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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2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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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2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7. 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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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러시아 연방보안국, 도급업체 서버 통해 데이터 7.5테라바이트 해킹당해

블리자드 (Blizzard), 공동 설립자 프랭크 피어스 퇴사

구로다, 불매운동 조롱…“삼성스마트폰 불매해야”

2년간 가상화폐 사기 피해액만 2조6000억원 넘었다… 소비자 주의

루머 : 구글 픽셀4 강화유리 유출

새만금에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 단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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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인영 원내대표가 자유당을 향해 “스스로 추경안 처리를 하겠다고 말할 때까지 끝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당의 대여 공세를 건설적 비판이 아닌 정쟁으로 규정하고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기다리다 목 빠지는 거 아냐? 고만 좀 기다렸으면 좋겠어 아주~

2. 자유당은 한·일 군사 정보보호협정 파기 가능성이 제기에 대해 "국익은커녕 우리의 안보와 동북아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더 큰 혼란을 자초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혼란 자초는 지들이 하면서... 초당적 협력을 이렇게 협박하듯이 해야겠니?

3. 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회동과 관련해 "청와대가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은 회동으로 결국 말뿐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역량 있는 대안 정당으로서 다음 달 국민에게 내놓을 경제 대안과 안보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대안을 내놓을지 기대가 안 되는 것은 나만은 아니라고 봐...

4. 조국 수석은 “1965년 한일협정 이후 일관된 한국 정부의 입장과 최근의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을 비판하는 것은 일본의 입장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주장을 하는 한국 사람을 마땅히 ‘친일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이분법적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리는 사람도 친일파라고 생각함!!

5. 바미당은 조국 수석을 항해 "견해가 다르면 갑자기 친일파가 되는가"라며 "참으로 구차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 수석은 논리가 안 되면 반일과 친일, 애국이니 이적이니 하는 낙인찍기로 공격하는가"라며 조 수석을 비난했습니다.
위에 얘기대로 하자면 친일파가 돼버렸네... 구차하지만, 미안하게 됐어~

6. 심상정 대표가 “일본보다 우리가 약자임을 전제로 작은 실리라도 챙기자는 자유당의 주장은 낡은 식민사관의 잔재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런 비루함, 나약함이야말로 일본의 추가 도발을 유도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천박한 식민사관의 잔재로 보이는 게 아니라 그렇다니까요~ 한마디로 ‘토·왜’

7. 20대 총선은 유난히 박빙으로 승부가 갈린 지역구가 많았습니다. 민주당과 새누리당, 국민의당이 접전을 벌여 불과 1% 미만의 득표율로 희비가 갈린 곳만 전국에서 13곳으로 다음 총선에서도 다자구도는 재현될 조짐입니다.
그래서 안철수·유승민 창업 공신 재등판 얘기가 나오는 게지... 그러나~

8. KBS가 일본제품 불매 운동을 보도 중에 일장기에 자유당의 로고가 그려진 화면을 내보내 논란입니다. KBS는 인터넷 동영상을 사전에 걸러내지 못했다고 사과를 했지만, 자유당은 총선 개입 의도라며 KBS와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인터넷상에 떠도는 얘기를 전했을 뿐인데 그게 어떻게 막말이라면서요~

9. 배우 김의성이 “청와대는 조선, 중앙일보한테 뭐라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언뜻 보면 보수언론과 논쟁 중인 청와대를 지적한 듯 보이지만, “외국 언론에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실례”라는 반전이 있었습니다.
조선이 말하면 일본 언론이 떠들고 그걸 외신이라고 다시 가져오고... 지랄~

10. CJ제일제당의 '햇반'에 사용되는 일본산 쌀겨 추출물이 후쿠시마산 아니냐는 논란이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햇반에 첨가되는 추출물은 0.1%에 불과하다"며 안전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음... 나는 0.1%가 아니라 0.000001%도 먹고 싶지 않을 뿐이고~

11. 서울시교육청이 이언주 의원을 향해 “교육을 정치적 도구로 삼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의 ‘자율형사립고 폐지 공론화’ 제안에 대해 이 의원이 “꼴통 사회주의자에 폭력적인 파시스트”라고 부른 데 대한 반박입니다.
자율형사립고가 뭔지 알기는 하는지... 하여간 관종도 이런 관종이 없어요~

12. 4조5,000억 원대 분식회계 혐의를 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영자심사에서 삼성 측은 “일본 문제도 있고, 나라 경제가 이런데"라며 항변했고, 이들 모두 기각되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대한민국 재벌이 이래서 범죄에 둔감하다니까... 경제하면 다 봐주거든~

13. 1987년 대선 당시 여당이 부정선거를 모의했으며 노태우 후보가 패배할 경우 선거 무효 선언 방안도 검토했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 CIA에 정보공개를 요청해 획득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총풍·북풍에 댓글 조작까지 이게 다 민정당의 뿌리 아니겠어?

