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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7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1. 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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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최재성 의원이 최근 복당과 입당을 신청한 이용주·손금주 의원에 대해 "복·입당 신청을 거둬 달라"고 공개 요청했습니다. 이에 두 의원의 입당을 탐탁지 않게 바라보던 일부 여당 의원들의 동조 발언이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당장 두 석 늘어나는 것보다 앞으로 총선에서 늘릴 생각을 하는 게 낫지~


2. 자유당이 KBS의 편파 보도가 극심하다며 수신료 분리징수를 주장한 데 대해 KBS가 반박에 나섰습니다. KBS는 “자유당의 잘못된 주장이 국민들에게 공영방송 제도 자체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줄 수 있다"며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 진짜 격세지감 느끼고 말문이 막히고... 크~


3. 바미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장외 홍보전에 돌입합니다. 다만, 바미당의 이 같은 의도와는 달리 여론이 그대로 움직여 줄지는 미지수로 가장 크게 발목을 잡는 것은 '의원정수 확대'입니다.

연동형은 찬성이지만, 정수 확대는 반대라는 여론... 누굴 탓하겠어~


4.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 공약 중 하나였던 대통령 집무실의 광화문 이전이 사실상 백지화된 것을 일제히 비판하며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야당들의 비판에 민주당은 정치공세라며 '엄호'에 나섰습니다.

사과할 건 해야겠지만, 광화문이 아니라 어디든 거리감 없는 대통령이길...


5. 참여연대는 기획재정부를 향해 신재민 전 사무관 고발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폭로의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기재부의 고발은 내부 관련자의 문제 제기를 가로막는 부정적 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려가 들기도 하지만, 공익적 제보인가에는 살짝 의문이 들어서 말이지...


6. 검찰이 '사법농단' 의혹의 최고 책임자로 지목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11일 피의자로 소환 통보하면서 향후 양 전 대법원장의 '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직 대법원장이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헌정 사상 처음입니다.

이명박근혜 때문에 헌정 사상 처음 생기는 일이 너무 많은 거 같아~


7. 댓글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조만간 심문기일을 열고 조 전 청장 보석 여부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놈 한 놈 기어 나오는 게 이러다 마치 ‘없었던 일로’ 되는 건 아니겠지?


8.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석방을 요구하는 보수단체의 태극기집회가 2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집회 주축은 여전히 노인들이고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고 있지만, 최근 문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자신감에 찬 모습입니다.

박정희가 반신반인이라고 하드만 이 정도면 박근혜는 교주라고 봐야겠지?


9. 공직자의 공직윤리에 대해 일반 국민과 공직자의 인식이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 60% 이상은 공무원들의 윤리의식, 신뢰도 등에 부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현직 공직자의 80%는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각자가 느끼는 건 틀릴 수 있겠지만, 피부로 느끼는 거는 국민들이라는 거~


10. 국방부가 '양심적 병역거부' 대신, ‘종교적 병역거부’로 바꿔 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국제적으로도 ‘양심’이라는 용어를 쓰고, 헌재의 판결도 ‘양심의 자유’를 인정한다는 취지였던 만큼, 법률 용어와 정부 호칭 간의 불일치가 우려됩니다.

양심이 없어서 군대 간 게 아니라 각자의 양심에 따른 거라니까... 답답하네~


11.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 시행 이후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거나 사고를 내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고 해당 경찰관의 징계수위를 정할 방침입니다.

이런 경우는 해직이나 파면의 징계를 때려야 그나마 모범이라도 되지 않겠어?~


12. 일본 방위성은 우리 국방부가 공개한 동영상과 관련해 "동영상 내용에 일본의 입장과는 다른 주장이 보인다"고 반박했습니다. 방위성은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하면서도 한일 방위당국 간 필요한 협의를 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우기는 걸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인간들이라... 기대도 안 된다는...


13. 지난해 말 대법원이 일제 전범기업 미쓰비시에 대해 강제징용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놨지만, 미쓰비시는 이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결국, 피해자들이 3.1절 100주년을 맞아 미쓰비시 국내 자산에 대한 강제집행 절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100년 묵은 체증을 이번 기회에 좀 내려 앉히자고요~


14.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의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움직임이 정밀조사 단계에서 반대 여론에 부딪혔습니다. 국내 유일 도심 속 습지로 보호 가치가 뛰어나다는 조사 결과에 개발 성장에 대한 규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삽질 그만하고 있는 그대로 좀 넵둬요~ 하고 있는 개발도 넘치는구만...


