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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5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본문

뉴스 헤드라인

2019년 7월 25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해가꿈꾸는달 2019. 7. 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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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IT 뉴스 (클리앙)

쿠팡 오류 원인은 오픈소스 '레디스 DB' 때문

태양빛으로 운행하는 우주선, 돛 펼쳤다

우체국, 美·日 배송상품 통관대행한다...EMS보다 최대 55% 저렴

부당한 인터넷·유료방송 할인반환금 8월부터 없어진다

KT스카이라이프, OTT 활로 찾는다…전략 전면수정

카카오뱅크, 카카오 등에 업는다… '위기의' 케뱅은 어쩌나?

홀로서기 나선 ‘네이버페이’…금융플랫폼 본격 진출 선언

오픈소스 플레이어 'VLC' 보안 취약점 오보 소동

이마트24, 결제까지 자동으로 완료되는 매장 목표...무인 편의점 기술개발 매진

WSJ : 앱스토어에서 애플의 앱이 검색우위를 가지고 있어

구글 네스트 허브 맥스 (Nest Hub Max), 9월 9일 미국, 영국, 호주에서 판매 시작

용인이 버린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유치전 가열...136곳 몰려 

LG, 15년 만에 '전기 밥솥' 시장 재진출

규제 압박에도‥타다 이용자 100만 돌파

LGD, 플렉시블 OLED 신공장 가동 등 발판 3분기 재도약 노린다

루머)16인치 맥북프로에 대한 사양과 가격루머

美 전자업계 '한일 싸움 멈춰라' 공식서한

$1500로 드론에 붙일 화염방사기 살 수 있어

루머 : 삼성 갤럭시워치 액티브2 이미지, 사양 유출

쿠팡에 무슨 일이?···전상품 '재고없음'으로 주문 불가

최종판 갤럭시노트10…결국 이어폰 단자 없앴다

중국 아이폰 사용자들, 화웨이로 갈아탄다

[단독] 넷플릭스 '가로채기'로 한국 OTT '웨이브' 콘텐츠 확보 난항

SKT, 8월부터 OTT 부가 서비스 신규가입 중단

샤오미, 포천500 진입 자축…'전직원 2만명에 1천주씩 준다'

MS, 입력한 비밀번호 표시 기능 크롬에 추가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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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추경안 처리를 '장기전'에 대비하는 쪽으로 기류를 틀고 있습니다. 자유당이 국방부 장관 해임안과 북한 목선 국정조사 등을 추경 처리와 연계하고, 예결위 심사도 전면 중단하면서 이달 내 처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입니다.
나라가 어떻게 되든 당리당략에만 매달리는 양반들은 곧 심판 받을 겨~

2. 황교안 대표는 당 차원의 ‘일본 수출규제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을 공식화했습니다. 황 대표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 정권의 친일, 반일 편 가르기에 대응해 국민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갈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일본에 대응하기 위한 특위가 아니라 친일 프레임 대응용 특위였어? 헐~

3. 나경원 원내대표는 방한 중인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미국 대사관저에서 비공개 회동을 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제가 면담을 요청해 만났고, 안보와 관련된 한국당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국회는 뒷전이면서 뭔 국익을 얘기한다는 건지... 그냥 유튜브를 하세요~

4. 민평당이 분당 위기에 속에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마련한 김 전 대통령 생가 방문 행사도 집안싸움 탓에 '반쪽'이 났습니다. 'DJ 적통'을 주장하는 민평당이지만, DJ 추모 행사 앞에서조차 분열하는 모양새입니다.
민평당이나 바미당이나 어차피 ‘헤쳐모여’ 할 거면서 왜들 난린지...

5. 100명이 넘는 현역 국회의원이 대상에 오른 패스트트랙 충돌 관련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유당 의원들의 출석 불응에 이들에 대한 출석 요청만 반복하는 등 수사는 공회전하고 있습니다.
CCTV도 있겠다 전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면 되지 뭐~

6. 미 국방성은 러시아와 중국 군용기의 한국 영공 침범과 한국방공식별구역 진입에 대응한 한국과 일본에 강한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느 나라 영공인지는 애매하게 표현함으로써 ‘독도’ 문제를 피해 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애매한 중립이 더 나쁘거든~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거 “적어 놔~”

7.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인근 비행에 일본이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부렸지만, 정작 러시아는 한국에만 해명을 해 일본이 머쓱한 상황이 됐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러시아 측에서 “유감의 뜻이 전해진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개무시 해준 러시아에 고맙다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 암튼 독도는 우리땅~

