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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9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8월 29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8. 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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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핏비트, 새 스마트워치 Versa 2 발표

메이주, 새 스마트폰 Meizu 16s Pro 발표

DxoMark, 소니 엑스페리아 1 카메라 점수 91점

지금은 4K HDR 시대 그에 걸맞는 17인치 AERO 노트북 국내 상륙

안드로이드 캠스캐너 앱 악성코드 유포는 6-7월 사이 버전

중국 인민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알리바바·텐센트서 쓴다

스마트폰 보유자, 월 17시간 폰으로 동영상 본다

메이주, 타입C to 3.5mm 어댑터 Pro 발표

삼성전자, AI 스피커 시장에 도전장…'갤럭시 홈 미니' 베타 테스트 실시

레노버, 인텔 10세대 CPU 탑재한 씽크패드 X1 Carbon와 X1 Yoga 리프레시

캐논, EOS R용 RF 15-35mm F2.8L / 24-70mm F2.8L 렌즈 발표

캐논, 새 DSLR 90D 및 미러리스 M6 mk.2 발표

월세가 '0원'… 강변 테크노마트의 몰락

차세대 OLED 소재 'M10'서 국산 대약진…내년 갤럭시·아이폰 신제품에 적용

텔큐온, 아이폰 전용 '앱 교통카드' 개발 완료

[단독] 삼성디스플레이, 다음달 탕정 LCD 1개 라인 철거 시작

지윤텍, 새 스마트폰 짐벌 스무스 Q2 발표

'내가 탄 버스 위치는?'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 기능 확대

'8년 기다렸는데…' 넥슨 '페리아연대기' 결국 좌초

'조국 힘내세요' vs '조국 사퇴하세요' 포털 검색어 대결(종합)

'日 수출규제 대응' 핵심품목 R&D에 3년간 5조원 이상 투입

이재용 횡령죄 확정 땐…삼성전자 ‘취업 제한’ 대상 된다

루머)AMD 쓰레드리퍼 32코어 ES 긱벤치 추가포착. 윈도우환경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내년 초 유럽 출시

LG화학 '파우치필름 국산화 협력 중'…이젠 배터리 '수명' 경쟁

“음원시장 과장광고 수위 도 넘었다”…칼 빼든 공정위

중국 '반도체 자급' 잰걸음…칭화유니 연내 D램 공장 착공

베트남, 중국 화웨이 5G 장비 배제

인스타그램, 스냅챗 대항마 '스레드' 테스트

러시아, 화웨이 태블릿PC 36만 대에 OS 공급

화웨이 중국 스마트폰 판매액 점유율, 애플 추월 초읽기

삼성전자, 29일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탭 S6' 국내 출시

구글 픽셀 4 (Pixel 4) 의 케이스 유출

안드로이드 스캔 앱 '캠스캐너'에 트로이목마 발견, 구글이 삭제

"iOS13 아이폰 공개도 안했는데"…애플, iOS 13.1 베타 실시

델, 모니터 지지대에 장착하는 초소형 PC 출시

'배달의민족'의 우아한형제들, 웹툰 플랫폼 '만화경' 공개

루머)갤럭시 M30s 케이스 렌더링 이미지 등장

SKT-삼성전자, '차세대 5G'로 데이터 전송·생중계 성공

루머)AMD Ryzen 3000시리즈는 수명연장을 위해 부스트클럭을 의도적으로 내렸다?