14. 경찰에 의하면 “이주여성 아내 폭행 사건을 맡아보면 폭행한 남자들은 공통적으로 ‘내가 너한테 들인 돈이 얼만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를 돈으로 사 온 사람, 물건으로 보는 것이다"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모금 운동을 좀 해서 이런 자식들 정신 차릴 때까지 때렸으면 좋겠어 아주~

15. 국민의 성 평등 의식이 높아지면서 성 상품화를 부추긴다는 전국 수십 개의 미인대회가 폐지 수순을 밟았습니다. 하지만, 미스코리아 같은 형태의 미인대회가 ‘지역축제’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전국 10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고추아가씨, 포도아가씨, 벚꽃아가씨... 이런 아가씨 뽑기 그만 할 때 됐다~

16. 중국 소재 여행사 ‘고려투어’가 남북 축구 대표팀이 오는 10월 평양에서 맞붙을 월드컵 예선의 단체 관람객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경기 관람을 포함해 4박 5일 관광 패키지를 1인당 약 152만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붉은 악마’ 응원단도 가야 하는 데... 일본 여행 대신 북한 여행 어때요?

17. 기상청은 앞으로 태풍 1~2개가 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태풍이 찾아오는 시기는 8월로 한차례 태풍이 지나간 뒤에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유입니다.
태풍이 바다를 한번 뒤집어 줘야 생태계도 좋다고 하더만... 피해만 없으면~

일본상품 불매운동 여파 일본 맥주·라면·과자 매출 '뚝'.
아베 "한국이 답변 가져오지 않으면 건설적 논의 안돼". 
아베 정권 개헌 의석 확보 실패, 과반 의석에는 성공. 
조국, 연일 대일 '항전' 주문 "쫄지 말자 싸워 이겨야".
문정인 "일본 경제보복, 정권 바꿔보겠다는 내정간섭". 
나경원 "정부 '북한 팔이'도 모자라 '일본 팔이' 한심".
심상정 "총선 비례 정당 한계 넘을 것, 단일화는 없다".
자유당 혁신특위, 탈당 전력자 30% 감점 총선룰 검토. 
박용진 “경제 어렵다고 재벌 불법 눈감으면 나라 망해”. 
경북 상주 북북서쪽서 규모 3.9 지진, 큰 피해는 없어.

선수들이 나이 때문에 야구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다. 더 이상 야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늙어 버리는 것이다.
- 사첼 페이지 -

사첼 페이지는 59세까지 현역으로 뛴 야구 선수입니다. 어찌 보면 100세 인생이라는 것이 수명이 늘어나서라기보다는 여전히 현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나이가 들어 보이는 대부분의 사람은 은퇴한 사람들이라는 것도 저 얘기를 증명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현역처럼 언제나 뜨겁게 열정적으로 사는 당신이 청춘입니다.
이번 주의 시작도 감사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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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상주 3.9, 올 최대 내륙지진…곳곳 진동 01:47

오늘(21일) 오전 경북 상주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올해 육지에서 일어난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데,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280건이나 들어왔습니다.

2. '아베 중간평가' 오늘 일본 참의원 선거 08:40

아베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을 띠는 참의원 선거가 오늘 치러졌습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 등 한국 때리기가 어떤 영향을 받을지도 주목됩니다.

3. 조국 "궤변 동조 개탄"…이인영 "신친일" 16:48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늘 페이스북에 일본 궤변에 동조하는 정치인을 개탄한 가운데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도 추경안 처리에 협조하지 않는 자유한국당을 "신친일"이라고 공격했습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청와대와 여당이 친일 몰이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4. '버림받은 50년'…사할린 징용 동포들 18:23

일제 만행에 대한 '개인 배상 청구권' 문제가 불거지면서 사할린 강제징용 동포들의 문제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임금을 받지 못한 채 전쟁이 끝난 뒤에도 50년 동안 버림받았던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5. '생명선' 위협…문 닫는 지방 응급실들 26:34

지방 병원의 응급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30분 안에 응급실에 가지 못하는 지역이 전국에 99곳이나 되는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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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오늘(21일) 오전 경북 상주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로, 270건 넘는 감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재산 피해는 없었고 원자력 발전소와 경주 방폐장도 정상 운영됐습니다.

