대차 GBC(105층 규모 3조7000억 투자)수도권정비委 최종 통과 : 서울시 건축허가 등 거쳐 이르면 상반기 착공 가능성

○ 문 대통령 "통계조사거부 과태로, 시대착오" : "관료적 사고"...통계청 검토안 질타

○ 쉬워지는 중견기업 M&A...주총 안거치고 주식 교환 : 산업부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강화특별법` 개정안 7월 시행

○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서울9호선 운영', 매년 프랑스인 경영진 자녀 등록금과 아파트 임대료 등을 규정 없이 회사돈으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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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김정주 NXC 대표 다음 행보...'블록체인' 등이 키워드]

중앙일보에 따르면, 최근 국내 최대 게임회사인 넥슨 창업자 김정주(51세) NXC 대표가 자신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넥슨 지주회사 NXC의 지분 전량(98.64%)을 매물로 내놓은 가운데 김 대표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김 대표가 '똑똑한 소수'와 사업을 키워나가는 걸 좋아했던 점, 2016년 유럽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비트스탬프' 인수 당시 '코빗'의 유영석(38)씨를 비롯한 소수의 핵심 인물을 칭찬하며 관련 업무를 일임했던 점, 최근 미국 등지의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며 사교활동에 주력했던 점과 블록체인을 주목하고 있던 점 등을 주목하며, 그의 다음 행보 키워드로 '유럽', '소수의 인재', '블록체인' 등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비탈릭 부테린 "500 TPS 실현, 예상보다 빨랐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zk-SNARKs 기반 확장 솔루션은 엄밀히 말해 플라즈마가 아닌 '롤업(rollup)'이다. 그러나 충분히 멋진 결과를 내놨다"며 "해당 솔루션(500 TPS 실현)이 이렇게 빠를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더리움은 플라즈마 대신 확장성을 강화하기 위한 단기적인 대안으로 영지식 증명 기술인 zk-SNARKs를 채택한 바 있다.


[英 코인플루어EX, BTC·ETH·BCH 선물 거래 출시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newsbtc에 따르면, 영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플루어(Coinfloor) 산하 코인플루어EX(CoinfloorEX)가 1~20배의 레버리지를 지원하는 실물인수도방식의 BTC·ETH·BCH 선물 거래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자는 계약 만료 시 법정화폐가 아닌 암호화폐를 받게 된다는 설명이다. 코인플루어 공동 창립자 마크 램(Mark Lamb)은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의 성장을 가로막는 주된 요인은 현물 공급 부족"이라며 "현금 기반 거래는 신뢰 문제가 발생해 거래량이 줄어들게 된다"고 말했다.


[ETC, 특정 프라이빗 채굴풀 해시파워 한때 50% 초과...이상 징후 포착]

이더리움 클래식 컨소시엄이 운영하는 중국 커뮤니티 ETC China(http://ethereumclassic.cn/)가 방금 전 공식 웨이보를 통해 "블록체인 보안 업체 슬로우미스트가 전날부터 ETC 네트워크의 이상 정황(블록 롤백)을 감지해 경고한 바 있다"며 "실제로 특정 프라이빗 채굴풀(주소 0x3ccC8F7415e09BEAd930dc2B23617bD39ceD2C06)의 해시파워가 한때 전체 네트워크 해시파워의 50%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TC 중국 커뮤니티 담당자 Roy는 이와 관련해 "현재 ETC 네트워크에 실질적인 영향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해당 채굴자의 목적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잠재적인 51% 공격 가능성을 막기 위해 위협이 해소될 때 까지 각 거래소, 채굴풀 등에게 입출금 확인 시간을 지연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슬로우미스트는 다수 블록에서 롤백이 발생했다며 51% 공격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ETC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네트워크가 정상 작동 중이라며 이중지불 공격 피해설을 부인한 바 있다.