8. 북한이 최근 유엔 세계식량계획에 한미연합훈련을 이유로 남측에서 지원하는 쌀 5만 t을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는 "이것이 최종적인 공식 입장인지는 WFP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정치적으로만 풀지 말자고요~

9. ‘촛불 혁명’을 비판했던 ‘무토’ 전 주한 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단행본을 출간했습니다. 그가 선보인 책의 제목은 ‘문재인이라는 재액’으로 온라인에서 문 대통령을 공격하는 표현을 따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들 맘대로 안 되니 속도 상하겠다마는... 품격 없기는 아베랑 매한가지~

10.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에서 촉발된 ‘일본 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타인에 대한 모욕과 혐오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지 않은 이들을 ‘친일파’로 규정해 공격·비난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참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걸 자랑으로 삼는 일베가 문제지~

11.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감정적이고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의한다'는 인식은 337%였으며,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만 다수로 나타났습니다.
이러니까 토착왜구 친일파 욕을 먹게 되는 거지... 그걸 모르나~

12. 한두 살배기 원생들을 밀쳐 넘어뜨리는 등의 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보육교사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보육교사의 행위가 다소 부적절했지만, 정황상 학대가 아닌 훈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한두 살배기에게 이런 식의 훈계를 하는 교사라면 나는 맡길 수 없소이다~

13. 미국의 '타임'지는 “새로 산 옷을 세탁하지 않고 그냥 입었을 때 접촉성 알레르기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원인은 원단을 물들일 때 쓰는 ‘분산 염료를 지목하며, 새로 만든 옷에 고농도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내의만 빨아 입지 말고 겉옷도 꼭 세탁해 입는 걸로... 피부는 소중하니까~

14. 올해 마지막 장맛비가 오는 28일까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70㎜의 강한 비가 내리는 등 국지적으로 400㎜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습니다.
중부지방 해갈에만 도움이 되고 절대 피해 없이 지나가 주길 부탁해~

민경욱 “문 대통령 부친께서 친일파였다는데...” 발언 파문.
조선일보, ‘자유당, 우공당과 선거 연대 논의’ 자유당 부인.
볼턴, 강경화 면담 “세계 곳곳 도전 있어도 한미동맹 굳건”
한국인 2명 승선 러시아 어선 기관 고장으로 북에 나포.
북한 원산서 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430km 비행. 

최고의 교훈은 과거의 실수로부터 얻어진다. 과거의 과실은 바로 미래의 지혜이다.
- 데일터너 -

우리가 느끼는 일제 강점기에 대한 실수와 일본의 아베 정권이 느끼고 있는 실수는 분명 다를 것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아니라 제국주의의 향수에 젖어 있는 아베 정권이 지금 보여주고 있는 작태가 그것을 확인시켜주고 있으니까요.
오늘도 독립운동 하는 심정으로 기꺼이 일본 제품 불매 운동과 여행 자제를 외치는 당신이 바로 애국자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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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JTBC 뉴스룸 헤드라인 ]

1. 러 "영공 침범 없었다"…한국에 공식전문 2:20

러시아 정부가 "자국의 군용기는 한국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공식 전문을 국방부에 전달했습니다. 청와대의 발표와는 다른 내용입니다. 중국도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우리 정부는 "양국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 "러 무관, 유감 표명" 혼선 빚은 청와대 4:35

청와대는 러시아 차석 무관이 "기기 오작동으로 계획되지 않은 지역에 진입했다"며 유감을 표시해왔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서 러시아가 "침범은 없었다"는 정반대의 공식 입장을 내놓으면서 혼선이 커졌습니다.

3. 미 전자업계 "일, 세계 IT 공급망 교란" 13:35

미국 전자업계를 대표하는 6개 단체가 일본의 수출 규제가 세계 IT 공급망을 무너뜨릴 수 있다며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한·일 양국에 보냈습니다. 

4. 한빛원전 격납벽 구멍…뚫리기 10cm 전 20:46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 4호기 격납벽에서 깊이 1m가 넘는 구멍이 발견됐습니다. 격납벽이 뚫리기까지 불과 10cm만 남겨둔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5. 도쿄올림픽 '후쿠시마 경기·음식' 불안 28:01

도쿄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원전 사고가 일어난 후쿠시마에서 경기가 열리고 후쿠시마산 음식을 먹어야 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외 언론들도 도쿄올림픽 경기를 후쿠시마에서 치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6. 조국 후임에 김조원 항공우주산업 사장 34:58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후임으로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청와대는 26일 조 수석을 포함해서 이용선 시민사회수석과 정태호 일자리수석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합니다.