2. 태풍 '다나스'가 어제 오후 소멸했지만, 폭우와 강풍의 영향은 남부 지방 곳곳에 미쳤습니다. 주택과 농경지가 잠겼고, 불어난 계곡물에 1명이 숨졌습니다.

3. 일본 국회 상원 격인 참의원 선거가 오늘 치러졌습니다. 자민당을 비롯한 개헌 세력이 개헌선인 전체 3분의 2 의석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잠시 후 8시 정각에 나오는 일본 언론의 출구조사 결과와 함께 선거 이후 우리를 향한 추가 보복 전망 등을 전해 드립니다.

4.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자신의 SNS에 문재인 정부가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와 관련해 "'서희'와 '이순신'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수석은 "일본의 국력이 분명 우리보다 위"라면서도 "지레 겁먹지 말자"고 썼습니다. 조 수석이 일본과 갈등 전선 전면에 나선 배경 분석했습니다.

5. 본격 휴가철 성수기를 맞은 제주에 렌터카 이용객이 늘고 있습니다. 렌터카로 인한 사망 사고가 빈번하자, 제주도가 모든 렌터카에 속도제한장치를 다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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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日 참의원 선거…출구 조사 “개헌선 확보할 수도”

일본 참의원 선거가 실시됐습니다. 여당 압승으로 아베 총리가 의도한 개헌선을 확보할 수 있다는 출구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아베 총리가 바로 한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 가능성은 낮습니다.

2. 靑 잇단 대일 강경 발언…野 “반일 감정 선동”

우리 정부가 선거 이후 일본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인사들의 대일 강경 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반일 감정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3. 경북 상주서 규모 3.9 지진…대형 지진 오나?

올해 들어 내륙에서 일어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규모 3.9의 지진이 경북 상주에서 발생했습니다.

["2~3초정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크게 진동이 울려서 놀랬던 기억이..."]

이 지역에 지진이 잇따르면서 대형 지진의 전조 현상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4. 토사 유출, 계곡 고립…피해 복구 총력

태풍 다나스가 소멸해 비가 잦아든 이후에도 토사가 유출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불어난 계곡물에 피서객이 고립됐고, 침수된 농경지에선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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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정치]

