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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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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7. 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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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생로랑, 가사가 표시되는 Cotodama 스피커 콜라보 한정판 발표

[루머] Apple Watch, 빠르면 내년 OLED에서 microLED로 전환할 것

윈도 디펜더,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로 브랜드 변경

NHN페이코, 구글 이어 유튜브에서도 결제 가능

루머)2020년 아이폰 라인업은 120Hz 주사율을 지원?

佛발명가, 비행보드로 영국해협 횡단 도전..'성공 가능성 30%'

ASUS, 120Hz 게이밍 폰 ROG Phone 2 발표

'삼성, 빠르면 9월 중국 마지막 휴대폰 공장 정리'… 글로벌 생산거점 조정 가속

삼성디스플레이, 11년 일본 독점 '섀도마스크' 국산화 속도

마이크로소프트 Silverlight, 2021년 10월 지원 종료

[단독] 스마일게이트, 회계기준 위반…수십억 '세금폭탄' 위기

[단독] ‘늦었지만’ 국산화 R&D 투트랙 가속…어떤 내용 담기나

틴더, 구글 수수료에 반기…'구글스토어 패싱'

5% 예금에 낚였다, 카카오뱅크 천만위크 이벤트에 고객 불만 쏟아져

전기 먹는 하마 비트코인…스위스보다 많아

카카오뱅크 5% 예금 '1초만에 마감'

한국 AI 투자 늘리는 소프트뱅크...3,200억원 펀드조성

외신 “아이폰에 LG디스플레이 OLED 탑재될듯”

“진짜 끝판왕...” 한 회사가 공개한 '사상 최고의 올인원 PC'

Amd 2020 로드맵 유출

동네마트 4000곳 '제로페이 참여 안 한다'

삼성, 일본에서 '2020년 도쿄 올림픽 에디션' 출시

'나만의 맥주, 집에서 만들어 먹자'..LG 홈브루 출시

'포토레지스트' 안 써도 되는 반도체 제조기술 나왔다

5G·AI·게임 최적화 퀄컴 차세대 AP..'스냅드래곤 855 플러스' 누가 품을까

아폴로 11호, 30세기에도 기억될 20세기 유일 사건

2028년 세계 첫 6G 상용화 … 테라급 이통시대 연다

안 터지는 5G..'전국망 구축' 내년에도 어렵다

'아기 응가했어요'…구글 기저귀가 직접 알려준다

삼성전자, 美서 소니 '8K TV'에 완승...재빠른 시장선점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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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신 친일’이라는 비판에 대해 자유당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자유당은 “문재인 정권의 대응은 구한말의 쇄국정책과 다를 것 없다”며 “청와대와 생각이 다르면 죄다 친일파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다른 생각이 아니라... 무슨,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문제라니까 그걸 몰라~

2. 바미당의 극한 계파 갈등이 고성과 육탄전을 동반한 '막장'으로 치달았습니다. 이미 정서적 '분당' 상태인 손학규 대표 측 '당권파'와 유승민·안철수계의 '퇴진파'가 이제 물리적 분당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신장개업 전문가들이 잔뜩이시니 곧 개업 인사 다니시겠어요~

3. 6월 임시국회가 '빈손'으로 막을 내리고 7월 임시회 소집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합의한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 비상협력기구'의 구성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어째 이 양반들은 부끄러운 줄 모를까?...

4.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51.8%로 급상승했습니다. 리얼미터는 “반일 여론 확산과 정부의 단호한 대응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으며, 민주당 지지도는 소폭 상승했지만, 자유당 지지도는 황교안 대표 이전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황 대표 이전 수준이라... 내 생각에는 이것도 과하다고 생각되오~

5. 일본의 수출규제 조처에 대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조선일보’를 향한 불매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일본의 주장을 확대·재생산하는 기사를 써내는 등 국익을 해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조선의 ‘일등 신문’이라는 선전 문구가 나는 ‘일본 신문’으로 보이더라고...