7. 밤부터 중부 장맛비, 새벽에 집중호우 49:28

오늘(24일) 밤부터 중부 지역에 장맛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에는 강한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와 충청 북부에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졌고 일요일 오전까지 많게는 400mm의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8. 휴가철 제주…사람만큼 늘어나는 쓰레기 01:00:19

천혜의 섬 제주도는 해마다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휴가철이 시작된 만큼 제 뒤로 많은 사람들을 보실 수 있는데요. 그런데 그만큼 쓰레기도 계속 늘고 있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는 제주의 곳곳을 들여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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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S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러시아 정부가 어제(23일) 자국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과 관련해 영공 침범을 공식 부인하고 오히려 한국 공군이 자국기 안전을 위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가 러시아 무관 얘기를 듣고 러시아가 유감 표명을 했다고 공개했지만, 정작 러시아 정부는 이와 다른 입장을 밝힌 겁니다.
▶ '영공 침범' 부인한 러시아 "韓 조종사가 공중 난동"
▶ 靑 "기기 오작동 · 러 사과할 것"…설익은 브리핑 논란

2. 일본의 수출규제 안건을 논의할 WTO 일반 이사회가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제네바 현지를 연결해 우리 대표단의 활동 상황 전해 드립니다.
▶ [현지 연결] WTO 시작부터 치열…韓 대표단 연설 포인트는

3. 일본이 도쿄 올림픽 공식 사이트에 올린 지도에 독도를 자국 영토인 것처럼 표시해놨습니다. 우리 정부가 강력히 항의하며 바꾸라고 요구했지만 일본은 거부했습니다.
▶ 평창 땐 독도 빼줬는데…日은 영토로 표시 뒤 배짱

4. 일본산 제품 불매 움직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마트 노동자들은 일본 생필품에 대한 안내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했고, 택배 기사들은 일본 기업으로 잘 알려진 유니클로 제품의 배송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 택배 노조 "유니클로 배달 NO"…마트도 日 제품 안내 거부

5. 청와대가 법무장관 후보자로 낙점된 조국 민정수석을 포함해 3명의 수석 비서관을 모레 교체합니다. 다음 달 초에 있을 개각에서는 애초 예상보다 적은 장관급 인사 7명 정도가 교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靑 떠나는 조국…개각 폭은 예상보다 줄어 7곳

6.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의 5살 의붓아들이 엎드린 채 10분 이상 전신이 눌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 "고유정 의붓아들, 온몸에 강한 압박…질식사 가능성"

7. 국세청이 YG 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에 대한 세무조사 과정에서 탈세 정황을 포착하고 고발을 전제로 한 조사로 전환했습니다.  
▶ 국세청, YG · 양현석 탈세 심층 조사…정황 포착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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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KBS 뉴스룸 헤드라인 ]

1. 러 “영공침범 없었다”…정부 “사실 왜곡”

러시아가 한국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고, 오히려 우리 전투기가 위협비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러시아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2. 중부지역 최고 400mm…주말까지 전국 장맛비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중부지역에 주말까지 최고 4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보여,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3. WTO, ‘수출규제’ 논의 시작…한일 격돌

세계무역기구 WTO 일반 이사회가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WTO 규정 위반 여부를 놓고 한일 양국이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4. 조국 수석, 이번 주 靑 떠난다…“법무장관 유력”

청와대 내 최장수 수석인 조국 민정수석이 이번 주 교체됩니다. 조 수석은 10명 안팎의 장관이 바뀌는 다음 달 개각때 법무장관에 기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5. 의원 4명에게 ‘3차 소환’ 통보…체포영장 신청하나?