@ 문 대통령-5당 대표 회동 “일본 경제보복 철회하라”...범국가 차원 비상협력기구 합의
△ 4野 "특사 보내라" 문 대통령 "가능하지만 협상이 먼저" △야당 대표 '소주성' 기조 수정 요구에 문 대통령 "추경 처리" 10번 넘게 강조
△ 황교안 “외교·안보라인 교체를"...문 대통령 반대입장 표명 △회동후 문 대통령과 황 대표 '90초 독대'...단독회담 요구 배려한 듯
☞ 늦었지만 여야가 일본 도발에 맞서 국익을 지켜내야 하는 어려운 싸움을 벌이는데 초당적 협력 다짐한 것을 '환영'
- 공동발표문이 외교적 해결 노력에 국한·원론적 합의라는 인상도 있지만 산적한 정치적 이견을 뒤로 하고 한목소리를 냈다고 긍정 평가
▲ 정의용 "화이트 국가 배제 땐 한일 군사정보협정 재검토" → 일본의 추가 보복 움직임 경고·미국의 적극적인 관여 촉구 메시지로 해석
☞ 오늘 제3국 중재위원회 시한 → 한국 정부, 수용도 거부도 아닌 '무응답'으로 대응...日화이트리스트 배제 이르면 29일-내달 1일 발표
- 일본, 오늘 고노 외무장관 담화 내고 남관표 주일대사 불러 입장 전달할듯 → 23일 WTO 일반이사회 前 추가조치는 일본도 `부담`
▲ NHK "日, 한국 군사전용 우려 없으면 수출 신속 허가...규제품목 심사 단축 방침"
▲ 볼턴·포틴저 보좌관 한일 동시방문 추진 → 백악관 중재 신호로 해석...美하원 "韓日갈등 커 매우 걱정" 한미일 협력 결의안 채택
▲ 국민 2명 중 1명 "문 대통령·아베 만나 수출규제 정치적 해결을"...28.1% “WTO 제소 통한 외교적 해결” (서울 6면)
▲ 법학교수들 "대법원 판결 받은 강제징용 피해자 9명에게 일단 정부가 배상...나머지는 추후 외교적 대안 모색" (조선 4면)
▲ 삼성, 스마트폰·가전 협력사에 "일본 소재·부품 90일치 확보" 긴급주문 → 日 2차보복 대비, 비상계획 발동
※ 교토 애니 스튜디오 방화 33명 사망...부상 36명중 17명 생명 위독 → 40대男 "죽어라" 외치며 휘발유 뿌려...일본 참의원 선거 직전 최악 참사
☞ 슬픔에 잠긴 일본 열도 → 감정적이고 악의적인 대응 자제하고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도 일본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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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뉴스
※ 검찰 '조세범죄수사청' 신설 추진...윤석열 ‘권한 분산’ 개혁 시동 : 검사 없어 기소권은 없고 수사권만...법무부, ‘마약청’ 신설도 검토 (경향 1면)
※ 결국 정개특위 택한 민주당, 야3당과 '국회 공조' 의지 → 위원장 홍영표 내정 "패스트트랙 안 그대로 고수는 안할 것"
※ '총선 필패론' 김용태 한국당 의원 "문 정권 싫다는 여론, 한국당 표 될거란 건 착각" "황교안 체제 너무 조용...이무 것도 못해보고 질 수 밖에"(조선 6면)
※ 대북 제재망 구멍 → 제재위반 의심받는 34척중 17척, 통신 끊어 위치도 깜깜, 北 해외 노동자 송환도 불투명...중국·러시아서 계속 일하는 듯
※ 탈북자 만난 트럼프 "북한에 종교 자유문제 제기할 것" → 전세계 종교 탄압 피해자들 초청, 탈북자 주일룡씨 "기독교 신자들 수용소에 갇히거나 처형 당해"
▲ '트럼프 탄핵안' 압도적 부결 → 민주, 후폭풍 우려에 과반 반대...수세에 몰렸던 트럼프 재선 가도에 탄력 분석
※ '좌파 교육감 10년' : 혁신학교 13개 → 1714개로 늘고 기초학력 미달자 2배 넘게 증가...교육감 17명 중 14명이 좌파, 전국 초·중·고교생 87% 관할(조선 1면)
※ 서지현 검사 인사 불이익 혐의 안태근, 항소심서 징역 2년..."성추행 등 당시 현장 목격자 다수 인사 담당자는 법정서 진술 번복"
※ 검찰, 손혜원 부친 독립유공자 특혜 의혹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무혐의 처분...실무자만 기소
※ 지방 응급실 줄줄이 폐쇄(국고지원만으로 적자 감당 못해)...골든타임 놓치는 환자들 : 일사병 쓰러진 영암 70대, 30분 걸리는 나주 응급실 가던중 숨져(동아 1면)

[경제]

@ 10년 만의 최저 성장 위기에...한은, 시장 예상 뒤집고 전격 '금리 인하'
- 3년만에 금리 0.25% 인하(1.75 → 1.5%)...성장률 2.2% 하향, 지난해 11월 금리 인상한지 8개월만에 통화정책 기조 변경
☞ 금리 인하 배경 △수출·투자 부진에 일본 경제 보복 겹악재 △이달 말 美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에 선제적 대응
- 경제 기초체력인 잠재성장률마저 떨어진 상황에서 금리인하 만으로 경기가 살아날지는 미지수...민간선 "2.2% 성장도 힘들다"
▲ 연내 추가인하 가능성 제기 → 대외여건·경기 획기적 개선 안되면 금리 10~11월 한차례 더 내릴수도...이주열 총재 "한은 정책여력 있다"
▲ 부동산 시장 영향 → 금리 인하가 예고됐었고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가 유지되고 있어 단기간 급등엔 제한적이지만 집값 회복세 예상
▲ 예·적금 금리는 내주, 대출 금리는 내달 인하 → 주택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 금리 한달 후 발표·성급한 대출 갈아타기 자제
☞ 경제 활력을 불어넣으려면 이정도로는 부족...정책 전환·규제 혁신 하지 않으면 금리 인하 효과 반감 지적
- '1000조 부동자금' 해외주식·채권으로 이동 전망 → "금리 낮춰봐야 경기회복 요원"...기관 1700억 팔며 증시 하락주도
▲ 정부 "한은 성장률 전망 예상보다 낮아" 당혹...5조 규모 R&D 예타 면제 등 재정투입 확대
★ 서버 정기 점검으로 7월 22일~26일까지 브리핑은 쉽니다.