6. 아베 총리의 “개헌을 묻는 선거가 아니었다”는 말 바꾸기에서 역설적으로 패배를 읽게 됩니다. 그런데도 한국의 대부분 언론이 ‘아베의 승리’라고 말하는 것은 연립 여당의 의석이 ‘과반을 넘었다’는 기계적 판단에 불과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기왕이면 기분 좋게 쓰면 어디 덧나냐 이 말입니다.~

7. 일본 참의원 선거 직후 아베 총리는 한일관계와 관련해 "한국이 먼저 답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아베 총리의 발언에 대해 "양국 간의 미래 협력을 위해 최소한의 선을 지키며 최선의 노력을 하라"고 밝혔습니다.
아베가 지금의 대한민국 정부를 싫어할 수록 더 지키고 싶어진다는 거~

8. 일본 극우 성향 정치인이 지하철역 안 '한글 안내'를 문제 삼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은 항상 자신들의 영어교육이 일본보다 훌륭하다고 자화자찬한다면서 영어를 잘 이해할 테니 한글 표기는 시간 낭비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모 대변인 수준의 발언에 대해서는 대꾸하기 싫음~

9. 2020 도쿄올림픽 야구 개막전과 소프트볼 경기가 열리는 후쿠시마현 부근에는 핵발전소 사고 이후 긁어낸 방사능 오염토가 쌓여있습니다. 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수와 관중이 방사능에 피폭될 우려가 높아 보입니다.
방사능 올림픽으로 일본에 가지 말아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그려~

10. 블룸버그 통신이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를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통신은 "일본 지도자는 정치적 분쟁에 통상무기를 끌어들이지 말았어야 했다"고 지적하며 일본의 수출규제를 정치보복으로 규정하고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외신 인용하기 좋아하는 조중동과 자유당은 어째 일언반구 말이 없냐~

11. 딸의 채용 청탁 의혹으로 기소된 김성태 의원이 ”검찰이 끝내 정치적 폭거를 자행하고 말았다”며 사건을 수사한 서울남부지검을 피의사실공표죄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또, 자신에게는 아무 혐의가 없다고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많이 억울하신 모양인데, 그쪽 당이 좋아하는 특검 한번 가는 건 어때요?

12. 독특한 매운맛이 특징인 마라탕을 파는 식당들이 성행인 가운데 일부 식당들의 위생 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가 유명 마라탕 체인점과 식재료 업체 63곳을 점검한 결과, 37곳이 위생 불량으로 적발됐습니다.
마라탕 집이 우후죽순처럼 생길 때부터 불안하더니... 이걸 이케 마라 먹나?

13. 미국 뉴욕의 아파트는 오는 10월부터 1.5% 이상 임대료를 올리지 못하도록 규제됩니다. 세입자의 주택 소유자 각각 2명, 시 관계자 외 전문가 5명 등 9명으로 구성된 관련 위원회가 매년 임대료 상한선을 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월세값 폭등한다고 우려만 하지 말고 이런 거 좀 수입하면 안 되겠니~

14. 올여름 휴가철에는 7월 말∼8월 초에 전체 휴가객의 절반이 몰릴 예정입니다. 고속도로는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7월 31일∼8월 1일, 수도권으로 돌아올 때는 8월 3∼4일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름 휴가를 이렇게 몰아서 말고 선택의 폭을 더 넓게 주면 좋으련만... 그치?

‘성 접대 의혹' 양현석 강제수사 검토, 3명 추가입건.
자사고·특목고 폐지. 찬성 51% VS 반대 37%.
사법농단 양승태 전 대법원장 197일 만에 보석 허가.
권성동·염동열·정문헌, 강원랜드 정치자금 '무혐의 처분'.
황교안, 광주 5·18 민주묘지 지난 12일 비공개 참배.
국방부, 스텔스 탑재 항공모함 추진 10년 내 실전 배치.
부산 일본 영사관 기습 시위 대학생 6명 8시간만에 석방. 

성공의 비결이나 공식 같은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 야나이 (일본 유니클로 회장) -

오늘 유별나게 유니클로 회장의 말을 옮겨 봤습니다.
장사치의 성공 비결에는 공식이 없을지 모르지만, 사람과 국가 간의 외교에는 예의와 정도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래서 요 며칠 몇 차례 이어진 유니클로의 공식 사과도 우리 국민에게는 그리 가슴에 와닿지 않는 이유일 것입니다.
더위도 휴가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양입니다.
더위는 잘 이겨내시고 휴가는 멋지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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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국제사회 비난 속 계속되는 일본 '도발' 2:22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한 비판 여론이 국제사회에서 번지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연일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가 우리 정부에 "답을 내놓으라"고 요구한 데 대해서 청와대는 "우리는 늘 답변을 해왔고 앞으로도 외교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혐한 선동' 일 극우…시민들의 목소리 12:04

JTBC 취재진이 일본 현지에서 시민들 목소리를 다양하게 들어봤습니다. '혐한'을 부추기는 일본 극우매체의 보도와 사뭇 다른 반응들도 나왔습니다.