애플, 아이폰 탈옥 막는 iOS 업데이트 배포

중고폰도 'SK 인증'…SK텔링크, 중고폰거래플랫폼 '바른폰' 론칭

[단독] 수출 규제 살길 찾는 일본 업체 '한국서 생산해 납품'

'갤노트10 LTE' 국내 출시 안한다

디스플레이 대세는 OLED…4년후 LCD 설비투자 전무

Microsoft, 서피스 관련 이벤트 개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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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은 조국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보이콧’ 여부를 포함한 향우 대응 방안을 논의했지만, 별다른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역사상 피의자인 후보자를 인사청문회에 올린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역사상 자유한국당 같은 후안무치한 정당이 없었겠지~ 그게 정답~

2. 황교안 대표는 “조국 장관 후보자가 장관직을 수행할 수 없도록 반드시 물러날 수 있게 하는 투쟁 수단이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특검·국정조사도 있고 법률적인 투쟁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당을 소멸시킬 방법은 수천수만 가지지만, 선거로 끝장내겠으~

3. 손학규 대표는 “조국 사태로 레임덕이 밀려오고, 검찰은 민심이 돌아서는 것을 알고 칼을 휘두르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이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조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금이 남의 레임덕 걱정하실 때입니까? 발등의 불부터 끄심이...

4. 조국 후보자에 대한 정의당의 저울추가 점점 ‘부적격’ 쪽으로 기우는 양상입니다. 여전히 ‘데스노트’는 청문회 이후에 결정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당원들의 장관 불가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당내 기류가 바뀌는 모양새입니다. 
일단 데스노트에 ‘자유당’ 이름 석자 써 넣고... 청문회 끝나고 봐요~

5. 국회 정개특위 안건조정위원회가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해 전체회의 안건으로 넘겼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당의 정제원 의원은 “국회법을 무시하고 표결 통과 시켰다”며 날치기 통과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길길이 날뛰면 무조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돼~

6. 여야간 전방위적인 의혹 공방에 이어 민주당과 사법개혁 소명론을 밝힌 조 후보자가 검찰과 강하게 대립하는 양상입니다. 자유당은 특검 카드로 여권과 검찰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어 올리면서 청문 정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대한민국 장관은 일단 검찰 수사부터 받아야 할 모양이야~

7. 조국 후보자와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 후보자 가족 일부를 출금 금지 조치했습니다. 해외로 출국한 사모펀드 관련자들은 입국 시 통보 조치하는 한편 지인을 통해 귀국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소·고발만 해도 지체 없이 수사하는 걸로... 바뀌기만 해봐 아주~

8. 청와대는 ‘조국 고수’ 입장에 변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히려 여당을 중심으로 검찰의 조 후보자 수사를 ‘검찰·사법개혁 흔들기’로 보는 시각도 있어 조 후보자 임명 강행으로 현 상황을 돌파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냥 돌파만 해서는 안 되고 흔들림 없는 개혁의 의지를 보여야지요~

9.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기동민 의원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기 의원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라며 수사에 불응하고 있는 ‘자유당은 치외법권 지대냐’고 질타했습니다.
이거야말로 고소·고발이 없어도 수사해야 하거늘... 이건 야당 탄압이니?

10. 일본 아베 정부의 입장을 두둔하는 발언을 한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를 비난하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 군수는 “위안부는 한국만 한 것이 아니며, 일본이 준 5억 달러 때문에 한국이 발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역쉬 자유한국당 소속이라 그런지 토착왜구의 입장을 잘 대변했구만 뭐...

11. 국민 10명 중 7명은 일본의 수출 규제가 풀려도 일본 제품 불매를 이어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일본 여행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48%였으나 앞으로 일본 여행을 갈 의향이 있다는 답변은 12.4%에 불과했습니다.
이런 걸 보면 분명 현명한 국민인데 말이지... 그래서 저는 믿습니다~

12.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첫날 문재인 대통령은 대기업 유턴기업 첫 사례인 현대모비스 울산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해외에서 돌아온 기업을 통해 경쟁력을 되살리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이 더 단단해지도록 도와준 일본 정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3. 일본 정부의 한국 백색국가 제외 결정 시행에 대해 일본 언론들이 우려하며 관련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한국의 불매운동 확산과 탈 일본화 가속화 등을 지적하며 조속한 정상회담을 촉구했습니다.
한방에 무너질 줄 알았나 보지? 대한민국 그런 나라 아니거든~