[ETC "50% 이상 해시레이트 출처 파악"]

이더리움클래식(ETC, 시가총액 18위)이 트위터를 통해 "50%가 넘은 해시레이트의 출처가 어디인지 짐작하고 있다"며 "ASIC 제조업체 린즈(Linzhi)가 1400/Mh가 넘는 새로운 이더리움 채굴기를 테스트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ETC는 "51%공격 혹은 이중지불 공격은 확인되지 않는다"며 "최신 데이터를 지속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린즈 "ETC 블록 재생산 사건과 무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의 기자 Nikhilesh De가 트위터를 통해 "ASIC 제조업체 린즈(Linzhi)의 선전(深圳) 운영 총괄 Wolfgang Spraul이 린즈와 ETC의 재구성 사전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Spraul은 "우리는 단호하게 부인한다"며 "ETC의 주장에는 근거가 없다"고 덧붙였다. ETC는 앞서 트위터를 통해 "50%가 넘는 해시레이트가 린즈의 새로운 이더리움 채굴기 테스트로 인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코인베이스, ETC 거래·입출금 일시중단]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방금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ETC에 8회에 걸친 총 88,500 ETC 규모의 이중지불을 포함한 네트워크 딥체인(Deep chain) 블록 재생산을 감지했다"며 "투자자들의 자산 보호를 위해 ETC 거래와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ETC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는 이중 지불을 감지했다고 밝혔으나, 해당 사건과 관련해 ETC 직원에게 어떠한 연락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TRX, 시총 9위...BSV 추월]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트론(TRX, 시가총액 9위)이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10위)의 시가총액을 넘어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TRX는 현재 2.36% 상승한 0.023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베이스에서 비트렉스로 5000 BTC 이동]

오늘 저녁 9시 20분 경 코인베이스 거래소 월렛('3LrLWTSd'로 시작)에서 비트렉스 거래소 월렛('1LXdLqHF'로 시작)으로 5000 BTC가 이체됐다. 약 2016만 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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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김정은 특별열차로 중국 방문한 듯


▲ 서울신문 = 김정은, 북미회담 앞두고 방중한 듯


▲ 세계일보 = 최저임금 인상폭, 전문가가 먼저 정한다


▲ 조선일보 = 김정은, 특별열차 타고 4차 訪中


▲ 중앙일보 = 정부, "최저임금 결정돼도 문제있으면 재심의"


▲ 한겨레 = 김정은 전격 방중…시진핑 만나 '북미 회담' 돌파구 모색


▲ 한국일보 = 김정은 심야 방중설…北고위급 탄 열차 中으로


▲ 디지털타임스 = "지금 당장 힘든데…" 시큰둥한 소상공인


▲ 매일경제 = 자국 경기악화 가능성 韓 60% 中 18% 日 3%


▲ 서울경제 = 年6,164만원 벌어도 EITC…변질된 복지


▲ 이투데이 = 결정구조 '이원화' 최저임금 속도조절


▲ 전자신문 = 미래에서 온 한국, CES를 관통하다


▲ 파이낸셜뉴스 = 한진家 겨눈 국민연금…첫 스튜어드십 코드


▲ 한국경제 = 탈원전 약점 잡은 UAE, 정비가격 후려치기


▲ 건설경제 = 인력 고용ㆍ건설기계 배치 '쥐락펴락'


무법천지 노조횡포, 브레이크가 없다


▲ 매일일보 = 靑 초대받은 재계 '선물 보따리' 고심


▲ 신아일보 = 최저임금 결정체계, 31년만에 개편


▲ 아시아타임즈 = 文대통령, "중소기업이 선도형 경제 도약의 주체"


▲ 아시아투데이 = 최저임금 결정, 정부입김 줄여 투명화


▲ 아주경제 = 이자도 못내는 자영업자


▲ 에너지경제 = 가스안전公 송유관 안전관리 구멍 '숭숭'


▲ 이데일리 = 기업가 정신 짓누르는 상속세 손본다


▲ 일간투데이 = 'AI무장' 전자 양강, 미래가전 大戰 포문


▲ 전국매일 = '풀뿌리 치안 구현' 자치경찰제 시험대 선다


▲ 경기신문 = 이재정 "미래교육 중심 조직개편"


▲ 경기일보 = 브랜드ㆍ자본력 앞세워 30곳이 독점


▲ 경인일보 = 정부-지자체 철도 대립 '등터지는 주민'


▲ 기호일보 = 인천경제청-LH, 청라 기반시설 이관 놓고 이전투구


▲ 인천일보 = 검단경찰서 신설 확정…이제 겨우 11개


▲ 일간경기 = 10년간 환경 분야 7조5천억 투입…성과 '보통 이하'