■ 오늘의 이슈
※ 최종구 금융위원장, 임기 1년 남기고 전격 사의 → 당사자 부인에도 총선 출마설...은성수 수출입은행장 등 후임 거론
※ 박영선 "국산 불화수소 대기업이 안사준다는데…" 최태원 "문제는 품질 아직 디테일에서 차이"...제주포럼서 간접 공방
▲ 박용만 상의 회장 "밥은 안 짓고 밥솥만 놓고 싸워" → 정치에 발목 잡힌 한국 경제·경제 탓만 하는 '정치' 비판
※ 갈등만 키운 택시 상생안 → 렌터카 활용·면허권 배분 논란 여전, 年1,000대 면허권도 턱없이 부족, 자금력 갖춘 우버 확장 가능성
※ 바이오벤처 브릿지바이오 폐섬유증 신약물질 베링거인겔하임에 1.5조 기술수출 계약
※ 현대차 노조 '팰리세이드 증산' 수용 : 여론 의식한 노조 집행부 설득에… 생산전담 울산4공장 고집 꺾어
※ 2018년 국내 순유입(15만6000명)·불법체류(19만5000명) ‘들어온 인구’ 역대 최대 → 평창올림픽·한류 열풍 영향, 외국인 유학·연수생도 급증
※ 노인 노후자금 터는 보이스피싱...작년 피해액 987억 : 60세 이상 고령자 표적...피해액 1년새 3배로 늘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경제·기업 동향
① 코스피 2,072.92(▼ 18.95) ② 코스닥 666.28(▼ 8.14) ③ 환율 1,181.30원(▲ 2.80) ④ 유가 63.19(▼ 1.12) ⑤ 금시세 53,335.27원(▼ 253.13)
▲ 안전자산 선호 심리 ↑ → 코스피 기관매도로 0.31% 하락, 유동성 확대보다 경기악화 우려에 국내 금값 올 17%↑ 사상 최고, 국고채 3년물 1.345% 연중최저
○ 상반기 벤처투자 1조9천억 '역대 최고'...생명공학, 정보통신 등 투자가 50% 이상
○ D램값 1주일새 50% 폭등 → 일본 규제 후 공급 물량·가격은 그래로인대 용산과 온라인 판매값만 뛰어...일부 대리점·상인 사재기 조짐
○ 삼성전자, 최고 속도·용량 모바일 D램(12기가비트) 세계 최초 양산 → 풀HD급 영화 12편 1초만에 다운, 내년 출시 '갤S11'에 첫 탑재 예상
○ 위기론 꺼낸 정용진, 경영회의서 "창사 이래 최악" → 이마트 '국민가격' 등 승부수 띄웠지만 2분기 첫 적자 전환 가능성
○ 넷플릭스 '성장세 둔화' → 美 신규가입자 8년만에 꺾여 예상치 밑돌아 주가 12% 급락, 美 유료가입자도 13만명 ↓ 스트리밍 경쟁심화 우려
○ ‘성폭행 피소’ 김준기 前DB회장 “주치의 허락 받는대로 귀국” → “합의된 성관계” 혐의 부인 계속
○ 이웅열 前 코오롱 회장 1심서 벌금 3억...상속 주식 차명보유 등 혐의

■ 부동산·정책 동향
○ 다시 고개든 아파트 허위매물...강남권 재건축에 대거 몰려 : 2분기 2만여건 21% ↑
○ 서울 청약시장 열기, 소규모 나 홀로 단지로까지 확산 → 85가구 분양 구의자이엘라·300가구 응암 e편한백련산 경쟁률 ↑...서울 내집마련 수요 반영
○ 박능후 복지 "내년 건보 국고지원 1조 증액" → 10월 前 의료전달체계 개편안 발표...개각설엔 "연말도 이 자리 있을것"
○ 민주노총, 1만2000명 참여 총파업...전체 조합원 1% 불과
○ 새만금에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발전소 들어선다 : 산업부 전기委, 발전사업 허가...여의도 10배규모·지역여론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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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백트, 뉴욕 증권거래소 이사회서 BTC 선물 거래 출시 기념식 진행]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가 22일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18일 뉴욕증권거래소 이사회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 출시 기념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댄 모어헤드 판테라 캐피탈 CEO는 "우리는 뉴욕 거래소 이사회실에 앉아 있다. 이는 비트코인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이번 행사가 열렸다는 것은 백트가 한달의 준비 과정을 거쳐 비트코인 선물 거래 시범 서비스를 강행하기로 결정했음을 의미한다"며 "당국과의 오랜 협상 과정에서 긍정적인 시그널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백트는 뉴욕 금융 서비스국(NYDFS)에 비트코인 자산 신탁 사업자 라이센스를 신청한 바 있다.