15. 원윳값 인상 여파가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우유·남양유업 등 유회사의 흰 우유 인상을 기점으로 각종 식품·프랜차이즈 기업 간 거래, 우유제품·커피 제품에 이어 빵까지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요즘 우유 소비도 준다던데... 안 먹어서 오르는 경우는 또 뭐니?


16. 전 세계 도박사들이 아시안컵 대회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우리 대표팀을 꼽았습니다. 영국의 베팅업체 'BET365'가 우리나라에 책정한 배당률은 4.5배로 본선 진출 24개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경우의 수’ 이런 경우 없이 우승까지 함 가보자~ 대한민국 파이팅~


아시아나 박삼구 '기내식 대란·여승무원 강제동원' 무혐의. 헐~

아베, 징용배상 압류신청 "매우 유감 구체적 조치 검토. 컥~

'유시민 알릴레오' 첫방송 대 흥행 조회수 140만으로 1위. 오~

정동영 "연동형비례대표제 위해 호남이 횃불 들어야". 헉~

문 대통령, 10일 신년 기자회견, 집권중반 국정방향 발표. 과연~

열대과일 바나나, 포항에서 시험재배 성공 "3월에 수확". 와우~

이번 주도 눈, 비 소식이 없이 건조하고 미세먼지 많아. 켁~


당신의 행복은 무엇이 당신의 영혼을 노래하게 하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 낸시 설리번 -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사는 사람은 물론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일을 시작하든 무슨 마음을 먹고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 일은 행복한 일일 수도 혹은 고역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2019년의 시작이 그랬던 것처럼 이번 주도 우리의 영혼이 흥겹게 노래하며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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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아베 "압류신청 유감…구체적 조치" 01:41


아베 총리가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압류 신청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정부 차원의 조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자위대 초계기 논란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일 갈등 이슈를 확산시키는 분위기입니다.


2. 10일 신년 기자회견…경제 강조할 듯 05:39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3년차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합니다. 올해 신년사와 마찬가지로 '경제 성장과 혁신'을 가장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곧 이뤄질 비서실장 등 참모진 교체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송명빈 "직원이 배임·횡령" 주장 17:27


직원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두 번째 경찰 조사를 받은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피해 직원이 횡령, 배임죄를 감추기 위해 폭행 증거를 수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JTBC 취재진이 확보한 녹음파일에는, 송 대표가 피해 직원을 명목상 대표이사 자리에 앉히고 회사 손실 책임을 떠넘기려 한 정황이 담겨있습니다.


4. '쓰레기 산' 치우는 데 수십억 예산 12:58


필리핀으로 불법수출된 폐기물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지만, 국내에도 이미 쓰레기 문제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폐기물 처리에 손을 놓은 업체들이 이를 무단 방치하면서 야산 전체가 쓰레기산이 된 곳도 많습니다. 환경 오염도 문제지만 치우는 데 상당한 세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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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국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자산 압류를 신청한 것에 대해 아베 일본 총리가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관계 부처에 구체적 조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데 일본 내 반한 여론을 부추기려는 작전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아베 "압류신청 매우 유감"..反韓 부추기나


2. 문 대통령이 이번 주 목요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3년 차 국정 운영 방침을 밝힙니다. 새로 임명되는 비서진들도 회견장에 함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文, 신년 기자회견..'신임 비서진' 배석할 듯


3.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씨가 재판을 하루 앞둔 오늘(6일)도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불출석 방침을 고수했습니다. 다음 재판에는 법원이 전 씨를 강제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두환 씨 "재판 불출석"..법원, 강제소환 검토


4. 새로 시작한 유튜브 방송으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내일 추가 영상을 공개합니다. 또다시 제기될 가능성이 높아진 대선 출마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흥행 돌풍' 유시민.."대선 안 나간다"


5. 하나로마트 매장을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납품 업체에 '갑질'을 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납품업체로부터 매장의 판매 직원을 파견받고 안 팔린 물건은 일방적으로 반품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납품업체에 '갑질' 농협유통에 과징금


6. 술을 마시는 청소년 중 절반은 한 번에 소주 5잔 이상 마시는 위험 음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코올 의존증'으로 병원을 찾는 10대도 지난해 2천 명에 육박했는데 청소년들의 음주 실태와 원인, 집중 취재했습니다.