국회 패스트트랙 폭력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자유한국당 의원 4명에게 세번째로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일반적으로 3차례 출석 거부시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경찰이, 이번에도 강제 수사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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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中 유력 매체 "저스틴 선, 지난 19일 미국에 있었다"]
중국 유력 매체 차이징(财经) 기자가 지난 19일 샌 프란시스코 소재 저스틴 선 사무실에서 저스틴 선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财新)은 저스틴 선이 출입국 금지를 당했고, 23일 중국에 체류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저스틴 선은 23일 트위터 라이브를 통해 그가 샌프란시스코에 있음을 주장하고, 웨이보를 통해 "차이신의 (출국금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차이징 기자는 저스틴 선에게 병원 출입 증명을 요구했으나, 저스틴 선은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자택에서 요양중이라고 답했다. 차이징은 또 트론측이 25일 저스틴 선과 워런 버핏의 오찬이 열릴 예정이었던 퀸세(Quince) 레스토랑에 이미 10만 달러를 지불, 전세 예약을 마친 상태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4.43% 오른 0.02421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저스틴 선 "과도한 마케팅과 선전에 대해 죄송스럽다" 사과문 발표]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 창시자가 새벽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과도한 마케팅과 선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그는 "워렌 버핏과는 오찬은 그에 대해 존경과 자선을 위해서 진행됐으나, 과도한 마케팅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향후 트론은 규제기관의 요구와 가이드를 적극 따를 것"이라며 "SNS 활동과 인터뷰를 줄이고 마케팅이 아닌 블록체인 기술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자 CEO "아직 리브라 공식 참여한 파트너사 없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알프레드 켈리 비자 최고경영자(CEO)가 23일(현지시간) 3분기 어닝콜(실적발표를 위한 컨퍼런스콜)에서 "비자는 리브라에 가입할 의향이 있다는 구속력 없는 문서에 서명한 27개 회사 중 하나다"라며 "아직 리브라에 공식적으로 참여한 파트너사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비자는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며, 리브라 협회가 규제 우려를 해결하는지 여부 등 여러 요소에 의해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이라며 "많은 일들이 마무리돼야 하고, 아직은 너무 이른 시기다"라고 덧붙였다.

[美 재무장관 "페이스북, 리브라 출시 전 규제 우려 해소해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티브 므누신(Steve Mnuchin) 미국 재무장관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페이스북은 자체 암호화폐 리브라를 출시하기 전 반드시 관련 규제 방면의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므누신은 또 "리브라와 관련해, 우리는 이미 페이스북에 관련 규정을 명확히 통과해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전달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美 재무장관 "향후 10년 비트코인 언급할 일 없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스티브 므누신(Steve Mnuchin) 미국 재무장관이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향후 10년간 비트코인을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 장담한다"며 "내기를 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재무장관이라는 직책은 우선시할 업무가 많다"며 "비트코인을 언급하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보유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닉월 "2019년 랜섬웨어·크립토재킹↑"]
글로벌 보안 기업인 소닉월이 2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한해 랜섬웨어·크립토재킹을 활용한 보안 공격이 전 세계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랜섬웨어는 올해 15% 증가했으며, 암호화된(Encrypted) 위협이 76% 증가했다. 또한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따라 크립토재킹이 9% 증가했다. 또한 같은기간 멀웨어 공격은 13% 감소했으며, IoT 관련 공격이 55% 증가했다. 해당 통계는 200여 개 국가와 100만 여 개의 국제 보안 센서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日 비트포인트 거래소 "해킹 피해로 36.7억 엔 손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에 따르면 해킹 공격을 받은 비트포인트 재팬의 운영사 리믹스포인트(Remixpoint)가 비트포인트의 해킹 피해 금액이 36.7억 엔으로 추산된다고 24일 밝혔다. 비트포인트는 지난 12일 해킹 공격으로 암호화폐를 도난당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비트포인트가 밝힌 피해 규모와 원인 규명 및 시스템 개선에 필요한 예산은 아래와 같다.
1. 해킹으로 유출된 고객 암호화폐 자산 20.6억 엔
2. 해킹으로 유출된 거래소 암호화폐 자산 9.6억 엔
3. 해외 거래소를 통한 대응 조치 비용 250만 엔
4. 해킹 초기 대응 및 재발 방지 조치 비용 400만 엔

[印 대법원, '암호화폐 공청회' 8월 2일로 연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인도 대법원이 7월 23일(현지시간)로 예정됐던 '암호화폐 금지령 관련 공청회' 일정을 8월 2일로 연기했다. 한편, 미디어는 인도 재무부 장관 스리 아누라그 싱 타쿠르(Shri Anurag Singh Thakur)의 지난 16일 발언을 인용해 "암호화폐는 아직 인도에서 금지되지 않았다"라며 "정부 암호화폐 위원회가 금지령 초안을 발의했을 뿐, 암호화폐를 다루는 법안은 완성된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작년 7월 인도 중앙은행의 암호화폐 금지령이 발효된 이후 금융기관이 암호화폐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됐으며, 업계가 해당 금지령 관련 공청회를 대법원에 요구했으나 공청회 일정은 작년 9월부터 반복 연기된 바 있다.