3. 500조 예산 쥔 예결위원들의 비상장주식 35:02

국회의원들이 소유하고 있는 비상장주식 현황과 실태를 JTBC 취재진이 전수 조사했습니다. 매년 500조 원에 달하는 예산을 심사하는 예결위 의원들이 관련 규정을 어기고 무더기로 비상장주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 양승태 전 대법원장, 179일 만에 '보석' 18:47

사법행정권을 남용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 179일 만인 오늘(22일)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재판부는 외출이나 3일 이내 여행은 허용했지만 "사건 관계자와 연락하면 안 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5. 뒤집힌 승합차…노인과 외국인노동자들 22:39

강원도 삼척에서 승합차가 뒤집혀 4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대부분 농사일 하러 먼 길을 급히 가던 노인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이었습니다.

6. 초과근무수당 의혹 파출소장, CCTV엔… 30:18

이미 퇴근을 한 뒤 부하 직원을 시켜 근무를 한 것처럼 꾸미고 초과근무수당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은 파출소장에 대해 경찰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같은 파출소에서 근무한 순경이 JTBC에 이런 사실을 폭로했는데 CCTV에는 소장의 행동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7. 오늘 중복 '폭염주의보'…동해안 열대야 48:35

중복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무더위는 밤까지 이어져서 동해안과 남부지역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8. 2만씩 찾는 과천경마장…'무질서' 경주 55:58

여름철 야간 경기가 열리는 과천 경마장 앞입니다. 경기가 끝난 뒤 사람들이 빠져나오고 있는데요. 경기가 있는 날이면 하루 2만 명씩 찾는 곳인데 경기장 안팎에 무질서한 모습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잠시후 밀착카메라에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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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 등 여권이 승리했지만, 개헌 발의에 필요한 2/3 의석을 확보하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내년까지 개헌을 완료하려던 아베 총리의 구상에 제동이 걸린 것인데 선거 후에도 이른바 '한국 때리기'는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 '반쪽 승리' 거둔 아베 "개헌 추진"…한일 관계 전망은

2. 탈세 혐의 등으로 구속된 뒤 감옥에서도 학교 자금 횡령을 지시한 이규태 일광 그룹 회장이 교육청 감사를 앞두고 증거를 인멸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학교에서 각종 서류를 직접 빼내온 것인데 '끝까지 판다'팀이 그 모습을 단독 취재했습니다.
▶ [끝까지판다①] 손수레에 자료 싣고 어디로?…CCTV에 찍힌 회장님
▶ [끝까지판다②] 반대 속 강행한 '23억 사업'…목적은 비자금 조성?

3. 강원 삼척에서 승합차가 뒤집어져 4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사상자 대부분은 파종작업에 나섰던 노인과 외국인 노동자였습니다.
▶ 삼척 급커브길서 승합차 전복…4명 사망 · 9명 부상
▶ '6만 5천 원' 벌러 갔다 참변…"브레이크 잡으니 안 들어"

4.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부산 일본영사관에 진입해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항의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과거사 반성하지 않는 일본은 사죄하라]
▶ "경제보복 규탄" 日 영사관 기습 시위…시위 대학생 연행

5.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 식당과 원료업체들이 식약처의 위생 단속에 대거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수입 신고를 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하거나 비위생적인 조리시설에서 음식을 판매해왔습니다.
▶ 유명 마라탕집, 불시 점검하니…위생 상태 '제로'

6.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해 법원이 직권으로 보석을 결정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주거·통신 제한 등 법원이 정한 보석 조건을 받아들이고 6개월여 만에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 179일 만에 보석 석방된 양승태, '재판 지연 논란' 질문엔…

7. 우리 군이 수직이착륙 스텔스 전투기를 실을 수 있는 항공모함급의 대형 수송함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해상전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독도급 3번 함, 日 이즈모보다 큰 '경항모'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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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아베, ‘개헌 의석’ 실패…“임기 중 개헌 실현”

일본 연립여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과반 의석은 확보했지만, 개헌 발의선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임기 중 개헌을 실현하고 싶다며 야당과 무소속 의원들을 영입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2. 총영사관 진입해 항의…불매운동 한창인데 할인?

부산 일본총영사관에 대학생 등 20대 6명이 진입해 경제 보복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한 대형마트가 일본 맥주 할인 행사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사법농단’ 양승태, 구속 179일 만에 석방

이른바 사법농단 사태로 구속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법원의 직권 보석 결정으로 179일 만에 석방됐습니다. 주거지 자택 제한과 사법농단 관계자와의 접촉 금지가 석방 조건입니다.