▶'알코올 의존증' 10대, 지난해에만 2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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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단독] 인사 자료 분실한 날 육군 참모총장 만났다


청와대 행정관이 장성급 인사 자료를 분실한 당일, 외부에서 만난 사람은 취임 한 달이 지난 김용우 육군 참모 총장이었던 것으로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이때는 장성 인사가 한창 진행중인 상황이었습니다.


2. 아베 총리, “징용 배상 압류 신청 매우 유감”


강제 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 신일철주금 측의 자산 압류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아베 일본 총리가 매우 유감이라며 구체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내에서도 반발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지층 결집을 위한 노림수라는 분석입니다.


3. 농협유통, 납품업체에 ‘갑질’


농협 하나로마트 최대 운영사인 농협 유통이 허위 매출을 일으키고 납품 업체로부터 판매 수익을 챙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떼어먹고 저렇게 떼어먹고 협력업체 살점 붙은 거 다 떼먹는 거예요, 농협유통에서."]


마트의 갑질에 시달린 업체는 모두 18개, 갑질에 못이겨 문을 닫은 경우까지 있었습니다.


4. “민간인 사찰 관련 문건 15건 제출 12건 조사”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김태우 수사관이 검찰에선별 제출한 사찰 주장 문건은 모두 15개며 이 가운데 12건에 대한 진술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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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집권 3년차 문재인 정부 2기 구성...'청와대 개편 → 10일 신년 기자회견 → 설 전후 개각' 전망

☞ 총선용 돌려막기 의심 받는 개편 : 교체 대상자들 대부분 내년 총선 출마 유력 인사들(임종석·김부겸·도종환·김현미·김영춘 등)

- '노영민 비서실장'에 친문 환영, 이해찬계는 경계 : “與 단톡방 靑개편 얘기로 도배” 총선 공천 둘러싼 파워게임 촉각(동아 5면)

- 청와대 인적개편이야말로 소통의 가늠자 → 유력하게 거명되는 인사들이 과연 국민 눈높이에 맞는지부터 점검하라고 주문

☞ 신년 회견서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 백지화·적자 국채 발행 압박·민간인 사찰'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 표명 불가피

▲ 세월호 문제 삼아...靑민정실, 해경 포상 막고 간부들 휴대폰까지 조사 : 작년 해경의 날 포상자 선정 때 행안부, 특정인 배제 구두 지침 (조선 1면)

- 김태우 前수사관도 당시 동행 "민정 업무 범위 한참 넘어선 것"...공정위는 기업감찰 문건 받은 뒤 별다른 후속조치도, 보관도 안해

▲ 실패한 KT&G 사장 교체..."문 정부 아마추어적 권력 행사" : 정부, 대주주 기업은행 통해 KT&G 사장 교체 압박 의혹 (중앙 10면)

☞ 집권 후반기 정권에 칼 끝을 겨눌 수 있는 검찰 등 권력 기관에 대한 개혁 촉구(진보 언론)

- "문재인 정부마저 검찰 개혁 못하면 우리 모두 반드시 후회" : 자유한국당 반대로 국회 사법개혁특위 난항 예상(한겨레 4면)

- 조국 "검찰 개혁, 국민이 도와달라" 페북 호소 → 靑개편에 본인은 제외됐다는 점을 알린 것으로도 해석


■ '강 대 강'으로 가는 韓日 : 아베 '징용 판결'로 전선 확대 vs 우리군 '레이더 동영상 7개 외국어 번역-배포'

- 아베 "국제법상 있을 수 없는 일...대응 조치 지시" → 지지율 하락세에 보수우익 지지층 결집 속셈

- 미쓰비시중공업 강제동원 피해자, 3·1절 100주년 맞아 국내자산 강제집행 절차 돌입

☞ 흔들리는 '한·미·일 3각 안보 협력 체계' → 한일, 위안부·레이더 등 갈등 연속...한미, 방위비 이견

- 미국 내부 "한미동맹, 비극적이고 갑작스러운 종말 맞을 수 있다" : 외교전문지 "트럼프, 美北회담서 주한미군 감축 일방선언할 수도"(조선 3면)