[닥터 둠 "인도 암호화폐 금지령, '쓰레기코인' 투자 막는 희소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가 인도 암호화폐 금지령에 관련해 "이것은 희소식"이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전 세계 인구수 2위인 국가가 암호화폐 금지령을 시행해서, 해당 국가의 개인 투자자들이 '쓰레기 코인'에 투자하는 경우를 방지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그는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유해한 '쓰레기 화폐'에 투자하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똑똑한 정부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도 대법원은 7월 23일(현지시간)로 예정됐던 '암호화폐 금지령 관련 공청회' 일정을 8월 2일로 연기한 바 있다.

[印 WazirX 설립자 "암호화폐 금지령, 잘못된 근거 기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엑스(WazirX) 설립자 Nischal Shetty가 "인도 정부 암호화폐 위원회(IMC)가 발의한 암호화폐 금지령은 부정확한 가설에 기반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IMC는 암호화폐를 '프라이빗 화폐'로 정의한다. 해당 정의가 모든 암호화폐 관련 자산을 인도 루비와 적대적인 존재로 만들었으며, 이는 인도 입법자들이 인도 루비의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암호화폐 금지령을 시행할 수 밖에 없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국 등 다른 국가들이 암호화폐를 상품으로 분류한 게 합당하다"라며 "이는 암호화폐를 일종의 투자 자산으로 분류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금지령을 고집한다면 비참한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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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전국 주요 신문 톱 뉴스

 ▲ 중부일보 = 권리당원 모시기 정치권 동분서주

  ▲ 경향신문 = 러시아 "영공 침범 안 해"…정부 "사실 왜곡한 것"

 ▲ 국민일보 = 러 "침범 안했다" 발뺌 '허언'된 청와대 발표

 ▲ 매일일보 = 日 불매운동 '이번엔 끝까지 간다'

 ▲ 서울신문 = "韓 영공 침범 안했다" 러, 적반하장식 돌변

 ▲ 세계일보 = 韓 영공 침범 안했다…하루 만에 발뺌한 러

 ▲ 아시아투데이 = 강원 원격의료·세종 자율주행 개발 날개

 ▲ 일간투데이 = 안사고 안팔고…배달까지 보이콧 '일본 NO' 전방위 확산

 ▲ 조선일보 = 적반하장 러시아 "한국이 공중난동"

 ▲ 중앙일보 = 사드+징용+영공 침범 한국, 삼면이 뚫렸다

 ▲ 한겨레 = 갈등 중재없이 '분담금·파병 청구서' 내민 볼턴

 ▲ 한국일보 = 北 '화성-13' 개발에 日 장비 사용됐다

 ▲ 디지털타임스 = 쪼그라든 수출 깜깜해진 경제

 ▲ 매일경제 = 강남3구 허위매물 공정위, 현장조사

 ▲ 서울경제 = 황당규제에 '한국판 에어비앤비' 접었다

 ▲ 아시아타임즈 = 한국경제 '겹악재'…수출 미래 '깜깜'

 ▲ 아주경제 = 국토부 관계자, "3기 신도시 입주 기업에 원가 80%이하로 토지 공급"

 ▲ 에너지경제 = 韓원전, 脫원전 뚫고 연이어 기술수출

 ▲ 이데일리 = 日수출규제, 세계 위협 美재계도 경고

 ▲ 이투데이 = 규제자유특구 7곳 '혁신성장 메카'로

 ▲ 일간리더스경제 = 부산, 블록체인 자유특구…혁신성장 속도

 ▲ 전자신문 = 정부, "日, 60년 경제협력 관계 심각한 위협…수출규제 철회하라"

 ▲ 한국경제 = 정부, "日 조치는 무역규범 위반 대화 제의에도 묵묵부답"

 ▲ 건설경제 = '간접비 분쟁' 건설사 두번 운다

 ▲ 전국매일 = 규제자유특구 7곳 첫 출범…혁신기술 규제 58건 풀린다

 ▲ 경기신문 = 나눠먹는 공개입찰, 수상한 동두천

 ▲ 경기일보 = '지역상생발전기금' 연장땐 도민 혈세 3조, 지방에 뺏긴다

 ▲ 경인일보 = 계속 쌓이는 쓰레기 산 '대안이 없다'

 ▲ 기호일보 = 적수 피해지 상수도 요금 깎아주다 하수도료 수십억 날릴 판

 ▲ 신아일보 = 정부 '백색국가 제외 부당' 철회 요구…日에 의견서 발송

 ▲ 인천일보 = 정부, "규제특구 빠진 인천, 신산업 키워 달라"