[보고서 "백트, 이번 분기 말 정식 출시 가능성"]
크립토글로브 등 다수의 블록체인 미디어에 따르면, 샘 닥터(Sam Doctor) 펀드스트랫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책임자가 테스트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18일 진행된 백트 서밋에서 발표된 내용들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백트 플랫폼은 이번 분기 말 전격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2. 미국 상품 거래 위원회(CFTC)는 시장의 비트코인 선물에 대한 수요와 흥미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3. 백트 플랫폼 출시 직후 다수의 중개업자(브로커, 마켓메이킹 팀, 유동성 공급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4. 백트의 출시는 기관 투자자와 신규 암호화폐 투자자의 유입을 촉진할 전망이다.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 백트 이어 뉴욕 신탁 사업자 라이선스 신청]
블록체인 미디어 더 블록에 따르면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FDAS)이 뉴욕 금융 서비스국(NYDFS)에 신탁 사업자 라이선스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FDAS가 해당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되면, 기존의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를 뉴욕 이용자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앞서 복수의 현지 미디어는 FDAS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자산 브로커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커스터디 업무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뉴욕 증권 거래소의 모기업인 ICE 그룹 산하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 역시 NYDFS에 신탁 사업자 라이선스를 신청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신탁 사업 라이선스는 뉴욕주의 암호화폐 서비스 라이선스인 비트라이선스보다 업무를 확장할 수 있는 범위가 더 광범위 하다"고 설명했다.

[분석 "비트멕스서 BTC 8500만 달러 현금화...CFTC 조사 영향"] 
암호화폐 분석업체 토큰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기준 글로벌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중 비트멕스(Bitmex)에서 가장 많은 BTC가 현금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시간 비트멕스에서는 총 8500만 달러가 유출된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대해 토큰 애널리스트 측은 "미국 금융 규제 기구중 하나인 CFTC의 비트멕스 조사 영향으로 이같은 현상이 단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앞서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미디어는 비트맥스 거래소가 지난 몇 달 간 CFTC의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조사는 현재도 진행 중이며, 거래소가 미국 이용자에 서비스를 제공한 법률 위반 사례가 있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년간 가상화폐 사기 피해액 2.7조원]
국민일보에 따르면 법무부는 가상화폐 관련 범죄를 집중 수사한 결과 2017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165건을 적발해 420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21일 밝혔다. 피해액은 2조 698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최근 검찰에 “가상화폐 관련한 범죄를 철저히 수사하고 구형을 강화하는 등 관련 사범들에게 책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해달라”고 지시했다. “범죄수익을 확실히 환수해 범행 유인을 제거해달라”고도 했다. 대검찰청 형사부는 지난 3월 ‘서민다중피해범죄대응TF(태스크포스)’를 출범해 가상화폐 관련 범죄에 적극 대처해왔다.

[美 뉴욕주, 소유주 없는 암호화폐 국고 귀속 법안 추진]
뉴욕 주의회가 소유주 없는 암호화 자산을 주정부로 귀속시킬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beincrypto)가 보도했다. 현재 미국 50개주에서는 갑작스러운 죽음, 실종 등으로 인해 주인 없는 재산이 나타나면 주정부에 귀속되고 있지만, 암호화폐 국고 귀속 여부를 명시한 주는 아직까지 한 곳도 없다. 이번에 뉴욕주에서 발의된 법안 제안서에 따르면 주인이 나타나지 않은 암호화폐는 버려진 것으로 간주돼 뉴욕주 감사실(Comptroller’s Office)로 귀속된다. 귀속된 암호화폐는 거래소에서 매도한 후 주정부 기금으로 쓰인다. 이 법안에 대해 현지 업계는 나중에라도 암호화폐 주인이 나타나면 정부가 매도한 금액만 돌려받을 수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 청산된 암호화폐의 소유권자를 어떻게 판별할 것인지도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란 관세청 "당국 차원 암호화폐 채굴기 승인 필요"]
이란 통신사 mehrnews에 따르면 이란 관세청(IRICA) 부청장 Jamal Arounagh가 “암호화폐 채굴기 수입 관련 아직까지 당국 차원의 어떠한 승인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란 채굴산업통상부(Ministry of Industry, Mine and Trade)와 중앙은행(CBI)는 암호화폐 설비 수입 관련 라이선스를 발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IRICA는 암호화폐 채굴 설비에 대한 관세 한도를 확정하고 정의만 해 둔 상태”라며 “IRICA는 일부 기관 요청에 따라 암호화폐 채굴 설비에 적용할 세율을 이미 통보했다. 정부가 암호화폐 채굴기 수입에 대해 승인 입장을 밝힌다면 IRICA는 관세 조치가 법적 효력을 갖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암호화폐 채굴 설비는 현재 일련번호 No. 84719090로 분리돼 있다”며 “즉 암호화폐 채굴 설비는 컴퓨터 및 CPU 관련 기기로 분류된다”고 말했다. 