☞ 한일 관계가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기 전에 소모적인 장외 공방은 자제하고 대화를 통해 오해를 푸는 노력 주문

- 양승태 '강제 징용' 재판 개입 정황 : "징용 판결 확정땐 일본 반발, 국제문제 될 것"...주심(김용덕 당시 대법관)에 의견 제시(동아 1면)

- 김앤장이 작성한 ‘양승태 독대 문건’ 검찰 확보 → 대법원·외교부·김앤장이 수립한 시나리오가 문건 내용의 골자하는데...(국민 1면)


■ '뜨거운 감자' 된 조성길 어디로? → "제3국 도피 후 이탈리아로 재입국"...태영호 “조성길 한국행은 의무”

- "표정 어둡던 조성길, 밀라노-베네치아 가족여행 간다더니 잠적" : 조 대사 잠적 일주일전 만난 라치 前 이탈리아 상원의원 인터뷰(동아 4면)

- 적막한 로마 북한대사관...현지 언론 "북 체포조 대기 중" : 불 켜져 있지만 초인종 반응 없어 (중앙 2면)

- 조성길 평양 신혼집(2000년대 초) 주소는 당 부부장급 사는 창광거리('평양 압구정동') : 부친·장인 부부장급 이상 가능성(중앙 3면 등)

☞ 비핵화 협상 불똥 튈라 남·북·미 침묵으로 일관 → 협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봉합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

- 트럼프 "북한과 2차 정상회담 장소 협상 진행중...북에 대한 제재는 유지" 구체적 후보지는 언급 안해

- 문정인 "국립외교원서 한반도 비핵지대화 연구중" : 송민순 前장관과 방송 대담서 "北비핵화땐 美핵우산 제거해야"


■ 기타 뉴스

※ 환자를 대하는 진정성이 남달랐던 故 임세원 교수의 희생과 유가족의 품격 → 유가족 "정신적 고통 겪는 사람 낙인 안돼" 조의금 기부(중앙 1면)

○ '유투브 정치'...진영간 대립 조장 → 유시민 '알릴레오' 하루 만에 160만 조회, 문정인 초청 비핵화 토론, 구독자 43만 홍준표 채널의 2배

○ 한국당 내달 27일 당대표 선출...주목받는 3인 ①흥행카드 황교안 ②유투브 스타 홍준표 ③심판에서 선수 전환, 김병준 (중앙 14면)

○ 軍 인사자료 분실한 청와대 前행정관, 그날 육참총장 불러내 인사 물어봤다 : 靑 "개별 인사 논의한 건 아니다"

○ 예천군의회 국제망신...가이드 폭행, 접대부 요구 : 연말 미국·캐나다 연수 때 추태, 캐나다 경찰 조사까지 받아, 7박10일 일정 상당 부분 관광성



[팩트파인더 경제]


@ 국민은 먹고 살기 힘든데 '배부른 파업'하는 국민은행 노조

- 8일 총파업 위해 오늘 잠실체육관에 1만명 소집령 → 허인 행장 직접 교섭 제안도 거부, 성과급 규모 등서 노사합의 불발

☞ 평균 연봉 9100만원 받는 노조...손쉬운 이자 장사로 수익내고, 성과급 잔치를 벌이겠다는 것

- 합법이라지만 높아진 금리로 부채 상환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 등 서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행태라는 비판도