4. 삼척서 승합차 전복…4명 사망·9명 부상

강원도 삼척에서 승합차가 전복돼 파종 작업에 나섰던 노인과 외국인 노동자 등 4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운전자는 10년 전에도 비슷한 사고를 내, 다수의 사상자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마라탕 전문점 절반 이상 ‘위생 불량’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 전문점 상당수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당과 원료 공급 업체 절반 이상이 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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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문 대통령-5당 대표 회동 “일본 경제보복 철회하라”...범국가 차원 비상협력기구 합의
△ 4野 "특사 보내라" 문 대통령 "가능하지만 협상이 먼저" △야당 대표 '소주성' 기조 수정 요구에 문 대통령 "추경 처리" 10번 넘게 강조
△ 황교안 “외교·안보라인 교체를"...문 대통령 반대입장 표명 △회동후 문 대통령과 황 대표 '90초 독대'...단독회담 요구 배려한 듯
☞ 늦었지만 여야가 일본 도발에 맞서 국익을 지켜내야 하는 어려운 싸움을 벌이는데 초당적 협력 다짐한 것을 '환영'
- 공동발표문이 외교적 해결 노력에 국한·원론적 합의라는 인상도 있지만 산적한 정치적 이견을 뒤로 하고 한목소리를 냈다고 긍정 평가
▲ 정의용 "화이트 국가 배제 땐 한일 군사정보협정 재검토" → 일본의 추가 보복 움직임 경고·미국의 적극적인 관여 촉구 메시지로 해석
☞ 오늘 제3국 중재위원회 시한 → 한국 정부, 수용도 거부도 아닌 '무응답'으로 대응...日화이트리스트 배제 이르면 29일-내달 1일 발표
- 일본, 오늘 고노 외무장관 담화 내고 남관표 주일대사 불러 입장 전달할듯 → 23일 WTO 일반이사회 前 추가조치는 일본도 `부담`
▲ NHK "日, 한국 군사전용 우려 없으면 수출 신속 허가...규제품목 심사 단축 방침"
▲ 볼턴·포틴저 보좌관 한일 동시방문 추진 → 백악관 중재 신호로 해석...美하원 "韓日갈등 커 매우 걱정" 한미일 협력 결의안 채택
▲ 국민 2명 중 1명 "문 대통령·아베 만나 수출규제 정치적 해결을"...28.1% “WTO 제소 통한 외교적 해결” (서울 6면)
▲ 법학교수들 "대법원 판결 받은 강제징용 피해자 9명에게 일단 정부가 배상...나머지는 추후 외교적 대안 모색" (조선 4면)
▲ 삼성, 스마트폰·가전 협력사에 "일본 소재·부품 90일치 확보" 긴급주문 → 日 2차보복 대비, 비상계획 발동
※ 교토 애니 스튜디오 방화 33명 사망...부상 36명중 17명 생명 위독 → 40대男 "죽어라" 외치며 휘발유 뿌려...일본 참의원 선거 직전 최악 참사
☞ 슬픔에 잠긴 일본 열도 → 감정적이고 악의적인 대응 자제하고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도 일본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
★ 서버 정기 점검으로 7월 22일~26일까지 브리핑은 쉽니다.
■ 기타 뉴스
※ 검찰 '조세범죄수사청' 신설 추진...윤석열 ‘권한 분산’ 개혁 시동 : 검사 없어 기소권은 없고 수사권만...법무부, ‘마약청’ 신설도 검토 (경향 1면)
※ 결국 정개특위 택한 민주당, 야3당과 '국회 공조' 의지 → 위원장 홍영표 내정 "패스트트랙 안 그대로 고수는 안할 것"
※ '총선 필패론' 김용태 한국당 의원 "문 정권 싫다는 여론, 한국당 표 될거란 건 착각" "황교안 체제 너무 조용...이무 것도 못해보고 질 수 밖에"(조선 6면)
※ 대북 제재망 구멍 → 제재위반 의심받는 34척중 17척, 통신 끊어 위치도 깜깜, 北 해외 노동자 송환도 불투명...중국·러시아서 계속 일하는 듯
※ 탈북자 만난 트럼프 "북한에 종교 자유문제 제기할 것" → 전세계 종교 탄압 피해자들 초청, 탈북자 주일룡씨 "기독교 신자들 수용소에 갇히거나 처형 당해"
▲ '트럼프 탄핵안' 압도적 부결 → 민주, 후폭풍 우려에 과반 반대...수세에 몰렸던 트럼프 재선 가도에 탄력 분석
※ '좌파 교육감 10년' : 혁신학교 13개 → 1714개로 늘고 기초학력 미달자 2배 넘게 증가...교육감 17명 중 14명이 좌파, 전국 초·중·고교생 87% 관할(조선 1면)
※ 서지현 검사 인사 불이익 혐의 안태근, 항소심서 징역 2년..."성추행 등 당시 현장 목격자 다수 인사 담당자는 법정서 진술 번복"
※ 검찰, 손혜원 부친 독립유공자 특혜 의혹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무혐의 처분...실무자만 기소
※ 지방 응급실 줄줄이 폐쇄(국고지원만으로 적자 감당 못해)...골든타임 놓치는 환자들 : 일사병 쓰러진 영암 70대, 30분 걸리는 나주 응급실 가던중 숨져(동아 1면)