▲ 중부일보 =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 담합 의혹


▲ 중앙신문 = 사회적경제기업, 상가매입 수월해지나


▲ 현대일보 = 용인시, "조정대상지역 區단위 지정 불합리"


▲ 강원도민일보 = 평창ㆍ강릉상권 올림픽 개최 낙수효과


▲ 강원일보 = 월급 210만원 이하 간병인 야간근로수당 비과세 혜택


▲ 경남도민일보 = 좁아터진 나들목 3곳…속 터지는 양산시민


▲ 경남매일 = 경남도정 기본 운영원리 '실사구시'


▲ 경남신문 = 20년 표류 용동공원 조성사업 창원시, 상반기 시행여부 결정


▲ 경남일보 = 임용 절벽시대, 교대 경쟁률 '아~옛날이여'


▲ 경북매일 = 경북 3권역 거점화, 10년 과제 '윤곽'


▲ 경북연합일보 = 道, 거점육성형 지역개발 나섰다


▲ 경북일보 = 無人 시대…일자리가 사라진다


▲ 경상일보 = 온산 앞바다에 울산 최대 항만배후단지


▲ 국제신문 = 신항 새 관문 안골대교, 완공 석달째 방치


▲ 대경일보 = 경북도내 농업법인 투기 기승 농지불법취득 시세차익 막대


▲ 대구신문 = 경북 9개 시ㆍ군 '거점육성형 개발'


▲ 대구일보 = "미국처럼 고용 의주로 유치" 경북도, 기업 살릴 방안 모색


▲ 매일신문 = 연호지구 개발, 기관마다 동상이몽


▲ 부산일보 = "당첨 희망 깨졌다" 청약 통장 깨는 시민들


▲ 영남일보 = 떠나는 삼성전자…"구미경제 쇼크"


▲ 울산매일 = 입지ㆍ콘텐츠 등 총체적 문제…찾는 이 없어


▲ 울산신문 = 울산 경제 버팀목 정유화학 '다운사이클 경고등'


▲ 울산제일일보 = '학부모회 법제화' 놓고 찬반 논란


▲ 창원일보 = 멸종위기종 상괭이 보호 나서


▲ 광남일보 = '답보' 전남 대형 프로젝트 추진해야


▲ 광주매일 = 뱜전두환 강제 구인 3월11일 재판 진행키로


▲ 광주일보 = '독감 꼼수 法의 분노'…전두환 강제구인 '광주 법정' 세운다


▲ 남도일보 = 광주ㆍ전남, 2조원 SOC 국비 잡아라


▲ 전남매일 = '光산업' 국가전략산업 도약 잰걸음


▲ 전라일보 = "새 천년 향한 전북 대도약 원년 될 것"


▲ 전북도민일보 = "2019년 전북 대도약 원년 만들 것"


▲ 전북일보 = 전북도 '군산형 일자리' 본격 추진


▲ 호남매일 = 전두환 잇단 불출석에 강제구인장 발부


▲ 금강일보 = 치킨집 사장이 족발집 알바 뛰는 사연


▲ 대전일보 = 대전 트램 운명 이달내 결정


▲ 동양일보 = 3조4천억원 들여 '친환경 경제' 구축한다


▲ 중도일보 = 대전, LTE 속도 1위 내줬다


▲ 중부매일 = 3선 노영민 靑 비서실장 내정


▲ 충청일보 =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


▲ 충청투데이 = 국회 세종의사당, 꼬이나…연구용역 유찰 우려


▲ 제민일보 = 2025년까지 산업입지 최대 14만㎡ 공급


▲ 제주매일 = 道 '도시재생ㆍ서민 주거안정ㆍ건설경기 부양' 주력


▲ 제주신문 = 화북준공업지역 기업 이전 찬ㆍ반 '팽팽'


▲ 제주新보 = CCTV 통합관제센터 비정규직, 채용 보류자로…"부당합니다"


▲ 제주일보 = 자료 확보ㆍ증거 부족에 발목 올해도 유공자 서훈 '불투명'


▲ 한라일보 = 화북준공업지역 입주기업 이전 난항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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