☞ 인터넷전문은행과 핀테크 등 경쟁자에 대한 규제를 과감히 풀지 않으면 은행 노조의 ‘배부른 파업’ 타령은 반복될 것

- 핀테크 선두 카카오와 양강 체제 구축하려는 네이버 : 자회사 라인플러스, 증권사 인수 추진 → 카카오의 '바른투자증권 인수'에 위기감

- 세력 키우는 노조...한노총 조합원 100만 돌파(작년 포스코-홈플러스 등 새로 가입) 민노총도 넷슨-카카오 참여 90만명


■ 오늘의 이슈

○ 파월 연준 의장 "통화정책 바꿀 준비" → '매파 본색' 버리고 '비둘기' 발언 → 경기 둔화에 '긴축 중단' 시사

- 시장선 환호...다우 3.3% 나스닥 4.3% 급등 → 연준의 올해 첫 금리 인상 전망이 오는 6~7월이 될 것이라고 전망

- 2016년 답습 전망 : 당시 네 차례 금리 인상 시사했으나 중국발 경기침체 우려에 금융시장 불안해지자 연말에 한 차례만 금리 인상

☞ 세계 석학들(전미경제학회) '차이나 리스트' 경계 → 중국의 경기부진·성장도 세계경제 위협요인 → 한국 등 최대 무역국 영향 불가피

- 한은의 금리 동결로 이러질 가능성 → 국내외 경기둔화 우려 커져...유가 하락에 물가 상승률도 낮아질듯

☞ 다보스 포럼, 미중 무역협상 분수령 기대 : 오늘 베이징서 차관급 협상 시작...트럼프., 다보스서 왕치산과 이견 좁힌 후 시진과 최종담판 전망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미중, 무역전쟁보다 AI 개발 경쟁이 더 위험...AI 기술 선점땐 세계 지배 우려"(동아 1면)

- "중국, 5G 장악땐 자율차·드론 조작해 도시를 무기화할수도" : 前 미국 NSC 장성 경고, 민주당 워너·공화당 루비오 의원, 백악관 '주요기술 보안실' 제안

○ 단독주택 공시가 의견청취 기일 오늘 종료 : 고가는 시세 반영·저가주택은 소폭 그쳐 균형 등 '보유세 인상' 제한적,

- 아니면 5억이상 주택 '보유세 폭탄' 맞을까 : 평균 27% 올라 작년의 3배, 5억대 33% 7억대 45% 상승...보유세 150% 인상 속출할 듯(한경 1면)

☞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산층과 서민들이 뜻하지 않은 피해를 보는 것을 최소화해야 : 건보료 인상·기초연금 수급 대상 탈락 등

- 정부는 국민 부담이 급격히 늘지 않도록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을 단계적으로 완만하게 올리고 세율 조정 병행해야

○ 한국, 가계부채 증가속도 세계 2위(BIS 작년 2분기 자료 분석) :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96%...각 가계의 빚 상환 부담은 최상위

- "지금 실물경제 무너지는 중 외환·금융위기보다 더 심각"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매경 1면)

○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2020년 말 은퇴 선언(전문 경영인 체제로 운영) → 글로벌 직판체제 구축에 역량 집중·3공장 국내-해외 나눠 건설

○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서울시 제로페이 : 자영업 전체 '제로페이 효과' 116만원...홍보 수당은 29억원이나 투입

○ IT 업계 '무법천지'(폭행·착취 등) 왜? → “당신이 회사 주인” 희생 강요…‘버티면 성공’ 세뇌하며 ‘갑질’(경향 1면)

- 개명 전 '송진' 이란 이름의 송명빈 2005년 이미 폭력·무고 전과 7범 : 청혼 거절 애인 폭행 ‘벌금형’…다른 여성에겐 거짓 고소

★ (공지) 1월 9일(수) 브리핑은 서버 점검으로 쉽니다.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 코스피 2000 사수 할수 있을까? → 4분기 '어닝(실적) 시즌'에 앞두고 주요 기업들 실적 부진에 변동성 확대 무게

- '투자 피난처' 채권투자 각광 → 안전자산 쏠림에 채권값 강세, 이달 우량 회사채 발행도 봇물 `중수익-중위험` 매력 부각

○ 작년 신설법인 10만개 돌파(5천만원 이하 소액창업 77%) → 60대 이상(부동산 최다)·30대 미만(IT 등) 11% ↑...태양광 창업 급증