14. 우리 사회 혐오표현의 조장자로 정치인과 언론이 지목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국민의식조사결과 이른바 ‘따옴표 저널리즘’ 폐해로 정치인의 혐오표현이 언론을 통해 여과 없이 확산되는 현상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결국, 이런 정치인을 뽑아준 우리 책임이 크다고 봐... 제발 이번엔 잘 찍자~

15.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비교 기준으로도 활용되는 출산율 지표를 보면 OECD 국가 중 여성 1명이 평생 아이를 한 명도 안 낳는 것으로 집계된 유일한 나라입니다.
입시제도 바뀌고 사교육비만 없어져도 애 낳아 기른다고 봐 나는...

16. 청와대가 야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인사청문회' 없이 장관 후보자 3명의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청와대는 "법이 정한 기한 안에 국회가 인사청문회를 열지 않았고 청문 경과보고서도 보내지 않아 법대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깜놀? 이 얘기는 2008년 이명박이 했던 일입니다. 법대로 하면 됩니다~

이해찬 "검찰 조국 사퇴 압력, 검찰 적폐 다시 나타나".
이인영 “이명박, 박근혜 땐 가족 증인 안 된다더니...”.
서울대 촛불 비판 대자보 “학생들 조국보다 큰 모순 외면”.
경북대 총학생회 ‘고위공직자 자녀 대대적 조사’ 촉구 성명.
서울대 우종학 교수 “조국 사퇴 촉구 총학 입장문은 C+”.
김성태 “딸 지원서 받았다는 KT 전 사장 증언은 거짓말”.
전광훈 "청와대 실탄 받고 순교하실 분" 민병대 모집 논란. 
오늘 '국정농단' 상고심 선고 생중계 "공공이익 부합". 

모든 사람을 잠시 속일 수는 있고, 일부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 에이브러햄 링컨 -

아침부터 저녁까지 [속보] [특종] [단독]이라는 기사가 차고 넘친다.
아마 역대 한 사람을 두고 이렇게 집요하게 각종 의혹이 난무했던 적도 없었을 것이다.
“조국 임명 강행하면 이 정부는 몰락할 것”이라는 주장을 줄곧 하고 있는 이들은 이 정부의 몰락을 그토록 고대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더욱 아이러니할 뿐이다.
의혹에 대한 진실이 무엇인지 나 역시 궁금하다. 적어도 그에게 마이크를 쥐여주는 배포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그 어떤 거짓도 모든 사람을 속일 수는 없다는 믿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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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장학금 '제3자 뇌물' 의심…노환중 출금  2:30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 후보자의 딸 조모 씨에게 1200만 원의 장학금을 준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에게 제3자 뇌물 제공 혐의를 적용해서 출국 금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조씨의 논문 저자 등재와 관련 있는 교수들과 조 후보자의 일부 가족도 출국 금지했습니다.

2. 조국 "가족들, 수사에 성실히 응할 것"  7:50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검찰 수사에 대해서 "당황스럽다"면서도 "가족들이 수사에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반드시 열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지명을 철회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3. 서울대 총학 촛불집회…고려대는 '취소' 1:04:28

서울대학교 총학생회가 오후 7시 30분 교내에서 "조국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고려대에서는 정치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학생들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며 예정됐던 촛불 집회가 취소됐습니다.

4. '백색국가 배제' 강행…정부, 5조 투입 19:47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를 수출 심사 우대국, 이른바 '화이트 리스트'에서 빼는 조치를 강행했습니다. 우리 정부는소재·부품·장비 연구 개발에 예산 5조 원을 투입해 100여 개 핵심 품목을 국산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5. 삼성, 중국산 고순도 불화수소 원료 수입 22:58

삼성전자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인 고순도 불화수소 원료가 이미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삼성전자 측은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를 발표했던 지난달 1일에 이미 중국산 제품의 품질 테스트까지 마쳤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6. 일 규슈, 시간당 100mm 비…48만명 대피 41:20

일본 규슈 지방에 한 시간에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오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48만 명이 대피한 가운데
일본 기상청은 "이제까지 경험한 적 없는 폭우"라고 표현했습니다.