[경제]

@ 10년 만의 최저 성장 위기에...한은, 시장 예상 뒤집고 전격 '금리 인하'
- 3년만에 금리 0.25% 인하(1.75 → 1.5%)...성장률 2.2% 하향, 지난해 11월 금리 인상한지 8개월만에 통화정책 기조 변경
☞ 금리 인하 배경 △수출·투자 부진에 일본 경제 보복 겹악재 △이달 말 美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에 선제적 대응
- 경제 기초체력인 잠재성장률마저 떨어진 상황에서 금리인하 만으로 경기가 살아날지는 미지수...민간선 "2.2% 성장도 힘들다"
▲ 연내 추가인하 가능성 제기 → 대외여건·경기 획기적 개선 안되면 금리 10~11월 한차례 더 내릴수도...이주열 총재 "한은 정책여력 있다"
▲ 부동산 시장 영향 → 금리 인하가 예고됐었고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가 유지되고 있어 단기간 급등엔 제한적이지만 집값 회복세 예상
▲ 예·적금 금리는 내주, 대출 금리는 내달 인하 → 주택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 금리 한달 후 발표·성급한 대출 갈아타기 자제
☞ 경제 활력을 불어넣으려면 이정도로는 부족...정책 전환·규제 혁신 하지 않으면 금리 인하 효과 반감 지적
- '1000조 부동자금' 해외주식·채권으로 이동 전망 → "금리 낮춰봐야 경기회복 요원"...기관 1700억 팔며 증시 하락주도
▲ 정부 "한은 성장률 전망 예상보다 낮아" 당혹...5조 규모 R&D 예타 면제 등 재정투입 확대
★ 서버 정기 점검으로 7월 22일~26일까지 브리핑은 쉽니다.
■ 오늘의 이슈
※ 최종구 금융위원장, 임기 1년 남기고 전격 사의 → 당사자 부인에도 총선 출마설...은성수 수출입은행장 등 후임 거론
※ 박영선 "국산 불화수소 대기업이 안사준다는데…" 최태원 "문제는 품질 아직 디테일에서 차이"...제주포럼서 간접 공방
▲ 박용만 상의 회장 "밥은 안 짓고 밥솥만 놓고 싸워" → 정치에 발목 잡힌 한국 경제·경제 탓만 하는 '정치' 비판
※ 갈등만 키운 택시 상생안 → 렌터카 활용·면허권 배분 논란 여전, 年1,000대 면허권도 턱없이 부족, 자금력 갖춘 우버 확장 가능성
※ 바이오벤처 브릿지바이오 폐섬유증 신약물질 베링거인겔하임에 1.5조 기술수출 계약
※ 현대차 노조 '팰리세이드 증산' 수용 : 여론 의식한 노조 집행부 설득에… 생산전담 울산4공장 고집 꺾어
※ 2018년 국내 순유입(15만6000명)·불법체류(19만5000명) ‘들어온 인구’ 역대 최대 → 평창올림픽·한류 열풍 영향, 외국인 유학·연수생도 급증
※ 노인 노후자금 터는 보이스피싱...작년 피해액 987억 : 60세 이상 고령자 표적...피해액 1년새 3배로 늘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경제·기업 동향
① 코스피 2,072.92(▼ 18.95) ② 코스닥 666.28(▼ 8.14) ③ 환율 1,181.30원(▲ 2.80) ④ 유가 63.19(▼ 1.12) ⑤ 금시세 53,335.27원(▼ 253.13)
▲ 안전자산 선호 심리 ↑ → 코스피 기관매도로 0.31% 하락, 유동성 확대보다 경기악화 우려에 국내 금값 올 17%↑ 사상 최고, 국고채 3년물 1.345% 연중최저
○ 상반기 벤처투자 1조9천억 '역대 최고'...생명공학, 정보통신 등 투자가 50% 이상
○ D램값 1주일새 50% 폭등 → 일본 규제 후 공급 물량·가격은 그래로인대 용산과 온라인 판매값만 뛰어...일부 대리점·상인 사재기 조짐
○ 삼성전자, 최고 속도·용량 모바일 D램(12기가비트) 세계 최초 양산 → 풀HD급 영화 12편 1초만에 다운, 내년 출시 '갤S11'에 첫 탑재 예상
○ 위기론 꺼낸 정용진, 경영회의서 "창사 이래 최악" → 이마트 '국민가격' 등 승부수 띄웠지만 2분기 첫 적자 전환 가능성
○ 넷플릭스 '성장세 둔화' → 美 신규가입자 8년만에 꺾여 예상치 밑돌아 주가 12% 급락, 美 유료가입자도 13만명 ↓ 스트리밍 경쟁심화 우려
○ ‘성폭행 피소’ 김준기 前DB회장 “주치의 허락 받는대로 귀국” → “합의된 성관계” 혐의 부인 계속
○ 이웅열 前 코오롱 회장 1심서 벌금 3억...상속 주식 차명보유 등 혐의
■ 부동산·정책 동향
○ 다시 고개든 아파트 허위매물...강남권 재건축에 대거 몰려 : 2분기 2만여건 21% ↑
○ 서울 청약시장 열기, 소규모 나 홀로 단지로까지 확산 → 85가구 분양 구의자이엘라·300가구 응암 e편한백련산 경쟁률 ↑...서울 내집마련 수요 반영
○ 박능후 복지 "내년 건보 국고지원 1조 증액" → 10월 前 의료전달체계 개편안 발표...개각설엔 "연말도 이 자리 있을것"
○ 민주노총, 1만2000명 참여 총파업...전체 조합원 1% 불과
○ 새만금에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발전소 들어선다 : 산업부 전기委, 발전사업 허가...여의도 10배규모·지역여론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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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외신 "이란 경제위원회, 암호화폐 채굴 산업 정식 승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이란 상공회의소가 22일(현지시간) "이란 정부 산하 경제위원회가 자국 내에서의 암호화폐 채굴 사업 운영을 정식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란 중앙은행 총재(CBI) 압돌네이저 헤마티(Abdolnaser Hemmati)는 "경제위원회가 이란 내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사업의 운영을 승인했다. 