○ 쌍용차 최종식 사장 3월 주총서 물러난다 : 취임 4년만에 내수 3위, 해고자 복직 난제 풀고 용퇴, 후임에 예병태 부사장 유력

○ 정유사 실적 '빨간불' → 국제유가 급락에 정제마진 악화(2달러대)·글로벌 경기둔화로 수요 불투명, 4분기 실적 70%이상 ↓ 예상

○ 보험가입·사망 평균 연령 10년새 7세 증가 : 보험개발원, 사망률 3.7% 감소, 암·심장질환·자살이 1·2·3위


■ 부동산·정부 정책 등 기타 동향

○ 사라지는 캡투자 → 전세가율(서울 65.3%) 3년래 최저, 올해 새아파트 대거 입주 대기, 서울 갭투자비용 2.4억 ↑

○ 임대료 대비 집값, 서울이 '세계 1위' : 74.7로…뉴욕은 물론 홍콩·베이징보다 높아, 소득대비 집값도 글로벌금융위기 직후 수준

○ 먹거리 물가, 전체 물가 상승률의 2배 : 도시락 6.6% 갈비탕 6% 올라… 외식 물가지수 3% 상승

○ 20대 고용률 작년 57.8% 금융위기 때보다도 낮다 : 에코세대 대거 20代 진입했는데 주력 제조업이 일자리 못만들어

○ "납품지연 벌금 탓 방산 고사 위기" : 방산진흥회 "법 고쳐달라" 호소 (한경 1면)

○ 3공화국 때나 벌어질 '수출 실적' 분식에 나섰다는 정부 : 수출 6,000억불 맞추려고 다음달 수출을 앞당겨 그달 실적에 포함하라고 독촉 전화

○ 삼성생명이 금감원 첫 종합감사 타깃될까 : 자살보험금이나 즉시연금 지급 등 이슈를 두고 법정 두툼을 하는 등 대립각

○ 작년 구직급여 지급액 사상 첫 6조 돌파(전년대비 28.5% ↑) : 건설업 등 실직 급증 영향, 고용보험 피보험자 3.6% ↑ 6년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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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BTC 단기 반등... 비트파이넥스서 4,100 달러 회복]

방금 전 BTC가 단기 상승세를 나타내며 30분간 약 180달러 상승, 4,000 달러 선을 회복했다. BTC는 현재 바이낸스에서 4,089.16 달러, 후오비에서 4,092.60 달러, 비트파이넥스에서 4,183.6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TOP 10 코인, 모두 회복세 기록]

시총 10위권 메이저 코인들이 모두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5.10% 오른 4,070.89 달러, ETH는 0.52% 오른 158.42 달러, XRP는 2.44% 오른 0.366984 달러, BCH는 1.83% 오른 166.03 달러, EOS는 5.27% 오른 2.88 달러, LTC는 11.16% 오른 39.58 달러, XLM은 5.24% 오른 0.120901 달러, BSV는 1.69% 오른 90.78 달러, TRX는 1.37% 오른 0.02325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TH 재단, 테스트넷서 500 TPS 플라즈마 확장성 솔루션 선보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의 개발팀이 블록체인 스타트업 매터(Matter)와 공동으로 테스트넷 상에서 플라즈마 확장성 솔루션을 선보였다. 해당 솔루션은 zk-SNARKS(영지식 증명에 필요한 핵심 기술)를 활용한 것으로, 초당 500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해당 개발자들은 "이그니스(Ignis) 안의 트랜잭션 검증 방법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대체됐다"며 "오퍼레이터들은 새로운 블록의 사실성을 증명하기 위해 SNARK를 제출하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자동적으로 검증된다"고 설명했다.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이란 자신이 보유한 정보를 직접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특정 검증을 통해 정보 보유 여부를 증명하는 기술을 말한다. 지캐시(ZEC, 시총 21위)는 영지식 증명을 채택, 익명성을 강화한 대표적인 코인 중 하나다.


[바이낸스, 美 경제제재 대상국들에 서비스 중단... 러시아는 제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최근 회사 방침을 수정, 미국의 경제제재 대상국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란, 벨라루스, 세르비아, 보스니아, 미얀마 등 국가의 사용자들은 최근 한달 이상 해당 거래소 사용이 제한됐고, 심지어 서비스 종료 공지까지 받았다. 하지만 해당 거래소는 미국 외국자산통제국(OFAC)의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에는 여전히 암호화페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 텍사스주, 스테이블 코인 송금법 적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텍사스주 은행이 새로운 합의문을 발표하고 스테이블 코인이 해당 주 '화폐' 정의에 속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스테이블 코인은 해당 주 송금법이 적용, 관련 법 규제를 받게 된다.