7. 노인 3명 숨진 여인숙…저소득층 주거 실태 1:00:56

지난 19일 화재로 노인 3명이 숨진 전주의 여인숙입니다. 지금은 정리 작업이 한창인데 잔해 곳곳에 불에 탄 부탄가스통들도 보입니다. 오늘(28일) 밀착카메라는 저소득층의 주거 공간이 된 여인숙의 안전 실태를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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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외교부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청사로 불러 우리 정부에 대한 미 행정부의 대외적 불만 표출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정부가 미국 대사를 초치해 사실상 항의의 뜻을 전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 정부, 美 대사 불러 단호한 대응…불만 표출 '자제 요청'
▶ 의견 교환이라지만 이례적 대응, '美 대사 초치' 배경은?

2. 주한 대사의 초치가 있기 바로 전 미 국무부는 독도 훈련에 대해 "한일 갈등 해결에 비생산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일 군사정보협정에 대해서도 오는 11월 종료되기 전에 한국이 생각을 바꾸길 바란다며 우리 정부를 거듭 압박했습니다.
▶ 독도 훈련에 처음으로 불쾌감 드러낸 美, 일본 편드나?

3. 일본이 예정대로 오늘부터 우리나라를 수출 우대국가, 즉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는 개정안을 시행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오는 2022년까지 핵심소재 국산화에 예산 5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징용 배상' 트집잡으며 2차 보복…관건은 자의적 개입
▶ 청와대 "적대국 취급 강한 유감…역사 바꿔쓰는 건 日"

4.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 후보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은 "나라를 어지럽히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 관계기관에는 전혀 협의를 안 하는 전례 없는 행위가 벌어졌습니다. 나라를 좀 어지럽게 하는 행위라고….]

자유한국당은 조 후보자 청문회를 전면 거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與 대표의 조국 수사 비판 "나쁜 검찰의 적폐, 또 시작"
▶ 이해찬 공개 비판→검찰 반박…"중립 노력 해치는 말"
▶ 한국당, 청문회 보이콧 검토…정의당 '데스노트' 만지작

5. 의류 사이트로 위장해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판돈이 무려 1조 7천억 원, 압수된 현금만 150억 원이 넘습니다.
▶ '마늘밭 돈다발' 뛰어넘은 불법 도박 일당…153억 압수

6. 가습기 살균제 참사에서 가장 많은 피해자를 발생시킨 옥시RB 대표가 "정부가 관리 감독을 철저히 했다면 이런 참사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적반하장 옥시 "가습기 살균제 참사, 정부 관리 허술 탓"

7. 미국의 회원제 마트인 코스트코가 중국 상하이에 첫 점포를 열었습니다. 미·중 무역 전쟁 속에서도 수천 명의 중국인 고객들이 몰리면서 상품들이 순식간에 매진됐습니다.  
▶ 코스트코 중국 1호점 '몸싸움 쇼핑'…말로만 反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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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외교부, 美 대사 불러 ‘불만 표명’ 자제 요청

우리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 이후 미국이 반복적으로 실망과 우려를 표명한 것에 대해, 외교부가 오늘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를 불러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2. 日 ‘백색국가 제외’ 강행…정부 “강한 유감”

일본이 오늘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강행했습니다. 정부는 즉각 철회를 촉구하면서, 특히 아베 총리를 직접 거론하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현종/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 "아베 총리는 우리를 적대국과 같이 취급하고 있습니다."]