향후 국무회의에서 정식적으로 결의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 총재는 앞서 지난 7월 초 "이란 정부가 암호화폐 채굴을 허용하는 행정법 일부를 승인했다"며 "이란의 채굴업자들이 채굴한 비트코인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고 자국 경제에 기여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같은 채굴 사업 승인 소식은 암호화폐 채굴업자들에 대한 관세 체계가 확정된 이후 전해졌다. 이란 에너지 당국은 채굴 사업자들에 대해 페르시아만 원유 가격과 같은 시장 요인에 따라 장비 등 수입 관세를 정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21일 이란 관세청(IRICA)은 "정부가 암호화폐 채굴기 수입 권한을 부여할 경우 관세 관련 지침을 제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크립토UK "영국 암호화폐 업체 3/4, 해외 은행서 계좌 개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Bitcoinmagazine)에 따르면, 크립토UK가 영국 내 암호화폐 관련 업체 40개를 조사한 결과, 약 55%의 업체가 현지 은행에 계좌를 신청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업체들은 은행으로부터 계좌 발급이 거절된 이유도 듣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같은 현지 은행의 계좌 개설 거부로 인해, 4분의 3에 해당하는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규제 강도가 낮은 국가의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조사 업체의 75%가 "은행 서비스 지원이 영국 내 암호화폐 관련 사업 확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라고 답했다. 69%는 "은행 서비스 이용 제한 때문에 영국을 떠날 예정"이라고 답했다.
[모건 스탠리 관계자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 준비, 작년 9월에 마쳐"]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더 블록이 글로벌 투자 은행 모건 스탠리의 관계자를 인용해 "모건스탠리는 지난해 9월 이후 비트코인 관련 거래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적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이론적으로 단 한 곳의 메이저 기관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팔레스타인, 경제 봉쇄 탈피 위해 암호화폐 발행 검토...비관적 전망 多]
중동 전문 미디어 알-모니터(Al monitor)에 따르면 모하마드 슈타예 팔레스타인 총리가 이스라엘의 경제 봉쇄를 우회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발행을 정식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취임 당시 내놓은 경제 봉쇄 극복을 위한 대체 통화 마련 공약의 연장선상으로 풀이된다. 미디어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통화 당국(PMA)는 지난 2017년 국가 디지털 화폐 계획을 소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5년 내에 자체 암호화폐를 출시한다는 구상이다. 1999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가 서명한 파리 의정서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중앙은행의 통화 당국으로의 역할은 인정되지만, 자체적인 화폐 발행은 제한된다. 이에 팔레스타인에서는 이스라엘 셰켈화, 미국 달러화, 요르단 디나르가 주요 화폐로 유통되고 있다. 이에 대해 모하마드 슈타예 총리는 "팔레스타인 현지에서 약 250억 셰켈이 유통되고 있으며, 셰켈화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현지 통화 전문가들을 인용해 "팔레스타인의 경제 문제는 통화가 아닌 이스라엘에 대한 경제적, 정치적 의존도"라며 "암호화폐 발행이 크게 유효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또한 팔레스타인이 암호화폐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통화의 안전성과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지만, 이스라엘과의 정치적 긴장 속에서 이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시에 이스라엘의 암호화폐에 대한 사이버 공격도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웨덴 거래소, 30만명 규모 이용자 데이터 유출]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웨덴 암호화폐 거래소 퀵비트(QuickBit)에서 이용자 30만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퀵비트 측은 "외부 기술 파트너 업체가 보안 업그레이드를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폴 비스쇼프는 퀵비트에서 이용자 데이터가 유출된 정황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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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중부일보 = 부동산 거래절벽…'道곳간' 비상