[日 암호화폐 조세 개혁 지지 의원, 재선 성공]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21일 7시(한국 시간) 시작된 제25회 일본 참의원 선거 투표에서 후지마키 다케시(藤卷健史) 유신당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 후지마키 다케시 의원은 현지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비실용적인 조세 프레임워크를 개혁하고 암호화폐 투자에 세금을 부과하는 절차를 완화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당시 그는 “복잡한 조세 체계가 일본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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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중부일보 = 불법 봐주나…수상한 평택시

  ▲ 경향신문 = 아베, 선거 '낙승' '개헌선'은 못 넘어

 ▲ 국민일보 = 사설 모의고사와 '판박이' 5월 입법고시 문항 논란

 ▲ 서울신문 = 호반 '최고층 건물' 무리수 계열 언론으로 광주 때리기

 ▲ 세계일보 = "日, 한국에 준 피해 잊지 말고…미래로 나아가야"

 ▲ 조선일보 = 아베, 이변 없는 승리

 ▲ 중앙일보 = 아베 참의원 과반 확보 "한국, 제대로된 답변을"

 ▲ 한겨레 = '폭주' 아베, 개헌선 확보엔 실패

 ▲ 한국일보 = 美 관심 촉발…제2 뇌관 된 '지소미아 카드'

 ▲ 디지털타임스 = 경제 전문가 67% "日 수출규제, 대화로 풀어야"

 ▲ 매일경제 = 선거 이긴 아베 "韓, 제대로된 답변 내놔야"

 ▲ 서울경제 = BBB 줄줄이 미달…비우량사 돈줄 빨간불

 ▲ 이데일리 = "트럼프, 한국편 안들 것…중재 기대 말라"

 ▲ 이투데이 = 활짝 열린 공유주방 '혁신 창업' 요리하다

 ▲ 리더스경제 = 부산, 데이터센터 '보금자리' 박차

 ▲ 전자신문 = 中 전기차 배터리 글로벌 침투…삼성ㆍLG와 충돌

 ▲ 한국경제 = '자부심ㆍ조직력ㆍ1등주의' 실종 …삼성이 흔들린다

 ▲ 건설경제 = 건설산업, 동맥이 다시 뛴다

 ▲ 매일일보 = 반도체 재도약 '정부ㆍ기업' 협력해야

 ▲ 신아일보 = 文대통령 '끝까지 간다'…대일 강경모드 유지

 ▲ 아시아타임즈 = 재계 '더 늦기전에'…해법찾기 '강행군'

 ▲ 아시아투데이 = 볼턴, 한일 연쇄방문…美 중재 주목

 ▲ 아주경제 = 아베, 日 참의원 선거 압승 추가 경제보복 현실화 우려

 ▲ 에너지경제 = 신동빈 "'롯데=좋은기업' 공감얻어야 지속성장"

 ▲ 일간투데이 = 日 아베 속내 이번주 분수령

 ▲ 전국매일 = 정부, 日 수출규제 대응 '추경 증액' 총력

 ▲ 경기신문 = 전국으로 퍼지는 '道 정책' 이재명 '큰 정치' 탄탄대로

 ▲ 경기일보 = 돼지열병 공포 커지는데 '검역 허술'

 ▲ 경인일보 = 新이태원 꿈꾸던 거리 '정적만 흐른다'