3. “반도체 등 연구·개발에 5조 원 투입”

정부가 기술 자립을 위해 반도체 등 핵심품목 연구 개발에 3년간 5조 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합니다. 복잡한 인허가 과정 때문에 기술이 사장되는 경우도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4. 일부 가족 출국금지…“성실히 수사 임할 것”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대규모 압수수색을 벌인 검찰이, 일부 가족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후보자는 당황스럽다면서도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문제 유출 정황 확인…수사 의뢰”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의 일부 문제가 한 대학의 모의고사 문제와 유사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금감원이 부정 출제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출제위원을 수사 의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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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조국 의혹 수사 두고 '여당 vs 검찰' 정면 충돌 양상 → '짬짜미' 의혹 조기 차단 카드라는 시각도
☞ 여당 "나라 어지럽히는 행위"...검찰 "중립성 저해할까 우려" → 청와대 "검찰, 청문회 무력화·인사 개입"
- 당청 '정권 겨냥한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고 '윤석열 단독 플레이'로 판단 → 피의 사실 공포 윤 책임론 거론
- 여당, 문 대통령의 임명 강행 의중 반영 → 조 후보자가 낙마하면 사법 개혁은 물론 국정 추진 동력도 훼손 판단
- 여론을 '검찰 개혁 대 검찰의 저항' 프레임으로 몰고가고, '조국 지키기'를 위한 지지층 결집 노임수라는 분석도
▲ 김태우 전 수사관 "조국, 평소 검찰에 적개심 강한 것으로 보였다" "윤석열 끝까지 간다…구속도 가능" "검찰, 민정수석 시절 비리도 보관 중" (중앙 24면)
▲ 서울대 촛불집회 "조국 장관되면 공정·정의 배반" → 서울대 총학 "특정 정당과는 무관"...딸 장학금 의혹 부산대도 첫 집회
☞ 검찰, 조국 가족 펀드 운용사 수사에 초점 → '미공개 정보 이용' '금융거래'...코링크 설립때 우회상장 계획서 당시 조국 5촌 조카 "올해안 승부'
▲ 코링크 투자받는 4社, 5G통신·2차전지·스마트시티 등 정부가 밀어주는 사업이 다수...운용사·회사들, 서로 돈 빌려주고 인력·사무실까지 나눠 사용
▲ 인수주식 20억 싸게 되판 코링크 → 코스닥 상장사인 WFM 최대주주 장부가액 58억 자회사 주식 넘기고 4개월뒤 환매특약으로 38억에 사(동아 3면)
- 코링크, 가상통화 관련社에 25억 투자...2017년말 규제 발표 한달전 펀드 청산 : 2년 기한 안채워...수익률 30%, 야당 "가상통화 정보 입수 가능성"
▲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문건 날짜대로 부산시장 만났다 → 압수수색때 나온 문건에 ‘7월 18일'...‘대통령 주치의 선정 역할’ 내용(동아 4면)