  ▲ 경향신문 = 농촌 고령화의 그늘 장거리 승합차 참변

 ▲ 국민일보 = 개발하고도 사장된 국산 '초고순도 불화수소'

 ▲ 서울신문 = 라돈 뒤범벅 '발암 아파트' '내집 꿈' 뭉갠 포스코건설

 ▲ 세계일보 = "약속 준수" 아베에…靑 "선 지켜라" 경고

 ▲ 조선일보 = 美·英 등 세계언론들, "자유무역 누린 日, 자유무역 지켜라"

  ▲ 중앙일보 = 문 대통령, "일본 절대우위 많지만 우리는 극복할 수 있다"

 ▲ 한겨레 = KT에 딸 부정채용 김성태 뇌물혐의 기소

 ▲ 한국일보 = 文대통령 '극일' vs 아베 '불신' 강수 맞서다

 ▲ 디지털타임스 = 바닥 뚫린 내수·수출…깜깜한 韓경제

 ▲ 매일경제 = 국회 정쟁에 막힌 '데이터 고속도로'

 ▲ 서울경제 = 이번엔 화물차 운임…또 기울어진 운동장

 ▲ 이데일리 = 숫자 집착 '일자리정부' 직업훈련은 경시

 ▲ 이투데이 = 부품·소재 국산화 R&D 세액공제 확대

 ▲ 리더스경제 = 4차 산업 혁신 이끄는 부산 대학들

 ▲ 전자신문 = SK, ICT 계열사 '한국형 아마존 생태계' 만든다

 ▲ 한국경제 = '건보료 폭탄'에 한숨짓는 은퇴자들

 ▲ 건설경제 = '예타 면제' SOC사업 속속 '본궤도' 오른다 

 ▲ 매일일보 = 韓·日 경제충돌 전면전으로 비화되나

 ▲ 신아일보 = 양승태 석방

 ▲ 아시아타임즈 = 은행 예금 금리 다시 1%대 시대

 ▲ 아시아투데이 = 국민 35% "日수출규제, 강경대응해야"

 ▲ 아주경제 = '日 수출규제 관련 기업' 특별연장근로 허용

 ▲ 에너지경제 = 亞혁신기업들, "힌일갈등 대화로 풀어야"

 ▲ 일간투데이 = 미국 블룸버그 통신 "韓상대 어리석은 무역전쟁 그만둬야"

 ▲ 전국매일 = '지정 취소 결정' 서울 자사고 8곳 운명의 주간

 ▲ 경기신문 = 지진 안전시설물 인증제 '흐지부지'

 ▲ 경기일보 = 깜깜한 유통경로 '불안불안'

 ▲ 경인일보 = 지역개발 활기 기대했는데…미군 떠난 자리 잡초만 무성

 ▲ 기호일보 = 인천시 드론인증센터 청라 유치 사실상 날개 꺾였다

 ▲ 인천일보 = 수도시설 8000억 든다…적수 얼룩에 마르는 재정

 ▲ 일간경기 = 경기지역화폐 '품앗이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

 ▲ 중앙신문 = 'e스포츠 전용경기장' 성남시 유치 성공

 ▲ 현대일보 = "지역이기주의" 남동구 주민들 발끈

 ▲ 강원도민일보 = 학령인구 절벽 속 교사 증가 '1인당 학생수 11.3명'