[美 FBI, 비영리 교육기관 사무실 급습..미허가 암호화폐 거래 혐의]

미국 현지 미디어 WOODTV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미국의 비영리 교육기관 'NSI(The National Science Institute)'의 CEO 크리스 보던(Chris Boden)이 유투브(Youtube)를 통해 "합법적인 허가 없이 진행된 암호화폐 거래 및 영업활동으로 인해 미국 서부에 위치한 사무실이 미연방수사국(FBI)와 국가안전보장국(Homeland Security Agency)의 급습을 당했다. 현재 기존에 제공되던 서비스는 모두 중단된 상태다"고 밝혔다. 보던은 또한 "지난 12월 21일 사무실의 컴퓨터 및 하드디스크, 기타 설비들은 모두 압수됐다"며 "이번 사건과 관련한 모든 책임을 질것이며, 모든 회사 자산을 처분할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보던의 추가적인 혐의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며, FBI측도 이와 관련해 추가 발언은 없는 상황이다. 더 긱 그룹(The Geek Group)으로 알려진 해당 기관은 전 세계 5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더블록 "후오비, GUSD 총 발행량 중 78.6% 보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이 "제미니달러(GUSD)의 전체 발행량 중 78.6%인 7,080만 달러(약 795억 원) 상당의 GUSD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지갑에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후오비는 작년 10월 자체 스테이블코인 솔루션 'HUSD'를 출시, 이용자가 스테이블코인 PAX, TUSD, USDC, GUSD를 입금할 수 있으며, 출금시 임의 스테이블코인을 선택해 출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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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경향신문 = 개인 삶을 '갈아 넣고'…폭행도 착취도 "업계 특성"


▲ 서울신문 = "저는 당신이 훔쳐본 그 ○○녀 디지털 성폭력 제발 멈춰주세요"


▲ 세계일보 = '강수' 둔 아베…출구 안 보이는 韓ㆍ日관계


▲ 조선일보 = 징용 판결도 충돌 돌파구 없는 韓日


▲ 중앙일보 = 임세원의 희생, 유가족의 품격


▲ 한겨레 = [성한용 선임기자의 정치 막전막후] 검찰 개혁 무산 땐 '민주주의 비수'로


▲ 한국일보 = '레이더' 갈등에도…日독자 '김지영'으로 공감했다


▲ 디지털타임스 = 새해 벽두부터…짐 싸는 은행원들


▲ 매일경제 = 경기둔화에…'긴축 중단' 시사한 美연준


▲ 서울경제 = 네이버, 증권사 인수 韓핀테크 판 커진다


▲ 이투데이 = "中, 세계경제 '리스크 블랙박스'…최악을 준비하라


▲ 전자신문 = 이통사 "휴대폰 판매점, 100m 내 신규출점 안돼"


▲ 파이낸셜뉴스 = '내우외환 경제' 기업 실적쇼크 온다


▲ 한국경제 = 공시價 최고 3배…5억이상 주택 '보유세 폭탄'


▲ 건설경제 = 公共공사 '제값받기' 첫 발 뗐다


▲ 매일일보 = 아파트 분양시장 연초부터 불붙었다


▲ 신아일보 = 빛보다 빠른 빚…韓 가계부채 증가속도 세계 2위


▲ 아시아타임즈 = 꽁꽁 얼어붙은 서울 부동산시장


▲ 아시아투데이 = 이번주 靑비서실장 등 교체, "文대통령, 협치인사 과감한 발탁을"


▲ 아주경제 =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공장 삼양, 국내 최초로 연내 착공


▲ 에너지경제 = 화석연료ㆍ원전 부작용 심각…미래에너지 전환에 답 있다


▲ 이데일리 = 집값 조정기 공시가 '과속 인상'…속타는 중산층


▲ 일간투데이 = 새해 첫 '부분일식' 우주쇼


▲ 전국매일 = 서울 고가 단독주택 공시가격 최대 3배 뛸듯


▲ 경기신문 = '조정' 신규지역 수원ㆍ용인 불만 폭주


▲ 경기일보 = 자치경찰제 유치전, 경기도 뛴다


▲ 경인일보 = 팍팍해진 서민 가계 보험해지 늘고 있다


▲ 기호일보 = 서구 환경문제 해결 'LH 동참'이 답이다


▲ 인천일보 = 신청사 포기하고 교육청 눈돌린다


▲ 일간경기 = 흥선대원군 묘역과 주변, 역사공원ㆍ힐링숲으로…


▲ 중부일보 = 4대강 후폭풍…삶ㆍ터전 다 잃었다


▲ 중앙신문 = 입찰ㆍ채용 제출 서류 43→26종으로 간소화


▲ 현대일보 = 새해 도민 가장큰 소망 "소득증대"