■ 거세지는 지소미아 파기 후폭풍
※ 한·일 갈등이 한·미 갈등으로 전선 확대 → 지소미아·독도 훈련 이슈로 한·미 간 전례 없는 충돌 양상
☞ 미국을 일본 편으로 만들어버린 모양새 → 靑 "다른 나라 주권행위에 쉽게 이야기 말라" 美에 공개 반박..."아베, 우리를 적대국 취급"
▲ 외교부,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불러 미국 '지소미아' 비판 자제 요구 → 사실상 초치...일본엔 침묵하면서 한국에만 불만 '미국, 도 넘었다' 판단
- 해리스 "한일 갈등 보기 불편...美이익에도 좋지 않아" 불만 → 美국무부·국방부 고위당국자 "한국 파기 좌시 못해 11월 종료前 생각 바꾸길"
☞ 미국은 지소미아 파기와 독도 훈련이 문재인 정권의 국내 정치적 목적에 동북아 안보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고 판단한 것
- 독도 훈련에 대해 미국이 이의를 제기한 것은 외교참사로 일본의 '독도 분쟁화'가 성공하고 있다는 지적도
▲ "지소미아 깬 뒤...美정부·의회·전문가그룹 친한파까지 등돌렸다"...美관료 "한국 정부의 결정, 美안보·국익 정면으로 건드린 것"(조선 2면)
- 美싱크탱크 "한국 외교부가 해리스 대사에게 공식 항의하면서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감은 더 커질 것"
※ 일본, 백색국가 제외 시행 첫날...문 대통령, 국내 유턴 울산 현대모비스 기공식 참석 "우리경제 스스로 지켜야" 극일 강조
▲ 靑 "원상회복해야 지소미아 재검토...공은 일본에 있다" → 김현종, 강한 유감 표명...외교부, 日대사 불러 엄중 항의
☞ 한일 갈등, 10월 일왕 즉위식·11월 지소미아 종료가 분수령 → 당분간 '확전 없이 대치' 지속 예상, 미국의 역할과 일본내 '아베 폭주' 비판 여론 변수
▲ 아베 아킬레스건 △엔화가치 상승 → 수출 직격탄 △미국 농산물 수입 늘리는 협상 → 농민 유권자에 정치적 부담 △ 10월 소비세 인상도 경기 악재(중앙 14면)
▲ 아베, 내달 개각...고노 외상-이와야 방위상 외교안보라인 교체설 : 개헌추진 내각 꾸릴듯...아소 부총리-스가 관방은 유임 전망

■ 기타 뉴스
※ "북한 방사성 폐기물 서해 유입 의혹 확인중"...정부 NLL 해수 채취, 분석 2주 걸려
※ 정개특위 '선거법 개정' 오늘 전체회의 의결 추진 : 안건조정위, 심상정안 단수 의결...한국당 "날치기...효력정지 신청"
※ 국정농단 사건 29일 선고...대법, 파기환송 가능성 → 주요 쟁점에 대한 항소심 판단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판단이 확정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관측
- 말 3마리 소유권이 '뇌물' 쟁점 → 박근혜 1·2심, 최순실 소유 인정...이재용 2심은 삼성의 소유로 봐, 박근혜 사건 파기환송 땐 대폭 감형
▲ 이재용 구속 심판때 오를 때마다...'셀프 위기설' 흘리는 삼성 : 실적에 총수 공백 영향 거의 없고 최고경영자로 보여준 성과도 미흡(한겨레 9면)
※ "경호처장 아내 매주 경호처 교관에게 개인 마시지 치료"...경호처 직원들 "특혜"(조선 1면)
※ 동산고·해운대고, 자사고 지위 유지 : 법원, 학교 측 가처분신청인용...내년엔 자사고로 학생 선발 가능, 서울 8개교 "법원결정 환경" 촉각
※ 석탄화물선에 3000억원어치 코카인...사상 최대 밀수 적발 : 330만명 투약 분량 100.764kg...해경, 주한 美대사관서 첩보 입수
※ 현금 153억+골드바...판돈 1조7000억 도박사이트 적발 : 해외서버 의류 판매 사이트 위장 1000억원 챙긴 12명 구속·입건
※ 람 행정장관, 홍콩 식민지 때 ‘긴급법’ 발동 검토 → 사실상 계엄령...구금, 출판 통제, 재산몰수 가능

[경제]

@ 불황의 그늘 → '빚내서 버티기'...자영업대출 최대폭 증가
- 도소매·숙박음식점 7.8조원↑ 신설법인도 6342개로 급증, 제2금융 대출 증가율 전분기 대비 17% ↑
☞ 6월말 자영업 대출잔액 213조...가계빚 1556조원 맞물려 금융부실 '뇌관' → 정부, 저소득 자영업 지원은 외면...폐업 위기까지 내몰려
▲ 1년간 연체한 저신용자 비율 작년 3월부터 증가세 뚜렷 → 주택대출 받아 사업자금 쓰는 자영업자 많아 부실심화 우려
▲ 대기업 상반기 투자 11조 줄어 → 반도체·디스플레이 투자 막바지...美·中분쟁 다시 격화되며 위축
▲ 국내 수출기업 절반, 1년도 못 버티고 퇴출 : 5년 생존율 17.4% 그쳐