 ▲ 강원일보 = 강원형·횡성형 일자리 노사협약 내달중 체결

 ▲ 경남도민신문 = 경남 지자체 최초 '남북교류협력 연구센터' 개소

 ▲ 경남도민일보 = 창원시공론화위 "시민참여단 비율 계획대로"

 ▲ 경남매일 = 경남도 남북 교류협력 주체로 나선다

 ▲ 경남신문 = 신항 배후단지 개발 사업자 선정 잡음

 ▲ 경남일보 = 개천예술제, 국민참여축제로 거듭난다

 ▲ 경북매일 = LG화학 공장 용지 50년 간 '무상 임대'

 ▲ 경북연합일보 = 과학으로 '해양영토주권' 수호

 ▲ 경북일보 = 포항시, 환동해 해양중심 수도로 거듭난다

 ▲ 경상일보 = 국가정원 지정서 헌정식 "시민 힘으로 이룬 태화강국가정원"

 ▲ 국제신문 = 구포역, 덕천역으로 옮겨 통합운영

 ▲ 대경일보 = 경북 무허가 축사 적법화 33.2% '지지부진'

 ▲ 대구신문 = 유통업계 애국마케팅 확산, "일제 대신 국산…무궁화를 찾아라"

  ▲ 대구일보 = 교육부도 놀란 수학여행비 전국 초교 중 가장 비쌌다

 ▲ 매일신문 = 시도민 한명이 매일 쓰레기 5.9㎏ 배출

 ▲ 부산일보 = 부산서 강릉까지 고속철 시대 시동

 ▲ 영남일보 = 기초조차 못갖춘 기초의원 망신살

 ▲ 울산매일 = '경찰관 피의사실공표' 검찰 수사 계속된다

 ▲ 울산신문 = 학군 재편·통폐합 등 걸림돌 많아 해결책 요원

 ▲ 울산제일일보 = 소형 태풍에 고개숙인 태화강 국가정원

 ▲ 창원일보 = 道, 도민공감형 청렴문화 확산 집중

 ▲ 광남일보 = 세계를 홀린 남도의 맛과 멋

 ▲ 광주매일 = 보기만 해도 '아찔'…'인간새' 공중 연기 압권

 ▲ 광주일보 = 27m 3초의 예술 인간새 금빛 날개 펼치다

 ▲ 남도일보 = 광주수영대회, 막판 흥행 돌풍 시작됐다

 ▲ 전남매일 = "세계적 수영스타 보자" 관람객 북적

 ▲ 전라일보 = 전라북도-행정안전부 공공 지방규제 혁신 토론회 개최, "지자체 소통 통해 주민 생업 불편 해결"

 ▲ 전북도민일보 = 해묵은 불합리한 규제 정부와 함께 걷어낸다

 ▲ 전북일보 = 일본 제품 불매운동 범국민 적극 동참 움직임, "국민이 싸울테니정부는 당당한 외교 나서라"

 ▲ 호남매일 = 여자 수구 '아름다운 꼴찌'…눈물의 이별

 ▲ 금강일보 = 일제 OUT 불매운동 확산

 ▲ 대전일보 = 세종 상가공실 주범은 市·행복청·LH

 ▲ 동양일보 = 주52시간 근무제에…학교 체육 '어떡해'

 ▲ 중도일보 = 건설활로 뚫은 민관정 협력

 ▲ 중부매일 = 침체 늪에 빠진 '기업들' "설비투자 커녕 유지하는 것도 힘들어"

  ▲ 충청일보 = 충북도 '한류관광 명소화 사업' 본궤도 오른다

 ▲ 충청투데이 = 늪에 빠진 경제…굳게 닫힌 지갑

 ▲ 제민일보 = 일몰 앞둔 동부공원에 새 주택단지 조성

 ▲ 제주매일 = 제주, 새벽 '기습 폭우'로 피해 속출

 ▲ 제주신문 = '일몰' 맞은 장기미집행 공원 해결되나

 ▲ 제주新보 = 음식숙박업 이자도 못갚고 있다

 ▲ 제주일보 = 공항 우회도로 건설 '차질' 도심 교통난 해법도 '삐걱'

 ▲ 한라일보 = 제주농가 울상…"빚내서 빚 갚을 판"

 ▲ 메트로신문 = 살 게 없는 국내주식, 아마존·MS 등 올 110억弗 매수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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