 ▲ 일간경기 = 文 대통령, "부품 국산화-수입선 다변화는 반드시 가야 할 길"

 ▲ 중앙신문 = '위장결혼·가짜 임신진단서까지'…부동산 브로커 '활개'

 ▲ 현대일보 = 미군기지 반환 지연 의정부·동두천 '끌탕'

 ▲ 강원도민일보 = 판로 사라진 군납 농가 연 200억원 타격

 ▲ 강원일보 = 산림 40%가 산사태 위험…400mm 폭우 예보에 비상

 ▲ 경남도민신문 = 경남 등 지자체 차원 남북교류협력 탄력

 ▲ 경남도민일보 = 곳곳에 이순신 넘치는데 창원도 이순신타워?

 ▲ 경남매일 = 도내 원전 노동자 "이대로 죽을 순 없다"

 ▲ 경남신문 = 경남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 재추진

 ▲ 경남일보 = 청와대·검찰 사정라인 경남출신 포진하나

 ▲ 경북매일 = 대구·경북 신기술 개발 규제 풀렸다

 ▲ 경북연합일보 =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특구 지정

 ▲ 경북일보 = 지역 新산업 혁신 성장 날개 달았다

 ▲ 경상일보 = '글로벌 수소산업도시' 행보 급제동

 ▲ 국제신문 = 블록체인 특구 부산, 산업혁신 시동

 ▲ 대경일보 = 미래 먹거리·투자유치·일자리 '반가운 단비'

 ▲ 대구신문 = 대구 '스마트 웰니스' 경북 '배터리' 신산업 육성 첫 규제자유특구 지정

 ▲ 대구일보 = 대구 스마트웰니스 경북 차세대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지정

 ▲ 매일신문 = 내달 강사법 시행 대학들 우왕좌왕

 ▲ 부산일보 = 부산 '블록체인 도시' 첫걸음 뗐다

 ▲ 영남일보 = 대구·경북 2곳에 규제자유특구 '신산업 날개'

 ▲ 울산매일 = 울산시, "트램, 시내버스와 경쟁관계 아니라 상호보완적이어야"

  ▲ 울산신문 = 울산시, 세계최고 수소도시 조성 급제동 걸리나

 ▲ 울산제일일보 = 울산 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보류'

 ▲ 창원일보 = 허성무 창원시장 "지역경제 견고하게 만들겠다"

 ▲ 광남일보 = '저비용 고효율' 국제대회 우뚝

 ▲ 광주매일 =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 광주일보 = 전남 'e-모빌리티' 날개 달았다

 ▲ 남도일보 = 관람객 20만명 돌파…수영대회 막판 흥행 가도

 ▲ 전남매일 = 광주시, 위법행위가 '혁신·소통' 행정인가

 ▲ 전라일보 = 광주형 차별화 중점 지역경제 상생 핵심

 ▲ 전북도민일보 = 독립운동정신 '日 불매'로 더욱 활활

 ▲ 전북일보 = 전북, 전기차·자율주행산업 선점권 놓쳤다

 ▲ 호남매일 =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지정…'블루 이코노미' 탄력

 ▲ 금강일보 = 대한민국 기술 현주소는?

 ▲ 대전일보 = 세종·충북 규제자유특구 첫 지정

 ▲ 동양일보 = 조길형 충주시장, "동충주역 신설 건의하라 해놓고 뭐하나"

 ▲ 중도일보 = 대전·충남 성장 또 외면한 정부

 ▲ 중부매일 = 악취탈취제 8억 수의계약, 특정업체 몰아주기 '의혹'

 ▲ 충청일보 = 충북은 스마트안전제어 뽑혀 혁신도시·오창과학산단에서 자유롭게 신기술 사업 추진…

 ▲ 충청투데이 = 세종 자율주행, 충북 스마트안전…규제자유특구 지정

 ▲ 제민일보 = 급수인구 100만 시대 안정된 물공급 추진

 ▲ 제주매일 = 道-제2공항반대대책위, 공개토론 앞서 '탐색전'

 ▲ 제주신문 = 급수인구 100만…위기의 제주물 어쩌나

 ▲ 제주新보 = 공개토론회 개최 여부 결정

 ▲ 제주일보 = 이면도로 일방통행 '삐걱' 주차 관리정책 '가시밭길'

 ▲ 한라일보 = '제2공항 갈등' 변곡점 될까

 ▲ 메트로신문 = 150년 역사 도이치뱅크의 몰락 韓 법인도 구조조정, 주식 폐지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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