■ 오늘의 이슈
※ "무역협상 재개하자더니" 미국, 중국에 추가관세 강행, 관보게재 → 9월로 예상됐던 미ㆍ중 고위급 협상에는 부정적인 영향 예상
※ 경사노위 내일 국민연금 개혁방안 확정 → 단일안 마련 실패, 소득대체율 40% → 45%, 보험료를 소득의 9% → 12% 방안 제시 전망
※ 2018년 합계출산율 0.98명...출생아수도 역대 최저 경신 중 → 10년간 100조원 이상 쏟아붓고도 세계 유일 '출산율 0명대 국가' 오명
※ 현대차 임단협 무쟁의 타결..."최대 6천억 영업이익 효과" : 상여금 일부 통상임금 포함 등 다음달 2일 조합원 찬반투표
※ 기능올림픽 48년 만에 최악 성적 → 중국 이어 러시아에도 밀려 3위...정부, 기능인 지원·관심 줄고 특성화고 학생도 계속 감소세
※ '가습기살균제' 특조위 청문회 → 안전하다던 LG생건 살균제 "계속 흡입하면 인체 악영향"...정부 조사결과 첫 공개 파장
※ 공인회계사 2차시험 문제 부정 출제 의혹...금감원, 검찰 수사 의뢰 : 논란된 2개 문항 전원 정답 처리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1,941.09(▲ 16.49) ② 코스닥 602.90(▲ 14.58) ③ 환율 1,214.50원(▲ 0.50) ④ 유가(두바이) 58.98(▲ 0.11) ⑤ 금시세 60,139.46원(▲ 352.66)
▲ 코스피 상장사 2분기 순이익 -20.7%에도 배당금은 4% 증가한 3조7000억 → 투자여력 잠식 등 미래 경쟁력 훼손 지적
▲ 각국 중앙은행 기축통화인 달러화 흔들리자 '금 사재기' 나서 : 상반기 매입량 ‘374톤’ 19년 만에 최다, 한은 ‘104톤’ 보유, 자산 비중 1.2%
○ 현대모비스, 3천억 투입해 울산에 전기차 부품공장 기공 → 年10만대 규모...2021년부터 양산
○ SK하이닉스, 매그나칩반도체 파운드리사업 인수 포기 → 2분기 부진에 투자 철회
○ 검찰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신라젠 압수수색 → '펙시벡' 임상시험 중단 앞두고 재분 대량매각 임원 등 수사착수
○ 글로벌 담배업체 필립모리스-알트리아 2008년 분사후 경쟁력 강화 위해 재결합 추진 → 합병되면 시가총액 243조원 넘는 초대형 기업 탄생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올 집 매맷값 1.4% 전세값 2.6% 떨어진다"...한국감정원 '2019년 부동산 전망'
○ 재개발·재건축 조합 "민간 상한제 반대 대규모 집회"...내달 6일 2만명 광화문 모일듯
○ 국세청 주류 리베이트 금지 10월 시행 가닥 → 1만병 파는곳·100병 파는곳 주류납품가 차등화 유지 등 기업 가격결정권 최대 보장
○ 검찰 뺨치는 고용부 근로감독 → 첨단 '디지털 포렌식' 기법 상반기에만 418건에 활용 근로시간 위반 139건 '최다'...기업 경영 비밀 유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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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BTC 단기 급락, 9700 달러 반납]
비트코인(BTC)이 단기 급락하며 9,700 달러를 반납했다. 현재 BTC는 바이낸스에서 5.03% 내린 9,692.0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조셉 영 "1만 달러 지지선 붕괴, 주요 원인은 CME 선물"]
암호화폐 마켓 전문 분석가 조셉 영이 트위터에서 방금전 비트코인(BTC) 급락에 대해 "방금 전 미국계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에서 BTC 시세가 9,600 달러까지 하락했다. 10,000 달러 지지선이 하방 압력을 안정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예상했지만 조정이 일어났다"며 "일부 분석가들은 이번 BTC 급락의 주요 원인을 CME 선물로 꼽았다. 해당 분석이 유의미하다고 여겨지며, 이는 CME 선물 거래량이 비트코인 거래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투자자들의 예상 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백트, 9월 6일 비트코인 보관 서비스 제공]
비트코인 선물 거래 플랫폼 백트(Bakkt)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23일 현물 기반 비트코인 선물 거래 서비스 출시 준비를 위해 9월 6일부터 비트코인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백트는 "해당 선물 계약은 엔드투엔드 형식의 시장 규제 및 수탁 서비스를 통해 비트코인의 현물 거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리플 CEO "XRP 판매 덤핑 우려는 기우"]