▲ 강원도민일보 = 돌아온 명태 '어디서 왔나' 놓아준 명태 '어디로 갔나'


▲ 강원일보 = 면허도 안내주고 조종사 명단부터 내라는 국토부


▲ 경남도민일보 = 이방인의 도시 양산서 '더불어 사는 삶' 꿈꾼다


▲ 경남매일 = 경남 원전산업 기반 이대로 무너지나


▲ 경남신문 = 봉암유원지 예식장 산지경사도 '위법'


▲ 경남일보 = 7분기 째 '싸늘' 창원 기업경기 '춥고도 춥다'


▲ 경북매일 = 포항고 이전, 여론ㆍ현실의 벽 넘을까


▲ 경북연합일보 = 방폐물 반입 '깜깜이 정책' 논란 증폭


▲ 경북일보 = SK하이닉스 구미유치 범시민운동 불붙었다


▲ 경상일보 = 울산 원전해체연구소 유치 막판 총력


▲ 국제신문 = 제2의 도시 위상, 관문공항에 달렸다


▲ 대경일보 = '인사혁신' VS '무원칙인사' 포항시 인사 시험대 올랐다


▲ 대구신문 = 지역 유통업체, 부실점포 정리 군살빼기 가속


▲ 대구일보 = 대구청년 미 CESㆍ기업서 역량 키운다


▲ 매일신문 = 낙동강 보 개방 '운명의 3월' 온다


▲ 부산일보 = 부산 토지ㆍ단독주택 공시가 대폭 오른다


▲ 영남일보 = 부산, 가덕도 신공항 공식 재추진 TK '2016 밀양 악몽' 재연 막아야


▲ 울산매일 = '대표문화축제' 새판짜기…기로에선 울산축제


▲ 울산신문 = '소프트 파워' 키울 울산역사기록원 설립하자


▲ 울산제일일보 = 교육비 부담 '제로시대' 열린다


▲ 창원일보 = 창원시, '경제부흥' 첫걸음


▲ 광남일보 = 자영업자 '한숨'…근로자 '투잡' 걱정


▲ 광주매일 = 불황ㆍ임금↑…'24시간 영업' 사라진다


▲ 광주일보 = 한전공대 부지 28일 확정…지자체 "승복"


▲ 남도일보 = 광주시 산하기관, 수장ㆍ간부 공석…잇단 공모 '촉각'


▲ 전남매일 = 사람떠난 농어촌 쓰레기만 산더미


▲ 전라일보 = 도민 185만 명도 붕괴 인구지키기 정책 헛심


▲ 전북도민일보 = 전북인구 185만명 선 무너졌다


▲ 전북일보 = 전북 인구 하향곡선 심상치 않다


▲ 호남매일 = '총체적 부실' 광주복지재단 혁신작업 시급


▲ 금강일보 = '한자와 씨름'…사자성어 봇물


▲ 대전일보 = 대통령 집무실 세종시로


▲ 동양일보 = '반쪽짜리' 유관순 열사상이 부끄럽다


▲ 중도일보 = 지역 자존심 회복, 정치부터 바꿔야


▲ 중부매일 = '명작 한눈에' 문턱 낮춘 수장형 전시…관람객 러시


▲ 충청일보 = '노영민 靑 비서실장 유력설'에 충북 기대감 고조


▲ 충청투데이 = "경제논리 아닌 지역균형발전"…대상지 좁혀졌다


▲ 제민일보 = 건설ㆍ관광 부진…올해 제주경제 어렵다


▲ 제주매일 = 불확실한 제주경제…대안은?


▲ 제주신문 = 영세 건설업체 줄도산 위기감 고조


▲ 제주新보 = 제2공항 건설 사업 속도 낸다


▲ 제주일보 = 식어가는 이주열풍에 제주인구 변곡점 맞나


▲ 한라일보 = 북미 정상회담 재개시 교류ㆍ협력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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