 ▲ 기호일보 = 인천지역 학교 교훈ㆍ교가 성차별적 요소 한가득

 ▲ 인천일보 = 1조 돌파 앞두고…재정 압박에 주춤

 ▲ 일간경기 = 지역 간 격차 줄이고 균형발전으로 '삶의 질' 향상

 ▲ 중앙신문 = 지방정치도 '여성'이 대세

 ▲ 현대일보 = 평택 공원조성 여론 엇갈려

 ▲ 강원도민일보 = 도ㆍ시군 공무원 한해 400명씩 늘었다

 ▲ 강원일보 = 멀린 "오늘까지 600억 보내라" STX "그 돈 보내면 소송"

 ▲ 경남도민신문 = 고성 하일풍력발전사업 주민반발로 추진 '난항'

 ▲ 경남도민일보 = 스타필드 시민참여단 비율 여론왜곡 가능성

 ▲ 경남매일 = 때마침 일본 수출 규제…'소재 독립' 힘 받다

 ▲ 경남신문 = 경남도기록원장 임기 평균 6개월 퇴직 앞둔 공무원 '스쳐가는 자리'

 ▲ 경남일보 = "반도체 다음은 농산물"…日 경제보복 '조마조마'

 ▲ 경북매일 = 미루고 또 미루고…이러다가 연내 처리 불발?

 ▲ 경북연합일보 = 경주시 민원만족ㆍ청렴도 하위등급, 시의회 책임있다

 ▲ 경북일보 = 구미형일자리, 시작부터 삐걱댄다

 ▲ 경상일보 = 지역안배 역차별, 상급병원 없는 유일 광역시

 ▲ 국제신문 = 위기의 대형선망 선단감축 가속화

 ▲ 대경일보 = 대구ㆍ경북, 규제자유특구 선정 '뜨거운 관심'

 ▲ 대구신문 = 대구 명소ㆍ맛집, 패스 하나로 누빈다

 ▲ 대구일보 = 300만 원 '황제 수학여행'가는 초교생

 ▲ 매일신문 =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기준' 갖췄다

 ▲ 부산일보 = "고등어는 누가 잡나" 대형선망업계 '줄도산' 공포

 ▲ 영남일보 = 상주서 3.9 지진…경북 '한반도판 불의 고리'

 ▲ 울산매일 = "반구대 암각화 보존위해 사연댐 수위 낮추자"

 ▲ 울산신문 =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 또 물에 잠겼다

 ▲ 울산제일일보 = e스포츠ㆍ국제영화제 육성 활발

 ▲ 창원일보 = "일본 경제보복…모든 행정력 동원 신속히 대응"

 ▲ 광남일보 = 태풍도 비켜간 세계수영대회 열기

 ▲ 광주매일 = '3초의 예술'…대회 종반 흥행몰이 나선다

 ▲ 광주일보 = 메달 레이스 점화…광주가 뜨겁다

 ▲ 남도일보 = 흥행ㆍ준비 소홀 '아쉬움' 털고 '성공 터치패드' 찍자

 ▲ 전남매일 = 홈플러스 '전남쌀' 외면 소비자 원성

 ▲ 전라일보 = 부어라 마셔라 'NO' 1차서 회식 끝

 ▲ 전북도민일보 = '일본제품 NO' 불매운동 확산

 ▲ 전북일보 = 상생형 군산 일자리 창출 노ㆍ사ㆍ민ㆍ정 머리 맞댔다

 ▲ 호남매일 = 희망 쏜 한국 다이빙…역대 최고 성적

 ▲ 금강일보 = 최저임금 인상 명과 암

 ▲ 대전일보 =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기대반 우려반

 ▲ 동양일보 = "충북도민을 바보로 아냐"

 ▲ 중도일보 = '지역성장의 毒' 외지건설사 독식 끝내야

 ▲ 중부매일 = '흔들리는 땅' 지진 느꼈다…'여진' 대비해야

 ▲ 충청일보 = 여야 충북도당, 내년 총선 준비 '분주'

 ▲ 충청투데이 = 대전 새 야구장 건립계획…관심 집중!

 ▲ 제민일보 = 시설관리공단 설립 '첩첩산중'

 ▲ 제주신문 = 동물테마파크 갈등, 제주도정이 부채질

 ▲ 제주新보 = 군사보호구역 지정 추진 논란

 ▲ 제주일보 = 균열 '야금야금'…제주성이 위험하다

 ▲ 한라일보 = 냉기류 제주 주택시장 '설상가상'

 ▲ 메트로신문 = 안방선 찬밥, 나가면 환대… 이유있는 '투자 脫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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