28일 리플(XRP, 시총 3위)사의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CEO가 자신의 트윗을 통해 리플사가 XRP(시총 3위)를 판매하는 것이 XRP 덤핑을 야기한다는 시장 내 우려의 목소리에 답했다. 브래드는 "XRP와 BTC, ETH의 인플레이션을 비교해보면 사실상 BTC, ETH의 인플레이션률이 더 높다"고 말했다. 앞서 일부 XRP 투자자들은 "리플이 지속적으로 수십억 XRP를 시장에 매도해 XRP의 가격이 폭락했고, 이에 따라 리플의 XRP 대규모 토큰 판매 중단을 요청하는 집단 소송을 현지 법원에 제기한 바 있다. 해당 청원은 1주 전 이미 2,000 명의 동의 서명을 받았으며, 브래드는 곧 집단 소송에 응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리플사는 현지 규제당국으로부터 XRP가 미등록(미허가) 증권임에도 불구하고 임의로 판매를 진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브래드는 "본 소송의 피고인으로써 진행 중인 재판의 세부 사항을 밝힐 수는 없지만, 관련 분야의 다른 회사와 조직, 재단들을 위한 투명성 기준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XRP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37% 내린 0.26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후오비 "플러스토큰와 어떠한 관계도 없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플러스토큰(Plustoken) 지갑 자산 후오비 유입'에 대한 공식 성명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1. 후오비와 플러스토큰은 어떠한 제휴 관계도 체결하지 않았으며, 후오비와 플러스토큰을 연관짓는 모든 내용은 허위 보도다. 해당 허위 보도들로 인해 후오비의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이 있었지만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은 아직 보류 중이다.
2. 후오비의 리스크 관리 부서는 플러스토큰의 지갑 주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일반 사용자가 소규모 개인 자산을 해당 지갑에서 철회한 것을 제외하고 플러스토큰 측의 자산이 후오비에 유입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후오비는 법률 기관과 긴밀하게 소통 및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 만일 플러스토큰의 자산이 후오비로 유입되는 정황이 포착된다면, 해당 자산에 즉각 동결 조치를 취하고 법률 기관과 공동으로 적절한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다.
3. 후오비는 업계 최초로 하이테크 경고 보조 시스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다단계, 불법 자금 모금, 스캠 등 범법 행위를 억제하며 공안국과 협조해 해당 행위들을 미연에 방지한 바 있다. 또한 후오비는 사용자들의 권익을 침해하고 사회 및 플랫폼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 플랫폼 규정에 의거, 감독 및 제재를 가하고 규제 기관 및 법률 기관에 보고 및 협조할 것이다.
4. 사용자들은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기 전 항상 해당 거래가 다단계, 불법 자금 모금, 스캠 등과 관련있지 않은지 유의해야 한다. 또한 비공식 커뮤니티에서 자주 등장하는 디지털 자산 재테크 투자 광고 등에 대해선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 불필요한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
플러스토큰(Plustoken)은 현재 '다단계 스캠 프로젝트'라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6월 말부터 '출금 불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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